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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월드컵 베이스캠프 후보로 멕시코 과달라하라 답사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이 베이스캠프 후보지로 멕시코 과달라하라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멕시코 프로축구 리가 MX 소속 아틀라스 FC는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콜롬비아 대표팀 관계자들이 최근 구단 훈련 시설(AGA 아카데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양국 대표단이 프로 규격 6개 축구장과 스포츠 과학 시설을 점검한 뒤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한국은 A조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D그룹 승자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1차전(6월 12일)과 2차전(6월 19일)은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 3차전(6월 25일)은 몬테레이 BBVA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1·2차전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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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베이스캠프, 고지대 적응이 핵심...과학적으로 선정"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 참석과 베이스캠프 후보지 답사를 마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12일 귀국했다. 홍 감독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조마다 요구되는 준비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팀에 필요한 요소들을 점검하고 왔다"고 밝혔다.홍 감독은 조 추첨식 후 지난 7일부터 멕시코에서 FIFA가 선정한 베이스캠프 후보지 8곳을 검토했다. 그는 "마음에 드는 곳들이 몇 군데 있었지만, 과학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기후, 고지대 적응, 이동 거리 등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르는 한국 대표팀에게 고지대 적응은 최대 변수다. 1·2차전이 열리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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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충북청주, 김길식 감독과 상호 합의로 결별…12위 부진 책임
충북청주FC가 12일 김길식 감독과 상호 합의로 결별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 제3대 감독으로 부임한 김 감독은 팀 반등을 이끌지 못하고 2025시즌 K리그2 12위에 그쳤다.구단은 내년 시즌 팀 리빌딩을 위해 연말까지 새 사령탑을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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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FIFA 랭킹 21위 유지...1위는 스페인
한국 여자축구가 FIFA 랭킹 21위를 지켰다. FIFA가 11일 발표한 여자 랭킹에서 한국은 1773.342점으로 지난 8월과 동일한 순위를 기록했다. 올해 첫 발표인 3월(19위)보다는 두 계단 하락한 수치다.신상우 감독의 대표팀은 지난달 28일 웨일스와 1-1로 비긴 뒤 이달 2일 네덜란드에 0-5로 대패했다. 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일본(8위), 북한(9위), 호주(15위), 중국(17위)에 이어 5번째 순위다. 북한은 한 계단 상승해 9위에 올랐다.세계 랭킹 1위는 지난 8월 미국을 제치고 정상을 탈환한 스페인이 유지했고, 미국이 2위, 독일이 두 계단 올라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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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이사회 전원 사임…K리그2 강등 책임 지고 '퇴진'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패해 K리그2로 강등된 수원FC 이사회가 전원 사임했다. 수원FC는 11일 "전날 긴급 이사회에서 강등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여 이사장 이하 이사회 전원이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강문식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회는 "구단 고위층은 누구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며 "이사회부터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물러나는 것이 맞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조만간 정식 사임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제출 시 수용 여부와 관계없이 사임 처리된다.수원FC는 지난 5일 부천FC와의 승강 PO 1차전에서 0-1로 패한 뒤 홈 2차전에서도 2-3으로 지며 합계 2-4로 강등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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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창출 86회·10골 4도움...FC서울 린가드와 이별, 빈자리 누가 메우나
FC서울이 2년간 팀을 이끌던 린가드를 떠나보내면서 새 시즌 준비의 최대 과제로 빈자리 메우기가 떠올랐다. 린가드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멜버른시티(호주)와의 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을 끝으로 서울 유니폼을 벗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까지 지낸 린가드는 지난해 2월 서울에 입단해 K리그를 들썩이게 했다. 데뷔 시즌 26경기 6골 3도움에 이어 올 시즌에는 34경기 10골 4도움으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축구 통계 전문 풋몹에 따르면 린가드는 올 시즌 기회 창출 86회로 이동경(울산·107회)에 이어 K리그1 2위에 올랐다. 90분당 기회 창출 3.0회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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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베테랑 수비 콤비 김오규·오스마르 재계약…"내년 목표는 우승"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베테랑 수비 콤비 김오규(36)·오스마르(37)와 재계약했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 함께 합류한 두 선수는 올 시즌 각각 38경기·37경기를 소화하며 팀 후방을 책임졌다. 2011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강원에 입단한 김오규는 K리그 통산 434경기를 뛴 센터백이다. 스페인 출신 오스마르는 2014년 FC서울 입단 후 K리그 통산 350경기로 데얀(380경기)에 이어 외국인 선수 역대 최다 출전 2위에 올랐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를 모두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다. 이랜드는 올 시즌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성남에 막혀 승격에 실패했다. 주장 김오규는 "두 시즌 승격 실패가 아쉬웠는데 다시 도전할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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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3전 전승' 이민성호, 15~19일 마지막 소집훈련…최종 명단 발표 후 22일 카타르 출국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이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을 대비해 올해 마지막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15~19일 천안 축구종합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예선 3전 전승으로 본선 티켓을 획득한 대표팀은 10월 사우디 전지훈련, 11월 중국 판다컵 출전으로 실전 경험을 쌓았다. 이번 훈련에서 선수 구성 최종 점검과 조직력 완성에 집중한다. 해외파 포함 최종 명단은 훈련 후 발표된다. 최종 명단 선수들은 22일 카타르로 출국해 사전 훈련을 마친 뒤 내년 1월 2일 리야드로 이동한다. 한국은 C조에서 이란(1월 7일)·레바논(10일)·우즈베키스탄(13일)과 조별리그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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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해발 2,160m 푸에블라…한국 대표팀 고지대 적응 훈련지 물색
홍명보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 후보지인 멕시코 푸에블라를 직접 찾았다. 9일(현지시간) 푸에블라 관광부 장관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한국 대표팀이 홍 감독을 필두로 방문단을 파견해 훈련 장소를 평가했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콰우테모크 스타디움 잔디 위에서 현지 당국자와 대화하며 호텔·보안 시설 등을 점검했다. 한국은 6월 12일 과달라하라에서 유럽 PO D그룹 승자와 1차전, 19일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와 2차전, 25일 몬테레이에서 남아공과 3차전을 치른다. 1·2차전 경기장 아크론 스타디움이 해발 1,571m에 위치해 고지대 적응이 핵심 변수다. 푸에블라는 해발 약 2,000m, 콰우테모크 스타디움은 2,160m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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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치다에 1-3 완패...오세훈에 친정골 허용하며 3경기 연속 무승
울산 HD가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에서 마치다 젤비아(일본)에 1-3으로 패하며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빠졌다. 9일 일본 원정에서 완패한 울산(승점 8)은 부진한 성적으로 올해 마지막 경기를 마감했다. 마치다(승점 11)는 2연승으로 2위에 올랐다.울산은 말컹과 허율을 최전방에 세워 높이 싸움에 승부수를 던졌으나 역효과가 났다. 전반 6분 마스야마 아사히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21분 니시무라 다쿠마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했다. 노상래 감독 대행은 전반 36분 말컹과 허율을 교체하며 전술 실패를 인정, 엄원상과 루빅손을 투입했다.0-2로 끌려간 울산은 후반 2분 울산 출신 공격수 오세훈에게 친정골을 내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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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동 거리 396마일, 48개국 중 7번째로 짧아...'최국보다 유리'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참가국별 이동 거리가 중요한 변수로 부각됐다. ESPN이 9일(한국시간) 발표한 조별리그 기간 이동 거리 비교 자료에 따르면 48개국 중 최단·최장 국가 간 차이가 13배를 넘는다.이동 거리가 가장 짧은 나라는 G조 이집트로 238마일(약 383km)에 불과하다. 시애틀(벨기에전)→밴쿠버(뉴질랜드전)→시애틀(이란전)로 이동한다. 반면 B조에 배정될 유럽 플레이오프(PO) A그룹 승자는 3,144마일(5,059km)을 이동해야 한다. 토론토(캐나다전)→LA(스위스전)→시애틀(카타르전)로 대륙을 가로지르는 일정이다.홍명보호의 이동 거리는 396마일(637km)로 48개국 중 7번째로 짧다. 과달라하라에서 1·2차전을 치르고 몬테레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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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FC서울과 2년 동행 마무리..."고별전서 눈물 날 것 같아"
FC서울의 제시 린가드가 2년간의 K리그 생활을 마무리한다.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멜버른 시티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이 고별전이다. 계약 연장 옵션을 가동하지 않기로 한 린가드는 9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 행복하지 않았다면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떠났을 것"이라며 "서울 구단과 유대감이 깊어져 내일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린가드는 EPL 149경기 20골을 포함해 공식전 232경기 35골을 기록한 스타 플레이어다. 잉글랜드 대표로 A매치 32경기 6골을 넣었고,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진출에도 기여했다. 지난해 2월 서울에 합류한 뒤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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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이정효 감독 재계약 의지 공식화..."최고 예우+시스템 혁신" 약속
광주FC가 9일 이정효 감독과의 재계약 의지를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4년간 황금기를 이끈 이 감독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며, 시민구단의 재정적 한계 속에서도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단순 연봉 협상을 넘어 이 감독의 축구 철학이 구단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내외 후원사 유치와 지역 축구협회·대학 연계 생태계 조성도 추진한다.2022년 부임한 이 감독은 K리그2 역대 최다 승점(86점) 다이렉트 승격, 창단 첫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 시도민구단 최초 8강, 코리아컵 준우승 등의 성과를 냈다. 구단은 "이 감독과 함께 광주FC의 새로운 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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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안양, 멀티 플레이어 토마스와 재계약...37경기 3골 2도움 활약
K리그1 FC안양이 수비수 토마스(29·네덜란드)와 계약을 연장했다고 9일 발표했다. 올해 1월 합류한 토마스는 센터백을 주 포지션으로 왼쪽 풀백,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며 정규리그 37경기 출전 3골 2도움을 기록, 팀의 1부 잔류에 기여했다. 토마스는 "계약 연장이 기쁘다. 내년 더 좋은 시즌을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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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창단→2025년 1부 승격…부천FC 18년 여정의 결실
부천FC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K리그1에 오른다.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수원FC를 3-2로 이기며 1·2차전 합산 4-2로 승격을 확정했다. 1차전도 1-0으로 가져갔던 부천이 2연승으로 마무리했다. 2007년 서포터스 주도로 시민구단으로 출범한 부천은 K3리그를 거쳐 2013년부터 2부에서 활동해왔다. 올 시즌 역대 최고인 3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승강 PO에 진출해 1부 티켓을 거머쥐었다. 전반 14분 바사니가 상대 볼을 빼앗아 단독 돌파 후 오른발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정규리그 팀 내 최다 14골에 이어 승강 PO 2경기 연속 득점으로 '승격 영웅'이 됐다. 전반 23분에는 바사니 도움으로 김규민이 추가골을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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