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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최민창 '야구 은퇴 수순'...SSG, 임의해지 공시 요청
SSG 랜더스가 외야수 최민창(29)에 대한 임의해지 공시를 KBO에 신청했다.SSG는 1일 "최민창이 구단과의 최근 대화에서 제2의 인생 설계와 새로운 진로 모색을 위해 임의해지 의사를 전달했다"며 "구단은 선수의 결정을 수용하여 오늘 KBO에 임의해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임의해지 공시 처리된 선수는 1년간 KBO리그 출전이 금지된다.1년 경과 후에도 SSG가 임의해지를 해제해줘야만 정식 선수 등록이 가능하다.최민창은 2015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17번째 순위로 LG 트윈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2023시즌 종료 후 LG에서 방출된 그는 2024년 SSG와 육성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1군 무대에서는 27경기 출전
국내야구
'4-0→8-4 완전 뒤집기' 한화, NC 상대 대역전승..."8회말 6득점 폭발, 문현빈 스퀴즈+채은성 스리런으로 선두 지켜"
한화 이글스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한화는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8-4 승리를 거뒀다.한화는 46승 1무 32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연패에 빠진 NC는 35승 4무 38패로 8위에 머물렀다.한화 문현빈은 홈런을 포함해 2안타 2타점, 채은성은 스리런 홈런, 노시환은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타선 폭발을 이끌었다. 선발 와이스는 4이닝 4실점으로 아쉬웠지만, 황준서(2.1이닝 무실점), 김종수(0.2이닝 무실점), 김범수(1이닝 무실점), 주현상(1이닝 무실점)이 뒤를 이으며 역전승의 토대를 구축했다.NC 선발 라일리는 7이닝 6피안타 9탈삼진 2실
국내야구
'2-0에서 3-2 역전' KIA, SSG 꺾고 3연승... 오선우 2타점 동점타+고종욱 결승 적시타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를 물리치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KIA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달성한 KIA는 42승 3무 35패를 기록하며 4위 자리를 유지했다. SSG는 39승 3무 37패로 5위에 머물렀다. KIA 고종욱은 2안타 1타점, 오선우는 1안타 2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 김건국은 4.1이닝 2실점으로 아쉽게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최지민이 1.2이닝, 전상현과 조상우, 정해영이 각각 1이닝씩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역전승을 완성했다. SSG는 선발 김건우가 4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출발을 보인 뒤, 최민준이 0.1이닝 2실점, 이로운이
국내야구
'3연패 위기' LG, 롯데 간신히 제압...2위 자리 지키고 승차 2경기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2·3위 직접 대결에서 승리하며 순위 방어에 성공했다.LG는 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부를 가져갔다.45승 2무 33패를 기록한 LG는 3연패 위험에서 탈출하며 3위 롯데(43승 3무 35패)와의 순위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이날 패배했다면 롯데에게 공동 2위 자리를 내어줄 수 있었던 LG는 승리로 1위 한화 이글스(46승 1무 32패)와의 게임차를 1경기로 유지했다.LG는 3회 오스틴 딘의 투런포로 주도권을 잡았고, 롯데도 3회말 2사 후 김동혁과 장두성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1, 2루 기회에서 고승민의 우전 안타로 1점을 되찾았다.LG는 5회말
국내야구
'6년 만에 드디어 선발승' 박주성, 키움 4연승 이끌었다...임지열 3점포로 kt 격파
키움 히어로즈가 선발 박주성의 호투와 임지열의 3점 홈런을 바탕으로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키움은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원정경기에서 7-3 승리를 거뒀다. 리그 꼴찌 키움의 4연승은 3월 26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부터 29일 고척 SSG 랜더스전, 지난달 4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7일 고척 LG 트윈스전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다. 키움 타선은 지난 시즌까지 팀 동료였다가 올해 kt로 이적한 좌완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완전히 해부했다. 키움은 1회 2사 1루 상황에서 스톤 개랫의 단타로 1, 3루를 만든 뒤 주성원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선제골을 올렸다. 4회에는 1
국내야구
'연패 지옥 탈출' 삼성, 두산전 4-1 승리로 시즌 40승 달성... 후라도 7이닝 무실점+강민호 투런포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며 5연패 직전의 위기에서 탈출했다.삼성은 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최근 4연패로 침체에 빠져있던 삼성은 연패 행진을 차단하며 시즌 40승(39패 1무)을 달성했다. 순위는 여전히 7위를 유지하고 있다.9위 두산은 31승 3무 46패로 성적표가 바뀌었다.삼성은 2회초 공격에서 선두 타자 구자욱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1사 상황에서 강민호가 두산 선발 최민석의 다섯 번째 공인 슬라이더를 강타해 좌월 투런포를 날렸다.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7이닝 동안 피안타 3개, 삼진 4개로 무실점 역투를 펼치는 동안 삼성
국내야구
'홈런 가뭄 끝' kt 안현민, 침묵 깨고 폭발...14·15호 연속 홈런
kt wiz의 신예 강타자 안현민이 11경기 만에 홈런 침묵을 깨뜨렸다.올 시즌 KBO리그 신인왕 최유력 후보로 평가받는 안현민은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벌어진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0-6으로 뒤처진 4회 솔로홈런을 터뜨렸다.안현민은 볼카운트 1볼 상황에서 키움 선발 박주성이 던진 슬라이더를 정확히 포착해 비거리 130.9m의 대형 아치를 그렸다. 시즌 14번째 홈런이다.올해 5월부터 본격적인 1군 기회를 잡고 홈런 행진을 시작한 안현민은 지난달 1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시즌 13호포를 날린 후 10경기 동안 홈런이 막혔다.kt와 상대하는 투수들이 안현민과의 직접 승부를 기피하는 전략을 구사했기 때문이다.집중 견제를
국내야구
키움 송성문 MLB 도전 의사 표명...홍원기 감독 "동기 부여될 것"
올 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 입찰)을 통한 MLB 진출 자격을 갖게 되는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이 프로야구계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동안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에 대해 "한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던 송성문은 최근 언론과의 대화에서 "김하성 선배가 '손해 볼 것 없다'고 조언해줬고, 시즌 마무리 후 진지하게 고민해보겠다"고 입장 변화를 시사했다. 이와 관련해 홍원기 키움 감독은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예정된 kt wiz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송성문은 팀에서 담당하는 역할이 많기 때문에 우선 그 부분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오랫동안 '유망주' 타이틀에 머물렀던 송성문은 작년 타율 0.
국내야구
'밑져야 본전' 김하성 조언...송성문 "시즌 후 MLB 진출 고민"
키움 히어로즈의 송성문이 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활용한 MLB 진출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홍원기 감독이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그동안 "한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국행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던 송성문은 최근 입장에 변화를 보였다. 김하성으로부터 "도전해봐야 손해볼 것 없다"는 격려를 받은 후 "시즌 마무리 이후 진지하게 고려해보겠다"고 언급한 것이다.이에 대해 홍원기 감독은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될 KT전을 앞두고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송성문이 현재 팀 내에서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역할이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한때 유망주 타이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송성문은 작년 0.340의 높은 타율과
국내야구
"주축 선수들 다 빠졌는데 버텼다"...이강철 감독, kt도 '잇몸 야구'
반환점을 돈 올 시즌 프로야구의 유행어 가운데 '잇몸 야구'가 있다.유독 부상 선수가 많은 이번 시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는 것처럼 주축 선수가 이탈한 가운데서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를 두고 하는 말이다.이강철 kt wiz 감독은 마땅히 kt도 같은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감독은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잇몸 야구는 저희야말로 잇몸 야구"라며 "진짜 핵심인 1루수(황재균), 3루수(허경민), 유격수(김상수)에 천재 타자(강백호)까지 빠졌는데 버텼다"고 강조했다.이어 "(다른 구단을 잇몸 야구라고 불러서) 속상했는데, 이제라도 알아주셔서 감
국내야구
CGV 씬-스틸러상 6월 후보...조영건·디아즈 등 4명 선정
KBO와 CGV가 올해 새롭게 도입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 6월 수상 후보자 명단이 발표됐다.6월 CGV 씜-스틸러상 후보로는 조영건(키움 히어로즈), 김정호(NC 다이노스),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 박기택 심판위원이 선정됐다.이 상은 KBO리그에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한 인물에게 주어지며, 선수뿐만 아니라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활동하는 모든 사람들이 후보 대상이 된다.조영건은 6월 6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타구가 발목에 맞아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테이핑 치료 후 다시 마운드로 돌아가는 불굴의 정신력을 보여줬다.김정호는 6월 13일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된 상황에서 팬들의
국내야구
'1위 팀이 왜 8위까지?' LG 6월 대몰락 진짜 원인...에르난데스+치리노스 ERA 5점대 "230만 달러 날렸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두 외국인 투수의 예기치 못한 슬럼프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다. LG는 6월 한 달간 9승1무12패를 기록하며 승률 0.429에 그쳐 전체 10개 구단 가운데 8번째 성적표를 받았다. 월초 리그 선두를 달렸던 LG는 계속된 패배 행렬로 지난달 15일 한화에게 1위를 내어주었고, 그 이후로도 정상 복귀에 실패하고 있다. LG의 암울한 6월을 초래한 핵심 원인은 선발 라인업의 주축인 두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요니 치리노스의 연쇄 부진이었다. 개막 초기부터 아쉬운 모습을 드러낸 에르난데스는 부상 회복 이후에도 만족할 만한 피칭을 선보이지 못했으며, 시즌 전반기 선발 로테이션의 기둥 역할을 했던 치리
국내야구
'만만한 팀은 끝났다' 키움, 시즌 첫 시리즈 스윕으로 월간 5할...알칸타라 영입 후 모든 게 달라졌어
시즌 내내 '쉬운 상대'로 여겨졌던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판도를 뒤흔들기 시작했다. 시즌 첫 시리즈 스윕승으로 생애 첫 월간 승률 5할을 달성하며 리그 판도를 흔들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키움은 2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격파하며 3연전을 완승으로 매듭지었다. 6월 한 달간 10승 2무 10패를 기록하며 시즌 최초로 월간 승률 5할에 도달했다. 불과 지난달 월간 승률이 0.154에 그쳤던 것과는 극명한 대조다.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라울 알칸타라의 영입이 있었다. 알칸타라는 키움 유니폼을 입고 1일 데뷔전을 치른 이후 5차례 선발 등판에서 30.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97, 3승 2패의 안정된 성적을 거뒀다
국내야구
세이브 16개인데 왜 최고? SSG 조병현, 숫자로 증명한 'KBO 최강 마무리투수'
올해 KBO리그에서 가장 믿음직한 마무리투수로 SSG 랜더스의 조병현(23)이 주목받고 있다. 조병현은 이번 시즌 10개 구단의 마무리투수 중 가장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뒷문을 확실하게 지키고 있다. 상위권 팀 마무리투수들과 비교해 세이브 개수는 다소 부족하지만, 전반적인 투구 성적에서는 월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월까지 38경기 출장해 38이닝을 소화한 조병현은 4승1패 16세이브에 평균자책점 1.42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29일 인천에서 열린 한화전에서도 1이닝 동안 2명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시즌 16번째 세이브를 추가했다. 특히 올 시즌 블론세이브는 고작 1회에 그쳐 극도의 안정감을 과
국내야구
"한 명만 떠올랐던 키움 이주형, 이제 두 명이 될 차례"...키움 내야수 이주형 각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는 이주형이 두 명 있다.먼저 야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LG 트윈스 출신 이주형(24)은 이제 키움의 중심 타자로 자리매김했다.그리고 상무에서 복무를 마친 뒤 지난달 28일 처음으로 1군에 올라온 내야수 이주형(23)은 선발 데뷔전인 지난달 29일 고척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안타 4개를 몰아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이날 두 명의 이주형이 동시에 선발 출전하며 KBO리그 5번째 '동일 팀 동명이인 동반 선발 출전' 진기록이 탄생했다.그리고 외야수 이주형은 2안타, 내야수 이주형은 4안타를 때려 둘이서만 안타 6개를 몰아치며 팀의 10-7 승리에 앞장섰다.경기 후 만난 내야수 이주형은 "아직은 부족한 것 같다"며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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