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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전북vs하위권 서울, '5만 관중' 속 상암벌 혈투 펼친다
연패 위기에 몰린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상위권 굳히기에 들어간 전북 현대를 상대로 8년 만의 상암벌 승리에 도전한다.어린이날을 낀 주말 황금연휴, 하나은행 K리그1 2025는 11, 12라운드를 연달아 치른다.금요일과 토요일에 펼쳐지는 11라운드의 최고 빅매치는 단연 5월 3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서울과 전북의 '전설 매치'다.서울은 최근 2연패를 포함해 4경기 무승의 늪에 빠져있다. 순위표에선 어느새 하위권인 8위(승점 13)로 내려앉았다.미드필더 정승원, 기성용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악재를 극복하고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고도 상대 골문을 열지 못해 승리를 낚지 못하는 양상을 보름 가까이 반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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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꺾은 알힐랄, 알아흘리에 1-3 패배... AFC 결승 좌절
광주FC의 도전을 멈춰 세웠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강호 알힐랄이 맞수 알아흘리에 패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알아흘리는 3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준결승에서 알힐랄을 3-1로 꺾었다.앞서 8강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를 3-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오른 알아흘리는 사우디 팀 간 대결에서 알힐랄까지 돌려세워 이제 한 경기만 더 이기면 창단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 정상에 오른다.알아흘리는 1985-1986시즌과 2012년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게 역대 최고 성적이다.알아흘리는 역시 사우디 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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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 부활의 선봉장... 전북 전진우, K리그1 10라운드 MVP 선정
'명가 부활'을 꿈꾸는 전북 현대의 공격 핵심 전진우가 K리그1 1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MVP에 전북 현대의 전진우가 뽑혔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진우는 지난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진태호가 올린 크로스를 정확한 헤딩 슛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전북은 2-1 승리를 거두며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번 승리로 전북 현대(5승 3무 2패)는 순위를 끌어올려 리그 2위로 도약했다. 지난 시즌 강등권까지 추락했던 명가의 위상이 흔들렸지만, 올 시즌 거스 포옛 감독 부임 후 선수단을 재정비하며 초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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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행 티켓 향한 도전... 한국 U-20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일정 확정
태국 본선행 티켓을 놓고 한국 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방글라데시, 라오스, 동티모르와 예선에서 맞붙는다.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하우스에서 진행된 2026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예선 조 추첨 결과, 한국은 방글라데시, 라오스, 동티모르와 함께 H조에 배정됐다.총 33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예선은 오는 8월 2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참가국들은 8개 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를 치르게 되는데, 7개 조는 4개 팀, 나머지 1개 조는 5개 팀으로 구성된다. 각 조 경기는 한 나라에 모여 집중 개최된다.예선을 통과하는 팀은 각 조 1위 8개 팀과 2위 중 성적 상위 3개 팀이다. 여기에 개최국 태국이 자동 진출권을 갖고 있어 총 12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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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은 풀고 문턱은 낮추고... K리그, 외국인 규정 개선으로 '격차 줄이기' 목소리
'오일머니'를 앞세운 서아시아 축구가 AFC 챔피언스리그를 장악하면서 K리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024-2025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4강 대진을 살펴보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의 알힐랄, 알나스르, 알아흘리가 세 자리를 차지했고, 동아시아에서는 일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특히 K리그 대표 광주FC는 알힐랄에 0-7로 참패하며 동아시아 클럽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 사우디 프로리그는 '소프트 파워' 확장을 목표로 한 국가적 지원 아래 2020년대 들어 급속도로 성장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후벵 네베스(알힐랄), 리야드 마레즈(알아흘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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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원샷원킬 '드리블 원더골'... 캐나다 노던슈퍼리그 데뷔전서 1호골 작성
베테랑 미드필더 이민아(33)가 캐나다 여자축구 신생 리그에서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소속팀 오타와 래피드의 역사적인 첫 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2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TD 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노던슈퍼리그 오타와와 AFC 토론토의 경기에서 이민아는 후반 10분 멋진 개인기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중앙선 부근에서 볼을 받은 그는 혼자 페널티지역까지 드리블한 뒤 두 명의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노던슈퍼리그는 올해 출범한 캐나다 최초의 여성 프로축구 리그로, 6개 팀이 경쟁하는 무대다. 오타와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37분 데지레 스콧의 추가골을 보태 2-0으로 앞서다가, 후반 추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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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핀 꽃이 오래 간다'... 주민규, 시즌 8호골로 대전 승리 이끌어
'늦게 핀 꽃이 오래 가고 아름답다'4월 27일 대전 vs 강원전에서 중계진이 주민규를 평가할 때 활용한 멘트다.대전 주민규는 4월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8호 골을 성공시켰다.특히 경기 직전 이 달의 선수상 시상식이 있었고 그 경기에 골을 넣었기에 기쁨 두 배였다.덤으로 그 골이 팀이 이기는 결승골이었기에 금상첨화였다.경기 초반 주민규는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를 받았음에도 특유의 포스트 플레이로 동료들을 활용하고자 애썼다.그러다가 후반 28분에 코너킥을 얻어낸 김현욱의 자로 잰듯한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잘라먹어 득점을 성공시켰다.사실 주민규도 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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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 결승골·10인 강원 꺾고 독주...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1 선두 질주
강등권을 허덕였던 지난 시즌 초반과 비교하면 상전벽해다.대전하나시티즌은 4월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강원 FC와의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특히 주공격수 주민규가 극장골을 터뜨린 것은 압권이었고 주민규의 골을 도운 김현욱의 코너킥은 백미였다.강원 FC는 이광연(GK)-이기혁-강투지-신민하-이유현-구본철-김대우-김강국-김경민-이지호-최병찬이 선발로 나섰다.대전하나시티즌은 이창근(GK)-박규현-안톤-하창래-김문환-밥신-강윤성-김준범-켈빈-주민규-윤도영이 선발로 나섰는데 지난 김천전과 비교하면 오재석 대신 김문환이 나선 것이 눈에 띄었다.전반전은 양 팀 슈팅이 도합 3개(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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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FC서울, 다음 시즌 AFC챔스리그 엘리트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본선행 가능성도
FC서울이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광주FC의 ACLE 8강 탈락으로 다음 시즌 K리그1 출전권이 모두 배분됐다. 2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광주FC가 이번 시즌 ACLE 8강에서 탈락하면서 다음 시즌 K리그1에 배정된 출전권 3장(본선 직행 2장+PO 진출 1장)의 주인공이 모두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본선 진출권 2장은 지난 시즌 K리그1 1, 2위를 차지한 울산 HD와 강원FC에게 돌아가고, 플레이오프 진출권은 4위 서울이 확보했다. 2025-2026 ACLE 동아시아지역 쿼터는 국가별 포인트 시스템에 따라 배분된다. 일본이 가장 높은 점수로 직행권 3장을 확보했고, 한국과 중국은 직행권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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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오베르단 결승골로 서울 1-0 제압... FC서울 시즌 첫 연패
포항 스틸러스가 FC서울의 연패 저지 의지를 꺾고 홈에서 값진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서울은 시즌 첫 연패의 아픔을 맛봤다. 27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포항은 오베르단의 결승골을 앞세워 서울을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승점 15점을 확보한 포항은 최근 2경기 연속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고, 서울(승점 13)은 시즌 첫 연패와 함께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의 부진에 빠졌다. 양팀의 '연패 탈출' 대결은 경기 초반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포항이 먼저 웃었다. 전반 6분, 역습 상황에서 조르지의 침투 패스를 받은 오베르단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 득점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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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나도록 뛰어 일군 결승골" 전진우, 수원FC전 극적 헤딩골...전북 6경기 무패 행진
쥐가 나도록 그라운드를 누비며 전북 현대에 극적인 승리를 안긴 전진우(25)가 매 경기 공격포인트를 올려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전북은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수원FC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50분 터진 전진우의 헤딩 결승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최근 6경기 무패 행진(4승 2무)을 벌인 전북은 승점 18(5승 3무 2패)을 쌓아 일단 2위로 도약했다.이날 전북은 후반 19분 김진규의 선제골로 앞서다가 후반 45분 이택근에게 뼈아픈 동점 골을 내줘 다잡았던 승리를 놓치는 듯했다.하지만 5분 뒤 진태호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전진우가 골문 정면으로 쇄도하면서 몸을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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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믿음·자신감 달라졌다' 포옛 감독의 전북, 6경기 무패 행진... 2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달라졌다.전북은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원정경기로 치른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에서 후반 50분 터진 전진우의 헤딩 결승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후반 19분 김진규의 선제골로 앞서다가 후반 45분 이택근에게 뼈아픈 동점 골을 내줘 다잡았던 승리를 놓치는 듯했으나 5분 뒤 전진우의 득점 덕에 극적으로 승전가를 불렀다.이날 승리로 전북은 최근 6경기 무패 행진(4승 2무)과 함께 승점 18(5승 3무 2패)을 쌓아 2위까지 도약했다.김천 상무와의 시즌 개막전 2-1 승리 후 4경기 무승(2무 2패)에 허덕이던 전북의 모습은 온 데 간 데 찾을 수 없다.거스 포옛 전북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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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후반 50분 전진우 극장골로 수원FC 2-1 격파... 6경기 무패 2위 도약
상승세가 가파른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수원FC의 안방에서 극적으로 승전가를 부르고 2위로 올라섰다.전북은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50분 터진 전진우의 헤딩 결승 골로 수원FC에 2-1로 이겼다.이로써 최근 6경기 무패 행진(4승 2무)을 벌인 전북은 승점을 18(5승 3무 2패)로 늘려 일단 4위에서 2위로 도약했다.선두 대전하나시티즌(승점 20·6승 2무 2패)과는 승점 2차다.반면 수원FC는 8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둔 뒤로 다시 2연패에 빠져 승점 7(1승 4무 5패)에 머물면서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특히 수원FC는 올 시즌 최하위임에도 홈 경기에서는 1승 3무로 호락호락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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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전 부상 악재' 수원FC 이용, 3주간 결장 불가피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주장인 베테랑 수비수 이용(38)이 종아리 부상으로 3주가량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김은중 수원FC 감독은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홈 경기에 앞서 "이용이 지난 안양전에서 종아리를 다쳐 3주 정도 결장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용은 이날 전북 전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다.이용은 지난 19일 FC안양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전반 47분 오프키르와 교체됐다.수원FC는 시즌 개막 후 4무 3패를 기록하다 지난 12일 김천 상무에 3-2로 이겨 8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으나 안양에 1-3으로 져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김은중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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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억 vs 3000억' 이정효호 광주, 사우디 명문 알힐랄에 0-7 참패로 8강 탈락
이정효 감독의 광주FC가 사우디아리바아의 초호화군단 알힐랄을 넘지 못하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여정을 8강에서 멈췄다.광주는 26일(한국시간) 사우디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4-2025 ACLE 알힐랄과 8강전에서 0-7로 완패했다.이로써 광주의 첫 ACLE 도전은 8강에서 끝났다.일본의 강호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7-3으로 대파하는 등 리그 스테이지를 4승 2무 1패로 순항해 16강에 오른 광주는 비셀 고베와 1차전 0-2 패배를 2차전 3-2 승리로 뒤집고 8강까지 진출했다.역대 시·도민구단 중 ACL 무대에서 8강에 오른 건 광주가 최초다.광주는 K리그 역사에 남을 여정을 4강 이후로도 연장하려 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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