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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가 또 열광하고 있다...저지, 이치로의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 '정조준'
뉴욕 양키스의 거포 애런 저지가 2025 시즌 현재 이치로 스즈키의 메이저리그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2004년 262안타)을 단 1안타 차이로 따라붙고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현재 페이스라면 시즌 종료 시점에 261~262안타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페이스 계산에 따르면 261안타, 52홈런이 예상되며 이는 이치로의 262안타 기록에 단 한 발 차이로 접근하는 수치다. 동시에 올 시즌 52홈런 예상은 홈런왕 경쟁에서도 상위권 수준이며, 장타력과 정확성 모두에서 탁월한 성적이다.저지는 아메리칸리그 모든 부문에서 압도적인 리드를 달리고 있다. 안타 수 98개로 타점·타율·출루율·장타율과 함께 거의 모든 주요 타격 지표에서 리
해외야구
SSG 최정, 수비 훈련 중 왼쪽 눈 부위 부상...열흘 후 1군 복귀 예정
SSG 랜더스의 간판타자 최정이 눈 부위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이숭용 SSG 감독은 1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최정이 왼쪽 눈 부위를 8바늘 봉합했다"며 "심각한 상황은 아니어서 열흘 정도 회복하면 1군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최정은 전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수비 연습 중 왼쪽 눈 부위를 다쳤다.그는 해당 경기에 출전해 5타석에 들어섰으나 경기 종료 후 병원 치료를 받고 잠시 휴식하기로 결정했다.이숭용 감독은 "몇 차례 2군 경기에 출전한 후 돌아오게 될 것"이라며 "복귀 후에는 수비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정이
국내야구
"어깨 부상으로 작년 불발" 이정후·야마모토, MLB서 첫 대결
2024년 2월 1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를 치르고자 출국하며 MLB에서 상대하고 싶은 투수로 야마모토 요시노부(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꼽았다.당시 이정후는 "야마모토와 같은 (서부)지구에서 뛴다"며 "국제대회에서 만났을 때와 리그에서 봤을 때는 얼마나 다를지 궁금하다. 그래서 한번 쳐보고 싶다"고 말했다.지난해에는 성사되지 않았던 1998년생 동갑내기 이정후와 야마모토의 한일 투타 대결이 올해에는 열린다.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라이벌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는 14∼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시즌 첫 3연전을 벌인다.이정후는 14일 다저스의 선
해외야구
롯데 장두성 '출혈 멈춰' 퇴원...16일 전문의 재검사 예정
옆구리에 견제구를 맞은 뒤 피가 섞인 구토 증세를 보이며 병원으로 향했던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장두성이 일단 퇴원했다.롯데 구단은 13일 "장두성은 입원 치료 중 출혈이 멈춰 의료진 소견에 따라 퇴원했다"며 "16일 삼성의료원 서울 병원 폐식도외과분과에서 전문의 검진을 추가로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김태형 롯데 감독은 이날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관련 소식을 부연하면서 "퇴원했지만 복귀 시점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재검사를 한 뒤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부상 선수가 속출하고 있는데, 모든 선수가 힘들 것"이라며 "일단 오늘 경기
국내야구
SSG, 김광현·최정 중심 프랜차이즈 스타 확실히 챙긴다…구단 역사와 함께 걷는 동반자
SSG 랜더스가 팀의 간판스타 김광현(36)과 최정(38)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스타 관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수치로 증명되는 두 선수의 기여도는 물론, 구단과의 끈끈한 관계까지 더해지며 SSG는 ‘스타와 동행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광현, SSG 마운드의 살아있는 전설2007년 SK 와이번스(SSG 전신)에서 데뷔한 김광현은 현재 통산 174승(104패), 평균자책점 3.35를 기록 중이다. 2010년대 KBO 리그 최고의 좌완 투수로 군림했으며, 2020~2021년엔 미국 메이저리그(세인트루이스)에서 활약 후 2022년 SSG에 복귀했다. 복귀 첫해인 2022년엔 13승 3패,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하며 SSG의 정규시즌 우승 및 통합 우승에 결정적 역
국내야구
고우석, 6월 말~7월 초 메이저리그 데뷔 유력...즉시 전력감 판단 시점과 마이너 강등 거부권 조율이 관건
고우석이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기록하며 트리플A에서 완전히 살아났다. 지난 12일 등판한 경기에서는 1⅓이닝 동안 피안타·볼넷 없이 삼진 3개를 잡아내며 언터처블 투구를 선보였다. 이전 등판 두 경기에서도 각각 1⅓이닝, 1이닝 구원 등판해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삼진 처리 장면에서 눈에 띄는 건 스플리터의 위력이었다. 고우석은 86.6마일(139 km/h) 스위퍼와, 결정적 스플리터로 상대 타자들을 압도하며 KKK 삼진 쇼를 이어갔다.최고 직구는 시속 150.5 km까지 찍어 기존 직구의 위력도 되살아난 모습이다.고우석은 2025년 마이너리그 강등 거부권을 보유하고 있다. 팀이 그를 마이너로 강등시키려면 반드시 그의 동의가 필
해외야구
원클럽맨' 김광현, SSG와 2년 36억원 연장...2027년까지 동행
왼손 투수 김광현(36)이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SSG는 13일 "김광현과 계약기간 2년 총 36억원(연봉 30억·옵션 6억)의 다년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발표했다.2007년 SSG 전신인 SK 와이번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김광현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동한 2시즌(2020∼2021년)을 제외하면 한 구단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김광현은 2년 연장 계약으로 2027년까지 SSG 유니폼을 착용하게 됐다. 2027년 이후에도 선수 생활을 계속하겠다는 의지가 강해 또 다른 다년 계약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김광현은 한국 무대에서 3차례의 다년 계약을 맺었다.2017년 4년 85억원으로 당시 SK와 자유계약선수(FA)로
국내야구
'단장 피셜' 김하성, 부상 후 302일 만인 17일 빅리그 복귀...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출격할 듯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마침내 빅리그에 복귀한다.에릭 니앤더 탬파베이 단장은 최근 탬파베이 스포츠 라디오 95.3 WDAE와의 인터뷰에서 김하성이 다음주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니앤더 단장은 "김하성의 지금까지 재활 경기 결과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그와 의료진으로부터 들은 모든 소식은 좋았다."며 "17일부터 19일까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이로써 김하성은 지난해 부상을 입은 지 302일 만에 빅리그에 복귀하게 된다.김하성은 현재 트리플A 더럼 불스 소속으로 재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타율이 0.211에 그치고 있지만, 성적보다 그의 몸이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김하성
해외야구
KIA 김태형·kt 박건우·키움 양현종, "동명이인 유망주들"...성적은 엇갈려
최근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선 유명 선수, 감독과 같은 이름을 가진 다수의 '동명이인' 유망주들이 상위 순번으로 뽑혔다.롯데 자이언츠 감독과 이름이 같은 오른손 투수 김태형(18)은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고, NC 다이노스 주전 외야수와 같은 이름을 가진 우완 투수 박건우(18)는 2라운드 전체 19순위로 kt wiz와 계약했다.2024년 롯데에 입단한 내야수 이호준(21)은 NC 다이노스 감독과 이름이 같다.상위 라운드는 아니지만, KIA 투수와 동명이인인 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양현종(18)은 2025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51번으로 입단해 올해 1군 무대 데뷔에 성공했다. 특별한 이름을 가진 이들은
국내야구
'한국인 최고 메이저리거=추신수'...이정후, 추 넘을까?
한국야구 선수(해외파 포함) 중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타자는 누구일까? 추신수라는 데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는 16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다. 그보다 장수한 한국인 타자는 없다. 통산 타율 0.275에 218 홈런과 OPS 0.824를 기록했다.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성적이다.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서도 수준급 타자로 평가받고 있는 이유는 고교 졸업 후 미국에 직행했기 때문일 수 있다. 그는 고교 시절 이른바 '아웃라이어'였다. 쉽게 말해 비범한 선수였다. 그런 추신수가 국내에 남아야 할 이유는 없었다. 일찍 미국에 간 것은 잘한 선택이었다. 그의 메이저리그에서의 성공은 마이너리그 경험이 컸을 것이다. 당시 마이너리그는 K
해외야구
'평균자책점 1위' 일본인 투수 센가, 1루 커버 중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일본인 투수 센가 고다이(32)가 허벅지 부상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록된다.실제 재활 기간은 한 달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센가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진행된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5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의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평균자책점을 1.59에서 1.47로 끌어내리며 1.56의 네이선 이발디(텍사스 레인저스)를 넘어서 이 부문 MLB 전체 선두로 올라섰다.메츠는 이날 4-3 승리를 거뒀고, 센가는 시즌 7승(3패)을 기록했다. MLB 세 번째 시즌을 맞은 센가의 통산 20번째 승리(10패)이기도 했다.하지만 메츠도 센가도 기뻐할
해외야구
이정후. 콜로라도전 1안타 1볼넷...3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벌인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1개를 얻어 두 차례 출루했다.득점도 1개 추가했다.이정후는 콜로라도와의 주중 3연전에서 안타 1개씩을 쳤고, 매일 득점도 했다.선발 출전한 경기를 기준으로 하면 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고 있다.이정후는 지난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로 그쳤다.이날 이정후는 1회초 상대 선발 안토니오 센사텔
해외야구
'우타 거포' kt 안현민, 복귀 후 연타석 홈런...1회 투런포→2회 3점포
KBO리그에 혜성 같이 나타난 '우타 장타자' 안현민(21·kt wiz)이 개인 커리어 두 번째 연타석 홈런 대기록을 달성했다.안현민은 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여 1회와 2회 연속으로 볼을 담장 너머로 날려 보냈다.0-0 동점이던 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안현민은 롯데 좌완 선발 김진욱의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좌측 담을 넘기는 비거리 125m 투런포를 작렬시켰다.3-0으로 앞선 2회말 2사 1, 3루에서는 김진욱의 직구를 맞받아쳐 중앙 펜스를 월장시켰다. 비거리 130m의 3점 홈런이었다.5월 2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연타석 홈런이다.안현민의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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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태훈, 6시즌 연속 10홀드..."권혁 이어 역대 두 번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우완 불펜 김태훈(33)이 KBO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홀드 대기록을 달성했다.김태훈은 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선 6회말 2사 1루 상황에 등판해 1⅓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처리하며 시즌 10번째 홀드를 기록했다.첫 상대 타자 이창진에게 우익수 앞 안타를 허용해 2사 1, 3루 위기에 빠진 김태훈은 박찬호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했다.7회에서는 패트릭 위즈덤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낸 뒤, 최형우와 오선우를 연달아 삼진으로 돌려보내며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키움 히어
국내야구
'2강 시대 완성' LG·한화, 67경기 만에 나란히 40승…격차는 0.5게임
선두 LG 트윈스와 2위 한화 이글스가 동시에 시즌 40승 고지를 밟았다.LG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8-6으로 눌렀다.한화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인 홈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에 3-2로 역전승했다.두 팀은 67경기 만에 시즌 40승을 채웠다.1무가 있는 LG(40승 26패 1무)가 한화(40승 27패)를 0.5게임 차로 앞서고 있지만, KBO리그는 날짜와 경기 수를 기준으로 '연도별 40승 선점 팀'을 정해, 두 팀은 '2025시즌 40승을 선점한 팀'으로 함께 기록된다.KBO리그는 날짜와 경기 수를 기준으로 '연도별 40승 선점 팀'을 기록한다.LG는 통합우승을 차지한 2023년 이후 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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