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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1위 전민재, 얼굴 강타 큰 부상 면해...1군 엔트리 말소
KBO리그 타격 부문 선두를 달리던 롯데 자이언츠의 유격수 전민재(25)가 얼굴에 공을 맞는 아찔한 부상을 당했지만, 다행히 심각한 손상은 피한 것으로 확인됐다.전민재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도중 키움 투수 양지율의 몸쪽 높은 공에 얼굴을 정면으로 맞고 쓰러졌다. 당시 7회 2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전민재는 이날 경기에서도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맹활약하던 중이었다.롯데 구단은 30일 공식 발표를 통해 "전민재가 두 차례 정밀 검진을 받았다"며 "29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검진 결과 골절 소견은 없고 가벼운 찰과상만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국립중앙의료원 안과 외상 전문
국내야구
한국계 더닝, 콜업 이틀 만에 양도 지명(DFA)...연봉 때문에 또 트리플A로 갈 듯
한국계 데인 더닝이 콜업 이틀 만에 양도지명(DFA)됐다.1일(한국시간) 댈러스 모닝 뉴스의 에반 그랜트 기자에 따르면, 텍사스 레인저스는 포수 터커 반하트를 로스터에 추가할 예정이다. 카일 히가시오카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른 선수 이동으로 더닝이 '희생'됐다는 것이다.구단은 아직 공식적으로 이를 발표하지 않았다.더닝은 콜업 후 4월 30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구원으로 등판해 3이닝 동안 2실점했으나 세이브를 올렸다.더닝은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지난 3월말 웨이버 공시된 그는 웨이버를 통과한 뒤 마이너리그 선수 신분으로 전환돼 트리플A 라운드락으로 내려갔다. 라운드락에서 5경기에
해외야구
'에드먼이 다쳤다' 발목 염좌로 마이애미전 결장...3일 애틀랜타전 복귀 기대
한국계 토미 에드먼(다저스)이 다쳤다.에드먼은 지난 4윌 29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대타로 나왔다.다저스 내이션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에드먼이 개막 후 28경기 연속으로 뛰어 휴식 차원에서 그랬다고 말했다.그런데 1일 경기에도 선발에서 제외됐다. 다저스 내이션은 1일 다저스 내부 관계자 데이비드 바세흐는 SNLA 방송에서 에드먼이 4월 30일 15-2로 이긴 경기 6회에 발목을 다쳤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라인업에 포함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에드먼은 이번 시즌 타율 .252, 출루율 .295, 장타율 .523, 홈런 8개, 타점
해외야구
"더그아웃선 코치, 훈련장선 선수" 39세 이용규의 이중생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18일 베테랑 외야수 이용규(39)를 플레잉 코치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프로야구 초창기나 축구, 배구에는 보기 어렵지 않은 이름이지만, 최근 프로야구에서는 드문 사례다.한국야구위원회(KBO)도 '선수이면서 코치'인 이용규의 신분을 전산상으로 정리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고, 이 때문에 이용규의 코치 등록은 플레잉 코치 발표 후 엿새가 지난 24일에야 이뤄졌다.그러나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이용규는 "아직 저는 선수입니다"라고 강조했다.이용규는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결심한 건 절대 아니다. 앞으로도 계속 선수로 뛰고 싶다"고 했다.지난 2021년 키움에 입단한
국내야구
'에르난데스 대체' LG 코엔 윈, 2군 등판서 2이닝 솔로포 맞아...1군 데뷔 초읽기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코엔 윈(26)이 퓨처스리그에서 첫 실전을 소화하며 1군 데뷔를 향한 준비를 마쳤다.코엔 윈은 30일 경기도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퓨처스(2군)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삼진은 1개를 잡았다.1회를 쉽게 넘긴 코엔 윈은 2회 첫 타자 이인한을 2루수 뜬공으로 잡아냈지만, 두 번째 타자 김동현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김동규를 3루수 앞 땅볼, 백두산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예정된 2이닝 투구를 마쳤다.신장 193cm, 체중 86kg의 오른손 투수 코엔 윈은 지난 2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진행된 LG 스프링캠프에 2주간 함께
국내야구
"매니 라미레스·테하다 등 MLB 레전드 vs KBO 레전드, 서울서 맞붙는다
세계 야구의 전설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이벤트가 올 겨울 아시아 팬들을 찾아온다. 메이저리그(MLB)의 스타들과 KBO리그 레전드들이 맞붙는 꿈의 대결이 연말 서울과 도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30일 이벤트 한국 주관사인 큐브네스트앤코와 스튜디오 지음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일본 프로야구 레전드들이 참가하는 특별 이벤트 경기가 올해 11월 또는 12월 중 개최된다. 서울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도쿄에서는 일본과 미국의 레전드들이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미국 레전드 팀은 MLB에서 1,341경기를 소화한 루이스 알리세아가 주축이 되어 구성 중이다. 특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오지 스미
해외야구
"한 달 새 두 번, 1회 3타자 연속 홈런"...양키스의 초반 화력은 MLB 역대급
미국프로야구 최강 화력을 자랑하는 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유례없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한 시즌에 두 차례나 1회 3타자 연속 홈런을 터트린 첫 번째 팀이 된 것이다.30일(한국시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펼쳐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 양키스는 경기 시작과 함께 화력쇼를 펼쳤다. 선두타자 트렌트 그리셤이 상대 선발 카일 깁슨의 두 번째 공인 시속 140km 컷 패스트볼을 정확히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다.이어 2번 타자 에런 저지는 깁슨의 첫 공인 시속 147km 싱커를 그대로 중앙 담장 너머로 날려보냈다. 기세가 오른 양키스는 3번 타자 벤 라이스까지
해외야구
"올 시즌 첫 홈런이 역전포" 부진 털어낸 황영묵...한화, LG에 5-2 승리
한화 이글스가 대타 황영묵의 역전 홈런에 힘입어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했다.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황영묵의 역전 투런포와 문현빈의 쐐기 솔로포를 앞세워 5-2로 승리했다.전날까지 3위였던 한화는 이로써 4연승을 달리며 선두 LG와 승차를 1.5게임으로 좁혔다.반면 LG는 올 시즌 첫 4연패의 늪에 빠졌다.미국 메이저리그(MLB) 출신 류현진과 요니 치리노스가 선발 대결을 펼친 가운데 한화가 선취점을 뽑았다.한화는 2회말 선두타자 노시환이 볼넷을 고른 뒤 채은성이 홈런성 타구가 LG 중견수 박해민의 그림 같은 호수비에 아쉽게 잡혔다.하지만 한화는 이진영의 우
국내야구
뚝 떨어지는 커브도 문제없다...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타율 0.3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한국인 타자 이정후(26)가 까다로운 변화구도 적확하게 공략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유지했다.30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이정후는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안타로 24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시작된 연속 안타 행진을 6경기째 이어갔다.결정적인 순간에 나온 안타였다. 샌프란시스코가 1-5로 밀리던 6회초 무사 2루 상황. 이정후는 상대 선발 닉 피베타의 시속 127km 낙차 큰 커브를 정확히 배트에 맞췄다. 유격수를 넘어 중견수 앞까지 향한 타구 덕분에 2루에 있
해외야구
"디아즈 부활에 불펜 호투까지" 삼성, 10년 만에 6연승 질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무려 10년 만에 6연승을 거뒀다.삼성은 29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이로써 삼성은 최근 6연승 신바람을 내며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또 최근 8경기에서 2승 6패로 부진한 선두 LG 트윈스와 승차도 2경기로 좁혔다.6연승이면 그렇게 긴 연승으로 보기 어렵지만 삼성은 이를 무려 10년 만에 달성했다.삼성이 6연승을 달성한 이전 최근 사례는 2015년 9월이었다.이후 삼성은 5연승을 11번 했으나 그때마다 6연승 도전 경기에서 패한 바람에 6연승 고지를 밟지 못했다.삼성은 올해 유독 홈 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홈에서 13승 6패를 기록
국내야구
타티스-소토와 나란히...이정후, MLB 세컨드팀 외야수 등극
2025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 후에 한 달 동안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MLB가 주목하는 외야수로 자리매김했다.이정후의 소식을 꾸준히 전하는 MLB닷컴은 또 한 번 이정후를 빅리그 최정상급 외야수로 인정했다.MLB닷컴은 30일(한국시간) '개막 후에 한 달 성적'을 기준으로 올 MLB팀과 세컨드팀 후보를 선정했다.MLB는 2019년부터 시즌 결산 올스타 성격의 '올 MLB 팀'(ALL-MLB Team)을 선정한다.전문가와 팬 투표에서 각 포지션 최고점(선발 투수는 5명, 불펜 투수는 2명, 외야수는 3명)을 받은 선수들을 퍼스트팀으로 뽑고, 차점자들은 세컨드팀으로 분류한다.이정후는 세컨드팀 외야수 한자리를 꿰찼다.MLB닷컴은
해외야구
'타격왕의 급제동' 롯데 전민재, 헤드샷 부상으로 이탈 위기...악몽 재현되나?
봄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던 방망이가 갑작스레 멈춰섰다. KBO리그 타격 1위 전민재(29)가 머리에 공을 맞는 불운을 겪으며 롯데 자이언츠에 비상이 걸렸다. 고척 스카이돔의 뜨거운 저녁이었다. 29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 4번의 타석 중 세 번은 환호였지만 마지막 하나가 비극으로 바뀌었다. 시즌 타율 0.378로 리그를 호령하던 전민재는 이날도 여느 때처럼 안타 두 개를 쏘아 올리며 타율을 0.387까지 끌어올렸다. 그러나 7회 초 1사 1·2루 상황에서 맞은 네 번째 타석, 투수의 세 번째 투심 패스트볼이 그의 머리를 강타했다. 순간 경기장은 얼어붙었다. 헬멧이 일부 충격을 흡수했지만 전민재는 그대로 쓰러졌다. 의식은 있었으나 일
국내야구
LG 송승기, 첫 원정 경기서 쓴맛 경험... 동점·결승 홈런 두 방 허용
익숙한 잠실의 품을 떠난 LG 트윈스 투수 송승기(23)에게 대전은 혹독한 시험장이었다. 넓은 잠실구장에서 자신감을 키워온 그는 비교적 작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예상치 못한 도전에 직면했다.29일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 3연패 위기에 놓인 LG를 구할 구원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송승기는 5이닝 6안타(2홈런) 2볼넷 7삼진 3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직전까지 쌓아온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고, 팀은 아쉽게 3연패에 빠졌다.그의 원정 첫 등판은 순항하는 듯했다. 3회까지 투구 수 58개로 1실점만 허용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LG가 2-1로 앞선 4회말까지 마운드를
국내야구
163cm 단신의 반란... 김성윤, 타율 0.373으로 리그 2위 등극 '삼성 6연승 주역'
2023년 101경기에서 타율 0.314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김성윤(26)은 지난 시즌 부침을 겪었다.오른쪽 무릎 인대 부상으로 32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율 0.243의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김성윤이 빠진 사이, 삼성 외야진은 급변했다.간판타자 구자욱이 한자리를 책임지는 가운데 내야를 보던 김지찬이 외야수로 전향한 뒤 타율 0.316을 기록하며 또 다른 한 자리를 완전히 꿰찼다.이성규, 윤정빈, 김헌곤 등 한 방을 갖춘 외야 자원들도 치열한 내부 경쟁을 펼쳤다.김성윤으로선 마음이 조급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그러나 김성윤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기 위해 노력했다.그는 "경쟁 구도에 관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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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출신 레일리, 메츠와 1+1년 계약...이정후와 빅리그 맞대결 가능성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좌완 불펜 투수 브룩스 레일리(36)가 뉴욕 메츠와 손을 잡았다. 현재 부상 재활 중인 레일리가 메이저리그(MLB) 복귀에 성공하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와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메츠 구단은 30일(한국시간) 레일리와 연장 옵션이 포함된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레일리는 올 시즌 150만 달러의 연봉과 함께 총 185만 달러의 보장금을 받게 된다. 구단이 2026시즌 연장 옵션을 행사할 경우 475만 달러를 추가로 받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35만 달러의 계약 해지금이 지급된다.현재 부상자 명단(IL)에 있는 레일리는 현역 로스터에 등록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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