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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PO 개막' 한화 vs 삼성 명단 확정...한화 투수 13명+삼성 12명
17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출전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16일 KBO가 발표한 PO 명단에 따르면 한화는 투수 13명을 포함해 총 30명, 삼성은 투수 12명을 포함한 30명을 등록했다.포수 3명, 내야수 8명은 동일하지만 한화가 투수 1명을 더 등록했고, 삼성은 외야수 7명으로 한화(6명)보다 1명 많다.삼성은 준PO 대비 투수 임창민을 제외하고 내야수 양우현을 추가했다. 왼손 투수 이승현은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PO에 이어 PO에서도 명단에 들지 못했다.1차전은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며, 선발은 한화 코디 폰세와 삼성 헤르손 가라비토다.
국내야구
'너무 가혹하다' vs '감수해야' 최지만 KBO 데뷔 시도로 본 현행 KBO 제도...공정거래위원회, 들여다볼까?
미국 MLB에서 수년간 활약한 최지만이 KBO 리그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KBO 규정은 그에게 여러 제약을 부과한다. 현행 규정은 해외 계약 종료 후 국내 입단을 막는 2년 유예 규정, 은퇴 후 지도자 활동을 제한하는 7년 지도자 유예, 신인 드래프트를 거쳐야 하고 최소 연봉만 지급되는 제약, 출신 고교 지원 제한까지 포함한다. 이러한 제한은 해외 경험 선수가 다시 국내 리그에서 뛰는 것조차 어렵게 만들며, 직업 선택의 자유와 경제적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반면 이러한 규제가 리그 균형 유지와 육성 선수 보호라는 명분에서 합리적이라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해외 직행 선수가 많아지면 팀 간 경쟁 불균형 가능성이
국내야구
삼성, PO 1차전 예상 깬 선발 가라비토 선택...불펜 활용도·상대 전적 고려
삼성 라이온즈가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펼쳐지는 한화와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헤르손 가라비토를 내세워 예상을 깼다.로테이션상 최원태가 유력했다. 최원태는 9일 SSG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이닝 2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고, 가라비토는 11일 준PO 2차전에서 6이닝 5피안타 1볼넛 7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최원태가 가라비토보다 이틀 더 쉬었고 성적도 나았다.삼성은 준PO 4차전 전에 이미 결정을 내렸다. 4차전에서 PO 진출을 확정하면 가라비토를 1선발로 쓰고, 5차전이 열리면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삼성 관계자는 16일 "두 투수의 성향과 컨디션을 고려했다"며 "가라비토는 11일 88구를 던
국내야구
토론토, 홈런 5방 폭발로 시애틀 13-4 대파...ALCS 1승 2패, 3차전 반격 성공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홈런 5개를 앞세워 시애틀 매리너스를 대파하며 반격에 나섰다.16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3차전, 토론토는 시애틀을 13-4로 꺾었다. 홈에서 1, 2차전을 모두 내준 토론토는 원정에서 첫 승을 수확하며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기록했다.올해 ALCS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는 이날까지 모두 원정팀이 승리했다. NLCS에서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밀워키 브루어스 원정에서 1, 2차전 연승을 달렸다. ESPN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7전 4승제에서 홈 1, 2차전을 모두 패하고 시리즈를 이긴 사례는 총 28번 중 3번에 불과하다.이
해외야구
한국시리즈 앞둔 LG, 22일 잠실서 청백전·출정식 개최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팬들과 우승 결의를 다진다.22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청백전과 출정식이 열린다. 청백전은 LG팀과 TWINS팀으로 나뉘어 실전 분위기에서 선수단 컨디션을 점검하는 마지막 기회다. LG팀 공격 시 1루·3루에서 동시 응원하고, TWINS팀 공격 시에는 방문팀 응원가를 틀어 실전감을 높인다.경기 후 출정식에서는 선수단 친필 사인볼 투척, 불꽃놀이, 레이저쇼, 뒤풀이 응원전이 진행된다. 티켓은 18일 오전 11시부터 예매 가능하며 예매 수수료 1천원을 제외하면 무료 입장이다.
국내야구
'4관왕 폰세 vs 한화 킬러 가라비토' PO 1차전 선발...둗 다 정규시즌 상대전 평균자책점 '제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전 3승제) 1차전 선발 투수가 확정됐다.16일 KBO는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PO 1차전 선발로 각각 코디 폰세와 헤르손 가라비토를 발표했다.두 투수의 공통점은 정규시즌 상대팀 상대 평균자책점 0.00이다.폰세는 올 시즌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2개로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 4관왕에 올랐다. 정규시즌 MVP 유력 후보인 폰세는 삼성을 상대로 단 한 차례 등판해 6이닝 무실점(피안타 6·볼넷 1·탈삼진 8)으로 승리를 거뒀다.가라비토는 4승 4패, 평균자책점 2.64, 탈삼진 84개를 기록했다. 한화에 특히 강한 모습을 보인 가라비토는 정
국내야구
MLB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60명 발표...한국 선수 전원 탈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한국 선수들이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서 모두 제외됐다.MLB는 16일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유틸리티 10개 부문 총 60명의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시카고 컵스가 6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배출했다. 컵스 외야수 이언 햅은 NL 좌익수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만 38세에 첫 수상한 카를로스 산타나(컵스)도 명단에 포함돼 2년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 다만 산타나는 9월까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소속이었기에 AL 1루수 부문 후보로 분류됐다.토론토 블루제이스는 5명이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어니 클레멘트는 AL 3루수와 유틸리티 2개 부문에 동시
해외야구
'2주 휴식 vs 단기전 피로'...전문가 전망, PO서 한화 우세 점쳐
17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누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야구 전문가들은 정규시즌 2위 한화와 4위 삼성이 맞붙는 5전 3승제 플레이오프가 접전 끝에 한화의 승리로 끝날 것으로 내다봤다. 승자는 1위 LG 트윈스와 한국시리즈를 치른다.이택근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16일 "한화가 에이스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를 1, 2차전에 투입할 수 있어 유리하다"며 "다만 삼성도 선발 컨디션이 좋아 중간 투수진에서 승부가 갈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삼성은 단기전을 치른 체력 소모가, 한화는 2주간 실전이 없던 경기 감각이 관건"이라며 "삼성이 헤르손 가라비토를 준PO 3, 4차전에 아낀 점이 긍
국내야구
폰세 4관왕+와이스 16승... 한화, 최강 선발진으로 삼성 맞선다
정규시즌 2위 한화 이글스가 1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4위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를 시작한다. 14일 준PO에서 SSG를 제압한 삼성이 상대로 결정됐다. 한화는 2018년 넥센(현 키움)과 준PO 이후 7년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에 오른다. 올 시즌 83승4무57패(승률 5할9푼3리)로 2위를 차지한 한화는 선발진이 핵심이다. 코디 폰세(17승)·라이언 와이스(16승)·류현진(9승)·문동주(11승)는 팀 평균자책(3.55), 선발 평균자책(3.51), 탈삼진(1,339개), 이닝당 출루허용(1.27)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10일 연천 미라클전에서 폰세는 4이닝 5삼진 무실점, 와이스는 4이닝 7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PO 1차전 선발로 공개된 폰세는 올 시즌
국내야구
코치와 '주먹다짐?' 김하성, 김광현도 마음고생 많았겠네…사퇴 쉴트 전 샌디에이고 감독, 세인트루이스에서도 코치진에 '버럭'
돌연 사퇴를 발표한 마이크 쉴트 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이 결국 '성격 문제'로 또 한 번 팀을 떠난 것으로 드러났다.A.J. 프렐러 단장은 16일(한국시간) 시즌 종료 기자회견에서 "놀랍지만 충격적인 일은 아니었다"며 실트의 건강 문제를 사임 이유로 언급했지만, 이후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그 이면에는 코치진과의 깊은 갈등이 있었다.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실트는 일부 코치들과 '매우 나쁜 관계'를 유지했으며 한 코치와는 언쟁 끝에 주먹다짐 직전까지 갔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의 케빈 에이시 역시 "실트는 질문에 쉽게 격해지는 성격이었고, 자신이 세운 기준에 대한 이견을 거의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지
해외야구
MVP 결정났다! 투표 마감, 발표만 남아...외국인 최초 50홈런, KBO 최다 158타점 디아즈냐, 투수 폰세냐?
2010년으로 돌아가보자. 그해 MVP 경쟁도 2025년처럼 뜨거웠다. 투수 대 타자 대결 구도였다.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이대호(롯데 자이언츠)가 주인공었다.당시 류현진은 25경기에 등판, 192⅔이닝 16승 4패 ERA 1.82 탈삼진 187개 WHIP 1.01 QS 23회를 기록했다. ERA, 탈삼진, WHIP, QS 등 핵심 부문을 휩쓸었다.그러나 MVP는 타자 이대호가 차지했다. 이대호는 세계 최초의 9경기 연속 홈런과 타격 부문 7관왕을 달성했다. 다시 2025년으로 돌아오자.이번에도 투수 대 타자 경쟁 구도다. 투수 코디 폰세(한화)와 타자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다. 폰세는 올 시즌 29경기에서 180⅔이닝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2개 승률 0.944 WH
국내야구
롯데, 레이예스와 동행할 듯...강백호 잡을지가 관건
롯데 자이언츠가 결국 빅터 레이예스와 재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김태형 감독 체제가 내년에도 계속되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시즌 중 레이예스와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3할에 100타점인 선수와 어떻게 재계약하지 않을 수 있냐'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레이예스는 외국인 타자 최고의 덕목인 홈런 생산력이 부족하긴 하지만, 타율과 출루율이 좋다는 점은 강점이다. 레이예스와 같은 선수보다 더 나은 선수를 찾으면 좋겠지만, '도박'보다는 안정 쪽을 택할 가능성이 커보인다.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국내 거포를 영입할 수밖에 없어진다. FA 중 강백호가 유력한 이유다. 강백호는 롯데에서 30개 이상 홈런을 칠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다
국내야구
김하성, 올해도 QO 물 건너갔다…2,202만 달러는 누가 받나? 컵스, 이마나가에 QO할 듯
메이저리그가 올해 퀄리파잉 오퍼(Qualifying Offer, QO) 금액을 2,202만 5천 달러로 확정했다. QO는 리그 상위 125명의 연봉 평균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팀이 선수에게 1년 계약을 제안하고, 선수가 수락하거나 거절할 수 있는 제도다. 선수들이 QO를 거절하면 이전 팀은 드래프트 보상을 받게 된다. 올해는 작년 2,105만 달러에서 약 97만 5천 달러 인상된 금액이다.김하성은 이번 시즌 QO 대상에서 제외됐다. 그는 8월 웨이버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합류했기 때문에 이전 시즌 전체를 팀에서 뛰지 않았다는 조건 때문에 QO를 받을 수 없다. 즉, 옵트아웃을 선택하더라도 이번 시즌에는 QO와 관계가 없다. 올해 예상 후보로는 카일 터커, 보
해외야구
'조용히 사라지나?' 심창민, 서건창, 송은범의 '끝자락'
프로야구는 언제나 새로운 얼굴을 찾는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이름 석 자가 한때는 박수를 받았던 이들이 소리 없이 사라지는 장면도 있다.올해 가을, 그 조용한 이별의 주인공으로 심창민, 서건창, 송은범이 있다.◇ '150km 라이언즈 파이어볼러'의 마지막 흔적 심창민한때 삼성 라이온즈의 마운드에는 심창민의 강속구가 있었다. 150km를 훌쩍 넘기는 속도로 타자를 제압하던 그는 삼성의 불펜을 상징하는 이름이었다. 그러나 부상과 재활, 구속 저하가 겹치며 점점 존재감이 옅어졌다.NC를 거쳐 LG 유니폼을 입으며 "한 번만 더"를 외쳤지만, 결국 2025시즌 1군 등판은 없었다.누구도 그의 은퇴를 공식적으로 들은 적은 없지만, 조용히 마운
국내야구
사사키 '미친 호투 뒤 구속 하락' 패턴을 몰랐다고? 이미 예상됐던 일!...원인은 아무도 몰라,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 커
사사키 로키의 구속 하락은 놀랍지 않다.다저스 내부에서도, 일부 메이저리그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온다는 말이 이미 돌고 있었을 것이다. 단지 그 시점이 포스트시즌, 그것도 NLCS 1차전이었다는 게 문제일 뿐이다.사사키는 포스트시즌에서 놀라운 직구 구위를 앞세워 다저스 불펜의 비밀병기처럼 쓰였다. 특히 NLDS 4차전에서는 세 이닝을 완벽하게 막으며 시속 101마일을 연이어 꽂았다.그런데 그 다음 등판에서 그의 평균 구속은 1.5마일(약 2.4km) 낮아졌다. 이는 일시적인 컨디션 난조라기보다는, 강한 투구 후 일정한 구속 하락이 따라오는 '사사키식 사이클'이 굳어지고 있다는 신호로 보인다.문제는 그 원인을 누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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