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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추락한 워싱턴, 코칭스태프 대거 교체...6년 연속 부진에 결국 대수술
2025 MLB에서 최하위권에 머문 워싱턴 내셔널스가 코치진을 대대적으로 교체한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겔 카이로 감독 대행을 비롯한 다수의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을 방침이다. 히키 투수코치, 콜스 타격코치, '아기 상어'로 유명한 파라 1루 코치 등도 팀을 떠날 예정이다.2019년 월드시리즈 우승 이후 6년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워싱턴은 올 시즌 66승 96패로 내셔널리그 14위에 그쳤다. 지난 7월 마르티네스 감독과 리조 단장을 이미 경질한 구단은 9월 영입한 토보니 신임 단장 주도로 새 코칭스태프를 구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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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만 타는 김혜성!' 파헤스 빠지면 김혜성 나온다며? 제발 '희망회로' 그만 돌려야...로버츠 감독, 파헤스 대신 콜 선택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30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도 벤치 대기를 이어간다. 파헤스가 빠지면 김혜성 선발이라는 '기대'는 현실이 되지 않았다.다저스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앤디 파헤스를 제외하고, 백업 좌익수 알렉스 콜을 기용했다. 중심타선은 무키 베츠-프레디 프리먼-테오스카 에르난데스로 구성되며, 윌 스미스가 2번 타순으로 올라가 공격 흐름을 강화했다. 하위 타순에서는 토미 에드먼과 맥스 먼시가 각각 6번과 7번으로 조정됐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전날 4차전 패배 후 라인업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며, 한 자리를 두고 세 명의 후보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다저스 내이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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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 주니어의 2점 홈런이 유일한 실점...오타니가 4차전에서 내준 핵심
오타니 쇼헤이(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연장 18이닝 혈투 후 불과 17시간 만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패전투수가 됐다. 2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오타니는 6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6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전날 3차전에서 오타니는 역사적 기록을 남겼다.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홈런 2개, 2루타 2개, 볼넷 5개(고의 볼넷 4개)로 9출루 경기를 펼쳤다. 이는 MLB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출루 신기록이며 정규시즌 포함 역대 4번째 기록이다. 3차전은 연장 18회까지 진행돼 현지시간 자정이 다 돼서 끝났다. 프레디 프리먼의 끝내기 홈런이 나온 지 17시간 만에 오타니는 마운드에 올랐다. 4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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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수 무안타 오타니, 6이닝 4실점...월드시리즈 데뷔전의 아쉬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전날 18이닝 혈투에서 무릎을 꿇은 다음날 LA 다저스에게 복수했다. 29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토론토는 6-2로 다저스를 격파, 시리즈 전적을 2-2로 동점으로 만들었다. 전날 3차전에서 프레디 프리먼에게 연장 18회 끝내기 홈런을 내줬던 토론토는 게레로 주니어의 역전 결승 홈런과 선발 셰인 비버의 호투를 앞세워 반격했다. 다저스가 2회 에르난데스의 희생플라이로 먼저 선취점을 냈으나 토론토는 3회 게레로 주니어가 오타니 쇼헤이의 스위퍼를 공략해 좌측 펜스를 넘겼다. 포스트시즌 7호 홈런이었다. 7회 토론토가 완전히 경기를 장악했다. 바쇼의 단타와 클레멘트의 2루타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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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되면 은퇴하겠다' 채프먼, 양키스 복귀 강경 거부...구단 수뇌부와의 갈등
어롤디스 채프먼(37·보스턴 레드삭스)이 뉴욕 양키스로의 복귀를 강경하게 거부했다. 채프먼은 29일 쿠바 야구 전문 팟캐스트에 출연해 양키스 복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말도 안 된다"며 "만약 뉴욕으로 트레이드된다는 얘기를 들으면 바로 짐을 싸서 집에 가겠다. 은퇴하겠다"고 ESPN에 전했다. 채프먼은 2017∼2022시즌 양키스 마무리 투수로 가장 오랜 기간 활약했다. 하지만 2022시즌 다리 문신 감염으로 한 달 이상 결장하며 난조를 보였다. 마무리에서 밀려난 채프먼은 구단과 심각한 갈등을 겪었고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서도 제외됐다. 채프먼은 "양키스에서 아주 많은 무례를 겪었다"며 "에런 분 감독과는 문제가 없었지만 나를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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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필요없다며?' 토론토, '36계'로 WS 우승하면 무슨 소용? 오타니 5고의사구는 '굴욕의 극치'
토론토 팬들은 외쳤다. "우리는 오타니가 필요 없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였다.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 앞에서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그의 타석마다 고의사구와 회피 전략을 반복하며 정면 승부를 피했다. 팬들의 자신감과 달리, 감독은 끝없는 '회피 카드'만 꺼내 들었다.28일(한국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3차전, 프레디 프리먼의 끝내기 홈런으로 다저스가 18회 연장 마라톤 승부를 6-5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경기 기록보다 눈길을 끈 것은 오타니가 남긴 '기록 잔치'와 토론토 감독의 비겁한 전략적 회피였다.오타니는 1번 지명타자로 나와 9타석 9출루, 4안타 2홈런 2루타 2개, 3득점 3타점,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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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한국 선수는 없었다!' 김혜성, WS 뛰지도 않고 우승 반지 끼나?...김병현, 박찬호, 류현진, 최지만은 그라운드 밟아
2001년 김병현은, 영웅이자 비극의 중심이었다.당시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 소속이었던 김병현은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 4차전과 5차전에서 잔혹한 역사를 남겼다. 4차전 9회 2사 1루에서 투런포를 얻어맞았다. 5차전 역시 같았다. 김병현은 두 타자를 잡아냈지만 마지막 한 사람 앞에서 무너졌다. 스캇 브로셔스의 좌월 투런. 김병현은 마운드 위에 주저앉았다. 하지만 김병현은 '뛰었다'. 그리고 결국, 애리조나는 7차전 끝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유니폼을 입은 박찬호는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에서4경기, 3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우승 반지 획득에는 실패했다.2018년 다저스 소속 류현진은 보스턴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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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역사에 남을 18이닝 대접전...다저스, 프리먼 끝내기포+오타니 '9출루' 포스트시즌 신기록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월드시리즈(WS) 3차전에서 6시간 39분의 대장정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다저스는 28일 홈에서 열린 2025 MLB 포스트시즌 WS 3차전에서 연장 18회말 프레디 프리먼의 끝내기 솔로 홈런에 힘입어 6-5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1차전 패배 후 2연승을 달리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갔다.이날 경기는 2018년 보스턴과의 WS 3차전(당시 맥스 먼시가 18회 끝내기 홈런)에 이어 월드시리즈 최장 이닝 타이기록을 세웠다. 연장 18회 프리먼은 토론토 9번째 투수 브렌던 리틀의 싱커를 중앙 담장 너머로 보내며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경기 최대 스타는 단연 오타니 쇼헤이였다. 오타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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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선수의 또 다른 면' 무키 베츠, 2025년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다저스 네 번째 영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33)가 2025년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클레멘테상은 자선 봉사와 지역사회 참여로 선한 영향력을 끼친 메이저리그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1971년 '커미셔너 어워드'로 제정된 이 상은 1972년 12월 니카라과 지진 구호 활동 중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강타자 로베르토 클레멘테를 기리기 위해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다저스 소속으로 이 상을 받은 선수는 스티브 가비(1981년), 클레이턴 커쇼(2012년), 저스틴 터너(2022년)에 이어 베츠가 네 번째다. 베츠는 통산 8차례 올스타에 뽑힌 메이저리그 간판스타로, 2018년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 시절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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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으로 교체?' 로버츠 감독, 타율 9푼대 파헤스 계속 기용 '천명'...김혜성 언급 전혀 없어
LA 다저스의 중견수 앤디 파헤스가 이번 포스트시즌 내내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고 있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그를 계속 선발로 기용하고 있다.파헤스는 이번 포스트시즌 12경기에서 43타수 4안타, 타율 .093에 그쳤다. 그럼에도 그는 다저스의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다저스 내이션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그는 분명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내가 그에게 기대하는 것은 질 좋은 타석을 만들고, 출루하며, 3-2 승부구를 잡아내는 것이다. 수비에서도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그것이 그가 선발로 있는 큰 이유"라고 말했다.로버츠 감독은 또한 "9번 타순에 배치됐기 때문에 공격을 책임질 필요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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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엄살' 역대급? 일본계 누트바 WBC 결장 가능성에 "절망적" 호들갑
일본은 지난 2023 WBC에서 미국을 꺾고 우승했다. 그 여세를 몰아 2026 WBC에서도 정상을 노리고 있다.그런데 2023 대회 당시 일본 대표로 뛰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외야수 라스 누트바의 결장 가능성이 커지자 일부 매체가 "절망적"이라며 호들갑을 떨고 있다. 누트바는 전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해 타율 0.269, 출루율 0.424, 4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또한 수비에서도 여러 차례 호수비를 보여줬다.누트바는 올 시즌 13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4, 13홈런, 48타점에 그쳤다. 10월 발뒤꿈치 수술 당시에는 정확한 회복 기간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즌 개막전까지 회복할 수 없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WBC 출장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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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NO, 오타니+야마모토 시리즈'...일본 선수들이 WS 완전 장악, 김혜성은 그냥 '구경꾼'
월드시리즈라고 하지만, 사실 이 시리즈는 일본 출신 두 선수,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장악한 무대다. 한국시리즈도, 일본시리즈도 아니다. 이름은 월드시리즈지만, 내용을 보면 이건 이미 '오타니+야마모토 시리즈'라고 불러도 무방하다.다저스 소속의 두 선수는 정규시즌은 물론 포스트시즌까지 팀의 승리를 이끌며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오타니는 투타 겸업 '이도류'로, 야마모토는 선발투수로 각각 존재감을 과시하며 다저스를 이끌고 있다.특히 오타니의 활약은 눈부시다. 올 시즌 6월부터 투타 겸업을 재개한 그는 정규시즌에서 투수로 1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그러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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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좀 배우자!' 105구 완투 후 쓰레기까지 주운 에이스, 야마모토의 태도가 만든 1승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완투승을 거둔 뒤 덕아웃에 남아 쓰레기를 버리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야마모토는 26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9이닝 8탈삼진 1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이번 포스트시즌 4경기 평균자책점은 1.57. 연속 완투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커리어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완성하고 있다.그런데도 그는 조금의 오만함도 보이지 않았다. MLB 내부자 벤 버랜더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야마모토는 글러브를 낀 채 벤치 주변을 정리하고 있었다. 화려한 무대 뒤에서 보인 이 겸손한 행동은 일본 문화 속 '스스로 치우는 습관'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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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의 완투승·스미스의 결정타' 다저스, 1차전 충격 딛고 2차전 격파...월드시리즈 균형 맞춘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5-1로 격파하며 월드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맞췄다. 26일(한국시간)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다저스는 초반부터 기선제압 공략을 펼쳤다.다저스의 선발 야마모토는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9이닝 완투를 통해 4피안타 1실점에 그치고 8탈삼진을 기록하며 완투승을 따냈다. 이는 단순한 승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포스트시즌 연속 완투 경기 흐름에서 지난 15일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9이닝 3피안타 1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완투승을 거둔 것이다. 이러한 일관성 있는 고 수준의 투구는 2001년 커트 실링 이후 포스트시즌에서 처음 나타나는 현상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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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첫 선발 등판' 오타니, 4차전 마운드 오른다...투타 겸업으로 2연패 도전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29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WS) 4차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6일 WS 2차전이 열린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4차전 선발은 오타니"라고 발표했다. 상대 투수는 셰인 비버다.지난해 다저스 이적 후 팔꿈치 수술 재활로 타자로만 활약했던 오타니는 올 시즌 6월부터 투타 겸업을 재개했다. 정규시즌에서 1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한 그는 포스트시즌 두 경기에서도 맹활약했다.오타니는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첫 포스트시즌 선발승을 거둔 데 이어, NLCS 4차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 10탈삼진 호투와 함께 홈런 3개를 터뜨리며 MLB 역대 최초로 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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