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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선 2연패, 리그에선 우승 매직넘버 1...FC서울의 극과 극 행보
리그 우승이 먼저였다. 10년 만의 K리그1 정상을 눈앞에 둔 FC서울이 주전을 대부분 빼고 나선 AFC 챔피언스리그2(ACL2) 원정에서 멜버른 빅토리(호주)에 0-3으로 졌다. 14일 멜버른에서 열린 E조 2차전에서 후반에만 세 골을 내줬다.지난달 1차전 홈경기에서 페르시브 반둥(인도네시아)에 0-1로 졌던 서울은 2연패로 조 최하위가 됐다. 멜버른은 1승 1무(승점 4)다.서울은 이번 주말 K리그1 32라운드에서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2위 울산 HD가 17일 부천FC와 비기거나 지고, 서울이 18일 김천 상무를 이기면 남은 6경기와 관계없이 2016년 이후 첫 우승이다. 그래서 원정 명단 20명엔 주전이 거의 없었고 외국인 선수도 후이즈와 바또뿐이었다.
국내축구
울산전 PK 선방한 김정훈, 팬 투표 압승…9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 주인공
울산 야고의 페널티킥을 막은 손이 9월 최고의 선방이 됐다. FC안양 골키퍼 김정훈이 9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를 받는다고 연맹이 14일 밝혔다.27~30라운드 대상 팬 투표에서 김정훈은 57.6점(2천410표)을 얻어 광주FC 김동화(42.4점·1천707표)를 앞섰다. 김정훈은 30라운드 울산 HD전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김동화는 전북전 후반 32분 도도의 헤딩슛을 막아냈다.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받으며, 사인 레플리카 트로피는 기부 경매에 부친다.
국내축구
안양 마테우스, 9월 K리그 이달의 골...팬 투표 61.9%로 카림 제쳐
울산전 대포알 중거리 슛이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FC안양 마테우스를 9월 K리그 '이달의 골' 수상자로 뽑았다고 14일 밝혔다.27~30라운드 후보엔 30라운드 울산전 전반 27분 중거리 골의 마테우스와 27라운드 안양전 전반 20분 구석을 찌른 강원 카림이 올랐다. 8~10일 팬 투표에서 마테우스가 2천388표(61.9%)로 카림(1천468표·38.1%)을 제쳤다.
국내축구
엄지성, 잉글랜드 원정서 인종차별 피해 의혹...경기 6분 중단·경찰 수사 착수
아시안게임 결승골의 주인공이 영국 원정 경기장에서 인종차별의 표적이 됐다. 스완지 시티 공격수 엄지성(24)을 겨냥한 차별적 모욕 의혹으로 경기가 중단됐고,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4일(한국시간) 런던 더 덴에서 열린 밀월과 스완지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경기 후반 22분, 0-0 상황에서 주심이 경기를 멈췄다. 교체 명단에 있던 엄지성이 옆줄 부근에서 몸을 풀던 때였다. 주심은 대기심에게 상황을 듣고 양 팀 감독과 대화했다.BBC 등에 따르면 장내엔 인종차별 구호가 나왔다는 의혹과 함께 경찰이 CCTV로 관련자를 찾고 있다는 방송이 나왔고, 전광판엔 혐오 발언을 망설이지 말고 신고하라는 안내가 떴다. 경기는 6분 뒤인 후반
해외축구
‘41초 만의 킬러 패스' 이강인, 50초 선제골 시발점...아틀레티코, 맨유 2-0 꺾고 UCL 첫 승
킥오프 41초 만에 이강인의 왼발이 수비 뒷공간을 갈랐고, 9초 뒤 골이 터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4일(한국시간) 홈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탄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었다. 1차전에서 리버풀에 1-2로 졌던 아틀레티코의 대회 첫 승이다.4-4-2의 투톱으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하프라인 부근에서 맨유 수비 뒤로 침투 패스를 찔렀다. 알렉스 바에나가 이를 받아 왼쪽으로 파고든 뒤 반대편의 바리오스에게 내줬고, 바리오스의 오른발 슛이 수비수에 맞고 들어가 킥오프 50초 만에 선제 결승골이 됐다. 바에나의 움직임을 읽은 이강인의 정확한 왼발이 빛난 장면이었다.아틀레
해외축구
'침묵이 금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오산이다'…황희찬·김민재·황인범, 축구협회, 무슨 일인지 밝혀라
한국 축구대표팀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대표팀 내부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선수들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채 온갖 추측만 난무하고 있다. 그런데도 정작 문제의 실체를 설명해야 할 당사자들과 대한축구협회는 속 시원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지금 논란의 핵심은 특정 선수들의 은퇴 여부가 아니다. 황희찬, 김민재, 황인범이 대표팀에서 은퇴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축구 팬들이 정말 알고 싶은 것은 도대체 대표팀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는 것이다.세 선수가 축구협회 관계자와 만나 대표팀 생활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국내축구
'무승 탈출 영웅' 광주 바 루아, K리그1 라운드 MVP 첫 수상
4골 모두 그의 발끝을 거쳤다. 광주FC의 무승 사슬을 끊은 공격수 바 루아(코트디부아르)가 13일 K리그1 31라운드 MVP로 뽑혔다. 올여름 합류한 뒤 첫 수상이다.그는 11일 울산 HD와의 홈경기에서 2골 2도움으로 4-3 승리를 이끌었다. 광주는 28경기 무승(12무 16패)을 끊고 시즌 2승 12무 17패가 됐다. 이 경기는 베스트 매치에도 올랐다.베스트 팀은 9일 포항을 3-0으로 꺾은 인천 유나이티드다.
국내축구
이강인 측 '불화설과 무관'...허위 게시물·악성 댓글에 법적 조치 착수
대표팀 불화설에 이름이 오르내린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법적 대응에 나섰다. 매니지먼트사 더블랙레이블은 13일 온라인에 퍼진 내용은 이강인과 무관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소속사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게시물·댓글 자료를 모으고 있다며 사안에 따라 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했다.9∼10월 A매치 4연전 기간 일부 선수의 동반 은퇴설과 선수단 내 불협화음이 불거지면서, 이강인이 갈등에 연루됐다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퍼졌다.
국내축구
대표팀 조기 하차' 백승호, 버밍엄서도 최소 2경기 더 결장...데이비스 감독 "회복 지켜보겠다"
대표팀에서 일찍 돌아온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최소 두 경기를 더 쉰다. 크리스 데이비스 버밍엄 감독은 14일(한국시간)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10라운드 홈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백승호가 앞으로 두 경기 더 뛸 수 없다며 이후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했다. 버밍엄은 17일엔 퀸스 파크 레인저스를 만난다.백승호는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끈 9∼10월 A매치 4연전 명단에 들었지만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우루과이전 뒤 소집 해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당시 출전보다 회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선수 보호 차원에서 소속팀으로 돌려보낸다고 설명했다.그는 휴식기 뒤 첫 경기였던 10일 웨스트 브로미치 원
해외축구
김민재, ‘국대 은퇴설’ 정말인가?…성난 팬들, 소속팀 SNS 찾아가 “국대 하지 마라” 성토, 사실 여부 직접 밝혀야
김민재를 둘러싼 '국가대표 은퇴설'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온라인에서 시작된 논란은 급기야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SNS로까지 번졌다. 일부 팬들은 뮌헨 게시물을 찾아가 김민재에게 "국가대표 하지 마라"는 취지의 댓글을 남기며 성토하고 있다.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김민재가 실제로 국가대표 은퇴를 결심했는지, 대표팀 내부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손흥민과의 불화설을 비롯해 선수들 사이의 갈등을 주장하는 이야기까지 확산하고 있지만, 온라인에서 퍼지는 의혹을 모두 사실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그렇다고 논란을 가볍게 넘길 수도 없다. 김민재는 과거에도 국가대표보다 소속팀에 집중하고 싶다는
국내축구
'살다 살다 이런 막장 드라마는 처음'…홍명보와 96라인의 손흥민 흔들기, 방법이 틀렸다
모든 조직의 세대교체와 리더십 이양에는 순서가 있다. 시간이 흐르면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고, 기존 리더의 역할도 자연스럽게 달라진다. 손흥민 역시 언젠가는 국가대표 주장 자리를 내려놓을 수 있다. 문제는 그 과정이다. 실력과 책임감으로 리더십을 이어받는 것과 기존 리더를 흔들어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둘러싼 논란을 지켜보는 팬들이 불편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드라마도 이런 '막장 드라마'가 없다. 팀을 하나로 묶어야 할 감독과 선수들이 오히려 주장 손흥민을 둘러싼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세대교체가 필요하더라도 방법이 틀리면 팀의 결속부터 무너진다. 손흥민을 중심으로 쌓
국내축구
U-14 축구대표팀, 한일교류전 2전 전승...일본에 3-1·1-0 연승
일본과의 연습경기를 3-1, 1-0으로 이긴 U-14 축구대표팀이 한일교류전을 전승으로 마쳤다.대한축구협회는 12일 손승준 전임지도자가 이끄는 2012년생 20명이 1~10일 목포에서 교류전을 치렀다고 밝혔다.
국내축구
사우디 정세 불안에 한국 축구 촉각...11월 원정·아시안컵 일정 '빨간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공항이 이틀 연속 공격을 받으면서 11월 중동 원정과 내년 1월 사우디 아시안컵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 일정에 비상이 걸렸다.대한축구협회는 12일 AFC와 연락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리야드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선 10일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의 미사일 공격으로 민간인 13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다쳤다. 11일엔 정체불명의 발사체가 터미널을 때려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고, 도심에서도 연쇄 폭발음이 이어졌다.외교부는 사우디 전역의 여행경보를 3단계 '출국 권고'로 올렸다.모레노 임시 감독 체제의 대표팀은 11월 A매치 기간(9~17일)에 사우디 원정과 인접국에서의 중동팀 평가전을 추진해왔다. 현
국내축구
'유죄 판결도 못 막았다' 맨시티, 안필드서 리버풀 3-0 완파하고 개막 6연승
유죄 판결 직후 찾은 안필드, 쏟아지는 야유 속에서도 맨체스터 시티는 흔들리지 않았다. 맨시티가 리버풀 원정에서 후반에만 3골을 몰아쳐 3-0으로 이기고 개막 6연승을 달렸다. 선두 맨시티는 2위권과 승점 3 차다.균형은 후반 17분 리버풀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의 퇴장으로 무너졌다. 수적 우위를 잡은 맨시티는 3분 뒤 엘링 홀란의 선제골, 23분 제레미 도쿠, 33분 라얀 셰르키의 연속골로 승부를 끝냈다.이번 경기는 맨시티가 2009-2010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리그 재정 규정 114건을 어긴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첫 경기였다. 위원회는 9시즌 동안 상업 파트너와 허위 이면 계약을 맺어 9억 파운드(약 1조6천억원) 넘는 매출을 부
해외축구
‘3경기 31골 무실점' 여자 U-16 대표팀, 요르단 9-0 대파...3전 전승으로 U-17 아시안컵 본선행
3경기 31골, 실점은 0. 한국 U-16 여자축구 대표팀이 압도적인 성적으로 U-17 여자 아시안컵 본선행을 확정했다.이다영호는 11일(한국시간) 타지키스탄에서 열린 2027 AFC U-17 여자 아시안컵 예선 A조 3차전에서 요르단을 9-0으로 꺾었다. 조안(울산현대고)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6명이 득점에 가세했다. UAE(16-0), 개최국 타지키스탄(6-0)을 연파한 한국은 3전 전승(승점 9)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30개 팀이 8개 조로 나뉜 예선은 조 1위만 본선에 오른다. 여기에 올해 4강팀 북한·일본·호주·중국이 더해져 12개 팀이 내년 4월 중국에서 본선을 치른다. 4위 안에 들면 2027 FIFA U-17 여자 월드컵에 나간다.한국은 5월 본선 8강 탈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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