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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영원한 9번 이병규, 2군 선수들에게 야구의 즐거움을 가르치다
LG 트윈스의 영구결번 9번, 이병규 감독이 친정 LG로 컴백했다. 2년간 삼성 라이온즈에서 수석코치와 2군 감독으로 활동했던 그가 다시 모교의 2군 감독으로 돌아온 것이다. 1997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이병규 감독은 선수 시절 LG의 진정한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통산 1741경기에서 타율 3할1푼1리, 2043안타, 161홈런, 972타점을 기록했으며, 7번의 골든글러브와 4번의 최다안타왕, 2번의 타격왕 타이틀을 획득했다. 김용수에 이어 두 번째로 LG의 영구결번을 받은 선수이기도 하다. 이번 컴백에서 그의 주요 목표는 두 가지다. 첫째, 기본기 강화. 염경엽 감독의 당부에 따라 2군 선수들의 기본기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지금은
국내야구
수비로 잡아내겠다...다저스행 김혜성, "개막전 엔트리 목표, 이정후와 맞대결 기대"
LA 다저스에 입단한 김혜성(26)이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며 메이저리그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다저스의 새 내야수가 된 김혜성은 "포스팅 신청 후 다저스에서 가장 먼저 연락이 왔다"며 "챔피언 팀에서 뛸 수 있어 영광이다. 수비와 주력 등 내 장점으로 매력을 어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떠난 전 팀 동료 이정후와의 맞대결에 대해 "수비로 잡아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정후가 자신을 '박지성 같은 선수'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서는 "대단한 선수와 비교해줘서 고맙다. 정후는 비유가 필요 없는 슈퍼스타"라고 화답했다. 새 팀 동료인 오타니 쇼헤이와는 이미 인연이 있다고
해외야구
마지막 기회, 오승환의 반란...2025 삼성의 운명을 가를 순간
2025년, 한국 야구의 '황금세대' 마지막 생존자 오승환(삼성)에게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계약 마지막 해, 그의 선택은 개인의 명예회복을 넘어 삼성 야구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다. 1982년생 황금세대의 상징적 존재 오승환은 한미일 통산 549세이브라는 놀라운 기록의 소유자다. 2005년 삼성 입단 이후 줄곧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매김해왔지만 최근 몇 년간 그의 입지는 점점 좁아져만 갔다. 지난 시즌 그의 통계는 냉혹했다. 58경기에서 3승 9패 2홀드 27세이브,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했다. 특히 후반기 성적은 참담했다. 21경기에서 평균자책점 7.41, 단 3개의 세이브와 8개의 블론세이브는 그의 위상 하락을 그대로 보여줬
국내야구
LG 염경엽 감독의 불펜 반란, 2025 우승 청사진
LG 트윈스의 2025시즌 키워드는 단연 '불펜 재건'이다. 2023년 챔피언십을 차지했던 팀의 가장 큰 약점으로 지목된 불펜 전력, 염경엽 감독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공격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 지난 시즌 LG의 구원 평균자책은 5.25로 리그 최하위 수준이었다.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진출, 백승현과 정우영의 부진으로 불펜은 심각한 위기를 맞았다. 심지어 포스트시즌에는 선발 자원까지 불펜으로 투입해야 할 정도로 상황이 desperate했다. 이에 염경엽 감독은 외부 영입과 내부 강화를 동시에 추진했다. 두산에서 17년간 활약한 김강률, NC 방출 후 무소속이던 심창민, KIA의 홀드왕 장현식 등 베테랑 투수들을 영입했다. 특히 김강률은 "최소
국내야구
KBO 연봉 대첩, 누가 김택연의 기록을 넘을까?
2025년 KBO리그의 연봉 협상이 예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비활동기간 조정으로 캠프 출발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각 구단의 연봉 타결이 유례없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지연은 단순한 행정적 문제가 아닌 선수들의 성과를 면밀히 평가하고 적절히 보상하려는 구단들의 신중함을 반영한다. 현재까지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단연 두산 베어스의 마무리 김택연이다. 2024년 신인 최저 연봉 3000만 원에서 1억4000만 원으로 무려 366.7%라는 파격적인 인상률을 기록한 그의 사례는 이번 시즌 연봉 협상의 최대 화두다. 불과 20세의 어린 나이에 60경기에서 3승 2패 19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2.08의 놀라
국내야구
프로야구 NC, 지역 중·고교 야구팀에 의류 지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연고지 내 16개 중·고교 야구팀에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구단과 학교 로고가 새겨진 의류 569장을 지원하며 지역 야구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2023년부터 시작된 이번 지원 사업은 지역 아마추어 야구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의류 디자인은 선수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상의 중앙에 NC 구단명을 자수로 새기고, 왼쪽 팔에는 해당 학교 로고를 부착해 소속감을 강조했다.앞서 NC는 지난해 11월 드림볼 1만3천개를 연고지 중·고교 야구팀과 지역 여자야구단에 기증했다.
국내야구
메이저리그 유격수 FA 최대어 된 김하성...단년 계약으로 재도약 노릴까
MLB.com 은 13일(한국시각) 최신 FA 시장 분석에서 김하성(30)을 남은 유격수 자유계약선수 중 가장 주목할 선수로 평가했다. 윌리 아다메스(30)가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을 마치면서 김하성이 시장에 남은 최고 유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년간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 6.9를 기록한 김하성은 아다메스(WAR 8.0)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여줬다. 2021년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 계약으로 빅리그에 입성한 김하성은 2022년부터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2023년에는 152경기에서 타율 0.260, 17홈런, 60타점, 38도루를 기록하며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지만 지난 시즌 8월
해외야구
2014년 우승의 기억, 삼성 백정현과 김헌곤의 마지막 도전
삼성라이온즈의 10년 만의 우승 도전에 2014년 마지막 우승 멤버들이 중심축으로 나선다. 지난 2014년 넥센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 4승 2패로 우승을 차지했던 그 당시 27명의 엔트리 중 현재까지 남아있는 선수는 투수 백정현과 외야수 김헌곤 단 두 명뿐이다. 백정현(1987년생)은 자신의 첫 선발 시즌이었던 2014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 등판해 비록 정규시즌 승리는 없었지만 실점 없는 투구로 우승의 순간을 함께했다. 현재 삼성에서 가장 오래 뛰고 있는 선수로 오승환, 송은범, 임창민에 이어 투수조의 중요한 고참으로 자리 잡았다.김헌곤 역시 입대를 앞두었던 2014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1군 무대 100타수 이상을 출전했다.한국
국내야구
'부상 불안 접는다' 키움, 푸이그와 함께 외야 재건 시동
2024시즌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 불안정했다. 좌익수 로니 도슨이 495이닝을 소화한 것이 최고 기록이었고 우익수와 중견수 포지션도 431.1이닝과 341이닝에 그쳤다. 그러나 2025시즌에는 외야 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35)의 합류가 핵심이다. 푸이그는 2022년 우익수로 842.2이닝을 소화하며 MLB 시절부터 이어온 강력한 어깨로 주목받았다. 당시 타율 0.277, 21홈런, 73타점의 공격력도 입증했다. 현재 키움의 외야 로테이션은 푸이그(우익수), 이주형(중견수), 루벤 카디네스(좌익수)를 중심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여기에 변상권, 이용규, 이형종, 임병욱, 장재영 등 다양한 대기 자원도 보유하고
국내야구
부활을 위한 새 도전, LG에 온 최채흥의 각오...'5kg 감량, 수직 무브먼트 개선'
왼손 투수 최채흥(30)이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최채흥의 이적은 단순한 팀 변경이 아니다. 그는 지난 2년간의 부진을 딛고 프로 생활의 제2막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최원태의 보상 선수로 LG에 지명된 그는 이미 구단 입단 전부터 자신의 변화를 시작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체중 관리다. 10년간 유지해온 체중에서 5kg을 감량하며 몸의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그는 "몸이 가벼워져서 좋다"며 웃었다.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투구 기술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그가 주목한 부분은 '수직 무브먼트'다. 구속 저하보다 더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한 그는 LG 전력분석팀과 함께 릴리스
국내야구
두산 베어스 김택연, 2년차 징크스 넘어 새로운 도전
지난해 신인왕에 빛나는 두산 베어스의 김택연은 2년차 시즌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데뷔 시즌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택연의 첫 시즌은 놀라운 성과로 가득했다. 인천고 출신 그는 스프링캠프부터 이승엽 감독의 주목을 받았고 60경기에 출전해 3승 2패 19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2.08의 인상적인 기록을 세웠다. 특히 그의 연봉 인상폭은 업계를 놀라게 했다. 3000만원에서 1억4000만원으로 상승하며 무려 366.7%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이는 두산 베어스 42년 역사상 최고 인상률로 이전 기록인 김재환의 300%를 경신했다. 올해 김택연은 더욱 성장하기 위해 스플리터 기술 개발에
국내야구
"춥다 춥다"... FA 미계약자 3인방의 시간이 없다
2025시즌 FA 시장에서 여전히 팀을 찾지 못한 3명의 선수들이 스프링캠프 개막을 앞두고 시간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장한 FA 시장에는 20명의 선수가 나왔고 최근 하주석(한화)과 서건창(KIA)이 원소속팀과 계약하며 17명이 팀을 찾았다. 그러나 이용찬, 문성현, 김성욱은 여전히 미계약 상태다. 통산 557경기 64승 69패 173세이브를 기록한 베테랑 이용찬은 지난 시즌 후반기 평균자책점 14.67의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B등급 FA인 그는 보상 선수와 보상금 부담으로 선택의 폭이 좁은 상황이다. 문성현은 2022년 13세이브 9홀드로 활약했으나 이후 부진했고, NC 창단멤버 김성욱은 17홈런을 기록했으나 타율 0.204에 그쳤다.
국내야구
SSG, 4-5선발 자리 주인공은?... 문승원·박종훈·송영진 3파전
SSG 랜더스가 2025시즌 선발진의 마지막 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1~3선발은 이미 윤곽이 잡혔다. 지난 시즌 11승 3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한 드류 앤더슨이 재계약에 성공했고 한국계 3세 미치 화이트가 새로 가세했다. 여기에 주장으로 선임된 김광현이 토종 에이스로서 한 자리를 지킨다. 남은 두 자리를 놓고는 문승원, 박종훈, 송영진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가장 주목받는 문승원은 2021년 팔꿈치 수술 이후 불펜으로 전향했다가 3년 만에 선발 재도전에 나선다. 수술 전인 2019년 11승 7패 평균자책점 3.88의 호성적을 거둔 바 있어 기대를 모은다.박종훈은 2018년 14승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한다. 문승원과 같
국내야구
'생명력 정말 질기네!' 한국을 "쓰레기 나라"라 했던 슈퍼울트라 '유리몸' 버치 스미스, 피츠버그와 마이너리그 계약
한화 이글스의 외인 '흑역사'의 장본인 버치 스미스(35)가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현역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피츠버그 파이리츠는 14일(한국시간) 스미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스프링캠프에서 빅리그 진입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2013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스미스는 캔자스시티 로열스, 밀워키 브루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을 거치며 2021년까지 통산 10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03의 성적을 남겼다.이후 해외로 눈을 돌려 일본의 세이부 라이온즈와 계약을 맺었다. 2022시즌 그는 2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29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38⅓이닝 소화
해외야구
'영구결번' 김광현·양현종, 2025년 FA 시장 흔든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두 레전드 김광현(SSG)과 양현종(KIA)이 2025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 나온다. 영구결번이 거론될 정도로 각 구단의 상징적 존재인 두 투수의 거취는 리그의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1988년생 동갑내기인 두 투수는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각자의 방식으로 KBO리그 역사를 새로 써왔다. 데뷔 때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김광현은 SK 왕조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고 20대 중반 부상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메이저리그 진출까지 이뤄냈다. 반면 양현종은 전형적인 대기만성형 투수였다. 데뷔 초반 제구 불안으로 고전했으나 이를 극복하고 리그 최고의 이닝이터로 거듭나며 KIA의 우승을 이끌었다. 2022년 KBO 복귀 당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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