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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더비' 이정후 쐐기 2루타·14호 멀티히트...김혜성은 12타수 연속 무안타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김혜성(LA 다저스)과의 '히어로즈 더비'에서 쐐기타로 시즌 14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 원정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 1삼진을 기록, 시즌 14번째 멀티히트·10번째 2루타로 타율을 0.272(158타수 43안타)까지 끌어올렸다.다저스 선발 야마모토에게 침묵하던 이정후는 4-2로 앞선 7회초 2사 1·2루에서 빛났다. 바뀐 투수 트레이넨의 152.8km 포심을 우중간 2루타로 받아쳐 두 주자를 불러들이는 쐐기타를 날린 뒤 더그아웃을 향해 어퍼컷으로 포효했다.9회초 2사에선 유격수 쪽 내야 안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한편, 다저스 9번 2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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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복귀전 출전...3타수 무안타 1볼넷·결정적 호수비
부상에서 돌아온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복귀전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지난해 12월 1년 2천만 달러에 계약한 그는 올해 초 빙판길에 미끄러져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고, 지난달 29일부터 마이너리그 9경기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빅리그 복귀를 알렸다.세 차례 타석에서 콜린 레아의 슬라이더를 호너의 호수비에 막히는 등 무안타에 그쳤지만, 6회말 2사 1루에서는 라이언 롤리슨의 149km 포심을 골라내며 볼넷으로 출루했다.수비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1-1로 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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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못쳤다!' 타티스 주니어, 홈런 치는 법 잊어버러...개막 후 40경기 홈런 '제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홈런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타티스는 13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나 홈런은 치지 못했다. 시즌 개막 후 40경기에서 단 한 개의 홈런도 치지 못했다. 홈런 치는 법을 잊어버린 듯하다. 도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전문가들의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타티스가 공을 충분히 띄우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그의 땅볼 비율은 52.8%였다. 이는 커리어 하이일 뿐만 아니라, 리그 전체에서 27번째로 높은 수치다.게다가, 2021년 이후 가장 높아진 삼진율과 47.2%의 공중볼 비중까지 고려하면 그리 미스터리한 일도 아니라고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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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K 머신? 또 2이닝 3개 추가...트리플A 승격 후 5이닝 무실점
고우석이 트리플A 승격 후 거침없는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빅리그 재입성을 향한 무력시위를 이어갔다.고우석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피용의 워너 파크에서 열린 오마하 스톰 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팀이 18-1로 크게 앞선 8회말 구원 등판해 2이닝을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아냈다. 이로써 고우석은 트리플A 승격 이후 5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달성하며 강력한 구위를 과시했다.고우석은 첫 타자 카메론 미스너를 파울팁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기세를 몰아 후속 타자 드류 워터스까지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한 고우석은 브렛 스콰이어스를 3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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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KIA 라워, '항명 사건'이 무너뜨렸다...지난해 월드시리즈 영웅에서 1년 만의 방출 대기
2024년 KIA 타이거즈를 거쳐 메이저리그로 복귀했던 좌완 에릭 라워(30)가 결국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짐을 싸게 됐다.토론토는 12일(한국시간) 라워의 방출 대기 조처를 발표했다. 그는 2024년 등록명 '라우어'로 KIA에서 7경기 2승 2패 평균자책 4.93을 남긴 뒤, 지난해 토론토에서 28경기 9승 2패 평균자책 3.18로 반등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그러나 올 시즌은 8경기 1승 5패 평균자책 6.69로 무너졌고, 5패는 리그 최다다.선발진 줄부상에 호세 베리오스 재부상 악재까지 겹쳐 라워 잔류 전망이 나왔지만, 결단의 배경에는 지난달 '항명 사건'이 있다.라워는 지난달 18일 애리조나전 오프너 브레이던 피셔에 이어 2~6회를 책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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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빅리그 곧 데뷔하나? 디트로이트, 스쿠발 공백 불펜진으로 메워야...고우석 트리플A 3이닝 투구는 '복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시즌 초반만 해도 잘 돌아갔다. 에이스 타릭 스쿠발은 마운드에서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주었고, 타선도 제 역할을 다하고 있었다.하지만 이달 초 팀에 비보가 날아들었다. 스쿠발이 팔꿈치의 유리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게 되면서 한동안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회복이 순조롭더라도 약 2~3개월 정도는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이스를 잃자 팀우 현재 무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보스턴 레드삭스에 스윕패를 당한 데 이어, 주말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리즈에서도 패했다. 파워 랭킹은 12위에서 22위로 대폭 하락했다.디트로이트는 12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6-3 승리를 거두며 5연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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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무노동 70억 꿀꺽! 시즌 개막 48일 만에 빅리그 합류3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드디어 빅리그에 복귀한다.MLB닷컴은 12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은 13일부터 시카고 컵스와의 3연전 첫 경기에 선발 라인업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로써 김하성은 시즌 공식 개막 48일 만에 빅리그에 복귀하게 된다. 김하성은 2026 시즌 전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지난 1월 한국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 부상을 입었다. 결국 수술까지 받아 시즌을 부상자 명단 등재로 시작했다. 4월말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선 그는 더블A 콜럼버스와 트리플A 그위넷에서 총 9경기에 출장해 28타수 8안타(2루타 1개)를 기록한 뒤 빅리그에 합류하게 됐다.애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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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 이번엔 니가 가라!' 김혜성, 빅리그 잔류...다저스, 프리랜드 OKC로 보내
김혜성(다저스)이 빅리그에 잔류한다.디 애슬레틱의 파비안 아르다야에 따르면, 다저스는 12일(한국시간) 무키 베츠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함에 따라 알렉스 프리랜드를 트리플A로 옵션 보낼 예정이다.다저스가 개막전 로스터에 김혜성 대신 프리랜드를 선택했던 이유 중 하나는 그의 볼넷 생산 능력 때문이었으나, 프리랜드의 볼넷 비율은 리그 평균 수준에 그쳤다. 반면 베츠가 부상자 명단에 오를 때 메이저리그로 콜업된 김혜성은 프리랜드보다 거의 30타석이나 적게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볼넷 개수는 단 3개 적을 뿐이다.다저스 내이션은 "프리랜드는 이번 시즌 다저스의 주전 2루수 옵션으로 활약해 왔으며, 그가 전력에서 제외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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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트레이드? 아다메스, 데버스, 채프만보다 가능성 커...메츠, 토론토가 노릴 만해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고액 계약자 4명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제기했다.그는 11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외야수 이정후(계약 잔액 8500만 달러),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잔여 1억6100만 달러), 1루수 라파엘 데버스(잔여 2억2650만 달러), 그리고 맷 채프먼(잔여 1억2500만 달러)의 계약을 털어내고 리빌딩에 들어가고 싶어 할 것"이라고 했다.나이팅게일은 이어 "하지만 그들에게는 그런 사치를 누릴 여유가 없다"며 "대신 시즌 후 FA가 되는 선발투수 로비 레이를 트레이드 카드로 내놓을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일부 구단 관계자들은 에이스 로건 웹에 대한 제안도 들어볼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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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가 언더로 송구?' 다저블루 "김혜성 송구, 유격수로서 문제 있어. 그게 KBO 시절 유격수에서 밀려난 이유" 쓴소리
김혜성(다저스)은 KBO 시절부터 언더로 송구했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에도 마찬가지다. 언더스로우는 긴 거리에서는 정확도가 떨어진다. 김혜성은 2루수로 뛸 때 1루수 프레디 프리먼에 어이없는 언더 송구를 한 적이 있다.김혜성은 현재 유격수로 기용되고 있다. 2루수는 알렉스 프리랜드다. 무키 베츠가 부상으로 빠진 사이 미겔 로하스와 번갈아가며 유격수를 맡고 있다. 그런데 벌써 실책이 4개나 된다. 10일(한국시간) 애틀랜타전에서도 1루에 악송구를 했다. 그러자 미 매체 다저블루는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김혜성의 송구는 유격수로서 다소 문제가 있으며, 그것이 한국에서 그가 해당 포지션을 떠났던 이유다"라고 쓴소리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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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침묵' 송성문, 세인트루이스전서 5회 볼넷 출루 후 역전 득점
송성문(샌디에이고)이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시즌 타율이 1할대로 추락했다.송성문은 10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전에 8번 2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222에서 0.182로 떨어졌다.3회 첫 타석에선 더스틴 메이의 9구째 컷패스트볼에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5회 1사에선 풀카운트 끝 볼넷으로 출루한 뒤, 페르민의 안타와 포일로 3루까지 진루했고 타티스 주니어의 적시타 때 역전 홈을 밟았다.샌디에이고는 선발 바스케스(5이닝 1실점)의 호투로 4-2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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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출신 반즈, 컵스 방출 후 LA 다저스행...좌완 보강 카드로 합류
롯데 자이언츠 에이스 출신 왼손 투수 찰리 반즈(30)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다.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에서 방출된 반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22년부터 4시즌간 롯데에서 94경기 35승 32패 516탈삼진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한 반즈는 올해 컵스에서 1경기 3이닝 3실점에 그친 뒤 방출됐다. 좌완 자원이 필요했던 다저스의 손길로 그는 KBO 시절 적이었던 김혜성과 동료가 됐다.다저스는 40인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발목 수술을 받은 내야수 토미 에드먼을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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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즌 연속 지구 우승의 마법사' 보비 콕스 전 애틀랜타 감독 별세…향년 84세
애틀랜타 황금기 일군 MLB 거장 보비 콕스 전 감독이 10일(한국시간) 84세로 별세했다.애틀랜타는 그가 조지아주 마리에타서 떠났다고 알렸다. 콕스는 2019년부터 뇌졸중·심장 질환에 시달렸다.빅리그 220경기에 그친 내야수 출신이지만 지도자론 비범했다. 양키스 코치 뒤 1978~1981년 애틀랜타, 1982~1985년 토론토 감독으로 1985년 AL 감독상, 단장을 거쳐 1990년 애틀랜타 감독 복귀.슈어홀츠 단장과 매덕스 등을 영입해 1991·1992년 WS 진출, 1995년 첫 WS 우승. 애틀랜타는 1991~2005년(1994년 파업 제외) 14시즌 연속 지구 우승, 콕스는 1991·2004·2005년 NL 감독상을 받았다.4,508경기 2,504승의 그는 2010년 은퇴, 2014년 명예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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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도 LG에 돌아올 때가 됐다고?' 한 달 만에 트리플A 승격 고우석의 빅리그 콜업 시계 빨라지나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은 고우석이 빅리그에 데뷔하지 못하고 더블A 등 마이너리그를 전전하자 마무리 유영찬의 이탈을 계기로 고우석에 대해 "이제 올 때도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빅리그에 올라가기 힘들 것 같으니 돌아오라는 것이다. 이에 구단은 차명석 단장을 미국에 보내 고우석의 복귀를 설득했다. 하지만 고우석은 거절했다. 그는 미국에 남아 계속 빅리그에 도전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우석이 미국에 남겠다고 고집을 피운 이유가 드러났다. 그는 트리플A 승격 임박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더블A로 강등된 지 정확하게 한 달 만에 고우석은 트리플A로 승격했다. 승격된 당일 고우석은 이레적으로 3이닝 1피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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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후입선출' 희생양 되나? 다저스웨이 "애틀랜타 시리즈 성적이 마이너행 여부 결정타"
무키 베츠의 조기 복귀가 가시화되면서 김혜성(다저스)의 트리플A행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미국 매체 다저스웨이는 9일(한국시간) 김혜성이 '후입선출(Last-in, First-out)'의 논리에 따라 트리플A로 다시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는 냉정한 분석을 내놓았다.현재 다저스는 베츠와 키케 에르난데스의 복귀 시점을 조율 중이다. 특히 베츠가 이르면 오는 12일 샌프란이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리즈에 합류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 콜업된 내야수들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다저스웨이는 팀 내 경쟁에서 실력만큼이나 합류 시점과 구단의 우선순위가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았다.기록만 놓고 보면 김혜성의 트리플A행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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