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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스펀, 450만 달러 놓고 연장 대결...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향방 미정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J.J. 스펀(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고 상금 450만 달러가 걸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을 놓고 연장 대결을 벌인다. 매킬로이와 스펀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나란히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경기를 마쳤다. 일몰로 인해 더 이상 경기 진행이 불가능해져 두 선수의 연장전은 현지 시간으로 월요일 오전 9시(한국시간 17일 오후 10시)에 진행된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자가 현지 시간 일요일이 아닌 월요일에 결정되는 것은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연장전은 16(파5), 17(파3), 18번 홀(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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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5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WGTOUR’ 3차 대회 김하니 우승, 생애 첫 우승 및 메이저 퀸 차지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6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한 총상금 1억원 규모의 메이저대회 '2025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WGTOUR' 3차 결선에서 김하니가 최종 합계 22언더파(1라운드 10언더파, 2라운드 12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2025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WGTOUR’ 3차 대회는 총상금 1억원, 다양한 특전의 WGTOUR 첫 메이저 대회로 롯데렌탈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던롭스포츠코리아, 이안폴터디자인, 캐디톡, 넥스트젠, 월드와인주식회사가 서브 후원에 나섰다. 더욱 높아진 상금과 특전이 더해져 기존 강자부터 루키까지 양보 없는 샷대결을 보여줬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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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스포츠단, KLPGA 개막전 휩쓸어. 2025 시즌 기대감 최고조
삼천리 스포츠단이 2025 시즌 KLPGA 투어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한국 여자 골프의 강자임을 입증했다.지난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태국 푸껫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삼천리 스포츠단 소속 박보겸(27) 선수가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박 선수는 지난해 12월 삼천리 스포츠단에 새롭게 영입된 후 첫 출전한 대회에서 곧바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쾌거를 이뤘다.삼천리 스포츠단의 강세는 박보겸 선수의 우승으로만 그치지 않았다. 고지우(23) 선수가 15언더파 273타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마다솜(26)과 유현조(20) 선수가 나란히 11언더파 277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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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메이저대회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3차 대회 윤서준 우승! KPGA 클래식 출전권 획득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5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한 메이저 대회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3차 대회 결선에서 윤서준이 최종 합계 20언더파(1라운드 11언더파, 2라운드 9언더파)로 초대 메이저 챔피언이자 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3차 대회는 메인 스폰서로 신한투자증권이 참여했으며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챌린저 골프웨어, 스웰, 1865골프와인이 서브 후원했다. 총상금 규모 1억 5천만원의 GTOUR 첫 메이저 대회로 상금 규모 증액 외에도 다양한 우승 특전으로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지며 눈을 뗄 수 없었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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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1승 이상' 박보겸, KLPGA 개막전부터 과제 완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박보겸이 시즌 초반부터 자신의 목표를 달성했다. 박보겸은 16일 태국 푸껫에서 열린 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그녀는 2023년 교촌 레이디스오픈, 2024년 10월 상상인·한경와우넷오픈에 이어 3년 연속 매 시즌 1승 이상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보겸은 "개막전부터 우승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전지훈련부터 준비한 것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승부처로 12번 홀(파4)을 꼽은 박보겸은 "3번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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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LIV 골프 코리아' 티켓 예매 정보 공개...3월 19일 얼리버드 오픈
세계 정상급 골퍼들이 출전하는 'LIV 골프 코리아'의 티켓 예매 정보가 공식 발표됐다.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LIV 골프 코리아'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LIV 골프의 첫 한국 대회다. 존 람,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 등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과 함께 올 시즌 한국인 최초로 LIV 골프에 합류한 장유빈의 홈 무대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켓 예매는 3월 19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1차 얼리버드 예매를 통해 가능하며, 모든 티켓에 10% 할인이 적용된다. 1차 얼리버드는 전체 판매 일정 중 할인폭이 가장 크며, 라운드당 1매의 경품 응모권과 공식 기념품, 티켓 유형에 따라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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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겸, 통산 3승 달성...KLPGA 투어 개막전서 16언더파 우승
박보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보겸은 3월 16일 태국 푸껫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박보겸은 2023년 교촌 레이디스오픈과 지난해 10월 상상인·한경와우넷오픈에 이어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4만4천 달러(약 2억1천만원)다. 3라운드까지 유현조와 공동 선두였던 박보겸은 1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유현조가 2번 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하면서 두 선수의 격차는 2타 차로 벌어졌다. 특히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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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만, LIV 골프 싱가포르 우승...한 달 새 122억원 수입
호아킨 니만(칠레)이 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2승을 달성했다. 니만은 3월 1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 클럽 세라퐁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까지 합계 17언더파 196타를 기록했다. 2위 브룩스 켑카(미국)를 5타 차로 여유롭게 제치고 우승한 니만은 올해 개최된 네 차례 LIV 대회 중 두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니만은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8억원)를 획득했다. 한 달 전 호주 애들레이드 대회에서도 우승해 개인전 상금 400만 달러와 단체전 3위 상금 12만5천 달러를 합쳐 412만5천 달러를 받았고, 지난주 홍콩 대회에서는 개인전 공동 12위로 31만2천50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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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R 3타 줄이며 공동 22위로 도약
김주형이 PGA 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김주형은 3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사흘 합계 4언더파 212타가 된 김주형은 전날 공동 60위권에서 공동 22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김주형은 선두와 8타 차이로 우승 가능성은 낮지만, 공동 8위 선수들과는 불과 3타 차이에 불과해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상위권 진입이 가능한 위치다. 특히 김주형은 5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지며 더블보기를 기록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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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겸, 보기 없는 완벽한 6언더파...KLPGA 개막전 유현조와 공동 선두
박보겸이 뛰어난 샷 감각을 바탕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3월 15일 태국 푸껫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박보겸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4위였던 그는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지난 시즌 신인왕 유현조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전날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던 유현조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2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세계랭킹 14위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리슈잉(중국)은 각각 1언더파, 2언더파를 기록하며 10언더파 202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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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LIV 싱가포르 2R서 2언더파 69타...38위에서 20위권으로 상승
한국 골프의 차세대 주자 장유빈이 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 둘째 날 타수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3월 1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 클럽 세라퐁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장유빈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전날 1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38위에 그쳤던 그는 이날 반등에 성공해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로 20위권으로 도약했다.지난해 KPGA 투어에서 상금왕, 대상, 평균 타수 1위 등을 석권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인 장유빈은 올 시즌 LIV 골프에 진출한 한국 최초의 선수다. 그는 이번 시즌 앞선 3개 대회에서 공동 49위(사우디아라비아), 공동 23위(호주), 공동 40위(홍콩)를 기록했다.이날 10번
골프
7버디-1보기 '불꽃 타임'...이민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선두
호주 교포 이민우가 골프계에서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민우는 3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최다 상금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미국의 악샤이 바티아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섰으며, 3위 J.J. 스펀(미국)과는 1타 차이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이민우는 첫 홀 버디로 상쾌하게 출발한 뒤, 15번과 1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했다. 그린이 연못으로 둘러싸여 있어 난코스로 알려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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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유현조, KLPGA 개막전서 버디 5개 몰아치며 공동 선두 도약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유현조가 새 시즌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선두에 올라 우승 경쟁에 본격 가세했다.유현조는 14일 태국 푸껫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55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1라운드 4언더파로 공동 11위였던 유현조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해 야마시타 미유(일본), 리슈잉(중국)과 함께 리더보드 정상에 올랐다.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인 유현조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지난 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해 9월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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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싱가포르 1라운드, 장유빈 초반 부진 속 후반 반등...더스틴 존슨과 9타 차
2024 KPGA 투어를 제패하고 LIV 골프 무대에 진출한 장유빈이 시즌 네 번째 대회 첫날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3월 14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에서 개막한 LIV 싱가포르(총상금 2,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장유빈은 1오버파 72타를 기록, 공동 38위에 그쳤다. 이는 선두 더스틴 존슨(8언더파 63타)과 9타 차이며, 공동 11위 그룹(3언더파 68타)과도 4타 차이나는 성적이다.장유빈은 이날 버디 5개를 기록했으나, 보기 4개와 더블보기 1개로 타수를 잃었다. 특히 전반 라운드에서 크게 흔들렸다. 11번 홀에서 출발한 그는 14번 홀에서 첫 보기를 범한 뒤, 16번 홀 보기, 17번 홀 더블보기, 18번 홀 보기를 연속으로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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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3개에 '홀인쓰리'…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진기명기 쇼
하루 이글 3개에 '홀인쓰리'까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특급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진기명기가 줄을 이었다.챈들러 필립스(미국)는 이날 2번(파5), 9번(파5), 16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냈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필립스는 16번 홀에서 두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린 뒤 11m 이글 퍼트를 집어넣었다. 2번 홀에서는 64m 거리 칩샷이 홀에 빨려 들어갔고, 9번 홀에서는 301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으로 홀 1m 옆에 볼을 떨궈 이글을 추가했다.1982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TPC 소그래스에서 열리기 시작한 이래 이글 3개를 잡아낸 선수는 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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