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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책임감 안고' 미국간다...13일 출국해 팀 훈련 합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025시즌 준비를 위해 13일 라스베이거스를 거쳐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로 향한다. 지난 시즌 6년 1억13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으로 MLB에 입성한 이정후는 시범경기에서 타율 0.343에 1홈런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정규시즌에서도 초반 타율 0.270을 넘기고 삼진을 최소화하는 등 순조로운 적응을 보였다. 하지만 5월 13일 신시내티전에서 펜스 충돌로 어깨 구조적 손상을 입어 37경기 타율 0.262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후 엘라트라체 박사의 집도로 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했다. MLB 전문가들은 여전히 이정후의 2025시즌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팬그래프닷컴은 143경기 출전에 타율 0.294, WAR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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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박찬호, 류현진, 각자 구단 하나 인수하거나 만들어도 되겠네!...MLB 총수입, 구단 매각 대금보다 많아
KBO 리그 첫 번째 구단 매각 사례는 삼미 슈퍼스타즈였다. 1985년 청보가 약 70억원에 인수했다. 청보는 3년 후인 1988년 태평양에 팔았다. 매각 가격은 약 50억원이었다. 태평양은 1996년 구단을 현대에 470억원에 매각했다. LG는 1990년 150억원을 들여 MBC 청룡을 샀다. KIA는 2001년 해태 타이거즈를 가입금 포함해 210억원에 인수했다. 그리고 2021년, 신세계는 SK 와이번스를 1353억원에 사들였다. 가장 비싼 가격이었다.하지만, 이런 구단 하나 쯤 인수 또는 창단할 수 있는 인물이 선수 출신이라면 믿겠는가?추신수, 박찬호, 류현진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메이저리그에서 장수하면서 천문학적 부를 쌓았다.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
국내야구
LG 염경엽 감독의 새 시즌 구상...최원영-이영빈 통해 야수진 운영 확대
염경엽 감독이 2025시즌 LG 트윈스의 키워드로 '육성과 성적의 균형'을 제시했다. 지난 시즌 LG는 101개의 라인업을 사용하며 리그 최저를 기록했고, 이는 10개 구단 평균 123개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였다. 2023년 통합우승 당시 86개의 라인업을 썼던 것과 비교해도 주전 의존도가 높았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시즌 후반 주축 선수들의 체력 저하로 이어져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에 염 감독은 2025시즌 젊은 선수들의 기용을 늘리겠다고 밝혔다.특히 외야수 최원영(21)을 '주전급 백업'으로 육성해 박해민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최원영은 지난해 132이닝의 제한된 출장에 그쳤지만 박해민의 1,127이닝을 분담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야에
국내야구
아디다스, ‘두산베어스’와 공식 후원 계약 체결
아디다스코리아(대표이사 피터곽)가 프로야구 명문 구단 두산베어스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아디다스코리아와 두산베어스는 13일 서울 아디다스코리아 본사에서 아디다스코리아 피터곽 대표, 브라이언컵스 본부장, 두산베어스 고영섭 사장, 김태룡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파트너십은 아디다스의 ‘스포츠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Through sport, we have the power to change lives)’라는 브랜드 신념에 더욱 집중하는 발걸음으로, 두산베어스를 상징하는 '미라클’과 함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글로벌 리딩 스포츠 기업' 아디다스가 ‘KBO리그 1호 창단
국내야구
삼성 좌완 이승현 '선발 정착이 목표'...2025시즌 도약 준비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투수 이승현이 2025시즌 선발진 한 자리를 놓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024시즌 이승현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투수로 한 시즌을 보내며 17경기에서 6승 4패, 평균자책점 4.23의 의미 있는 성적을 거뒀다. 특히 한국시리즈 5차전 선발 등판 경험은 그의 성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시즌 초반에는 2군에서 시작했으나 4월 18일 1군 콜업 후 두산전에서 5이닝 1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선발승을 거두며 기회를 잡았다. 그의 성적은 기복을 보였는데 4월(2승 1패, ERA 1.80)과 6월(3승 무패, ERA 1.29)에는 에이스급 활약을 펼쳤지만 5월(1승 2패, ERA 6.86)에는 부진했고, 8월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조기 시즌을 마감
국내야구
'다저스에 다신 안 가!' 뷸러, 다저스에 '비수' 꽂나? "보스턴에서 남은 경력 펼치겠다"...그의 컴백 기대했던 다저스 팬들 '격노'
워커 뷸러가 다저스의 '앙숙'이 되기로 작정한 모양새다.뷸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한 후 계속해서 지역 언론과 인터뷰를 하더니 마침내 다저스 팬들의 등에 '비수'를 꽂는 발언을 했다.뷸러는 최근 보스턴이 만든 그의 소개 영상에서 "남은 선수 생활을 보스턴에서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이에 다저스 웨이 등 다저스 관련 매체들이 일제히 들고 일어났다. 다저스에 돌아오지 않고 보스턴에 계속 있겠다는 말에 발끈한 것이다.다저스웨이는 "남은 선수 생활이라고? 그것은 단지 1년 계약을 맺은 선수에게는 큰 희망이지만(1년 상호 옵션도 있음), 뷸러가 다저스 선수였어야 했다고 여전히 믿고 있는 모든 팬들에게는 뺨을 때리는 일이다
해외야구
'두산 DNA' 품은 FA 영입생의 각오...LG 마운드 새 힘될까?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의 원클럽맨 김강률을 영입하며 불펜 보강에 나섰다. LG는 지난 시즌 3위로 마무리한 데다 필승조 함덕주(팔꿈치 주두골 골절)와 마무리 유영찬(팔꿈치 주두골 스트레스성 미세 골절)의 수술로 전반기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 이에 FA 시장에서 KIA의 장현식(4년 52억원)과 두산의 김강률(3+1년 최대 14억원)을 영입하며 위기 타개에 나섰다. 18년간 두산에서만 활약한 김강률은 2021시즌 50경기에서 3승 무패 3홀드 21세이브 평균자책점 2.09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2024시즌에도 2승 2패 1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00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염경엽 감독은 "전반기 가장 중요한 건 김강률, 장현식, 김진성이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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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발진 라인업 '마지막 한 칸'...임찬규·손주영 이어 누가?
LG 트윈스가 2025시즌 선발진의 마지막 퍼즐인 5선발 자리를 놓고 다양한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LG의 선발진은 에르난데스, 치리노스, 임찬규, 손주영까지 4자리가 확정된 상태다. 에르난데스는 포스트시즌 마무리로 맹활약했고 임찬규는 정규시즌 10승과 준플레이오프 MVP를, 손주영은 처음으로 규정이닝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삼성으로 이적한 최원태의 공백을 메울 5선발 자리를 놓고는 우강훈, 송승기, 이지강, 최채흥 등 4명의 후보가 경쟁한다. 염경엽 감독은 젊은 유망주 육성에 방점을 두고 있다. 2002년생인 우강훈과 송승기는 하위 지명 선수들이지만 이들이 성공한다면 90년대생과 1라운더 위주였던 LG 선발진에
국내야구
KBO, 2026 WBC에 류현진 소환할까?...다르빗슈도 37세에 등판, 새 대표팀 감독에 쏠리는 눈
추신수는 2023 WBC를 앞두고 미국의 한 한인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의 세대교체론을 주장했다.그는 "일본만 봐도 국제 대회에서 새로운 얼굴들이 많다. 김현수가 정말 좋은 선수지만 나라면 미래를 봤을 것 같다. 당장 성적 보다 앞을 봤더라면 사실 안 가는 게 맞고, 새로 뽑혀야 했을 선수들이 더 많았어야 했다”고 말했다.이에 김현수는 "(대표팀은) 누가 제가 안 나갈게요, 제가 나갈게요. 이렇게 해서 나갈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세대교체를 위해 인위적으로 어린 선수들을 내보내기보다 지금 가장 잘하는 선수가 뽑히고 나가서 대표팀을 위해 활약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이와 상관없이 실력이 있는 선수가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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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팀 주전' 겐다 소스케, 사생활 논란...'야구로 신뢰 되찾겠다' 공식 사과
일본 프로야구의 간판 선수이자 국가대표 유격수 겐다 소스케가 불륜 스캔들에 휘말려 공개 사과했다. 이는 2019년 인기 아이돌 출신 아내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스타 커플'의 민낯을 드러낸 사건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일본 타블로이드지 '슈칸분슌'은 지난해 12월 25일, 겐다가 클럽에서 일하는 20대 여성과 1년 가까이 불륜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폭로했다. 특히 국가대표로 참가한 2024 WBSC 프리미어12 기간에도 만남을 이어갔다는 구체적인 내용이 더해지며 논란은 더욱 커졌다. 도쿄스포츠는 "선수 본인의 이미지 실추는 물론 다방면으로 문제가 확산될 것이 우려된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에 겐다는 12일 자신의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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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기대주 이주형, 억대 연봉과 함께 팀 핵심 역할 예고
키움 히어로즈의 이주형이 2025시즌을 앞두고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4시즌 첫 풀타임에서 115경기 타율 0.266, 13홈런, 60타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한 이주형은 올해 더 큰 책임감을 안게 됐다. 이정후와 김혜성이 MLB로 떠난 키움 타선에서 주장 송성문과 함께 중심 타자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이러한 기대를 반영하듯 그의 연봉은 6,600만원에서 1억 1,000만원으로 큰 폭의 인상을 기록했다. LG에서 트레이드로 이적한 후 51경기에서 타율 0.330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여줬고, 2024시즌에는 주전 중견수로 자리매김하며 프리미어12 대표팀에도 선발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부상과 체력 저하는 과제로 남았다. 2
국내야구
일본 매체 "이정후 1억1300만 달러도 비극"...최악 계약 톱10 후보 들자 "굴욕"으로 묘사
일본 매체가 MLB닷컴이 12일(이하 한국시간) '증명해야 할 게 남은 자유계약선수(FA) 2년 차' 10명을 선정하며 이정후를 포함시키자 관심을 나타냈다.풀카운트는 '1억1300만 달러 계약도 비극...'이라는 제목으로 MLB닷컴의 기사를 전했다.MLB닷컴은 "이정후는 다치기 전에 뛰어난 콘택트 능력을 보여줬다. 헛스윙 비율 9.6%, 삼진 비율 8.2%, 배트 중심으로 공을 때린 비율(Squared-up Rate) 37.1%를 기록했다"면서도 "홈런 2개를 포함해 장타를 6개만 쳤다. OPS도 0.641로 낮았다"고 지적했다.풀카운트는 "이정후는 '한국의 이치로'로 알려져 있으며 주니치에서 뛴 이종범의 아들이다"라며 "그는 나고야에서 태어났다"고 했다. 이정후 출생지가
해외야구
'MVP 연봉인상 대박' 양현종부터 이정후까지...김도영은 신기록 쓸까?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아이콘 김도영의 2025시즌 연봉이 KBO 리그 최대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김도영은 2024시즌 141경기에서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출루율 0.420, 장타율 0.647, OPS 1.067의 타격 지표는 그의 완벽한 시즌을 입증했다. 특히 KBO 역대 최초로 단일 월 10홈런-10도루, 최연소 30홈런-30도루, 최연소·최소경기 100득점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정규시즌 MVP와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김도영의 연봉 협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O가 10일 2025년 연봉 중재신청 마감 결과 신청 구단과 선수가 없었다고 발
국내야구
'경쟁자 줄어든다' 김혜성, 2루 쟁취 청신호...키케도 필라델피아행 가능성
LA 다저스의 유틸리티 선수 키케 에르난데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 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김혜성의 주전 경쟁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팬사이디드의 다저스웨이는 11일 "다저스가 재계약을 희망하지만 에르난데스가 NL 라이벌 팀과 연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애슬레틱은 필라델피아의 외야 수비 약점을 지적하며 에르난데스 영입 가능성을 제기했다.에르난데스는 2024시즌 126경기에서 타율 0.229, 12홈런을 기록했고 특히 포스트시즌에서는 14경기 타율 0.294로 활약하며 다저스의 우승에 기여했다. 3루수를 주로 맡으면서도 내외야를 가리지 않는 '슈퍼 유틸리티' 역할을 해냈다.최근 개빈 럭스가 신시내티로 트레이드된 데 이어
해외야구
이정후의 2년 차 시즌, MLB닷컴 '아직 증명할 것 남았다'
MLB닷컴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를 2025시즌 팀 반등의 핵심 선수로 지목했다. 12일 MLB닷컴은 '증명해야 할 게 남은 FA 2년 차' 선수 10인을 조명하는 기사에서 이정후를 5번째로 소개했다. 매체는 "윌리 아다메스 영입으로 타선이 보강됐지만 이정후가 제 역할을 해줘야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상위권 경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6년 1억1천3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으로 빅리그에 진출한 이정후는 5월 13일 신시내티전에서 수비 도중 펜스 충돌로 어깨를 다쳐 시즌을 일찍 마감했다. 복귀 전까지 37경기에서 타율 0.262, 2홈런, 8타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MLB닷컴은 이정후의 잠재력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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