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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히어로즈 라인' 이정후만 홀로 출전, 김혜성 결장으로 "타격 대결 무산"
키움 시절 동료였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2017년부터 2023년까지 키움 히어로즈에서 호흡을 맞춘 두 선수는 14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 대 다저스 정규시즌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에서 재회했다.김혜성이 경기에 나서지 못해 직접적인 대결은 성사되지 않았지만, 빅리그 진출의 꿈을 함께 품었던 두 선수의 만남 자체가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이정후는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4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렸다.최근 4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간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5에서 0.270으로
해외야구
'이게 바로 1·2위 대결이다' LG vs 한화 11회 무승부! 반게임 차 경쟁 더욱 뜨거워
1·2위 팀 간 치열한 순위 경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이 극적인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양 팀은 11회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2-2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무승부로 LG는 여전히 한화보다 반게임 앞서며 선두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경기의 첫 득점은 LG 몫이었다. 5회초 스코어리스 상황에서 최원영이 사구로 1루에 나간 뒤, 상대방의 수비 실책과 폭투를 활용해 3루까지 진루했다. 이후 신민재가 중견수 앞 희생플라이를 날려 팀의 첫 번째 득점을 올렸다. 열세에 몰렸던 한화는 7회말 LG의 투수 교체를 기회로 삼아 공세에 나
국내야구
커쇼, 무지개 배경 모자 쓴 모습 '바이럴', 왜? 14일 '프라이드 나이트'에 성경 창세기 메시지 적혀 있는 모자 써
다저스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구단이 주최한 '프라이드 나이트(Pride Night) 축하 행사에서 앞면에 성경 구절이 적힌 모자를 쓴 모습으로 나타나 소셜 미디어에서 '바이럴'이 되고 있다. 커쇼는 14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무지개색 팀 로고가 있는 다저스 모자를 썼다.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스크린샷에 따르면 모자 앞면에 '창세기 9:12-16'이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하나님과 노아의 언약을 언급한 구절은 그 약속의 표시로 무지개를 가리킨다. 다저스는 이날 12번째 연례 'LGBTQ+프라이드 나이트' 행사를 진행했다. 미 매체들에 따르면 센터필드 플라자에서 킥볼 게임, 댄스 대회,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축제가
해외야구
최승용 6이닝 무실점+양의지 홈런...두산, 키움 잡고 연패 사슬 끊어
두산 베어스가 최승용의 안정적인 투구를 바탕으로 연패 지옥에서 벗어났다.두산은 14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최승용의 호투와 양의지의 솔로홈런을 앞세워 11안타로 4-1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9위 두산은 최근 5연패의 늪에서 탈출에 성공했다.10위 키움은 4연패를 당했다. 특히 잠실구장에서는 8연패라는 혹독한 기록을 이어갔다.두산은 1회말 선두타자 정수빈이 키움 선발 라울 알칸타라를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날린 뒤 후속 타자의 땅볼 사이 홈플레이트를 밟아 1-0 선취점을 뽑았다.4회에는 양의지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작렬시키며 2-0으로 리드를 확대했다.6회말에
국내야구
MLB닷컴...김혜성, 올스타전서 보고 싶은 선수 중 1명 선정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14일(한국시간) 2025 올스타전에서 관전하고 싶은 12명의 선수 중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선정했다.MLB닷컴은 이날 '고정관념을 뒤엎는 12명의 올스타 후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올 시즌 다양한 사정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주는 선수 12명을 발표했다.이 매체는 내셔널리그(NL) 6명, 아메리칸리그(AL) 6명으로 구성된 명단에서 김혜성을 네 번째로 언급했다.MLB닷컴은 "김혜성이 다저스 로스터에 합류하기까지 시간이 다소 소요됐지만, 지난달 빅리그 무대를 밟은 이후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며 "29경기에서 타율 0.391, 2홈런, 6도루
해외야구
삼성, 에이스 레예스 방출 '초강수'...일시 아닌 완전 교체, 강민호 백업할 국내 포수도 트레이드로 영입하나?
삼성 라이온즈가 에이스 데니 레예스와 결별했다.KBO 사무국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레예스의 웨이버를 공시했다.레예스는 최근 오른쪽 발등 미세 피로골절 재발로 삼성 전력에서 이탈했다.그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같은 부위를 다친 바 있다. 삼성은 회복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고 그동안 새 외국인 투수를 접촉해왔다. 5월 말 접촉한 투수는 지난 10일자로 메이저리그에 콜업돼 영입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레예스는 정규리그 26경기에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두 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0.66으로 맹활약했고 한국시리즈 한 경기에서도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이에 삼성은 레예스와 재계약
국내야구
'이제야 살았다' 쿠에바스, 7이닝 4안타 무실점 완투→8탈삼진 압권 피칭! kt 10-3 대승 이끌며 시즌 3승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kt wiz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압도적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10-3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의 핵심은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의 완벽한 마운드 장악력이었다. 쿠에바스의 안정적인 투구를 발판으로 kt 타선이 폭발하며 일방적인 경기 양상을 만들어냈다. kt의 대량득점은 3회초부터 시작됐다. 김상수와 이정훈이 연달아 투런 아치를 그리며 한 번에 4점을 올려 경기 주도권을 확실히 잡았다. 4회에는 배정대가 추가 타점을 기록하며 5-0으로 격차를 더욱 벌렸다. 결정적인 순간은 5회였다. kt는 타순이 한 바퀴 도는 집중 공세를 펼치며 무려 5득점을 추가해 10-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를 만들어냈다. 이로써 경
국내야구
NC 최정원, 145㎞ 직구에 헬멧 강타...병원 이송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최정원이 투구에 머리를 맞는 부상을 당해 응급실로 이송됐다.최정원은 14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7회말 타석에서 상대 투수 최지민의 시속 145㎞ 직구에 머리 부위를 강타당했다.헬멧을 착용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정원은 충격으로 그대로 쓰러진 뒤 주저앉아 뒷머리를 감싸며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최정원은 결국 경기장으로 출동한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정밀 검사를 받기로 했다.
국내야구
양키스 저지, 9회 극적 동점홈런...최근 5경기 5홈런 폭발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뉴욕 양키스 에런 저지가 또 다시 장외 포를 터뜨렸다.저지는 14일(한국시간)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진 레드삭스와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나서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저지의 극적인 한 방은 9회초에 터졌다. 0-1로 뒤진 상황 1사에서 등장한 저지는 보스턴 좌완 구원투수 개릿 크로셰와 풀카운트 승부를 벌였다.7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시속 160㎞ 강속구를 정확히 포착한 저지는 좌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 홈런을 날렸다.이로써 저지는 시즌 26호 홈런을 기록하며 시애틀 매리너스 칼 롤리와 함께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저지의 최근 행보는
해외야구
SSG 시즌 10번째 홈 경기 매진...구단 최다 기록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올 시즌 10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하며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새로 썼다.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관람 티켓 2300장이 전량 판매 완료되었다.SSG 구단은 "올 시즌 10번째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며 "기존 구단 최다 매진 기록인 9회(2010년, 2024년 시즌)를 뛰어넘는 새로운 기록"이라고 발표했다.올해 SSG의 매진 행진은 3월 22일, 23일 두산 베어스전을 시작으로 4월 20일 LG 트윈스전, 5월 10일 KIA 타이거즈전, 11일 KIA와의 더블헤더 1, 2차 경기, 24일, 25일 LG전, 6월 3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이어 이날까지 총 10차례를 기록했다.홈 경기 35경기 만에 이뤄낸 쾌
국내야구
"8할을 쳐봐라, 기용하나!" 거세지는 로버츠 감독의 김혜성 기용법 논란...다저스에서 성장? 로버츠 밑에서는 '불가능'
LA 다저스는 매 시즌 유망주들이 출현하는 팀이다. 그러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기성 선수 위주의 보수적 선수 운용을 고수한다.젊은 선수들이 눈에 띄는 활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경기에서는 과감한 기용을 꺼린다. 젊은 선수들의 성장 기회를 제한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이 로버츠 감독에 의해 빅리거로 발탁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럽다. 그래서 떠나는 유망주들이 한둘이 아니다.로버츠 감독 체제 하에 팜시스템을 거쳐 빅리그에 올라가 팀의 주전이 되는 경우는 극히 드믈다. 클레이튼 커쇼는 로버츠 취임 전부터 다저스에서 활약했다. 지금의 주전들 거의 대부분이 외부에서 영입했
해외야구
KBO 경기 시간 혁명...피치 클록이 바꾼 야구장 풍경
2025 한국프로야구 KBO리그가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평균 경기 시간 3시간 미만'에 도전한다.올 시즌 KBO리그는 13일까지 46.5%인 335경기를 치렀다.이 기간 평균 경기 시간은 3시간 2분, 정규이닝(9회) 평균 경기 시간은 2시간 59분이다.지난해 평균 경기 시간(3시간 13분)보다 11분이나 경기 시간을 줄이며, 1998년(2시간 59분) 이후 가장 짧은 경기 시간을 기록 중이다.피치 클록 도입, 연장 11회 규정 등 '스피드업 규정'이 경기 시간 단축을 이끌고 있다.지난해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을 도입하며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대한 항의 시간'을 없애버린 KBO는 투수와 타자의 준비 시간을 줄인 피치 클록으로 경기 시간을 더 단축했다.지난
국내야구
1주일 전 햄스트링 움켜쥐었는데 계속 뛰었다고? 김하성 셧다운, 또 20일 재활 불가피...복귀 시점 '몰라'
"일주일 전쯤 햄스트링을 움켜쥐었다. 알다시피 빌드업을 시작하면 하체가 지탱해 줘야 한다. 그래서 일단 셧다운하고 햄스트링을 진정시켜야 한다. 오래 가지 않길 바란다."미 매체들이 전한 케빈 캐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의 말이다.김하성이 재활 중 햄스트링을 다쳤다.캐시 감독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리는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탬파베이 타임스 등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김하성은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에 통증을 느꼈다. 이에 훈련과 마이너리그 경기 출전을 중단했다"고 밝혔다.이어 "5일 정도 휴식을 취했다가 재활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해외야구
'왜 하필 지금?' 5경기 연속 멀티출루→빅리그 콜업 직전 김하성 햄스트링 부상
너무 급했던 탓일까. 빅리그 복귀를 눈앞에 뒀던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으로 재활 과정을 중단했다.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리는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탬파베이 타임스 등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김하성은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에 통증을 느꼈다"며 "이에 훈련과 마이너리그 경기 출전을 중단했다"고 전했다.이어 "김하성은 5일 정도 휴식을 취했다가 재활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던 지난해 8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중 오른쪽 어깨를 다쳐 10월에 수술대에 올랐다
국내야구
'신민혁 완투승' NC, 금요일 10연패 징크스 탈출...KIA전 5회 콜드게임 승리
NC 다이노스가 기분 좋은 강우 콜드게임승을 거두며 '금요일 징크스'에서 탈출했다.NC는 13일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신민혁의 호투 속에 4-1로 5회 강우 콜드게임 승리를 따냈다.이로써 최근 3연승을 이어가는 8위 NC는 금요일 10연패의 악연에서도 벗어났다.NC는 지난해 9월 6일 창원 kt wiz 경기부터 지난주까지 금요일에만 10번 연속 패배를 당했다.NC는 1회말 선두타자 김주원이 중견수 앞 안타를 치고 나가자 권희동이 우익선상 2루타로 불러들여 선취점을 뽑았다.후속타자 박민우가 희생번트를 댄 뒤 맷 데이비슨이 중견수 앞 적시타를 때려 2-0을 만들었다.끌려가던 KIA는 5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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