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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의 신인 우승?' 이동은·김시현 한국여자오픈 13R 공동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새로운 '장타 여왕' 이동은이 생애 첫 우승 기회를 메이저대회에서 잡았다.이동은은 14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의 이동은은 신인 김시현과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지난해 KLPGA투어에 데뷔한 이동은은 신인 때 방신실, 윤이나에 이어 장타 3위에 올랐고 올해는 방신실을 밀어내고 장타 1위를 달리고 있다.남다른 장타력에 정확한 아이언샷까지 겸비한 이동은은 신인 때부터 최근까지 2시즌 동안 41개 대회에서 두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12번 톱10에 입상하면서 첫 우승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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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R 단독 선두...이글 2개
최진호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최진호는 14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7293야드)에서 진행된 3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3라운드까지 공동 2위를 유지하던 최진호는 누적 16언더파 200타로 2위 저스틴 산투스(필리핀)의 15언더파 201타를 1타 차로 앞서며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최진호는 1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최종 4라운드에서 우승 도전에 나선다.이날 최진호는 전반 9홀에서만 4타를 단축하며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다.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4번 홀(파5)에서 이글을 터뜨렸다. 세컨드 샷으로 그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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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US오픈 2R 공동8위...4오버파 74타
김시우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제125회 US오픈 골프대회 2라운드 중단 기준 공동 8위에 자리했다.1라운드 공동 3위를 기록했던 김시우는 이날 혹독한 코스 조건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며 선두권에서 밀려났다.김시우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7372야드)에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7개를 기록해 4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1라운드 2언더파를 쳤던 김시우는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2오버파 142타를 마크했다.단독 선두로 도약한 샘 번스(미국)의 3언더파 137타와는 5타 격차로, 아직 우승 경쟁에서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았다.이날 김시우는 빠른 그린과 악천후 속에서 고전스러운 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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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르다' 최혜진, LPGA 첫 우승 기회...마이어 클래식 공동선두
최혜진이 미루고 미뤘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의 희망을 부풀렸다.최혜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의 최혜진은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셀린 부티에(프랑스), 카리스 데이비드슨(호주)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이른바 '최혜진 미스터리'를 풀어낼 기회다.화려한 아마추어 시절은 물론이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11번 우승했고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최혜진이 2022년 뛰어든 LPGA 투어에서 아직 우승을 따내지 못한 건 다들 '미스터리'로 여긴다.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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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신예' 김시현, 한국여자오픈 2R 공동 선두...신인 돌풍 예고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레이스 1위를 달리는 김시현이 메이저대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치고 올라오며 신인 돌풍을 예고했다.김시현은 13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진행된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6언더파 66타를 몰아쳤다.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김시현은 작년 신인왕 유현조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올해 KLPGA투어에 데뷔한 김시현이 이날 기록한 66타는 데뷔 이후 개인 최소타다.선배 언니들이 힘겨워하는 난코스지만 김시현은 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6개를 쏟아냈다.김시현은 지난해까지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로 뛰면서 굵직한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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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옥태훈·김백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1언더파 공동 2위...선두 1타 차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달성한 최진호와 최근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는 옥태훈,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 김백준이 KPGA 투어와 일본 프로골프 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최진호는 13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7천29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치면서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냈다.1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던 옥태훈은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고, 1라운드에서 공동 23위를 기록한 김백준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면서 나란히 중간 합계 11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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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 기권 사태' 한국여자오픈...박서진 '나홀로 플레이'로 5언더파
대한골프협회(KGA) 국가대표 박서진(대전여고부설방통고 2년)은 13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혼자 경기했다.원래 3인 1조 경기에서 동반 선수 김우정과 윤다현이 기권했기 때문이다.김우정은 전날 1라운드를 마치고 기권했고, 윤다현은 2라운드를 시작했지만 12번 홀 티샷을 친 뒤 경기를 포기했다.박서진이 졸지에 마커(동반 선수)가 모두 사라지는 황당한 상황을 맞자 경기위원회는 급히 경기위원을 보내 마커로 투입했다.골프 경기에서 동반 선수를 뜻하는 마커는 단순히 함께 경기하는 선수가 아니라 서로 동반 선수의 스코어카드를 작성하고 규칙 위반 등을 감시하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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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코스 어려워 기대 없이 쳤더니"...US오픈 첫날 68타로 공동 3위
13일(한국시간) 세상에서 가장 까다롭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개최된 US오픈 골프 대회 첫날 2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오른 김시우는 코스가 너무 어려워 스코어에 대한 기대를 접고 경기에 임했다고 밝혔다.김시우는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크몬트는 처음이지만 2016년 대회 때 스코어를 보고 5오버파도 우승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에 준비하면서도 자신감이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2016년 오크몬트 CC에서 진행된 US오픈 당시 더스틴 존슨(미국)은 4라운드 합계 4언더파로 우승한 바 있다.김시우는 "솔직히 코스에서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어려웠다"면서도 "큰 기대 없이 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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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김시우 US오픈 첫날 공동 3위...선두에 2타 차
임성재와 김시우가 세계에서 가장 어렵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US오픈 골프 대회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다.임성재는 13일(한국시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선두 J.J. 스펀(미국)에게 2타 뒤진 공동 3위로 첫날을 마친 임성재는 3년 만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 번째 우승과 메이저대회 첫 제패의 꿈을 부풀렸다.125회째를 맞은 US오픈에서 한국 선수는 아무도 우승한 적이 없고, 아시아 선수도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임성재는 지금까지 US오픈에 유독 약했다.여섯번 출전해 네 번 컷 탈락했고 최고 성적은 2020년 22위였다. 2022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3년
골프
‘통산 3승’ 맹동섭, 선수 생활 ‘은퇴’ 선언… “한국 골프 기여할 수 있는 지도자 될 것”
프로 통산 3승을 기록한 맹동섭이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했다. 맹동섭은 13일 경기 안산 더헤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가 끝난 뒤 “본 대회 종료 후 공식적으로 투어 생활을 그만 둘 것”이라고 밝혔다. 맹동섭은 “잦은 부상도 있었고 병가를 2번 정도 쓰다 보니 경기력이 떨어져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그렇다고 실력이 떨어진 것은 아니다”면서 “지난 시즌 종료 후 은퇴를 할 계획이었는데 올 시즌 상반기 몇 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미뤘고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골프 선수였기 때문에 골프밖에 모른다”라며 “지금 레슨을 하고 있
골프
'우승 가뭄 끝낼까' 이미향, LPGA 마이어 클래식 1R 단독 선두...2017년 이후 첫 우승 기회
2017년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 이미향이 7년 11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손에 잡을 기회를 얻었다.이미향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천611야드)에서 진행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기록해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그는 전반부터 완벽한 샷 감각을 선보였다. 5번 홀(파3)부터 8번 홀(파5)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쏟아내며 스코어를 가파르게 줄여나갔다.후반에서도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10번 홀(파5)에서 샷 이글을 성공시켰고 14번 홀(파5)과 17번 홀(파4)에서 추가 버디를 낚아올렸다.20
골프
유현조, US여자오픈 경험 살려 한국여자오픈 첫날 선두..."여기 그린이 쉬워요"
"US여자오픈 그린을 경험하고 나니 여기 그린이 편하게 느껴져요."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유현조가 KLPGA투어 선수들조차 어려워하는 코스에서 펼쳐진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첫날 버디 축제를 펼치며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유현조는 12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진행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7언더파 65타를 작성했다.2021년 박민지가 수립한 코스 레코드에 1타 부족한 성적이다.유지나를 1타 차이로 누른 유현조는 작년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생애 두 번째 우승도 메이저에서 달성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유현조는 이날 전반에서는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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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옥태훈, 9언더파 63타...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공동 선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차지한 이형준과 올 시즌 '톱 5'만 네 차례 기록한 옥태훈이 한국과 일본 프로골프 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이형준은 12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7천29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2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로 공동 1위 성적을 냈다.옥태훈도 보기 없이 이글 1개, 보기 7개로 같은 성적을 냈다.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는 2022년과 2023년 LX 챔피언십이 개최됐으나 모두 프리퍼드 라이(preffered lie·코스 환경이 좋지 않을 때 공을 옮기는 것을 허용하는 규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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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장면' 이예원 뭔 일이야? 세컨드 샷이 노승희 볼 직격→2.7m 거리 홀에 쏙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과 대상 포인트 선두인 이예원이 동반 선수의 볼을 맞혀 홀인시키는 희귀한 상황을 만들어냈다.이예원은 12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된 DB그룹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13번 홀(파4)에서 세컨드 샷이 그린 위에 있던 동반 선수 노승희의 볼을 강타했다.이예원의 볼에 충돌한 노승희의 볼은 홀 방향으로 튕겨나가며 약 2.7m 떨어진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예원의 볼은 노승희의 볼이 있던 위치 근처에서 정지했다.멀리서 지켜보던 이예원과 캐디는 이예원의 볼이 홀인된 것으로 착각해 펄쩍펄쩍 뛰며 환호했다.그린에 도착한 이예원 일행은 그제서야 노승희의 볼이 홀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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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행운' 이규민 정말 대단하네! 올해 두 번째 홀인원...9번 아이언 느낌 좋았다
이규민이 올해 들어 두 번째 홀인원 대기록을 달성했다.이규민은 12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7천293야드)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1라운드 8번 홀(파3·163야드)에서 티샷으로 홀인원을 성공시켰다.그는 지난달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1라운드 5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지 한 달 만에 또다시 완벽한 한 방을 선보였다.이규민은 부상으로 걸린 7천500만원 상당의 벤츠 E200 EV 차량도 획득했다.그는 "9번 아이언으로 샷을 날렸는데 임팩트 순간 손맛이 훌륭했다"며 "공이 그대로 홀 안으로 굴러 들어가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였다. 정말 기분이 최고"라고 기쁨을 표현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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