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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월드투어 6승' 짐, 룰 몰라서 BMW PGA서 실격
DP 월드투어에서 6번이나 우승한 45세의 마르셀 짐(독일)이 골프 규칙을 헛갈려 경기 중 실격됐다.짐은 13일 영국 런던 근교 웨트워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 2라운드를 마치고 실격 통보를 받았다.18번 홀(파5)에서 오소 플레이와 오구 플레이를 한꺼번에 저지르는 심각한 규칙 위반을 했기 때문이다.짐은 티샷한 볼이 오른쪽으로 많이 밀리자 OB가 난 줄 알고 잠정구를 쳤다. 그런데 갤러리가 원래 쳤던 볼을 찾아줬고, 발견된 곳은 OB 구역이 아니라 페널티 구역이었다.페널티 구역에서 원구를 찾았다면 잠정구는 무효가 된다. 그는 원구로 경기를 이어가거나 티잉 에어리어로 돌아가서 세 번째 샷을 쳤어야 했지만,
골프
안병훈, PGA 프로코어 챔피언십 3R서 2오버파...공동 60위로 하락
안병훈이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부진을 보이며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14일 캘리포니아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에서 펼쳐진 3라운드에서 안병훈은 버디 3개를 기록했지만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3언더파로 공동 37위였던 그는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60위까지 밀려났다.5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이 페널티 구역에 빠지며 더블보기를 범한 안병훈은 6번 홀 버디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7번 홀에서 재차 보기를 적었다. 8번, 10번 홀에서 연속 버디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지만 16번, 18번 홀에서 추가 보기를 허용했다.벤 그리핀(미국)이 16언더파 200타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골프
'5년 만의 LPGA 우승 도전' 김세영, PGA 퀸시티 챔피언십 3R 공동 9위
김세영이 LPGA 투어 5년 공백기 탈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14일 미국 오하이오주 TPC 리버스벤드에서 열린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김세영은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2언더파로 선두 찰리 헐(잉글랜드)에게 4타 뒤진 공동 9위에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김세영은 초반 2라운드에서 선두를 3타 차로 추격했으나 3라운드에서 격차가 1타 벌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58개월간 우승이 없는 김세영은 최근 4개 대회에서 3차례나 톱10에 진입하는 상승세를 보여왔다.다만 이날 그린 적중률이 55.6%로 떨어져 이번 대회 첫 70대 타수를 기록한 만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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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언더파 202타' 히가, 신한동해오픈서 3R 공동 6위→단독 선두 도약...이상희·송민혁은 공동 8위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 3라운드까지 외국인 선수들이 상위권을 점령했다.히가 가즈키(일본)는 13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히가는 전날 공동 6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히가는 2022년 이 대회 우승자다.KPGA 투어와 JGTO, 아시안투어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외국 선수들이 대거 상위권에 올랐다.한국 선수로는 이상희와 송민혁이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8위에 오른 것이 최고 순위다. 선두 히가와는 4타 차이다.히가는 JGTO에서 통산 7승을 거뒀으며 키 158㎝의 단신이
골프
'1위 경쟁 치열' 방신실·이동은이 맞붙었다...이로운 홀인원에 팬들 "대박!" 감탄
방신실과 이동은이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오픈 2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섰다. 방신실은 13일 경기도 포천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연속 5타씩 줄인 방신실은 10언더파 134타로 이동은과 함께 공동 1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이동은은 이날 버디만 9개를 몰아치며 9타를 줄여 6월 한국여자오픈 이후 3개월 만에 투어 2승 가능성을 키웠다. "100m 이내 웨지 샷이 대부분 3m 안쪽에 붙어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며 "우승하면 좋겠지만 욕심은 내려놓고 매 홀, 모든 샷에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방신실은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7월 하이원리조트
골프
'중간합계 3언더파' 안병훈, PGA 프로코어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37위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7위에 올랐다.안병훈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전날 공동 38위와 비슷한 공동 37위를 기록했다. 공동 20위 선수들과 2타 차로 남은 3, 4라운드에서 중상위권 진입이 가능한 위치다.김주형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61위에 올라 컷 통과 막차를 탔다.벤 그리핀이 14언더파 130타로 공동 2위인 러셀 헨리, 아마추어 잭슨 코이번(이상 미국)을 3타 차로 앞선 단독 1위에 올랐다.올해 취리히 클래식과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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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홀서 7번 페널티' 댈리, 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서 한 홀에 19타
'풍운아' 존 댈리(미국)가 한 홀에서 19타를 치며 PGA 챔피언스투어 신기록을 세웠다.댈리는 13일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 미네하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샌퍼드 인터내셔널(총상금 220만달러) 첫날 18오버파 88타를 기록했다.특히 12번 홀(파5)에서만 19타를 치고 14타를 잃었다. 댈리는 이 홀에서 공을 7번이나 페널티 구역으로 보냈다.한 홀 19타는 PGA 챔피언스투어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1996년 그레이터 그랜드 래피즈오픈에서 브루스 크램턴이 세운 16타였다.댈리 개인으로도 공식 대회 한 홀 최다 타수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1998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6번 홀에서 친 18타였다.1966년생 댈리는 출전 선수
골프
'4년 10개월 만의 우승 도전' 김세영, LPGA 크로거 퀸시티 2라운드 공동 5위…선두와 3타 차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김세영은 13일 미국 오하이오주 TPC 리버스벤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전날 공동 3위에서 공동 5위로 소폭 하락했다. 이틀 연속 단독 선두인 짠네티 완나센(태국)과는 3타 차다.김세영은 최근 6개 대회에서 '톱10'을 네 번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마지막 우승은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으로,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4년 10개월 만에 투어 13승을 달성한다.2023년과 2024년 각각 1승씩 거둔 완나센이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1위를 달
골프
[현장 메모] 장일태 나누리병원 이사장이 신설 ‘대학골프연맹 왕중왕 대회’를 후원하는 이유
척추·관절 특화 병원을 운영하는 장일태 나누리병원 이사장은 지난 해 한국대학골프연맹 이사회에서 한진우 연맹 회장으로부터 고문 위촉장을 수여받으면서 40년전 연맹 초대 회장으로 고려대 의대 은사인 이호왕 교수가 8년간 재임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한국을 대표하는 의사였던 은사가 연구 활동과 강의 등으로 바빠 골프와는 전혀 관계 없는 이로 알고 있었던만큼, 대학연맹회장을 맡았다는 것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것이다. 1984년부터 1988년까지 연맹 초대, 2대 회장을 맡았던 이 교수는 세계 최초로 유행성 출혈열의 병원체를 발견한 한국 의학계의 큰 별이었다. 그는 뛰어난 연구 업적으로 1979년 미육군 최고 시민훈장,
골프
매켄지 휴즈, 프로코어 챔피언십 첫날 9언더 단독 선두…셰플러는 70타
12일(현지시간) 개막한 PGA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프로코어 챔피언십'에서 캐나다의 매켄지 휴즈가 9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는 70타로 연속 60대 타수 기록이 중단됐고, 한국 선수 안병훈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38위, 김주형은 이븐파로 컷 위기를 맞았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실버라도 리조트에서 열린 ‘프로코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매켄지 휴즈가 버디 9개를 앞세워 9언더파 63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랐다. 휴즈는 "시즌 목표는 페덱스컵 순위 60위 진입"이라며 "많은 대회 출전보다 효율적으로 경기와 휴식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벤 그리핀과 맷 맥카티가 64타로 공동 2위
골프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1라운드, 정윤지 단독 1위…방신실·성유진 공동 2위
12일 개막한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1라운드에서 정윤지가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방신실과 성유진이 나란히 5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오르며 초반부터 치열한 선두권 경쟁이 펼쳐졌다.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1라운드. 정윤지(NH투자증권)가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그는 “이 코스에서는 무엇보다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특정 샷이 특별히 잘 됐다기보다는 전체적인 조화가 좋아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버디 퍼트를 과감히 시도했던 1번 홀에서 부담이 있었지만 파 세이브로 막아
골프
'중간합계 8언더파' 옥태훈·이상희,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 공동 2위
옥태훈과 이상희가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옥태훈은 12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가 됐다.올해 KPGA 투어에서 KPGA 선수권과 군산CC오픈을 제패한 옥태훈은 대상 포인트, 상금, 평균타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2022년 아시안투어 1승에 이어 KPGA 투어 3승, 아시안투어 2승째를 바라본다.전날 공동 38위에서 도약한 옥태훈은 "첫 홀인 10번 홀 버디로 기분 좋게 시작했고, 샷감만 잘 잡으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맞아떨어
골프
'보기 없는 깔끔한 라운드' 정윤지, OK 저축은행 오픈 1라운드 선두
KLPGA 투어에서 경기 중 표정을 좀체 드러내지 않는 정윤지가 모처럼 웃었다.정윤지는 12일 경기도 포천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OK 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에 올랐다.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낸 정윤지는 지난 6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3개월 만에 또 한 번 정상 기회를 만들었다."오늘은 뭐 하나가 잘 됐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조화로웠다"고 자평한 정윤지는 그린을 4번 놓치고도 모두 파를 지켰고, 그린에서도 넣어야 할 퍼트는 대부분 성공했다.표정 없는 정윤지가 이날 웃은 이유는 지난 4일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기권할 수밖에 없었던 허리 통증이
골프
'2언더파 70타' 안병훈, PGA 가을 시리즈 개막전서 공동 38위...김주형은 컷 위기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개막전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서 중위권 성적을 기록했다.안병훈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 코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9언더파 63타로 선두에 나선 매켄지 휴스(캐나다)에게 7타 뒤진 공동 38위다.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기록한 안병훈은 샷은 비교적 좋았지만 퍼팅이 아쉬웠다. 페덱스컵 랭킹 74위인 그는 가을 시리즈에서 순위를 더 올려야 내년 시그니처 이벤트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이븐파 72타를 친 김주형은 공동 67위로 밀려 컷 통과가 아슬아슬해졌다. 페덱스컵 랭킹 94위인 김주형은 100위 밖으로 밀리면 내년 투어 생
골프
'최종 라운드 6언더파' 손제이,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 우승...윤규리는 여자부 정상
손제이(동아중)와 윤규리(학산여중)가 제6회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손제이는 12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마지막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2타로 2위 이솔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여자부에서는 윤규리가 최종 20언더파 264타로 성아진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대한골프협회 주관 이 대회에는 국내 남녀 아마추어 170여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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