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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승 3패' 오원석, kt 1군서 제외...이강철 감독 "휴식 차원"
프로야구 kt wiz는 선발 투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최우선으로 한다.팀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시즌 전체를 고려하며 선발 로테이션을 운영한다.kt는 지난 시즌 초반 선발 투수 웨스 벤자민, 엄상백(현 한화 이글스)이 휴식을 요청하자 선수 의견을 받아들여 두 선수를 동시에 로테이션에서 빼냈다.시즌 후반에는 부상에서 회복된 소형준을 선발로 기용하지 않고 불펜으로 전환하기도 했다.올 시즌에도 kt는 선발 투수들을 세심하게 관리한다.kt는 11일 에이스급 퍼포먼스를 보이는 좌완 토종 선발 오원석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이강철 감독은 이날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오원석은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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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허인서, 퓨처스리그 역대 3번째 4연타석 홈런...KBO 통틀어 6번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허인서가 KBO 퓨처스(2군)리그에서 역대 3번째 4연타석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허인서는 10일 충남 서산에서 진행된 두산 베어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7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3회말부터 3연타석 홈런을 작렬시켰다.3회말 중견수 머리를 넘긴 3점 홈런, 6회와 8회에는 각각 좌익선상과 우익선상으로 1점 홈런을 날렸다.이어 11일 동일 장소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는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2회말 좌익선상 솔로포를 성공시키며 4연타석 홈런을 완성했다.퓨처스리그 기록 확인이 가능한 2010년 이후 4연타석 홈런은 2018년 이성규(당시 경찰야구단), 2024년 한재환(NC 다이노스)에 이어 이번 허인서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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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저지, 143m '대형 홈런'...MLB 올해 장거리 홈런 3위 기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핵심 타자 에런 저지가 143m에 달하는 '몰스터 홈런'을 작렬시켰다.양키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5 MLB 정규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0-2 대승을 거뒀다.3번 지명타자로 선발 투입된 저지는 홈런 1개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3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저지는 이날 1회 첫 타석에서 캔자스시티 선발 노아 캐머런의 3번째 공인 시속 151.3km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성공시켰다.비거리 143m로 계측된 이 홈런은 올해 메이저리그 장거리 홈런 순위에서 3위에 해당한다.타구 속도가 시속 189.7km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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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 딛고 일어났다' 이정후, 복귀전서 시즌 3호 3루타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만에 선발 복귀를 해내며 시즌 3호 3루타를 작렬시켰다.이정후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진행된 2025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 0.274(248타수 68안타)를 유지했다.이정후는 지난 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선발로 나선 이후 8일 애틀랜타전에서는 가벼운 허리 통증으로 후반 교체 투입됐다.9일 애틀랜타전에서는 완전히 결장했으나, 이날 경기에서 완전 복귀를 이뤘다.1번 타자라는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은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시원한 타구를 선보였다.콜로라도 좌완 선발 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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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볼 수 없던 초강수!' 롯데 '튼동' 김태형 감독, 박세웅도 2군행 명령 초강수...유강남도 없고, 나승엽, 윤동희도 없어
롯데 자이언츠의 '튼동' 김태형 감독이 초강수를 뒀다. 최근 4경기에서 4패를 기록한 롯데 자이언츠의 토종 에이스 박세웅 마저 2군에 내려보냈다.선수 관리와 팀 분위기 쇄신 차원의 엔트리 말소로 보기에는 너무나 파격적이다.김태형 감독은 11일 "박세웅이 로테이션상 15일에 던져야 하는데, 좀 힘들다고 봤다. 휴식 차원에서 말소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박세웅은 올 시즌 초반 맹활약했다. 9경기에서 8승 1패 평균자책점 2.25의 특급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달 17일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최근 5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4패에 8.6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박세웅답지 않은 성적이다. 지난 4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5⅓이닝 5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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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1순위 유망주' 로만 앤서니, 2경기 만에 첫 안타...2타점 2루타
메이저리그(MLB) 전체 1순위 유망주로 평가받는 로만 앤서니(21·보스턴 레드삭스)가 2경기 만에 빅리그 첫 안타를 기록했다.앤서니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진행된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강렬한 2타점 2루타를 성공시켰다.앤서니는 전날 데뷔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초반부터 타격감이 살아났다.5번 우익수로 재차 선발 투입된 앤서니는 1회말 2사 2, 3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좌익선상으로 날카롭게 떨어지는 2루타를 만들어냈다.루상의 주자 2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인 후 2루베이스에 도착한 앤서니는 관중석을 향해 양팔을 들어 올리며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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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버그 공백 메운다' 키움, 호주리그 MVP 웰스 긴급 영입...마이너리그 5시즌 23승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고관절 부상을 당한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를 대체할 선수로 좌완 투수 라클란 웰스(28)를 3만달러 조건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발표했다.호주 출신인 웰스는 2024-2025시즌 호주리그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에서 선발로 활동하며 5승 1패, 평균자책점 3.17의 성적을 기록했다.또한 2023-2024시즌에는 호주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호주리그 통산 6시즌 34경기 13승 3패, 평균자책점 2.91을 찍었다.웰스는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마이너리그팀에서 뛴 경험이 있고, 메이저리그에는 올라가지 못했다.그의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5시즌 66경기 23승 27패, 평균자책점 3.15다.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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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해" 로버츠 감독, 6회 항복 후 7회 김혜성 투입, 불펜 투수 111개 투구, 야수 투수 2.1이닝 던지게 해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조기에 경기를 포기했다.로버츠 감독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6회말 0-9로 뒤지자 항복했다. 2사에서 야수 키케 에르난데스를 마운드에 올렸다. 에르난데스는 무려 2.1이닝을 던지며 2실점(1자책)했다. 로버츠는 두 번째 투수 맷 사우어가 13개의 안타를 맞고 9실점했는데도 111개의 공을 뿌릴 때까지 교체하지 않았다. 그는 경기를 포기하면서 오타니 쇼헤이 등 주전들을 대거 불러들이고 7회부터 김혜성 등 백업 선수들을 내보냈다. 김혜성은 2차례 타석에 들어서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의미없는 성적이다. 샌디에이고의
해외야구
'오지환 2군+문보경 부상' LG 내야진 와해...한화와 0.5게임차 "1위 위태로워"
LG 트윈스의 내야 수비진이 크게 흔들렸다. SSG 랜더스전에서 패배를 당했고, 그 사이 한화 이글스는 승리를 거뒀다. 1·2위 간 격차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현재 두 팀 차이는 겨우 0.5게임에 불과해졌다. LG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KBO리그 정규시즌 SSG와의 경기에서 2-6으로 무너졌다. 단순한 1패를 넘어 더욱 아픈 결과였다. 한화에게 반게임차까지 추격당하며 1위 자리를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았다. 선발 등판한 손주영이 4⅔이닝 동안 10피안타 3사사구 2볼넷 5실점(4자책점)의 불안한 투구를 펼쳤다. 손주영의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았던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아쉬운 것은 내야진의 불안정한
국내야구
'8연승→4연패' 롯데 박세웅, 극과 극 행보...더는 피로 누적 핑계 못 대
롯데 자이언츠의 에이스 박세웅(30세)이 깊은 슬럼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박세웅은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개최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100구를 던져 5이닝 12피안타(2피홈런) 2볼넷 2탈삼진 8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5패(8승)를 당했다. 지난달 23일 대전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전 이후 개인 4연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바로 전 등판이었던 4일 사직구장 키움 히어로즈전(5⅓이닝 6피안타 5볼넷 5실점)과 비교하면 스트라이크존 공략에 좀 더 적극성을 보인 모습이 많았다.박세웅은 올 시즌 극명하게 대조되는 투구 양상을 드러내고 있다. 3월 29일 사직 KT전부터 8경기 동안에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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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라이브 투구 11명 상대 삼진 6개...로버츠 "올스타 전 복귀 열어둬"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세 번째 라이브 피칭 세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의 마운드 복귀 계획을 신중하게 수립하겠다고 밝혔지만, 시즌 전반기 투수 복귀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오타니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실제 타자를 상대로 한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이번 세션에서는 올해 최다인 44개 구를 던졌으며, 11명의 타자를 상대로 안타성 타구 1개만을 허용하고 6개의 삼진을 기록했다.로버츠 감독은 오타니의 피칭 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하자면 서둘러 마
해외야구
'선발 최다 연패 타이' 키움 김윤하, NC전 무실점도 14연패 못 끊어...구단 직원까지 두 손 모아 기원했는데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조카로 먼저 이름을 알리고, 고졸 신인으로 선발진에서 씩씩하게 7이닝씩 먹어 치우는 모습을 보여줬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윤하(20)는 한창 어두운 터널을 지나가는 중이다.김윤하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 5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김윤하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친 건 올 시즌 처음이다.그러나 김윤하, 그리고 팀 동료들이 그토록 간절하게 소망하는 '연패 탈출'은 실패했다.김윤하는 2-0으로 앞선 6회 바통을 불펜 투수에게 넘겼으나 7회 불펜진이 2-2 동점을 허용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올 시즌 김윤하의 성적은 13경기 9
국내야구
SSG, 일본 NPB 2군 장현진 영입...김서현 동기 멀티 포지션 좌타자
SSG 랜더스가 일본프로야구(NPB) 2군 무대에서 활약 중인 좌타자 장현진(21)을 새 식구로 맞아들였다.SSG는 11일 장현진 영입을 공식 발표하면서 "장현진의 일본 무대 경험과 간절한 마음가짐, 발전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내외야 겸용이 가능한 유틸리티 선수 확보로 타자 전력 보강을 위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한화 이글스 마무리 투수 김서현과 서울고 동창인 우투좌타 장현진은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지 않아 2023년 일본 독립리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에서 프로 커리어를 출발시켰다.작년 SSG에서 대체 외국인으로 활동한 투수 시라카와 게이쇼와 개인적 친분도 맺고 있다.2024년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서도 재차
국내야구
'김하성의 위용!' 골드글러브상 유력 후보 유격수 월스 어디로 가나?...김, 다음주 빅리그 복귀 유력
김하성의 빅리그 복귀가 임박한 가운데 현지 매체들이 탬파베이 레이스가 이에 따른 복잡한 선수 이동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하성의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누구를 빼느냐 하느냐는 것이다.매체들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김하성이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데뷔하는 것은 다음 주 어느 시점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팀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를 위해 홈구장인 스타인브레너 필드로 돌아간다"라고 했다. 현재 원정 경기를 치르고 있는 탬파베이의 다음 홈 시리즈는 18일부터 열린다. 상대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다. 다음 상대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다. 김하성이 이때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는
해외야구
'개막 8경기 타율 0.194였는데' 롯데 레이예스, 6월 5할 맹타→2년 연속 200안타 "전례 없는 기록 도전"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31세)가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 한국 프로야구 사상 단일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202안타)을 수립하며 10년 만의 200안타 달성자가 된 레이예스가 올해도 '안타 제조기' 본색을 발휘하며 사상 첫 2년 연속 200안타라는 미지의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작년 롯데 입단 첫해 KBO리그에 정착한 레이예스는 정규시즌 144경기 풀출장하며 202개 안타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서건창(당시 넥센, 현 KIA)의 201안타를 1개 차이로 넘어선 역대 최고 기록이다. KBO리그에서 200안타 고지를 밟은 선수는 서건창과 레이예스 단 두 명뿐이다.2년차인 올 시즌에도 레이예스의 타격감은 여전히 뜨겁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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