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임성재·김시우 US오픈 첫날 공동 3위...선두에 2타 차
임성재와 김시우가 세계에서 가장 어렵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US오픈 골프 대회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다.임성재는 13일(한국시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선두 J.J. 스펀(미국)에게 2타 뒤진 공동 3위로 첫날을 마친 임성재는 3년 만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 번째 우승과 메이저대회 첫 제패의 꿈을 부풀렸다.125회째를 맞은 US오픈에서 한국 선수는 아무도 우승한 적이 없고, 아시아 선수도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임성재는 지금까지 US오픈에 유독 약했다.여섯번 출전해 네 번 컷 탈락했고 최고 성적은 2020년 22위였다. 2022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3년
골프
‘통산 3승’ 맹동섭, 선수 생활 ‘은퇴’ 선언… “한국 골프 기여할 수 있는 지도자 될 것”
프로 통산 3승을 기록한 맹동섭이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했다. 맹동섭은 13일 경기 안산 더헤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가 끝난 뒤 “본 대회 종료 후 공식적으로 투어 생활을 그만 둘 것”이라고 밝혔다. 맹동섭은 “잦은 부상도 있었고 병가를 2번 정도 쓰다 보니 경기력이 떨어져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그렇다고 실력이 떨어진 것은 아니다”면서 “지난 시즌 종료 후 은퇴를 할 계획이었는데 올 시즌 상반기 몇 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미뤘고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골프 선수였기 때문에 골프밖에 모른다”라며 “지금 레슨을 하고 있
골프
'우승 가뭄 끝낼까' 이미향, LPGA 마이어 클래식 1R 단독 선두...2017년 이후 첫 우승 기회
2017년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 이미향이 7년 11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손에 잡을 기회를 얻었다.이미향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천611야드)에서 진행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기록해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그는 전반부터 완벽한 샷 감각을 선보였다. 5번 홀(파3)부터 8번 홀(파5)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쏟아내며 스코어를 가파르게 줄여나갔다.후반에서도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10번 홀(파5)에서 샷 이글을 성공시켰고 14번 홀(파5)과 17번 홀(파4)에서 추가 버디를 낚아올렸다.20
골프
유현조, US여자오픈 경험 살려 한국여자오픈 첫날 선두..."여기 그린이 쉬워요"
"US여자오픈 그린을 경험하고 나니 여기 그린이 편하게 느껴져요."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유현조가 KLPGA투어 선수들조차 어려워하는 코스에서 펼쳐진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첫날 버디 축제를 펼치며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유현조는 12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진행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7언더파 65타를 작성했다.2021년 박민지가 수립한 코스 레코드에 1타 부족한 성적이다.유지나를 1타 차이로 누른 유현조는 작년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생애 두 번째 우승도 메이저에서 달성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유현조는 이날 전반에서는 버
골프
이형준·옥태훈, 9언더파 63타...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공동 선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차지한 이형준과 올 시즌 '톱 5'만 네 차례 기록한 옥태훈이 한국과 일본 프로골프 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이형준은 12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7천29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2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로 공동 1위 성적을 냈다.옥태훈도 보기 없이 이글 1개, 보기 7개로 같은 성적을 냈다.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는 2022년과 2023년 LX 챔피언십이 개최됐으나 모두 프리퍼드 라이(preffered lie·코스 환경이 좋지 않을 때 공을 옮기는 것을 허용하는 규칙)가
골프
'신기한 장면' 이예원 뭔 일이야? 세컨드 샷이 노승희 볼 직격→2.7m 거리 홀에 쏙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과 대상 포인트 선두인 이예원이 동반 선수의 볼을 맞혀 홀인시키는 희귀한 상황을 만들어냈다.이예원은 12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된 DB그룹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13번 홀(파4)에서 세컨드 샷이 그린 위에 있던 동반 선수 노승희의 볼을 강타했다.이예원의 볼에 충돌한 노승희의 볼은 홀 방향으로 튕겨나가며 약 2.7m 떨어진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예원의 볼은 노승희의 볼이 있던 위치 근처에서 정지했다.멀리서 지켜보던 이예원과 캐디는 이예원의 볼이 홀인된 것으로 착각해 펄쩍펄쩍 뛰며 환호했다.그린에 도착한 이예원 일행은 그제서야 노승희의 볼이 홀에 들어간
골프
'대박 행운' 이규민 정말 대단하네! 올해 두 번째 홀인원...9번 아이언 느낌 좋았다
이규민이 올해 들어 두 번째 홀인원 대기록을 달성했다.이규민은 12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7천293야드)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1라운드 8번 홀(파3·163야드)에서 티샷으로 홀인원을 성공시켰다.그는 지난달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1라운드 5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지 한 달 만에 또다시 완벽한 한 방을 선보였다.이규민은 부상으로 걸린 7천500만원 상당의 벤츠 E200 EV 차량도 획득했다.그는 "9번 아이언으로 샷을 날렸는데 임팩트 순간 손맛이 훌륭했다"며 "공이 그대로 홀 안으로 굴러 들어가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였다. 정말 기분이 최고"라고 기쁨을 표현했다.이번
골프
“170세트 한정” 던롭, 스릭슨 'ZXi 올 아메리칸 아이언 세트' 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는 6월에 열리는 메이저대회를 기념해 스릭슨 ZXi 아이언 시리즈의 ‘ZXi 올 아메리칸 아이언 세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총 170세트 한정 생산되는 이번 모델은 국내외 주요 투어에서 3명의 챔피언이 탄생 돼 화제가 됐다. PGA 투어 셉 스트라카와 라이언 폭스가 주인공이다.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는 엄재웅이 ZXi7 아이언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한정판은 ZXi 시리즈의 전 라인업인 ZXi5와 ZXi7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S200, S300, X100 등 3가지 샤프트 스펙이 제공된다. S200은 트루 템퍼코리아가 던롭스포츠코리아에게만 독점 공급하는 메이저 투어 전용 모델로 구성됐다
골프
부상→교통사고 ‘불운’ 이겨낸… 이다연, 6년 만에 한국여자오픈 정상탈환 ‘시동’
“교통사고 후유증은 벗어났고 아픈 데도 없다. 샷 감각도 많이 올라왔다.” 이다연이 한국여자오픈 첫날 맹활약을 펼치며 6년 만에 대회 정상탈환 가능성을 키웠다. 이다연은 12일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대회 첫날 선두권에 자리했다. 경기 후 이다연은 “지난해 몸이 좋지 않았다. 컨디션이 좋았던 상황에서 사고가 있었다”며 “기권을 많이 했고 경기하기 어려웠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좋아졌고 좋은 성적이 나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가대표 출신 이다연은 KLPGA 투
골프
마제스티골프, 프레스티지오 누적 판매 30만 클럽 돌파를 기념 이벤트 진행
마제스티골프가 1998년 론칭한는 '프레스티지오'의 누적 판매 30만 클럽 돌파를 기념해 16일부터 한시적으로 특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공식 판매처 및 온라인몰에서 프레스티지오 13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드라이버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약 170만 원 상당의 하이브리드 클럽을, 아이언 세트를 구매 고객에게는 약 220만 원 상당의 페어웨이우드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그 동안 프레스티지오를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며 "프레스티지오의 장인정신과 기술력이 담긴 프리미엄 클
골프
국내 유일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9년까지 개최 연장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오는 2029년까지 개최가 연장됐다. 12일 BMW 코리아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대한 연장 계약 협약식을 진행하고 대회를 2029년까지 연장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회 운영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컷오프가 없는 기존의 방식을 그대로 유지한다.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을 포함해 특별 초청선수까지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국내 골프 유망주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도 출전권을 부여한다. BMW 코리아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만의 독자적인 헤리티지와 지속가능한 대회로서의 차별화된 전통을 구축하기 위해
골프
유원골프재단, 청소년 골프 유망주 52명에게 장학금 9500만원 전달
유원골프재단이 청소년 골프 유망주 52명에게 ‘골프 꿈나무 장학금’ 총 9500만원 전달했다고 12일 전했다. 유원골프재단의 골프 꿈나무 장학사업은 우수한 기량을 갖춘 골프 유망주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제도다. 올해는 전북과 제주의 초등부 14명, 중등부 18명, 고등부 20명 등 총 52명의 골프 꿈나무가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유원골프재단은 지역별 학생골프선수권대회 성적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장학생을 선발했다. 특히 제주 지역 내 유소년 골프 인구 증가를 고려해 전년 대비 선발 인원을 증원하며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을 적극 지원했다
골프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향한 관문”… 골프존, 롯데렌터카 아마추어 챔피언십 2차 예선 진행
골프존은 롯데렌터카와 협업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스크린골프대회 ‘2025 롯데렌터카 아마추어 챔피언십’ 2차 예선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스크린골프를 사랑하는 골퍼를 위해 마련한 대회로 총 1억원 상당의 시상 혜택으로 구성됐다. 대회는 1, 2차 예선을 거쳐 오프라인 결선으로 진행한다. 지난 4월 진행된 1차 예선은 많은 골퍼들의 참여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27일간 총 1만 6381라운드가 플레이 됐다. 2차 예선 역시 성별, 연령 제한 없이 아마추어 골프라면 누구나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라운드 횟수 제한 없이 상시 참여 가능하다. 최종 성적은 본인의 18홀 베스
골프
“글로벌 골프 인재 육성”… 유원골프재단, 유망주들 국제 대회 참가 지원
유원골프재단이 국내 골프 유망주들의 국제 대회 참가를 지원하며 글로벌 골프 인재 육성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유원골프재단은 골프 꿈나무 8명을 선발해 지난 2일(현지시간) 하와이주 포이푸 베이GC에서 열린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US 걸스 주니어 챔피언십 예선전 참가를 전면 지원했다. 유원골프재단은 2017년부터 골프 꿈나무들의 시야를 확장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 대회 참가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총 8명으로 증원하며 규모를 확대했다. 재단은 항공, 숙박, 연습 대회 참가비, 차량 제공 등 4000만 원 상당의 경비를 전액 지원했으며
골프
'마스터스→PGA 챔피언십 양분' 셰플러·매킬로이, US오픈서 세 번째 메이저 대결...디섐보 방어전
스코티 셰플러(미국)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제패일까, 새로운 주인공의 탄생일까.남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25회 US오픈이 12일(현지시간) 막을 올린다.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7천372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엔 미국 안팎에서 진행된 예선 통과자를 포함한 156명이 출전해 샷 대결에 나선다.US오픈 총상금은 지난해 메이저 대회 중 가장 높은 2천150만달러(약 292억7천만원)였다. 올해 상금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현재 세계랭킹 1위, 2위를 달리고 올해 앞선 두 차례 메이저 대회를 양분한 셰플러와 매킬로이의 행보가 이번 대회에도 단연 최대
골프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또 3루타!' 이정후, 연속 장타+3득점으로 샌프란시스코 7연승 이끌어
해외야구
한화 이원석, 입단 7년 만에 1군 첫 그랜드슬램...한화생명 볼파크 1호 만루포
국내야구
'당구 여제' 김가영 7연속 우승 제동 누가?...프로당구 PBA 관전 포인트
일반
'김하성의 위용!' 골드글러브상 유력 후보 유격수 월스 어디로 가나?...김, 다음주 빅리그 복귀 유력
해외야구
지난해 우승팀 남성고, 대전중앙고 제압하고 2025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 4강 진출
배구
'신기한 장면' 이예원 뭔 일이야? 세컨드 샷이 노승희 볼 직격→2.7m 거리 홀에 쏙
골프
남성고, 현일고를 극적으로 따돌리고 2025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 결승 진출…대회 2연패 노려
배구
'내가 김혜성 마음 알지' 최지만도 플래툰 '피해자', 탬파베이 캐시, 로버츠 못지않은 플래툰 '신봉자'...최, '재미삼아' 우타자로 변신해 홈런 치기도
해외야구
"드라마는 8회에 시작됐다"...롯데, 세이브 1위 박영현 무너뜨리고 kt 4-3 역전승
국내야구
'8연승→4연패' 롯데 박세웅, 극과 극 행보...더는 피로 누적 핑계 못 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