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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가 생겼다!' 김혜성, 빅리그 전격 합류할 수 있을까? 베츠가 부상자 명단에 등재될 경우 콜업될 수도
김혜성의 신분에 변수가 등장했다.다저스가 무키 베츠 없이 도쿄시리즈를 치르게 됐다.LA타임스의 잭 해리스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베츠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해리스는 "로버츠 감독은 베츠가 병을 앓는 동안 체중이 약 7킬로그램 빠졌다고 말했다. 베츠는 지난 며칠 동안 상태가 호전됐으나, 팀은 그가 지금 연조직 에 더 취약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런킷은 "다저스는 베츠가 본토 개막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베츠의 상태가 예상 외로 심각한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본토 개막전에 맞춰 기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다저스는 무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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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comet)'이 된 김혜성, 한화 출인 페라자와 OKC 홈 개막전서 격돌...둘 다 트리플A서 시즌 시작
김혜성과 조나단 페라자가 미국 무대서 격돌한다.김혜성은 다저스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OKC) 코메츠(Comets) 소속으로 2025시즌을 시작한다. 페라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트리플 A팀인 엘파소 치와와스 소속이다.둘은 4월 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펼쳐지는 OKC 홈 개막 시리즈에서 만난다. 김혜성은 이에 앞서 3월 2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슈거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와 시즌 개막 원정 시리즈를 갖게 된다.둘은 메이저리그 캠프 시범경기서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김혜성은 0.207의 티율을 기록했고, 페라자는 0.143에 그쳤다.둘은 지난해 KBO 리그에서 뛰었다. 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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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좌완 기둥' 발데스, 4년 연속 개막전 마운드 오른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좌완 에이스 프람베르 발데스(31)가 팀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4년 연속으로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 마운드에 오르게 된 것이다. 17일 휴스턴 구단은 조 에스파다 감독의 발표를 통해 발데스가 오는 28일(한국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2025 정규시즌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고 공식 확인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이 좌완 투수는 이번 발표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시즌 연속 개막전 선발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는 발데스가 휴스턴의 '불동의 에이스'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정이다. 지난 개막전에서 발데스는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4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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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병이길래 7킬로나 빠지지?' 베츠, 결국 도쿄시리즈 아웃!...본토 개막전 준비 위해 조기 귀국 고려
다저스가 결국 무키 베츠 없이 도쿄시리즈를 치르게 됐다.LA타임스의 잭 해리스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베츠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해리스는 "로버츠 감독은 베츠가 병을 앓는 동안 체중이 약 7킬로그램 빠졌다고 말했다. 베츠는 지난 며칠 동안 상태가 호전됐으나, 팀은 그가 지금 연조직 에 더 취약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런킷은 "다저스는 베츠가 본토 개막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베츠의 결장으로 다저스는 컵스와 힘겨운 경기를 치러야 하게 됐다.베츠는 지난 14일 도쿄시리즈에 앞서 진행된 수비 훈련에 불참했다. 1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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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복귀 쉽지 않네!' 코너는 난타당하고 하트도 부진...코너 3.1이닝 4실점, 하트 3이닝 2실점
순항하던 코너 시볼드(탬파베이 레이스)에 제동이 걸렸다.코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캑티 파크 오브 더 팜 비치스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3.1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4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했다.시범경기 후 두 차례 등판에서 호투했던 코너는 이날 1회부터 두들겨맞았다. 제임스 우드에게 투런포를 맞은 뒤 루이스 가르시아에게 솔로포를 허용했다. 또 호세 테나에게 2루타를 얻어맞는 등 1회에만 4실점했다. 그리고는 강판됐다. 코너는 2회에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시범경기에서는 교체됐다가 또 등판할 수 있다.숨을 고른 코너는 2회부터 안정을 찾았다. 삼자범퇴로 2회를 마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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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이 코앞인데' 이정후가 또 아프다...이번엔 허리...최대의 적은 '건강', 현지 매체도 "건강 유지해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또 아프다.이번엔 허리다.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의 샤이나 루빈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이정후의 허리 부상은 야구와 관련이 없다. 수면 자세 이상으로 허리 통증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정후는 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이후 15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16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연달아 휴식을 취했다. 17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는 선발라인업에 복귀할 것으로 보였으나 또 결장했다. 결국 보호 차원에서 며칠 더 쉴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개막을 열흘 앞둔 시점이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 게다가 아픈 부위가 허리다. 타격 때 영향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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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타율 0.464 행진 중 무안타...이정후는 허리 통증으로 3경기 연속 결장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이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에서 뉴욕 양키스를 4-3으로 제압했다. 배지환은 6회 좌익수 수비로 교체 출전했으며, 7회에는 중견수로 위치를 옮겨 수비의 융통성을 보여줬다. 그는 9회 한 차례 타석에 들어서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최근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던 배지환은 이날 무안타에 그쳤지만,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28타수 13안타로 타율 0.464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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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쩌라고?' 미 매체 "2025년이 마지막 기회"→"유틸리티맨 되는 것은 악몽이다"→"개막 로스터 경쟁 중"→침묵
배지환의 능력에 항상 의구심을 갖고 있는 미 매체가 있다. 럼번터라는 곳이다.이 매체는 배지환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많은 기회를 주었음에도 그는 빅리그에만 서면 작아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매체의 지적대로, 배지환은 트리플A에서는 펄펄 날지만 정작 메이저리그에서는 죽을 쑤곤 했다.그러자 매체는 배지환에 최후의 통첩을 날렸다. 지난해 12월 24일(이하 한국시간) "2025년이 파이어리츠에서 자신을 증명할 마지막 기회다"라고 했다. 매체는 당시 "배지환은 파이리츠 팜 시스템의 전 톱 유망주였지만, 메이저 리그에서는 생산적인 커리어를 쌓지 못했다. 그는 지난 시즌 트리플 A에서 뛰어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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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른 배지환, 나흘 만에 또 멀티히트..."타율 0.481로 상승"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이 시범경기에서 눈부신 타격감을 이어가며 또 한 번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배지환은 3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에서 9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득점의 활약을 펼쳤다. 뉴욕 양키스전 이후 나흘 만에 시범경기 4번째 멀티히트를 작성한 배지환은 타율을 0.458에서 0.481(27타수 13안타)로 끌어올렸다. 첫 타석에서는 아쉬움을 삼켰다. 2회 볼 카운트 3볼-2스트라이크에서 볼티모어 선발 태드 워드의 6구째 스위퍼가 처음에는 '볼'로 판정됐지만, 볼티모어의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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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도쿄돔서 요미우리 상대 투런포...다저스 5-1 승리
일본 야구의 성지 도쿄돔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보다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더 크게 울려 퍼졌다.3월 15일 도쿄돔에서 열린 MLB 다저스와 일본 프로야구 명문 요미우리의 평가전에서, 다저스는 5-1로 승리했다. 4만2천64명의 관중이 지켜본 이날 경기에서 오타니가 홈런을 쳤을 때 도쿄돔은 현지 팀을 위한 구장이 아닌 듯 엄청난 함성으로 가득 찼다.일본 야구의 아이콘이자 MLB 최고 스타인 오타니는 이날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을 기록했다.0-0으로 맞선 3회초, 다저스는 마이클 부시의 좌중월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미겔 로하스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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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이야!' 이정후, 허리 긴장 증세로 결장, '오바페이스' 조심해야...김혜성은 마이너 캠프서 홈런포 작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가 허리 긴장 증세로 결장했다.NBC 스포츠베이의 알렉스 파블로비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이날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 허리 긴장 증세로 결장했다고 전했다. 파블로비치는 그러나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보이며 17일 경기에는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이정후 대신 그랜트 맥크레이가 중견수로 나갔다.이정후는 이번 시범경기서 0.300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나 최근 침묵 모드에 빠졌다. 직전 경기에서는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이정후는 지난 시즌 .262/.310/.331의 슬래시라인을 기록했다. 시즌아웃 어깨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37경기에만 출전했다. 한편,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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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대수비 투입 후 안타·도루·득점 맹활약..."타율 0.458로 상승"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메이저리그 개막 엔트리 진입을 향한 호재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시범경기에서 뜨거운 타격감을 유지하며 성공적인 빅리그 데뷔를 향해 순항 중이다. 배지환은 3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 경기에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1안타에 도루와 득점까지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이날 성적으로 배지환의 시범경기 타율은 0.435에서 0.458(24타수 11안타)로 더욱 상승했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OPS는 1.188로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배지환은 7회초 좌익수 대수비로 경기에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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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10배' 파문 프리먼, 경솔한 발언 맞다! 서울시리즈와 비교 신중했어야
프레디 프리먼(다저스)의 발언이 한국과 일본 팬들 사이에 격론이 이어지는 등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에 따르면, 프리먼은 "지난해 한국 서울 개막 시리즈보다 이번 시리즈가 10배는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프리먼은 그 이유는 도쿄시리즈에 오타니 쇼헤이 등 일본 출신 수퍼스타들이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에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서울 시리즈 때 서울에 온 한국 선수는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김하성만이 유일했다. 따라서 프리먼은 단순히 일본 선수들이 많이 참가하기 때문에 그 열기가 서울시리즈보다 더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 것이다.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문제는 '10배'라는 강조 표현을 굳이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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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김혜성이 일본인이었어도 도쿄에 데리고 가지 않았을까?...김혜성과 성적이 비슷하거나 더 못한 경쟁자들 다 포함시켜
지난해 고우석은 시범경기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리즈 여행 31명 로스터에 포함됐다. 비록 서울시리즈 개막 26인 로스터에는 들지 못했지만, 그는 김하성과 동행했다.샌디에이고는 이미 스프링캠프에서 고우석을 포기했다는 게 정설이다. 개막전이 서울에서 열리기 때문에 그와 한국 야구팬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를 포함시겼던 것으로 보인다.올해 다저스와 계약한 김혜성 역시 도쿄시리즈에 참여하고 싶어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시범경기에서 자기보다 성적이 비슷하거나 더 못한 경쟁자들에게 밀려 31인 여행 로스터에도 포함되지 못했다. 제임스 아웃맨은 타율이 김혜성과 같았다. 앤디 파헤스는 타율이 약간 높았다.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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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시범경기 원정 불참 이유는 '체력 관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외야수 이정후(26)가 최근 시범경기에서 원정 경기를 건너뛰고 홈 경기에만 출전하고 있는 이유는 체력 안배 차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정후는 3월 5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를 마지막으로 최근 열흘간 홈 경기에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3월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1일 콜로라도 로키스, 13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1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모든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3월 10일 팀이 홈과 원정으로 나뉘어 더블헤더 형식으로 경기를 치렀을 때도 이정후는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경기에만 출전했다. 15일 밀워키전에서는 이정후 대신 지난 시즌 빅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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