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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희망 살렸다' 박건우 역전포로 두산 격파...7위 지키며 "아직 포기 안 한다" 의지
NC 다이노스가 13일 창원 NC파크에서 두산 베어스를 6-4로 꺾으며 가을야구 싸움을 이어갔다.이번 승리로 NC는 60승 6무 63패를 기록하며 7위를 유지했다. 4연패에 빠진 두산은 56승 6무 69패로 9위에 머물렀다.NC가 2회말 포문을 열었다. 오영수 안타, 권희동 볼넷으로 2사 1·2루를 만든 뒤 도태훈이 최민석의 142km 투심을 받아쳐 우익수 키를 넘기는 3점포를 쏘아 올려 3-0으로 앞섰다.두산은 3회초 대포로 추격을 시작했다. 2사 후 안재석이 김녹원의 130km 체인지업을 때려 우중간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케이브까지 백투백 홈런을 치며 2-3까지 따라붙었다.이후 경기는 소강상태로 흘러갔다. 두산은 4회초 2사 후 만루 찬스를 잡았지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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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두 잡았다' LG에 6-3 승리...이의리 시즌 첫 승에 박찬호 4안타
KIA 타이거즈가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선두 LG 트윈스를 6-3으로 꺾으며 가을야구의 불씨를 살렸다.연승에 성공한 KIA는 61승 4무 65패를 기록했고, LG는 79승 3무 50패로 선두를 유지했다.KIA 선발 이의리는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박찬호가 4안타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LG 선발 임찬규는 6이닝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KIA가 선취점을 올렸다. 2회초 위즈덤이 임찬규의 132km 슬라이더를 타격해 좌익수 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LG는 3회말 대포로 분위기를 바꿨다. 문성주 볼넷으로 2사 1루를 만든 뒤 오스틴이 이의리의 초구 147km 직구를 받아쳐 좌측 펜스를 넘
국내야구
'KT 3연승' 삼성에 5-3 승리로 4위 사수...김상수 멀티히트 맹활약
KT 위즈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을 5-3으로 꺾으며 3연승을 질주했다. 이번 승리로 KT는 66승 4무 62패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3연패에 빠진 삼성은 65승 2무 65패가 됐다. 경기 초반은 투수전 양상이었다. 삼성은 1회말 이재현의 2루타로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고, KT는 1-3회까지 단 한 명의 주자도 출루하지 못하며 침묵했다. 침묵을 깬 팀은 KT였다. 4회초 2사 후 안현민 볼넷에 이어 장성우가 원태인의 144km 직구를 받아쳐 좌익수 키를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려 2-0으로 앞섰다. 삼성은 5회말 대포로 단번에 경기를 뒤집었다. 김영웅 볼넷, 류지혁 안타로 1사 1·3루를 만든 뒤 이재현이 고영표의 13
국내야구
이정후, 다저스 상대 3타수 무안타 부진...타율 0.267로 하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LA 다저스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팀은 끝내기 만루 홈런으로 승리했다.샌프란시스코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 끝에 5-1로 이겼다.이정후는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석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한 이정후의 타율은 0.269에서 0.267(520타수 139안타)로 하락했다.이날 다저스 김혜성은 출전하지 않았다.1-1로 맞선 연장 10회말 샌프란시스코 패트릭 베일리의 끝내기 만루 홈런으로 승패가 결정됐다.10회말 1사 3루에서 이정후가 볼넷으로 출루하자 다저스는 케이시 슈미트를
해외야구
'4개월 만의 복귀' 홍창기, LG 1군 엔트리 등록...KIA전서 교체 출전 가능성
LG 트윈스가 외야수 홍창기(31)를 13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LG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홍창기를 1군에 올리고 포수 김성우를 2군으로 내렸다.홍창기는 2023년과 2024년 출루율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5월 부상 전까지 타율 0.269를 기록했다.5월 경기 도중 왼쪽 무릎 부상으로 약 4개월간 결장한 홍창기는 9일부터 11일까지 2군 경기에 세 차례 출전해 8타수 3안타, 볼넷 2개를 기록하며 실전 감각을 회복했다.홍창기는 이날 KIA와의 경기에서 교체 선수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국내야구
'참담한 마무리 스캇을 어찌할꼬?'...다저스, 돈·자존심·대안 부재로 버릴 수 없어
LA 다저스의 불펜 좌완 마무리 투수 태너 스캇이 또 무너졌다.13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스캇은 연장 10회 1사 3루에서 볼넷과 고의사구로 만루 위기를 자초한 뒤, 끝내기 만루 홈런을 허용했다. 복귀 이후 스캇의 흔들림은 계속된다. 8월 부상에서 돌아온 뒤 7경기에서 7실점. 평균자책점은 치솟았고, 안정적인 피칭은 손에 꼽는다. 스캇 스스로도 "야구 인생 최악의 시즌, 비참하다"고 고개를 숙인 것으로 전해졌다.그럼에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그의 가치를 강조했다. "잡음은 있지만 동료들은 그를 믿고 있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우리에게 절대 필요한 존재"라는 발언을 경기 후 재차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해외야구
'안타 하나 치기가 이렇게 어렵다!'...이정후·김하성·배지환 8타수 무안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타자들이 나란히 침묵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김하성(애틀랜타), 배지환(피츠버그)이 모두 무안타에 그쳤고, 김혜성(LA 다저스)은 결장했다.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다저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석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9에서 0.267(520타수 139안타)로 떨어졌다. 다만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0회말 패트릭 베일리의 끝내기 만루 홈런으로 5-1 승리를 거두며 와일드카드 경쟁을 이어갔다.애틀랜타 내야수 김하성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휴스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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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의 고충' LG 박동원, 한 달에 두 번 스위밍 슬라이딩 당해...염경엽 "나도 겪어봤다" 위로
야구에서 포수는 투수의 공을 받고 경기 전체를 읽으며 내야수들에게 사인을 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때로는 투수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다. 바로 번개같이 파고드는 주자의 슬라이딩이다. 지난 KT와의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LG 트윈스에서 팬들의 뇌리에 깊이 박힌 장면이 있었다. 7회초 무사 1·3루 상황에서 황재균의 기가 막힌 슬라이딩이었다. 투수의 빠른 송구를 받고 홈베이스를 사수하려던 포수 박동원이지만, 황재균은 미트를 요리조리 피하며 마치 물속을 헤엄치듯 미끄러져 들어와 득점에 성공했다. 비디오 판독 결과도 '세이프'였다. '스위밍 슬라이딩'은 최근 메이저리그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기술로, 태그를
국내야구
애틀랜타 김하성, 휴스턴 상대로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타율 0.217로 하락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29)이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애틀랜타는 13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3-11로 완패했다.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4타석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타율은 0.223에서 0.217(115타수 25안타)로 하락했다.김하성은 2회 2루 땅볼, 5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7회 볼넷을 얻었으나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최근 3연패를 당한 애틀랜타는 65승 82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6)은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
해외야구
'8연전 지옥' 한화에 시련이 왔다...우천취소에 팬들 "이게 복인가 독인가" 걱정
한화 이글스가 우천취소로 인해 예기치 못한 8연전을 치러야 하는 초비상 상황에 놓였다. 12일 대전 한화생명파크에서 예정됐던 키움과의 홈경기가 빗줄기로 취소되면서 한화는 강도 높은 8연전을 소화해야 한다. 취소된 경기는 한화의 휴식일이던 15일 월요일로 재편성됐다. 이에 따라 한화는 13일부터 20일까지 휴식일 없이 총 8연전을 치르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13-15일 키움과 홈 3연전(대전), 16-18일 KIA와 원정 3연전(광주), 19-20일 KT와 원정 2연전(수원)이다. 이러한 강행군은 선수단의 체력과 컨디션 관리에 막대한 부담을 주며 선두 싸움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지옥의 8연전"이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다
국내야구
'퓨처스 지배자' 두산 홍성호, 1군서 연타석 홈런...9년 만에 진가 발휘
두산 베어스 홍성호가 9년간의 기나긴 기다림 끝에 마침내 1군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12일 광주 KIA전에서 홍성호는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는 두산 베어스 역사상 3번째, KBO리그 통산 17번째 기록이다.1997년생 우투좌타 외야수인 홍성호는 2016년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했다. 유명 보디빌더 아놀드 홍의 아들로 188cm, 98kg의 당당한 체구를 자랑한다. 고교 시절부터 황금사자기 수훈상과 주말리그 타격상, 타점상, 홈런상을 휩쓸며 장타력을 인정받았다.하지만 프로의 벽은 높았다. 입단 후 주로 퓨처스리그에 머물렀고 2019-2021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수행했다. 2022년 프로
국내야구
'이겼는데 왜 이럴까' KIA 끝내기 승리에도 씁쓸...불펜 붕괴·부상 악령
KIA 타이거즈가 12일 두산을 상대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지만 마냥 웃을 수 없는 상황이다. KIA는 광주 홈에서 9회말 2사 후 김선빈의 끝내기 안타로 두산을 5-4로 꺾었다. 3연승 뒤 2연패에 빠져 5할 승률이 위협받던 팀으로서는 귀중한 승리였다. 하지만 불과 한 달 전인 8월 16일 KIA는 잠실에서 두산에게 연이틀 끝내기 역전패를 당하며 2패 이상의 충격을 입었다. 당시 9회초 역전에 성공하고도 마무리 정해영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했고, 조상우가 김인태에게 뼈아픈 역전타를 허용하며 무너졌다. KIA가 끝내기 승리에도 환하게 웃지 못하는 이유는 팀을 덮친 총체적 난국 때문이다. 첫째, 불안한 뒷문이다. 8월 16일 연이은 끝내기 패배에서
국내야구
3회 1실점 아쉬운 한국 U-18 야구, 세계선수권 슈퍼라운드서 미국에 0-1 패배
한국 18세 이하(U-18) 야구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에서 미국에 1점 차로 졌다.한국은 12일 일본 오키나와현 니시자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슈퍼라운드 성적 2승 2패가 된 한국은 13일 파나마와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다른 나라 경기 결과에 따라 결승 진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3회말 미국에 안타 3개를 내주고 1점을 실점한 한국은 이후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으나 만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선발 이태양(인천고)에 이어 3회 김요엘(휘문고), 6회 하현승(부산고)이 릴레이 등판했다.현재 일본이 4승으로 슈퍼라운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미국 3승 1패, 한국과 대만이 2승 2패를 기록하
국내야구
'극적 끝내기' KIA, 9회말 역전승...김선빈 결승타로 두산 제압
KIA 타이거즈가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두산 베어스를 5-4로 꺾으며 짜릿한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KIA는 60승 4무 65패를 기록하며 8위를 유지했다. 5위 삼성(65승 2무 64패)과의 승차를 3경기로 줄이며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의 불씨를 지폈다. 3연패에 빠진 두산은 56승 6무 68패로 9위에 머물렀다.두산이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 1회초 안재석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린 뒤 상대 실책을 틈타 추가 득점하며 2-0으로 달아났다. 2회초에는 홍성호의 솔로포로 3-0까지 벌렸다.KIA는 3회말 반격에 나섰다. 박민, 윤도현의 안타와 박찬호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를 만든 뒤 상대 폭투와 김선빈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
국내야구
'견제사 실수로 1군 문 닫혀' 송찬의, LG 육성 실패 사례로...기본기 부족이 치명타
2022년 시범경기에서 12경기 6홈런으로 홈런왕에 오르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LG 트윈스 송찬의가 결국 육성 실패 사례로 남을 위기에 처했다. 당시 이반 노바, 김광현 같은 메이저리거 출신 투수들을 상대로도 장타를 선보이며 염경엽 감독으로부터 개막전 2번 타자로 기용되는 큰 신뢰를 받았다. 하지만 정규시즌에서는 그 모습을 이어가지 못했다. 2022시즌 33경기 출전에 타율 0.236, 3홈런 10타점에 그쳤고, 이후 3년간 1군 출장 기회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2023년 19경기, 2024년 10경기 출전으로 1군 통산 128경기에서 타율 0.198, 6홈런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2025시즌은 송찬의에게 마지막 기회였다. 염경엽 감독이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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