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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뮌헨, 조기 우승 확정...박지성 이후 한국인 '빅리그 3관왕' 두 번째 주인공
김민재가 또 한 번 유럽의 정상에 섰다.김민재가 90분 풀타임을 소화한 바이에른 뮌헨이 2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6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의 홈경기에서 4-2 역전승을 거두며 2시즌 연속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비기기만 해도 우승이 가능했던 뮌헨은 홈 팬들 앞에서 4골의 화력쇼를 펼쳤다. 승점 79로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승점 64)와 격차를 15점으로 벌려 놓으며 잔여 4경기 결과와 무관한 통산 35번째 분데스리가 우승을 손에 넣었다. 여기에 DFB 포칼과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까지 진출해 트레블(3관왕)의 가능성도 살아 있다.이날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90분 내내 뒷
해외축구
'풀타임 손흥민의 분투도 헛됐다' LAFC, 베르너에 무너져 홈에서 1-4 완패·2연패 수렁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했음에도 로스앤젤레스FC(LAFC)는 안방에서 무너졌다.LAFC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의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8라운드 홈경기에서 1-4로 완패했다.최전방 중앙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경기 종료까지 그라운드를 지켰지만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해 시즌 공식전 2골 11도움에 머물렀다. 직전 포틀랜드 팀버스전에서 입단 후 첫 결장을 기록했던 LAFC는 이날까지 2연패에 빠지며 서부 콘퍼런스 3위(승점 16)로 내려앉았다. 반면 새너제이는 선두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승점 21로 동률을 이루며 득실 차를 4골까지 좁혔다.옛 토트넘 동료였던
해외축구
'67% 압도적 지지' 강원 아부달라, 올 시즌 첫 '이달의 선수' 수상...2~3월 5경기 2골 맹활약
강원 팬심이 선택한 에이스는 아부달라였다.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공격수 아부달라(이스라엘)가 구단 팬들이 뽑은 올 시즌 첫 '코오롱 모터스 이달의 선수' 수상자로 선정됐다.강원 구단은 20일 "아부달라가 '코오롱 모터스 2~3월 이달의 선수' 팬 투표에서 총 1천838표 가운데 가장 많은 1천236표를 얻어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67%에 달하는 압도적 지지였다.아부달라는 2~3월에 치러진 K리그1 5경기에 모두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해냈다.'코오롱 모터스 이달의 선수'는 강원 팬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매달 최고 활약 선수를 가리는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구단 공식 스폰서 코오롱 모터스가 제공하는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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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컹 2골 1도움 원맨쇼' 울산, 광주 5-1 대파...선두 3점 차 추격
울산 HD가 말컹의 원맨쇼를 앞세워 광주FC를 5-1로 대파하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울산은 1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8라운드 홈 경기에서 광주를 대파했다. 지난 서울전 1-4 완패의 부진을 털고 대승을 거둬 승점 16으로 선두 서울(승점 19)과 격차를 3점으로 줄였다.말컹이 경기를 지배했다. 전반 19분 정승현의 선제 헤더골을 도운 데 이어 전반 27분 이규성의 크로스를 허벅지로 컨트롤 후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 직후 재역전골을 터트렸다. 후반 12분에는 직접 유도한 페널티킥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2골 1도움을 완성했다. 3경기 연속골이다.광주는 전반 20분 신창무의 발리슈팅으로 동점을 만들며 저항했으나 전반 36분 신창무
국내축구
'역사적인 데뷔, 냉혹한 결과' 유럽 5대 리그 첫 여성 감독 에타, 분데스리가 데뷔전서 패배
유럽 5대 남자 1부 리그 사상 첫 여성 사령탑 마리루이즈 에타(34) 감독이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패배를 당했다.에타 감독이 이끄는 우니온 베를린은 19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에 1-2로 졌다. 경기 전 홈 팬들은 "축구의 여신"을 외치며 뜨거운 박수로 역사적 데뷔를 환영했으나 결과는 냉혹했다.우니온 베를린은 전반에만 2골을 내줬고 후반 17개의 슈팅을 퍼부으며 총공세를 펼쳤으나 후반 41분 올리버 버크의 만회골이 전부였다. 12경기 연속 무승이던 볼프스부르크에 승점 3을 내줬다. 강등권과 격차는 승점 6으로 좁혀졌다.에타 감독은 "데뷔 기쁨보다 승점을 얻지 못한 실망감이 크다. 개인 기록보
해외축구
'웨스트햄만 비겨도 강등 확정' 황희찬의 울버햄프턴, 리즈전 0-3 완패로 벼랑 끝까지 몰렸다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이 리즈 유나이티드에 완패하며 강등 벼랑 끝에 몰렸다.울버햄프턴은 18일(현지시간)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5-2026 EPL 33라운드 원정에서 리즈에 0-3으로 졌다. 황희찬은 후반 30분 크레이치와 교체돼 15분가량 뛰었지만 흐름을 돌리지 못했다.시즌 22패·승점 17의 울버햄프턴은 최하위(20위)에 머물렀고, 8년간 지켜 온 1부 잔류의 불씨도 산술적으로만 남았다. 월요일(현지시간) 웨스트햄이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비기거나 이기면 남은 경기와 무관하게 챔피언십 강등이 확정된다. 남은 5경기 전승 시 최대 승점 32인데, 17위 웨스트햄이 이미 32점이기 때문이다.경기는 리즈가 주도했다. 전반 18분 제임스 저
해외축구
'두 번 앞서고도 잡지 못한 승점 3' 토트넘, 15경기 연속 무승 늪에 다시 빠졌다
토트넘 홋스퍼가 데제르비 체제의 첫 홈 경기에서도 승점 3에 실패해 강등권 탈출이 더 멀어졌다.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EPL 33라운드에서 브라이턴과 2-2로 비겼다. 선덜랜드전 패로 18위로 떨어졌던 팀은 승점 1을 더해 잔류선 17위 웨스트햄(32)과 1점, 16위 노팅엄 포리스트(33)와 2점 차가 됐다.전반 39분 사비 시몬스의 크로스를 페드로 포로가 헤더로 연결한 선제골로 앞섰다. 전반 추가시간 3분 동점을 내줬지만 후반 32분 시몬스가 페널티 지역 부근에서 수비수 둘 사이를 뚫고 오른발 중거리 '원더골'로 다시 앞섰다.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5분 케빈 단소가 페널티 지역 돌파를 허용했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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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력 부재 또 드러났다' 한국 여자축구, 잠비아와 1-1 무승부로 FIFA 시리즈 마감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신설 친선 A매치 'FIFA 시리즈 2026'에서 승리 없이 대회를 마쳤다.신상우 감독의 한국(FIFA 랭킹 18위)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잠비아(65위)와의 3차전에서 1-1로 비겼다. 1차전 브라질(1-5)·2차전 캐나다(1-3)에 이어 잠비아도 넘지 못해 1무 2패로 대회를 접었다. 잠비아와 승점은 같았으나 골득실(-6, 잠비아 -9) 우위로 조 3위. 2연승 중인 브라질이 골득실 우위로 1위, 캐나다가 2위로 두 팀은 최종전 맞대결을 남겼다.앞선 두 경기에서 8실점한 신 감독은 1·2차전의 포백(4-4-2, 4-2-3-1) 대신 파이브백(5-4-1)을 꺼내고 선발도 7명을 바꿨다. 한국은 전반 26분 먼저 실점했다
국내축구
대전 유강현, 첫 선발 기회에 결승골...선발로 뛰면 두 자릿수 자신
"저는 항상 준비돼 있습니다."시즌 첫 선발 출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대전 공격수 유강현(29)이 두 자릿수 득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유강현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원정에서 전반 16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대전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황선홍 감독이 주전 주민규를 벤치에 앉히고 교체 자원이던 유강현을 선발로 내세운 승부수가 적중한 것이다.골 직후 주먹을 불끈 쥔 유강현의 세리머니에서는 울분이 느껴졌다. 그는 "출전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보니 자연스럽게 표정에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올 시즌 교체로만 3경기를 소화하며 득점이 없었던 유강현은 "스페인 전지훈련부터 45분 이상을 뛰어본 적이 없다.
국내축구
황선홍 감독, 통산 200승·3연패 탈출에도 굳은 표정 "이제 시작이다"
"이제 시작이다."통산 200승을 채우고 3연패를 끊었지만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은 웃지 않았다.대전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8라운드에서 유강현의 결승골로 FC서울을 1-0으로 꺾었다. 황 감독은 부진한 주민규·루빅손을 벤치로 빼고 유강현을 최전방에 세우는 고육책을 택했다. 수비 위주로 버티며 역습을 노리는 전술이 주효했다.경기 후 황 감독은 "오늘이 시작점이다. 이기기 위해 전술 변화를 한 것이고, 실점하지 않고 버텨냈다는 점에서 잘했다"고 평가했다. 향후 원톱은 "제주 전술에 맞춰 고민해야 한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날 무실점에 대해서는 "그런 의지가 시즌 내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반면 시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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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무득점 털었다' 수원, 박지원 결승골로 경남 1-0 제압...선두 부산 추격 재개
수원 삼성이 2경기 연속 무득점 부진을 씻고 3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수원은 1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2 8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35분 박지원의 결승골로 경남FC를 1-0으로 꺾었다. 개막 5연승 이후 무승부·첫 패배로 주춤했던 수원이 분위기를 추슬렀다.결승골은 일류첸코의 침투 패스를 받은 박지원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슛으로 연결한 것이었다. 박지원의 시즌 첫 골이자 3경기 만의 팀 득점이다. 전반부터 수원이 경기를 주도했으나 김도연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마무리에 어려움을 겪다가 후반 35분에 가서야 승부를 갈랐다.수원은 6승 1무 1패·승점 19로 선두 부산 아이파크(승점 22)와 3점 차를 유지했다. 부산은
국내축구
'디펜딩 챔피언' 전북, 강원에 1-1 무승부...서울전 패배 이어 2경기 연속 무승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강원FC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전북은 18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8라운드 원정에서 강원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FC서울전 패배에 이어 2경기 연속 승수를 쌓지 못하며 승점 12(3승 3무 2패)에 그쳤다.전반 33분 티아고가 골키퍼 선방 후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로 밀어 넣어 선제골을 뽑았다. 올 시즌 리그 첫 골이다. 그러나 후반 11분 강원 모재현이 김대원의 길목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이달 들어 광주·대전을 연파하며 전북 상대 3연승을 노린 강원도 승점 1에 만족해야 했다. 강원 시즌 승점은 10(2승 4무 2패)이다.
국내축구
'선발 변경' 황선홍 감독 승부수 적중...K리그1 대전, 선두 서울 1-0 제압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1 선두 FC서울을 원정에서 1-0으로 꺾으며 3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왔다.대전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8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16분 유강현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승리했다. 무득점 3연패로 11위까지 추락했던 대전이 개막 7경기 무패(6승 1무) 행진을 달리던 선두 서울을 잡으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황선홍 감독의 승부수가 통했다. 부진했던 주민규·루빅손 대신 유강현·정재희를 선발에 세운 것이 적중했다. 유강현은 역습 상황에서 김문환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넘어지며 왼발로 마무리해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후반 서울은 교체 카드를 꺼내 공세를 펼쳤다. 문선민의 슈팅을 강윤성이 골라인 직전 걷어
국내축구
'나상호 선발' 마치다, AFC 챔피언스리그 첫 참가에서 4강 진출...알이티하드 1-0 제압
한국 국가대표 출신 나상호가 선발로 뛴 마치다 젤비아(일본)가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첫 참가에서 4강까지 올랐다.일본 J1리그 마치다는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알이티하드(사우디)와의 8강전에서 전반 31분 옌기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옌기의 왼발 슈팅이 상대 미드필더 파비뉴를 맞고 굴절돼 골망을 흔들었다.알이티하드는 후반 두 차례 골대 불운에 시달렸고, 후반 41분 다닐루 페레이라의 골도 핸드볼 반칙으로 취소되며 탈락했다.나상호는 선발로 66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팀 동료 미드필더 차제훈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 못했다.마치다는 22일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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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중원 지배자 카이세도와 2033년까지 동행 확정...내 꿈은 첼시 레전드가 되는 것
EPL 첼시의 중원 핵심 모이세스 카이세도(25·에콰도르)가 2033년까지 팀에 남는다.첼시는 18일(한국시간) 카이세도와 새 장기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카이세도는 2023년 8월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을 떠나 '8+1년' 계약으로 첼시에 합류했다. 이적료 1억1천500만파운드(약 2천280억원)는 당시 EPL 구단 역대 최고액이었다고 현지 매체는 전한다. 첼시 세 시즌간 공식전 140경기 8골을 기록한 그는 UEFA 콘퍼런스리그·FIFA 클럽 월드컵 우승에서 핵심 역할을 했다.카이세도는 구단 홈페이지에 이룰 목표가 아직 많다며 더 많은 트로피를 들고 클럽·팬에게 모든 것을 쏟겠다고 다짐했고, "첼시의 레전드가 되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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