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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팀 최다 7연승 달성' KB손해보험, OK저축은행에 3-2로 진땀승
주전 세터의 부상 공백을 잘 이겨냈다는 점에서 기쁨 두 배였다.KB손해보험은 1월 16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0, 25-20, 28-30, 20-25, 15-12)로 진땀승을 거뒀다.특히 역대 팀 최다 7연승을 기록했다는 것도 그렇거니와 경기 중에 주전 세터 황택의가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백업 세터 이현승이 공백을 잘 메워냈다는 점에서 금상첨화였다.에이스 비예나는 전체 최다 득점 38득점을 올렸고 나경복과 박상하도 각각 18득점-13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박상하가 공격성공률 66.7%-리시브효율 100%-블로킹 7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보인 것은 압권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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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에 3-2로 재역전승...2연패 탈출
다시 한 번 선두를 지켜냈다.흥국생명은 1월 16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5, 22-25, 18-25, 25-22, 15-11)로 재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정윤주가 팀 내 최다득점 23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김연경과 피치가 각각 22득점-19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김연경이 공격성공률 43.5%-리시브효율 50%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주전 세터 이고은도 세트 당 10세트를 올리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리베로 신연경도 디그 27개를 기록하며 후방 수비를 잘 해냈다.그러나 외국인 선수 마테이코가 5득점에 그친 게 옥의 티였고 적응에 시간이 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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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황택의 이탈→야쿱 깜짝 투입"... KB손보, OK저축은행 꺾고 7연승
핵심 세터 황택의의 갑작스러운 이탈 속에서도 KB손해보험이 극적인 승리로 창단 최다 7연승을 달성했다. 16일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은 마지막 순간 야쿱이라는 새로운 카드를 꺼내들며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초반은 KB손해보험의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박상하와 나경복의 연속된 블로킹으로 1세트를 손쉽게 가져갔다. 하지만 1세트 중반 팀의 핵심인 황택의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코트를 떠나야 했고, 경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백업 세터 이현승이 투입됐지만 팀의 공격력은 눈에 띄게 둔화됐다. 2세트는 상대의 실수에 힘입어 가져왔지만, 3-4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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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삼성화재에 3-0 셧아웃...V클래식매치 4연승
진정한 명문으로서의 모습을 되찾아가는 건가.현대캐피탈은 1월 1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삼성화재와의 V클래식매치 4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18, 25-20)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올 시즌 삼성화재와의 연전에서 4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12연승까지 이뤘다는 점에서 금상첨화였다.삼성화재는 막심-노재욱-김준우-손태훈-파즐리-김정호-조국기가 선발로 나섰는데 아포짓으로 등장한 막심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현대캐피탈은 이전과 변함없이 신펑-황승빈-최민호-정태준-허수봉-레오-박경민이 선발로 나섰다.1세트는 현대캐피탈의 기선제압으로 시작되었다.레오의 오픈공격과 블로킹을 시작으로 최민호가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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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공격성공률 64.7%' 우리카드, 한국전력에 3-2로 재역전승...4위로 도약
니콜리치는 없지만 알리가 있었다.우리카드는 1월 14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한국전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2, 22-25, 23-25, 25-15, 15-12)로 재역전승을 거뒀다.특히 니콜리치가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알리가 전체 최다득점 28점, 김지한이 25득점을 기록했고 이강원도 16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알리가 공격성공률 64.7%-디그 11개를 올린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김지한이 공격성공률 43.5%-리시브효율 35.7%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백미였다.세터 한태준도 세트 당 11.4세트를 올리며 영플레이어상 후보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리베로 오재성이 리시브효율 18.2%-디그 7개에 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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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팀 최다 10연승' 정관장, IBK기업은행에 3-2로 신승
역대 팀 최다연승을 거뒀기에 금상첨화였다.정관장은 1월 14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1, 36-34, 23-25, 19-25, 15-12)로 승리했다.특히 전체 최다 44득점을 올린 에이스 메가의 활약은 압권이었고 부키리치도 25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부키리치가 블로킹 4개-리시브효율 63.2%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백미였다덤으로 정호영과 표승주가 블로킹 5개-4개를 기록했고 박은진이 5세트 마지막 포인트를 블로킹으로 끝내며 개인 통산 350 블로킹을 달성했다.주전세터 염혜선은 세트 당 12.2세트를 올렸고 리베로 최효서는 리시브효율 44.4%, 노 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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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184연승 이끈 전설적인 사령탑 이창호 전 감독, 83세로 세상 떠나…가족장 치른 뒤 뒤늦게 알려져
1960-80년대 여자실업배구 국세청·미도파·대농의 184연승을 이끌었던 이창호(83) 감독이 최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장으로 이미 장례식을 치러졌는데, 전 미도파 소속의 제자 박미희 감독 등을 통해 배구계에 그의 타계 소식이 알려졌다.1941년 평양 출신으로 6·25전쟁으로 월남해 인창고와 동양의약대(현 경희대 한의대)에서 배구 선수로 활동한 고인은 졸업 때 한의사 면허증을 따서 한의사로 활동했다. 1968년 국세청 창단 때, ‘페루 배구의 아버지’ 박만복 감독과 함께 코치로 영입된 후 배구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국세청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그는 국세청을 인수한 미도파로 이어지며 김화복, 이운임, 박미희 등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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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정관장의 상승세, V리그 판도 바꾼다...연승 도전
V리그 남녀부에서 KB손해보험과 정관장이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판도를 바꾸고 있다.남자부 KB손해보험은 6연승을 달리며 구단 타이기록을 세웠고 여자부 정관장은 9연승으로 구단 신기록을 수립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KB손해보험은 하위권에서 시작해 현재 3위(승점 31·11승 9패)까지 올라섰다. 16일 최하위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구단 최초의 7연승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KB손해보험은 전신 LIG손해보험 시절을 포함해 세 차례 6연승을 거뒀으나 아직 7연승은 이루지 못했다.레오나르도 아폰소 감독 부임 후 2연승을 기록 중인 KB손해보험은 황택의의 노련한 세터 플레이를 바탕으로 비예나, 나경복, 황경민의 공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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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에 3-1로 승리...창단 이후 첫 3연승
감격적인 3연승이었다.페퍼저축은행은 1월 12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현대건설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1,13-25,25-19,26-24)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이 날 승리로 창단 첫 3연승을 거뒀다는 점에서 금상첨화였다.에이스 테일러는 변함없이 24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이한비가 20점, 장위와 박정아도 12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이한비가 공격성공률 43.6%-디그 22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고 박정아가 블로킹 3개, 이한비-장위-염어르헝 세 선수가 블로킹 2개씩을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주전 세터 박사랑도 세트 당 10.25세트를 올리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리베로 한다혜도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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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대한항공에 3-2로 승리...레오나르도 감독 체제 이후 2연승
신임 감독 체제에서 기반이 잡혀가고 있다.KB손해보험은 1월 12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대한항공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8, 25-23, 18-25, 19-25, 15-10)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레오나르도 감독 체제 출범 이후로 2연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에이스 비예나는 전체 최다득점 30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했고 황경민-나경복-차영석이 각각 19득점-11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차영석이 블로킹 5개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리베로 정민수가 디그 8개-리시브효율 36.8%를 올린 것은 백미였다.다만 주전세터 황택의가 세트 당 9.8세트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대한항공은 요스바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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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의 추락...공수 모두 흔들리며 '강팀 포스' 사라져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개막 14연승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1위 자리가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11일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하며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17일 정관장전 패배로 연승이 중단된 이후, 3라운드 종료 후 충분한 휴식기를 가졌음에도 4라운드에서도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현재 15승 5패(승점 45)를 기록한 흥국생명은 14승 5패(승점 43)의 현대건설에 바짝 추격당하고 있다. 시즌 초반 '무적'으로 불리던 팀의 위압감은 사라졌고 하위권 팀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는 투트쿠의 이탈이 지목된다. 대체 외국인 선수 마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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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로바 24득점 폭발... 도로공사, 흥국생명 상대로 3-2 접전승
막판 뒷심이 발휘된 승리였다.도로공사는 1월 1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2, 21-25, 25-20, 23-25, 15-11)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선두 흥국생명을 상대로 작년 12월 24일 경기에서 거둔 승리까지 포함해 2연승을 달렸다는 점에서 기쁨 두 배였다.에이스 니콜로바는 팀 내 최다 득점인 24득점을 기록했고 강소휘와 배유나도 각각 21득점-15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강소휘가 공격성공률 38.5%-디그 19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이 압권이었다.덤으로 신인 세터 김다은이 블로킹 2개 포함 6득점에 세트 당 10.2세트를 올리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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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탈환한 삼성화재, OK저축은행에 3-1 승리
다시 한 번 4위로 복귀했다.삼성화재는 1월 11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5-23, 15-25, 25-23)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대한항공에서 삼성화재로 이적한 외국인 선수 막심이 비자문제로 카타르에서 돌아온 지 하루 밖에 안 된 상황에서 24득점을 올린 것은 압권이었다.더욱이 김정호와 아포짓 스파이커에서 아웃사이드히터로 전향한 파즐리도 각각 11득점-14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김정호가 공격성공률 52.6%-리시브효율 67.6%를 올리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펼친 것은 백미였다.세터 노재욱과 이호건도 각각 세트 당 7세트-9.33세트를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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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천스타배 중고배구 동계 스토브리그, 11일부터 17일까지 경북 영천에서 개최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은 2025 영천스타배 동계 스토브리그를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경북 영천시에서 개최한다. 이번 2025 영천스타배 동계 스토브리그에는 모두 14개 팀이 출전했다. 15세이하 남자부 8개 팀, 18세이하 남자부는 6개팀 등이다, 18세이하 남자부는 영천실내체육관, 15세이하 남자부는 영천 생활체육관에서 경기가 각각 진행된다. 2025 영천스타배 동계 스토브리그는 중고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영천시가 후원한다. 영천시 최기문 시장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스토브리그 첫 경기는 18세이하 남자부 문일고 대 경북사대부고 경기가 영천실내체육관에서, 15세이하 남자부 금호중 대 설악중 경기가 영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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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GS칼텍스에 3-2 진땀승...역대 팀 최다 9연승 기록
비록 역대 팀 최다연승 기록은 경신했지만 경기 내용은 좋지 못 했다.정관장은 1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GS칼텍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3, 25-27, 25-22, 20-25,15-12)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메가는 33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부키리치와 정호영, 박은진이 각각 16득점-15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공격성공률 62.5%-리시브효율 100%-블로킹 5개를 기록한 정호영의 공수에 걸친 활약은 압권이었다.세터 염혜선이 세트 당 10.4세트를 기록하고 리베로 노 란이 디그 12개를 기록한 것도 백미였다.그러나 범실을 30개나 남발해 23개를 기록한 GS칼텍스에 비해 많았고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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