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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워니 40분 풀타임 25점…정관장 꺾고 2연전 1승 1패
서울 SK가 자밀 워니의 풀타임 활약으로 안양 정관장을 78-74로 꺾었다.SK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16승 12패로 5위를 유지했다. 새해 첫날 패배를 설욕하며 정관장과 시즌 상대 전적을 2승 2패로 맞췄다. 정관장(18승 10패)은 2연승이 끊겼으나 2위를 지켰다.정관장이 달아나면 SK가 추격하는 흐름이 반복됐다. 4쿼터 종료 8분여 전 6점 차 상황에서 정관장 오브라이언트가 파울 트러블에 걸렸고, 4분 20초를 남기고 5반칙 퇴장당했다. SK는 김형빈 자유투와 김낙현 3점포로 71-71 동점을 만들었다. 안영준이 5반칙으로 빠지는 악재에도 김형빈의 역전 3점포, 오재현 추가 득점으로 76-73 리드를 잡았다. 정관장 박지훈의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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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신인 강성욱 17점 폭발...소노 꺾고 3연승 질주
수원 kt가 신인 강성욱의 맹활약으로 고양 소노를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kt는 3일 소노아레나 원정에서 소노를 76-62로 꺾었다. 14승 14패로 5할 승률을 맞추며 6위를 유지했고, 소노(10승 18패)는 7위에 머물렀다.지난해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로 지명받은 강성욱이 개인 프로 최다 17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3점슛 3개를 모두 성공시키고 3어시스트 2스틸을 곁들였다. kt는 강성욱과 한희원의 외곽포로 전반 45-34 리드를 잡았고, 3쿼터 6분간 소노를 2점으로 묶으며 60-41까지 격차를 벌렸다.소노는 4쿼터 켐바오 활약으로 10점 차까지 좁혔으나, kt가 힉스의 덩크와 강성욱 연속 득점으로 추격을 막았다. 힉스가 19점 6리바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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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종료 5초 전 역전 덩크...밀워키, 샬럿에 122-121 극적 승리
밀워키 벅스가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극적인 역전 덩크로 샬럿 호니츠를 122-121로 꺾었다.밀워키는 3일(한국시간) 홈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에서 4쿼터 종료 11초 전 쿠즈마의 3점포로 120-118 리드를 잡았으나, 브리지스에게 3점포와 앤드원 자유투를 허용해 118-122로 뒤집혔다. 종료 5초 전 아데토쿤보가 포터 주니어의 패스를 받아 앨리웁 덩크를 성공시키며 역전승을 완성했다. 샬럿 밀러의 마지막 레이업이 빗나가며 밀워키의 승리가 확정됐다.아데토쿤보는 30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30-10-5' 달성 횟수를 통산 158회로 늘려 역대 최다 신기록을 세웠다. 오스카 로버트슨과 카림 압둘자바의 공동 기록(157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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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53] 북한 농구에선 왜 '리바운드'를 '판공잡기'라고 말할까
외래어 ‘리바운드’는 영어 ‘rebound’를 음차한 말이다. 대표적인 농구 용어로 슛한 공이 바스켓에 들어가지 않고 튀어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rebound’라는 영어 단어는 다시라는 의미인 접두사 ‘re’와 튄다는 의미인 ‘bound’의 합성어이다. 본래 고대 프랑스어 ‘rebondir’에서 유래한 말로 뒤로 뛴다, 뒤로 밀다는 의미였는데 15세기초 영어에서 같은 의미로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됐다. (본 코너 404회 ‘왜 리바운드(Rebound)라 말할까’ 참조) 미국스포츠용어 사전에 따르면 리바운드를 스포츠 용어로 쓰게 된 것은 테니스에서 먼저였다. 농구에서는 1914년부터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1891년 제임스 네이스미스가 처음 농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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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삼성 꺾고 20승 고치 선착...마레이 16점 13리바운드
프로농구 선두 창원 LG가 2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80-62로 꺾고 20승(7패)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다.LG는 삼성전 6연승을 이어가며 2위 안양 정관장(18승 9패)과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 삼성은 6연패로 9승 18패, 울산 현대모비스와 공동 8위로 밀렸다.전반은 양 팀 모두 득점이 저조했다. LG는 리그 3점슛 성공 1위인 삼성의 외곽 공격을 막아 23점으로 틀어막았으나, 필드골 성공률 33%와 자유투 난조로 34점에 그쳤다.3쿼터 삼성이 케렘 칸터의 10득점과 3점슛 3개로 추격해 53-49까지 좁혔다. 그러나 LG는 4쿼터 시작과 함께 윤원상의 3점슛으로 분위기를 잡았고, 쿼터 중반 마이클 에릭과 윤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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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프슨 23점+듀랜트 22점' NBA 휴스턴, 브루클린에 24점 차 대승...4연승 질주
NBA 휴스턴 로키츠가 1일(현지시간)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20-96 대승을 거두며 4연승을 달렸다.37세 베테랑 케빈 듀랜트와 22세 신예 아멘 톰프슨이 승리를 이끌었다. 듀랜트는 4년간 뛴 친정팀을 상대로 시즌 최다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조율했고, 22점을 보태 더블더블을 완성했다. 2023년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 톰프슨은 팀 최다 23점을 터뜨렸다.종아리 부상으로 2경기 결장했던 알프렌 센군도 복귀해 20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올렸다.휴스턴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12-2로 앞서간 뒤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2월 리그 최저 실점(평균 104.6점)을 기록하던 브루클린 수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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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 감독, SK전 역전패 후 기자회견 불참...KBL 제재금 50만원 징계
프로농구 KBL은 2일 제31기 제7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대구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에게 제재금 50만원, 구단에 경고 징계를 의결했다.강 감독은 지난달 27일 서울 SK전 패배 후 기자회견에 불참했다. KBL 규정상 경기 후 기자회견 불응 시 50만원 이하 제재금이 부과된다.해당 경기에서 가스공사는 종료 1초 전 SK 안영준에게 실점해 66-67로 패했다. 구단은 안영준의 득점 과정에서 트래블링이 있었다고 이의를 제기했으나, KBL은 심판 판정은 이의제기 대상이 아니라며 반려하고 정상 플레이로 판단했다.가스공사는 1일 고양 소노전에서도 20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69-70 역전패를 당해 2연패에 빠졌다. 강 감독은 이날 경기 후에는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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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올스타, 부산 초등학생 72명과 이벤트 매치...3일 W-페스티벌 개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3일 오전 11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첫 행사로 'W-페스티벌'을 개최한다.W-페스티벌은 개최 지역 유소녀 선수들이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하는 행사다. 올해는 부산 지역 엘리트 및 클럽 초등학교 선수 72명이 참가해 올스타 선수들과 4개 팀으로 나뉘어 이벤트 매치를 펼친다.경기는 10분 1쿼터로 진행되며 승리 팀이 계속 경기하는 밀어내기 방식으로 순위를 정한다. 슈팅 콘테스트도 함께 열린다.올스타 선수단은 행사 후 오후 6시 30분 커넥트 현대 부산에서 팝업 행사 '체크인 부산'에 참석한다. 올스타전은 4일 오후 2시 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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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52] 북한 농구에선 왜 ‘어시스트를 ’득점련락‘이라 말할까
외래어 ‘어시스트’는 영어 ‘assist’를 음차한 말이다. 농구나 축구 등에서 알맞은 패스로 직접 득점을 올리는 일이다. 어시스트의 어원은 라틴어 ‘assistere’다. ‘ad(곁으로)’와 ‘sistere(서다)’가 결합된 말로, 본래 뜻은 ‘곁에 서 있다’, 어시스트는 원래 의미는 ‘옆에서 돕다’이다. 주인공을 대신하지 않고, 바로 옆에서 지탱하고 보조하는 행위가 어시스트의 핵심이다. 스포츠에서 어시스트가 득점자와 분리된 개인 기록으로 자리 잡은 것도 이 어원적 의미와 맞닿아 있다. 누가 도와줬는지를 분명히 하고, 그 도움을 수치화해 개인의 기여로 환산한다.(본 코너 234회 ‘왜 ‘어시스트(Assist)’라고 말할까‘ 참조)야구에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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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종료 2초 전 나이트 결승슛...20점 차 뒤집고 홈 7연패 탈출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1일 홈 소노아레나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0-69로 꺾고 안방 7연패를 끊었다. 소노는 10승 17패로 단독 7위에 올랐고, 가스공사는 8승 19패 최하위에 머물렀다.에이스 이정현이 허벅지 부상으로 빠진 소노는 1쿼터부터 공수 난조에 빠졌다. 가스공사가 샘조세프 벨란겔과 라건아를 앞세워 32점을 쏟아내는 동안 소노는 17점에 그쳤고, 전반을 27-47로 마쳤다.3쿼터 반격이 시작됐다. 소노는 가스공사를 8점으로 틀어막고 강지훈과 케빈 켐바오의 외곽슛으로 45-55까지 따라붙었다.4쿼터 초반 홍경기와 켐바오의 연속 3점슛으로 4점 차까지 좁혔으나, 벨란겔이 연속 9득점으로 다시 달아났다.경기 막판 드라마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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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반야마 무릎 부상 '경미'...샌안토니오, 4쿼터 41점 폭발로 뉴욕에 2점차 역전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반야마가 경기 중 무릎 부상으로 쓰러졌으나 큰 부상은 피했다.샌안토니오는 1일(한국시간) 홈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정규리그에서 뉴욕 닉스를 134-132로 꺾었다. 지난달 17일 NBA컵 결승에서 뉴욕에 패한 지 약 2주 만에 설욕했다. 샌안토니오는 2연패를 끊고 24승 9패로 서부 2위를 유지했고, 뉴욕은 3연승이 멈추며 23승 10패 동부 2위에 머물렀다.웸반야마는 4쿼터 10분 32초를 남기고 공격 리바운드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이 꺾이며 라커룸으로 향했다. 그러나 종료 1분 22초 전 벤치로 복귀해 팀 승리를 지켜봤다.93-102로 뒤진 채 4쿼터를 시작한 샌안토니오는 41점을 쏟아내며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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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올스타전 '이이지마 vs 김단비' 주장 맞대결…4일 부산 개최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4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 20명의 선수가 팬 투표 순위에 따라 팀 유니블과 팀 포니블로 나뉘어 맞붙는다. 아시아쿼터 최초로 팬 투표 1위에 오른 이이지마 사키(하나은행)가 팀 유니블 주장을, 2위 김단비(우리은행)가 팀 포니블 주장을 맡는다. 유니블은 이해란·강유림(삼성생명), 김소니아·이소희(BNK), 신지현·홍유순·김진영(신한은행), 이민지(우리은행), 김정은(하나은행)으로 구성됐다. 포니블에는 강이슬·이채은·허예은(KB), 신이슬(신한은행), 박소희·정예림·진안(하나은행), 이명관(우리은행), 변소정(BNK)이 모였다.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강이슬이 통산 최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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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51] 북한 농구에선 왜 ‘골밑슛’을 ‘륜밑투사’라고 말할까
한국 농구 용어는 대부분 미국 원어를 기반으로 일본 번역어를 거쳐 정착됐다. 이 과정에서 일본식 번역·조어 관행이 강하게 남았고, 지금까지도 일상 용어로 쓰이고 있다. ‘골밑슛’이라는 말도 일본 관행의 흔적이 남아 있는 단어이다. 영어에 골밑슛을 직접 의미하는 용어는 없다. 다만 ‘under the basket shot’, ‘close-range shot’, ‘inside shot’ 같은 표현이 쓰인다. 한국에서는 이를 직역하지 않고 ‘goal’은 골, ‘under’는 ‘밑’, 그리고 ‘shoot’는 ‘슛’이라는 말로 압축적으로 결합해 골밑슛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냈다. 일본에선 ‘골밑’을 ‘ゴール下(ごーるした, 고루 시타)’라고 말하며, 여기서 ‘ゴール(g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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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41세 생일에 17점...레이커스, 피스턴스에 106-128 완패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41세 생일에 17점을 올렸으나 팀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에 완패했다.제임스는 31일(한국시간) 홈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32분여 출전해 17점(3점슛 3개)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984년 12월 30일생인 제임스는 현지시간 이날 생일을 맞았다. 2003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데뷔한 그는 이번 시즌 통산 23번째 시즌을 맞아 NBA '최다 시즌 출전' 단독 1위가 됐다. 통산 1577번째 정규리그 출전으로 역대 최다 득점을 4만2488점으로 늘렸다. AP통신에 따르면 41세 이상 선수가 NBA 경기에 출전한 건 역대 12번째다.그러나 레이커스는 106-128로 완패했다. 루카 돈치치가 30점 11어시스트 5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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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강이슬, 올스타 3점슛 콘테스트 3회 우승...최다 우승 도전
청주 KB의 슈터 강이슬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최다 우승 기록에 도전한다.WKBL은 31일 다음 달 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 페스티벌의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와 '스킬 챌린지' 참가 명단을 확정했다.3점슛 콘테스트에는 구단별 2명씩 총 12명이 출전해 예선 상위 3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역대 최다 우승 공동 1위(3회)인 강이슬이 참가해 단독 1위 등극에 나선다. 현재 BNK 박혜진과 공동 1위다. 우리은행 이명관·이민지, 하나은행 이이지마 사키·박소희, BNK 이소희 등과 경쟁한다.예선에서는 60초간 5개 구역에서 25개 슛을 던지고, 본선에서는 70초 내 5개 구역과 '딥 스리 존'에서 27개 슛을 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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