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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10개로 끝내도 1이닝만' 안우진, 12일 롯데전 1군 복귀...투구 수 최대 30개 제한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이 오는 12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약 2년 만의 1군 마운드에 선다.설종진 키움 감독은 10일 "안우진은 12일 롯데전에 선발로 1이닝만 던지고 배동현이 뒤를 잇는다"고 밝혔다. 최대 투구 수는 30개로 제한되며, 10개로 1이닝을 마치더라도 추가 등판은 없다. 설 감독은 "몸 상태 점검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2022년 KBO 투수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안우진은 2023년 8월 팔꿈치 수술 후 마운드를 떠났다. 복귀를 앞두고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또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당초 9일 퓨처스 실전 복귀전이 예정됐으나 우천 취소로 곧바로 1군 등판으로 전환됐다.12일 이후 일정은 경기 상태를 봐가며 결정한다. 이틀 휴식 후
국내야구
빅리그 문 두드리는 송성문, 3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256, 타격 기복에 발목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 엘패소 치와와스의 송성문이 또 무안타에 그쳤다.송성문은 10일(한국시간)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회 포수 땅볼, 6회 유격수 땅볼, 8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전날 기록한 안타의 기세를 잇지 못했다. 4회 볼넷은 이날 팀 첫 출루였다.시즌 타율은 0.256(32타수 10안타)으로 하락했다. 송성문은 지난달 시범경기 중 옆구리 근육 부상으로 개막 로스터에서 빠진 뒤 트리플A에서 빅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지만 타격 기복을 보이고 있다. 엘패소는 이날 1-6으로 패하며 4연패를 당했다.
해외야구
"오타니, 투수 겸 DH' 포기하라!" 일본 매체 "이도류 타율 0.397→0.194. 등판 시 투수만 해야"
지난 9일 블루제이스전에서 6회 1실점 호투를 펼치며 평균자책점 0.00을 유지한 오타니 쇼헤이가 정작 '이도류'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투타 겸업 효율성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일본 매체 '슈칸SPA'는 10일 오타니가 투수로 등판한 날 보여주는 타격 성적의 급격한 하락세에 주목했다. 2023년 토미 존 수술 전만 해도 오타니는 투수로 나선 경기에서 타율 .397, 4홈런, OPS 1.027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수술 복귀 후 최근 16경기 지표는 타율 .194, OPS .843로 수직 낙하했다. 특히 올해 투수로 출전 중인 타석에서는 아직 단 하나의 안타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이러한 부진의 원인으로는 30대에 접어든 연령적 부담과 함
해외야구
2026 MLB 평균 연봉 78억원 역대 최고...소토 914억 1위, 상위 50명이 전체 30% '연봉 양극화' 심화
AP통신에 따르면 2026시즌 MLB 선수 평균 연봉이 533만5천966달러(약 78억8천762만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일(한국시간) 개막일 기준 942명을 대상으로 집계한 수치로, 전 시즌보다 3.4% 올랐다.연봉 양극화는 더 심해졌다. 상위 50명이 전체 연봉의 30%, 상위 100명이 49%를 차지했다. 모두 전 시즌보다 1%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3천만달러(약 443억원) 이상 선수는 19명으로 전 시즌보다 4명 늘었고, 2천만달러 이상은 66명 증가한 74명이 됐다. 반면 1천만달러 이상 선수는 177명에서 168명으로 줄었다.구단별 총연봉은 뉴욕 메츠(3억5천200만달러)가 4년 연속 1위를 지켰다. LA 다저스는 3억1천660만달러로 2위였으나 오타니를 포함
해외야구
'결국 6팀의 5강 싸움인가?' 10경기 판도, 시즌 끝까지 가나
2026 KBO 리그가 개막 후 팀당 10경기 내외를 소화한 가운데, 일찌감치 '6강 4약'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는 모양새다. 선두권부터 중위권까지 촘촘하게 엮인 상위 6개 팀의 전력이 하위권과 큰 격차를 보이면서, 결국 이들 중 한 팀이 탈락하는 잔혹한 '의자 뺏기' 게임이 시즌 끝까지 이어질 전망이다.현재 순위표의 가장 큰 특징은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 자리를 둔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는 점이다. KT와 SSG가 안정적인 전력으로 선두권을 형성한 가운데, LG와 한화, NC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여기에 6위 삼성까지 5할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며 상위권을 턱밑까지 추격하면서, 3위와 6위 사이의 승차는 단 한두 경기 내외에
국내야구
'무엇이 그리 급한가?' 안우진 조기 복귀 '미스터리'...2군 등판 '제로', 1군 직행은 '실전 재활'인가 '포스팅용 보험용'인가
안우진의 복귀가 확정됐다. 당초 의료진과 구단이 예상했던 후반기 혹은 6~7월이라는 스케줄을 두 달 이상 앞당긴 파격적인 행보다. 하지만 이 속도전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반가움보다 우려가 앞선다. 어깨 수술이라는 중대 부상을 겪은 투수에게 반드시 필요한 실전 테스트 과정이 비에 씻겨 내려갔음에도, 구단은 기다림 대신 1군 직행이라는 무리수를 선택했다. 이번 복귀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대목들을 세 가지로 짚어본다.첫째, 2군 검증 없는 1군 직행의 위험성이다. 투수에게 어깨 수술은 팔꿈치보다 훨씬 예민하고 치명적이다. 시속 150km 중후반의 강속구를 던지는 안우진이라면 더욱 정교한 빌드업이 필요했다. 하지만 지난 9일 예정됐
국내야구
삼성과 NC, 빅트레이드? 김지찬 카드인가...김성윤 복귀 시 급물살 탈 수도...NC는 외야수 필요
삼성 라이온즈의 불펜 보강과 우타자 수혈이 전력 운영의 과제로 떠오르면서, NC 다이노스와의 대형 트레이드 가능성이 야구계 안팎에서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팀 내 자원 중복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마운드 높이와 타선의 좌우 균형을 맞추기 위한 '김지찬 카드' 활용론이 힘을 얻고 있다.현재 삼성의 시급한 과제는 불펜 안정화와 우타 거포 자원 확보라는 투타의 불균형 해소다. 탄탄한 선발진에도 불구하고 경기 후반 마운드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점과 좌타자에 편중된 타선 구조는 시즌 운영에 부담이 되고 있다. 반면 야수진은 김지찬과 김성윤이라는 유형이 겹치는 리드오프 자원이 공존하며 효율성 측면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결
국내야구
고우석, 더블A선 호투...강등 후 첫 등판서 2이닝 무사사구 무실점 쾌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더블A 이리 시울브즈로 내려간 고우석이 강등 직후 치른 첫 경기에서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고우석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보위의 프린스 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사피크 베이삭스(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팀이 1-1로 팽팽하게 맞선 7회말, 고우석은 요한 시몬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출발은 산뜻했다. 첫 타자 브랜든 버터워스를 2루수 팝플라이로 처리한 뒤, 후속 타자 아론 에스트라다를 2루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순식간에 아웃카운트 두 개를 잡았다.위기도 있었다. 2사 후 토마스 소사에
해외야구
'어마무시'한 인생투 잊었나? 2군 간 '왕 된 남자' 이승현, '츤데레' 박진만 감독의 채찍질 견뎌내고 '권좌' 복귀해야
삼성 라이온즈의 마운드에 비상이 걸렸다. 팀의 미래이자 좌완 선발의 핵심인 이승현이 최근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불펜에서 선발로 보직을 옮기며 당당히 '왕 된 남자'로 우뚝 섰던 그에게 닥친 최대의 시련이다.팬들은 여전히 이승현의 '어마무시'했던 인생투를 기억한다. 작년 7월 4일 대구 LG전, 그는 마운드 위에서 그야말로 절대 군주와 같았다. 9회 1사까지 단 하나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는 노히트노런의 대기록을 목전에 뒀다. 비록 신민재에게 통한의 홈런을 허용하며 기록은 깨졌지만, 그날 이승현이 보여준 구위와 배짱은 삼성 좌완 선발 잔혹사를 끝낼 재목임을 증명하기에 충분했다.그러나 지난 8일 KIA전에서의 모습은 실망스
국내야구
MLB 솔레어-로페스, 마운드 난투극으로 나란히 7경기 출장 정지
MLB 사무국이 9일(한국시간) 경기 중 마운드에서 주먹다짐을 벌인 호르헤 솔레어(LA 에인절스)와 레이날도 로페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게 각각 7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로페스는 항소 끝에 5경기로 경감됐고, 솔레어는 항소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항소 덕에 이날 경기에 출전한 솔레어는 2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쳐냈다.사건은 8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다. 로페스를 상대로 첫 타석 홈런, 두 번째 타석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던 솔레어가 세 번째 타석에서도 얼굴 쪽으로 공이 날아오자 마운드로 달려가 주먹다짐이 시작됐다. 양 팀 선수들이 달려와 제지한 뒤에야 멈췄다.로페스는 "맞히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
해외야구
중국프로야구, 5월 밀양서 한국 선수 대상 트라이아웃 개최
중국프로야구연맹(CPB)이 오는 5월 11~12일 경남 밀양 선샤인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한국 선수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 CPB 구단 감독과 코칭스태프, 스카우트가 직접 참여하며 한국 선수들에게 중국 진출의 실질적 기회를 제공한다.참가 접수는 13일부터 30일까지 오브더플레이어 홈페이지(oftheplayer.kr)에서 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통해 약 60명을 우선 선발한다. 이후 실기 테스트·청백전·구단 입찰·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선발 선수의 최저 월 급여는 2만위안(약 430만원)이며, 왕복 항공료·체재비·숙박비·비자 발급비는 구단이 전액 부담한다.CPB는 2025년 윈터리그로 4개 팀이 첫 시즌을 치렀으며, 올해 8~9월 6개 팀 서머리그에
해외야구
'자책점만 12점' 이승현 생애 최다 실점 붕괴...삼성, 원태인 복귀 앞두고 선발 지도 바뀐다
삼성 라이온즈가 8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에 5-15로 대패했다. 시즌 첫 두 자릿수 점수 차 패배다.선발 이승현은 1회 2아웃을 잡은 뒤 연속 볼넷과 연속 안타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2회 6점을 추가로 내준 데 이어 3회엔 2점 홈런 두 방을 맞으며 자책점만 12점을 기록했다. 2회 2사 만에 신인 장찬희에게 마운드를 넘겼고 이는 삼성 선발 가운데 정인욱의 13실점에 이은 역대 최다 실점이다.삼성은 4회 최형우의 2점 홈런 포함 4점을 뽑아냈지만 추격에 그쳤다. 뒤를 이은 장찬희도 4·5회에 3실점을 허용하며 흐름을 되돌리지 못했다.지난달 두산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승현이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무너
국내야구
'바람인가, 신기루인가' 이정후 올 시즌 타율, 작년 6월과 같아져...0.143 최악 치닫고 있어, 어디까지 추락하나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차갑게 식다 못해 꽁꽁 얼어붙었다. 연일 침묵을 지키며, 이제는 실체 없는 '신기루'로 전락했다는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이정후의 올 시즌 타율은 현재 0.143까지 추락했다. 이는 리그 전체 규정 타석 타자 중 최하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로, 공교롭게도 작년 6월 타율과 일치한다. 당시에는 일시적인 기복으로 치부하며 반등에 성공했으나, 이번 부진은 차원이 다른 위기감을 주고 있다.가장 뼈아픈 대목은 이정후 특유의 강점이 사라졌다는 점이다. 정교한 콘택트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 투수를 괴롭히던 '바람' 같은 날카로움은 간데없고, 타석에서 무기력하게 물러나는 모습만 반복되고
해외야구
'이제 때가 됐다!' LG, 더블A 강등 고우석에 '명예로운 회군' 레드카펫 깔아야...2연패 위해 고우석 절대 필요
미국 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 톨레도 머드헨스는 9일(한국시간) 고우석을 더블A 팀인 이리 시울브스로 이동시켰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던 고우석에게는 사실상 전력 외 판정이나 다름없는 가혹한 결과다. 이번 강등으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서겠다는 그의 꿈은 더욱 불투명해졌고, 이제는 현실적인 선택지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 왔다.고우석은 앞서 샌디에이고와 마이애미를 거치며 바이아웃 50만 달러를 포함해 약 450만 달러(약 60억 원)의 보장 금액을 확보했다. 경제적 측면에서는 이미 성공한 도전이지만, 선수로서의 자존심은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다. 자존심 강한 선수가 스스로 도전을 포기하
국내야구
'955일을 기다렸다' 안우진, 12일 고척서 1군 복귀...2군 건너뛴 이례적 재활 등판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의 1군 복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안우진은 9일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한화와 퓨처스 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을 소화한 뒤, 12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군 복귀전을 치른다. 안우진의 마지막 1군 등판은 2023년 8월 31일 SSG전으로, 예정대로라면 955일 만의 복귀다.안우진은 2023년 팔꿈치 토미존 수술 이후 병역까지 마쳤으나, 지난 시즌 복귀를 앞두고 어깨 부상으로 또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순조로운 재활 덕에 복귀 시점은 당초 5~6월에서 4월로 앞당겨졌다.키움은 통상적인 2군 재활 등판 대신 이례적으로 1군 직행을 선택했다. 설종진 감독은 "1군에서 던지든 퓨처스에서 던지든 큰 의미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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