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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개인적으로는 불참했으면"...다저스 일본인 삼총사 2026 WBC 불참 희망
다저스 감독 데이브 로버츠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예정인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등 소속 일본인 선수들의 불참을 기원했다. 로버츠는 14일 공개 인터뷰에서 "WBC는 중요한 대회"라며 "출전한다면 지원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개인적으로는 참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드러냈다.로버츠가 불참을 바라는 이유는 일정 때문이다. 3월 WBC 개최 시점이 MLB 정규시즌 준비 기간과 겹친다. 많은 구단이 국제대회 출전으로 인한 부상과 컨디션 저하를 우려한다. 특히 투수들의 부담이 크다는 게 로버츠의 설명이다.야마모토는 올해 정규시즌 173⅔이닝, 포스트시즌 37⅓이닝을 소화했다. 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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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뉴스도 아니다! MVP 경쟁은 무의미. 2등 싸움만 있을 뿐...오타니, 부상 없는 한 계속 MVP 될 것
일본 열도는 오타니 쇼헤이가 네 번째 MVP를 차지하자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모두 예상했던 결말인데도 말이다. 자국 선수이니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그의 MVP 선정은 뉴스도 아니다. 이제 메이저리그 MVP는 누가 1등이냐보다 오타니 말고 누가 2등이냐가 더 큰 관심사가 될 것이다. 올해 오타니는 다저스에서 처음으로 투타 겸업을 수행했다. 타자로 그는 55홈런, OPS 1위, 146득점, 20도루를 기록했다. 타자만으로도 이미 MVP 수준이었다. 그런데 투수로도 14경기에서 2.84 ERA, 62탈삼진을 찍었다. 타자만으로도 압도적인데, 여기에 정상급 선발투수 성적이 더해지니 경쟁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카일 슈와버는 홈런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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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본즈 다음 역사 쓴 오타니...만장일치로 NL MVP 수상, 통산 4번째 영예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만장일치로 2025 MLB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됐다. 14일 미국야구기자협회 투표 결과에 따르면 오타니는 1위표 30장을 모두 차지해 총점 420점으로 MVP에 올랐다. 2위는 카일 슈워버(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총점 260점이었다.오타니는 3년 연속이자 통산 4번째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다. 2021년과 2023년 에인절스 소속 때 투타 겸업으로 AL MVP를 수상했고, 지난해 다저스 유니폼으로 NL MVP를 차지했다.팔꿈치·어깨 재활을 거친 오타니는 올해 투타 겸업을 재개했다. 타자로 타율 0.282, 55홈런, 102타점, 146득점, OPS 1.014를 기록했으며, 투수로는 1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을 올렸다.오타니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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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의 탐욕’ 다저스, 4억 달러 카일 터커까지 노리나…끝없는 왕조의 욕망
LA 다저스가 또 한 번의 대형 오프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했지만, 구단은 여전히 만족하지 못한 눈치다. 파레이드의 흥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앤드루 프리드먼 사단은 전력을 재점검하며 리툴링에 돌입했다. 그들의 시선은 명확하다. 바로 외야진 보강이다.마이클 콘포토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2025시즌 나란히 부진했다. 콘포토는 시즌 타율이 .199에 그쳤고, 수비 지표에서도 두 선수 모두 메이저리그 최하위권이었다.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믿을 만한 외야수가 절실한 다저스. ESPN의 데이비드 쇼엔필드는 "카일 터커야말로 다저스의 베스트 핏"이라고 평가했다.터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빅리그를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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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요미우리서 정식 코치 제의..."가족과 상의 후 결정"
이승엽(49) 전 두산 베어스 감독이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로부터 정식 코칭스태프 합류 제안을 받았다.스포츠호치와 스포니치 등 일본 언론은 13일 아베 신노스케 요미우리 감독이 이승엽에게 1년간 선수 지도를 맡아달라며 정식 코치직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이승엽은 "구단과 감독이 제안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귀국 후 가족과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2023년부터 두산을 이끌던 이승엽은 올해 6월 성적 불진으로 사임했다. 이후 지난달 요미우리의 요청으로 가을 캠프(지난달 13일~이달 13일, 도쿄 자이언츠 타운)에 임시 코치로 참여했고, 훈련 종료일인 13일 정식 제안을 받았다.아베 감독은 "선수들에게 가까이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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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일치' 스킨스, MLB 데뷔 2년 만에 사이영상...AL은 스쿠벌 2연속 수상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폴 스킨스(23)가 2025시즌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1위표 30장을 모두 가져가며 만장일치(210점)로 영예를 안았다. 이는 통산 29번째 만장일치 사이영상 수상 사례다. 크리스토퍼 산체스(필라델피아)가 2위표 30장으로 120점을 얻어 뒤를 이었고,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가 72점으로 3위에 랭크됐다.지난 시즌 신인왕에 오른 스킨스는 올해 32경기에서 10승 10패, 평균자책점 1.97, 216개 삼진을 쌓았다. 빅리그 입성 2년 안에 신인상과 사이영상을 동시 수상한 것은 페르난도 발렌수엘라(1981년), 드와이트 구든(1984~85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 기록이다.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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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핫 송'이냐 '잔잔한 멜로디'냐...보라스 특유의 '허풍'이 시작됐다
김하성의 이름이 다시 스캇 보라스의 입에서 나왔다. 보라스는 '김하성은 이번 FA 시장의 핫 송이다"라고 큰소리쳤다.보라스는 매년 이맘때, 단장 미팅이 열리는 라스베이거스에 등장해 홍보전을 펼친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그가 거느린 선수 명단은 여전히 화려하다. 코디 벨린저, 알렉스 브레그먼, 딜런 시즈, 레인저 수아레스. 거기에 일본에서 건너올 이마이 타츠야, 오카모토 카즈마까지. 그러나 이번 겨울 시장의 또 다른 키워드는 '유격수'다. 보라스가 김하성을 적극적으로 내세운 이유다.문제는, 시장이 그렇게 '핫'하지 않다는 점이다. 가장 큰 이름으로 꼽히는 보 비솃(토론토)은 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루 혹은 3루 전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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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벌써 중견수 자리 잃나?' SF 유력지도 코너 외야 전환 언급...포지 사장 "외야 전체 수비력 강화해야"
이정후의 수비 전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이정후는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 후 사실상의 첫해를 마쳤다. 기대와 달리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기복을 보였다. 타율은 나쁘지 않았지만 장타력과 주루 생산성에서 기대만큼의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 무엇보다 팀 내에서는‘중견수로서의 수비 범위가 꾸준히 문제로 지적됐다. 현지 평가 또한 비판적이다. 데이터상으로는 리그 평균 이하의 수비 지표를 기록했고, 일부 현지 매체는 이정후를 코너 외야로 옮기는 것도 고려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여기에, 현지 유력 매체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컬도 가세했다. 매체는 12일(한국시간) 자이언츠의 오프시즌 구상을 다루며 "팀이 중견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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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호의 기회' 김혜성, 김하성처럼 될 수 있다…에드먼 수술로 2루수 주전 노린다,비솃은 토론토 잔류 유력
2021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28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김하성은 데뷔 첫해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타율은 0.202. 메이저리그 평균에 한참 못 미쳤고, 주전 경쟁에서도 밀렸다. 연평균 700만 달러를 받는 김하성에게 지역 언론은 "리그 평균이라도 해라"라고 비아냥댔다.하지만 반전의 계기가 찾아왔다. 2022시즌 개막을 앞두고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다. 김하성은 그 공백을 완벽히 메우며 기회를 잡았다. 안정적인 수비와 향상된 타격으로 입지를 다졌고, 2023년에는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이제 그는 어느 팀에 가더라도 주전 유격수급으로 평가받는다.김혜성의 현재 상황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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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 돼?' WS 2연패 로버츠, 또 물먹었다...머피와 보트, 2년 연속 '올해의 감독' 선정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2025시즌 '올해의 감독상'을 발표했다. 결과는 또 한 번 충격적이었다.내셔널리그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팻 머피 감독, 아메리칸리그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스티븐 보트 감독이 각각 수상했다. 두 사람 모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머피 감독은 30명의 투표인단 중 27명으로부터 1위표를 받으며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밀워키는 시즌 초 0승 4패로 출발했지만, 이후 단 한 달도 5할 승률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97승을 거두며 필라델피아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전체 1번 시드를 확보했다. 윌리 아다메스가 FA로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타선은 양키스, 다저스에 이어 리그 3위의 득점력을 보였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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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스 주니어가 다저스로? 트레이드설 불거져...성사 가능성은 '희박'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다시 기로에 서 있다. 그동안 과감한 투자와 트레이드를 이어갔지만,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포스트시즌 초반 탈락은 물론, 미래 유망주 자산도 상당 부분 소진됐다. 여기에 구단주 관련 재정 불안 이슈까지 겹치며 구단 운영은 더 이상 여유롭지 않다. 결국 이 상황은 핵심 전력 자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그 중심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놓여 있다.타티스 주니어는 단순한 전력 이상의 존재다. 팀의 얼굴이자, 리그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슈퍼스타. 하지만 그의 계약을 다시 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14년 3억 4000만 달러라는 거대한 금액은 분명 부담으로 보이지만, 지금의 시장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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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굴욕' NL 최악의 중견수에 선정, 팀 내 위상도 '추락', 붙박이 1번타자에서 하위 타순으로 밀려나...내년에는 제자리 찾을까?
밥 멜빈 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은 이정후와 계약 직후 "그는 1번타자 중견수다"라고 단언했다. 실제로 이정후는 2024시즌 팀의 중심 1번타자 중견수로 출발했지만, 어깨 부상으로 조기 시즌아웃되며 기대했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2025시즌 멜빈 감독은 전략을 바꿔 이정후를 3번타자로 기용했다. 초반에는 기대가 현실이 되는 듯했다. 4월까지 그는 공격과 수비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팀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하지만 5월부터 불현듯 슬럼프에 빠졌다. 공격이 막히면서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잃었고, 안정적이던 중견수 수비마저 흔들리기 시작했다.7월부터 반등의 조짐이 보이자 감독은 다시 기회를 줬지만, 타순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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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치, '수렴청정'하나? 샌프란시스코 컴백! 특별 고문으로 ‘프로 초보’ 감독 멘토 역할 할 듯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4회 월드시리즈 우승 감독 브루스 보치를 특별 고문으로 다시 품었다.70세의 보치는 야구 운영과 구단 비즈니스 양쪽에서 활약할 예정이며, 무엇보다 새 감독 토니 비텔로의 멘토 역할에 기대가 모인다.보치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자이언츠를 지휘하며 2010, 2012, 2014년 세 차례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고, 구단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감독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잠시 은퇴했으나, 텍사스 레인저스를 2023년 팀 역사상 첫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뒤 2025시즌을 끝으로 구단과 상호 합의 하에 감독직을 종료했다.자이언츠 측은 보치의 복귀가 구단 운영뿐 아니라 신임 감독 비텔로의 적응에도 큰 힘이
해외야구
"예의 바르고 인성 좋아보인다" vs "우승 목격자 인터뷰다" 김혜성에 대한 한일 팬들의 상반된 반응, 왜?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첫해부터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손에 넣었다. 김병현 이후 21년 만에 나온 한국인 우승 선수라는 상징성도 있었다. 그러나 귀국 직후 그를 둘러싼 여론은 축하보다는 부친의 과거 채무 문제에 쏠렸다. 공항에서 채권자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했고, 이 장면은 그대로 김혜성에 대한 논란으로 이어졌다.김혜성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시즌 경험과 우승 소감을 전했다. 메이저리그 적응 과정, 야마모토 요시노부와의 관계,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인상 등 야구 이야기 중심이었다. 하지만 부친의 '빚투' 논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인터뷰의 내용은 동일했지만, 이 장면을 바라보는 한국과 일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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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살았니?" 강정호 "그때 그 일이 아니었다면 죽었을 수도 있었다" 쇼케이스 앞두고 자신의 인생 돌아봐
강정호가 음주운전 논란이 자신의 인생관을 180도 바꿔놓았다고 털어놨다.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정호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는 키움 히어로즈 시절, 특히 막판의 시기가 자신의 전성기였다고 회상하며 "그때가 가장 즐겁게 야구를 했던 시기"라고 말했다. 팀과 함께하는 과정 속에서 순수하게 야구를 즐기며, 승리의 기쁨과 동료와의 유대에서 오는 행복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시기였다는 것이다. 반면, 메이저리그에서는 매일 경쟁과 압박의 연속이었다고 했다. 그는 "매일 혼자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강정호는 특히 과거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하며, 그것이 자신의 삶에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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