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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는데...' 손흥민 vs 메시 대결 물 건너갔다? 21시간 비행 일정이 발목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월드컵 준비를 위한 A매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팬들이 기대했던 손흥민과 메시의 맞대결이 무산될 위기에 놨다. 대한축구협회는 11월 14일 볼리비아와의 친선 경기를 공식 발표했다. 9월 미국·멕시코전에 이어 10월 브라질·파라과이와의 격돌을 앞둔 상황에서 남미 팀과의 연속 대결이 확정된 셈이다. 당초 아르헨티나 언론에서는 11월 A매치 기간 중 아시아 국가와의 친선 경기를 검토한다며 한국·일본·사우디아라비아를 후보로 언급했었다. 가스톤 에둘 기자는 아르헨티나가 아시아 또는 아프리카 팀과의 두 번째 경기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영국 트리뷰나는 25일 아르헨티나가 호주와 인도에서
국내축구
'32개 트로피 거머쥔' 미드필더,부스케츠, MLS 2025시즌 후 은퇴 확정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의 전설적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37·인터 마이애미)가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현역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부스케츠는 영상에서 "프로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에 작별을 고할 시간이 왔다"며 "거의 20년간 꿈꿔왔던 놀라운 이야기를 즐겼다"고 밝혔다. 구체적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마지막 몇 달이 될 것"이라고 해 올해 MLS 시즌 종료 후 은퇴할 것으로 예상된다.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부스케츠는 2008-2009시즌 프로 데뷔 후 2023년까지 15시즌간 바르셀로나에서 722경기를 소화하며 18골을 기록했다. 이 기간 라리가 9회, 챔피언스리그 3회를 포함해 총 32개 트로피를 획득한 구단 레전드다.2023년
해외축구
'PSG서 49경기 활약'...이강인, AFC 올해의 국제 선수 최종 3인 후보…구보·타레미와 경쟁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이 25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발표한 'AFC 애뉴얼 어워즈 리야드 2025' 올해의 국제 선수상 후보에 선정됐다.이 부문에는 이강인과 함께 이란의 메디 타레미(올림피아코스), 일본의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타레미는 지난달 인터밀란에서 그리스로 이적했으며, 구보는 과거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이강인과 동료였다.AFC 올해의 국제 선수상은 아시아 외 지역에서 활동하는 AFC 소속 선수 중 한 해 최고 활약상을 보인 이에게 주어진다. 손흥민이 2015·2017·2019·2023년 총 4회, 김민재가 2022년 수상한 바 있다.이강인은 2024-2025시즌 PSG에서 49경기를 소화하며 챔피언스리그
해외축구
페널티킥 실축 딛고 후반 10분 결승골...오현규, 헹크 유로파리그 승리 견인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헹크)가 26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026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 레인저스전에서 후반 10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이번 시즌 오현규의 세 번째 공식전 득점이다. 7월 클뤼프 브뤼허전 개막골, 8월 레흐 포즈난과의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득점에 이은 골이었다.9월 독일 슈투트가르트 이적설에 휩싸여 메디컬 테스트까지 받았지만 막판 무산됐던 오현규는 이달 10일 멕시코와의 A매치에서 골을 넣은 뒤 소속팀 복귀 후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유로파리그에서 침묵을 깨며 과거 라이벌 셀틱의 숙적 레인저스를 상대로 의미 있는 골을 기록했다
해외축구
'EPL 득점왕→발롱도르 11위' 손흥민, 아시아 축구 위상 드높인 대기록
2025년 발롱도르 시상식이 막을 내리면서 21세기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과거 성과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특히 손흥민의 2022년 발롱도르 11위 달성이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축구 소식 전문 매체 '스코어90'은 SNS를 통해 2001년부터 최근까지 발롱도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을 정리했다. 2022년에는 사디오 마네(당시 리버풀)가 2위를 기록하며 EPL 선수 중 최고 순위를 차지했고,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3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5위가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손흥민의 11위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021-22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23골)을 차지한 손흥민은 무함마드 살라와 공동 득
해외축구
조규성·이한범 듀오 활약... 미트윌란, UEL 개막전 2-0 완승
미트윌란 소속 조규성과 이한범이 동반 선발한 가운데 팀이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개막전에서 쾌승을 거뒀다. 미트윌란은 25일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슈투름 그라츠와 2025-26 UEL 1차전을 2-0으로 승리했다. 작년 호펜하임과 1-1 무승부로 시작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다.조규성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한범은 중앙 수비수로 함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는 7분 만에 미트윌란 골로 시작됐다. 프란쿨리노 디유의 코너킥이 문전 혼전 과정에서 상대 골키퍼 몸에 맞고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이번 시즌 UEL 1호골로 기록된 자책골이었다. 최근 덴마크컵과 수페르리가에서 2경기 연속골을 작성한
해외축구
셰우첸코 아들 크리스티안, 한국 상대 우크라이나 U-20 명단 이름 올려
우크라이나 축구 전설 안드리 셰우첸코(48)의 아들이 한국과 U-20 월드컵에서 격돌한다.24일(한국시간) FIFA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제출한 21명 명단에 셰우첸코의 둘째 아들 크리스티안 셰우첸코(18)가 포함됐다.안드리 셰우첸코는 우크라이나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A매치 111경기 48골로 국가대표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AC밀란과 첼시에서 활약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2회, 2004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2012년 은퇴 후 우크라이나 대표팀과 제노아 감독을 거쳐 작년 1월 우크라이나축구협회장에 올랐다.2006년 런던에서 태어난 크리스티안은 아버지처럼 공격수로 첼시와 토트넘 유소년팀을 거쳐 현재 왓퍼드 아카
해외축구
부상 회복한 황인범, 25일 유로파리그 복귀전...한 달 만에 그라운드로
한국 축구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에서 회복해 한 달여 만에 그라운드 복귀를 앞두고 있다.페예노르트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로파리그 첫 경기를 위해 포르투갈 원정을 떠난다"며 "로빈 판페르시 감독이 요르단 로톰바, 황인범, 곤살루 보르헤스를 포함한 23명을 소집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로톰바와 황인범은 부상에서 회복했다"고 덧붙였다.페예노르트는 25일 오전 4시 포르투갈 브라가 홈구장에서 브라가와 유로파리그 리그페이즈 1차전을 치른다.황인범은 지난달 17일 엑셀시오르와의 에레디비시 2라운드 이후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당시 선발 출전했던 황인범은 전반전만 뛰고 하프타
해외축구
레알 마드리드, 음바페 2분 간격 연속골 앞세워 레반테 4-1 격파...개막 6연승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바탕으로 개막 6연승 질주를 이어갔다.레알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펼쳐진 레반테와 라리가 6라운드 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승점 18을 쌓으며 2위 바르셀로나, 3위 비야레알과 승점 5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전반 28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두 수비수 사이를 정확히 노린 오른발 슈팅을 골대 왼쪽 상단에 꽂아 넣으며 문을 열었다. 10분 뒤에는 올여름 약 1000억원에 영입한 18세 프랑크 마스탄투오노가 역습 상황에서 박스 안까지 침투해 데뷔골을 터트렸다.후반전은 음바페의 시간이었다. 후반 19분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킨
해외축구
리버풀, 이사크 데뷔골-에키티케 퇴장...사우샘프턴 꺾고 카라바오컵 16강행
리버풀이 신예들의 활약과 황당한 퇴장을 함께 겪으며 카라바오컵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리버풀은 24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사우샘프턴(2부)과 카라바오컵 32강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아르네 슬롯 감독은 지난 20일 에버턴전 선발 11명을 모두 교체하며 유망주 위주 전력을 가동했다.전반 43분 페데리코 키에사가 상대 골키퍼의 패스를 가로챈 뒤 컷백을 내줬고, 알렉산데르 이사크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지난 2일 1억2500만 파운드(약 2358억원)의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로 뉴캐슬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이사크는 입단 후 공식전 3경기 만에 데뷔골을 맛봤다.후반 31분 와타루 엔도의 실책성 백헤더가 골대 앞으로
해외축구
'역대급 행운?' 홍명보호, 월드컵 조추첨 '최상 시나리오' 기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이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면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의 조추첨 전망이 나왔다. 축구 콘텐츠 '1X1 풋볼'은 FIFA 랭킹을 근거로 한국이 포트2에 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포트2 진입 시 한국은 포트1의 벨기에, 포트3의 파나마, 포트4의 카보베르데와 같은 조에 편성될 수 있다. 벨기에는 유럽 강호지만 세대교체로 전력 약화가 예상된다. 파나마와 카보베르데는 FIFA 랭킹에서 한국보다 낮은 위치에 있어, 이 조합이 실현되면 조 1~2위 확보에 유리하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부터는 각 조 1, 2위와 3위 중 상위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조별리그 통과만으로 16강이 보장되지 않아 조 편성의
국내축구
'최소 6주 이탈' 아스널 마두에케, 아스널·잉글랜드 대표팀 비상
아스널의 윙어 노니 마두에케(23·잉글랜드)가 무릎 부상으로 최소 6주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BBC는 24일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말을 인용해 "마두에케가 최소 6주 결장한다"며 "진단이 맞다면 아무리 빨라도 11월은 되어야 복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올여름 첼시에서 이적한 마두에케는 22일 맨시티와의 EPL 5라운드(1-1 무승부)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후반 교체됐다. 구체적인 진단은 나오지 않았지만 전방십자인대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초반부터 무릎이 욱신거렸고 시간이 지나며 통증이 심해졌다고 한다"며 "다시 검사해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아주 심각하지는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다.첼시
해외축구
황희찬 선발 68분...울버햄프턴, 에버턴 2-0 제압하며 카라바오컵 16강
울버햄프턴이 황희찬을 앞세워 에버턴을 2-0으로 꺾고 카라바오컵 16강에 올랐다.황희찬은 24일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카라바오컵 3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3분 톨루 아로코다레와 교체될 때까지 약 68분을 뛰었다.4-3-3 전술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4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슈팅은 없었다. 전반 24분 페널티 아크 근처에서 강한 슈팅을 날렸으나 오른쪽으로 빗나갔고, 후반 13분 중거리 슈팅은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전반 34분과 후반 10분 왼발 슈팅은 모두 수비수에 막혔다.울버햄프턴은 전반 29분 마셜 무네치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황희찬을 대신해 투입된 아로코다레가 후반
해외축구
대구FC '설상가상'...핵심 수비수 장성원 전방 십자인대 부상
K리그1 최하위 대구FC가 주축 측면 수비수 장성원의 장기 이탈이라는 치명타를 입었다.23일 대구 구단에 따르면 20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30라운드 원정에서 왼쪽 무릎 부상으로 교체된 장성원이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장성원은 경기 후반 막바지 상대 선수 강윤성과 볼 경합 중 왼쪽 무릎을 강하게 부딪쳐 통증을 호소했고, 유지운으로 교체됐다. 정밀 검진 결과 최악의 진단이 나왔다.구단은 "장성원이 조만간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치료와 재활에 충분한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통상 전방 십자인대 수술 후 회복에는 수개월이 소요돼 올 시즌 복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최하위(승점 22)에서 2부 강등 위기에 몰린 대구
국내축구
"득점왕 경쟁 뜨거워진다" 주민규, 시즌 12·13호골 터뜨리며 30라운드 MVP
대전 주민규가 대구FC전에서 멀티골을 작성하며 K리그1 30라운드 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전에서 2골을 넣어 팀의 3-2 승리를 견인한 주민규를 30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발표했다.주민규는 팀이 1-0 리드 상황에서 전반 30분과 후반 11분 연속골로 승부를 조기에 결정지었다. 시즌 12, 13호골을 기록한 주민규는 득점 1위 전진우(전북·14골)와의 격차를 1골 차로 좁히며 공동 2위에 올랐다.30라운드 베스트11에서 주민규는 동료 마사, 포항 이호재와 함께 공격수로 선정됐다. 미드필더로는 김승섭·이승원(김천), 이승모·조영욱(서울)이, 수비수로는 김진수(서울), 이현용(수원FC), 김강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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