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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기둥, 35세 주장 채은성의 3위 로드맵...가을야구 간다
35세 채은성, 한화 이글스의 주장이자 핵심 타자가 2025시즌에 걸고 있는 기대는 명확하고 원대하다. 3위로 가을야구에 진출하겠다는 단호한 목표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깊은 신념의 표현이다. 2024시즌, 채은성은 124경기에서 타율 0.271, 20홈런, 83타점, OPS 0.814의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며 한화 유니폼을 입은 후 2년 연속 20홈런이라는 놀라운 일관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개인과 팀 모두에게 아쉬움이 컸던 시즌이기도 했다. 이적 첫해 23개의 홈런으로 리그 3위를 차지했지만, 동시에 데뷔 후 가장 많은 102개의 삼진을 기록했던 그는 후반기 만회 플레이로 개인 성적을 복구했다. 특히 4월의 타율 0.188이라는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국내야구
'포수 고민 끝' 김태군-한준수, KIA 안방의 든든한 수비수
포수 고민은 대부분의 야구팀에게 골칫거리지만, KIA 타이거즈는 예외다. 김태군과 한준수라는 두 마당발 포수가 팀의 안방을 완벽히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2023년 7월, KIA는 삼성과의 트레이드로 김태군을 영입하며 포수 전력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뤄냈다. 당시 구단은 "1군 경험이 풍부한 만큼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후 10월에는 3년 총액 25억 원의 파격적인 계약까지 성사시켰다.한준수 역시 2023년 1군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줬다. 4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6, 2홈런, 12타점의 성적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나카무라 타케시 배터리코치는 그를 "매력적인 포수"로 평가했다. 이범호 감
국내야구
'70억 FA 최원태, LG 상대 설욕 예고'...삼성-LG 라이벌전 새 변수로
FA 시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4년 70억원 계약을 맺은 최원태가 전 소속팀 LG 트윈스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스토브리그 최대 화제의 선수였던 최원태는 20대 선발 투수임에도 LG의 잔류 의지를 받지 못했고 우여곡절 끝에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다.LG에서 2년간 18승 14패,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최원태는 포스트시즌 부진이 결국 팀과의 이별로 이어졌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난해 삼성전에서는 2경기 평균자책점 0.84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작년 시즌 2위 경쟁과 한국시리즈 진출을 다퉜던 두 팀의 라이벌 구도에서 LG의 전력이었던 최원태가 이제는 삼성의 핵심 전력으로 맞대결을 준비하게 됐다. 양 팀 모두 공식적인 언급은
국내야구
사사키 3년치 급여가 고작 35억원? 오타니는 16억원...오타니 연봉 6억원에서 6년 후 924억원으로 치솟아, 사사키는 11억원에서 얼마?
오타니 쇼헤이는 2018시즌을 앞두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231만5000달러의 보너스를 받았다.2018년 에인절스에서 받은 연봉은 54만5천 달러였다. 당시 환율로 6억 원이었다.2019년엔 65만 달러(약 7억5천만 원)를 받았고, 60경기로 치러진 2020년에는 25만9천 달러(약 3억 원)를 챙겼다.3년 동안 받은 돈 합계는 145만4천 달러(약 16억 원)였다. 이는 다저스와 3년 1250만 달러에 계약한 김혜성보다 훨씬 적은 액수다.오타니는 연봉 조정 자격을 받은 후 3년 동안 각각 300만 달러, 550만 달러, 3천만 달러를 받았다.그리고 FA가 된 후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에 계약했다.사사키 로키도 오타니와 비슷한 체계로 연봉을 받게 된다.사사키는 2
해외야구
김혜성 떠난 KBO 2루수 황금장갑 새 주인공은? 박민우·김선빈·안치홍 등 '베테랑 각축전' 예고
3년 연속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김혜성(26)이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으면서 KBO리그 2루수 부문에 새로운 강자가 탄생할 전망이다. 2021년 정은원 이후 4년 만에 새로운 수상자가 나올 예정인 가운데 베테랑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그동안 김혜성과 수상을 다퉜던 NC 박민우와 KIA 김선빈이 유력 후보로 꼽힌다. 여기에 김경문 감독 부임 후 2루수로 확실히 자리잡은 한화 안치홍도 강력한 경쟁자다. 두산 강승호와 LG 신민재 역시 경쟁력 있는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젊은 선수 중에서는 롯데 고승민이 돋보인다. 안치홍의 이적으로 생긴 2루수 공백을 완벽히 메운 고승민은 지난 시즌 보여준 성장세를 바탕으로 베테랑들과의 경쟁에서
국내야구
'삼성의 다이너마이트' 이성규, 9년 만에 피어난 무한한 잠재력...2025시즌에도 폭발할까
데뷔 9년차, 32세의 이성규가 마침내 자신만의 빛을 발하고 있다. 2024시즌, 그는 커리어 하이의 면모를 보여주며 삼성 라이온즈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에 폭발력을 더했다. 지난해 이성규의 통계는 눈부시다. 122경기에서 22홈런, 57타점, 타율 0.242, OPS 0.839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의 시즌을 장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선 그의 팀 기여도다. 오승환의 400세이브, 원태인의 첫 완투승 등 삼성의 주요 순간들 뒤에는 늘 이성규가 있었다. 8회말 결정적인 홈런, 중요한 수비 등 그의 활약은 팀의 승리와 직접적으로 연결됐다. '연습 벌레'로 알려진 이성규는 엄청난 훈련량으로 유명하다. 코치들이 말릴 정도로 외야 수비와
국내야구
고우석과 김혜성, 누가 먼저 빅리그 데뷔할까?...활용도 면에서는 김혜성이 훨씬 유리, 고우석은 ST 초청 자체도 불투명
김혜성이 다저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함에 따라 그와 고우석 중 누가 먼저 빅리그에 데뷔할지 주목되고 있다.고우석도 처음에는 메이저리그 계약을 했다가 강등돼 지금은 마이너리그 신분이 됐다.현재로서는 신분상으로도 그렇고, 활용도 면에서 김혜성이 훨씬 유리하다.마이너 신분으로 개막일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기는 정말 힘들다. 박효준이 지난 시즌 그랬다. 4할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했는데도 선택받지 못했다.김혜성은 메이저 신분이어서 스프링캠프에서 극심한 부진만 아니라면 개막일 로스터에는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활용도 면에서도 김혜성이 절대 유리하다. 설사 주전이 아니더라도 중간에 대타 또는 대수비로 나설 수 있고,
해외야구
문동주, 노시환 부활없이 한화 가을야구 '난망'!...외부 영입 시너지 효과 극대화 위해 반드시 반등해야
야구는 혼자서 하는 경기가 아니긴 하지만 핵심 선수 2명이 부진하면 좋은 성적을 내기 힘들다.제아무리 외부에서 좋은 선수들을 영입해도 내부 선수들이 받쳐주지 못하면 시너지 효과가 반감된다.메이저리그 다저스는 '외계인' 오타니 쇼헤이를 영입했다. 이어 오타니 영입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나우,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추가로 영입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 무키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이 더욱 힘을 냈다. 그 결과 월드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메츠도 후안 소토를 7억6500만 달러에 영입했다. 하지만 프란시스코 린도어 등 내부 선수들이 부진하면 시너지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KBO리
국내야구
NPB ERA 1.67 찍은 투수가 마이너리그 계약? 샌디에이고, 요코하마서 2년 뛴 웬델켄과 ST 초청 포함 마이너 계약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일본프로야구(NPB)에서 뛴 투수와 계약했다.팬사이디드의 로버트 머리는 15일(한국시간) 파드리스가 구원 투수 J.B. 웬델켄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웬델켄은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가할 예정이다. 웬델켄은 일본에서 두 시즌을 보낸 뒤 미국으로 돌아갔다. 그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에서 2년 동안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86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67을 기록했다. 8.8%의 볼넷 비율과 탈삼진율 22.2%를 기록했다. 일본으로 향하기 전, 벤델켄은 빅리그에서 6시즌을 보냈다. 오클랜드에서 5년 동안 방어율 3.62를 기록했다. 파드리스에는 구원 투수들이 득실거린다. 로버트 수아레즈, 제이슨 아담, 제레
해외야구
'새옹지마!' 후배 이정후와 김혜성은 '시끌벅적' 출국인데 김하성은 쥐죽은 듯 조용...뚜껑은 열어봐야
새옹지마(塞翁之馬)라는 말이 있다.변방에 사는 노인 새옹의 말이라는 뜻이다. 옛날 중국 북쪽 변방의 요새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다. 이 노인에겐 당시 귀한 재산인 수말 한 마리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말이 국경을 넘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고 말았다.이 소식을 들은 이웃들이 노인을 찾아가 위로했다. 그러나 정작 노인은 태연자약했다. 되레 "오히려 이 일이 복이 될지 누가 알겠냐"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몇 달 뒤 달아났던 말이 암말 한 마리와 여러 마리의 망아지를 데리고 돌아왔다. 그러자 이웃들은 노인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다.하지만 노인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 이 일이 도리어 화가 되지 않는다고 어떻게 보장 하겠
해외야구
LG의 미래를 품은 최원영, 2025 시즌 돌파구를 찾다
LG 트윈스의 외야에는 김현수, 박해민, 홍창기, 문성주 등 베테랑 선수들이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하지만 팀의 미래를 위해서는 새로운 인재의 성장이 필수적. 바로 그 주인공이 최원영(22)이다. 2022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 57순위로 지명된 최원영은 2024년 1군 무대에서 주목할 만한 잠재력을 보여줬다. 특히 뛰어난 수비력으로 코너 외야수와 중견수를 넘나들며 총 132이닝의 수비 경험을 쌓았다. 그의 1군 데뷔 시즌 성적은 타율 0.270(37타수 10안타), 1홈런, 5타점, 출루율 0.341, 장타율 0.405로 꾸준함을 보여줬다. 여기에 도루 6개(성공률 60%)까지 더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였다. 마무리캠프에서는 타격 능력 향상에 집
국내야구
'거침없는' 오클랜드, 이번엔 '제2의 오타니' 일본 고졸 유망주 모리이에 22억원 투자!...고교 통산 45홈런, 153km 직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오클랜드는 루이스 세베리노와 3년 6700만 달러의 구단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킨 다음 내부 자원인 브렌트 루커와 5년 6000만 달러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오클랜드의 투자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해외에도 눈을 돌렸다.야큐 코스모폴리탄은 14일(한국시간) 오클랜드가 일본 유망주 모리이 쇼타로(17)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다저스 등 9개 구단이 영입전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모리이는 MLB 진출을 위해 2024년 일본프로야구(NPB) 드래프트에 참가하지 않았다. 그의 사이닝 보너스는 150만 달러(약 22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NPB 출신이 아닌 일본 아마추어로서는
해외야구
'페디와 차원 다르다?' 하트, 페디와 180도 달리 강팀들로부터 '러브콜'...그런데 아직 계약 소식은 없어
에릭 페디는 지난 2023년 12월 5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 1,5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가 예상보다 커 많은 야구팬들이 놀랐다. 이유는 경쟁이 붙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페디는 화이트삭스가 리빌딩 팀이라는 사정상 더 많은 선발 등판기회를 받을 것이기 때문에 화이트삭스를 택했던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삭스는 거금을 썼지만, 어차피 페디를 트레이드카드로 쓰기 위해 영입했기에 손해볼 계약은 아니었다. 페디는 화이트삭스의 기대대로 2024시즌 호투했다. 그러자 화이트삭스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레이드했다.페디에 이어 카일 하트도 비슷한 길을 가고 있다.2024시즌 NC 다
해외야구
중학생도 홈런? 윤석민 발언에 삼성의 반박 '구장 특성 잘 살린 결과물이다'
윤석민(39·은퇴)의 삼성라이온즈파크(라팍) 비판 발언이 야구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윤석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팍의 짧은 외야 거리를 지적하며 "중학생이 경기해도 홈런이 나올 것 같다. 잘못 지어진 경기장"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육각형 모양의 라팍은 좌·우중간 펜스까지의 거리가 107m, 좌·우 펜스까지는 99.5m에 불과하다. KBO리그 최대 규모인 잠실구장(좌·우 100m, 좌·우중간 120m)과 비교하면 좌·우중간 펜스 거리가 13m나 짧다. 이러한 구장 특성으로 인해 삼성의 2024시즌 팀 홈런 1위(185개) 기록과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두고 '타자 친화적 구장' 덕분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하지만 삼성 구단의 입장은 다르
국내야구
'또 비행기 탑승 소동?' 토론토 팬들, '희망고문 이제 그만' 아우성!...사사키도 오타니처럼 '비행기 논란' 일으킬까 노심초사
지난 2023년 12월 9일(이하 한국시간) MLB네트워크의 존 모로시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오늘 오타니가 토론토로 출발했다는 부정확한 정보가 포함된 보도를 게시했습니다. 전 세계 야구 팬 여러분께 사과드린다. 실망시켜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 저는 실수를 후회한다"라고 공개 사과했다.모로시는 8일 "소식통에 따르면 오타니가 오늘 토론토로 향했다"고 알렸다.그러나 그 비행기에 오타니는 없었다.MLB닷컴은"'오타니는 아니었다. 오나티의 통역사 미즈하라 이페이도 아니었다. 오타니의 에이전트 네즈 발레로도 아니었다. 인터넷 보안 소프트웨어 회사의 설립자이자 작가인 캐나다 사업가 로버트 헤르자벡이었다. 오타니는 집에서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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