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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두 차례 등판한 샌디에이고 다루빗슈, 피로감으로 MLB 개막전 선발 빠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베테랑 일본인 투수 다루빗슈 유(3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훈련을 중단했다. 18일(한국시간)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다루빗슈가 최근 전반적인 피로 누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며 "큰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잠시 훈련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39세의 다루빗슈는 2012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지난해까지 13시즌 동안 282경기에서 110승 88패, 평균자책점 3.58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는 MLB 진출 전 2005년부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7시즌 동안 활약했다. 지난해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개막
해외야구
롯데 리드오프 황성빈 '4할 출루율' 도전...득점이 도루보다 중요하다
롯데 자이언츠의 리드오프 황성빈(27)이 수비력 향상에 심혈을 기울인 겨울 훈련을 마치고 새 시즌 출루율 0.400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설정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수비에서 발전한 황성빈에 대해 "중견수 수비력이 리그 톱클래스인 박해민(LG), 정수빈(두산) 다음 수준"이라며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넓은 수비 범위가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황성빈은 "거기까지는 모르겠다"면서도 "동계 훈련을 통해 작년보다 향상된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외야 수비 전문가 조원우 수석코치의 엄격한 지도 아래 황성빈의 수비 기량은 눈에 띄게 향상됐다. 황성빈은 "스프링캠프에서 많은 지적을 받았고,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
국내야구
김태연, 한화생명 볼파크 첫 홈런 주인공... '역사의 한 페이지 됐다'
한화 이글스의 김태연이 새 홈구장의 첫 번째 역사를 장식했다.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에서 김태연은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는 한화가 새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이 경기장의 첫 공식경기 첫 홈런으로 기록됐다. 1만 1천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 경기장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된 김태연은 경기 후 "새로 시작하는 경기장에서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홈런을 쳐서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기분이 좋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시즌 12홈런으로 2017년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김태연은 정규시
국내야구
5년 만에 터진 박주홍의 첫 홈런... '행복하다' 키움의 숨은 자원 부활
키움 히어로즈의 '오랜 기대주' 박주홍(24)이 1군에서 첫 홈런을 터뜨리며 자신감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 2020년 1차 지명으로 키움에 입단한 박주홍은 지난 5시즌 동안 1군 무대에서 좀처럼 빛을 발하지 못했다. 통산 타율 0.151, 33안타, 10타점에 그쳤고, 홈런은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중장거리 타자로서 가능성을 보였지만, 1군에서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그러던 박주홍이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의미 있는 한 방을 터뜨렸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1-1 동점 상황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의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홈런 이후 박주홍은 "행복
국내야구
'랜던 욕할 수 없다!' 이정후도 3년 연속 다치고 아파...1억1300만 달러 투자한 샌프란시스코 '먠붕'
야구 팬들은 LA 에인절스의 3루수 앤서니 랜던을 '희대의 먹튀'라고 비난한다. 에인절스는 2019년 타율 0.319 34홈런 126타점 117득점 OPS 1.010 대활약으로 워싱턴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그와 7년 2억 4500만 달러에 계약했다.그러나 랜던은 에인절스 합류 후 각종 부상으로 한 시즌에 58경기 이상 뛴 적이 없다. 5년간 257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성적도 최악이었다. 지난해의 경우 타율 0.218에 홈런은 1개도 치지 못했다.올해도 그는 고관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시즌아웃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아프고 다치는 것을 선수가 통제할 수는 없다. 구단이 오롯이 떠안아야 할 숙명이다.랜던처럼 대형 계약을 맺은 후 건강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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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태형 감독, 개막전 마운드 핸들러는 '베테랑' 반즈..."첫 단추가 중요"
시즌 첫 승을 책임질 롯데 자이언츠의 마운드 핸들러가 확정됐다. 3년 만에 다시 개막전 선발로 나서는 찰리 반즈가 그 주인공이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개막전 선발은 반즈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2차전은 터커 데이비슨과 박세웅 사이에서 아직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반즈는 롯데에 합류한 첫 시즌인 2022년에도 개막전 선발 임무를 맡은 바 있다. 이후 2023년과 2024년에는 각각 댄 스트레일리와 에런 윌커슨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지만, 올해 다시 개막전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지난 3시즌 동안 32승 28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한 반즈는 명실상부 롯데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시범경기 첫 등판이었던 지난 9일
국내야구
김태연, 한화생명 볼파크 역사적인 첫 홈런 주인공
한화 이글스 타자 김태연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김태연은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는 이 새 구장에서 펼쳐진 첫 공식 경기에서 나온 기념비적인 1호 홈런으로 기록됐다. 김태연은 삼성의 왼손 선발 백정현과 2볼-2스트라이크의 정면승부 상황에서 6번째 공인 시속 139km 직구를 정확히 맞춰 비거리 120m의 홈런으로 연결했다.
국내야구
KBO, 호크아이 리플레이 시스템 도입...다각도 동시 확인으로 판독 정확성 향상
한국 프로야구가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경기 운영을 위해 최신 기술을 도입한다. KBO가 2025 시즌부터 호크아이 리플레이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호크아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여러 카메라에서 촬영된 다양한 각도의 영상을 하나의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비디오 판독 시 더욱 정확하고 빠른 판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난 시즌까지는 비디오 판독 과정에서 경기 중 확보한 여러 영상을 검토할 때, 한 번에 단 한 개의 화면만 확인할 수 있어 시간이 오래 걸리고 판독의 정확성에도 한계가 있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KBO 비디오판독 센터에서는 각 경기장
국내야구
키움 새 거포 김동엽, 손목 골절로 시즌 초반 결장...복귀까지 4주 전망
장타력 강화를 위해 키움 히어로즈가 영입한 김동엽 선수가 시범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시즌 초반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17일 키움 구단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김동엽의 정밀 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구단 지정병원에서 진행된 자기공명영상(MRI) 등 정밀검사에서 1차 진단과 동일하게 오른쪽 손목 골절 소견이 나왔다는 것이다. 키움 관계자는 "골절 외 다른 부위 손상은 없어 다행"이라면서도 "완전한 회복까지는 약 4주가 소요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김동엽은 22일로 예정된 정규시즌 개막전은 물론, 시즌 초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김동엽은 스프링캠프부터 시범경기까지
국내야구
'배지환보다 더 뜨겁다!' 김하성 동료 '넥스트 빅 싱' 미드, 시범경기 타율 0.576...2026 WBC 호주 대표로 나설 듯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뜨거운 봄을 보내고 있다. 18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배지환은 4할대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그런데 배지환보다 더 뜨거운 타자가 등장했다. 김하성이 소속된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커티스 미드(24)가 주인공이다.미드는 18일 현재 0.576의 타율(33타수 19안타)을 기록 중이다. 4타수 4안타를 친 경기도 있다. 18타수 14안타(타율 0.778)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미국의 한 매체는 그를 '넥스트 빅 싱'으로 불렀다. 저스트 베이스볼은 18일 "호주 내야수는 아직 24세에 불과하지만, 탬파베이의 장기적 적합성에 대한 시계가 똑딱거리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매체는 "미드는 오프닝 데이 로스터에 진입하기 위한
해외야구
LG 에르난데스, 개막 앞두고 호투... NC 상대로 7K 무실점 시범경기 승리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최상의 컨디션을 증명했다.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에르난데스는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5⅔이닝 2안타 무실점 7탈삼진의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총 78개의 공을 던진 에르난데스는 볼넷 없이 몸에 맞는 공 단 한 개만 허용하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발휘했다. 최고 구속 시속 148km를 찍은 에르난데스는 예리한 슬라이더를 주 무기로 NC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압했으며, 간간이 섞어 던진 체인지업과 커브 역시 상대 타자들의 타이밍을 무너뜨리는 위력을 보였다. 경기는 0-0으로 팽팽하게 진행되다 5회말 LG의 공세가 시
국내야구
침묵 깬 박주홍의 홈런... 키움, 롯데 꺾고 시범경기 2연승
키움 히어로즈가 '잠자던 거포' 박주홍의 홈런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4-3 접전승을 거두며 시범경기 2연승을 달성했다.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키움은 롯데를 한 점 차로 제압하며 5승 1무 3패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롯데는 2연패에 빠지며 2승 2무 3패로 주춤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롯데가 잡았다. 1회초 고승민이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빅터 레이예스의 우중간 적시타로 선제점을 올렸다. 그러나 키움은 즉각 반격에 나섰다. 1회말 카디네스의 내야안타, 이주형의 단타, 송성문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든 후 최주환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의 분수령은 2회말에 찾아
국내야구
이정후, 부상자 명단 등재? 멜빈 감독 "나아지지 않고 있다" MRI 검사...MLB닷컴, 대체 중견수 맥크레이 언급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MLB닷컴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이정후는 이날 허리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는 캑터스리그 경기의 마지막 주를 앞둔 자이언츠에게 우려스러운 일이다"라며 "그는 16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장할 예정이었지만, 허리 통증으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자이언츠는 이정후가 며칠 후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랐지만, 예상보다 문제가 오래 지속돼 그를 영상 검사와 케네스 아키즈키 박사의 후속 검사를 받게 했다"고 전했다.MLB닷컴은 "이 부상으로 3월 28일 개막전에 이정후가 출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지만,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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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를 뭘로 보고' 38세 강정호 "3개월 준비하고 유격수 골든글러브상 받을 수 있지 않을까?"..."코치나 방송 섭외 있었다"
월에 38세가 되는 강정호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강정호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3개월 준비하고 KBO 리그 유격수로 복귀해 골드글러브상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강정호는 또 팬들에게 물어봐서 70% 이상이 찬성하면 메이저리그 트라이아웃 도전을 진지하게 고려하겠다고도 했다. 현역 복귀에 대한 의지가 여전히 강함을 드러냈다. 한국 야구 코치나 방송 프로그램 섭외가 있었냐는 질문에 강정호는 "있었다"며 "그러나 시기상조라고 생각했다. 좀 더 공부한 뒤에 생각해보겠다"고 답했다.한국야구가 국제대회에서 부진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정후의 정보력 부재 발언에 덧붙여 '강하게, 빠르게, 정확하게' 할 필요
국내야구
'변수가 생겼다!' 김혜성, 빅리그 전격 합류할 수 있을까? 베츠가 부상자 명단에 등재될 경우 콜업될 수도
김혜성의 신분에 변수가 등장했다.다저스가 무키 베츠 없이 도쿄시리즈를 치르게 됐다.LA타임스의 잭 해리스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베츠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해리스는 "로버츠 감독은 베츠가 병을 앓는 동안 체중이 약 7킬로그램 빠졌다고 말했다. 베츠는 지난 며칠 동안 상태가 호전됐으나, 팀은 그가 지금 연조직 에 더 취약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런킷은 "다저스는 베츠가 본토 개막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베츠의 상태가 예상 외로 심각한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본토 개막전에 맞춰 기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다저스는 무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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