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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설욕전' 한국, 10일 브라질과 2년 10개월 만의 재대결
2026 북중미 월드컵을 9개월여 앞둔 홍명보호 축구 대표팀이 남미 강호들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14일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파라과이와 맞붙는다. 두 나라 모두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다. 브라질과는 2022년 12월 카타르 월드컵 16강전(1-4 패배) 이후 2년 10개월 만의 재대결이다. 브라질 대표팀의 방한도 2022년 6월 친선경기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LAFC)을 비롯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마인츠) 등 해외파 주축 선수들을 총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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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 우세에도 무득점' 한국 U-20, 파라과이와 비기며 조 최하위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이 1일 칠레 발파라이소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파라과이와 0-0으로 비기며 대회 1무 1패(승점 1)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우크라이나에 1-2로 패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무승이다.파라과이는 1승 1무(승점 4)를 기록했다. B조에서는 우크라이나가 파나마와 1-1로 비기며 승점 4(1승 1무)로 파라과이와 선두권을 형성했고, 파나마와 한국이 각각 승점 1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은 득점에서 밀려 조 최하위다.각 조 1·2위와 3위 중 성적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진출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4일 파나마와 최종 3차전을 치른다.김현오(대전)와 김태원(포르티모넨스)를 앞세운 한국은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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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ACLE 홈 데뷔전서 태국 부리람 3-0 완파...5년 만 복귀전 첫 승
FC서울이 5년 만에 복귀한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태국 강호를 꺾고 첫 승을 거뒀다.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에서 서울은 부리람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제압했다.16일 1차전 원정에서 마치다 젤비아(일본)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을 딴 서울은 이날 첫 승리로 승점 4를 쌓았다. 1차전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을 2-1로 꺾었던 부리람은 승점 3에 머물렀다.K리그1 5위로 중위권 경쟁 중인 서울은 조영욱·둑스·김진수 등 주축을 벤치에 앉히고 린가드·천성훈·정태욱·루카스를 선발로 내세웠다.2021년부터 태국 프로리그 4연패 중인 부리람은 외국인 중심 라인업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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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파이널A 3자리 놓고 7개 팀 혼전...포항 유리, 울산 강등권 위기
K리그1이 파이널 라운드 진입을 앞두고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31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파이널A(1~6위) 진출 확정팀은 전북, 김천, 대전 3팀뿐이다. 남은 3장의 티켓을 놓고 4위 포항부터 10위 울산까지 7개 팀이 격돌한다.4위 포항(승점 48)은 7위 강원(승점 42)과 승점 6 차이로 가장 유리하다. 남은 2경기에서 승점 1점만 추가해도 최소 6위를 확보한다. 포항은 대전, 서울과 대결하는데 올 시즌 양팀 상대 전적이 각각 1승 1패로 방심할 수 없다.5위 서울(승점 44)은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자력 진출이 가능하다. 수원FC, 포항과 연속 대결하는 서울은 경쟁팀과만 맞붙는 유일한 팀이다.승점 42로 동률인 6위 광주(다득점 32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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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2 축구대표팀, 사우디 전지훈련...해외파 7명 포함 26명 소집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축구 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0월 A매치 기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대한축구협회가 30일 밝혔다.내년 1월 사우디에서 개최되는 2026 AFC U-23 아시안컵을 앞두고 선수단 구성을 점검하고 팀 조직력을 다지기 위한 훈련이다.대표팀은 10월 6일 새벽 사우디로 출국해 8박 9일 일정으로 훈련에 돌입한다. 이민성 감독은 해외파 7명을 포함해 총 26명을 소집했다.유럽 조 배준호(스토크시티), 이현주(아로카), 김용학(포르티모넨세)과 미국 조 김준홍(DC 유나이티드)이 합류한다. U-20 연령대 유럽파 강민우(헹크), 김민수(안도라), 양민혁(포츠머스)도 이민성호에 가세한다.K리그에선 강상윤(전북), 이승원(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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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맹활약' 이동경, K리그1 31라운드 MVP 선정
김천 상무 공격수 이동경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시즌 3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이동경이 27일 포항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김천의 2-0 승리를 주도해 최우수선수가 됐다"고 발표했다.김천은 전반 41분 포항 수비수 이동희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했다. 후반 16분 이동경의 선제골로 앞서간 김천은 후반 40분 이동경의 어시스트를 받은 원기종의 추가골로 완승을 거두며 파이널A(1~6위) 진출권을 확보했다.2라운드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MVP에 오른 이동경은 김천의 상위권 도약에 핵심 역할을 했다.포항을 격파한 김천은 31라운드 베스트팀으로 선정됐다. 1-1 무승부를 기록한 FC서울 대 전북 현대전은 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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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넘어 하나된 Reds'...2026 월드컵 대표팀 응원 슬로건 확정
대한축구협회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식 응원 슬로건을 '한계를 넘어 하나된 레즈(Reds)'로 확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공모전에 접수된 1만4575건 가운데 선발된 이 슬로건은 대표팀의 도전 정신과 팬들의 단합된 열정을 담았다.슬로건 디자인의 '한'(限)자는 숫자 26(2026년)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를 포함했다. 서체는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함께 표현해 대표팀 축구 철학을 반영했다.축구협회는 "선수와 팬이 함께 나누는 대한민국 축구 정신을 담았다"며 "이 슬로건 아래 팬들과 새 역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팬 참여를 크게 늘렸다. PlayKFA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26명의 팬 심사위원을 선정했고, 온라인 투표로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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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59] 북한은 왜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8강을 스포츠 사상 최대 업적으로 내세울까
'한일월드컵 어게인 1966'은 2002년 한일월드컵 16강전에서 대한민국이 이탈리아를 꺾고 8강에 진출한 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북한이 이탈리아를 이긴 역사적 사건을 기념해 팬들이 만든 응원 구호이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6강전에서 대한민국이 이탈리아를 2-1로 꺾고 8강에 진출하자, 관중들은 'AGAIN 1966'을 외치며 그 영광을 재현하고자 했던 것이다. '어게인 1966'은 단순한 재현을 넘어, 아시아 축구의 저력과 국민적 자긍심을 상징하는 대표적 응원 구호로 자리잡았다. 북한은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의 8강 진출을 단순한 스포츠 성과가 아니라 체제 선전의 상징으로 적극적으로 미화해 왔다. 당시 북한은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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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 서울 EOU컵 우승...서울시축구협회와 승부차기 접전 끝 5-4 승리
K리그 유스 선발팀이 2025 서울 EOU컵에서 정상에 올랐다.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펼쳐진 결승에서 K리그 유스는 서울시축구협회 선발팀과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전반 21분 김범기가 서울시축구협회의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13분 이용재의 동점골로 균형이 맞춰졌다. 연장전에서도 한 골씩 추가하며 2-2 접전이 이어졌고, 최종 승부차기에서 K리그 유스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3위 결정전에서는 일본 관동 선발팀이 부리람 유나이티드 U-18(태국)을 5-0으로 완파했다. 베트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호진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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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연쇄 퇴장' 제주, 수원FC에 3-4 패배...싸박 멀티골로 득점왕 등극
2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가 제주 SK FC를 4-3으로 꺾으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수원FC는 9위로 상승했고, 울산 HD는 10위로 밀려나 강등권에 진입했다. 제주는 경기 중 무려 4명이 퇴장당하는 전대미문의 사태를 겪었다. 전반 35분 송지훈이 싸박을 향한 폭력행위로 퇴장당하며 페널티킥을 내줬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김동준, 안태현, 이창민까지 연쇄 퇴장하며 자멸했다. 수원FC 싸박이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었다. 전반 2분 화려한 바이시클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뒤 페널티킥까지 성공시켜 멀티골을 완성했다. 시즌 15골을 기록한 싸박은 전진우(전북·14골)를 제치고 득점왕 자리에 올랐다.제주는 유리 조나탄과 남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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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전반 연속 실점에 발목...우크라이나전 1-2 패배로 첫 경기 아쉬움
이창원호가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이 2025 FIFA U-20 월드컵 개막전에서 우크라이나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28일 칠레 발파라이소에서 열린 B조 1차전에서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1-2로 졌다. 2019년 대회 결승에서 1-3 패배의 아픔을 안겨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6년 만의 설욕을 노렸지만 전반 연속 실점이 발목을 잡았다.김현오-김태원 투톱의 4-4-2 시스템으로 나선 한국은 전반 13분 헨나디 신추크의 왼발 슈팅에 첫 실점했다. 3분 후에는 204cm 장신 스트라이커 올렉산드르 피슈추르의 헤딩골로 0-2 뒤처지며 경기 주도권을 내줬다.전반 28분에야 이건희의 중거리슛으로 첫 슈팅을 기록한 한국은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섰다. 김명준, 손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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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1골 1도움 맹활약...김천, 포항 2-0 완파로 K리그1 파이널A 확정
김천 상무가 이동경의 활약에 힘입어 포항 스틸러스를 격파하며 K리그1 파이널A 진출권을 확보했다.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31라운드에서 김천은 포항을 2-0으로 물리치며 승점 52를 기록했다. 포항전 6연승을 달성한 김천은 2위 자리를 굳혔고, 대전하나시티즌(승점 49)과 3점 차를 유지했다.경기 전반에는 포항이 기선을 잡는 듯했다. 23분 주닝요의 골이 터졌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조르지의 오프사이드로 무효 처리됐다. 41분에는 포항에게 결정적 악재가 찾아왔다. 이동희가 김천의 명백한 득점 기회 상황에서 이동준을 뒤에서 넘어뜨려 퇴장당하며 10명으로 줄었다.수적 우위를 점한 김천은 후반 16분 결실을 맺었다. 맹성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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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강원, 치열한 공방전 끝에 0-0 무승부...파이널라운드 향한 중요한 승점 놓쳐
2위권 경쟁과 상위 스플릿 진입을 놓고 맞선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가 득점 없는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27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벌어진 K리그1 31라운드에서 대전과 강원은 0-0으로 비겼다. 대전은 승점 49로 3위를 지켰지만 4위 포항의 김천전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이 가능하다. 강원은 승점 42로 7위에서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파이널라운드까지 2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양팀 모두 아쉬운 결과였다.전반전 대전은 에르난데스와 마사를 중심으로 8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유효슈팅은 2개에 그쳤다. 강원도 21분 이상헌의 발리슛과 36분 김건희의 터닝슛 등으로 응수했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다.후반에도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3분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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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20 월드컵, 비디오 판독 요청 도입...한국이 첫 경험팀
칠레에서 개막하는 2025 FIFA U-20 월드컵에서 감독이 직접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수 있는 혁신적 제도가 처음 시행된다.FIFA는 28일 시작되는 이번 대회에서 '축구 비디오 지원'(FVS)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프로야구의 챌린지와 유사한 개념으로, 감독이 명백한 오심이 있다고 판단할 때 심판에게 비디오 검토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FVS는 기존 VAR 시스템보다 간소화된 형태로, 비용과 인력 부담을 줄인 대체 방안이다. FIFA는 지난해 여자 U-20·U-17 월드컵에서 시범 운영했으며, 남자 메이저 대회 적용은 이번이 최초다.제도 운영 방식은 명확하다. 감독은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는 제스처로 요청하며, 득점·페널티킥·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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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MF 박용우, 소속팀 경기서 왼쪽 무릎 부상...10월 A매치 차질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박용우(알아인)가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해 대표팀 활동에 차질이 예상된다.박용우는 25일 두바이 알라시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샤밥 알아흘리와의 UAE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다가 큰 부상을 당했다. 전반 18분 상대와의 볼 경합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강타당한 그는 극심한 고통 속에 그라운드에 쓰러졌다.의료진의 응급처치를 받은 박용우는 결국 들것에 실려 야흐야 벤 칼레흐와 교체되며 경기장을 떠났다. 현지 언론은 그가 목발을 이용해 이동했다고 전했으며, 전방 십자인대 손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만약 십자인대 부상으로 확진될 경우 회복에 장기간이 소요돼 다음 달 A매치 소집은 어려워 보인다.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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