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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아이러니' 29경기 매진+시청률 3.49% 역대 최고...관중 수는 7위 "1만7천석 홈구장이 발목"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11일까지 39승 27패로 단독 2위를 달리면서 팀 성적과 관중몰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분위기다.지난 8일 MBC 스포츠플러스가 중계한 한화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KBO리그 정규리그 중계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인 3.49%를 찍었다.오프라인에서도 반응은 뜨겁다.한화는 올 시즌 33차례 홈 경기 중 무려 29경기 매진을 기록했다.4월 13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지난 5일 kt wiz전까지 홈 24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모아 KBO리그 역대 최다 연속 홈 경기 매진 기록을 세웠다.올 시즌 문을 연 신축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효과도 관중몰이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국내야구
'물오른 타격감' 롯데 레이예스 "기록에 신경 안 써"...8경기 연속 멀티히트에 시즌 96안타
지난해 프로야구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웠던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30)가 말 그대로 물오른 타격감을 펼치고 있다.레이예스는 1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wiz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볼넷 2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4-3 역전승을 이끌었다.그는 0-0으로 맞선 3회초 2사 1루에서 우전 안타를 터뜨리며 선취점의 발판을 놨고, 2-3으로 뒤지던 8회초 2사 만루 기회에선 kt 마무리 투수 박영현을 상대로 역전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롯데는 레이예스의 원맨쇼를 앞세워 단독 3위를 꿰찼다.최근 레이예스의 행보를 살펴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국내야구
'아쉬운 경기' 김혜성, 2타수 무안타+송구 실책...다저스는 5-2 승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26)이 주 포지션인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선보였다.타격에서는 안타 없이 몸에 맞는 공 1개만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실점으로 이어진 송구 실책을 범했다.김혜성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진행된 202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시즌 타율은 0.403에서 0.391(63타수 25안타)로 하락했다.그는 0-1로 뒤진 3회초 공격에서 샌디에이고 우완 선발 란디 바스케스가 던진 시속 144.3km 몸쪽 컷 패스트볼에 맞아 출루했다.오른쪽 팔꿈치 보호대를 맞혀서 큰 부상은 없었다.김혜성은 씩씩
해외야구
'팀 분위기 쇄신' 나선 롯데...최근 4경기 4패로 부진한 박세웅 2군 강등
올 시즌 초반 맹활약을 펼치다가 최근 4경기에서 4패를 당한 롯데 자이언츠의 토종 선발 투수 박세웅이 2군으로 강등됐다.선수 관리와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한 엔트리 말소 조치다.김태형 롯데 감독은 1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5 프로야구 kt wiz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박세웅이 로테이션상 (4일 휴식 후) 15일에 던져야 하는데, 좀 힘들다고 판단했다"며 "휴식 차원에서 말소했다"고 발표했다.박세웅은 올 시즌 초반 9경기에서 8승 1패 평균자책점 2.25의 뛰어난 활약을 보였으나, 10번째 등판인 지난달 17일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최근 5경기에서 승리 없이 4패, 평균자책점 8.67로 급격히 부진했다.지난 4일 키움 히어로즈전
국내야구
'우려를 날린 투구' 한화 조동욱, 5이닝 1실점 2K 기록하며 시즌 첫 승...현진이 형 더 쉬다 오세요
우려했던 것에 비하면 기우였다.한화 조동욱은 6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실점 2탈삼진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특히 3회초 박준순의 좌전안타와 야유찬의 볼넷을 내주며 1사 1-2루 위기를 자초했으나 케이브를 병살타로 잡아낸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이유찬의 좌전안타와 최재훈의 포일로 맞은 2사 2루 위기에서 케이브를 또다시 삼진으로 잡아낸 것은 백미였다.다만 4회초 양의지에게 섣불리 직구로 승부하다가 솔로홈런을 맞은 것은 다시 한 번 돌아봐야 한다.더불어 후속타자 김재환에게도 직구 승부하다가 2루타를
국내야구
kt 헤이수스, 롯데전 6이닝 1실점...3경기 연속 QS로 평자책점 2.43
kt wiz의 외국인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QS+)를 달성했다.헤이수스는 1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6이닝을 6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막아낸 뒤 3-1로 앞선 7회초 교체됐다.그는 지난달 30일 KIA 타이거즈전과 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뛰어난 투구를 펼친 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완벽한 흐름을 지속했다.시즌 평균자책점은 2.51에서 2.43까지 낮췄다.헤이수스는 매 이닝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했다.1회 1사에서 고승민에게 2루 내야 안타를 허용했지만 빅터
국내야구
NC, 라일리 15삼진 쇼로 키움 7-1 완파...개인 최다 탈삼진 기록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에이스 라일리 톰슨의 '탈삼진 쇼'에 힘입어 키움 히어로즈를 완파했다.NC는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7-1로 크게 이겼다.승리의 핵심은 선발투수 라일리였다.최고시속 155km 강속구와 낙차 큰 커브, 슬라이더를 조합해 던진 라일리는 7이닝 동안 개인 최다인 삼진 15개를 기록하며 2안타 무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완전히 막아냈다.NC는 1회초 2사 후 내야안타를 친 박민우가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손아섭의 좌전안타로 홈을 밟아 선제점을 올렸다.5회에는 1사 1, 2루에서 박민우가 우중간 2타점 3루타, 맷 데이비슨은 중월 2루타를 날려 4-0으로 앞서갔다.6회에는 김주원
국내야구
'이게 바로 끈질긴 야구다!' LG, 3번의 역전극 끝에 SSG 6-4 제압...오스틴 딘 시즌 19호 쐐기포로 아슬아슬 선두 지켜
LG 트윈스가 숨막히는 시소게임 끝에 극적인 재역전승을 완성하며 아슬아슬한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잠실구장에서 6월 11일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LG가 SSG 랜더스를 6-4로 물리치며 치열한 접전을 제압했다. 전날 SSG에게 당한 패배의 설욕을 성공시킨 LG는 바짝 추격 중인 2위 한화 이글스와의 격차를 0.5게임으로 유지하며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양 팀의 외국인 선발 투수 대결에서는 LG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SSG 미치 화이트가 맞붙었다.경기 초반 주도권은 SSG가 잡았다. 2회초 2사 2,3루 기회에서 정준재가 좌익선상으로 적시타를 날려 1-0 선제골을 뽑아냈다.LG의 응답은 즉각적이었다. 2회말 2사 이후 구본혁이 중견
국내야구
'만루에서 터뜨렸다!' 이원석 시원한 한 방에 두산 속절없이 무너져...조동욱까지 완벽투구, 한화 9-1 완승으로 2위 수성
만루 홈런 한 방으로 경기는 이미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한화이글스는 6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9-1로 대승을 거뒀다.특히 이원석의 2회말 만루홈런은 압권이었고 선발 조동욱의 5이닝 1실점 호투는 백미였다.덤으로 주장 채은성의 2안타 3타점 활약은 하이라이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두산은 최원준, 한화는 조동욱이 나섰고 타격전이 예상 됐지만 경기는 초반부터 한화가 승리한 거나 마찬가지였다.2회말 한화는 김태연의 좌전안타와 최재훈의 볼넷, 황영묵의 몸에 맞는 볼로 만든 1사 만루 찬스에서 이원석이 만루 홈런을 날려 단박에 4점을 올렸다.두산도 4회초
국내야구
한화 이원석, 입단 7년 만에 1군 첫 그랜드슬램...한화생명 볼파크 1호 만루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늦깎이 외야수 이원석(26)이 입단 7년 만에 1군 리그에서 첫 그랜드슬램을 작렬시켰다.이원석은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회말 좌측 펜스를 가볍게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성공시켰다.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투입된 이원석은 1회 첫 타석에서는 우익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그러나 0-0인 2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강력한 홈런포를 날렸다.두산 선발 최원준을 상대로 볼카운트 1볼-0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몸쪽 137km 슬라이더를 당겨쳐 좌측 외야 스탠드에 박아넣었다.2019년 한화에 입단한 이원석은 데뷔 첫 해 퓨처스리그에서 만루홈런을 기록한 적
국내야구
'야마모토보다 ERA가 더 나은 '이도류'가 다저스에 있다!' 시속 77km '아리랑볼' '일품'...김혜성 경쟁자
다저스에는 또 한 명의 '이도류'가 있다. 야수 투수 키케 에르난데스다.그는 1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6회 2사 후에 등판, 2.1이닝을 던지며 자책점 1을 기록했다. 에르난데스는 올시즌 3경기에 구원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4.1이닝 동안 2.08의 평균자책점(ERA)을 마크했다. 야수 투수로는 경이적인 ERA다. 그의 ERA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2.20보다 낫다.그의 트레이드마크는 시속 77km의 '아리랑볼'이다. 샌디에이고의 강타자 매니 마차도도 그의 슬로우커브에 헛스윙했다.다저스는 불펜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에르난데스를 마운드에 올리고 있다. 대부분 경기를 포기했을 때다. 11일 경기에서도 0-9로 크게 뒤진 상황에서 등
해외야구
'검증된 실력' 후라도·헤이수스·알칸타라...경력직 외인 투수들 "새 팀서 제값하네"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기존 소속 팀과 계약에 실패한 뒤에도 빼어난 성적을 거둔 외국인 투수들이 있다.롯데 자이언츠에서 3시즌을 뛴 뒤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조쉬 린드블럼은 2019시즌 20승 3패 평균자책점 2.50의 성적을 거두며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와 골든글러브를 휩쓸었고, 2012년 KIA 타이거즈를 통해 한국 무대에 뛰어든 헨리 소사는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LG 트윈스,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등 다양한 팀에서 활약을 펼쳤다.LG와 롯데, kt wiz에서 뛴 크리스 옥스프링,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에 몸담은 브랜든 나이트도 KBO리그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경력직 외국인 투수'들이다.올 시즌에도 기존 KBO리그 소속 팀과 계약에
국내야구
"일주일에 3.5경기 선발!" 로버츠 감독, 약속은 지키고 있어...경기 완주는 28경기 중 고작 11차례, 7경기 선발 후 교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6월 들어 김혜성의 선발 출전 약속을 대체로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저스 내이션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은 토미 에드먼이 쉬는 날 선발로 나갈 것이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여기저기서 하루씩 기용할 거고, 마이클 콘포토가 쉬는 날에도 김혜성을 선발로 내보낼 것이다. 그렇게 하면 김혜성을 계속 기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아마 일주일에 3.5번 정도 선발로 기용할 거고, 벤치에서 대기하다 나올 때도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그러면서 "김혜성은 6월에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덧붙였다.6월 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김혜성은 3차례 선발
해외야구
"드라마는 8회에 시작됐다"...롯데, 세이브 1위 박영현 무너뜨리고 kt 4-3 역전승
롯데 자이언츠가 프로야구 세이브 1위를 달리는 kt wiz의 마무리 투수 박영현을 공략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이뤄냈다.롯데는 1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4-3으로 물리쳤다.kt와 공동 4위를 기록하던 롯데는 이날 패배한 삼성 라이온즈를 제치고 단독 3위로 상승했다.이날 롯데 타선은 kt의 선발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뛰어난 투구에 완전히 억눌렸다.1회부터 5회까지 매 이닝 출루에 성공했지만 단 1점만 얻는 데 머물렀다.1회 1사 2루, 2회 무사 2루에서 득점에 실패했고, 3회에는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몰아내고도 딱 한 점만 얻었다.계속해서 득점 기회를 놓친 롯데
국내야구
한화, 고동진 퓨처스 코치를 1군 전력분석코치로 등록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고동진 퓨처스(2군) 1루 및 외야 코치를 1군 전력분석코치로 승격 등록했다고 11일 발표했다.고동진 전력분석코치는 전력 분석과 훈련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퓨처스 1루 및 외야 코치 자리는 김남형 잔류군 타격 코치가 대신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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