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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MLB 시범경기 일정 확정...이정후·김혜성은 WBC 출전으로 맞대결 불발 전망
MLB 사무국이 6일 2026년 시범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내년 시범경기는 2월 21일(한국시간)에 개막한다.이정후(샌프란시스코)와 김혜성(LA 다저스)의 소속팀은 시범경기에서 2월 28일과 3월 18일 두 차례 맞붙지만, 두 선수는 이 기간 WBC에 참가할 가능성이 높다. WBC는 3월 5일 개막 예정이며, 한국 대표팀은 1월 9일부터 사이판, 2월 15일부터 오키나와에서 훈련을 진행한다.이정후와 김혜성은 WBC 출전을 희망하고 있으며, 업계 관계자들은 두 선수가 2월 말 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MLB는 WBC 기간 중 각국 대표팀과 MLB 구단 간 평가전을 편성했으나, 도쿄에서 C조 경기를 치르는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미국 대표팀은 3월
해외야구
박진만의 삼성, 염경엽의 LG, 김원형의 두산…10개 팀의 새로운 지도자들이 2026을 그린다
KBO 10개 구단이 4일까지 2026시즌 사령탑을 모두 확정했다. 삼성은 박진만 감독 2기 재계약을, SSG는 이숭용 감독을, LG는 염경엽 감독 재계약 발표를 앞두고 있다. 삼성은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로 명가 재건 신호탄을 쐐다. 홈런 161개 리그 1위의 강타선이 버팀목이었으나 불펜 평균자책점 4.48(6위)이 약점이었다. 오승환·박병호·임창민 등 베테랑 은퇴로 젊은 선수 중심 재정비가 시작된다. SSG는 평균자책점 3.63(2위)의 강한 마운드를 자랑하나 타율 0.256(8위)이 약했다. 장타자 육성을 목표로 젊은 타자 성장에 초점을 맞춘다. 19시즌 소속 내야수 김성현은 플레잉코치로 변신한다. NC는 홈구장 문제를 극복하고 가을야구 막차를
국내야구
'MLB 꿈 키워간다' NC 김주원, 144경기 풀시즌 활약과 선배 내야수들의 성공 신화
김주원(23·NC 다이노스)이 생애 최고의 시즌으로 MLB 진출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프로 5년차 올해 타율 0.289, 15홈런, 65타점, 98득점, 44도루, OPS 0.830을 기록했다. 유격수로 리그 최다 140경기 1166이닝을 소화하면서도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해 리그 최고의 유격수로 발돋움했다. 김주원은 "목표 2할 8푼대를 달성해 뿌듯하다"며 "100득점과 3할 타율 도전이 남았다"고 밝혔다. 20홈런보다 정타율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선배 내야수들의 MLB 성공(김하성, 김혜성)이 동기부여가 된다고 했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 시 김하성과 토미 에드먼에게 MLB 수비법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유일한 아쉬움은 수비였다. 29개 실책
국내야구
야구대표팀 첫 평가전 선발 낙점된 곽빈 "체코 상대 최선 다할 것"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비를 위한 야구대표팀의 '케이-베이스볼 시리즈' 첫 경기에 두산 베어스 우완 곽빈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곽빈은 5일 고척스카이돔 훈련 후 "평가전이지만 더 좋은 모습을 보이려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체코전 각오를 밝혔다. 류지현 감독은 한국시리즈에서 혈투를 벌인 투수들을 배려해 곽빈을 8일 체코전 선발로 낙점했다.시즌 종료 후 휴식과 훈련을 병행한 곽빈은 "특별히 아픈 부분은 없고 몸 상태는 좋다. 어제 불펜 피칭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며 컨디션에 자신감을 보였다.2023 WBC에서 체코를 상대했던 그는 "절대 쉬운 타자들이 아니다. 나의 모든 걸 다 보여줘야 한다"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
국내야구
김혜성이 1250만, 김하성 2800만인데 송성문이 3천만 달러라고? 미 매체의 KBO 단순 치환 방식이 기가 막혀
김혜성이 3년 1250만 달러를 받은 건 이유가 있다. 김혜성은 KBO에서 데뷔 이후 매 시즌 일정한 생산성을 유지했다. 출루, 주루, 수비 범위, 활동량까지 경기 전반에서 영향을 주는 타입이었고, 그 꾸준함이 곧 신뢰였다. 한 시즌 잘했다고 인정받은 게 아니라, 여러 시즌을 통해 프로필과 바닥을 증명한 선수였다. 나이도 25세였다.김하성도 4년 2800만 달러였다.반면 송성문은 최근 2년 간 성적이 반등하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커리어 전체로 보면 아직 지속성이 검증되지 않은 편이다.수비 포지션 가치도 주로 3루인데, 이 자리에서는 메이저에서 확실한 공격 기여가 필요하다. 주루 기여는 크지 않고, 장타력 역시 메이저 기준으로는 평균 수
국내야구
디아즈 50홈런·후라도 15승…삼성의 재계약 숙제는 무거워졌다
삼성 라이온즈가 마무리 캠프를 앞두고 외국인 선수 재계약 문제로 고민이 깊다. 르윈 디아즈와 아리엘 후라도 두 선수의 활약이 눈부셨지만, 예산 제약이 발목을 잡고 있다. 디아즈는 외국인 최초 50홈런을 달성하며 타격 3관왕(홈런·타점·장타율)을 차지했다. 158타점의 단일 시즌 신기록은 박병호 이후 10년 만의 위업이다. 후라도는 15승 2.60 평균자책점 197 1/3이닝으로 리그 최고 투수로 평가받았다. 23 QS로 이 부문 최고 기록도 세웠다. 문제는 예산이다. KBO 규정상 외국인 3명 최대 계약금은 400만 달러(재계약 시 430만 달러)다. 두 선수 모두 재계약 시 300만 달러를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5시즌 최고 연봉이 180만 달러
국내야구
'시즌 최고 OPS' LG 박해민…순수출루율로 찾은 새로운 야구
박해민(35·LG)이 시즌 막판 새로운 야구를 찾았다. 박해민은 시즌 끝내 도루왕 49개를 탈취했고 출루율 중심의 플레이로 변신했다. 박해민은 144경기 전경기 출전으로 타율 0.276, 출루율 0.379를 기록했다. OPS 0.725는 LG 이적 후 최고다. 주목할 점은 순수출루율(출루율-타율)이다. 0.103으로 리그 5위를 차지했다. 권희동(0.147)·안현민(0.114)·박성한(0.110)·이재현(0.106) 다음이었다. 타율은 24위지만 출루율은 15위인 이유가 여기다. 변화의 계기는 훈련에 있었다. 박해민은 "정해진 코스만 치려고 한다"며 "스트라이크존이 작다는 걸 느꼈고 볼넷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홍창기의 영향도 컸다. "창기가 궤적이 보인다고 했다"며 "홈
국내야구
'일본 선수들은 기본이 1억 달러' 파인샌드 "무라카미, 오카모토, 이마이 모두 1억 달러 이상 계약 가능"
다음 시즌 팀 재편을 앞두고 MLB 각 구단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중 일본인 선수들의 거취도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이번 오프시즌에는 야쿠르트의 무라카미 무네타카, 요미우리의 오카모토 가즈마, 세이부의 이마이 타츠야가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가능성이 크다. 미국 현지에서는 이들의 예상 계약 규모가 최소 1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미국 MLB 공식 매체의 마크 파인샌드는 6일(한국시간) 발표한 '오프시즌에서 주목해야 할 11가지 이슈' 중 하나로 '국제적 미스터리 플레이어들' 이라는 항목을 통해 이 세 명을 언급했다.그는 "이마이는 일본 야구를 대표하는 선발투수이며, 무라카미와 오카모토는
해외야구
'NL 홈런 1, 2위가 한 팀에 있으면?' 다저스, 56개 슈와버 영입할 수도
LA 다저스가 이번 오프시즌에서도 공격적으로 전력을 보강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델라웨어 뉴스 저널은 최근 다저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외야수 카일 슈워버를 영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필리스는 올 시즌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승리를 기록했음에도, 디비전 시리즈에서 다저스에 1승 3패로 패하며 2년 연속 같은 라운드에서 탈락했다.슈워버는 한 시즌 40홈런, 100타점이 기대 가능한 파워를 갖춘 타자로, 계약 규모는 4년 1억5000만 달러(약 225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56개 홈런으로 내셔널리그(NL) 1위다.매체는 "슈워버의 타격 능력과 클럽하우스 내 리더십은 다저스를 포함한 여러 구단을 끌
해외야구
고우석, 스플릿 계약이 최선...디트로이트에 잔류할까?
고우석은 미국에 남는다. 돌아가는 선택지는 애초에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문제는 어느 팀과 어떤 조건으로 다시 출발하느냐다. 현재 가장 현실적인 계약 형태는 스플릿 계약이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연봉을 구분해, 구단의 리스크는 줄이고 선수는 다시 증명할 기회를 얻는 방식이다.디트로이트는 여전히 유력한 선택지다. 지난 시즌 중도 이탈과 부상 여파로 끝났지만, 구단은 고우석의 구속·메커니즘·회복 가능성을 완전히 부정하지 않았다. 익숙한 투구 프로그램과 불펜 사용 패턴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은 선수 입장에서 큰 장점이다. 다만, 구단 내부에서도 불펜 보강 옵션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 잔류 확정이라고 말하기
해외야구
S급도 아닌데 박찬호, 왜이리 FA시장서 인기가 좋나?...4년 70억원이 합리적 몸값, 롯데냐 kt냐
박찬호는 S급이 아니다. 그런데도 FA 시장에서 그의 가치는 크게 평가된다. 이유는 유격수라는 포지션 자체가 희소하기 때문이다. 리그에서 수비가 안정되고 140경기 이상 꾸준히 나올 수 있는 유격수는 많지 않다. 공격이 평균 수준이라도, 유격수 수비가 흔들리지 않는 것만으로 팀 전체 수비 구조가 안정된다. 투수 운용, 내야 포메이션, 경기 흐름까지 영향을 받는다.박찬호는 하이라이트를 만드는 선수는 아니지만, 뺄 수 없는 선수다. 실책이 적고 송구가 안정적이며, 주루 판단이 좋다. 경기 리듬을 해치는 실수가 거의 없고, 체력 문제로 기복이 크게 흔들리는 타입도 아니다. FA에서 구단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계약 후 급격한 하락 위
국내야구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거야?' 폰세를 둘러싼 미국의 두 목소리...MLBTR "1500만 달러 이상" vs MLB닷컴 "한국이 낫다"
한화 이글스 에이스 코디 폰세를 둘러싸고 미국 현지에서도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한쪽에서는 "에릭 페디보다 더 큰 계약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또 다른 쪽에서는 "차라리 한국에 남는 게 금전적으로 유리하다"고 주장한다.MLB 이적 소식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 는 최근 "폰세는 KBO에서의 압도적인 시즌을 바탕으로 여러 MLB 구단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며 "만약 MLB 복귀를 선택한다면, 페디(2년 1500만 달러)를 넘어서는 조건이 나와도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전망했다.폰세는 2025시즌 29경기, 180⅔이닝에서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을 기록하며 KBO 단일 시즌 탈삼진 신기록을 세웠다. 18탈삼진 경기 기
국내야구
'백악관 가지마!' 월드시리즈 2연패 다저스, 우승 축하 대신 '이민자 분노' 직면
다저스의 백악관 방문에 대한 논란이 또 일고 있다.미국 폭스뉴스는 6일(한국시간)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LA 다저스가 내년 시즌 초 다시 백악관을 방문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지역 이민자 권익 단체가 팀을 향해 방문을 거부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다저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극적인 7차전 연장 역전승을 거두며 1998~2000년 양키스 이후 첫 월드시리즈 연패 팀이 됐다. 구단은 지난 4월 워싱턴 원정 시 백악관을 찾은 바 있으며, 비슷한 시기인 내년 4월 초 재방문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그러나 이민 단체 NDLON(National Day Laborer Organizing Network)이 반기를 들고 나섰다. 이 단체는 온라인 청원에서
해외야구
'25세 FA인데 왜 지금 묶여?' 노시환, 비FA 다년은 '할인', 지금 할 이유 전혀 없어...MLB 도전은 프리미엄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비FA 다년 계약 논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실제로 선수 측에서 이를 선택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커리어 구조, FA 진입 연령, 포지션 가치에 더해 MLB 도전 가능성까지 열려 있는 상황에서 비FA 다년 계약은 선수에게 이점보다 손해가 더 크기 때문이다.노시환은 2019년 고졸로 입단해 꾸준히 1군 경험을 쌓았고, 2023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문제를 해결했다. 이로써 선수 커리어에서 가장 큰 불확실성 중 하나가 제거됐다. FA까지의 경로가 깔끔하게 확보된 상태다. 이러한 선수는 보통 리스크 회피용 조기 보장 계약을 선택할 이유가 줄어든다.무엇보다 FA 진입 시점의 나이가 핵심이다. 노시환은
국내야구
김승연 회장, 한화 이글스 준우승 축하 '오렌지색' 휴대전화 선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며 선수단과 코치진 등 60명에게 한화 상징색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고 5일 밝혔다.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오렌지색에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한화만의 팀워크' 의미를 담았다. 이 색은 이글스의 열정과 팬들의 응원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색으로 자리잡았다.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 정규리그 2위로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올랐다.김 회장은 "준우승까지 흘린 땀방울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으며, 주장 채은성은 "회장님의 애정과 지원 덕분에 경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며 내년 우승 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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