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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홀 이틀 연속 이글' 김시우, 존디어 클래식 공동 7위...선두와 2타 차로 우승 기대감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 2라운드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주말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김시우는 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89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로 공동 8위에 자리했던 김시우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순위를 공동 7위로 한 단계 끌어올렸다. 4월 RBC 헤리티지와 5월 PGA 챔피언십에서 각각 공동 8위를 차지한 것이 올해 최고 성적인 김시우는 시즌 최고 순위 경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날에 이어 단독 선두를 유지한 더그 김(미국·12언더파 130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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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대장의 변신' 황유민, LPGA투어 경험으로 성숙..."돌격 멈출 때 알게 돼"
'돌격대장'으로 불리는 황유민이 LPGA투어 메이저대회 경험을 통해 골프 철학의 변화를 고백했다.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오픈 2라운드를 마친 후 황유민은 "돌격을 멈춰야 할 때는 멈춰야 한다는 걸 알았다"며 성숙한 골프관을 드러냈다.올해 황유민은 미국 LPGA투어 메이저대회를 오가며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달 초 US여자오픈을 다녀온 뒤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했고, 이후 텍사스주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까지 소화했다. 롯데오픈을 마치자마자 10일 개막하는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프랑스로 향할 예정이다.황유민은 "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경기할 기회가 아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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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정확도 3위' 노승희, 8개 버디 몰아쳐 롯데오픈 2R 선두
'정확도의 대가'가 다시 한 번 정상을 노리고 있다. 노승희가 KLPGA투어 롯데오픈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노승희는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둔 노승희에게 두 번째 트로피 기회가 다가왔다.노승희의 무기는 여전히 드라이버의 정확도였다. 비거리는 220야드 안팎으로 하위권이지만 드라이버 샷 정확도는 지난해 2위, 올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파4, 파5홀 14곳 중 단 한 번만 페어웨이를 놓치는 정밀한 티샷을
골프
아마추어 돌풍 박서진, 베어크리크배 16언더파 우승...김서아 4타 차 제압
지난달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켰던 박서진(대전여고 부설방통고)이 메이저급 대회인 제9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박서진은 4일 경기도 포천시 베어크리크 골프 클럽 베어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뽑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박서진은 김서아(신성중)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인 박서진은 177㎝의 큰 키에서 뿜어나오는 장타 등 볼 스트라이킹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기대주다.작년 박카스배 전국시도학생 팀 선수권대회 단체전과 개인전 2관왕에 올랐고 올해
골프
'이변' KLPGA 간판 박현경, 1년 1개월 만에 컷 탈락..."전화위복 계기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박현경이 31경기 만에 '조기퇴근' 하게 됐다.박현경은 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오픈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쳤다.1라운드에서도 기대에 못 미친 이븐파 72타에 그쳤던 박현경은 1, 2라운드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적어냈다.컷 기준 타수 이븐파 144타에 1타 모자란 박현경은 컷을 통과하지 못할 처지다.박현경은 컷 탈락이 매우 드문 선수다.2019년 신인 시즌 때 4번 컷 탈락을 경험한 박현경은 2020년과 2021년에는 딱 1번씩만 컷 탈락했고 2022년에는 출전한 경기 모두 컷을 통과했다.2023년 3번, 작년에는 딱 두 번만 컷 탈락했다.박현경이 컷을 통과하지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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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볼 쳤는데 오구플레이...권서연, KLPGA 롯데오픈서 실격
KLPGA투어에서 자신의 볼을 쳤음에도 오구 플레이로 실격되는 일이 발생했다.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진행된 KLPGA투어 롯데오픈 2라운드 15번 홀 티박스에서 권서연은 실격 통보를 받았다.13번 홀(파5)에서 자신의 볼이 아닌 볼로 플레이한 오구 플레이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골프 규칙은 오구 플레이나 오소 플레이 등 중대한 위반을 해당 홀에서 시정하지 않고 다음 홀 티샷을 하면 실격시키도록 정하고 있다.그런데 권서연은 13번 홀에서 남의 볼을 친 것이 아니었다.자신의 볼을 쳤지만 오구 플레이가 된 배경은 다음과 같다.권서연이 그린을 겨냥해 친 공은 페널티 구역으로 향했다.공이 연못에 빠졌다고 판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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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16·17호… 동진 골프앤피트니스 클럽·아미가 골프클럽’ 선정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와 함께 진행하는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16, 17호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동진 골프앤피트니스 클럽’과 경기 파주시에 자리 잡은 ‘아미가 골프클럽’을 선정해 인증식을 진행했다. 16호로 선정된 ' 동진 골프앤피트니스 클럽’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실내외 64개 골프 타석과 야외 벙커존, 자동 티업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사우나 및 피트니스 등 쾌적한 편의 시설까지 갖춰 최적의 연습 환경을 제공한다.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아미가 골프클럽’은 88타석의 넓은 실외 타석과 함께 실내 스크린 및 퍼트 연습장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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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감 장착→버디 요정 등극… 이세희, 선두권 도약 넘어 첫 우승도 보인다
“지금처럼만 유지한다면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이세희는 지난 2017년 KLPGA에 입회했다. 2021년부터 정규투어에서 뛰고 있다. 아직 첫 우승이 없다. 비거리와 정확도 순위는 상위권이지만 퍼트가 말썽이었다. 올 시즌 역시 드라이브 샷 비거리는 243.19야드로 26위, 그린 적중률은 74.07%로 23위에 자리하고 있다. 라운드 당 평균 퍼트 수는 30.86개를 기록하며 하위권인 10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린에서 퍼트 수가 많아 타수를 줄이는 데 불리했고, 순위 경쟁에서도 밀리는 대회가 많았다. 올 시즌 12개 대회에서 9차례 컷 통과는 했으나 한 번도 톱10 내 성적을 내지 못했다. 퍼트감을 장착한 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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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벙커샷이야?' 김시우 17번홀 극적 이글...존디어 클래식 공동 8위 상위권 스타트
김시우가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에서 상위권 출발에 성공했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 TPC 디어런(파71·7천289야드)에서 펼쳐진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해 6언더파 65타를 작성했다. 이로써 김시우는 리키 파울러, 맷 쿠처(이상 미국),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자리했다. 9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교포 골퍼 더그 김(미국)과는 3타 차이다. PGA 투어에서 4차례 우승을 거둔 김시우는 올 시즌 4월 RBC 헤리티지와 5월 PGA 챔피언십에서 각각 공동 8위를 차지하며 두 번의 톱10 성과를 올렸다. 지난달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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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자문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는 지난 7월 3일 목요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파르나스 34층 '웨이루'에서 자문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존 명예직 고문제도를 협회의 실질적인 운영과 회원 지원 강화를 위한 자문위원 제도로 개편하며, 새롭게 구성된 자문위원을 공식 위촉하고 위원들 간의 상견례 및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위촉식은 낮 12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이후 오찬 간담회를 통해 자문위원 간의 네트워킹과 협회 발전 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골프 정책, 국회 입법, 세제, 법률, 노무, 홍보, 대외협력 등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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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생 골프 신동' 안윤주 롯데오픈 첫날 공동 12위
2011년생 골프 유망주 안윤주가 KLPGA 투어 제15회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데뷔전에서 깜짝 선전을 펼쳤다.안윤주는 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684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수확하며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쟁쟁한 프로 선수들과 경합을 벌여 공동 12위로 첫날을 마친 안윤주는 선두 마다솜과 3타 차이를 보이고 있다.초등학교 3학년부터 골프채를 잡은 안윤주는 골프 명문가 출신이다. 오빠 안성현은 현재 국가대표이고, 언니 안연주도 국가대표 상비군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키 170㎝인 안윤주는 이날 8번 홀(파4)에서 282.2야드를 날리는 등 뛰어난 장타력을 과시하며 프로 무대에서도 위축되지
골프
최혜진 '1년 만에 국내 복귀'...롯데오픈 이븐파 46위, 선두 마다솜과 5타 차
LPGA 투어 스타 최혜진이 1년 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라운드를 소화했다.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684야드)에서 진행된 KLPGA 투어 제15회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최혜진은 버디와 보기를 각각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쳤다.오후 5시 30분 기준 공동 46위에 위치한 최혜진은 선두 마다솜과 5타 차이를 보이고 있다.후원사인 롯데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 지난해 이후 1년 만에 참가한 최혜진은 "오늘 경기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남은 라운드를 잘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큰 실수는 없었지만 홀에 정확히 붙는 샷들이 많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고 평가했다.올해 LP
골프
마다솜 "8개월 만에 5승 도전"...롯데오픈 1라운드 5언더파 선두
마다솜이 KLPGA 투어 제15회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첫날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684야드)에서 진행된 1라운드에서 마다솜은 6버디 1보기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8개월 만의 투어 통산 5승을 노리는 마다솜은 공동 2위 선수들과 1타 차로 벌어진 상황에서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해 11월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이후 오랜만에 우승 가능성을 보인 것이다.10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좋은 출발을 보인 마다솜은 특히 후반 9개 홀에서 4타를 단축하며 리더보드 정상에 안착했다.마다솜은 "초반에는 티샷이 불안해 해저드에 빠지는 실수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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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롯데오픈 1라운드 2언더파..."스폰서 대회서 우승하겠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한 김효주가 "스폰서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정말 잘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김효주는 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6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아냈다.2언더파 70타를 친 김효주는 오후 2시 현재 공동 10위를 달리고 있다. 5언더파로 선두인 마다솜과는 3타 차이다.김효주는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허리가 안 좋아 기권하고, KLPGA 대회에도 오랜만에 나와서 설레는 마음으로 쳤다"며 "아주 낮은 점수는 아니지만 큰 실수가 없어서 만족한 하루"라고 자평했다.김효주는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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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와 캐디의 특별한 추억… KPGA 시니어 선수권, 출전 선수 전원에게 ‘기념 액자’ 전달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가 2일부터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진행되고 있다. 3일 2라운드에는 출전 선수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이 전달됐다. 먼저 기념 액자다. 시니어투어에서는 선수의 캐디 대부분이 가족 또는 제자다. 선수와 캐디로 대회에 출전한 것을 기념하고 이를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선수와 캐디가 함께 촬영한 사진을 담은 액자를 지급했다. 이어 ‘제29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기념 티셔츠도 제공하며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출전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켰다. 사진 액자를 받은 선수들은 “캐디와 함께한 사진을 액자로 받아 기쁘다.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게 됐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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