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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글린-노백 조 PGA 2인 1조 그랜트 손턴 우승…28언더파 대회 신기록
로런 코글린-앤드루 노백(미국)이 PGA-LPGA 공동 주관 혼성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1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최종 28언더파로 우승했다. 공동 2위(25언더파)를 3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해 냅-타와타나낏 조가 세운 27언더파 대회 기록도 경신했다. 노백은 4월 취리히 클래식 우승에 이어 올해 단체전에서만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그는 "단체전에서 또 우승해 의미 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각각 우승상금 50만 달러(약 7억3천만원)를 수령했다. 헐-브레넌, 컵초-고터럽, 코르다-매카시 조가 25언더파 공동 2위, 헨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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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대상 옥태훈도 문턱서 좌절…PGA 투어 도전 실패, 노승열 4라운드 기권
PGA 투어 입성에 도전한 한국 선수들이 모두 고배를 마셨다. 1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Q스쿨 최종 라운드에서 배용준은 1언더파 69타로 최종 이븐파 공동 85위, 옥태훈은 2오버파 72타로 최종 1오버파 공동 92위에 그쳤다. 3라운드까지 공동 51위였던 노승열은 4라운드 도중 기권했다. 전반 16번 홀에서 퀸튜플 보기(+5타)를 범하는 등 6오버파를 친 뒤 짐을 쌌다. 상위 5명에게 PGA 투어 출전권, 상위 40명에게 콘페리 투어 자격이 주어졌다. 우승은 에와트(캐나다·14언더파)가 차지했고, 스벤손·토스티·로소(공동 2위·12언더파)가 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딜런 우(미국)는 11언더파 공동 5위에서 실버먼(캐나다)을 플레이오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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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26 드림 윈터투어 출범… 3개 대회, 총상금 16억4000만원 규모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동계 시즌 선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투어 ‘KLPGA 2025-26 드림 윈터투어’의 출범을 발표했다. ‘KLPGA 드림 윈터투어’는 겨울철 비시즌 동안 선수들의 경기 감각 유지와 실전 경험 확대를 목표로 신설한 동계 투어로, 기존 KLPGA 드림투어와는 별도로 운영된다. ‘KLPGA 2025-26 드림 윈터투어’는 ‘대만 모바일 레이디스 오픈’,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2026’,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스 2026’ 등 총 3개 대회로 구성되며, 총상금 113만 달러(약 16억 4천만 원) 규모로 개최된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KLPGA 드림 윈터투어는 선수들이 동계 시즌에도 실전과 같은 경쟁 환경 속에서
골프
김민수, 시즌 마지막 스크린골프 ‘통합대회’ 우승… 통산 14승
김민수가 지난 13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시즌 파이널 남여 통합대회 ‘타이어프로 GTOUR MIXED’ 5차 대회 결선에서 최종 합계 27언더파(1라운드 14언더파, 2라운드 13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 오프 없이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티박스(남녀 홀별 세팅 상이)를 제외한 대회 환경은 GTOUR 정규투어 대회와 동일하게 진행됐다. 대회 코스는 높은 완성도로 국내 10대 베스트 코스로 선정되며 다수의 KLPGA 대회를 개최한 해내다CC - 스카이/마운틴으로 까다로운 그린 공략을 위한 정확한 아이언샷이 요구돼 선수들의 코스 매니지먼트를 보는 재미를 더했
골프
[김기철의 골프이야기] 뇌는 '마지막'만 기억한다 - 유종의 미(有終之美)의 뇌과학
△ 당신의 2025년 골프는 몇 점입니까?달력의 마지막 장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송년회 자리마다 "올해는 정말 다사다난했다"는 말이 오간다. 골퍼들에게도 12월은 한 해의 라운드를 복기(復棋)하는 시간이다. 눈을 감고 지난 1년을 돌아보자. 어떤 장면이 떠오르는가? 아마도 라베(Life Best)를 놓쳤던 결정적인 퍼팅 실수, 혹은 잘 나가다가 무너졌던 끔찍한 트리플 보기의 기억이 뇌리에 박혀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많은 골퍼가 "올해 농사는 망쳤어"라며 씁쓸해한다. 하지만 당신의 기억은 틀렸다. 정확히 말하면 당신의 뇌가 당신을 속이고 있다. 뇌과학의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의 기억은 '팩트의 기록'이 아니라 '감정의 편집'이기 때
골프
'한 대회에 20억씩' 셰플러, 올해 총 상금 408억 싹쓸이...PGA 투어 압도적 1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해 PGA 투어에서 대회 한 번 출전할 때마다 약 2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골프 매체 골프위크가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셰플러는 올해 20개 대회에서 6승을 거두며 총상금 2천765만9천550달러(약 408억6천만원)를 획득했다. 대회당 평균 138만2천977달러(약 20억4천만원)다.상금 2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는 19개 대회 출전에 총상금 1천849만6천238달러, 대회당 97만3천486달러를 기록했다.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총상금(1천699만2천418달러)은 플리트우드보다 적지만, 16개 대회만 소화해 대회당 106만2천26달러(약 15억원)로 효율에서 앞섰다.LIV 골프 소속 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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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서 이글 명장면' 코글린-노백 조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단독 선두
로런 코글린-앤드루 노백(미국)이 PGA-LPGA 공동 주관 혼성 대회에서 선두로 나섰다. 1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9언더파로 단독 1위에 올랐다. 헐-브레넌 조(18언더파)를 1타 차로 따돌렸다.포섬 방식으로 진행된 2라운드에서 코글린의 활약이 빛났다. 12·13번 홀 연속 버디로 선두에 올랐다가 14번 홀에서 코글린의 세컨샷이 호수에 빠지며 더블보기를 범해 4위로 밀렸다.코글린은 막판 묘기로 만회했다. 15번 홀에서 장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고, 17번 홀에서 이날 최고의 샷이 나왔다. 노백의 세컨샷이 높은 턱의 벙커에 빠졌지만 코글린이 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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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위권→51위' 노승열, 투어 Q스쿨 3라운드 3타 줄여 반등...옥태훈 73위 도약
PGA 투어 Q스쿨에 도전 중인 노승열과 옥태훈이 3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1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소그래스CC에서 노승열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3언더파 공동 51위에 올랐다. 1라운드 공동 34위에서 2라운드 60위권으로 밀렸다가 3타를 줄이며 반등했다. KPGA 투어 대상·상금·평균타수를 석권한 옥태훈은 4언더파 66타를 몰아쳐 공동 126위에서 공동 73위(1언더파)로 껑충 뛰었다. 배용준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102위(1오버파)에 머물렀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김찬(미국)은 공동 17위(7언더파)로 내려앉았다. 공동 선두는 콜스(미국)와 로소(콜롬비아)가 11언더파로 나란히 달리고 있다. 167명
골프
배소현-이예원, 크리스에프앤씨 골프존 G투어 인비테이셔널 우승...6언더파 정상
배소현-이예원 팀이 크리스에프앤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0만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12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를 기록했다.박현경-조혜림, 유현조-송지아 등 KLPGA 투어 선수들이 출전해 스크린골프 실력을 선보였다. 유현조-송지아가 2위, 박현경-조혜림이 3위를 차지했다. 참가자들은 150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88CC 골프 장학생들에게 기부했다.
골프
노승열 66위·배용준 90위·옥태훈 126위...PGA Q스쿨 한국 선수 '고전'
PGA 투어 Q스쿨에 도전 중인 한국 선수들이 2라운드까지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17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TPC 소그래스 다이스 밸리 코스와 소그래스CC에서 4라운드로 진행되며, 상위 5명에게 2026시즌 PGA 투어 출전권, 상위 40명에게 콘페리 투어 자격이 주어진다.노승열은 13일(한국시간) 소그래스CC에서 1오버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이븐파 140타로 공동 66위에 그쳤다. 1라운드 30위권에서 순위가 하락했다. 전반 보기 없이 한 타를 줄였으나 후반에 두 타를 잃었다.K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용준은 다이스 밸리 코스에서 1언더파를 쳐 공동 90위(1오버파 141타)에 올랐다. 2025시즌 KPGA 제네시스 대상 등 주요 타이틀을 석권한 옥태훈
골프
톰프슨-클라크·헐-브레넌,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공동 선두...대회 한 라운드 최저타 신기록
렉시 톰프슨-윈덤 클라크(미국)와 찰리 헐(잉글랜드)-마이클 브레넌(미국)이 PGA·LPGA 혼성 대회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두 조 모두 이글 2개, 버디 13개를 묶어 17언더파 55타로 대회 한 라운드 최저타 신기록을 작성했다.PGA 투어와 LPGA 투어 선수 16명씩 출전해 2인 1조로 경쟁하는 이 대회는 첫날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톰프슨-클라크 조는 3개 홀만 파를 적어냈고, 헐-브레넌 조도 3개 홀 외 모든 홀에서 타수를 줄였다.LPGA 통산 11승의 톰프슨과 2023년 US오픈 챔피언 클라크, LPGA 3승의 헐과 올해 10월 PGA 투어 첫
골프
'기저귓값 벌려면 열심히' 교포 김찬, PGA 퀄리파잉스쿨 1라운드 단독 선두
교포 김찬(미국·1990년생)이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12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6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2위 그레이슨 시그(5언더파)를 1타 차로 앞서며 2026시즌 PGA 투어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174명 중 상위 5위까지 PGA 투어 출전권, 6~40위는 2부 투어 자격이 주어진다. JGTO 통산 8승, PGA 2부 투어 2023년 2승을 거둔 김찬은 2024년 정규투어에 데뷔했지만 페덱스컵 100위 밖으로 밀려 이번 대회에 나왔다. 그는 최근 첫딸 제나를 얻었지만 예정보다 3주 일찍 태어난 아이가 폐와 심장 질환으로 한 달간 치료를 받았다. "처음 2주는 정말 힘들었다. 의사
골프
골프존, 미국에서 잘 나가네… 미국 매출, 전년 比 91% ‘껑충’
골프존이 미국 시장에서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골프존이 최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은 37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미국 매출은 3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는 미국 내 시뮬레이터 수요와 오프코스 기반 골프 활동의 증가가 골프존 성과에 직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 시뮬레이터 시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기업이 경쟁하고 있으며, 골프존도 투비전 NX를 중심으로 스포츠펍·레크리에이션 시설·실내 엔터테인먼트 매장 등에서 공급을 확대하며 시장 내 입지를 안정적으
골프
“14개 세부 샷 데이터 시각화”… 보이스캐디 VSE, 업데이트 후 연습 효율 높였다
브이씨는 “자사의 골프 시뮬레이터 브랜드 보이스캐디 VSE가 지난 9월 업데이트한 ‘샷 분석’ 모드를 통해 사용자들의 연습 효율을 크게 높이며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업데이트에서는 플라이트·클럽·볼 데이터를 포함한 총 14개의 세부 샷 데이터를 시각화해 정확하고 심층적인 분석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높은 사용자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겨울철로 접어들며 필드 라운드와 야외 연습이 어려워지는 시기, 카메라를 통한 정교한 스윙 분석에 더해 다양한 샷 분석 기능이 추가되면서 더욱 실전감 있는 실내 연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타 브랜드가 약 7개의 구질 데이터를 제
골프
KPGA 기술교육위원회 특별기획 세미나 ‘KPGA SHOW!’ 개최… 송경서·염동훈·나병관·이시우 교습가 참여
KPGA 기술교육위원회가 특별 기획한 세미나 ‘KPGA SHOW!’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KPGA SHOW!’는 지난 7월 진행된 ‘KPGA Teaching Relay 2025’, 9월 ‘ALL ABOUT PUTTING’에 이어 기술교육위원회가 올해 선보이는 세 번째 특별 기획 프로그램이다. 송경서, 염동훈, 나병관, 이시우 등 국내 정상급 교습가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KPGA 회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강연을 펼쳤다. 송경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윙에서 반드시 이해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명확하게 짚어준 후이를 현장 레슨과 결합해 즉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세션을 준비했다. 이날 첫 시간 강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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