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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테면 가라!' KIA, 박찬호 안 잡는가, 못 잡는가?... 최형우·양현종은 재계약 수순
올 시즌 종료 후 KIA 타이거즈 유격수 박찬호(30)가 FA 시장 최대어로 떠오르면서 그의 거취가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KIA는 주전 유격수를 반드시 잡고 싶다는 입장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은 협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박찬호는 2014년 프로 데뷔 후 꾸준히 성장해온 내야수다. 초반 3년간은 타격 부진에 시달렸지만, 군 복무 이후 기량을 끌어올려 2019년부터 확실히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수비 안정감과 빠른 발, 준수한 타격까지 두루 갖춘 그는 어느 팀이든 당장 전력 상승 효과를 볼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된다.올 시즌 성적은 타율 0.292, 출루율 0.372.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데다 포지션 특성상 수비 기여도가 큰 만큼, 리그
국내야구
'메츠 알론소 끝내기 3점포' 드디어 8연패 탈출...와일드카드 3위 수성
뉴욕 메츠가 피트 알론소의 끝내기 3점 홈런으로 8연패에서 벗어났다.메츠는 15일 시티필드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를 5-2로 꺾었다. 2-2로 맞선 10회말 무사 2루에서 텍사스가 후안 소토를 고의사구로 내보낸 뒤, 알론소가 루이스 커벨로의 155km 싱커를 우측 펜스 넘어 3점 끝내기포를 날렸다.이날 승리로 메츠는 NL 와일드카드 3위를 지켰다. 전날 샌프란시스코에 반게임 차로 쫓기며 위기에 몰렸지만, 샌프란시스코가 다저스에 2-10으로 패하면서 승차가 1.5게임으로 벌어졌다.알론소는 통산 5번째 끝내기 홈런으로 마이크 피아자와 함께 메츠 구단 최다 타이 기록을 세웠다.
해외야구
'이정후 침묵' 3경기 연속 무안타...김혜성과 만남에도 "아쉽다" 탄식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15일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다저스전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7에서 0.266(523타수 139안타)으로 하락했다. 2회 첫 타석에서 타일러 글래스노우의 투구에 맞고 출루한 이정후는 윌머 플로레스의 안타와 상대 폭투로 3루까지 진루한 뒤 케이시 슈미트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아 시즌 70득점을 기록했다. 8회 다저스 김혜성(26)이 대수비로 2루수에 투입되며 두 선수의 짧은 대면이 이뤄졌다. 김혜성의 출전은 지난 11일 이후 나흘 만이다. 김혜성은 9회 무사 1루에서 10구 대결 끝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풀카운트에
해외야구
롯데 벨라스케즈 평자 10.50...구단도 "답답하다" 고개 절레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빈스 벨라스케즈가 13일 사직 SSG전에서 또다시 참담한 실패를 겪었다. 벨라스케즈는 1회 2아웃 상황에서 3점 홈런을 포함해 5안타 1볼넷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지난 5일 문학 SSG전에서 4.1이닝 6실점 부진 이후 7일 만의 재등판이었지만 반전은 없었다. 롯데 벤치는 세 가지 선택지를 고민했다. 첫째는 등판일과 상대를 바꿔 11일 KIA전에 내보내는 것, 둘째는 불펜투수로 전환하는 것, 셋째는 기존 계획대로 SSG전에 다시 내보내는 것이었다. 결국 롯데는 물리적 4인 로테이션에 맞춰 리스크가 큰 SSG전 재등판을 택했다. 하지만 SSG 타자들 사이에서 "때릴 만하다"는 반응이 나온 상황에서 반전은 일어나지 않
국내야구
LG 독주체제 확립...한화 8연전 부담 vs LG 여유로운 일정
LG는 정규리그 80승에 선착했다. 역대 20번의 시즌 중 80승에 선착한 팀이 정규리그 최종 1위를 놓친 건 딱 1번뿐이다. LG는 이번 주 일정도 나쁘지 않다. 16일부터 18일까지 수원에서 KT와 방문 3연전을 치르고, 19일 쉰 후 20일 잠실로 옮겨 삼성과 만난다. 딱 4경기만 치르면 돼서 이미 송승기를 불펜으로 돌렸고, 외야수 홍창기는 이번 주중 경기 선발로 복귀할 전망이다. 앞으로 승률 50%만 유지해도 선두 경쟁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순리대로 풀어가다 보면 오히려 더 달아날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반면 한창 숨 가쁘게 LG를 쫓아가 2.5경기까지 간격을 좁혔던 한화는 우천 취소 때문에 8연전을 치른다. 비로 취소됐던 12일 대전 키움전을
국내야구
'LG 톨허스트 부활' KIA전 완벽투...키움전 충격에 "다시 일어났다" 환호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26)가 14일 잠실 KIA전에서 자신의 재능이 '진짜'임을 입증했다.톨허스트는 6이닝 2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 투구로 팀의 14-0 대승을 이끌었다. 지난달 에르난데스를 대신해 영입된 톨허스트는 8월 4경기 모두 승리하며 평균자책점 0.36의 충격적 활약을 펼쳤다.염경엽 감독은 "내년 1선발이 될 선수"라며 "메릴 켈리처럼 MLB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칠 선수"라고 극찬했다.하지만 9일 키움전에서 4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첫 패전을 당하며 의문이 제기됐다. KBO 타자들이 공략법을 찾았다는 분석도 나왔다.이런 상황에서 복귀한 톨허스트는 KIA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경기 후 그는 "공격적인 투구로 스
국내야구
'심우준도 50억인데? 박찬호는 더!' FA 최대어 박찬호, 몸값 폭등 예고...KIA, 잡고 싶지만 '총알'이...
올 시즌 종료 후 KIA 타이거즈 유격수 박찬호(30)가 FA 시장 최대어로 떠오르면서 그의 몸값이 어디까지 치솟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KIA는 잡으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경쟁이 붙는다면 박찬호는 '심우준 50억'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박찬호는 2014년 프로 데뷔 후 올해로 10번째 시즌을 맞았다. 1군 등록 일수 145일 이상을 기록한 시즌만 7시즌, 올 시즌 역시 FA 자격 요건을 충족하며 명실상부한 리그 최고 유격수로 평가받고 있다.안정적인 수비와 빠른 주루, 준수한 타격 능력까지 갖춘 그는 다수 구단의 '눈독' 대상이다.FA까지의 길은 결코 쉽지 않았다. 입단 후 3년간 부진한 타격으로 주전 확보가 쉽지 않았
국내야구
'오타니 마법' 50-50 기록 코앞...전 세계가 "불가능을 현실로" 감탄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전무후무한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2025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3득점을 기록한 오타니는 454피트(약 138.4m) 초대형 홈런으로 압도적인 파워를 과시했다. 시즌 49호 홈런을 기록하며 2년 연속 50홈런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그는 단순한 야구 선수를 넘어선 '현상' 그 자체다.오타니의 놀라운 점은 지난해 풀타임 지명타자였던 그가 올해 시즌 중반부터 투타 겸업을 병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긴 재활 기간을 거쳐 마운드에 복귀한 그는 초반 오프너로 1이닝씩 소화하다가 현재는 선발투수로 완벽하게 자리잡았다. 그의 패스트볼 구속은 최고 101마일(약 162
해외야구
MLB 간다며? 강백호, 150억 몸값은 어디로…FA 재수 가능성만 솔솔
KBO리그에서 '천재 타자'로 불렸던 강백호(KT 위즈)가 올해 예비 FA 시즌에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미국 진출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올랐다.최근 글로벌 스포츠 에이전시 파라곤 스포츠 인터내셔널이 공식 SNS를 통해 강백호와의 계약 소식을 알리며 그의 MLB 진출 가능성을 내비쳤다.강백호는 KT에서 뛰던 시절, FA가 되기 전부터 몸값 150억 원이 거론될 정도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입단 초기부터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밝혀왔고, 지난해에는 김혜성(LA 다저스)과 함께 MLB 진출 가능성으로 신분조회 요청까지 받았다.지난 시즌 강백호는 전 경기(1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9, 26홈런 96타점 OPS .840이라는 성적을 기
국내야구
시애틀 '롤리 대기록' 54홈런으로 맨틀과 어깨...팬들 "포수가 이럴 수 있나" 경이
시애틀 매리너스 칼 롤리가 MLB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롤리는 15일 시애틀 홈구장에서 에인절스전 1회 2점 홈런으로 시즌 54호를 기록했다. 이로써 1961년 미키 맨틀(양키스)의 스위치 타자 한 시즌 최다 홈런과 동률을 이뤘다.올 시즌 롤리는 좌타 34개, 우타 20개 홈런을 쳤다. 에런 저지와 AL MVP 경쟁 중인 롤리는 홈런 1개 추가 시 스위치 타자 신기록, 56호 달성 시 켄 그리피 주니어의 시애틀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60홈런 달성 시 MVP는 확실하다. AL에서 60홈런을 친 선수는 베이브 루스(1927), 로저 매리스(1961), 저지(2022) 모두 양키스 소속이었다.롤리는 포수 출전 경기에서만 43홈런을 쳐 종전 하비 로페스 기록(42
해외야구
롯데, 8년 만의 가을잔치 꿈...삼성과 2연전에서 5강 진출 운명 결정
후반기 12연패와 5연패로 5위 밖으로 밀려났던 롯데 자이언츠가 최근 2연승으로 가을야구 희망을 되살렸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134경기를 소화한 롯데는 남은 10경기에서 최소 6승을 거두고 나머지 5강 경쟁팀들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2017년 이후 8년 만의 가을잔치를 꿈꾸는 롯데의 최대 고비는 16일과 17일 대구에서 펼쳐질 삼성과의 2연전이다. 삼성은 5위, 롯데는 반게임 차 6위로 두 팀은 직접적인 경쟁 상대다. 롯데는 삼성과 2연전 중 한 판만 승리해도 팀 간 상대전적 우위를 점해 승률이 똑같을 때 더 높은 순위를 바라볼 수 있다. 롯데는 18일 하루 휴식 후 19일 창원에서 NC와 상대하고, 20일에는 부산에서 키움과 1경기를 치른다
국내야구
'LG 매직넘버 한자리' 현재 9에서 한화 패배 시 8로...정규리그 우승 초읽기
LG 트윈스의 매직넘버가 드디어 한자리 수에 진입했다. 현재 9에서 출발한 매직넘버는 15일 한화 이글스가 키움 히어로즈에 패하면 8까지 줄어든다. 오늘 대전에서 열리는 키움과 한화의 맞대결은 단순한 순위 싸움이 아니다. 한화가 만약 패한다면 전날 기준 매직넘버 9였던 LG의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가 8로 줄어든다. LG 팬들 입장에서는 경기를 치르지 않는 날에도 상대 전적을 통해 우승이 가까워지는 특별한 하루다.매직넘버는 선두 팀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기 위해 필요한 '승리와 상대 패배의 합계'를 뜻한다. 현재 LG의 매직넘버는 9다. 즉, LG가 9승을 더하거나 LG의 승리와 한화의 패배가 합쳐져 9가 되는 순간 매직넘버는 0이
국내야구
KBO 최고 마무리 고우석, 2년간 미국서 무엇을 남겼나? 15일 트리플A서 또 피홈런...LG 복귀냐, 남느냐
고우석이 또 홈런을 맞았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 톨리도 머드헨즈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15일(한국시간)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산하)와의 홈 경기에서 구원 등판해 1⅓이닝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허용한 유일한 안타가 홈런이었다.고우석은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상대 타자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출발했다. 하지만 7회초 1사 후 데이비스 웬젤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맞고 고개를 숙였다. 이후 두 타자를 연속 아웃 처리했지만 이미 실점은 피할 수 없었다. 이로써 그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4.37로 올라갔다.올해만 벌써 여섯 팀을 전전한 고우석의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은 4.93. 지난해 기
해외야구
'김하성 각성' 시즌 첫 3안타 달성...14개월 만에 "완전히 달라졌다" 변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29)이 2025시즌 첫 3안타 경기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15일 본거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맞아 5번 유격수로 나서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한 경기 3안타 이상을 기록한 것은 샌디에이고 시절인 지난해 7월 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14개월 만이다. 2021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김하성의 단일 경기 최고 안타 기록은 4개다. 2회 첫 타석에서 좌완 투수 프람버 발데스의 커브볼을 때린 타구가 1루 파울존으로 굴러갔다. 발데스가 공 처리에 실패하는 바람에 김하성이 안전하게 1루에 도착했다. 후속 타자 마르셀 오수나가 볼넷을 얻어 2루로 진루한 김하성은
해외야구
'LG 시즌 80승 달성' 우승 확률 95%에 팬들 "이제 확신한다" 환호
선두 LG 트윈스가 톨허스트의 역투와 강력한 타선을 앞세워 시즌 80승에 선착했다. 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IA 타이거즈를 14-0으로 완파했다. 2위 한화의 추격을 뿌리쳐야 하는 LG는 이번 승리로 80승 50패 3무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지난 시즌까지 80승을 선점한 팀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사례는 20차례 중 19회(95%)에 달한다. 80승 선점 팀의 정규리그 1위 실패 사례는 2019년 SK 와이번스뿐이다. LG는 1994년과 2023년 두 차례 80승을 선점했고, 모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뒤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했다. 정규리그 80승 선점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 비율은 20차례 중 15회로 75%다. LG 선발 톨허스트는 6이닝 2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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