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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홈런 다음 날도 방망이는 멈추지 않았다...이정후, 애슬레틱스전서 5타수 1안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이어갔다.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 서터 헐스 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5(170타수 45안타)로 소폭 내렸다. 전날 생애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친 그는 최근 8경기 중 7경기에서 안타를 쳐 분위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5회 1사에서 우완 에런 시베일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쳐 2루까지 진루했으나 후속 타선이 침묵해 득점에는 실패했고, 1·3·6·9회는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2-5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LA 다저스 김혜성도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9번 타자
해외야구
'집은 못 속인다' 강백호, 친정 수원에서 한화 첫 홈런…1회부터 132.9m 작렬
한화 강백호가 친정 수원에서 시즌 첫 홈런포를 가동했다.강백호는 16일 케이티위즈파크 kt wiz전 1회초 1사 1·2루에서 배제성의 몸쪽 낮은 슬라이더를 당겨 132.9m짜리 시즌 9호 3점포를 터뜨렸다.지난해까지 kt에서 이 구장 홈런 74개를 적립했던 강백호는 한화 이적 후 처음 펜스를 넘겨 통산 75호 아치를 새겼다.
국내야구
필라델피아 슈워버, 피츠버그전서 연타석 투런포...시즌 20호-MLB 홈런 전체 1위
MLB '홈런왕' 카일 슈워버(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연패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슈워버는 16일(한국시간) 피츠버그전(원정) 5·7회 연타석 투런으로 시즌 20호 포를 쏘았고, 그의 3안타 5타점에 힘입어 필라델피아는 0-6에서 11-9로 연장 10회 역전승했다.20홈런은 MLB 전체 1위로, NL 2위 올슨(14개)·AL 1위 저지(16개)도 앞섰다. 지난해 56홈런 NL 홈런왕이었던 슈워버는 45경기 만에 20개를 쳐 산술상 72개까지 가능한 페이스다.구단사로도 의미 깊다. 초반 45경기 20홈런은 필리스 사상 1923년 사이 윌리엄스 이후 103년 만이고, 8경기 9홈런은 1976년 슈미트에 이어 필리스 두 번째다. 2021년 워싱턴 시절 같은 기록을 세웠던 슈워버는 MLB에
해외야구
1위 kt에도 걱정은 있다...안현민 5월 복귀 지연, 소형준은 재활군으로 이동
1위 kt wiz에도 걱정이 있다. 안현민과 국내 에이스 소형준의 복귀가 모두 늦어지고 있다.안현민은 14경기 타율 0.365·OPS 1.161로 펄펄 날다가 지난달 15일 NC전을 끝으로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졌다. 처음엔 한 달 복귀를 예상했지만 손상 부위가 더 넓어 2주 뒤 재검진을 받을 예정으로, 사실상 5월 복귀는 어렵게 됐다.이강철 kt 감독은 16일 한화전을 앞두고 타순지를 보며 "한 자리가 빈다. 저기에 (안)현민이만 들어가면 딱"이라고 아쉬워했다.소형준은 5일 롯데전 6이닝 2실점 호투 뒤 어깨 불편감으로 1군에서 빠졌다. 로테이션 두 차례만 거르면 될 것으로 봤지만 통증이 이어져 14일 재활군으로 옮겼다. 빈자리를 채울 배제성은 10일
국내야구
'사이영상 2회' 다저스 스넬,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빈자리엔 롯데 출신 반즈 콜업
두 차례 사이영상 수상자인 LA 다저스 좌완 선발 블레이크 스넬(33)이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했다.다저스는 16일(한국시간) 에인절스전을 앞두고 스넬을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스넬을 대신해 오른손 불펜 윌 클라인이 선발 등판한다. 스넬은 시즌 초 어깨 통증으로 재활했고, 지난 10일 애틀랜타전 시즌 첫 등판에서 3이닝 5실점에 그쳤다.빈자리에는 KBO 롯데 자이언츠 에이스 출신 좌완 찰리 반즈가 콜업됐다. 반즈는 지난해 5월 어깨 부상으로 롯데에서 방출된 뒤 컵스를 거쳐 다저스에 합류했다.
해외야구
'이렇게까지 사랑받은 대체 외국인이 있었나' 한화 쿠싱, 6주 계약 마지막 날 시즌 4세이브로 유종의 미 거두다
한화 쿠싱이 6주 계약의 마지막 날 마침내 유종의 미를 거뒀다.쿠싱은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4세이브를 챙겼다. 이날 한화-KT전 중계를 맡은 SBS스포츠 중계진이 "저렇게까지 사랑받은 대체 외국인 선수가 있었나 싶다"고 찬사를 보낸 그의 마지막 등판이기도 했다.9회말 대타 유준규와 최원준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쿠싱은 김상수를 병살타로 처리한 뒤, 김현수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줬으나 힐리어드의 타구를 2루수 이도윤의 호수비로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지난 4월 부상당한 오웬 화이트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국 무대를 밟은 쿠싱은
국내야구
'많이 잡고 많이 줬다' 한화 왕옌청, 5이닝 8K로 시즌 4승 챙겼지만 사사구 4개·고영표보다 부족한 피칭이 숙제
많이 잡고 많이 줬다.한화 왕옌청이 시즌 4승을 챙겼지만, 다승만큼이나 많은 사사구라는 숙제를 남겼다.왕옌청은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3볼넷 1사구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위력은 분명했다. 2회말 2아웃 김상수부터 3회말 김현수·힐리어드까지 3타자 연속 탈삼진을 솎아냈고, 4회말 이강민의 적시타 후 최원준·김상수의 안타로 몰린 2사 만루 위기에서도 김현수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매듭지었다.아쉬움은 투구 효율이었다. 5이닝 97구에 사사구 4개로, 초반 투구수만 절약했다면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가 가능했던 경기였다.반
국내야구
LG 손주영의 위험한 낙관론이 '소탐대실'인 이유
LG 트윈스가 전문가와 팬들의 거센 비판 직면했다. LG는 부상으로 이탈한 마무리 유영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좌완 선발 손주영을 마무리로 보직 전환하는 강수를 뒀다. 이에 분노한 일부 팬들은 잠실구장 인근에서 트럭 시위를 벌이며 "팀의 미래와 맞바꾸는 조급한 윈나우(Win-now)를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당사자인 손주영은 "선발 빌드업보다 마무리가 몸에 편하다", "결정구를 시험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나치게 낙관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팀을 위한 헌신이라는 포장 속에 감춰진 손주영의 이번 발언이 왜 ‘소탐대실(小貪大失)’의 전형인지 그 이면을 짚어본다.손주영은 선발 빌드업 과정에서의 부상
국내야구
'지구폭행'이 패기라는 박진만 감독, 제정신인가?… 흉기 될 수 있는 배트, 감정 조절 가르치는 게 먼저, 김경문 감독도 페라자 자제시켜야
지난 4월 3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 삼성 라이온즈의 슬러거 김영웅은 헛스윙 삼진을 당한 직후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방망이를 바닥에 내던졌다. 시즌 초반 극심한 타격 부진 속에서 터져 나온 격한 감정 표출이었다. 그런데 이에 대해 박진만 감독은 "젊은 선수다운 패기와 의욕"이라고 두둔했다. 경기 도중 선수가 홧김에 장비를 내리치는 이른바 '지구 폭행' 행위를 사령탑이 공식 선상에서 미화한 것이다. 이는 프로스포츠의 수장으로서 매우 무책임한 처사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가장 큰 문제는 안전불감증이다. 단단하고 무거운 야구 배트는 자칫 잘못 날아가면 동료 선수나 코칭스태프, 심판은 물론 경기장 내 현장
국내야구
배트는 공을 치는 도구, 오용하면 '흉기'...페라자, 위험한 '지구 폭행' 홈런 세리머니, KBO는 당장 제재하라
최근 KBO 리그에서 선수들이 삼진을 당한 뒤 분풀이로 배트를 내리치거나, 홈런을 친 후 과격하게 배트를 던지는 이른바 '지구폭행' 세리머니가 잇따르며 야구계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기장에서 격렬하게 분출되는 일부 선수들의 과격한 행동이 동료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이를 지켜보는 어린이 팬들에게 심각한 교육적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15일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 페라자가 홈런을 친 후 배트로 지면을 강하게 내리치는 세리머니를 선보여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4월 3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김영웅이 득점 기회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극심한 타격
국내야구
한화, 문현빈·페라자 홈런 두 방으로 1위 kt에 5-3 승...2연승
한화 이글스가 장타 두 방을 앞세워 리그 선두 kt wiz를 5-3으로 꺾었다. 15일 수원 원정경기에서 승리한 한화는 2연승(19승 21패)으로 중위권 싸움에 불을 붙였다.친정 케이티위즈파크를 찾은 강백호는 첫 타석에서 헬멧을 벗어 관중들에게 인사했으나 무안타에 그쳤다. 대신 0-1로 끌려가던 4회 1사 1루에서 문현빈이 kt 선발 고영표를 상대로 오른쪽 담을 넘기는 역전 2점 홈런(시즌 8호)을 쏘아 올렸다.kt가 4회말 이강민의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자, 한화는 5회 심우준의 적시타로 3-2 재역전했다. 8회 요나탄 페라자가 2사 3루에서 한승혁을 상대로 시즌 7호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9회는 잭 쿠싱이 1이닝 1실점으로
국내야구
8회 뒤집혔고, 9회 다시 뒤집었다...KIA, 박재현 역전 2점포로 삼성 5-4 격침
KIA 타이거즈가 9회초 박재현의 역전 2점포로 삼성 라이온즈에 5-4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KIA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달빛 시리즈' 첫 경기에서 9회까지 이어진 명승부 끝에 웃었다. 3연승의 KIA는 20승 20패 1무로 승률 5할에 복귀했다.KIA는 2회 나성범·김호령의 연속 안타와 박상준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고, 김태군의 묘기 같은 적시타로 한 점을 보탰다. 5회 삼성이 이재현 2루타·강민호 내야 안타·김성윤 적시타로 한 점을 추격했지만, 6회 KIA가 김도영 3루타와 로드리게스 우전 안타로 두 점 차를 다시 벌렸다.승부는 8회 뒤집혔다. 류지혁 볼넷과 최형우 사구로 1사 1·2루가 된 삼성은 박승규의 중전 적시타와
국내야구
부진과 부상 모두 털었다...롯데 한동희, 2군서 홈런 2방 치고 1군 복귀
상무에서 돌아온 한동희(26)가 부진과 부상의 터널을 빠져나와 다시 1군 무대를 밟는다.롯데는 15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한동희를 1군에 올렸다. 올 시즌 24경기 타율 0.233·홈런 0·4타점으로 부진했고 허벅지 부상으로 지난 4일 말소됐던 그는, 13~14일 KIA와의 퓨처스 경기에서 이틀 연속 홈런을 치며 감각을 되살렸다. 자리를 내준 노진혁은 최근 10경기 타율 0.053(시즌 0.227·4홈런 15타점)으로 가라앉아 말소됐다.키움 히어로즈는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와 하영민을 동시에 1군에 올렸다. 로젠버그는 지난달 21일 네이선 와일스 대체로 6주 계약했지만 비자 지연으로 한 달 가까이 합류가 미뤄졌고, 하영민은 지난 1일 두산전 등판
국내야구
'손주영은 선동열도, 사사키도 아니다' LG 염경엽 감독의 '보직 파괴'가 위험한 도박인 이유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10승 좌완 손주영의 마무리 전환을 강행하며 "역대 왕조를 이뤘던 팀들은 모두 확실한 세이브 투수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강조한 것으로전해졌다. 유영찬의 부상 이탈로 인한 뒷문 불안을 해소하고 2년 연속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단과 현장이 엄청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니 믿고 지지해달라는 당부다. 그러나 확실한 선발 한 명이 아쉬운 현재 LG의 마운드 상황을 고려할 때, 염 감독의 이 같은 논리는 야구의 기본 상식인 '선발 야구'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위험한 도박이라는 비판이 거세다.왕조 시절은 강력한 마무리가 있기 전, 이미 리그를 압도하는 '선발 왕국'이 뒷받침되고 있었다는 점을 간과해
국내야구
KBO에서도 못 쳤는데...이정후, 다저스타디움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커리어 첫 기록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생애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장내 홈런)으로 살아났다.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1안타(홈런)·2타점,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267로 끌어올렸다.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그는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좌익선상으로 떨어지는 2루타성 타구를 날렸고, 다저스 좌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공을 흘리자 빠른 발로 3루를 돌아 홈까지 파고들어 동점 시즌 3호 홈런을 완성했다. 이정후는 KBO에서도 장내 홈런을 친 적이 없으며, 샌프란시스코 선수가 다저스타디움에서 장내 홈런을 친 것도 그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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