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6(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20대 거포 노시환, '류현진급 계약' 요구할까? 8년 170억원...33세 때 또 FA될 수 있어
노시환이 '류현진급 계약'을 요구할 것인가. 한화 이글스가 또 한 번의 프랜차이즈 빅딜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엔 마운드의 괴물이 아닌, 타선의 중심에 서 있는 젊은 3루수다. 류현진이 8년 170억 원이라는 초대형 계약으로 복귀했다면, 이제 구단은 그 상징을 타석에서도 찾고 있다.한화는 노시환을 단순한 거포로 보지 않는다. 그는 팀 리더십의 축이며, 향후 10년을 책임질 얼굴이다. 2023시즌 타율 0.298, 31홈런, 101타점을 기록하며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거머쥐었다. 2025년에도 32개의 홈런에 101타점을 올렸다.타석에서 보여주는 에너지, 클럽하우스에서의 존재감 모두가 한화의 다음 세대 아이콘으로 충분하다. 구단이 비FA 다년 계약
국내야구
'2015년 이후 0승' 한국의 일본전 설욕…신인 삼총사와 안현민이 주인공
한국 야구가 이제 일본을 '라이벌'이라 부르기 어려워졌다. 2006년 첫 WBC부터 2015년 프리미어12까지 10년간 일본과 엎치락뒤치락 경쟁했으나 2015년 이후 9경기에서 전패를 당했다. 내년 3월 WBC에서 설욕을 다지는 한국은 먼저 15일, 16일 도쿄돔에서 일본과 평가전을 치른다. 류지현 감독은 "한일전은 다른 의미가 있다"며 "좋은 경험이 우리 선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대표팀은 젊은 선수 중심으로 꾸렸다. 투수진 평균 연령은 22.1세로 역대 성인 대표팀 가운데 가장 젊다. 신인 투수 삼총사 김영우, 정우주, 배찬승의 활약이 주목된다. 에이스 원태인과 문동주는 KBO리그에서 과다 투구해 부재할 가능성이 있다. 곽빈
국내야구
'아시아 쿼터 첫 계약' 한화, 대만 왼손 투수 왕옌청 영입
한화 이글스가 2026시즌부터 도입되는 아시아 쿼터 선수로 대만 왼손 투수 왕옌청(2001년생)을 영입했다. 10개 구단 중 첫 번째 계약이다. 왕옌청은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이스턴리그에서 활동했다. 키 180㎝, 몸무게 82㎏이며 계약금은 연봉 10만달러(약 1억4천만원)다. 올해 이스턴리그 22경기에서 10승 5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했다. 통산 85경기에서 20승 11패, 평균자책점 3.62다. 최고 시속 154㎞ 빠른 공과 슬라이더가 주 무기다. 대만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3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 한국전에 선발로 나왔다. 왕옌청은 "한화의 제1호 아시아 쿼터 선수로 입단해 영광"이라고 말했다. 손혁 한화 단장은 "선발
국내야구
'19년 한 팀' 원클럽맨 이동현이 LG 투수코치로 돌아온다…"최고의 팀에 영광"
'원클럽맨' 이동현(42)이 LG 트윈스의 투수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LG는 12일 이동현 해설위원을 투수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동현은 2001년 LG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해 2019년까지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1군 통산 성적은 701경기 53승 47패 41세이브 113홀드 평균자책점 4.06이다. 은퇴 후 방송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고, 2023년 한국 여자야구 대표팀 투수코치를 지냈다. 이동현 코치는 "최고의 팀에 돌아와서 영광"이라며 "우승도 경험한 LG에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8일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박경완 배터리 코치는 LG와 작별했다.
국내야구
'이정후, 벌써 중견수 자리 잃나?' SF 유력지도 코너 외야 전환 언급...포지 사장 "외야 전체 수비력 강화해야"
이정후의 수비 전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이정후는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 후 사실상의 첫해를 마쳤다. 기대와 달리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기복을 보였다. 타율은 나쁘지 않았지만 장타력과 주루 생산성에서 기대만큼의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 무엇보다 팀 내에서는‘중견수로서의 수비 범위가 꾸준히 문제로 지적됐다. 현지 평가 또한 비판적이다. 데이터상으로는 리그 평균 이하의 수비 지표를 기록했고, 일부 현지 매체는 이정후를 코너 외야로 옮기는 것도 고려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여기에, 현지 유력 매체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컬도 가세했다. 매체는 12일(한국시간) 자이언츠의 오프시즌 구상을 다루며 "팀이 중견수 보
해외야구
강백호, '쇼케이스'가 뭔가?...FA 계약에 MLB 진출 위한 옵션 조항 삽입이 현실적
강백호는 이미 KBO 리그에서 검증된 타자다. 타격 기술, 선구안, 파워, 인지도까지 갖춘 100억 FA 후보로 손꼽힌다. 그만큼 국내 시장에서는 굳이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아도 안정적이고 대형 계약이 가능한 선수다. 그런데 그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준비 중인 방식이 '쇼케이스'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쇼케이스'는 말 그대로 자신을 보여주는 자리다. MLB 구단 스카우트들 앞에서 실제 경기처럼 타격, 수비, 주루를 선보이며 몸값과 가능성을 입증해야 한다. 이정후처럼 KBO에서 쌓은 통계와 기록만으로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 번 테스트를 거쳐야 하는 구조다. 쉽게 말해, 이미 프로에서 검증받은 선수가 다시 입단 테스트
국내야구
'절호의 기회' 김혜성, 김하성처럼 될 수 있다…에드먼 수술로 2루수 주전 노린다,비솃은 토론토 잔류 유력
2021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28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김하성은 데뷔 첫해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타율은 0.202. 메이저리그 평균에 한참 못 미쳤고, 주전 경쟁에서도 밀렸다. 연평균 700만 달러를 받는 김하성에게 지역 언론은 "리그 평균이라도 해라"라고 비아냥댔다.하지만 반전의 계기가 찾아왔다. 2022시즌 개막을 앞두고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다. 김하성은 그 공백을 완벽히 메우며 기회를 잡았다. 안정적인 수비와 향상된 타격으로 입지를 다졌고, 2023년에는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이제 그는 어느 팀에 가더라도 주전 유격수급으로 평가받는다.김혜성의 현재 상황도 비슷하다.
해외야구
고우석도, 김하성도, 에드먼도 없다? 한국계는 실익 없어, 김혜성과 이정후도 알 수 없어...차라리 국내파로 WBC 치러야
고우석은 사실상 부를 수가 없다.고우석은 메이저리그 데뷔를 해야 한다. 현재 소속팀이 없다. 그런 상황에서 WBC 참가를 논할 여지는 없다.토미 '현수' 에드먼은 오른쪽 발목 수술로 이미 내년 봄까지 회복이 걸릴 예정이다.참가 불가다.김하성은 FA가 됐고, 새 팀을 찾는다 해도 적응을 이유로 WBC에 참가하지 않을 수 있다. 새 팀이 부상 위험을 이유로 차출을 거부할 수도 있다.김혜성은 내년 스프링캠프 경쟁이 기다리고 있다. 26인 로스터 진입이 우선 순위다. 이정후 역시 팀 차원에서 출전을 허락할지 불투명하다. 한국계 빅리거들의 합류 역시 실익이 없어보인다. 이들은 대표팀에서 손발을 맞출 시간이 거의 없고, 컨디션 조절도 어렵다
국내야구
한화, 리베라토를 바꿔야 하는 이유는? 폰세와 와이스에 물어봐!
2025년 한화는 투수의 팀이었다.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가 등판할 때마다 '오늘은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팀의 중심축이 언제나 마운드에 있었던 이유다. 그러나 폰세가 떠나고 와이스마저 잔류가 불투명한 지금, 그 공백은 단순한 전력 이탈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한화가 수비 중심, 투수 중심의 팀 운영을 계속 고집한다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다.폰세의 부재는 새로운 방향성을 요구한다. 이제는 투수가 아니라 타자가 중심이 돼야 한다. 시즌 중반 영입된 리베라토는 분명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이상의 임팩트는 없었다. '좋은 선수'일 뿐, '해결사'는 아니었다.한화의 가장 큰 약점은 여전히 득점력이다. 투수가 아
국내야구
'넘사벽이다!' 윤석민 "일본 투수들 너무 좋아"...WBC 한일전에 손주영 추천, 왜?
이번 주말 도쿄에서 한일 야구 평가전이 열린다. 한국 야구는 2015년 프리미어12 준결승에서 일본을 4-3으로 제압한 이후 9경기 연속 패배 중이다. 전력 격차가 워낙 크다는 평가 속에 이번에도 승리를 장담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중요한 건 결과보다 과정이다. 이번 경기는 내년 3월 열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위한 전초전의 의미가 크다.전 국가대표 윤석민이 이에 대해 의미심장한 견해를 내놨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윹튜브 채널세서 "내가 WBC 대표팀 감독이라면 일본전에는 손주영과 소형준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진 않았지만, 손주영의 좌완이라는 점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타자들이 좌완 투수의 낮은
국내야구
'이게 말이 돼?' WS 2연패 로버츠, 또 물먹었다...머피와 보트, 2년 연속 '올해의 감독' 선정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2025시즌 '올해의 감독상'을 발표했다. 결과는 또 한 번 충격적이었다.내셔널리그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팻 머피 감독, 아메리칸리그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스티븐 보트 감독이 각각 수상했다. 두 사람 모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머피 감독은 30명의 투표인단 중 27명으로부터 1위표를 받으며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밀워키는 시즌 초 0승 4패로 출발했지만, 이후 단 한 달도 5할 승률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97승을 거두며 필라델피아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전체 1번 시드를 확보했다. 윌리 아다메스가 FA로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타선은 양키스, 다저스에 이어 리그 3위의 득점력을 보였다.신
해외야구
도쿄돔과의 '악연' 깨다...문보경, 평가전서 WBC 준비 본격화
LG 트윈스 내야수 문보경은 일본 야구의 성지 도쿄돔과 불운한 관계를 이어왔다. 2023년 11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출전이 취소됐고, 지난해 11월 프리미어12에서도 대표팀이 대만 예선에서 탈락해 슈퍼라운드가 열린 도쿄돔에 닿지 못했다. 반복된 실패 속에서 문보경은 도쿄돔에 대한 염원을 키웠다. 그는 "속상하기도 했고, 항상 도쿄돔에서 경기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12일 드디어 그 꿈이 현실이 된다. 문보경은 15-16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평가전에 출전한다. 국제대회 공식 경기는 아니지만 문보경의 기대감은 크다. 그는 평가전을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비 과정으로 여기며 투수 적응과 환경 파악에
국내야구
한화, 1번타자는 누구로 할 건가? FA 손아섭 안 잡으면 대안 없어
한화의 1번타자 고민은 2025시즌 개막 전부터 이어졌다. 마땅한 후보가 없었던 탓이다. 시즌 초반에는 황영묵, 이원석, 김태연 등을 돌아가며 기용했지만 출루율이나 경기 운영 면에서 안정감을 주지 못했다. 공격 흐름을 만들어야 하는 테이블세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선수는 찾아보기 어려웠다.결국 한화는 노장 손아섭을 트레이드로 영입하며 일단 문제를 봉합했다. 경험과 선구안을 갖춘 그는 리드오프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팀에 필요한 출루와 중심타선 연결을 책임졌다. 한동안 공격의 중심을 잡아주며 팀의 흐름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손아섭은 이제 FA 신분이다. 재계약 여부가 불확실해지면서 한화의 고민은 다시
국내야구
작년보다 훨씬 혹독한 SSG 훈련...선수들 '정말 힘들다' 호소하며 버텨
SSG 랜더스는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진행 중인 유망주 집중 캠프의 중심에 타격 향상을 놓았다. SSG는 2025시즌 홈런 5위(127개), OPS 8위(0.706)에 그친 결과를 바탕으로 타격력 극대화에 집중하고 있다. 스티브 홍 코치 주도의 오전 웨이트 트레이닝은 단순 체력 강화를 넘어 근력을 타격으로 효율적으로 전환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배팅 훈련은 실내외 8개 구역으로 나뉘며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된다. 선수들은 4시간 동안 구역 간 이동만으로 휴식을 대신한다. 이숭용 1군 감독과 박정권 2군 감독이 모두 투입되며, 코치진은 8명에서 11명으로 확충됐다. 타격 전문가 이숭용 감독은 김성욱에게 30분간 200개 이상의
국내야구
'달라는대로 줘야 하나?' 폰세가 문제 아냐, 와이스까지 놓치면 '도로 한화' 돼...와이스, MLB 진출 카드로 압박 예고
한화 이글스의 내년 시즌 구상에 벌써부터 고민거리가 생겼다. 올 시즌 팀 선발진에서 코디 폰세가 주목을 받았다면, 그 뒤를 받친 와이스 역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존재다. 그러나 문제는 와이스가 단순히 팀 내 성적만으로 평가되는 선수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는 KBO 무대를 충분히 검증받은 에이스급 투수로, MLB 진출이라는 카드를 앞세워 한화와의 재계약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와이스의 계약 상승세는 극적이다. 입단 당시 10만 달러에서 시작해 정식 계약 시 26만 달러(보장 21만 달러)로 올라섰고, 올해 재계약 후에는 총액 95만 달러(보장 75만, 인센티브 20만 달러)로 거의 10배 가까이 뛰었다. 내년 연봉은
국내야구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드디어 터졌다!' 박찬호, 두산과 FA 1호 계약 임박...두산, 김현수까지 노리나?
국내야구
롯데, 전력 보강 '진심'인가, 이것저것 따지면 FA 영입 못해...내년에도 5~7위 싸움에나 참여하겠다는 뜻
국내야구
"하이잭하라!" 롯데 팬들, 박찬호 두산행 소식에 구단 성토...김태형 감독 급거 귀국, 왜?
국내야구
한국 야구, 일본에 4-11 대패...한일전 10연패로 수렁
국내야구
김현수, 두산이 더 주면 두산행이다…LG와 왜 밀당하나
국내야구
'롯데 2명 외국인 타자?' 2023 MLB 올스타 아르시아, 롯데 SNS 팔로우...팬들 초미 관심
국내야구
KIA, 박찬호 낙마 후 생존 모드...5명 FA 협상과 공백 메우기 동시진행
국내야구
'선발 로테이션 탈락'의 위협... 한화 엄상백 앞에 왕옌청과 정우주가 나타났다
국내야구
'9연패의 악순환' 야구 대표팀, 사구 남발과 저조한 득점 효율...이번엔 다르다
국내야구
배리 본즈 다음 역사 쓴 오타니...만장일치로 NL MVP 수상, 통산 4번째 영예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