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는 20일 "브루스 짐머맨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금 7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인센티브 7만 달러 등 최대 44만 달러 규모다.
짐머맨은 좌완 투수로, 커맨드가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심을 비롯해 슬라이더, 포크볼, 싱커, 커터, 커브를 던진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6시즌 동안 40경기(선발 28경기)에 등판해 169.1이닝을 소화하며 8승 11패 평균자책점 5.63을 기록했다.
올 시즌 트리플A에서는 15경기에 선발로 등판, 5승 3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했다.
한화는 트로이 왓슨 영입을 추진했으나 여의치 않자 짐머맨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LG 트윈스도 뒤늦게 왓슨 영입에 나섰으나 디트로이트는 20일(한국시간) 왓슨을 40인 로스터에 포함시켜버렸다. 해외 진출을 사실상 봉쇄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G가 막대한 이적료를 지불하고 왓슨을 영입할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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