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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할 승률→0.594' LG 급추락...개막 7연승 기세 어디로? 한화 맹추격에 1위 위태로워
2025시즌 압도적 강세를 보였던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최근 급격한 침체에 빠져들고 있다. LG는 10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시즌 성적을 38승 1무 26패(승률 0.594)로 마감했다. 여전히 1위 자리는 유지하고 있지만, 2위 한화 이글스(38승 27패, 승률 0.585)와의 격차가 반게임차까지 좁혀진 상황이다. 시즌 초반 LG의 기세는 2022년 SSG 이후 프로야구사상 두 번째 '개막부터 끝까지 1위' 달성 가능성까지 점쳐질 만큼 파죽지세였다. 개막전부터 7연승으로 출발한 LG는 4월 중반까지 80% 이상의 놀라운 승률을 기록했다. 5월 초 12경기 연승을 질주한 한화에게 잠깐 선두 자리를 내어주긴 했지만, 그 기간은 불과 4일에 불과했다. 지
국내야구
'내가 김혜성 마음 알지' 최지만도 플래툰 '피해자', 탬파베이 캐시, 로버츠 못지않은 플래툰 '신봉자'...최, '재미삼아' 우타자로 변신해 홈런 치기도
좌타자 최지만은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 우타자로 변신해 홈런을 친 적이 있다. 최지만은 2020년 7월 2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6회말 선두 타자로 우타석에 들어서 토론토의 두 번째 투수인 좌완 앤서니 케이가 던진 초구 시속 145㎞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이에 MLB닷컴은 "전날까지 빅리그 통산 860타석을 모두 좌타자로 나섰던 최지만이 우타자로 처음 나와 비거리 131m짜리 홈런을 쳤다"며 "타구 속도는 시속 177㎞로 올해 탬파베이 타자 중 가장 강력한 타구를 날렸다"고 했다.최지만의 우타자 능력을 눈여겨본 채드 모톨라 타격 코치가 이날 상대 우완 선발이 일찍
해외야구
'구속 때문이라고? 궁색한 변명이다!' 로버츠 감독, 김혜성과 에르난데스 특정 투구 RV를 보라!...차라리 '표본 부족'이라고 해야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변명이 궁색하기 짝이 없다.로버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 8회초, 직전 타석에서 좌완 투수 마쓰이 유키를 상대로 2루타를 터뜨린 좌타자 김혜성을 빼고 우타자 키케 에르난데스를 대타로 쓴 이유를 밝혔다. 샌디에이고의 마이크 쉴트 감독은 김혜성이 타석에 들어서려는 순간 우완 투수를 빼고 좌완 아드리안 모레혼을 투입했다. 그러자 로버츠는 김혜성을 빼고 에르난데스를 투입한 것이다.로버츠는 경기 후 "모레혼의 구속이 빨라 김혜성이 상대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고 말했다.모레혼의 구속이 빠른 것은 사실이다. 모레혼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평균 94~96마일이다. 이날 그의
해외야구
'통합우승 주역' 함덕주, 퓨처스리그서 재기 시동...이정용 17일 전역으로 불펜 보강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좌완 투수 함덕주가 12일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서 복귀 첫 등판을 갖는다.LG 염경엽 감독은 "함덕주는 12일 처음 경기에 나갈 것"이라며 "그리고 다음 주에도 (2군에서) 던진 뒤 상황을 보겠다"고 밝혔다.30세 함덕주는 2021년부터 LG 유니폼을 입었으며, 2023년에는 4승 4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1.62의 뛰어난 성과로 LG의 통합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하지만 2024년 1월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영향으로 지난 시즌에는 15경기에만 출장해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5.40에 그쳤다. 또한 지난해 11월 왼쪽 팔꿈치 재수술을 받아 올해는 아직 등판 기록이 없는 상태다.LG는 복귀를 앞둔 함덕주와 17일 전역하는 이정용이
국내야구
'여권 뺏으라' 한화 와이스, 10탈삼진 완벽투로 시즌 8승...이원석 실책 후 포옹으로 팀워크까지
위기 관리 능력이 빛난 경기였다.한화 와이스는 6월 1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10탈삼진 3피안타 1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8승을 수확했다.특히 7회초 1사 1-2루 위기에서 이유찬과 김민석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 낸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1회초 정수빈-케이브-양의지를 세 타자 연속 탈삼진으로 솎아낸 것은 백미였다.또한 3회초를 제외한 매 이닝 탈삼진을 뺏어낸 것과 7회초 김민석을 삼진으로 잡아내고 포효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덧붙여 7회초에 타구 판단 미스로 양의지에게 2루타를 헌납한 장본인이었던 중견수 이원석을 7회초가 끝난 뒤 안아주며 위로 해 준 모
국내야구
'시즌 첫승 좌절' 김윤하, 5이닝 무실점 호투→불펜 실점으로 키움-NC 2-2 무승부로 마무리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가 11회 연장 승부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키움은 10일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이로써 키움은 20승 2무 46패로 10위에 머물렀다. NC는 26승 4무 31패로 8위를 유지했다.키움의 선발 김윤하는 5이닝 5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시즌 첫승을 노렸지만 불펜이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승패 없이 물러났다.NC의 선발로 나선 로건은 6이닝 8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타선에서는 데이비슨이 7회 동점 적시타 포함 5타수 3안타 1볼넷 2타점으로 활약했다.키움이 대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1회말 선두타자 송성문이 2루 뜬공
국내야구
'완벽한 경기' 삼성, KIA에 8-0 완봉승...최원태 6이닝 7탈삼진 무실점→이재현 만루포·박병호 솔로포로 타선 폭발
삼성 라이온즈가 시리즈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8-0으로 이겼다. 이로써 삼성은 35승 1무 29패를 기록했다. KIA는 31승 1무 31패가 됐다. 삼성의 선발 최원태는 6이닝 2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5승(3패)을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이재현이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KIA의 선발 네일은 6.1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으나 패전의 멍에를 썼다. 균형을 깬 팀은 삼성이었다.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디아즈가 우익수 방면 2루타를 치고 나갔다. 김영웅은 풀카운트
국내야구
SSG, '이적생' 김성욱 3안타 활약으로 LG 6-2 격파...선두 압박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3안타를 때린 '이적생' 김성욱의 활약 속에 선두 LG 트윈스를 물리쳤다.SSG는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 원정 경기에서 6-2로 이겼다.최근 2연승을 거둔 SSG는 33승 2무 29패를 기록, 6위를 유지했다.반면 LG는 최근 4경기에서 1승 3패로 주춤했고, 홈 경기 4연패가 이어졌다.38승 1무 26패가 된 LG는 이날 이긴 2위 한화 이글스와 격차가 0.5 경기로 좁혀졌다.SSG는 1회 2사 2루에서 고명준의 3루 땅볼을 LG 3루수 김주성이 1루에 악송구하는 사이에 선취점을 뽑았다.2회에는 1사 후 석정우, 김찬형의 연속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최지훈과 김성욱이 다시 연속 안타로
국내야구
'울렸다가 웃겼다' 안현민, 수비 실책 후 2루타 결자해지...kt 시즌 첫 선발 전원 안타 18개로 롯데 12-3 완파
프로야구 kt wiz가 올 시즌 첫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한 타선의 힘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했다.kt는 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서 12-3으로 이겼다.이날 경기로 kt와 롯데는 공동 4위가 됐다.올 시즌 kt 타선을 이끄는 신예 안현민은 이날 팀을 울렸다가 웃겼다.안현민은 1회말 1사 2루에서 3루수 강습 적시타로 팀에 1-0 선취점을 선사했다.그러나 3회초 2사 만루에서는 우익수 자리에 있다가 빅터 레이예스의 뜬공 타구 판단에 실패, 주자 3명을 모두 홈에 불러들였다.공식 기록은 2루타지만,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안현민의 수비에 아쉬움이 남은 장면이었다.그러자 안
국내야구
'위기관리 능력이 빛났다' 와이스 7이닝 무실점 10탈삼진...한화 7회말 5득점 빅이닝으로 두산 6-2 완파
와이스의 위기관리능력이 빛난 승리였다.한화이글스는 6월 1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6-2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와이스의 7이닝 무실점 피칭은 압권이었다.덤으로 7회말 5득점 빅이닝은 백미였고 문현빈과 이원석의 멀티히트는 하이라이트였다.다만 9회초에 정우주가 3안타와 볼넷 1개를 허용하며 2실점을 한 것은 아쉬웠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두산은 콜 어빈, 한화는 와이스가 나섰는데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되었다.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는데 6회말 이원석의 우전안타와 이재원의 희생번트, 어빈의 폭투로 만든 1사 3루에서 황영묵의 내야안타로 1-0으로 앞서나갔
국내야구
'역대 11번째 대기록' 박병호, 13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달성...5월 한 달 가뭄 딛고 41일 만에 시즌 10호 작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거포 박병호(38)가 13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박병호는 1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7회초 홈런포를 가동했다.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박병호는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의 2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해 오른쪽 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25m짜리 홈런을 날렸다.지난 4월 30일 SSG 랜더스전에서 시즌 9호 홈런을 날린 뒤 5월에는 한 달 내내 홈런을 치지 못했던 박병호는 41일 만에 손맛을 보며 시즌 10홈런을 달성했다.박병호는 지난 2011년 트레이드를 통해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은 뒤 꾸준히 두 자릿수 홈런을 터뜨렸다.1
국내야구
'현지팬도 비판' 김혜성 극단적 플래툰 시스템...로버츠 감독 "구속 차이 때문" 해명
데이브 로버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감독이 김혜성이 아직은 강속구를 구사하는 좌완 투수를 상대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견해를 밝혔다.로버츠 감독은 10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펼쳐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7 승리를 거둔 후 스포츠넷 등 현지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김혜성은 좌완, 우완 투수를 상대로 모두 훌륭한 모습을 보인다"며 "김혜성은 (상대팀 좌완 불펜) 마쓰이 유키를 상대로도 좋은 타구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이어 "다만 샌디에이고 (좌완 불펜) 아드리안 모레혼의 구속은 마쓰이보다 빠르기 때문에 김혜성이 상대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며 "(우타자인) 엔리케 에르난데스도
해외야구
'2군 타격 육성 강화' LG, 강동우 코치 영입...4개 팀 경험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군 타격 육성을 보강하기 위해 강동우(51)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10일 발표했다.경북고와 단국대를 졸업한 강동우 코치는 1998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 무대에 발을 디딘 뒤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에서 현역으로 활약했다.선수 은퇴 후에는 두산과 한화에서 타격 코치 역할을 수행하며 후배들을 지도한 경험을 쌓았다.강동우 코치는 이날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 합류해 업무를 시작했다.
국내야구
'이틀 전 497피트 초대형 홈런 작렬' 로만 앤서니, 보스턴 급히 콜업→MLB 데뷔전 4타수 무안타·실책으로 빅리그 벽 실감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전체 최장거리 홈런 기록을 세운 신예가 메이저리그 무대에 첫선을 보였지만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보스턴 레드삭스는 10일(한국시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트리플A 소속 유망주 로만 앤서니(21)를 빅리그로 불러올렸다.앤서니는 이틀 전 트리플A 경기에서 비거리 497피트(약 151.5m)의 초대형 만루 홈런을 터뜨려 화제를 모았다.앤서니의 홈런은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모든 리그를 통틀어 최장거리로 기록됐다.전날까지 32승 35패에 그치며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4위에 처져 있던 보스턴은 타선을 보강하기 위해 앤서니를 급히 불러올렸다.2022년 신인
해외야구
기대 승률 1위 LG, 접전에서 발목...롯데는 불펜발 신화
세이버메트릭스의 대가 빌 제임스가 고안한 '피타고리안 기대 승률'(이상 기대 승률)은 프로야구에서 각 구단이 낸 득점과 실점을 이용해 승률을 계산하는 공식이다.득점과 실점은 타선과 마운드 전력의 대표 지표인 만큼, 객관적인 전력에 기반한 승률 공식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득점²÷(득점²+실점²)'의 공식을 따르는 기대 승률은 각 구단이 팀 전력에 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지, 나쁜 성적을 거두는지 유추할 수 있다.보통 기대 승률보다 높은 승률을 기록한 팀은 전력에 비해 많은 행운을 누렸거나 근소한 점수 차 경기에서 많은 승리를 거뒀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9일 현재 각 팀의 기대 승률을 계산해보면, 정규리그 1위 LG 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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