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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빼간 LG vs 조상우로 맞불 놓은 KIA" 필승조 빅딜 시험대에 오른다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새 시즌 맞대결에서 양팀의 필승조 구성이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LG는 KIA의 핵심 필승조였던 장현식을 4년 52억원 전액 보장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영입하며 스토브리그의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맞서 FA 시장에서 신중한 행보를 보이던 KIA는 키움과의 '현금+신인지명권' 트레이드로 세이브왕 출신 조상우를 영입하며 대응했다. KIA는 지난 시즌 세이브왕 정해영을 마무리로 유지하고 조상우를 중간계투로 활용해 불펜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지난해 LG는 KIA와의 맞대결에서 3승13패로 크게 열세를 보였다. 특히 시즌 후반 8연패를 당하며 3위로 밀려났는데 이 과정에서 불펜진의 붕괴가 결정적이었
국내야구
"사사키 놓치는 구단은 '재앙'" 해리스, 국제 풀 늘리려 트레이드 시도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에 경고 "사사키도 놓치고 유망주들도 잃어"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사사키 로키 영입에 올인한 모양새다. 특히 양 구단은 국제 풀 보너스 금액을 늘리기 위해 구단 유망주들을 트레이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MLB 공식 사이트 마크 페인샌드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X에서 "정보에 따르면 다저스와 파드리스는 사사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금액을 늘리기 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다저스가 사사키에 대해 제시할 수 있는 금액은 515만 달러로 전구단 중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가장 낮은 반면, 파드리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즈는 630만 달러를 제시할 수 있다. 그리고 각 팀은 원래 금액의 60%까지를 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다.사사키의 MLB 도전
해외야구
"KT 천적 한화, 이젠 핵심 전력까지 빼갔다"... 엄상백·심우준 이적 새 변수로
KT 위즈의 '천적'으로 불리는 한화 이글스가 FA 시장에서 KT의 주축 선수들을 영입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KT는 지난해 한화에 6승10패로 열세를 보였는데, 이는 하위권 팀들과의 상대 전적(롯데 8승1무7패, NC 10승6패, 키움 14승2패) 중 유일했던 부진이었다. 2020년부터 5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KT는 한화를 상대로 유독 고전을 면치 못했다.한화가 최하위였던 2022년(8승8패)과 9위였던 2023년(9승1무6패)에는 팽팽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완전히 열세로 돌아섰다. 이런 가운데 한화는 128억원을 투자해 KT의 핵심 선수인 선발 투수 엄상백과 유격수 심우준을 FA로 영입했다. 다만 두 선수의 한화전 성적은 좋지 않았다. 심우
국내야구
'블록버스터 트레이드?' 메츠, 토톤토에 게레로 주니어 문의...토론토, 게레로와 연장 계약 않으면 트레이드해야
메츠가 후안 소토에 이어 블라티미르 게레로 주니어도 품을까?SNY는 16일(한국시간) 메츠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게레로 주니어에 대해 문의했다고 전했다.토론토와 게레로 주니어의 연장 계약 협상은 답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가 3억5천만 달러를 제시했으나 게레로 주니어는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이에 토론토는 4억 달러까지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게레로 주니어는 4억 5천만 달러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게레로 주니어는 스프링캠프 첫날까지 합의를 하지 않으면 협상을 중단하고 시즌 준비에 매진하겠디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토론토로서는 사면초가다. 연장 계약에 합의하지 못하면 아무런 보상없이 게레로 주니어를 잃
해외야구
"5월 복귀 전망" 김하성, FA 시장서 단기계약 가능성...양키스·시애틀 관심
MLB닷컴이 FA 자격을 얻은 김하성(29)의 복귀 시점이 5월로 늦춰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16일(한국시간) MLB 공식 홈페이지는 김하성의 어깨 수술 회복이 당초 예상보다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8월 콜로라도전에서 어깨 부상을 당해 10월 수술을 받은 김하성은 3월 말 정규시즌 개막은 물론, 4월 복귀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CBS스포츠는 "부상으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에 김하성이 단기 FA 계약을 고려할 수 있다"며 "특히 송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깨 수술이라 구단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4시즌 타율 0.233, 11홈런, 47타점을 기록한 김하성은 전체 FA 14위, 내야수 중 2위로 평가받
해외야구
'살과의 전쟁?' 김범석, 백업 포수 자리 밀려나자 팬들 열띤 '갑론을박'...이대호도 4년 차에 포텐 '폭발', 기다려줘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수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1라운드 7번에 지명된 김범석(LG 트윈스)은 8개월 전 이렇게 포부를 밝혔다. 당시만 해도 홈런을 펑펑 치며 기대를 한끗 모았다. 제2의 이대호가 될 수 있다는 소리도 나왔다.하지만 살이 문제였다. 100kg이 넘는 체중 조절이 쉽지 않은 탓에 제 기량을 발휘하기 힘들었다.결국 염경엽 감독이 칼을 뺐다. 그를 백업 포수에서 제외시키고 대타 또는 지명타자로 기용하겠다고 천명했다. 최고의 포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던 그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의 백업 포수 탈락 소식에 팬들도 충격을 받았다. 염 감독이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그의 백업 포수 탈락이 체
국내야구
'너무 나갔다!' 수아레즈가 다저스로?...샌디에이고, 수아레즈도 트레이드 카드, 아라에즈는 계약했지만 여전히 트레이드 가능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특급 마무리 알베르트 수아레즈도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프라이어스 온 베이스는 최근 세이브 부문에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첫 올스타에 선정된 수아레즈는 리그 최고의 클로저 중 한 명이라며, 2025년에 920만 달러를 벌게 되는 그는 2026년에 옵트아웃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수아레즈가 리그에서 17번째로 높은 급여를 받는 구원투수라며 옵트아웃을 한 후 FA 시장에서 더 많은 돈을 원할 것이라며 아무런 대가도 받지 못한 채 수아레즈를 잃는 것을 피하기 위해 샌디에이고는 그를 트레이드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매체는 아직 어떤 팀이 수아레즈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지 정확한 내용은 알
해외야구
'김혜성 보고 있나?' 럭스 "다저스에서 받는 스트레스 장난 아냐!"..."특히 플레이오프는 완전 다른 동물" 토로
개빈 럭스가 다저스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토로했다.럭스는 최근 김혜성이 영입되자 신시내티 레즈로 전격 트레이드됐다.트레이드 소식에 다소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럭스는 최근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다저스에서의 경험을 밝혔다.럭스는 "플레이오프 야구는 다른 동물이다. 모든 것이 현미경으로 관찰된다"며 "다저스에서의 압박감이 컸다. 부상, 강등, 복귀, 포지션 변경 등 꽤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고 말했다.럭스는 "나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우여곡절을 겪었기 때문에 내가 신시내티 선수들이 기댈 수 있는 어깨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럭스는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오타니 쇼헤이 등 즐비한 슈퍼스
해외야구
"사사키, 다저스와 계약하지 않을 확률 '0%'" MLB 네트워크 분석가 2명 모두 사사키의 다저스행 점쳐
사사키 로키는 결국 다저스로 가는가?MLB 네트워크의 'MLB 핫 스토브' 최신판에서 두 명의 분석가는 사사키가 다저스와 계약하지 않을 확률을 예상했다.이에 따르면, 맷 바스게리안은 그 가능성을 50%로 봤다. 그러나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사키가 결국에는 다저스로 갈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내 생각에 사사키는 아마도 더 부자가 되기 위해 다저스로 향할 것"이라고 말했다.다른 분석가 헤롤드 레이놀즈는 사사키가 다저스와 계약하지 않을 확률은 0%라고 주장했다. 다저스 외 팀에는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LA 타임스의 잭 해리스는 다저스가 사사키 영입에 낙관적이라고 전했다. 해리스는 지난 오프시즌 오타니 쇼헤이가 에인절스를 떠난
해외야구
'도미니카공화국도 아닌데? 중학교 졸업 후 개인 훈련 16세 이현승, 피츠버그에 입단
도미니카공화국은 1년에 수백 명의 어린 선수들을 미국프로야구에 진출시킨다.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작년에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546명이 30개 구단과 계약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은 365명이었다. 이들은 어린 나이 때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운영하고 있는 야구 아카데미에 들어가 야구 훈련을 받는다. 이들 중 특출난 선수들은 16세가 되는 해 해당 구단과 일찍 계약을 체결한 후 미국으로 진출한다.올해 16세인 이현승도 비슷한 케이스다. 한국에는 메이저리그 구단이 운영하는 아카데미가 없다. 이현승은 중학교 졸업 후 1년 동안 개인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세가 되자 미리 점찍어 놓았던 피츠버그와 계약한 것이다.피츠버그 구단은 1
해외야구
'1억1300만 달러 받는 게 죄?' 이정후, 한미일 언론들 '압박'에 '부담' 느낄 듯...2025시즌 부진하면 '먹튀' 소리 들을 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6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예상보다 많았다.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그가 필요했고, 그에 따라 총액을 책정했다.돈을 많이 받았으면 그에 맞는 활약을 해야 하는 법. 이정후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부상 때문에 조기 시즌아웃되기는 했지만, 37경기에서 그는 크게 보여준 게 없었다.그러자 미 언론 매체들이 그를 때리기 시작했다. 디 애슬레틱은 톱10은 아니지만 이정후의 계약을 최악의 계약 후보로 꼽았다.MLB닷컴은 '2년 차에 뭔가 보여줘야 할 선수'로 이정후를 지목했다.1억1300만 달러에 걸맞는 활약을 하라는 것이다. 국내 매체들의 논조도 다르지 않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생산성 있는 활약을
해외야구
강민호, KBO 첫 '4차 FA' 도전..."후배들 위해 선례 만들겠다"
KBO리그 사상 처음으로 4차 FA 도전을 앞둔 삼성 라이온즈의 '철인 포수' 강민호(40)가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2004년 롯데에서 프로에 데딷한 강민호는 이미 세 차례의 FA 계약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2013년 첫 FA에서 당시 역대 최고액인 4년 75억원을 받았고 2017년에는 삼성과 4년 80억원, 2021년에는 4년 36억원에 계약하며 통산 191억원의 FA 수입을 기록했다. 나이를 잊은 활약도 여전하다. 지난 시즌 136경기에서 타율 0.333, 19홈런, 77타점을 기록했고 7월에는 11홈런을 몰아치며 월간 MVP까지 차지했다. 수비에서도 여전히 팀의 중심축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예전에 내가 봤던 40살 선수들은 리빌딩을 이유로 물러났다"며 "후배들을
국내야구
KIA '우도영' 잡을 삼성 '좌영웅!'...김영웅, 2025년엔 더 큰 '포효' 기대, 홈런 30개 넘어 40개도 가능
삼성 라이온즈의 김영웅(21)은 2022년 프로에 입문했다.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과 같다.그는 첫 시즌에는 13경기에만 출전했다. 홈런은 달랑 1개였다.2023시즌 그는 다소 기회를 부여받았다. 55경기를 뛰었다. 그러나 홈런은 고작 2개에 그쳤다.그랬던 그가 김도영처럼 3년 차에 폭발했다. 잠재해 있던 거포 본능이 터진 것이다. 126경기를 소화하며 28개의 홈런포를 작렬했다. 이승엽에게서도 볼 수 없었던 엄청난 발전이었다.생애 첫 플레이오프(PO)와 한국시리즈(KS)에서도 각각 2개의 홈런을 치며 큰 경기에서도 강한 면을 보였다. 프로 3년 차에 맹활약했으나 김도영의 울트라슈퍼 활약에 가려 크게 빛을 보지는 못했다.하지만 삼성으로서는
국내야구
LG의 새로운 희망, 문정빈의 1군 도전...53번의 전통을 이어갈 새로운 도전
LG 트윈스의 유망주 문정빈이 2025시즌 1군 데뷔를 앞두고 있다. 53번이라는 상징적인 유니폼 번호와 함께 그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된다. 서울고 졸업 후 2022년 2차 드래프트 77순위로 입단한 문정빈은 군 입대와 재활을 거쳐 놀라운 성장을 보여줬다. 2022년 타율 0.190에 불과했던 그는 군 제대 후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489, 6홈런, 23타점을 기록하며 8월, 9월, 10월 연속 루키상을 수상했다. 특히 문정빈은 내야수 출신이지만 외야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왼손 타자가 주를 이루는 LG 라인업에서 오른손 장타자로서의 가치가 높다. 53번 유니폼은 LG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과거 이대형, 양석환, 함덕
국내야구
'획기적 발상의 전환 없이 타도 일본도 없다!'...더 강해지는 일본 '덧셈 야구', 한국은 세대교체 미명 하 '뺄셈 야구'
일본 야구대표팀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은 최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을 대거 차출하겠다고 밝혔다.현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일본 선수는 오타니 쇼헤이를 포함해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다저스), 이마나가 쇼타, 스즈키 세이샤(이상 시카고 컵스), 센가 고다이(뉴욕 메츠), 다르빗슈 유, 마쓰이 유키(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요시다 마사카타(보스턴 레드삭스)다. 여기에 올해부티는 사사키 로키가 빅리그에서 뛴다.이들이 2026 WBC에 참가하면 일본의 전력은 지난 2023년보다 더 강해진다. 2연패가 유력한 이유다.일본은 우승을 위해서라면 '덧셈 야구'를 주저하지 않는다. 특히 나이를 따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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