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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마지막 대표팀 무대에 선다...메시의 작별 무대
전설의 마지막 무대가 마련됐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고별 무대가 성사됐다.작별이 확정됐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는 오는 10월 6일 베냉과의 평가전 명단에 메시를 포함하며 그의 고별전을 확정했다. 메시는 지난달 아픈 결정이지만 지금이 떠날 때임을 안다며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특별한 장이 됐다. 클라우디오 타피아 AFA 회장은 대표팀의 상징이자 주장인 메시가 작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초청했다고 밝혔다. AFA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 멤버 전원을 함께 초청했다.발자취가 위대하다. 2005년 데뷔한 메시는 통산 207경기 125골로 아르헨티나 출전·득점 1위다.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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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입단 후 최다 점수차 패배' 알나스르, 알아인에 0-4 완패
굴욕적인 완패였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개막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 입단 이후 최다 점수 차 패배를 당했다.알나스르는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에서 알아인에 0-4로 크게 졌다. 호날두가 2023년 입단 후 겪은 최다 점수 차 패배다.호날두도 침묵했다. 통산 890호 골을 눈앞에 둔 그는 경기 막판 프리킥 기회를 잡았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상대는 라히미 형제가 3골을 책임지며 승리를 이끌었다.부진이 이어졌다. 알나스르는 최근 4경기 1승 1무 2패에 그쳤다. 새 감독 안지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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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 15년 국가대표 생활 마감
한 시대를 상징한 선수가 대표팀을 떠난다. 콜롬비아 축구의 상징과도 같은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35)가 15년간의 국가대표 생활을 마무리했다.작별을 알렸다. 로드리게스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영상에서 콜롬비아 유니폼을 입고 나라를 대표한 것이 인생에서 가장 큰 영예였다며, 함께한 모든 기쁨과 눈물, 꿈에 감사한다고 은퇴를 선언했다.발자취가 화려했다. 2011년 데뷔한 그는 주장으로도 뛰며 A매치 131경기 31골 43도움을 기록했고, 세 차례 월드컵과 네 차례 코파 아메리카에 나섰다.정점은 2014년이었다. 그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5경기 6골로 콜롬비아의 8강을 이끌어 골든부트를 받았고, 우루과이전 왼발 발리슛으로 푸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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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움 원맨쇼' 조규성 맹활약...미트윌란 4-1 대승·개막 8경기 무패
두 개의 도움으로 대승을 이끌었다. '1기 모레노호'에 승선한 축구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원맨쇼를 펼쳤다.미트윌란은 1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브뢴비와의 2026-2027 덴마크 수페르리가 8라운드 홈 경기에서 4-1로 대승했다. 개막 8경기 무패(5승 3무)의 미트윌란은 선두 코펜하겐을 승점 3차로 압박하며 2위를 지켰다.조규성이 빛났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그는 전반 23분 페널티지역 앞에서 상대 수비수 가랑이 사이로 볼을 찔러줘 이하나초의 골을 도우며 시즌 1호 도움을 완성했다.해결사로도 나섰다. 2-1로 쫓기던 후반, 그는 흘러나온 볼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고 이나하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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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맨유에 1-0 승...홀란 결승골에 EPL 심판실 '오심' 인정
맨체스터 시티가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었다.경기는 14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6-2027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원정이었다. 결승골은 후반 15분 엘링 홀란이 그바르디올의 낮은 크로스를 골대 반대편에서 마무리해 만들었다.맨시티는 전반 23분 필 포든이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발로 차 퇴장당하며 10명으로 싸웠다.주심은 홀란의 골을 오프사이드로 선언했다가 VAR을 거쳐 인정했다. 그러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골대 사이에 있던 맨시티 엔소 페르난데스가 명백한 오프사이드 위치였다.EPL 심판실은 경기 후 "오류가 있었다"며 페르난데스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어야 했다고 인정했다. "맨유 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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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뮌헨, 케인 150호 골로 겨우 웃었다...승격팀 돌풍에 2-1 신승
승격팀의 돌풍 앞에서 흔들리던 바이에른 뮌헨을 건져 올린 것은 해리 케인이었다.뮌헨은 14일(한국시간) 우르사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에서 엘버스베르크에 2-1로 이겼다. 후반 27분 파블로비치의 컷백을 받은 케인이 좁은 각도에서 오른발 결승골을 꽂았다. 2023년 이적 후 153경기 만에 나온 뮌헨 통산 150호 골이다.분데스리가만 보면 97경기 99골로, 통산 100호 골까지 1골 남았다. 최소 경기 기록은 디터 뮐러의 129경기다.경기는 순탄치 않았다. 전반 26분 카를이 앞서갔지만 후반 16분 크라텐마허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뮌헨은 시즌 2승째로 승점 7,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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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빠진 뒤 3골이 터졌다...아틀레티코, 소시에다드에 3-0 완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일찍 교체한 뒤 3골을 몰아치며 레알 소시에다드를 제압했다.아틀레티코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라리가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이강인은 오른쪽 공격수로 나섰다. 전반 5분 왼발 슈팅과 전반 24분 크로스로 골문을 위협했으나 팀 공격은 풀리지 않았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15분 이강인과 알렉스 바에나, 마르코스 요렌테를 동시에 뺐다. 직전 빌바오전 후반 14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조기 교체다.교체 뒤 흐름이 바뀌었다. 후반 39분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의 페널티킥 선제골에 이어 조너선 데이비드와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연달아 골망을 흔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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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2호 도움' 손흥민 도움 공동 2위…LAFC는 꼴찌에 1-3 완패
개인은 꾸준했지만 팀은 웃지 못했다. 미국 프로축구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이 리그 12호 도움을 작성했다.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스포르팅 파크에서 열린 스포르팅 캔자스시티와의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0-2로 뒤지던 후반 2분 부앙가의 추격골 과정에서 간접 도움을 올렸다.장면이 이어졌다. 손흥민이 왼쪽으로 내준 공을 샤펠버그가 크로스로 연결했고, 쇄도한 부앙가가 마무리했다. 이 도움으로 손흥민은 시즌 12도움을 기록하며 메시(13개)에 이어 리그 도움 공동 2위에 올랐다. 그는 리그 5골에 챔피언스컵 성적을 더해 공식전 7골 19도움을 기록 중이다.팀은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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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전반만 뛰고 교체' 마인츠, 프랑크푸르트에 1-3 완패...시즌 첫 패
상승세가 일격에 꺾였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전반만 뛴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가 시즌 첫 패배를 떠안았다.마인츠는 12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026-2027 분데스리가 3라운드 홈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함부르크전 5-0 대승 등 상승세를 탔던 마인츠는 공식전 4경기 만에 첫 패를 당했다.이재성도 아쉬웠다. 앞서 두 경기 연속 도움을 올렸던 그는 이날 2선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슈팅 없이 크로스 1개만 기록하고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경기는 일찍 기울었다. 마인츠는 전반 9분 우준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추가시간 부르카르트에게 실점해 0-2로 끌려갔다. 후반 15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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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기록을 231일 앞당겼다' 19세 마스탄투오노, 유럽 빅리그 아르헨티나 선수 최연소 해트트릭
메시의 기록을 넘어섰다. 아르헨티나의 2007년생 기대주 프랑코 마스탄투오노(피오렌티나)가 유럽 5대 리그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최연소 아르헨티나 선수가 됐다.마스탄투오노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6-2027 세리에A 4라운드 베네치아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세 골을 넣으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기록의 무게가 남다르다. ESPN에 따르면 그는 만 19세 28일로, 리오넬 메시가 2007년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을 때보다 231일 빠르다.폭발은 한꺼번에 나왔다. 0-1로 끌려가던 전반 29분 왼발로 이적 첫 골을 신고했고, 1분 뒤 왼발 감아차기로 전세를 뒤집었다. 후반 39분에는 쐐기골까지 넣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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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살렸다' 오현규, 첫 풀타임에 리그 1호 도움
기회가 왔고, 답을 냈다. 베식타시에서 교체 자원으로 밀릴 위기에 놓였던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리그 첫 도움을 기록했다.오현규는 12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에르주룸스포르와의 쉬페르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27분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추가골을 도왔다. 왼쪽에서 돌파하다 내준 패스를 트로사르가 오른발로 마무리했다.입지는 좁았다. 유벤투스 출신 두샨 블라호비치가 합류하면서 오현규는 올 시즌 리그 선발이 두 차례에 그쳤고, 리그 풀타임은 이번이 처음이다.계기는 상대의 공백이었다. 블라호비치가 직전 경기 모욕적인 몸동작으로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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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분 선제골' 이호재 시즌 2호...다름슈타트 2-1 시즌 첫 승
빠른 선제골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독일 프로축구 2.분데스리가(2부) 다름슈타트의 스트라이커 이호재가 시즌 2호 골을 터뜨렸다.이호재는 12일(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 뵐렌팔토어 경기장에서 열린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2026-2027시즌 2.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분 만에 골 맛을 봤다.장면이 날카로웠다. 빌레펠트의 패스 실수가 역습으로 이어졌고, 왼쪽을 파고든 바이스하우프트의 땅볼 크로스를 이호재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포항을 떠나 유럽파가 된 그의 2호 골로, 데뷔전 득점 이후 4경기 만이다. 그는 1-1이던 후반 31분 교체됐다.팀도 웃었다. 다름슈타트는 후반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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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서 곧바로 도움' 황희찬 쐐기골 어시스트...샬케 시즌 첫 승
첫 무대부터 존재감을 남겼다.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독일 프로축구 샬케 데뷔전에서 도움을 올렸다.황희찬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6-2027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 후반 35분 교체로 출전해 팀의 3-1 승리에 쐐기를 꽂는 골을 도왔다.장면이 깔끔했다. 그는 오른쪽에서 땅볼 크로스를 넘겼고, 쇄도하던 뵈버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일 이적 마감 직전 울버햄프턴에서 옮긴 황희찬의 데뷔전 데뷔 도움이다. 그는 직전 뮌헨전에는 나서지 않았다.팀도 웃었다. 1무 1패였던 샬케는 고젠스와 아우시슈의 골로 앞서갔고, 후반 추가시간 실점으로 살얼음판 승부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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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만에 돌아섰다' 프랑스축구협회, 인판티노 FIFA 회장 지지 철회
지지가 석 달 만에 철회됐다. 대회 운영 논란으로 축구계 반발에 직면한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향해 프랑스축구협회(FFF)가 공개적으로 등을 돌렸다.FFF는 1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2027년 3월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리는 FIFA 회장 선거를 앞두고 인판티노를 지지하지 않기로 집행위원회에서 만장일치 결정했다고 밝혔다.전제 조건이 무너졌다는 설명이다. FFF는 6월 29일 지지 의사를 밝힌 이후 거버넌스의 기본 원칙이나 축구의 가치와 정면충돌하는 일련의 사건이 있었다고 지적했다.발단은 지분 매각이었다. 인판티노 회장은 7월 대회 운영 자회사를 세운 뒤 지분 20%를 미국 민간 펀드에 매각하겠다고 밝혔다가 반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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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 카르탈 감독, UCL 1차전 직후 돌연 사의...계기는 관중석서 날아온 병
튀르키예 프로축구 페네르바체의 이스마일 카르탈 감독이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마친 직후 사의를 밝혔다.카르탈 감독은 11일(한국시간) 이스탄불 초바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로마와의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을 끝낸 뒤 기자회견에서 "감독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 이날 페네르바체는 1-1로 비겨 승점 1을 챙겼다.의지는 확고했다. 그는 "클럽을 위해, 클럽에 길을 열어주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사임한다"고 덧붙였다.성적 탓은 아니다. 페네르바체는 쉬페르리그에서 2승 2패로 중위권이고, UCL에서는 18년 만에 본선에 올라 첫 경기부터 승점을 따냈다.계기는 따로 있었다. 아지즈 일디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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