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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마미·강소휘 삼각편대' 도로공사, 현대건설 3-0 완파…2연승으로 컵대회 4강 선착
모마-마미-강소휘의 삼각편대가 현대건설을 압도했다. 지난 시즌 컵대회와 V리그 준우승팀 한국도로공사가 14일 여수에서 열린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B조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3-0(25-17 25-16 25-18)으로 꺾었다. 12일 GS칼텍스전에 이어 2연승을 달린 도로공사는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새로 합류한 아시아쿼터 베테랑 마미가 공수에서 빛났다. 1세트에만 양 팀 최다 9점을 공격 성공률 80%로 올렸다.2세트엔 10-9에서 메가와 조던의 범실이 이어지자 김세빈의 블로킹, 모마의 스파이크, 강소휘의 연속 득점으로 8점을 내리 뽑았고, 박정아 등 벤치 멤버를 고루 기용하는 여유도 보였다.3세트는 12-13에서 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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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0위→28위' 차상현 감독, 여자배구 대표팀 재신임...2028년까지, LA 올림픽 향한 월드컵 정조준
세계랭킹을 40위에서 28위로 끌어올린 차상현 감독이 2028년까지 여자배구 대표팀을 맡는다. 대한배구협회는 경기력향상위원회 평가를 거쳐 13일 이사회에서 차 감독과 이숙자 코치 등 현 코치진의 재신임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1월 1+2년 계약을 맺으며 올해 성적으로 재평가받기로 했던 차 감독은 6월 AVC컵 우승, 8월 아시아선수권 8강을 이끌었다. 아시아선수권에선 베트남을 꺾었지만 8강에서 우승팀 태국에 막혔다.아시안게임에선 베트남을 누르고 조 1위로 8강에 오른 뒤 카자흐스탄을 꺾고 8년 만에 4강에 올랐지만, 개최국 일본과 태국에 잇달아 져 메달은 놓쳤다. 그래도 조직력과 경기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2028 LA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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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3전 전패' 설욕한 도로공사, 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 3-1 격파
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를 3-1로 꺾은 한국도로공사가 정규시즌 1위를 하고도 챔피언결정전 3전 전패로 우승을 내줬던 아픔을 새 시즌 첫 만남에서 되갚았다.도로공사는 12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B조 경기에서 1·2세트를 25-18로 따낸 뒤 3세트를 내줬다.4세트엔 14-17로 끌려가다 마미의 서브와 모마의 후위 공격으로 6점을 내리 따내 20-17로 뒤집었고, 김세빈과 강소휘의 블로킹에 이어 24-19에서 강소휘의 오픈 공격으로 경기를 끝냈다.모마가 25점, 아시안게임 대표팀 주장이었던 강소휘가 14점, 아시아쿼터 마미가 10점을 올려 새 삼각편대의 가능성을 보였다. 페퍼저축은행과 계약이 끝난 뒤 친정에 돌아온 박정아도 5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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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포츠, V-리그 새 해설진으로 김종민·황연주 전격 영입
SBS스포츠가 2026-2027시즌 V-리그 중계를 이끌 신규 해설진으로 김종민 전 한국도로공사 감독과 ‘V-리그 레전드' 황연주를 전격 영입했다. 코트 위에서 지도자와 선수로 굵직한 족적을 남긴 두 베테랑은 이번 시즌부터 SBS스포츠의 마이크를 잡고 한층 깊이 있고 생생한 해설을 선보일 예정이다.김종민 신임 해설위원은 V-리그 남녀부 통산 200승을 달성한 베테랑 지도자다. 대한항공에서 코치와 감독을 거친 뒤, 2016년부터 10년 동안 한국도로공사의 지휘봉을 잡고 우승 2회, 준우승 1회를 달성했다. 특히 2017-2018시즌에는 구단 창단 첫 통합 우승까지 이끌며 여자부 감독상을 수상했다. 최근까지 현장을 지킨 지략가인 만큼 경기 전체를 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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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델란 결정타·자스티스 마무리...흥국생명, 듀스 접전 끝 정관장에 3-1 역전승
첫 세트를 내주고도 내리 세 세트를 잡았다. 흥국생명이 11일 여수에서 열린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정관장을 3-1(18-25 25-23 25-16 27-25)로 꺾었다. 2010년 이후 16년 만의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리는 흥국생명은 IBK기업은행과 함께 1승으로 출발했다.1세트는 박혜민의 공격과 이선우의 서브 에이스, 블로킹을 앞세운 정관장이 따냈다.흥국생명은 2세트 자스티스와 킨델란을 앞세워 반격했다. 정관장은 염혜선의 서브 에이스, 박은진의 연속 블로킹 등으로 21-21까지 따라붙었지만 막판 승부에서 흥국생명이 25-23으로 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엔 표승주의 서브 에이스와 자스티스의 퀵오픈으로 12-3까지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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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KOVO 컵대회 개막전서 SOOP 3-0 완파...마나베 감독 데뷔전 승리
신생팀 SOOP을 3-0으로 완파한 IBK기업은행이 마나베 마사요시 감독의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일본 대표팀을 이끌고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땄던 마나베 감독은 11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개막전 A조 경기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시즌 김호철 감독이 물러난 뒤 여오현 대행 체제로 시즌을 마쳤다.빅토리아가 15점, 블로킹 3개를 곁들인 최정민이 14점, 미와가 11점을 올렸다. 공격 성공률은 50.56%로 SOOP(25.24%)의 두 배였다.1세트 초반 고예림과 이즈쉬에를 앞세운 SOOP에 맞섰지만 측면 공격이 살아나며 25-21로 따냈다.2세트는 15-3까지 달아나 25-16으로 끝냈고, 16-16으로 맞선 3세트엔 최정민의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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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국가대표 황승빈, 대학배구 발전 위해 1천만원 기부
남자배구 국가대표 황승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대학배구의 발전과 후배 대학선수들을 위해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한국대학배구연맹은 6일 인천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 결승전 경기 전 행사에서 황승빈 선수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황승빈은 한국대학배구연맹에 1천만원을 기부하고, 연맹으로부터 기부증서를 전달받았다.이번 기부는 황승빈이 대학배구를 통해 성장해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기까지 받았던 도움과 경험을 후배들에게 다시 돌려주고, 한국대학배구의 지속적인 발전과 후배 대학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뜻에서 이뤄졌다.황승빈은 인하대 배구부에서 대학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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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찬 컴백' 정관장, 혼란 수습할 새 감독 선임...함께 성장하는 팀 만들겠다
권순찬 감독이 3년 9개월 만에 프로 무대로 돌아온다. 여자프로배구 정관장은 6일 그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정관장은 1월 선수단 회식에서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이 7월 알려져 사과했고 고희진 전 감독은 8월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구단은 맞춤형 지도로 선수 성장을 이끄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권 감독은 소통으로 선수들의 장점을 끌어내겠다고 했다.우리캐피탈·대한항공 코치 출신인 그는 2017년부터 2년간 남자부 KB손해보험을 이끈 뒤 2022년 여자부 흥국생명을 맡았다가 2023년 1월 시즌 중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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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한양대 꺾고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 정상...올 고성및 단양대회에 이어 전관왕
인하대가 한양대를 꺾고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 정상에 올랐다.인하대는 6일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대부 결승에서 한양대를 세트스코어 3-1(25-18, 26-24, 19-25, 25-23)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인하대는 올해 열린 대한항공배 고성대회와 단양대회에 이어 KUSF 대학배구 U-리그까지 정상에 오르며 대학배구 최강팀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인하대는 1세트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앞세워 25-18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에서는 한양대의 거센 반격에 고전했지만 듀스 접전 끝에 26-24로 승리하며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한양대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3세트에서 인하대를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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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풀세트 접전' 지도력 인정받았다...라미레스, KB손해보험 새 사령탑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새 사령탑은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배구대표팀을 지휘한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다.KB손해보험은 4일 대표팀 임기를 마친 라미레스 감독과 정식 계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미 내정돼 있어 하현용 감독대행과 카카로토 코치가 시즌 준비를 맡았다.라미레스 감독은 평택 출정식에서 팬들과 처음 만나, 비시즌 준비가 잘된 만큼 좋은 경기를 약속했다.구단은 대표팀을 성장시킨 그의 소통 능력과 지도력을 높이 샀다. 그는 올해 아시아선수권 3위를 이끌었고, 아시안게임에선 메달은 놓쳤지만 8강에서 우승팀 이란과 풀세트 접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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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아시안게임 7-8위전서 카타르 3-0 완파...최종 7위로 대회 마감
7-8위 결정전에서 카타르를 3-0으로 완파한 남자 배구대표팀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최종 순위는 7위였다.라미레스호는 3일 카타르를 25-20, 25-23, 25-16으로 제압했다. 신호진이 14점, 최준혁이 13점, 허수봉이 12점을 기록했다.카타르에선 210㎝의 13세 소년 무바라크 무사 마두트가 양 팀 최다 16점을 올렸다.조별리그에서 필리핀·대만을 꺾었지만 중국에 2-3으로 져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8강에선 이란에 2-3, 순위전에선 인도에 1-3으로 졌다.아시안게임 노메달은 항저우 대회(7위)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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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제일고·중앙여고, 2026 안산 KYK 고교배구 최강전 남녀 우승
순천제일고와 중앙여고가 2026 안산 KYK 고교배구 최강전에서 나란히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순천제일고는 2일 경기 안산시 상록수 김연경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안산 KYK 고교배구 최강전 18세 이하 남자부 결승에서 인하부고를 세트스코어 3-2(25-21, 11-25, 21-25, 25-23, 16-12)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순천제일고는 첫 세트를 25-21로 따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2세트와 3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4세트를 25-23으로 가져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마지막 5세트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해 16-12로 승리하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이번 우승으로 순천제일고는 올 시즌 전국중고대회와 대통령대회에 이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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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한양대,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 결승 격돌
인하대와 한양대가 나란히 4강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 결승에서 맞붙는다.인하대는 2일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성균관대를 세트스코어 3-0(25-18, 25-22, 25-17)으로 제압하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인하대는 1세트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성균관대를 25-18로 따돌렸다. 2세트에서도 25-22로 승기를 이어간 인하대는 3세트까지 25-17로 마무리하며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양대 역시 이날 서울 한양대체육관에서 열린 홍익대와의 4강전에서 3-0(25-21, 25-16, 25-21)으로 완승을 거뒀다.한양대는 1세트를 25-21로 가져온 뒤 2세트에서는 25-16으로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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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안산 KYK 고교배구 최강전, 인하부고·순천제일고·선명여고·중앙여고 결승 안착
고교 배구 최강자를 가리는 2026 안산 KYK 고교배구 최강전에서 인하부고, 순천제일고가 18세이하 남자부에서 결승에 올랐다. 또 18세이하 여자부에선 선명여고, 중앙여고가 결신 진출에 성공했다.1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 김연경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부 4강전에서 올 시즌 춘계연맹전과 IBK기업은행배를 제패한 인하부고가 속초고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25-16, 25-22, 25-23) 완승을 거뒀다. 속초고가 매 세트 거세게 추격했으나 인하부고가 고비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또 다른 4강 경기에서는 대통령배 챔피언 순천제일고가 종별선수권 우승팀 수성고를 세트 스코어 3-0(25-22, 25-21, 25-19)으로 완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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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디펜딩 챔피언 이란과 풀세트 끝 패배...4강 좌절
디펜딩 챔피언 이란과 풀세트 접전을 벌인 한국 남자배구가 2-3으로 져 아시안게임 4강행이 무산됐다.라미레스 감독의 대표팀(세계 25위)은 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8강전에서 이란(19위)에 2-3(23-25 25-18 25-21 20-25 12-15)으로 졌다. 순위 결정전으로 밀려나며 2개 대회 연속 노메달이 확정됐다.1세트를 23-25로 내준 한국은 2세트에서 허수봉(현대캐피탈)과 임동혁(대한항공)이 9점을 합작하며 균형을 맞췄다. 3세트에서도 임동혁의 오픈 공격과 이상현의 속공이 터졌고, 이란은 범실을 거듭했다.발목 부상으로 임성진이 빠진 한국은 체력 분배에 애를 먹었다. 막판 힘이 떨어지며 4세트 20-25, 5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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