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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과 부진'으로 점철된 2025 시즌, 한국인 MLB·MiLB는 '악몽' 그 자체...이정후는 안 다친 게 최대 수확
2025년 한국인 메이저리거와 마이너리거들의 시즌은 말 그대로 부상과 부진의 연속이었다. MLB의 김하성, 김혜성, 이정후뿐만 아니라 고우석, 배지환, 심준석, 장현석, 최현일 등 마이너리거들까지 대부분 시즌 내내 몸 상태와 성적 면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김하성은 시즌 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했고, 복귀 후에도 타격감 회복이 더딘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허리 통증으로 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김혜성도 어깨 통증을 숨기고 뛰다 상처가 악화돼 결국 한 달 가까이 허송세월했다.배지환은 올 시즌 피츠버그 개막전 26인 로스터에 포함되며 기대를 모았지만 2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하자 이내 마이너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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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다저스 7번 유니폼 입고 홈경기 시구...오타니와 만나 포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LA 다저스 홈경기에서 시구를 선보였다.25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뷔는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 전 시구 행사에 참여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로부터 마운드를 넘겨받은 뷔는 그에게 가볍게 인사한 뒤 와인드업 동작을 거쳐 왼손으로 투구했다.7번 유니폼을 입은 뷔의 투구 장면을 담으려는 팬들의 카메라 플래시가 경기장을 수놓았다. 뷔는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열광하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시구에 앞서 뷔는 다저스의 스타 오타니 쇼헤이와 짧은 대화를 나누며 가벼운 포옹을 주고받기도 했다.LA 다저스는 지난 17일 구단 SNS에 뷔 사진과 함께 "아미(ARMY), 준비됐나요?"라는 메시지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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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WAR이 기가 막혀!' 김혜성보다 낮아...bWAR 1.4로 몸값 못하고 있어, 김혜성은 1.7로 이미 연봉 넘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7)가 고액 연봉에 비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그의 연봉은 무려 1880만 달러(약 260억 원). 하지만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bWAR)는 1.4에 머물러 있다. 이는 라이벌 구단 LA 다저스의 김혜성(1.7)보다 낮은 수치다.김혜성의 올 연봉은 250만 달러(약 35억 원)로 이정후의 7분의 1에 불과하다. 하지만 WAR에서는 오히려 앞서 있으며, 공수주 전방위에서 팀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가성비'만 따지면 김혜성이 훨씬 빛나는 셈이다.이정후는 KBO리그 시절 '타격 천재'라는 별명과 함께 꾸준히 리그 정상급 성적을 올리며 빅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그의 컨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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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롤리, .포수 최초 50홈런 달성...MLB 전체 홈런 1위, 오타니보다 5개 앞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칼 롤리(28)가 포수로는 역사상 처음으로 MLB 단일 시즌 50홈런을 돌파했다.롤리는 26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1회말 1사 상황에서 좌월 홈런을 작성했다. JP 시어스를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 끝에 8구째 몸쪽 직구를 완벽하게 공략했다.전날 애슬레틱스전에서 48, 49호 홈런으로 MLB 포수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던 롤리는 또 다른 이정표를 달성했다.종전 시즌 75% 이상 포수로 출전한 선수의 최다 홈런 기록은 살바도르 페레스의 48개(2021년)였다.롤리는 포수 선발 출전 경기에서 41개, 지명타자 선발 출전에서 9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페레스는 각각 33개와 13개였다.AL 홈런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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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1위 '위기', 샌디에이고 잔여 일정, 다저스보다 절대 유리?...콜로라도와 화이트삭스 상대 10경기 치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나란히 74승 57패, 승률 .565로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남은 경기는 31경기로, 지구 우승 향방이 마지막 한 달에 달려 있다.남은 일정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쪽은 파드리스다. 다저스와의 맞대결에서는 4승 9패로 뒤졌지만, 앞으로 남은 일정은 리그 하위권 팀들과의 대결이 주를 이룬다. 리그 최저 승률(.282)의 콜로라도 로키스와 7경기, 29위(.362)의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3경기가 남아 있다.파스리스는 후반기 22승 13패(승률 .628)의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트레이드 시장에서의 보강으로 선발진, 불펜, 타선까지 균형이 잘 갖춰진 점도 파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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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또 '블록버스터 트레이드?'...애리조나 올스타 2루수 마르테 노리나
LA 다저스가 올스타 2루수 영입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USA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보도에 따르면,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는 올스타 2루수 케텔 마르테에 대한 트레이드 제안을 이번 겨울 받아볼 의향이 있다.이에 대해 다저스 전문 매체 다저스 웨이는 "마르테 트레이드가 현실화된다면, 다저스는 애리조나가 거절하기 힘든 조건을 제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마르테는 6년 총액 1억1600만 달러 연장 계약의 첫 해를 보내고 있다. 세 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그는 올 시즌 타율 .290, 출루율 .388, 장타율 .534, 홈런 23개를 기록 중이다. 만약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다면 리그 전역의 관심을 끌 것이 분명하다. 특히 다저스는 그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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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지 않았나?' 다저스, 마침내 콘포토와 결별 수순...로젠탈 "콘포토, 김혜성 등이 복귀하면 자리 위태로워져"
LA 다저스가 마침내 마이클 콘포토 정리에 나설 전망이다.올 시즌 내내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전 좌익수 자리를 지켜온 콘포토에게 구단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 모양새다.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최근 "부상 선수들의 복귀로 인해 다저스가 지난 오프시즌 1년 1,700만 달러에 계약한 콘포토의 로스터 자리가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전했다.현재 김혜성, 키케 에르난데스, 맥스 먼시, 토미 에드먼 등이 몇 주 내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저스는 이들을 위해 로스터를 정리해야 하며, 자연스럽게 콘포토의 거취가 최대 변수가 되고 있다.콘포토는 스프링캠프에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키 플레이어'로 지목했던 선수지만, 정규시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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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빅리그 복귀 예정' 김혜성, 마이너서 마지막 점검...5타수 1안타 1득점
어깨 부상으로 재활 중인 김혜성(26·LA 다저스)이 마이너리그에서 또다시 안타를 기록했다.김혜성은 25일 터코마 제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다저스 산하) 소속으로 트리플A 터코마 레이니어스와 경기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지난달 30일 어깨 점액낭염으로 10일 부상자명단(IL)에 오른 김혜성은 지난 22일부터 재활 경기를 시작했다. 다저스는 이번 주말께 그를 빅리그로 불러올 예정이다.김혜성은 올 시즌 MLB에서 타율 .304(138타수 42안타), 2홈런, 15타점, 17득점, 12도루를 기록하며 팀 공격에 활기를 더했다.김혜성의 복귀를 기다리는 다저스는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8-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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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올해는 더 이상 뛰지 마라!'… 내년이 더 중요하다...단순 재활 아닌 시즌 셧다운 필요
김하성이 또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어깨 수술 이후 햄스트링, 허리까지 이어지는 연쇄 부상이다. 반복되는 부상은 단순한 불운이 아니다. 이는 신체 불균형과 경기 스타일, 그리고 지나친 복귀 압박이 만들어낸 필연적 결과로 봐야 한다.2024년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어깨 관절와순 수술을 받았다. 수술 자체는 성공적이었지만, 수술 후 재활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터졌다.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 후 재활 과정 중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이 발생했고,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허리 통증까지 나타났다. 부위별 회복이 불균형하게 이루어지면서, 몸 전체에 연쇄적인 부상 위험이 쌓이는 '보상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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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롤리 '홈런왕 예약', 시즌 48·49호 연속 홈런...'포수 최다 홈런 신기록'
시애틀 매리너스 칼 롤리가 MLB 포수 단일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롤리는 25일 T모바일아레나에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서 1·2회 연속 홈런포를 작렬시키며 시즌 48·49호를 기록했다. 살바도르 페레스(로열스)가 2021년 세운 포수 최다 홈런 48개를 4년 만에 경신했다.1회 제이컵 로페스의 속구를 잡아낸 롤리는 올 시즌 최장거리인 448피트(136.5m) 2점 홈런으로 48호를 완성했다. 타구는 2층 관중석까지 날아갔다.2회에는 로페스의 체인지업을 끌어당겨 412피트(125.6m) 2점 홈런으로 49호를 추가했다. 관중들의 기립박수 속에 롤리는 더그아웃 밖으로 나와 커튼콜로 화답했다.MLB닷컴에 따르면 롤리는 포수로 40개, 지명타자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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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는 역시 이정후다' 9회 승부처 볼넷으로 만루 찬스 연결...샌프란시스코, 승률 1위 밀워키 격파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속 안타행진과 함께 팀 승리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25일(한국시간)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브루어스전에서 이정후는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9(471타수 122안타)를 유지했다. 초반 3타석에서 삼진, 뜬공, 땅볼로 아쉬웠지만 8회 네 번째 타석에서 빛났다. 2-3으로 뒤진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우리베의 8구째 싱커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성공시켰다. 이후 아다메스 안타로 2루까지 진루했으나 추가 득점은 이어지지 않았다. 진짜 결정적 순간은 9회였다. 2-3으로 여전히 뒤진 2사 1,3루 상황에서 마무리 메길을 상대로 한 이정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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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안타로 재활 순조' 김혜성, 25일 주말 빅리그 복귀 전망
왼쪽 어깨 부상으로 마이너리그 재활 중인 김혜성(26·LA 다저스)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회복세를 보였다. 김혜성은 24일(한국시간) 터코마 레이니어스와의 트리플A 경기에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쳤다. 앞선 4타석에서 내야 땅볼과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제시 한의 152km 싱커를 158km 타구속도로 중견수 앞 안타로 연결했다. 지난달 30일 왼쪽 어깨 점액낭염으로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던 김혜성은 22일부터 재활 경기를 시작했다. 재활 경기 3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치며 타율 0.364(11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MLB닷컴은 "김혜성이 25일부터 시작하는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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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승왕 페랄타 상대 중견수 안타' 이정후, 밀워키전 5타수 1안타로 연속 안타 재개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올 시즌 MLB 최다승(15승) 투수 프레디 페랄타(29·밀워키)를 상대로 중견수 안타를 뽑아냈다.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원정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12일 샌디에이고전부터 22일까지 10경기 연속 안타를 쳤던 이정후는 전날 4타수 무안타로 연속 안타가 중단됐지만, 이날 다시 안타 행진을 재개했다. 시즌 타율은 0.260에서 0.259(467타수 121안타)로 소폭 하락했다.이정후의 안타는 5회초 1사 무주자 상황에서 나왔다. 페랄타의 146km 직구를 공략해 156km 타구 속도로 중견수 앞 안타를 기록했다.1회 첫 타석에서는 아쉬웠다. 페랄타의 15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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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례한...' 바우어, 일본에서도 '논란 투수'의 길을 걷다...상대 타자 배트 발로 차 '물의'
트러블 메이커' 트레버 바우어(요코하마)가 또 일을 저질렀다.이번에는 삼진이나 역투가 아닌, 또 다른 논란으로 점철됐다. 전 다저스 투수 바우어는 이미 MLB에서의 격동적인 퇴출과 194경기 출장 정지로 악명을 얻은 바 있다. 일본행은 그에게 ‘재기’의 기회였다. 그러나 최근 NPB 경기에서 벌어진 작은 제스처 하나가 그의 이미지를 다시 흔들어 놓았다.최근 열린 히로시마와의 경기 5회, 바우어는 카이토 코조노를 땅볼로 처리한 뒤, 떨어진 배트를 발로 차며 더그아웃으로 걸어갔다. 일본 야구에서는 상대의 장비를 함부로 다루는 행동이 상대에 대한 무례와 불경으로 받아들여진다. 바우어에게는 단순한 장난이었을지 모르지만, 그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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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이후 복귀 유력' 김혜성, 마이너리그서 컨디션 점검 성공적
다저스 김혜성이 마이너리그 재활경기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김혜성은 23일 터코마 레이니어스와 원정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3타수 2안타에 이어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1회 내야 땅볼에 그쳤지만 3회 2사에서 케이시 로런스의 싱킹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생산했다. 6회 삼진 후 7회 수비에서 교체됐다.김혜성은 지난달 30일 왼쪽 어깨 점액낭염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22일부터 마이너리그 재활경기를 시작했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의 복귀 시기에 대해 "마이너리그에서 몇 경기를 더 치를 것"이라며 "26-28일 신시내티와 홈경기 뒤에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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