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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한국 마라톤, 2028 LA 올림픽 출전을 기대한다
4년마다 열리는 지구촌 축제, 올림픽은 모든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다. 국가대표라고 해서 모두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거머쥔 국가대표들끼리 또다시 선발전을 거친 뒤 최종 올림픽 대표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마라톤은 올림픽 출전 기준을 따로 두고 있어 갈수록 출전이 어려워지고 있다. 2024 파리올림픽에 대한민국은 출전하지 못했다. 이로 인한 국내외 마라톤 팬들의 충격은 아직 가시지 않았다. 한국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세계 상위권과 어깨를 나란히 한 저력이 있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이봉주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고, 2000년대 중반까지도 아시아권에서는 강호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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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73] 럭비에서 왜 ‘스크럼’이라 말할까
시위를 할 때, 여럿이 팔을 꽉 끼고 뭉치는 일을 ‘스크럼’이라고 말한다. 여러 사람이 똑바로 나란히 서서 양옆 사람들과 팔짱을 끼거나, 아니면 바닥에 드러누운 채로 양옆 사람들과 팔짱을 낀다. 자기들을 해산시키려는 경찰이나 철거반원 등에 맞서거나, 아니면 자기들이 점거한 장소에 상대방이 못 들어가게 하려고 서로 팔짱을 꽉 끼고 똘똘 뭉쳐서 틈을 안 주며 맞서기 위함이다. 평화적인 시위에서 자주 보는 스크럼은 불법은 아니다. 럭비에서 스크럼은 경기 규칙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스크럼은 경기를 재개하는 방법의 하나로 양팀 선수들이 정해진 대형으로 뭉쳐 어깨를 맞대고 공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행위이다. 외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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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푸리아, UFC 10번째 두 체급 챔피언...올리베이라 1라운드 KO로 역사 기록
스페인의 일리아 토푸리아가 UFC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달성했다. 28세 토푸리아는 29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벌어진 UFC 317 메인이벤트에서 찰스 올리베이라를 1라운드 KO로 제압하며 UFC 10번째 두 체급 챔피언이 됐다.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토푸리아는 브라질의 베테랑 올리베이라를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2분 27초 만에 오른손 훅으로 상대를 쓰러뜨리며 페더급에 이어 라이트급까지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토푸리아는 올리베이라의 주특기인 그래플링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상대를 크루시픽스 포지션으로 묶어두며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경기 중반 올리베이라가 들어오자 정확한 훅 연타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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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인사발령(2025.7.1)
[본부장 임명] ◆공단본부 ▲스포츠산업본부장 김성훈 ◆경륜경정총괄본부 ▲경륜경정사업본부장 성욱제 [본부장 전보] ◆공단본부 ▲경영혁신본부장 최우녕 [실장 승진] ◆공단본부 ▲스포츠시설안전실장 서은정 ▲투표권사업실장 이도엽 ▲기념사업실장 유은철 ▲건설관리실장 김형태 ◆경륜경정총괄본부 ▲경정경주실장 강기원 ▲디지털콘텐츠실장 정수한 [실장 전보] ◆공단본부 ▲홍보실장 김형석 ▲기획조정실장 이재환 ▲ESG성과실장 최대성 ▲경영지원실장 최형도 ▲디지털혁신실장 신재선 ▲스포츠복지실장 김재봉 ▲기금지원실장 김 찬 ▲스포츠산업진흥실장 차지은 ◆경륜경정총괄본부 ▲사업기획실장 김한용 ▲건전화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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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샷 7개 작렬 김경자' 프로 전향 박정현에 '매운맛' 전수
아마추어 무대의 스타에서 프로로 전향한 박정현이 적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림 소속 박정현은 29일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5-2026시즌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LPBA PPQ 라운드에서 김경자에게 15-25로 패배하며 연속 조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이번 경기는 총 21이닝에 걸쳐 진행됐으며, 베테랑 김경자가 노련한 경기력으로 신인 박정현을 압도했다. 특히 김경자는 뱅크샷을 7차례나 성공시키며 숙련된 기술력을 과시했다.박정현은 아마추어 여자 3쿠션에서 전국 랭킹 2위까지 올랐던 실력자다. 하지만 올 시즌 프로 전향 후 시즌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도 PQ 라운드에서 좌절했던 터라 이번 대회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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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리스 랠리 2년 연속 우승" 타낙 1위·포모어 3위 동반 시상대
현대차가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랠리 코스 중 하나로 평가받는 그리스 랠리에서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현대 쉘 모비스 월드랠리팀은 26일부터 4일간 그리스 라미아에서 펼쳐진 2025 WRC 7라운드에서 1위와 3위를 동시에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그리스 랠리는 총 거리 345.76km에 걸쳐 험악한 자갈길과 협소한 산악 구간으로 구성돼 WRC 시리즈에서도 특히 난이도가 높은 경기로 유명하다. 현대 월드랠리팀에서는 오트 타낙, 티에리 누빌, 아드리안 포모어 3명의 드라이버가 i20 N Rally1 머신으로 경쟁에 나섰다. 이 중 타낙은 뛰어난 노면 적응 능력을 바탕으로 6번째 스테이지부터 리드를 가져간 뒤 끝까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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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72] 럭비에서 왜 ‘트라이’라고 말할까
한국 최초로 럭비를 소재로 한 코믹 성장 스포츠로 기대를 모으는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1차 티저 영상이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오는 7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윤계상(주가람 역), 임세미(배이지 역), 김요한(윤성준 역) 등 탄탄한 연기력과 건강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배우군단이 합류해 기대를 받고 있다. 트라이는 럭비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득점 방식이다. 외래어인 트라이(Try)는 럭비에서 공격 측이 상대편 인골 안에 공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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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vs 64세' 김영원·김정규, 47세차 맞대결...PBA 챔피언십 128강
지난 시즌 17세 최연소 우승으로 화제를 모았던 '초신성' 김영원(하림)이 자신보다 무려 47세나 많은 베테랑 김정규(64)와 프로당구 무대에서 극적인 세대 대결을 펼친다.프로당구협회 PBA가 29일 공개한 2025-2026시즌 2차전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대진표에서 김영원은 다음 달 2일 PBA 128강전에서 김정규와 맞대결하는 것으로 확정됐다.현재 프로당구 1부 투어 최연소 선수인 김영원과 최고령 선수인 김정규의 대결은 47세 나이차라는 극단적 대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김영원은 지난 시즌 6차 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당구 역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반면 김정규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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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프슨, 남자100m 9초75로 세계 역대 6위 기록...도쿄 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
키셰인 톰프슨(23·자메이카)이 육상 남자 100m 역대 6위 기록을 작성하며 2025 도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마미 로켓'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38)는 개인 통산 9번째 세계선수권 출전을 앞뒀다.톰프슨은 28일(한국시간)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린 2025 자메이카 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9초75로 우승했다.이번 대회는 9월 열리는 도쿄 세계선수권대회의 자메이카 대표 선발전을 겸했다.남자 100m에는 국가당 최대 3명이 출전할 수 있다.1위를 차지한 톰프슨과 9초83에 달린 2위 오빌리크 세빌(24), 9초88로 3위를 한 아킴 블레이크(23)가 도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톰프슨은 개인 최고 기록(종전 9초77)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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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극 U-15 여자탁구,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 단체전 정상...일본 3-1 제압
한국 15세 이하(U-15) 여자탁구 대표팀이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에서 일본을 제압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28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진행된 제29회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 U-15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은 허예림(화성도시공사), 이혜린(호수돈여중), 김민서(청양군탁구협회)로 구성된 라인업으로 일본을 3-1로 물리쳤다.이번 우승으로 한국 여자 U-15 대표팀은 올해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세계 유스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했다.지난해 중국 충칭 대회에서 한국은 U-19 남자단체 은메달과 여자단체 동메달, U-15 남자단체 동메달에 그쳤던 터라 이번 우승의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여자 U-15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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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째 메이저 도전' 조코비치, 윔블던 우승 의지..."최고의 기회"
남자 테니스계의 전설 노바크 조코비치(38·세르비아)가 역사적인 2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윔블던 개막을 이틀 앞둔 2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조코비치는 "윔블던에서의 과거 성과와 현재 신체 컨디션을 종합해볼 때, 이번 대회가 25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따낼 수 있는 최상의 기회"라고 자신했다.이어 "이번 윔블던에서는 정신력과 승부욕을 더욱 강화해 최고 수준의 테니스를 구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미 은퇴한 라파엘 나달(스페인),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함께 남자 테니스 '빅3'의 한 축을 담당해온 조코비치는 현재까지 메이저 대회 24승을 보유하고 있다. 마거릿 코트(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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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콤비 또 해냈다"...임종훈-신유빈, 중국 3-0 완파...WTT 2주 연속 혼복 우승
한국 탁구의 '환상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에서 만리장성을 넘어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임종훈-신유빈 조는 29일 오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황유정-천이 조를 3-0(12-10 11-8 11-9)으로 완파했다.이로써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주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서 우승한 데 이어 WTT 시리즈에서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지난 3월 첸나이 대회까지 포함하면 올해 WTT 시리즈 세 번째 우승이다.준결승에서 일본의 '오누이 콤비' 하리모토 도모카즈-하리모토 미와 조를 3-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 임종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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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71] 왜 ‘럭비’라고 말할까
지명이나 저택 이름이 스포츠 종목 이름으로 된 사례로는 마라톤, 배드민턴, 럭비 등을 꼽을 수 있다. 마라톤은 고대 그리스 전쟁터인 ‘마라톤(Marathon)’이라는 지명에서 유래됐으며, 배드민턴은 영국 귀족 저택인 ‘배드민턴 하우스(Badminton House)’에서 종목 이름이 시작됐다. (본 코너 663회 ‘왜 마라톤이라고 말할까’, 1051회 ‘왜 배드민턴이라 말할까’ 참조)럭비는 영국 ‘럭비 스쿨(Rugby School)’에서 비롯됐다. 럭비 스쿨은 1567년 영국 워릭셔 럭비마을에서 설립됐다. 이 학교는 전통적인 영국식 명문 기술학교로 상류층 자제들의 교육기관이다. 이튼 스쿨과 함께 최고의 사립학교로 평판이 높다. 성공회 계열의 퍼블릭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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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굴라, WTA 투어 바트 홈부르크오픈서 시비옹테크 2-0 완파...올해 3번째 우승
세계랭킹 3위 제시카 페굴라(미국)가 독일 잔디코트에서 올해 세 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시즌 최고조의 컨디션을 과시했다.페굴라는 28일(현지시간) 독일 바트홈부르크에서 막을 내린 WTA 바트홈부르크오픈(총상금 106만4천510달러) 단식 결승에서 세계 8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세트스코어 2-0(6-4, 7-5)으로 물리쳤다.지난 4월 찰스턴오픈 정상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트로피를 들어올린 페굴라는 우승 상금 16만4천달러(약 2억2천만원)를 거머쥐었다.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페굴라의 어머니 킴 페굴라는 어린 시절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배경이 있다. 이런 연유로 페굴라는 2019년 서울에서 개최된 WTA 코리아오픈에 출전하며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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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매치 접전 승리' 한국 남자 탁구 U-19,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 결승 진출
한국 남자 탁구의 차세대 주역들이 제29회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에서 값진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한국은 27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펼쳐진 남자부 19세 이하(U-19) 단체전 준결승에서 김가온(한국거래소), 최지욱(대광고), 권혁(대전동산고)을 내세워 인도를 3-2로 격파했다. 결승에 안착한 한국은 탁구 강국 중국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최후 승부를 벌이게 된다. 한국은 권혁이 선두 매치를 2-3으로 내주며 초반 불안감을 조성했지만, 김가온과 최지욱이 2, 3매치에서 연속 승리를 거두며 매치 스코어 2-1로 뒤집었다.김가온이 4매치를 2-3으로 아쉽게 놓쳤으나, 마지막 5매치에서 다시 기용된 권혁이 인도의 프라디바디 아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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