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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의 정상 vs IBK기업은행의 반등...여자배구의 엇갈린 운명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10연승에 도전한다. 현재 9승 1패(승점 25)로 단독 선두를 달리는 도로공사는 9연승의 신바람을 내고 있다. 27일 김천체육관에서 2위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면 10연승을 달성한다. 1승을 추가할 경우 구단 최다 연승 2위 기록을 세운다. 도로공사의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은 2021-2022시즌의 12연승이다. 이번 주 승수를 쌓으면 신기록 달성도 가시권에 들어온다. 다만 상대가 만만치 않다. 페퍼저축은행(6승 3패·승점 16)은 현재 리그 2위 강팀이다. 1, 2위 간의 맞대결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반면 우승 후보였던 IBK기업은행은 최하위로 추락했다. 1승 8패(승점 5)로 7연패 수렁에 빠졌다.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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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베논의 극적 성장, 1라운드 부진에서 30득점 트리플크라운까지...한국리그 적응 완료
이제서야 트라이아웃 1순위로서의 진면목이 나오는가.한국전력 베논은 11월 2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30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백어택 11개-서브에이스 3개-블로킹 5개를 기록하며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간간이 보여준 페인트 공격과 밀어넣기 등등 지능적인 플레이는 백미였고 2세트 막판에 백어택과 서브에이스로 마무리 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트라이아웃에서 1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된 베논은 1라운드 초반에 몸이 올라오지 않은 듯 부진한 플레이를 보였다.그러나 1라운드 중반부터 몸이 풀린 듯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고 이 날 경기에서 트리플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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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외국인 다웠다' 베논의 30득점 트리플크라운 활약...한국전력 3-1 역전승
역시 1순위 외국인 선수 다웠다.한국전력은 11월 2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8-30, 25-23, 25-19, 25-22)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로 지명한 외국인 선수 베논이 30득점-서브에이스 3개-블로킹 5개-백어택 11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김정호와 박승수가 각각 16득점-11득점을 올리며 지원사격을 제대로 한 것은 백미였다.베스트 7로 삼성화재는 아히-도산지-양수현-김준우-이우진-김우진-이상욱이 나섰고 한국전력은 베논-하승우-전진선-신영석-서재덕-김정호-정민수가 나섰다.1세트 초반은 삼성화재의 페이스였다.김우진이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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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테의 정신력이 승리를 만들었다"...고희진 감독의 평가
정관장과 페퍼저축은행 경기 후 양 팀 감독과 수훈 선수들의 평가가 엇갈렸다. 장소연 페퍼 감독은 "세터와의 호흡 문제로 패배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다만 "박은서 선수가 숨통을 틔웠다"고 평가했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자네테의 승리"라며 "부친상 속에서 보여준 정신력이 뛰어났고 팀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박은진의 활약에 대해선 "세터 최서현과 미들블로커와의 연습이 좋은 호흡을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자네테는 "시스템에 집중하려고 노력했고 경기를 거치며 호흡이 맞았던 것 같다"며 겸손해했다. 부친상에 대해선 "5일간의 휴식 후 복귀가 쉽지 않았지만 동료들과 아버지를 위해 뛰었다"고 밝혔다. 박은진은 "도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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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을 극복한 자네테"...23득점으로 정관장의 3-1 승리 견인
자네테의 날이었다.정관장은 11월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7-25, 25-21, 19-25, 25-17)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주포 자네테가 부친상을 딛고 23득점을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박은진이 13득점에 블로킹 3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베스트 7로 정관장은 자네테-최서현-박은진-정호영-박혜민-이선우-노 란이 나섰고 페퍼는 조이-박사랑-임주은-시마무라-박정아-고예림-한다혜가 나섰다.1세트 초반은 페퍼의 페이스였다.조이가 혼자 4득점을 기록하며 8-4로 앞선 페퍼는 조이의 파이프와 시마무라의 서브에이스까지 터지며 10-8로 앞섰다.그러나 정관장은 이선우 활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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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과 우직함의 차이' 흥국생명 레베카가 보여준 성장의 증거
'이것이 바로 우아함과 우직함의 차이입니다'레베카가 공격을 성공시켰을 때 나온 이재형 SBS 스포츠 캐스터의 멘트다.흥국생명 레베카는 11월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GS칼텍스와의 홈 경기에서 28득점 공격성공률 50%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이재형 캐스터의 말대로 이전의 우아한 플레이 대신 우직한 플레이로 상대 코트에 스파이크를 꽂아넣었다.지난 21-22시즌 IBK기업은행에서 데뷔할 때도 그랬고 올 시즌 흥국생명으로 복귀했을 때 레베카는 미모와 함께 할머니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주목을 받아왔다.그러나 21-22시즌 중반에서야 공격력이 올라왔음에도 당시 팀 내홍으로 인해 감독이 바뀌었고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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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GS칼텍스 꺾고 첫 연승...레베카의 28득점이 빛났다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흥국생명은 11월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GS칼텍스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17, 25-22, 25-21)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레베카가 28득점을 올리며 맹활약 한 것은 압권이었고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을 기록한 최은지의 9득점은 백미였다.베스트 7로 흥국생명은 레베카-서채현-피치-김수지-김다은-박민지-도수빈이 나섰고 GS칼텍스는 실바-안혜진-오세연-최유림-유서연-권민지-유가람이 나섰다.1세트는 GS의 페이스였다.권민지와 실바의 오픈 공격에 오세연의 서브에이스와 최유림의 블로킹, 안혜진의 패스페인트가 곁들여지며 8-5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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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아라우조 28득점으로 5연패 탈출 주도, 다만 감정표현 아쉬워
블로킹 1개만 더 했으면 트리플크라운인데 아쉬웠다.우리카드 아라우조는 11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28득점-12백어택-5서브에이스-2블로킹으로 맹활약했다.특히 블로킹 1개만 더 했다면 트리플크라운(3백어택-3서브에이스-3블로킹 이상)을 기록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깝다.그 중에서 2세트에 2연속 백어택으로 12-11로 역전을 이끈 것은 압권이었고 3세트 초반에 서브에이스 2개 포함 연속 3득점으로 4-2로 뒤집은 것은 백미였다.더욱이 이 날 승리를 기점으로 5연패를 끊었기에 의미가 있었다.다만 3세트 말미에 이우진의 공격을 막았지만 사이드라인을 벗어나 유효블로킹에 그쳐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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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우리카드, 삼성화재에 3-0 셧아웃...탈꼴지 성공
5연패의 사슬을 끊었다.우리카드는 11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2, 25-16)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이 날 승리로 5연패를 벗어남과 동시에 탈꼴지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그 중에서 아라우조가 28득점-백어택 12개-서브에이스 5개-블로킹 2개를 기록하며 맹활약 한 것은 압권이었는데 블로킹 한 개만 더 했으면 트리플크라운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깝다.또한 감기 몸살로 인해 선발에서 제외된 세터 한태준이 2세트 중반부터 투입되어 투혼을 펼친 것은 백미였다.베스트 7로 우리카드는 아라우조-이승원-이상현-박진우-김지한-알리-김영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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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33득점 폭발'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3-1 완파...도로공사 추격 시동
1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진에어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은 현대건설을 세트 점수 3-1(25-22, 19-25, 25-21, 25-10)로 꺾었다. 승점 3을 추가한 페퍼저축은행(6승 2패, 승점 16)은 1위 한국도로공사(7승 1패, 승점 19)와 승점 3차로 좁혔다. 현대건설은 4연패로 3승 5패, 승점 11로 4위에 머물렀다.조이 웨더링턴(등록명 조이)이 33득점과 공격 성공률 51.79%로 맹활약했다. 일본 출신 미들블로커 시마무라 하루요(등록명 시마무라)는 14득점에 공격 성공률 63.64%, 고예림도 14득점을 추가했다. 조이-시마무라-고예림 삼각 편대에서 총 61점이 나왔다.페퍼저축은행의 팀 공격 성공률은 47.82%로 현대건설(34.07%)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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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석 27득점 폭발' 대한항공, 현대캐피탈과 풀세트 접전 끝 설욕...단독 선두 탈환
대한항공이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의 아픔을 씻어냈다. 1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대한항공은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을 3-2(26-24, 22-25, 22-25, 25-21, 15-7)의 풀세트 접전 끝에 격퇴했다.5연승을 거둔 대한항공은 6승 1패 승점 17로 KB손해보험(5승 2패·승점 16)을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현대캐피탈은 2연패에 빠졌다.양 팀은 매 세트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한항공은 외국인 카일 러셀의 활약으로 1세트를 잡았으나 2, 3세트를 연거푸 내줬다. 특히 3세트 20-19에서 미들 블로커 김규민의 스파이크가 상대 팀 김진영의 안면에 맞은 뒤 관중석으로 나갔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네트 터치로 판정돼 실점으로 뒤바뀌며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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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카르발류 감독 "발전한 모습"...비예나·임성진이 입증한 선수 성장의 실체
15일 경기 후 양 팀 감독과 수훈 선수들의 인터뷰에서 승패의 갈림길이 선명했다. 패장 김상우 감독은 삼성화재의 미들블로커 양수현에 주목했다. "속공과 블로킹은 좋으나 여러 부분이 미흡해 훈련으로 성장시키고 있다"며 패배 속에서도 발전 가능성을 읽었다. 승장 카르발류 감독은 선수들의 성장을 강조했다. 오랜만에 선발한 임성진에 대해 "2세트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며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고, 세터 황택의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만족했다. 비예나는 승리 비결을 "선수들이 열심히 하자는 마인드로 경기에 임한 것"이라 했고, 임성진도 "팀 플레이에 집중하고 우리 것을 한 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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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나의 27득점 맹활약이 이끈 KB손해보험의 선두 탈환...삼성화재 꺾고 3-1 역전승
빼앗겼던 선두자리를 다시 되찾아왔다.KB손해보험은 11월 1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5-25, 25-21, 25-22, 25-17)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비예나의 27득점 서브에이스 3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한 것은 압권이었고 오랜만에 선발 출장한 임성진이 11득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한 것은 백미였다.베스트 7로 삼성화재는 아히-도산지-양수현-김준우-김우진-이우진-이상욱이 나섰는데 군 제대 후 복귀한 이상욱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KB는 비예나-황택의-차영석-우상조-나경복-임성진-김도훈이 나섰는데 이전 경기에 나섰던 야쿱과 이준영 대신 임성진과 우상조가 나섰다.1세트는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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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중위권 상승? KB의 선두 재 탈환? 순위 상승 여부가 달린 15일 경기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의 경기는 양 팀 순위를 크게 바꿀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삼성화재는 1라운드에서 KB손해보험을 3-1로 꺾었으나 대한항공전에서 0-3 셧아웃을 당하며 기세가 꺾였다. KB는 한국전력전 3-1 승리로 패배를 딛고 상승 중이다. 최근 2경기를 분석하면 삼성의 공격이 특정 라인 중심이고, KB는 야쿱·비예나·나경복의 고른 득점에도 불구하고 마무리가 미흡하다. 이번 경기에서 삼성은 김우진, 이윤수, 이우진의 활약이 필수이고, KB는 FA 임성진의 역할이 중요하다. 미들블로커 라인에서 김준우와 이준영의 성장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과는 두 가지로 갈린다. 삼성이 1라운드 기세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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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vs KB손해보험, 카르발류 감독 "김도훈 좋은 모습 기대" 김상우 감독 "김준우 리듬이 안 맞아"
1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선수 현황을 평가했다. 카르발류 KB손해보험 감독은 낙관적 태도를,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은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다. △KB손해보험 카르발류 감독 카르발류 감독은 임성진, 나경복, 야쿱 등 외국인 선수들의 교대 활용을 긍정 평가했다. "여러 선수가 각자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팀 내 선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베로 김도훈의 리시브 성과도 언급하며 "기한 발전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 김상우 감독은 아웃사이드히터 라인업 구성의 어려움을 표했다. "김우진과 이우진은 확정이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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