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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먼시에 구단 옵션 145억원 실행...1년 더 동행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LA 다저스가 베테랑 3루수 맥스 먼시(35)와 함께하는 여정을 이어간다. ESPN은 7일(한국시간) 다저스가 먼시의 2026시즌 구단 옵션 1천만 달러(약 145억원)를 행사했다고 보도했다.올해 두 차례 부상으로 100경기 출전에 그친 먼시는 타율 0.243, 19홈런, 67타점으로 다소 부진했으나, 토론토와의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결정적 솔로홈런을 포함해 맹활약하며 팀 우승에 기여했다.2017년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다저스에 합류한 그는 2018년 35홈런을 치며 주전으로 도약했다. 다저스에서만 세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먼시는 포스트시즌 통산 16홈런으로 구단 기록을 세웠으며, 커쇼의 은퇴로 팀 최장수 선수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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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점인데 '금의환향'? 김혜성, 뼈를 깎는 노력으로 다저스 주전 2루수 꿰차야
김혜성은 평균도, 압도적이지도 않은 성적표를 들고 미국에서 돌아왔다. 겉으로 나타난 2024시즌 메이저리그 성적은 괜찮아 보인다.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 않다. 수비에서는 넓은 수비 범위와 민첩성으로 장점을 보였다. 하지만 타석에서의 존재감은 확실하게 남기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의환향'이라는 표현이 붙는 이유는 다저스가 여전히 그의 잠재력을 신뢰하며 기회를 열어두고 있기 때문이다.내외야 유틸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김혜성의 멀티성은 팀 전력 구성에서 충분히 매력적이다. 특히 수비와 주루에서의 기여도는 지도자들이 가장 먼저 인정하는 부분이다. 문제는 타석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느냐다. 다저스는 월드시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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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배지환, 피츠버그 떠나 뉴욕 메츠로…이제는 보여줘야 한다
뉴욕 메츠가 외야수 배지환을 영입했다.메츠는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웨이버 공시한 배지환을 클레임해 40인 로스터에 합류시켰다. MLB닷컴의 앤서니 디코모는 "메츠는 이미 40인 명단에 빈자리가 있었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 조정 없이 영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배지환은 2023년 시즌 초반까지 피츠버그에서 리드오프 및 내·외야 멀티 자원으로 기용됐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타격 지표 하락과 출루 감소가 겹치며 입지가 좁아졌다. 피츠버그는 로스터 유동성을 위해 그를 웨이버에 노출했고, 메츠가 이를 받아들였다.메츠는 이번 오프시즌에서 기동력 강화와 벤치 유틸 보강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배지환은 2루, 중견수, 좌익수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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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류현진 동료" 마에다, 10년 MLB 생활 접고 일본 복귀...통산 성적 68승
마에다 겐타(37)가 10년간의 MLB 생활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간다. 마에다는 6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다음 시즌부터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미국 생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히로시마 출신인 마에다는 2016년 다저스에 입단해 류현진과 4시즌을 함께했다. 그는 MLB 통산 226경기에 출전해 68승 56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했다.올해는 디트로이트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나 5월 초 방출됐고, 이후 컵스와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으나 빅리그 복귀에 실패했다. 4월 30일 휴스턴전이 그의 MLB 마지막 경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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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의 가을야구 좌절' 애틀랜타, 사이영상 투수 세일 잔류시켜...1,800만 달러 구단 옵션 행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6일(한국시간) 크리스 세일(36)의 구단 옵션 1,800만 달러(약 259억원)를 행사한다고 발표했다. 2024년 NL 사이영상 수상자인 세일은 올 시즌 갈비뼈 골절 부상으로 21경기에서만 등판해 7승 5패, 평균자책점 2.58을 기록했다.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NL 동부지구 1위를 차지했던 애틀랜타는 올해 투수진 부상 속에 지구 4위에 그쳐 8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팀 재건을 위해 세일을 붙잡은 애틀랜타는 내년 시즌 후 세일의 FA 자격 취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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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출신 켈리, MLB 2026년 FA 25위 선정...김하성은 30위권 밖
MLB닷컴이 6일(한국시간) 발표한 '2026년 주목할 FA 30명'에 메릴 켈리(37)가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 SK 와이번스 출신 켈리는 올 시즌 애리조나와 텍사스에서 12승 9패,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했으며 184이닝은 MLB 전체 14위였다.켈리는 2015~2018년 KBO리그에서 활약 후 MLB에 안착해 7시즌 동안 65승 53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 중이다. 디애슬레틱은 켈리를 FA 21위로 평가하며 2년 3천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전망했다.반면 옵트아웃으로 FA가 된 김하성은 MLB닷컴 톱 30에 포함되지 않았다. 디애슬레틱은 김하성을 32위로 평가하며 3년 3,900만 달러 계약을 예상했다. 한편, 2026 FA 1위는 전 KIA 터커의 동생 카일 터커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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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MLB 시범경기 일정 확정...이정후·김혜성은 WBC 출전으로 맞대결 불발 전망
MLB 사무국이 6일 2026년 시범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내년 시범경기는 2월 21일(한국시간)에 개막한다.이정후(샌프란시스코)와 김혜성(LA 다저스)의 소속팀은 시범경기에서 2월 28일과 3월 18일 두 차례 맞붙지만, 두 선수는 이 기간 WBC에 참가할 가능성이 높다. WBC는 3월 5일 개막 예정이며, 한국 대표팀은 1월 9일부터 사이판, 2월 15일부터 오키나와에서 훈련을 진행한다.이정후와 김혜성은 WBC 출전을 희망하고 있으며, 업계 관계자들은 두 선수가 2월 말 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MLB는 WBC 기간 중 각국 대표팀과 MLB 구단 간 평가전을 편성했으나, 도쿄에서 C조 경기를 치르는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미국 대표팀은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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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수들은 기본이 1억 달러' 파인샌드 "무라카미, 오카모토, 이마이 모두 1억 달러 이상 계약 가능"
다음 시즌 팀 재편을 앞두고 MLB 각 구단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중 일본인 선수들의 거취도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이번 오프시즌에는 야쿠르트의 무라카미 무네타카, 요미우리의 오카모토 가즈마, 세이부의 이마이 타츠야가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가능성이 크다. 미국 현지에서는 이들의 예상 계약 규모가 최소 1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미국 MLB 공식 매체의 마크 파인샌드는 6일(한국시간) 발표한 '오프시즌에서 주목해야 할 11가지 이슈' 중 하나로 '국제적 미스터리 플레이어들' 이라는 항목을 통해 이 세 명을 언급했다.그는 "이마이는 일본 야구를 대표하는 선발투수이며, 무라카미와 오카모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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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홈런 1, 2위가 한 팀에 있으면?' 다저스, 56개 슈와버 영입할 수도
LA 다저스가 이번 오프시즌에서도 공격적으로 전력을 보강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델라웨어 뉴스 저널은 최근 다저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외야수 카일 슈워버를 영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필리스는 올 시즌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승리를 기록했음에도, 디비전 시리즈에서 다저스에 1승 3패로 패하며 2년 연속 같은 라운드에서 탈락했다.슈워버는 한 시즌 40홈런, 100타점이 기대 가능한 파워를 갖춘 타자로, 계약 규모는 4년 1억5000만 달러(약 225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56개 홈런으로 내셔널리그(NL) 1위다.매체는 "슈워버의 타격 능력과 클럽하우스 내 리더십은 다저스를 포함한 여러 구단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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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스플릿 계약이 최선...디트로이트에 잔류할까?
고우석은 미국에 남는다. 돌아가는 선택지는 애초에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문제는 어느 팀과 어떤 조건으로 다시 출발하느냐다. 현재 가장 현실적인 계약 형태는 스플릿 계약이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연봉을 구분해, 구단의 리스크는 줄이고 선수는 다시 증명할 기회를 얻는 방식이다.디트로이트는 여전히 유력한 선택지다. 지난 시즌 중도 이탈과 부상 여파로 끝났지만, 구단은 고우석의 구속·메커니즘·회복 가능성을 완전히 부정하지 않았다. 익숙한 투구 프로그램과 불펜 사용 패턴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은 선수 입장에서 큰 장점이다. 다만, 구단 내부에서도 불펜 보강 옵션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 잔류 확정이라고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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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가지마!' 월드시리즈 2연패 다저스, 우승 축하 대신 '이민자 분노' 직면
다저스의 백악관 방문에 대한 논란이 또 일고 있다.미국 폭스뉴스는 6일(한국시간)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LA 다저스가 내년 시즌 초 다시 백악관을 방문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지역 이민자 권익 단체가 팀을 향해 방문을 거부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다저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극적인 7차전 연장 역전승을 거두며 1998~2000년 양키스 이후 첫 월드시리즈 연패 팀이 됐다. 구단은 지난 4월 워싱턴 원정 시 백악관을 찾은 바 있으며, 비슷한 시기인 내년 4월 초 재방문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그러나 이민 단체 NDLON(National Day Laborer Organizing Network)이 반기를 들고 나섰다. 이 단체는 온라인 청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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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이제는 피츠버그를 떠나야 한다!..더 이상 기회 주지 않을 것, 타 팀에서 다시 시작해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결국 배지환을 40인 로스터 밖으로 밀어냈다. 단순한 옵션 소진이나 잠시 조정의 문제가 아니다. 전력 구상에서 우선순위가 완전히 뒤로 밀린 결과다. 지금 남은 선택지는 명확하다. 배지환은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한다.피츠버그에서 배지환의 역할은 점점 축소돼왔다. 2023년에는 111경기를 뛰며 빠른 발과 내야와 외야를 넘나드는 수비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2024년부터는 명확한 자리 없이 조각난 기회만 주어졌고, 결국 2025년에는 벤치조차 안정적으로 보장받지 못했다. 이 팀에서 더 뛰어본들, 배지환의 가치는 더 떨어질 뿐이다.지금은 보여줄 시간이 아니라 선택할 시간이다. 배지환은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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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올스타 MVP' 두란의 부진도 보스턴은 믿는다…775만달러 재계약
보스턴 레드삭스가 외야수 재런 두란(29)과 775만달러 1년 계약을 체결했다. 타석 돌파 시 보너스 조건도 포함됐다. 2024년 올스타 MVP를 기록한 두란은 올시즌 부진(타율 0.256, 16홈런, 24도루)했으나 내년 외야를 책임진다. 보스턴은 기존 800만달러 재계약 옵션 대신 새 계약으로 연봉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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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의 악몽' MLB 다루빗슈 유…2026시즌 시즌 아웃 선고
다루빗슈 유(일본)가 팔꿈치 수술로 2026시즌 결장이 확정됐다. 샌디에이고는 척골측부인대 수술을 받은 그가 12~15개월 치료에 들어간다고 5일 발표했다.1986년생 다루빗슈는 2015년 같은 수술로 1시즌을 건너뛴 경험이 있다. 2012년 텍사스에 데뷔한 그는 다저스, 컵스를 거쳐 2021년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었다.통산 115승 93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했다. 2025시즌 5승 5패, 올해 개막 후 3개월간 팔꿈치 통증으로 출장하지 못했다. 2023년 2월 6년 계약을 맺었다.올스타 5회 선정, 2013년 탈삼진 1위, 2020년 내셔널리그 다승왕을 기록했다. MLB 아시아 투수 최다승은 박찬호(124승), 다루빗슈(115승)는 노모 히데오(123승)에 이어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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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냐 타자냐? 둘 다 해' 오타니, 유망주들에게 "이도류가 돼라!" 조언
LA 다저스의 투타 겸업 슈퍼스타 쇼헤이 오타니는 2018년 미국 무대에 입성한 이후 줄곧 메이저리그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해왔다. 현재 MLB에서 투타 겸업을 실전 단계에서 소화하는 선수는 오타니가 유일하다.올해 30세인 그는 폭발적인 장타력과 함께 마운드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해내며 리그 판도를 흔들고 있다. 2018년 에인절스에서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수상한 데 이어, 지금까지 MVP만 세 차례 차지했다. 다저스 이적 후에는 매 시즌 50홈런을 때려내며 타자로서 정상급 성적을 이어가는 동시에, 2025년에는 14경기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하는 등 투수로서도 건재함을 입증하고 있다.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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