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10명→63명→71명 ‘역대 최다’ 출전… KLPGA 투어 입성 열기 ‘후끈’
KLPGA 2025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IQT)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태국 방콕 피닉스 골드 방콕 골프장에서 역대 최다 출전 선수 규모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IQT에는 만 18세 이상의 해외 국적 소지자 중 해외투어 라이선스를 소지하거나 5년 이내에 각국 프로투어 활동 경험이 있는 프로 또는 아마추어 선수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015년 첫해에 10명이 채 되지 않았던 참가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63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71명의 선수가 KLPGA 입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참가 선수의 국적은 총 13개국에 달한다. 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37명의 태국 선수가 신청했다
골프
'2006년생' 박정훈, KPGA 챌린지투어 13회 대회 우승...프로 데뷔전서 정상 등극
2006년생 박정훈이 프로 데뷔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박정훈은 29일 전북 군산CC에서 막을 내린 KPGA 챌린지투어 13회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10언더파 61타를 쳐내며 최종 15언더파 127타로 정상에 섰다.2위 박도형을 1타 차로 누른 박정훈은 이틀간 무보기 경기를 펼치며 버디만 15개를 쓸어담았다.지난해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박정훈은 프로 첫 대회에서 바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2천만원을 획득했다.
골프
'65타' 조우영, 제42회 회장배대학대항골프대회 1라운드 최저타 선두
'승부는 거리에서 난다.'올 시즌 마지막 대학골프대회인 제42회 회장배대학대항골프대회 1라운드부터 좋은 성적이 이어져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29일 전북 군산CC 부안·남원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남자 프로 개인전에서 전 아마 국가대표 조우영(한국체대)이 7언더파 65타로 참가 선수 가운데 최저타로 1위에 올랐다. 조우영은 이날 35도를 넘는 폭염 속에 1부 프로투어에 맞먹는 긴 코스(6,644m, 7,268야드)에서 호쾌한 장타와 정확한 어프로치로 그린을 공략, 발군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여자프로 개인전선 박주원(경희대)이 6언더파 66타로 1위를 지켰다. 여자 아마에선 박서연(한국체대)이 3언더파 69타로, 남자 아마에선 올 2번
골프
'시즌 2승 도전' 김효주, 최종 메이저 AIG 여자오픈서 왕관 노린다
김효주가 시즌 2승과 두 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 31일부터 나흘간 영국 웨일스 로열 포트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달러)에 출전한다.올해 포드 챔피언십 우승자인 김효주는 CME 포인트 4위, 평균타수 4위(69.88타)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메이저대회에서는 아쉬움이 많았다. 셰브론 챔피언십 연장전 패배, US여자오픈 컷 탈락,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허리 부상 기권,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31위에 그쳤다.하지만 지난 27일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준우승으로 링크스 코스 공략법을 찾아 자신감을 얻었다. 이번 대회도 전형적인 링크스 코스에서 열린다.올해 4차례 메이저대회에서 3번 톱10에 입상한 최혜진은 LPGA
골프
4연속 톱10 실패 ‘이예원’ 반전?·박민지 ‘20승’ 대기록 도전…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나야 나!
KLPGA 투어 시즌 17번째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오는 31일부터 나흘간 강원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다.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규모로 열리는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KLPGA 투어 신설 대회다. 우승 시 상금 획득뿐 아니라 초대 챔피언이라는 명예도 붙는다. 올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선두에 자리하고 있는 이예원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이예원은 올 시즌 상반기에 3승을 따내며 독주 체제를 예고했다. 다만, 최근 4개 대회에서 톱10 진입에 실패하며 흐름이 좋진 않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예원은 “휴식기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
골프
'프로 데뷔전 우승의 위력' 로티 워드, 세계랭킹 62위서 24위로 38계단 대폭발
잉글랜드 로티 워드가 프로 데뷔전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에서 극적인 상승을 기록했다. 28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워드는 전주 62위에서 38단계나 뛰어오른 24위를 차지했다.워드는 27일 스코틀랜드 에어셔에서 끝난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21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16일 프로 선언 후 불과 10여 일 만에 참가한 첫 대회에서 깜짝 정상에 오른 것이다.LPGA 투어 프로 데뷔전 우승은 1951년 베벌리 핸슨, 2023년 로즈 장에 이어 워드가 역사상 세 번째다. 스코틀랜드오픈 2위 김효주는 10위에서 8위로 올랐고, 3위 김세영은 50위에서 35위로 15단계 상승했다.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2위 지노 티띠꾼(태국), 3위
골프
'포착됐다' 트럼프 대통령, 스코틀랜드 골프장서 공 바꿔치기! 캐디가 미리 나가 페어웨이 투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코틀랜드 골프장에서 볼을 몰래 바꿔 놓는 장면이 포착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28일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에 게시된 영상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 소유의 스코틀랜드 턴베리 골프클럽으로 추정되는 코스에서 골프 카트를 직접 운전하며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카트 좌우에는 경호원이나 캐디로 보이는 체격 좋은 남성 2명이 걸어서 동행했다. 그런데 이 중 한 명이 카트보다 앞서 빠르게 걸어가더니 공을 찾는 듯한 동작을 보이다가 주머니에서 골프공을 꺼내 페어웨이에 슬쩍 떨어뜨렸다.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카트를 그 지점으로 몰고 와서 아무렇지 않게 공에 접근하는 것으로 영상이 마무리됐다.골프에서
골프
임성재만 간신히 버텼다...한국인 PGA 투어 4명 랭킹 하락세
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를 앞둔 한국인 골퍼 4명이 세계랭킹에서 여전히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28일 공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임성재는 전주와 동일한 28위를 기록했다. 방금 종료된 PGA 투어 3M 오픈에서 컷 탈락의 아쉬움을 겪었지만, 다행히 세계랭킹 하락세는 저지했다.반면 함께 컷 탈락한 안병훈은 51위에서 55위로 4단계 밀려났다.3M 오픈에서 한국 선수 중 홀로 컷을 통과한 김주형은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8위에 올랐지만, 세계랭킹에서는 62위에서 64위로 2계단 하락했다.3M 오픈 출전하지 않은 김시우 역시 64위에서 67위로 내려앉았다.이들 4명은 모두 올 시즌 초부터 세계랭킹에서 하락
골프
LPGA 전설들의 대결, 스탠포드의 네 번째 승리
48시간의 날씨 변화 속에 열린 그레이터 톨레도 클래식에서 안젤라 스탠포드가 연장전 끝에 또 한 번의 승리를 기록했다. 그레이터 톨레도 클래식의 LPGA 레전드 부문이 날씨로 인해 36홀로 축소되면서 선수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첫 라운드에서 리드를 잡았던 로라 다이아즈는 카리 웹, 앤젤라 스탠포드, 줄리 잉스터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스탠포드는 두 번째 라운드를 마무리하며 다이아즈와 공동 선두에 올랐고, 두 선수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두 번째 연장 홀에서 스탠포드는 승리를 거두며 개인 통산 네 번째 LPGA 레전드 타이틀을 획득했다. 스탠포드는 "로라 다이아즈는 지난 이틀 동안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고 말하며 상대에
골프
'연속 버디 신기록' 홍현지, WG투어 25언더파로 통산 11승...상금 1700만원
홍현지가 WG투어 무대에서 또 한 번 정상에 오르며 자신의 기록까지 경신했다.홍현지는 2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막을 내린 2025 롯데렌터카 WG투어 5차 대회(총상금 8000만원)에서 최종 합계 25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홍현지는 2라운드에서 11개 홀 연속 버디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이는 WG투어 역사상 최다 연속 버디 기록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이번 우승으로 홍현지는 WG투어 통산 11승을 달성했으며, 우승 상금 1700만원을 수령했다.현재 홍현지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도 활발히 참가하고 있다. KLPGA 투어에서는 6월 맥콜·모나 용평오픈 공동 19위가 올 시즌 최고
골프
'독주 체제' 이예원, KLPGA 위믹스 포인트 랭킹 10주 연속 1위
KLPGA 투어 하반기 개막을 앞두고 이예원이 위믹스 포인트 랭킹에서 10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위믹스 포인트는 KLPGA 투어 각 대회 결과에 따라 선수들에게 부여되는 누적 점수 시스템으로, 한 시즌 동안 쌓인 총 포인트를 바탕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시즌 마감 후 위믹스 포인트 상위권 선수들은 11월에 열리는 위믹스 챔피언십 이벤트 대회 출전권을 얻게 된다.전반기 동안 3승을 거둬들인 이예원이 위믹스 포인트 1위 자리를 10주간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그 뒤를 홍정민, 유현조, 방신실, 이동은이 차례로 따르며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KLPGA 투어 하반기 시즌은 31일 개최되는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골프
골프 웨어 브랜드 롤링롤라이… 디딤돌재단 골프 주니어 인재 육성 프로그램 동참
골프 웨어 브랜드 롤링롤라이가 디딤돌재단의 골프 주니어 인재 육성을 위한 전액 무상 사회공헌 ‘클럽디 꿈나무’ 프로그램을 동행한다. 롤링롤라이는 지난 2024년부터 클럽디 꿈나무 사회공헌을 함께 했다.며 참가자 전원에게 브랜드 의류 제공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후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전체 누적 물품 후원금은 올해까지 1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럽디 꿈나무’는 디딤돌재단이 주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골프 유망주를 조기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국가대표 및 상비군을 포함해 지금까지 약 56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골프 인재 등용문으로 자리 잡고
골프
'신데렐라' 로티 워드, 프로 전향 11일 만에 LPGA 투어 정상...역사상 3번째 기록
잉글랜드의 신예 로티 워드가 여자 골프계에 폭풍처럼 등장했다. 워드는 27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 던도널드 링크스(파72, 6538야드)에서 막을 내린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최종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섰다. 2004년생인 워드에게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 프로 전향 후 첫 번째 출전 무대였다. LPGA 투어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공동 주관 대회에서 그는 2위 김효주를 3타 차로 제치고 화려한 데뷔 우승을 완성했다. 프로 데뷔전에서 LPGA 투어 대회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1951년 베벌리 핸슨과 2023년 로즈 장(이상 미국)에 이어 워드가 세 번째 사례다. 특히 워드는 대회 기간 중 여자
골프
KPGA 투어 시즌 최종전… 5년 동안 ‘제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개최
한국프로골프투어(KPGT)와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가 ‘KPGA 투어챔피언십’을 5년간 개최하는 협약을 맺었다. 28일 제주 서귀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김민 부회장, 김준 대표이사와 KPGT 김원섭 대표이사, 이준우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을 통해 ‘KPGA 투어챔피언십’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펼쳐진다. ‘KPGA 투어챔피언십’은 이번 시즌에는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라는 대회명으로 열린다.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김민 부회장은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개
골프
김주형, PGA 투어 플레이오프 진출 '빨간불'...페덱스컵 89위 그대로
PGA 투어 정규시즌 종료를 코앞에 둔 김주형이 플레이오프 진출 위기에 몰렸다. 김주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막을 내린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코스 컨디션이 까다로워진 마지막 날, 김주형은 흠잡을 데 없는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수확하며 전날 공동 54위에서 공동 28위(13언더파 271타)까지 순위를 26계단 끌어올렸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페덱스컵 랭킹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김주형은 대회 시작 전과 동일한 89위를 기록하며 현상유지에 그쳤다. 최종 라운드 5언더파 스코어는 순위 하락을 방어하는 수준에 머
골프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안세영, '슈퍼 1000 슬램' 무산에도 "재정비 기회...다음 기약"
일반
'선발 복귀' 오현규, 2025-26시즌 유럽파 첫 골...헹크 선발로 9분 만에 득점
해외축구
1위 한화, 그냥 이대로 'GO?'.,한화 팬들, 트레이드 놓고 '난상토론'...루머의 주인공 영입할까?
국내야구
'너무 낯설다!' 오승환, KBO 경력 15년 만에 이런 일 처음, 무슨 일?
국내야구
'우리도 할 수 있다. 12연승 가즈아!' 롯데 팬들, 팀 6연승에 폭발적 환희...구단 최다 연승 기록(11) 깰까?
국내야구
'조상우, 이건 아니다!' 3경기 ERA가 22.50, "최악의 트레이드" 팬들이 뿔났다...팀 어려울 때 중심 잡아줘야
국내야구
'내 피는 푸르다!' 삼성, 오승환처럼 강민호와 2년 재계약하나? 은퇴 후에도 삼성에 남을 듯
국내야구
'SOS!' 양키스, 이제와서 또 김하성인가?...탬파베이, 한 달 쓰고 버릴까?
해외야구
엄상백, 시즌 첫 무실점 투구로 재기 희망...한화 17경기 만에 쾌거
국내야구
'1위 위기' 한화, 10연승 이후 급격한 하락세...LG와 3경기 차까지 추격 허용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