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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LB 세이브왕 헬슬리, 볼티모어와 2년 412억원에 FA 계약
2024시즌 MLB 세이브 1위 라이언 헬슬리(31)가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한다.MLB닷컴은 30일 볼티모어가 헬슬리와 2년 총액 2,800만 달러(약 412억 원) 규모의 FA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에는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됐다.헬슬리는 2024년 세인트루이스에서 65경기 49세이브, 평균자책점 2.04로 내셔널리그 최고 마무리에게 주어지는 트레버 호프먼 상을 수상했다. 2025시즌에는 세인트루이스와 메츠에서 58경기 21세이브, 평균자책점 4.50으로 부진했으나 마지막 6경기 7이닝 무실점으로 반등 조짐을 보였다.볼티모어는 기존 마무리 바우티스타가 어깨 수술로 내년 8월 이후 복귀 예정이어서 헬슬리를 대체자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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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가 다저스를 이겼다! 쉬러시, 3년 140억원+에 소프트뱅크행 결정
미국 메이저리그(MLB)와 일본프로야구(NPB)를 저울질하던 대만의 쉬러시가 일본을 택했다.대만 매체에 따르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쉬러시는 3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인센티브를 포함한 총액은 15억 엔(140억원)을 넘는다.쉬러시가 해외 진출을 발표한 이후, 소프트뱅크는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해왔으며, 조건 역시 항상 가장 유리한 수준이었다. 처음 제안한 계약금액도 이미 공개된 수치를 웃돌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쉬러시가 한때 미국 진출 기회를 다시 고려하기도 했으나, 다저스가 접촉한 구단 중 하나였음에도 불구하고,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계속해서 성의를 보이며 영입 조건을 상향 조정했고, 결국 그를 성공적으로 영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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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다 사라!' 2루수 비솃, 외야수 터커, 마무리 투수 수아레즈, 백업 3루수 송성문 영입한다고?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지금 상태로는 쉽지 않아보인다. 2루수 문제는 현재진행형이다. 외야수도 보강해야 한다. 마무리 투수도 필요하다. 심지어 백업 3루수 영입도 고려해야 한다.매년 다저스를 괴롭히고 있는 포지션은 2루수다. 김혜성을 엽입해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토미 에드먼은 '유리몸'이 됐다. 툭하면 아프다. 그래서 보 비솃을 영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외야수 문제도 간단치 않다. 1700만 달러 마이클 콘포토 영입은 '폭망' 수준이었다. 4억 달러 이상의 카일 터커가 유력한 후보인 이유다. 마무리 투수 문제 역시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 태너 스캇은 기대 이하였다. 사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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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시즈, 토론토와 7년 3,080억원 계약...5년 연속 200탈삼진
FA 우완 투수 시즈가 토론토와 7년 2억1,000만 달러(약 3,080억원)에 계약했다.2019년 빅리그 데뷔 후 7년간 65승 58패·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한 시즈는 2022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절 14승 8패·평균자책점 2.20·227탈삼진으로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올랐다.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한 뒤 올 시즌은 8승 12패·평균자책점 4.55로 부진했지만, 5년 연속 30경기 이상 선발 등판에 160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내구성을 입증했다.특히 최근 5년 연속 200탈삼진을 돌파한 유일한 투수로, 5년간 탈삼진 1,106개는 잭 휠러(1,041개)·케빈 고즈먼(1,020개)을 제치고 전체 1위다.올 시즌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다저스에 석패한 토론토는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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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 뛸래. 그냥 돈만 줘, 은퇴할게' '희대의 먹튀' 렌던, 에인절스와 '희대의 협상'.. 2026 계약 마지막 해 558억원 남아
LA 에인절스와 3루수 앤서니 렌던이 바이아웃을 논의 중이며, 렌돈은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고 ESPN의 앨든 곤살레스가 27일(한국시간) 전했다. 렌던의 7년 2억4500만 달러 계약은 아직 1년, 3800만 달러(558억 원)가 남아 있다.렌던의 계약은 오랜 기간 조롱의 대상이었고, 이번 시대 역대급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에인절스는 막대한 투자를 했지만 거의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했다. 계약 첫 해인 2020년에는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그 해는 코로나19로 60경기 단축 시즌이었다. 그 이후 렌던은 대부분 부상에 시달렸고, 출전할 때도 기대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렌던은 계약 체결 당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그는 타율 .290 / 출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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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은 WS 5연패도 했으면서...' 양키스 구단주의 '내로남불' "다저스가 계속 나를 이기고 있어 걱정된다"
'악의 축' 양키스는 월드시리즈(WS)에서 27차례나 우승했다. 5연패도 했다. 연패는 6차례였다. 그랬던 양키스의 구단주 스테인브러너가 다저스의 MLB 지배에 대해 "걱정된다"고 말했다. 다저스는 최근 2연패했다.다저스 내이션에 따르면 스테인브러너는 "(다저스는) 엄청난 자원을 갖고 있고, 그걸 잘 활용해냈다. 그게 가장 큰 부분이다. 그들은 필요한 순간에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했다. 올 시즌 많은 부상을 이겨냈고, 다시 제때 건강을 되찾았다. 내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 팀이 다른 29개 팀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고 느껴질 때, 아니, 솔직히 말해 나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고 느껴질 때, 당연히 걱정이 된다"라고 했다.2024년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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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보스턴은 왜 그레이를 원했나? 크로셰와 함께 펼칠 '원투 펀치'의 위력
보스턴 레드삭스가 우완 선발투수 소니 그레이(36)를 영입해 투수진을 강화했다. 2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거래로 유망주 2명을 내준 대가였다. 메이저리그 16년 차인 그레이는 통산 125승 102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한 정상급 투수다. 올 시즌 14승 8패, 평균자책점 4.28을 남겼으며 탈삼진은 201개로 2년 연속 200개를 돌파했다. 그레이는 당초 트레이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었으나 보스턴 이적을 승인했다. 이 과정에서 연봉이 조정됐다. 보장 연봉이 4천만달러에서 4천100만달러로 증가한 것이다. 세인트루이스는 이에 따른 손실을 보스턴에 2천만달러 보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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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로 뛴다" 오타니, SNS로 2026 WBC 참가 공식 선언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우승 주역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2026년 대회 참가를 공식 선언했다.25일 자신의 SNS에 오타니는 "멋진 시즌을 만들어준 팬들께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해 내년 만나겠다"며 영어로 글을 올린 뒤 일본어로 "다시 일본 대표로 뛸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스포츠호치는 "WBC 참가 의지를 명확히 한 것"이라고 해석했다.앞서 오타니는 올해 NL MVP 수상 후 "다저스와 먼저 협의해야 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14일 아베마 인터뷰에서 "WBC가 중요한 건 알지만 개인적으론 불참을 바란다"며 우려를 표했으나, 결국 오타니는 출전을 결심했다.2023년 대회에서 오타니는 MVP와 올-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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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진출 노리는 이마이 "다저스 꺾는 게 목표"...도전장 내밀어
MLB 진출을 준비 중인 일본 투수 이마이 다쓰야(27·세이부)가 월드시리즈 2연패 구단인 LA 다저스와의 대결을 희망했다.24일 아사히TV '보도 스테이션'에 출연한 이마이는 전설 마쓰자카 다이스케로부터 "다저스 합류와 다저스 격파 중 어느 쪽을 원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이에 그는 "오타니 쇼헤이·야마모토 요시노부·사사키 로키와 동료가 되는 것도 영광이겠지만, 그들을 이기고 챔피언 등극하는 편이 내겐 더 의미 있다"고 답했다.마쓰자카는 "과거 스즈키 이치로 소속 시애틀보다 보스턴을 택한 내 선택과 같다"며 공감을 표했다.이마이는 도전 의식도 강조했다. "같은 국적 선수 도움 없이 문화적 장벽을 홀로 돌파하며 성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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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승 119패 꼴찌 팀의 선택...MLB 콜로라도, 셰퍼 대행 → 정식 감독 승격
MLB 콜로라도 로키스가 워런 셰퍼(40)를 8번째 감독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 43승 119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문 콜로라도는 5월 중순부터 팀을 맡아온 셰퍼의 손을 들어줬다. 당시 버드 블랙 전 감독이 시즌 초반 40경기에서 7승 33패를 기록하며 해임된 직후였다.대행 체제 전환 이후에도 성적 회복에 실패한 로키스의 119패는 1962년 뉴욕 메츠(120패) 다음으로 나쁜 단일 시즌 기록으로 남았다. NL 서부 선두 LA 다저스와는 50경기 격차가 발생했다.폴 디포데스타 야구운영 책임자는 "선수단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한 셰퍼가 재건의 적격자"라며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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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안 가! 다저스 꺾고 싶다" 이마이, '타도 다저스' 외쳐..."일본 선수 없는 팀에 갈 것"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며 포스팅한 일본의 우완 투수 이마이 타츠야가 '타도 다저스'를 외쳤다.이마이는 최근 일본에서 방송된 한 TV 인터뷰에서 자신의 MLB 진출 의지와 더불어 어느 팀에 관심이 있는지에 대해 세 가지 핵심적인 입장을 분명히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MLB닷컴에 따르면 이마이는 다저스에서 뛰고 싶은 것인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나는 그들을 꺾고 싶다.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같은 선수들과 함께 뛰는 건 물론 즐거울 것 같지만, 그런 팀을 이기고 월드시리즈 챔피언이 되는 것이 제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일 것이다"라고 말했다.이마이는 이어 자신은 단순히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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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21세에 MLB 무대 밟았는데 21세 장현석은 이제 싱글A, 21세 심준석은 루키리그서 방출
31년 전인 1994년 4월 9일(이하 한국시간)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21세의 나이에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입성 후 첫 데뷔전을 가졌다.박찬호는 이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구원 등판, 1이닝 동안 1안타 2실점, 삼진 2개, 볼넷 2개를 기록했다.6일 후인 1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3이닝 3실점했다. 결국 다저스는 박찬호를 마이너리그 더블A팀인 샌안토니오 미션즈로 보냈다. 그곳에서 시즌 끝까지 선발 투수 수업을 받았다. 이듬해에는 트리플A에서 뛰었고 1996년부터는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활약했다.박찬호는 17년간의 메이저 리그 경력을 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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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가 다저스로? 쇼케이스 진행, 스카우트 2명 참관..."결과 하늘에 맡기겠다"
강정호가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강정호는 24일 자시의 유튜브를 통해 메이저리그 재입성을 위한 쇼케이스를 펼쳤다고 밝혔다.우천으로 일주일 연기됐다가 이날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강정호는 2명의 스카우트가 보는 앞에서 타격과 수비를 해보였다.타격에서는 장타와 홈런을 거푸 쳐내 파워가 녹슬지 않았음을 과시했고, 수비에서도 3루에서 무난하게 공을 잡아 1루와 2루에 공을 뿌렸다.이날 쇼케이스에는 다저즈와 또 다른 구단 스카우트가 참관했다고 강정호는 밝혔다.강정호는 "최선을 다했다. 이젠 하늘에 맡긴다"고 소감을 말했다.강정호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메이저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첫 해부터 파워풀한 타격으로 주목을 받아 성공
해외야구
박효준, 미국서 결혼 후 득녀...SNS에 , 딸, 부인과 함께 사진 올려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박효준이 득녀했다.박효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 전 태어난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부인, 딸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박효준은 5장의 사진과 함께 딸에게 전하는 영문글도 소개했다.전문은 다음과 같다."에나는 11월 10일 오후 6시 16분에 태어났어. 정말 오랫동안 너를 기다렸는데, 네가 태어나는 순간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 동시에 엄청난 책임감을 느꼈어. 네가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어. 부모가 되는 게 쉽지 않을 거라는 건 항상 알고 있었지만, 이제 정말 이해하게 됐어. 모든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을 많이 얻었어. 네 작은 손, 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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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츠-텍사스 초대형 트레이드 임박...니모-시미언 맞교환
메츠와 텍사스의 초대형 트레이드가 마무리 단계다. 외야수 브랜던 니모(32)와 2루수 마커스 시미언(35)의 맞교환이다. 트레이드의 최대 관건이었던 선수 동의 문제도 해결됐다. 니모는 자신이 가진 트레이드 거부권을 포기하기로 동의했다.이번 트레이드는 '윈윈'으로 평가된다. 메츠가 영입하는 시미언은 2023년 텍사스의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베테랑이다. 올해 타율 0.230으로 부진했으나 수비력은 리그 정상급이다. OAA +7로 통산 두 번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메츠의 오프시즌 목표인 수비 강화에 정확히 맞는다. 반면 텍사스는 공격력 강화를 위해 메츠의 프랜차이즈 스타를 품는다. 니모는 올해 타율 .279, 25홈런, 92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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