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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탈삼진' 미저로우스키 역대 최소 이닝 2위...168㎞ 광속구의 신드롬
광속구가 만든 삼진 행진이 새 기록으로 이어졌다.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시속 161㎞ 이상의 강속구 신드롬을 주도하는 우완 제이컵 미저로우스키(밀워키 브루어스)가 역대 최소 이닝 시즌 200탈삼진 2위 기록을 세웠다.미저로우스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 9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3회 첫 타자 앨런 로든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시즌 200번째 삼진을 잡았다.기록의 무게가 남다르다. 그는 129⅓이닝 만에 200탈삼진에 도달해 밀워키 구단 최소 이닝 신기록을 세웠다. MLB닷컴이 엘리어스 스포츠뷰로 자료를 인용해 소개한 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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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닷새 만에 빅리그로' 배지환 밀워키서 복귀전 번트 안타...이정후는 타율 2할대로
방출의 아픔을 닷새 만에 뒤집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에서 지난 5일 방출됐던 배지환이 밀워키 브루어스 이적과 동시에 빅리그에 복귀했다.배지환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밀워키 유니폼을 입고 나섰다. 구단은 이날 마이너리그 계약한 배지환을 26인 로스터에 올렸다고 발표했다.복귀 무대에서 결과도 나왔다. 3-3으로 맞선 7회초 2루 대수비로 들어간 그는 7회말 첫 타석에서 재치 있는 1루수 앞 번트 안타로 출루했다. 지난해까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4년 연속 빅리그를 누볐던 그의 올 시즌 첫 안타였다. 9회말 무사 1루에서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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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1000억 원 투자'…다저스, 디아즈 낙마 위기 속 사사키 마무리 재등판 비상카드 뽑나?
LA 다저스의 가을야구 운명을 짊어질 뒷문 자리를 두고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기묘한 '데자뷔'가 연출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즌 전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영입한 특급 마무리 투수가 극심한 부진 끝에 전력 외로 밀려날 위기에 처한 가운데, 그 빈자리를 사사키 로키가 다시 메우게 될지 야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다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불펜 보강을 위해 에드윈 디아즈와 3년 6,900만 달러, 우리 돈 약 1,000억 원에 이르는 거액의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의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다저스의 뒷문을 철벽으로 지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디아즈의 올 시즌 성적표는 그야말로 참혹 그 자체다. 시즌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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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 끊고 시즌 70승' 다저스, 오타니 연장 결승타로 애리조나 2-1 승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7연패에서 벗어났다.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6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2-1로 이겼다. 8회 카일 터커의 솔로 홈런으로 앞섰으나 9회말 마무리 에드윈 디아스가 헤랄도 페르도모와 코빈 캐럴에게 연속 3루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수술과 재활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복귀한 디아스는 전날 끝내기 역전 홈런에 이어 이틀 연속 무너졌다. 다만 무사 3루를 실점 없이 넘겨 경기는 연장으로 이어졌고, 다저스는 10회초 오타니 쇼헤이의 내야 안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10회말에는 잭 드레이어가 1사 1, 3루에서 병살타를 유도했다.시즌 70승 47패가 된 다저스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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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투수' 셔저, MLB 통산 탈삼진 3천516개...역대 10위
MLB 우완 맥스 셔저(42·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통산 탈삼진 역대 10위에 올랐다.셔저는 9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4탈삼진을 기록, 통산 3천516개를 쌓아 월터 존슨(3천515개)을 1개 차로 제쳤다.이 부문 1위는 놀런 라이언(5천714개)이며 랜디 존슨(4천875개), 로저 클레먼스(4천672개), 스티브 칼턴(4천136개)이 뒤를 잇는다.현역 중에서는 올 시즌 후 은퇴하는 통산 8위 저스틴 벌랜더(디트로이트 타이거스·266승·3천554탈삼진)에 이어 222승의 셔저가 다승과 탈삼진 모두 2위다. 올해 토론토와 1년 300만 달러에 재계약한 그는 9위 게일로드 페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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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⅔이닝' 마이애미 알칸타라, MLB에서 가장 먼저 규정이닝 돌파...2위와 14이닝 차
마이애미 말린스 샌디 알칸타라(30)가 올 시즌 MLB에서 가장 먼저 규정이닝을 넘어섰다.알칸타라는 9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 7-0 승리를 이끌며 시즌 13승(6패)을 올렸다. 평균자책점은 3.52로 떨어졌고, 3회를 마쳤을 때 통산 1천226이닝을 기록해 리키 놀라스코의 구단 최다 이닝(1천225⅔이닝)을 경신했다.시즌 소화 이닝은 163⅔이닝으로 규정이닝 162이닝을 통과했다. 이닝 2위 크리스토페르 산체스(필라델피아 필리스·149⅔이닝)보다 14이닝 많다.2017년 세인트루이스에서 데뷔해 이듬해 마이애미로 이적한 그는 2022년 리그 최다 228⅔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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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석 모두 땅볼' 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 마감...시즌 타율 0.301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끊겼다.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301로 하락했다. 1회와 4회 유격수 땅볼, 7회 2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9회초 대수비와 교체됐다.샌프란시스코는 팀 전체가 2안타에 묶인 데다 7회 6실점이 겹쳐 0-8로 졌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결장했다. 샌디에이고는 3-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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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대성공, 게레로 주니어는 대참사?...7300억원 게레로, 홈런이 충격적인 6개, 야후 스포츠 "올해 트레이드했어야" 질타
메이저리그(MLB)의 거액 투자가 명암을 극명하게 갈라놓고 있다. 수억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안고 출발한 슈퍼스타들의 성적이 팀의 희로애락을 결정짓는 가운데,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완벽한 대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는 것과 달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대참사 수준의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토론토는 2025년 4월 게레로 주니어와 계약 기간 14년, 총액 5억 달러(당시 7300억원)라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손꼽히는 초대형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토론토는 2021년의 경이로운 폭발력과 2024년의 반등, 그리고 직전 시즌 포스트시즌에서 보여준 맹활약을 믿고 그에게 팀의 미래를 전적으로 맡겼다.그러나 2026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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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사면초가, 김혜성은 첩첩산중, 고우석은 고진감래, 송성문은 무난지경... 이정후는?
미국 프로야구 무대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각자 마주한 환경과 현실은 판이하지만, 그라운드 위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사투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치열하게 전개되는 중이다. 태평양 건너에서 써 내려가고 있는 다섯 선수의 성적표와 현재 처지를 사자성어로 진단해 본다.김하성은 사면초가에 직면했다. 잇따른 부상과 이로 인한 긴 공백기는 선수 개인에게 치명적인 타격이었다. 여기에 FA 계약을 앞둔 시점에서 터져 나온 부진까지 겹치며, 그를 둘러싼 주변 상황은 사방이 막힌 장벽처럼 숨을 조여오고 있다. 빅리그 잔류와 가치 증명을 동시에 이뤄내야 하는 그의 앞길에는 그 어느 때보다 차갑고 무거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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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돈질의 대명사' 다저스, 7명에 2조 4천억 퍼부었으나 성공 케이스는 오타니와 야마모토뿐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거대 자본의 상징 LA 다저스가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부으며 '스타 군단' 구축에 나섰으나, 그 성적표는 투자 규모에 턱없이 못 미치는 초라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막대한 페이롤을 무기로 리그 전체의 판도를 뒤흔들겠다는 전략이었지만, 실상은 뼈아픈 부작용만 떠안은 모양새다.다저스가 최근 몇 년간 영입한 주요 슈퍼스타 7명의 계약 총액은 무려 17억 2,300만 달러에 달한다. 현재 환율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2조 4200억원이라는 경악스러운 금액이다. 오직 자본의 힘만으로 메이저리그를 정복하겠다는 프런트의 의지가 얼마나 거대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그러나 이 엄청난 투자의 승수 효과는 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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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 2사 만루서 터진 2타점 적시타...타율 0.303
이정후가 6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2타점을 올리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5-2 승리에 앞장섰다.이정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03(402타수 122안타). 1회말 1사에서 상대 선발 카이더 몬테로에게 볼넷을 골라 나간 뒤 라파엘 데버스의 중월 홈런 때 득점했고, 2-2이던 2회말 2사 만루에서는 몬테로의 3구째 낮은 직구를 공략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뽑았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은 펫코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9번 타자 2루수로 나서 2타수 1안타를 기록,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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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일 만에 빅리그 복귀' 김하성, MLB 양키스전 2타수 무안타 1삼진...시즌 타율 0.067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38일 만의 빅리그 복귀전에서 2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시즌 타율은 0.068에서 0.067(75타수 5안타)로 떨어졌다.2회초 2사 1루에서는 양키스 좌완 선발 맥스 프리드의 6구째 몸쪽 싱킹 패스트볼을 쳐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고, 5회초에는 루킹 삼진을 당했다. 1-0으로 앞선 8회초 1사에서 대타 도미닉 스미스와 교체됐다.시즌 후 FA가 되는 김하성은 올해 1월 빙판길 낙상으로 오른손 중지 힘줄이 파열돼 5월 중순 복귀했고, 동계 훈련 부족 여파로 부진이 이어졌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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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트, 35세 생일에 시즌 19호 홈런...MLB 통산 생일 홈런 6개로 최다 타이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가 35번째 생일 경기에서 홈런을 쳐 MLB 통산 생일 홈런 6개로 최다 타이에 올랐다.트라우트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팀의 4-3 승리를 견인했다.1회초 1사에서 마이애미 선발 타일러 필립스의 시속 155.8㎞ 바깥쪽 포심을 밀어 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2m, 시즌 19호이자 통산 423번째 홈런이다. 1-2로 뒤진 7회초 2사 3루에서는 그의 타구가 상대 투수 실책으로 이어져 동점이 됐고, 1루에 나간 뒤 놀런 섀누얼의 역전 중월 2점 홈런 때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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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5경기 만에 또 멈췄다' 신시내티 에이스 그린, 팔꿈치 인대 수술로 시즌 아웃
신시내티 레즈 우완 헌터 그린(27)이 오른쪽 팔꿈치 척골측부인대 수술을 받고 2026시즌을 접는다.구단은 8일(한국시간) 그린이 손상된 인대 치료를 위해 다음 주 수술받는다고 밝혔다. 수술 방식과 범위는 팔꿈치 내부 상태를 확인한 뒤 결정된다. 올 시즌 복귀는 무산됐고, 손상 정도에 따라 2027시즌 복귀 시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지난 3월 뼛조각 제거 관절경 수술 뒤 재활을 거쳐 지난달 복귀한 그린은 5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6.83을 남겼다. 최근 불펜 투구 중 통증이 재발해 정밀검진과 2차 소견 끝에 재수술이 확정됐다.그린은 고교 시절 투수·유격수 모두 1라운드 지명감으로 평가받았고, MLB 파이프라인 2017년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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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김하성 나란히 결장...샌디에이고·애틀랜타는 승리
송성문(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나란히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송성문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전날 교체로 나서 1볼넷 1득점을 기록했으나 이날은 끝내 더그아웃을 벗어나지 못했다. 시즌 성적은 55경기 타율 0.208(106타수 22안타), 1홈런, 15타점이다. 팀은 애리조나를 5-1로 꺾고 서부지구 2위와 1경기 차로 좁혔다.김하성의 상황은 더 어렵다.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나서지 못하며 3경기 연속 결장했다. 지난 4일 부상자명단(IL)에서 해제돼 복귀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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