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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보강' KIA, 트레이드 신입생 김시훈·한재승 즉시 1군 등록
6연패로 공동 5위까지 추락한 KIA 타이거즈가 불펜 보강을 위한 즉시 투입에 나섰다.KIA는 29일 두산전을 앞두고 전날 NC와의 3대3 트레이드로 영입한 우완 투수 김시훈·한재승을 1군 엔트리에 올렸다. 외야수 박재현도 함께 승격됐다.전반기 2위까지 올랐던 KIA는 최근 불펜 붕괴로 연패가 이어지자 외야수 최원준·이우성과 내야수 홍종표를 NC에 보내고 두 투수와 유망주 정현창을 확보했다.한화는 퓨처스리그 조율 중이던 안치홍을 1군으로 불렀고, 두산은 오명진 부상으로 여동건을 승격시켰다. 키움은 전준표·임진묵을, LG는 손용준·김현종을 1군에 등록했다.지난달 옆구리 부상으로 빠졌던 삼성 박병호가 엔트리에 복귀했고, kt는 고영
국내야구
'규정타석 앞둔 괴물' KT 안현민, 타율 0.366으로 개인 타이틀 석권 임박
KT 안현민(22)이 규정타석 진입을 앞두고 개인 타이틀 석권에 근접했다. 28일까지 243타수 89안타로 타율 0.366, 18홈런 60타점을 기록 중인 안현민은 298타석으로 규정타석까지 5타석만 남겨뒀다. 규정타석 진입 시 타율은 물론 출루율(0.477), 장타율(0.658) 모두 1위에 오를 전망이다. 안현민의 뛰어난 성적 비결은 타고난 신체조건과 스마트한 접근법에 있다. 선구안과 콘택트 능력이 돋보인다. 298타석에서 삼진이 39개에 불과해 10홈런 이상 타자 중 가장 적다. 스트라이크존 안 콘택트 비율은 88.9%로 지난해(78.1%)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 투수별 맞춤 전략도 뛰어나다. 평소 레그킥을 사용하지만 외국인 에이스들을 상대할 땐 토탭으로
국내야구
'6연패에 5위 추락' KIA, 이제 그만 지자...불펜 보강 트레이드까지 단행한 절박한 홈 3연전
후반기 부진에 빠진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와의 홈 3연전에서 반등을 노린다.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기아 챔피언스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KIA는 6연패 탈출, 두산은 2연승을 목표로 한다. 2위까지 올랐던 KIA는 두 시리즈 연속 스윕패로 5위까지 추락했다. 후반기 성적은 1승 6패로 불펜 붕괴가 주원인이다. LG전에서 제임스 네일-김도현-양현종이 호투했지만 정해영-조상우-성영탁이 연달아 패전 투수가 됐고, 롯데전에서도 성영탁과 이준영이 무너졌다. KIA는 불펜 보강을 위해 최원준, 이우성, 홍종표를 NC에 내주고 김시훈, 한재승, 정현창을 받는 3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첫 경기 선발은 KIA 김도현과 두산 최민석이 맞붙는다. 김도
국내야구
'1루가 이렇게 고민일 줄이야' 두산, 양석환 부진에 대체자 난항
두산 베어스가 세대교체 진행 중에도 1루수 자리만큼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내야 곳곳에서 오명진(24), 박준순(19), 이유찬(27) 등 젊은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1루수만큼은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베테랑 양석환(34)의 극심한 부진이다. 지난 시즌까지 4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했던 양석환은 64경기에서 타율 0.242, 6홈런에 그쳤다. OPS도 0.704로 크게 하락했다. 조 감독대행은 양석환을 2군에 내려보내고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지만, 대체자들이 만족할 만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차세대 거포 김동준은 수비 불안을, 김민혁도 기대에 미치지 못해 현재 둘 다 1군에 없다. 9일 1군 복귀한 양석환도
국내야구
'SOS!' 양키스, 이제와서 또 김하성인가?...탬파베이, 한 달 쓰고 버릴까?
탬파베이 레이스의 에릭 니앤더 단장은 최근 "김하성이 있어야 하는데..."라며 김하성이 또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답답함을 토로했다.김하성은 탬파베이와 2년 2900만 달러에 계약했다. 1년 후에는 옵트아웃을 한 뒤 FA 시장에 나올 수 있다. 김하성은 지난해 어깨 수술 후 오랜 재활 끝에 7월 초 빅리그에 복귀했다. 그런데 복귀한 지 한 달도 안 된 시점에서 트레이드설이 나왔다. 뉴욕포스트는 29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가 김하성 영입에 나설 수 있다고 주장했다.매체는 "양키스가 탬파베이와 트레이드 협상을 진행 중이다. 김하성을 포함해 호세 카바예로, 테일러 월스 등 내야수 3명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유는 간단하다
해외야구
'16년 연속 100안타' LG 김현수, 안타 1개·타점 2개로 KBO 역사 쓴다
LG 트윈스 베테랑 김현수(37)가 두 가지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99안타를 기록한 김현수는 안타 1개만 더 치면 16년 연속 100안타라는 KBO 역대 3위 기록을 달성한다.2006년 두산에서 데뷔한 김현수는 2008년부터 15년 연속 100안타를 기록했다. 2008년 168개, 2009년 172개로 2년 연속 최다 안타상을 수상했고, 2020년에는 개인 최다인 181안타를 기록했다.16년 연속 100안타 기록은 양준혁과 박한이가 보유하고 있다. 양준혁은 데뷔부터 2008년까지, 박한이는 데뷔부터 2016년까지 달성했다. 김현수가 안타 1개를 더하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김현수는 통산 안타 기록에서도 3위 진입이 임박했다. 현재 2487안타로 역
국내야구
'5연승 롯데' 선두권 추격 가속화, 한화-LG 3강 구도 치열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첫 5연승으로 선두권 추격에 나섰다.27일 KIA를 꺾고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한 롯데는 53승3무42패(승률 0.558)로 3위에 올라 2위 LG와 2경기 차, 선두 한화와 5경기 차를 유지하고 있다. 롯데의 강점은 연패 억제력이다. 시즌 최다 연패가 3경기에 불과하며, 고승민·윤동희 복귀와 홍민기·알렉 감보아 합류로 전력이 안정됐다. 선두 한화는 10연승 후 1승1무3패로 주춤했다. 팀 평균자책점 3.45(리그 1위)를 유지하지만 최근 득점력 하락이 아쉽다. 폰세가 12승·평균자책점 1.76으로 다승과 ERA 선두를 달리고 있다. LG는 최근 10경기 7승3패로 꾸준함을 보인다. 오스틴(OPS 0.912), 김현수, 문보경 중심 타선이 팀 타율
국내야구
'4연승 조 1위' 한국 U-12 야구, 미국 6-2 제압으로 슈퍼라운드 확정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 대표팀이 미국을 꺾고 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28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제8회 세계유소년야구선수권대회(U-12) 예선 B조 4차전에서 미국을 6-2로 제압, 4연승으로 조 선두를 확정지었다.선발 권윤서(대구 옥산초)가 2.2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버텼고, 이어 등판한 이재승(대구 칠성초)이 3.1이닝 무피안타 5탈삼진으로 미국 타선을 완벽 봉쇄했다.타선에서는 홍성현(서울 고명초)이 3타수 2안타 2득점, 하정우(충북 석교초)가 2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으로 활약했다.한국은 3회 하정우의 2루타와 도루 과정에서 선취점을 올린 뒤 연속 도루와 보크로 2-0으로 앞섰다. 3회말 미국이 2-2 동점을 만들었지만, 4회
국내야구
'끝났다' 이정후 '논란' 이제 그만! 내년이 기대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결국 MLB 적응기를 거치고 있다.KBO 리그 통산 0.340의 타율을 기록한 이정후만큼은 빅리그에서 적응기 없이 곧바로 성적을 낼 것으로 평가됐다. 팬그래프스도 올 시즌 그의 타율을 2할9푼대로 예상했다.기대대로 이정후는 시즌 초반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 상대 투수들이 이정후를 잘 몰랐기 때문이다.그러나 빅리그 투수들은 역시 달랐다. 이정후의 약점을 발견한 뒤 그곳을 집요하게 물고늘어졌다. 바깥쪽 빠른 공이었다.그러자 이정후는 고전했다. 6월까지 고생했다. 7월 들자 조금씩 약점 커버가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 밀어치기 타법이 많아졌다. 바깥쪽 공도 안타로 연결하고 있는 것이다.바깥쪽
해외야구
'불펜 중심 야구로 버틴다' SSG, 타선 최하위에도 공동 5위 유지
타선 침체에 시달리는 SSG 랜더스가 '안정적인 불펜'으로 가을야구 경쟁권을 지키고 있다. 28일까지 SSG는 팀 타율 0.242(9위), 득점권 타율 0.239(최하위)에도 46승3무46패로 공동 5위에 올라 있다. SSG가 공격력 부진 속에서도 중위권을 유지하는 비결은 불펜의 힘이다. 불펜 평균자책점 3.41로 리그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접전에서 확실한 뒷문 단속을 하고 있다. 핵심은 41세 베테랑 노경은이다. 팀 최다 18홀드로 지난달 개인 통산 100홀드를 달성했다. 이로운은 50경기 50이닝에서 평균자책점 1.26, 17홀드를 기록했다. 김민도는 KT에서 트레이드로 온 뒤 4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89, 13홀드로 탄탄한 뎁스를 제공한다. 마무리 조병현은 4
국내야구
MLB 덕장 더스티 베이커, 은퇴 2년 만에 2026 WBC 니카라과 감독 복귀
MLB에서 30년 넘게 활동한 명장 더스티 베이커(76)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통해 현장에 복귀한다. 29일 니카라과 야구협회는 베이커를 자국 대표팀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베이커 감독은 2026 WBC 본선 1라운드 D조에 편성된 니카라과를 이끌게 된다. 니카라과는 베네수엘라, 도미니카공화국, 네덜란드, 이스라엘과 함께 조를 이루며, 내년 3월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조별 예선을 치른다.1949년생 베이커는 1993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감독 데뷔한 후 2023년 은퇴까지 통산 2,183승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휴스턴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선수 소통과 팀 화합에 뛰어난 덕장으로 유명하다.베이커는 USA투데이
해외야구
'충격적이다' 클리블랜드 3년 연속 올스타 마무리 클라세, 스포츠 도박 혐의로 출장 정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주력 마무리 에마누엘 클라세(27)가 스포츠 도박 관련 혐의로 경기 출전 금지 조치를 받았다. 28일 AP 통신은 "MLB가 조사 기간인 8월 31일까지 클라세를 비징계 유급 휴직 처분했다"고 보도했다.클라세의 정확한 혐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같은 팀 선발 투수 루이스 오티스와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티스는 6월 16일 시애틀전, 6월 28일 세인트루이스전 등판과 연관된 경기 조작 의혹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유급 휴직 중이다.클리블랜드 구단은 "MLB로부터 이 두 선수 외 다른 선수나 관계자는 관련되지 않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발표했다.클라세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된 MLB 최고 수준의 마무리
해외야구
1위 한화, 그냥 이대로 'GO?'.,한화 팬들, 트레이드 놓고 '난상토론'...루머의 주인공 영입할까?
한화 이글스는 현재 리그 1위를 순항 중이다. 지금 페이스대로라면 한국시리즈 직행이 유력해진다. 하지만 LG 트윈스 등 몇 개 팀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 한 두 시리즈 무너지면 선두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 한화 팬들이 불안해하는 이유다. 그래서 대두되는 것이 트레이드를 통한 전력 강화다.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가 성사시킨 3대3 트레이드는 한화 팬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팬들은 특정 선수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반드시 트레이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지금도 잘하고 있는데 굳이 유망주들을 내주고 노장을 데려올 필요가 있느냐며 반박하는 팬들도 있다.한화 팬들 사이에서는 올 시즌 내내 선발과 구원 모두 되는
국내야구
'또 뒤집혔네' 기아-삼성, 이기고 있었는데...9회 마무리 실패로 역전패 양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불펜 붕괴로 승률 5할에 머물며 공동 5위에 정체해 있다. 두 팀 모두 승부를 확정지었던 경기를 구원진 부진으로 연이어 내주며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단독 2위까지 올랐던 기아는 최근 11경기에서 1승 10패로 추락했다. 특히 지난주 LG전 3연전 과정이 아쉬웠다. 22일 8회말 6득점으로 7-4 역전승을 거두는 듯했으나 9회 5실점으로 7-9 역전패했고, 23일엔 연장 10회에 5-6으로 무너졌다.올해 9회 이후 역전패 횟수는 기아가 3회로 10개 구단 중 최다다. 결국 28일 NC와 김시훈, 한재승을 영입하는 불펜 보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삼성도 마찬가지다. 27일 KT전에서 3-0으로 앞서다가 9회 4실점으로 패했다
국내야구
'급한 불부터 끈다' 디트로이트, 선발 공백...미네소타와 1대2 트레이드로 패덕·도브낙 영입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트레이드 마감 이틀을 앞두고 투수진 보강에 나섰다. 29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마이너리그 포수 엔리케 히메네스를 내주고 투수 크리스 패덕과 랜디 도브낙을 영입하는 1대2 거래를 성사시켰다.AL 중부지구 1위인 디트로이트는 최근 10경기에서 2승 8패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선발 투수 리스 올슨이 어깨 부상으로 6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면서 로테이션 공백이 생긴 상황이다. 올슨은 올해 13경기 선발에서 4승 4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 중이었다.새로 영입한 패덕은 7시즌 경력의 베테랑으로 올해 21경기에서 3승 9패, 평균자책점 4.95를 기록했다. 도브낙은 트리플A 출신으로 올해 메이저리그 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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