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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이 위태롭다' 이정후, 샌디에이고전 3타수 무안타...타율 0.300
이정후의 연속 안타 행진이 4경기에서 멈춰 섰다.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300(377타수 113안타)까지 떨어져 3할 선에 겨우 걸쳤다.아쉬움이 남는 타석도 있었다. 2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그는 5회 안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상대 2루수 루이스 렌히포의 호수비에 걸렸다. 7회 1사 1루에서 맞은 마지막 타석은 유격수 땅볼로 끝났다.팀 타선 전체가 침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불펜 데이'로 마운드를 꾸린 샌디에이고에 산발 2안타 1볼넷 무득점으로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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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만에 다시 열리는 미국 여자프로야구...김라경, 개막전 선발
72년 만에 부활하는 미국 여자프로야구리그의 첫 투구를 한국 선수가 맡는다. 주인공은 김라경이다.김라경은 2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로빈 로버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WPBL 개막전에 홈팀 뉴욕 하이츠 선발로 나서 로스앤젤레스 퀸즈를 상대한다.WPBL은 1943년부터 1954년까지 운영된 올-아메리칸 걸스 프로야구 리그 이후 처음 문을 여는 미국 여자프로야구다.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파이어벨스, 보스턴 헌터스 등 4개 구단이 경쟁한다.지난해 드래프트에서 120명이 뽑혔고, 한국 선수로는 김라경과 김현아(보스턴), 박주아(샌프란시스코), 박민서(뉴욕)가 지명됐다. 이 가운데 김라경, 김현아, 박주아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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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A 위반한 스쿠터 사고' 샌프란시스코, 베이더 잔여 연봉 지급 중단 발표
재활 중 낸 스쿠터 사고 하나가 연봉 지급을 멈춰 세웠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외야수 해리슨 베이더(32)에게 잔여 연봉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일(한국시간) 버스터 포지 야구 부문 사장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근거는 규정 위반이다. MLB 노사 협약(CBA)에 따르면 선수는 구단의 서면 동의 없이 스쿠터 탑승이나 모터사이클 등 고위험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엄격히 금지된다.사고는 지난달 27일 샌프란시스코 마리나 지구에서 일어났다. 현지 목격자들과 경찰에 따르면 베이더는 스쿠터를 타고 이동하다 소방차 후미를 들이받았고, 이 과정에서 소방차 바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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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앞에 겹친 악재들' 미네소타, 메츠서 좌완 민터 영입...불펜 최대 약점 보강
팀에는 보강이지만 한 선수에게는 벽이 높아졌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가 트레이드로 불펜을 강화하면서,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던 산하 트리플A 불펜 투수 고우석에게는 악재가 됐다.미네소타 구단은 1일(한국시간) 뉴욕 메츠 소속 왼손 불펜 A.J. 민터를 영입하고 마이너리그 유망주 내야수 브루인 아그바야니와 빌리 아믹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발표했다.민터의 경력은 탄탄하다. 2017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데뷔한 그는 통산 420경기에서 25승 30패, 122홀드, 36세이브를 기록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20홀드 이상을 올렸고, 올해는 메츠에서 23경기 1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2.35를 남겼다.이번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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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기간 3일 완료 김하성, 어찌 되나?...복귀, DFA, 트레이드 중 하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야수 김하성이 중대한 기로에 서게 됐다.구단 안팎에서는 김하성의 향후 거취를 두고 복귀와 지명할당(DFA), 그리고 트레이드라는 세 가지 시나리오가 거론되고 있다.김하성은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마이너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오는 3일이면 규정된 재활 기간(20일)을 모두 소화함에 따라 구단은 더 이상 결정을 미룰 수 없는 시점에 도달하게 된다.가장 유력하게 점쳐지는 시나리오는 메이저리그 26인 로스터 합류를 통한 전격 복귀다. 복귀 이후에는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차기보다는 유틸리티 백업 요원으로 출전 기회를 부여받으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팀의 로스터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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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다(어차피 스쿠발은 다저스행)?' 나이팅게일 "본인도 다저스 선호"...다저스, 누굴 줄까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뒤흔들 최고의 에이스 타릭 스쿠발의 트레이드가 마침내 초읽기에 들어갔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소속으로 통산 두 차례 사이영상을 거머쥔 스쿠발은 오는 8월 4일(한국시간)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팀을 떠나는 것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제프 패산 기자는 스쿠발의 잠정적인 디트로이트 고별전 직후, 그가 수일 내로 타 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을 확실시했다.현재 야구계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스쿠발의 최종 행선지다. 탬파베이 레이스를 비롯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밀워키 브루어스, 뉴욕 양키스 등 복수의 구단이 영입전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군침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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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간을 가른 2루타' 이정후, MLB 통산 300안타 달성...시즌 타율 0.30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300번째 안타를 만든 타구는 2루타였다. 주인공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다.이정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나서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네 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간 그는 시즌 타율 0.302로 내셔널리그 타격 4위를 지켰다.첫 두 타석은 조용했다. 1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3회 1사 1, 2루에서는 1루 땅볼 진루타에 그쳤다.흐름을 바꾼 것은 7회다. 4-1로 앞선 1사 1루에서 2루수 키를 넘겨 우중간을 가르는 시즌 24번째 2루타를 터뜨렸다. 5회와 9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했다.샌디에이고의 송성문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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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마일이 돌아왔다...팔꿈치 수술한 다저스 마무리 디아스, 복귀전서 세이브
공백이 끝났다. 팔꿈치 수술로 빠져 있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마무리 에드윈 디아스가 마운드에 복귀했다.디아스는 30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 시애틀전에서 4-1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세이브를 챙겼다. 팀은 4-2로 이겼다.시즌 전 3년 6천900만달러 FA 계약을 맺은 그는 초반 7경기 평균자책점 10.50에 그쳤고, 팔꿈치 이상이 확인돼 4월 중순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 마이너리그 7차례 등판에서 5⅔이닝 11탈삼진 2실점을 남겼다.이날 최고 구속은 시속 99마일(약 158㎞).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불펜이 훨씬 강해졌으며 본인도 최근 가장 좋은 몸 상태를 느낀다고 전했다. 공백기에 16세이브를 올린 태너 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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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무릎에 이두근 통증까지...마운드 복귀 안개 속
통증이 하나가 아니었다. MLB닷컴과 디애슬레틱 등은 30일(한국시간) 오타니 쇼헤이(다저스)가 왼쪽 무릎에 이어 오른쪽 팔 이두근에도 불편을 느낀다고 전했다.마지막 등판은 이달 4일 샌디에이고전(6이닝 3실점)이다. 올스타 휴식기에 무릎 윤활 주사를 맞고 23일 불펜에서 30개가량 던졌으나 이두근 통증이 가시지 않아 실전으로 이어지지 못했다.구단은 100% 상태가 될 때까지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10월 포스트시즌 전 또는 올해 안이라는 관측만 나온다.타격에는 지장이 없어 지명타자로는 계속 나선다. 30일 시애틀전에서도 3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다저스가 8월 4일 트레이드 마감 전 사이영상 수상자 태릭 스쿠벌을 데려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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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만에 또 멀티히트...이정후 활약, 팀은 16-3 대승
방망이가 다시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정후가 2경기 만에 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대승에 기여했다.이정후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5번 우익수로 나서 6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그의 시즌 타율은 0.302로 소폭 올랐다.득점 과정이 흥미로웠다. 2회 잘 맞은 타구가 중견수 정면으로 향했으나 상대 실책으로 출루한 것이다. 이후 수색의 선제 3점 홈런 때 홈을 밟아 결승 득점을 올렸다.장타도 이어졌다. 8-2로 앞선 6회 1사 1·2루에서 우익선상 2타점 2루타를 날린 것이다. 시즌 23번째 2루타였다. 7회에는 좌전 적시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샌프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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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km의 기대주였는데' 심준석, 메츠에서 방출...제구가 발목 잡았다
큰 기대를 안고 떠났던 도전이 시련에 부딪혔다. 강속구 유망주 심준석이 제구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메츠에서 방출됐다.메츠 구단은 29일 산하 루키리그 소속이던 심준석을 방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그는 16경기 20이닝에서 평균자책점 8.55를 남긴 것이다. 20이닝 동안 볼넷 30개를 내줄 만큼 제구가 흔들렸다.한때 그는 최고의 유망주였다. 덕수고 3학년이던 2022년 최고 시속 160km를 던져 큰 기대를 모은 것이다. 그의 진로는 한국 야구계 최대 관심사였고 결국 그는 KBO 드래프트 대신 미국을 택했다.그러나 순탄치 않았다. 피츠버그와 계약한 그는 팔꿈치와 허리 등 잦은 부상에 발목을 잡힌 것이다. 2023년 가능성을 보였으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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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볼티모어전 14-0 완승...1회부터 8회까지 전 이닝 득점 진기록
91년 만의 진기록이 나왔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공격한 모든 이닝에서 점수를 뽑고도 상대를 완봉했다.29일(한국시간) 코메리카파크 볼티모어전에서 1~8회 매 이닝 득점하며 14-0으로 이겼다. MLB닷컴에 따르면 1900년 이후 두 번째, 앞선 사례는 1935년 피츠버그였다.1회말 2사 1·2루 콜트 키스의 우중간 3루타로 시작해 한 이닝도 거르지 않았다. 1번 케빈 맥고니글이 5타수 4안타 4득점, 9번 에두아르도 발렌시아가 5타수 4안타 4타점을 올렸고 팀 안타는 19개다.선발 트로이 멜턴은 7이닝, 타일러 매든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디트로이트는 AL 중부지구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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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타석 하나가 3할을 지켰다...이정후, 복귀전 세 번의 침묵 뒤에 터진 안타
마지막 타석 하나가 3할을 지켜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복귀전에서 4타수 1안타 2삼진을 남겼다.29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 밀워키전에 5번 우익수로 나섰다. 26일 에인절스전에서 팔꿈치에 공을 맞아 이틀을 쉰 뒤 3경기 만의 출전이었다.감각은 무뎠다. 1회말 2사 1·2루에서 선발 로건 헨더슨의 바깥쪽 직구에 헛스윙 삼진, 4회말에도 한가운데 직구를 헛돌렸다. 7회말에는 크레이그 요호에게 유격수 땅볼로 막혔다.반전은 마지막이었다. 2-8로 뒤진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아브네르 우리베의 2구째 싱킹 패스트볼을 밀어 1·2루 사이를 갈랐다.시즌 타율은 0.302에서 0.301(365타수 110안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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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 못 서자 흔들렸다' 오타니 MVP 독주에 제동...크로암스트롱이 맹추격
내셔널리그 MVP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선두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피트 크로암스트롱(시카고 컵스)이 턱밑까지 추격했다.MLB닷컴이 패널 34명을 상대로 실시해 28일(한국시간) 공개한 모의 투표에서 오타니는 1위 표 23장, 158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다만 1위 표 11장에 140점을 얻은 크로암스트롱과의 간격은 18점에 불과했다.변수는 투수 등판 중단이다. 오타니는 마운드에서 8승 2패 평균자책점 1.79를 기록했으나, 무릎 통증 탓에 이달 4일 샌디에이고전(6이닝 3실점) 이후 공을 던지지 못했다.타석 성적은 타율 0.282, 22홈런, 61타점, OPS 0.907이다. 준수하지만 리그를 압도하는 수치는 아니다. MLB닷컴은 타자로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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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친 다음 날부터 벤치' 이정후, 팔꿈치 사구 후유증에 2G 연속 결장
팔꿈치에 맞은 공 하나가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발을 묶었다. 28일(한국시간)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전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결장이다.발단은 26일 에인절스전이었다. 이정후는 3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3타점으로 펄펄 날았으나, 7회말 타석에서 상대 투수의 공에 오른쪽 팔꿈치를 맞았고 8회초 수비 직전 교체됐다.토니 바이텔로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음 경기 출전을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올 시즌 성적은 96경기 타율 0.302(361타수 109안타), 6홈런 37타점 6도루, OPS 0.771이다. 한때 메이저리그 타격 2위까지 치고 올라갔던 순위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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