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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판 ‘빚투’ 사건 터지나... 경희 골프단, 후원 약속 ‘불이행’ 논란
지난 2025년 창단한 경희 골프단이 소속 선수들에게 후원금 등을 정상적으로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수들에게 약속된 후원금은 매니지먼트사가 대신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희 골프단의 창단을 지원하고 소속 선수들을 관리하는 매니지먼트사 비넘버원은 경희 골프단을 창단한 주식회사 경희 대표이사 조준만 씨를 상대로 민사소송 중이다.비넘버원 관계자는 “지난해 창단 후 경희 골프단으로부터 받기로 한 후원금과 인센티브 일부를 회사 자금으로 선수들에게 지급했다”면서 “조준만 대표로부터 받지 못한 금액은 수억 원에 이른다. 조준만 대표가 연락 두절 상태다”며 소송을 진행하게 된 배경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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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나온 압도적 우승”... 임지유, KLPGA 드림투어 ‘첫 우승’
국가대표 출신 임지유가 KLPGA 드림투어 첫 우승을 따냈다.임지유는 지난 10일부터 이틀 동안 경북 영덕 오션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 2026 이스트원·오션비치 드림투어 14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천5십만 원)’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쳤다.1라운드 9언더파 63타, 최종라운드 6언더파 66타로 친 임지유는 2위 그룹을 6타 차로 제치고 압도적인 우승을 일궈냈다.드림투어 36홀 경기에서 6타 차 우승이 나온 것은 2012년 드림투어 14차전 최민경 이후 14년 만이다. 역대 드림투어 36홀 최다 타수 차 우승 기록은 2004년 드림투어 2차전에서 김진현이 기록한 10타 차다.2022~2023년 국가대표로 활약한 임지유는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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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위 김민솔, 디펜딩 챔피언 홍정민...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13일 격돌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13일 개막한다. 올해 5회째인 이 대회는 경기도 포천 몽베르컨트리클럽(파72)에서 나흘간 열리며 123명이 출전한다.시즌 3승으로 상금(9억8천962만원)과 대상 포인트(313점) 1위인 김민솔이 하반기 첫 승이자 시즌 4승에 도전한다. 지난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53위에 그친 그는 결과에 대한 부담보다 원하는 샷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KLPGA 투어 최소타(259타) 우승 기록을 세운 홍정민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다만 올 시즌 허리 부상으로 주춤한 그는 경기력 회복이 우선이라고 말했다.서교림, 김민선, 유현조 등 상위권 선수들과 이다연, 이예원,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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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 포틀랜드 클래식 출전...시즌 3승·통산 6승 정조준
세계랭킹 3위 유해란이 14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 나선다.최근 4개 대회에서 우승 2회, 준우승 1회, 공동 6위를 기록한 그는 지난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첫 메이저 우승을 거둔 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에 연속 우승했다. AIG 여자오픈에서는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린 끝에 공동 6위로 마쳤다.유럽 일정 후 약 한 달 만에 미국에서 치르는 이번 대회에서 유해란은 시즌 3승, 통산 6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불참해 CME 글로브 포인트와 올해의 선수상,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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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플레이오프 1차전 13일 개막...김시우·김주형·임성재 출격
김시우, 김주형, 임성재가 1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나흘간 열리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에 출전한다. 정규시즌 최종전 이후 페덱스컵 랭킹 70위 이내 선수에게 출전권이 주어졌다.김시우는 랭킹 7위다. 우승은 없었으나 21개 대회에서 20차례 컷을 통과했고 준우승 2회 포함 톱10에 10번 들었다. 지난해 같은 코스에서는 공동 14위로 2차전에 올랐다.김주형은 7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우승과 윈덤 챔피언십 공동 5위로 26위까지 상승해 2024년 이후 2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나선다.임성재는 53위다. 올 시즌 20개 대회에서 톱10은 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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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창립 55주년 최초”... 마제스티골프, 고객 초청 이벤트 참가자 모집
마제스티골프가 브랜드 55주년을 맞아 브랜드 최초의 고객 초청 이벤트 ‘마제스티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0월 6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이벤트는 모집을 통해 선정된 고객 120명을 초청해 라운드부터 프로그램과 만찬까지 브랜드 경험을 선보이는 행사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마제스티 인비테이셔널은 55년 동안 이어온 가치와 철학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한 자리”라며 “최고의 코스에서 펼쳐지는 라운드부터 프로그램, 만찬까지 마제스티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9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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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 라운드 환경·라이프 스타일 맞춘 ‘F/W 어패럴 컬렉션’ 선봬
FJ가 라운드 환경과 골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2026 F/W 어패럴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길어진 무더위에 대응하기 위해 ‘에센셜 레이트 섬머’ 라인을 도입했다.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바탕으로, 시즌 컬러와 디자인 요소를 사전에 적용했다. 초가을까지 착용하도록 기획됐다. 2세대 ‘Z-테크 퍼포먼스’ 라인은 신체 움직임에 적화된 패턴 구조와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했다. 스윙 시 반복되는 몸의 움직임을 분석해 착용감과 지지력을 제공한다.‘에센셜 라인’은 기능성을 유지하면서도 일상에서도 입도록 디자인과 실루엣을 개선했다. 새롭게 개발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다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한종훈 기자 hjh@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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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파크골프 클럽 'LS 시리즈 출시... 파크골프 챔피언십 개최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프리미엄 파크골프 클럽 'LS 시리즈(LS-03·LS-05·LS-07)' 3종을 공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신제품은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 인증을 획득했다. 미쓰비시 100% 풀카본 샤프트를 기본 적용해 스윙 시 뒤틀림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타구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최상위 모델인 LS-07은 세계 최초로 서로 다른 천연 원목을 접합한 '듀얼 우드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가벼운 월넛을 상부에, 단단한 메이플을 하부에 배치해 구조적인 저중심 설계를 구현했다. 고강도 케블라 카본 페이스를 적용해 반발력과 컨트롤 성능을 높였다.중급자를 위한 LS-05는 단풍나무 헤드에 고밀도 황동추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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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스크린골프 WGTOUR 또 ‘메이저 챔피언’ 따냈다... 통산 5승·시즌 3승 달성
이진경이 스크린골프 WGTOUR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진경은 지난 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롯데렌터카 WGTOUR’ 6차 메이저대회 결선에서 1라운드 9언더파, 2라운드 8언더파 최종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하며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따냈다.경기는 투비전NX플러스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졌다. 코스는 골프존 코스 난도 별 3개, 그린 난도 별 4개의 롯데스카이힐 부여CC (SKY/HILL)다.총 80명의 선수가 1라운드에 출전했으며,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메이저 퀸 자리를 놓고 최종라운드 각축전을 치렀다.이진경은 1라운드 초반 주춤했지만 후반 홀에서 맹타를 퍼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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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위까지 떨어졌던 김주형, 세계랭킹 30위 복귀…1년 5개월 만
바닥까지 내려갔던 순위가 제자리를 찾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시즌 네 번째 톱10을 달성한 김주형이 1년 5개월 만에 세계랭킹 30위에 복귀했다.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끝난 윈덤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공동 5위에 오른 결과다.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30위권에 들었다.반등의 폭이 컸다.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던 그는 세계랭킹이 줄곧 내려가 올해 6월 1일 끝난 찰스 슈와브 챌린지 이후 150위까지 떨어진 바 있다. 그러나 6월 US오픈 3위로 부활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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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에 다시 썼다' 안병훈, 공동 5위로 한국 LIV 최고 성적 경신...송영한도 톱10
자신이 세운 기록을 스스로 넘어섰다. 안병훈이 LIV 골프 뉴욕 대회(총상금 3천만달러)에서 공동 5위에 올라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안병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 베드민스터(파71)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로 5위, 우승자 호아킨 니만(칠레·16언더파 268타)과는 9타 차였다.기록의 의미가 크다. 올해 LIV 골프로 이적해 새로 만들어진 팀 '코리안 골프클럽'의 주장을 맡은 안병훈은 시즌 개막전이던 2월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공동 9위를 뛰어넘는 최고 성적을 냈다. 당시 그는 2022년 출범한 LIV 골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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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보기가 발목'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공동 5위...페덱스컵 26위로 플레이오프행
우승은 놓쳤지만 다음 무대는 확보했다.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을 공동 5위로 마쳤다.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가 나오며 이븐파 70타에 그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해리 홀(잉글랜드)과 공동 5위였다. 우승자 마이클 브레넌(미국·22언더파 258타)과는 7타 차다.기회는 있었다. 지난달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우승으로 33개월의 공백을 깼던 김주형은 3라운드까지 선두에 1타 뒤진 3위로 시즌 2승을 노렸다. 그러나 마지막 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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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까지 생각했던 그가 웃었다...장은수의 10년, 골프를 정말 좋아한다는 걸 느꼈다
"이제서야 내가 골프를 정말 좋아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이 한마디에 10년의 시간이 담겨 있었다.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장은수가 9일 끝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올랐다.출발은 화려했다. 상비군과 국가대표를 거쳐 투어에 입성한 장은수는 데뷔 첫해 우승은 없었지만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았다.그러나 이후가 길고 험했다. 한동안 우승을 하지 못한 그는 2020시즌이 끝난 뒤 정규투어 출전권을 잃었다. 장은수는 신인상을 탄 뒤 욕심을 많이 냈다며, 드림투어로 내려가니 정말 허탈했다고 돌아봤다. 2022년 복귀했지만 이듬해 또 출전권을 잃는 등 두 투어를 오가는 일이 반복됐다.바닥도 있었다.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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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수,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KLPGA 데뷔 10년 만의 첫 승
장은수가 KLPGA 정규투어 데뷔 10년, 187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장은수는 9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했다. 13언더파 275타 공동 2위 강채연, 문정민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1억8천만원을 받았다.2017년 신인왕 출신인 그는 상비군과 국가대표를 거쳤지만 2020시즌 이후 세 차례 정규투어 출전권을 잃고 드림투어를 병행했다.1타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한 장은수는 15번 홀까지 강채연과 동타를 이루다 16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3m에 붙여 버디를 잡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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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7개'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3R 3위로 도약...선두와 1타 차 3위
김주형이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쳐 중간 합계 15언더파 195타, 3위에 올랐다.페덱스컵 34위 김주형은 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았다. 16언더파 194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마이클 브레넌, 보 호슬러(이상 미국)와는 한 타 차다. 지난달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 이은 시즌 2승 도전이다.이날 페어웨이는 한 차례, 그린은 두 차례만 놓쳤다. 전반에 4타를 줄인 뒤 13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2.2m에 붙여 버디를 잡았고, 15번 홀(파5)은 두 번째 샷 온그린 후 2퍼트로, 17번 홀(파4)은 두 번째 샷을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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