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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이 키우는 비밀병기' 롯데 홍민기, LG전서 압도적 피칭...선발 전향 구상
롯데 자이언츠의 신예 투수 홍민기가 단순함의 미학으로 상대 타자들을 압도했다.지난 1일 홍민기는 팀이 1-2로 뒤진 7회 1사 2루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냉정함 그 자체였다. LG 트윈스 김현수와의 첫 승부에서 시속 150km 강속구를 던져넣으며 공격적인 피칭을 시작했다.ABS가 스트라이크를 판정하자 김현수가 당황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김현수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홍민기의 표정과 투구는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1.2이닝 동안 홍민기가 구사한 24개 투구는 완벽한 배합이었다. 직구 11개와 슬라이더 13개만으로 상대를 제압했다. 직구 평균 구속은 151km, 최고 구속은 153km를 기록했다. 놀라운 것은 11개 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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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공포 떨쳐냈다' 한화 채은성, 4일 만에 복귀해 스리런 홈런...8회말 쐐기 한 방
지난 주의 부상 공포를 떨쳐낸 걸까?한화 채은성은 7월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특히 5-4로 앞서고 있던 8회말에 승부의 쐐기를 박는 스리런 홈런은 압권이었다.더욱이 지난주 6월 26일 삼성전에서 쇄골 부상을 당하고 교체 된 뒤 SSG와의 3연전에 모두 결장해 팬들의 걱정을 샀던 채은성이었다.그도 그럴 것이 이 날도 이전 세 타석에서 무안타에 그쳐 부상 후유증이 남아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우려를 샀다.하지만 8회말 쐐기 스리런 홈런으로 우려를 불식시켰다.한 마디로 이 날 활약은 지난 주의 부상 공포를 떨쳐냄과 동시에 타격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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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A 시장 거품 역대급!' 78억 엄상백 WAR 0.26, 70억 최원태 1.33, 50억 심우준은 마이너스 0.35
FA 시장을 조심하라! 2025 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는 FA 시장에서 야심찬 투자를 했다. 투수 엄상백을 4년 78억 원에 영입했다. 또 유격수 심우준과는 4년 50억 원에 계약했다. 둘 다 kt wiz 출신이다.삼성 라이온즈는 투수 최원태에 4년 70억 원을 투자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들의 투자는 '고비용 저효율'의 표본이 되고 있다.엄상백은 13경기에 선발로 등판, 1승 6패에 평균자책점이 무려 6.16이다. 스탯티즈 기준 WAR은 불과 0.26에 그쳤다. 심우준의 WAR은 마이너스 0.35다. 구단에 민폐를 끼치고 있는 셈이다. 타율이 0.170이다. 홈런은 단 1개 뿐이다.문제는 이들이 좀처럼 반등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한화가 살얼음판 1위를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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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어깨 나란히 한 kt 로하스…역대 외인 최다 타이 174홈런
kt wiz의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KBO리그 역대 외국인 타자 통산 홈런 최다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로하스는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벌어진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2-7로 뒤진 7회 솔로 아치를 그렸다.로하스는 키움 두 번째 투수 이준우가 던진 슬라이더를 정확히 포착했고, 타구는 130.5m를 비행해 구장 중앙 펜스 인근 중계 카메라 방향으로 향했다.이로써 로하스는 KBO리그 개인 통산 174홈런을 기록하며 타이론 우즈(전 두산 베어스)가 보유하고 있던 KBO리그 외국인 타자 최다 홈런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동시에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리며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또 다른 기록도 추가했다.이제 로하스는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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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 우주의 기운?' 단기 알바생 리베라토 좀 보소! 득점권 타율이 7할대...문현빈은 '미친 놈' 모드 '가지 나무에 수박 열리는 집'
'되는 집에는 가지 나무에 수박이 열린다"는 속담이 있다. 잘 되어 가는 집은 하는 일마다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 뜻이다. 올해 한화 이글스가 그렇다. 김서현을 마무리 투수로 돌렸는데, 이게 '대박'이었다. 선발 투수 코디 폰세는 역대급 투구 내용을 보이며 11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덕분에 팀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그런데 이보다 더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알바생'이 '정규직'보다 더 잘하고 있는 것이다.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부상으로 6주 단기 알바를 하고 있는 루이스 리베라토가 독수리보다 더 높이 날고 있는 중이다. 표본이 적긴 하지만 클러치 히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7경기에서 6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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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차 지명' 키움 박주성, 잊힌 유망주 탈출...데뷔 첫 QS 달성
키움 히어로즈의 2019년 1차 지명 우완 투수 박주성(24)이 한때 잊혀진 유망주에서 벗어나 프로 첫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를 달성했다.박주성은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된 kt wiz전 선발 등판에서 6이닝 동안 3피안타(2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완벽 차단했다. 투구 수는 98개였다.팀이 7-2로 리드하는 상황에서 7회 시작과 함께 마운드를 내려간 박주성은 경기가 이대로 끝날 경우 데뷔 첫 선발승을 기록하게 된다.박주성의 프로 통산 성적은 41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6.16으로, 유일한 승리는 2022년 구원 등판에서 거둔 것이다.경기고 재학 시절 최고 시속 150km에 달하는 강속구를 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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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보며 수영도?' 한화, 볼파크 내 인피니티 풀 시범 운영...8일 KIA전부터 정식 개장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일부터 홈구장 내 수영장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한화는 이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구장 내에 설치한 수영장 인피니티 풀의 시범 가동을 시작했다.한화는 NC와의 3연전 기간 동안 인피니티 풀을 시범 운영하며 안전성과 운영상 부족한 부분을 점검한 후, 8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부터 일반 관중을 대상으로 정식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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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32개→20개' LG 오스틴, 3년 연속 20홈런...KBO 49번째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3년 연속 홈런 20개 고지를 점령했다.오스틴은 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 상황인 3회초 1사 2루에서 롯데 선발 터커 데이비슨이 던진 두 번째 공인 시속 140km 커터를 강타해 좌측 담장 너머로 보냈다.비거리 130m에 달하는 대형 아치였다.이로써 오스틴은 시즌 20호 홈런을 달성하며 홈런 부문 2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1위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의 27개와는 7개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2023년부터 LG 유니폼을 입고 있는 오스틴은 첫해 23개, 작년 3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3년 연속 20홈런 달성은 KBO리그 역사상 49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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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최민창 '야구 은퇴 수순'...SSG, 임의해지 공시 요청
SSG 랜더스가 외야수 최민창(29)에 대한 임의해지 공시를 KBO에 신청했다.SSG는 1일 "최민창이 구단과의 최근 대화에서 제2의 인생 설계와 새로운 진로 모색을 위해 임의해지 의사를 전달했다"며 "구단은 선수의 결정을 수용하여 오늘 KBO에 임의해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임의해지 공시 처리된 선수는 1년간 KBO리그 출전이 금지된다.1년 경과 후에도 SSG가 임의해지를 해제해줘야만 정식 선수 등록이 가능하다.최민창은 2015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17번째 순위로 LG 트윈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2023시즌 종료 후 LG에서 방출된 그는 2024년 SSG와 육성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1군 무대에서는 27경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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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4 완전 뒤집기' 한화, NC 상대 대역전승..."8회말 6득점 폭발, 문현빈 스퀴즈+채은성 스리런으로 선두 지켜"
한화 이글스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한화는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8-4 승리를 거뒀다.한화는 46승 1무 32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연패에 빠진 NC는 35승 4무 38패로 8위에 머물렀다.한화 문현빈은 홈런을 포함해 2안타 2타점, 채은성은 스리런 홈런, 노시환은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타선 폭발을 이끌었다. 선발 와이스는 4이닝 4실점으로 아쉬웠지만, 황준서(2.1이닝 무실점), 김종수(0.2이닝 무실점), 김범수(1이닝 무실점), 주현상(1이닝 무실점)이 뒤를 이으며 역전승의 토대를 구축했다.NC 선발 라일리는 7이닝 6피안타 9탈삼진 2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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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에서 3-2 역전' KIA, SSG 꺾고 3연승... 오선우 2타점 동점타+고종욱 결승 적시타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를 물리치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KIA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달성한 KIA는 42승 3무 35패를 기록하며 4위 자리를 유지했다. SSG는 39승 3무 37패로 5위에 머물렀다. KIA 고종욱은 2안타 1타점, 오선우는 1안타 2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 김건국은 4.1이닝 2실점으로 아쉽게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최지민이 1.2이닝, 전상현과 조상우, 정해영이 각각 1이닝씩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역전승을 완성했다. SSG는 선발 김건우가 4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출발을 보인 뒤, 최민준이 0.1이닝 2실점, 이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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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위기' LG, 롯데 간신히 제압...2위 자리 지키고 승차 2경기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2·3위 직접 대결에서 승리하며 순위 방어에 성공했다.LG는 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부를 가져갔다.45승 2무 33패를 기록한 LG는 3연패 위험에서 탈출하며 3위 롯데(43승 3무 35패)와의 순위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이날 패배했다면 롯데에게 공동 2위 자리를 내어줄 수 있었던 LG는 승리로 1위 한화 이글스(46승 1무 32패)와의 게임차를 1경기로 유지했다.LG는 3회 오스틴 딘의 투런포로 주도권을 잡았고, 롯데도 3회말 2사 후 김동혁과 장두성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1, 2루 기회에서 고승민의 우전 안타로 1점을 되찾았다.LG는 5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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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드디어 선발승' 박주성, 키움 4연승 이끌었다...임지열 3점포로 kt 격파
키움 히어로즈가 선발 박주성의 호투와 임지열의 3점 홈런을 바탕으로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키움은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원정경기에서 7-3 승리를 거뒀다. 리그 꼴찌 키움의 4연승은 3월 26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부터 29일 고척 SSG 랜더스전, 지난달 4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7일 고척 LG 트윈스전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다. 키움 타선은 지난 시즌까지 팀 동료였다가 올해 kt로 이적한 좌완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완전히 해부했다. 키움은 1회 2사 1루 상황에서 스톤 개랫의 단타로 1, 3루를 만든 뒤 주성원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선제골을 올렸다. 4회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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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지옥 탈출' 삼성, 두산전 4-1 승리로 시즌 40승 달성... 후라도 7이닝 무실점+강민호 투런포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며 5연패 직전의 위기에서 탈출했다.삼성은 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최근 4연패로 침체에 빠져있던 삼성은 연패 행진을 차단하며 시즌 40승(39패 1무)을 달성했다. 순위는 여전히 7위를 유지하고 있다.9위 두산은 31승 3무 46패로 성적표가 바뀌었다.삼성은 2회초 공격에서 선두 타자 구자욱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1사 상황에서 강민호가 두산 선발 최민석의 다섯 번째 공인 슬라이더를 강타해 좌월 투런포를 날렸다.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7이닝 동안 피안타 3개, 삼진 4개로 무실점 역투를 펼치는 동안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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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가뭄 끝' kt 안현민, 침묵 깨고 폭발...14·15호 연속 홈런
kt wiz의 신예 강타자 안현민이 11경기 만에 홈런 침묵을 깨뜨렸다.올 시즌 KBO리그 신인왕 최유력 후보로 평가받는 안현민은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벌어진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0-6으로 뒤처진 4회 솔로홈런을 터뜨렸다.안현민은 볼카운트 1볼 상황에서 키움 선발 박주성이 던진 슬라이더를 정확히 포착해 비거리 130.9m의 대형 아치를 그렸다. 시즌 14번째 홈런이다.올해 5월부터 본격적인 1군 기회를 잡고 홈런 행진을 시작한 안현민은 지난달 1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시즌 13호포를 날린 후 10경기 동안 홈런이 막혔다.kt와 상대하는 투수들이 안현민과의 직접 승부를 기피하는 전략을 구사했기 때문이다.집중 견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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