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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원, '3-11→15-11' 역전승...전재형 3-0 완파, PBA 64강
23일 김영원이 PBA 128강전에서 전재형을 3-0(15-11 15-5 15-8)으로 꺾고 64강에 올랐다.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에서 김영원은 애버리지 2.368을 기록했다.1세트 3-11로 뒤졌으나 4이닝부터 5-4-2-1 연속 득점으로 15-11(7이닝) 역전승을 거뒀다. 2세트는 2이닝 하이런 8점으로 15-5(5이닝)를 따냈다. 3세트도 15-8(7이닝)로 마무리했다.64강에서 김영원은 원호수와 대결한다.5차 투어 우승자 에디 레펀스, 개막전 우승자 무라트 나지 초클루, 2차 투어 우승자 다비드 마르티네스도 3-0으로 64강에 합류했다.다니엘 산체스와 세미 사이그너도 128강을 통과했다.박인수는 애버리지 3.462로 김영섭을 3-0으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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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84] 북한에선 왜 ‘심판’을 ‘재판원’이라 말할까
북한에서 쓰는 스포츠용어 중 남한과 비교해 가장 낯선 단어를 꼽으라면 아마도 ‘재판원’일 것이다. 남한에서 재판원을 법정에서 재판을 하는 이를 말하지만, 북한에서 재판원은 남한의 심판과 같은 말이다. 심판이나 재판원은 영어 ‘레프리(referee)’, ‘저지(judge)’, ‘엄파이어(umpire)’에 대한 번역어이다. 공정한 경기를 진행하는 이를 재판원이라 말하는 것은 북한 특유의 언어 철학과 사상체계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본 코너 513회 ‘배구에서 레프리(Referee)를 심판(審判)이라 말하는 이유’, 1301회 ‘복싱에서 왜 ‘레프리’와 ‘저지’라고 말할까‘ 참조)심판과 재판원은 어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심판(審判)’은 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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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민, 한국 선수 최초 AHL 진출... NHL 2부리그 클리블랜드와 계약
한국 아이스하키의 '특급 재능' 이총민(26)이 한국 선수 최초로 NHL 2부리그인 아메리칸하키리그(AHL)에 진출했다.HL 안양은 23일 이총민이 AHL 클리블랜드 몬스터스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HL은 세계 최고 무대 NHL의 바로 아래 리그로, NHL 구단들의 유망주 육성 핵심 무대다. 클리블랜드는 NHL 콜럼버스 블루재키츠 산하팀이다.이총민은 지난 시즌 ECHL(3부리그) 블루밍턴 바이슨스에서 62경기 22골 33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상위 리그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그는 유소년 시절부터 특급 재능으로 주목받아 캐나다 주니어 A리그에서 경험을 쌓았고, 2018-19시즌에는 BCHL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2023년에는 HL 안양에서 아시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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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오유진, 더메리든 오픈 초대 챔피언 등극...목진석 2-0으로 제압
오유진 9단이 2025 더메리든 오픈의 첫 우승자가 됐다. 오유진은 23일 성남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결승 3번기 2국에서 목진석 9단을 229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꺾어 종합 전적 2-0으로 우승했다.오유진은 본선 32강부터 김주아, 백운기(아마), 나카무라 스미레를 차례로 물리쳤고, 4강에서 이창호마저 제압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그는 "속기에 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는데 자신감이 생겼다"며 소감을 밝혔다.더메리든 오픈은 만 45세 이상 남자 프로와 전체 여자 프로·아마추어가 참가했으며, 시간누적 방식(각자 10분에 추가 20초)으로 진행됐다. 우승 상금은 3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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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정상' 경기도, 제106회 전국체전 종합 우승...황선우 통산 4번째 MVP
경기도가 23일 막을 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득점 6만6천595점으로 부산(5만6천870.3점)을 제치고 4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2002년부터 2018년까지 17연패 후 2019년 서울에 패했으나, 2022년부터 다시 정상을 지켜오고 있다.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2만8천791명, 재외한인체육단체 1천515명 등 총 3만여 명이 참가해 50개 종목에서 경쟁했다.이번 체전의 최고 스타는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였다. 그는 4관왕에 더해 아시아신기록 1개와 한국신기록 3개를 수립하며 통산 4번째 MVP에 올랐다.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3초92의 아시아 신기록을 비롯해 개인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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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전국체전 하키 여자부 우승...7년 만의 정상
아산시청이 23일 부산 강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 목포시청과 1-1로 비긴 뒤 슛아웃 4-1 승리로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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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국체전 여자 테니스 일반부 단체전 우승... 30년 만에 정상 탈환
김동현 감독이 이끄는 NH농협은행(대전)이 22일 부산 스포원파크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강원도청을 2-1로 꺾고 우승했다.백다연과 이은혜가 출전한 NH농협은행은 1단식 패배 후 2단식과 복식에서 승리하며 1996년 이후 30년 만에 전국체전 정상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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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카자흐스탄 개최 확정... LA 올림픽 전초전
세계태권도연맹(WT)이 22일 중국 우시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카자흐스탄 아스타나를 202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승인했다. 1973년 남자부, 1987년 여자부로 시작된 이 대회가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27년 대회는 2028 LA 올림픽을 앞두고 열려 중요한 전초전이 될 전망이다. 카자흐스탄은 2026년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및 갈라 어워즈도 개최한다. 한편 WT는 2027 U-21 선수권대회는 불가리아 사모코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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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4개·한국 신기록 3개' 수영 황선우, 전국체전 MVP 선정...통산 4번째 수상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한국 신기록 3개를 작성하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3일 "기자단 투표에서 황선우가 90% 이상의 높은 지지율로 MVP에 뽑혔다"고 발표했다.황선우는 이번 수상으로 2021년, 2022년, 2023년에 이어 통산 4번째 전국체전 MVP 트로피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5관왕을 달성하고도 양궁 임시현에게 트로피를 내줬지만, 올해는 부산을 뜨겁게 달군 활약으로 영광을 되찾았다. 전국체전 MVP 최다 수상 기록은 박태환이 보유한 5회다.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200m에서 1분43초92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고, 개인혼영 200m에서도 1분57초66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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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전국체전서 금메달 3개 획득...김무호 4연패 달성
울산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울주군은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회에서 청장급 노범수, 용장급 라현민, 역사급 김무호 선수가 금메달을, 경장급 김덕일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다고 밝혔다.특히 김무호는 이번 우승으로 전국체전 4년 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노범수는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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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신기록으로 5번째 금' 양재훈, 전국체전 남자 혼계영 400m 우승
강원도청 양재훈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마지막 날인 23일 남자 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5관왕에 올랐다.양재훈은 송임규, 최동열, 김영범과 함께 접영 영자로 출전해 3분33초05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는 지난해 자신이 포함된 강원선발이 세운 기록(3분36초07)을 3초02 단축한 것이다. 대구선발이 3분36초83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양재훈은 이번 대회에서 접영 50m, 100m, 계영 800m, 400m, 혼계영 400m까지 5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접영 100m(51초29)와 계영 400m(3분11초52)에서는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지난 3년간 4관왕에 그쳤던 양재훈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 처음으로 5관왕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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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강호 순항' 조재호·강동궁·최성원, PBA 챔피언십 64강 진출...김가영은 LPBA 16강 진출
프로당구 PBA 정상급 선수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 최성원(휴온스)이 휴온스 PBA 챔피언십 128강전을 모두 세트 스코어 3-0 완승으로 통과했다.22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에서 조재호는 1세트 5-10 불리한 상황에서 6점 장타로 역전승한 뒤 2, 3세트를 연달아 승리했다. 강동궁은 2세트 10점 하이런을 터트리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최성원은 1, 2세트를 단 11이닝으로 마무리하고 3세트 역전승을 거두며 대회 첫날 애버리지 2.250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일본 선수 모리 유스케와 이승진은 풀세트 접전 끝에 승부치기에서 승리했다. LPBA 32강에서는 김가영(하나카드)이 사카이 아야코를 3-0으로, 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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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종목 결승 실패" 여자 기계체조...류성현만 개인종합 9위
한국 여자 기계체조가 세계선수권에서 전 종목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 FIG 세계선수권 여자 개인종합 예선에서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48.365점으로 40위에 머물러 결승(상위 24명)에 오르지 못했다. 신솔이는 도마 13.200점(36위), 이단평행봉 11.766점(70위), 평균대 11.633점(69위), 마루 11.766점(56위)으로 4개 종목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엄도현(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은 이단평행봉 12.666점(39위), 평균대 12.666점(27위)을 기록했다. 황서현(인천체고)은 평균대 12.966점(15위), 마루 12.233점(40위)으로 결승(상위 8명)을 놓쳤다. 이윤서(경북도청)는 이단평행봉 12.900점(3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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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서 대역전" 박정현...애버리지 1.667 LPBA 64강 1위
박정현(하림)이 임정숙(크라운해태)을 역전으로 꺾고 LPBA 32강에 올랐다. 21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64강에서 박정현은 임정숙을 25-20(15이닝)으로 제압했다. 애버리지 1.667로 64강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박정현은 9이닝까지 8-17로 뒤졌으나 10이닝 5점, 12이닝 3점으로 16-17까지 따라붙었다. 임정숙이 13이닝 1점을 추가하자 같은 이닝 하이런 6점을 터트려 22-18로 역전했다. 14이닝 2점을 더해 24-20으로 앞선 뒤 15이닝 1점으로 마무리했다. 김가영(하나카드)은 윤경남에게 2-10으로 밀렸으나 25-13(21이닝)으로 역전승했다.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는 하윤정을 24-16(22이닝)으로 꺾었다. 이미래(하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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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마스터스 건너뛴다" 조코비치...ATP 파이널스만 남아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27일 개막하는 파리 마스터스에 불참한다.22일 소셜 미디어로 밝혔다. 올해 메이저 외 8개 대회만 출전했다.1987년생 조코비치는 올해 마스터스 9개 중 5개만 나갔다. 5월 로마부터 8월 신시내티까지 3개 연속 불참했고, 이달 초 상하이에는 출전해 4강에 올랐다.마지막 마스터스인 파리도 건너뛰고 11월 ATP 파이널스만 남았다. 작년에는 파이널스도 불참했다.지난주 사우디 식스 킹스 슬램에는 나가 6명 중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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