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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푸이그, 두산전 귀루 과정서 어깨 회전근 손상...당분간 결장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34)가 어깨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홍원기 키움 감독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어제(23일) 경기에서 베이스 귀루 도중 충격으로 어깨 돌림근(회전근) 손상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1차 소견은 안 좋게 나왔는데, 교차 검증을 위해 현재 진료 중"이라고 설명했다.홍 감독은 "정현우 선수는 단순한 근육통이라면, 푸이그 선수는 인대가 다쳤다는 소견이 나와서 우려스럽다"고 덧붙여 부상의 심각성을 시사했다.푸이그는 전날 두산전에서 2회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두산 투수 김유성의 견제에
국내야구
임창용, 도박자금 사기혐의 징역 8개월
도박자금을 떼어먹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49) 씨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11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 지난 24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임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임씨는 2019년 1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인으로부터 카지노 도박자금 약 8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공판 과정에서 임씨의 혐의는 합산 1억5천여만원을 빌려 이 중 7천만원은 변제한 것으로 변경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금을 전액 회복하지 않았고, 용서받지도 못했다"면서도 "다만, 도박자금으로 쓰일 사실을 알고도 피해자가 돈을 빌려준 점
국내야구
"동료들과 친해지니 모든 게 편해졌다" 이정후의 맹타 비결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간판타자로 자리매김한 이정후(26)가 올 시즌 활약의 비결로 "미국 생활 적응"을 꼽았다.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공개된 샌프란시스코 지역지 이스트베이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을 알게 됐고, 팀 동료들과 친해지면서 모든 것이 편안해졌다"라며 "이것이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가장 달라진 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 가지 어려운 점이라면 샌프란시스코에 일방통행 도로가 많아서 운전하기 어렵다는 것"이라고 유머를 잃지 않았다.한국과 미국에서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이정후는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다"라면서도 "내가 받는 대우에 걸맞은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책임감은 있다"고
해외야구
"151km 빠른 공도 밀어쳐"...이정후, 시즌 세 번째 3안타 활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가 시즌 세 번째 3안타 경기를 달성했다.샌프란시스코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3안타 1득점의 활약을 펼쳤다. 시즌 타율은 전날 밀워키전 5타수 무안타로 0.315까지 내려갔다가 이날 활약으로 0.333으로 다시 상승했다. 출루율 0.388, 장타율 0.581을 기록 중인 이정후의 OPS(출루율+장타율)는 0.969가 됐다.이정후가 이번 시즌 3안타 경기를 기록한 것은 6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10일 신시내티 레즈전
해외야구
창원NC파크 합동대책반, 루버 230여개 탈거 여부 검토 중
경남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 사망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출범한 창원시·창원시설공단·NC 다이노스 합동대책반이 경기장 내 외장 마감자재인 '루버' 전체 탈거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24일 창원시 등에 따르면 창원NC파크에서는 지난달 말 경기장 내 설치된 루버 1개가 떨어지면서 야구팬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 중 한 명은 치료 도중 사망했다. 루버는 길이 2.6m, 폭 40cm에 무게 60kg가량의 알루미늄 구조물이다.NC 다이노스 측은 사고 이후 당장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한 루버 3개를 우선 제거했지만, 현재 창원NC파크 내에는 여전히, 루버 230여개가 설치된 상태로 남아있다.합동대책반은 잔존 루버 전체를
국내야구
잘 참은 푸이그, 6년 전에는 그렇지 않았다...2019년 똑 같은 상황에서 '사구' 던진 투수와 세게 붙어
2019년 7월 1일(한국시간)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 대 시카고 컵스 경기. 신시내티가 0-5로 뒤진 8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야시엘 푸이그가 타석에 들어섰다. 쓰리볼에서 컵스 구원투수 페드로 스트롭은 94마일짜니 패스트볼을 푸이그 왼쪽 허벅지 쪽으로 던졌다. 고의적인 투구였다.공에 맞은 푸이그는 분노했고, 배트를 쥔 채 마운드로 향하며 스트롭에게 거칠게 항의했다. 이어 헬멧을 벗어던졌고 배트도 옆으로 던지며 스트롭에게 계속 소리를 질렀다. 스트롭도 '내가 뭐 어쨌길래'라는 제스추어를 하며 푸이그 쪽으로 걸어갔다. 푸이그와 일촉즉발 충돌 상황이었다. 그러나 컵스 포수가 간신히 푸이그를
국내야구
한화, 막강 선발진 앞세워 26년 만의 10연승 도전
한화 이글스가 강력한 선발진을 중심으로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10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화는 13일 대전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시작한 연승을 23일 부산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8경기 연속 이어가며 상승세를 구가하고 있다.이번 8연승은 한화에게 약 2년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마지막으로 8연승을 기록했던 것은 2023년 6월 21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부터 7월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까지였다.연승 행진이 계속된다면 더욱 뜻깊은 기록을 세울 수 있다. 한화는 2005년 6월 4일부터 14일까지 두산 베어스와 KIA전에서 기록한 9연승 이후 아직 9연승 고지에 오르지 못했다. 만약 '21세기 한국 최고 투수' 류현진을 앞세워 24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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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2군 경기서 복귀 신호탄...우중간 적시 2루타
프로야구의 아이콘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부상 복귀전으로 치른 2군(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김도영은 23일 전남 함평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2군과 퓨처스리그 더블헤더 2차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그는 0-1로 뒤진 1회말 1사 1루에서 1루수 뜬 공으로 물러났지만, 3회말 2사 1루에서 송은범을 상대로 우중간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4회초 수비에서는 강민제와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쳤다.문제없이 2군 경기를 소화한 김도영은 조만간 1군으로 콜업될 예정이다.김도영은 지난 시즌 타격 3위(타율 0.347), 득점 1위(143점), 장타율 1위(0.647), 홈런 2위(38개),
국내야구
SSG 화이트, 6이닝 2실점 호투 데뷔 첫 승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의 역투와 일찌감치 터진 타선을 앞세워 kt wiz를 잡았다.SSG 랜더스는 2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와 방문 경기에서 11-5로 이겼다. SSG는 11승 12패가 됐고, 3연승이 끊긴 kt는 13승 11패 1무가 됐다.SSG 타선은 1회부터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를 두들겨 타자 일순하며 6점을 냈다. 1사 1, 2루에서 고명준과 박성한, 한유섬의 3연속 적시타가 터졌고, 계속된 2사 1, 2루에서는 최준우와 조형우, 최지훈의 3연속 적시타가 이어졌다.이후에는 장타로 kt를 두들겼다. 2회 고명준이 시즌 2호 솔로포를 쳤고, 2사 1루에서는 김성현이 시즌 1호 2점 홈
국내야구
푸이그, 얼굴 쪽 빠른 공에 배트 들고 마운드로... 키움-두산전 벤치클리어링
야시엘 푸이그(키움 히어로즈)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4회 김유성의 초구가 얼굴 쪽으로 날아오자 화난 표정으로 투수를 노려봤다.곧바로 푸이그는 배트를 손에 쥔 채 마운드로 걸어가기 시작했고,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쏟아지는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이날 두 팀의 경기는 일촉즉발 분위기였다. 경기 중 두산 선발 김유성의 제구가 흔들리며 키움 타자들의 몸쪽으로 투구가 날아가는 경우가 많았다. 키움 임지열은 두 번이나 몸쪽 깊숙한 곳으로 투구가 들어오자 김유성에게 손가락을 펴 보이며 경고하기도 했다.2회 첫 타석에서 김유성의 투구에 맞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던 푸이그는 팀이 2-1로 앞
국내야구
롯데, 오늘도 지면 상승세 꺾인다! 사활 걸고 류현진 격침해야...한화, '우리의 적은 LG', 류현진 앞세워 9연승 노려
분위기 좋던 롯데 자이언츠가 홈에서 당했다.롯데는 23일 사직구장에서 에이스 반즈를 내세우고도 4-6으로 졌다. 반즈의 초반 부진이 뼈아팠다.이번 사직시리즈는 롯데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모처럼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간 상승세를 이어가야 했다. 또 한화와의 2위 쟁탈 기싸움에서 우위룬 점해야 했다. 그런데 첫 단추를 잘못 끼워버렸다. 띠라서 1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됨에 따라 24일 경기는 반드시 잡아아 한다. 이 경기마저 내주면 상승세가 꺾일 수 있다. 문제는 상대 투수가 류현진이라는 점이다. 지난해 KBO리그에 복귀한 류현진은 올해 초반부터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평균자책점이 2.54다. 최근 2연승을 했다.롯데가 류현진을 상
국내야구
'김도영이 이순신?' KIA가 어쩌다 이 지경이...김도영 복귀, 반전 계기 될 듯
야구는 한 명이 하는 스포츠가 아니다. 팀 경기다. 한 선수가 아무리 펄펄 날아도 다른 선수들이 못하면 승리할 수 없다. 애런 저지가 4할을 친다고 해서 양키스가 승리하는 건 아니다. 이승엽이 40개 이상 홈런을 쳤어도 요미우리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이정후가 아무리 잘쳐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매번 승리하는 것도 아니다.다만,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다. 이들의 맹활약이 팀 동료를 분발케 하는 자극제가 된다는 것이다. 그 시너지 효과가 100% 나온다면 승리는 명백해질 것이다.KIA 타이거즈가 지난 시즌 우승한 것도 모든 선수들이 잘했기 때문이다. 김도영은 그 중 한 명이었다. 그의 활약이 도드라졌기에 'KIA=김
국내야구
42세 고효준, 두산 유니폼 입고 첫 등판... 퓨처스리그서 1이닝 무실점 2K
베테랑 왼손 불펜 고효준(42)이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등판해 홀드를 기록했다.고효준은 23일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열린 고양 히어로즈와 퓨처스리그 홈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팀이 4-1로 앞선 4회초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으로 깔끔하게 책임졌다.첫 타자 김웅빈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한 고효준은 다음 타자 임병욱까지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이형종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두산에서의 첫 등판을 무사히 마쳤다.지난해 10월 SSG 랜더스에서 방출된 고효준은 개인 훈련을 하며 현역 연장을 꿈꿨다. 두산은 고효준을 이천으로 불러 11∼16일 입단 테스트를 진행했고, 17일 총
국내야구
'한화 팬들, 입이 귀에 걸렸다!' 50억 FA 영입 심우준 타율 0.164, 78억 엄상백 ERA 6.89에도 8연승...이들 마저 터지면 상상 초월!
한화 이글스가 '만화' 같은 야구를 하고 있다.한화는 23일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6-4로 격파하고 파죽의 8연승을 질주했다.이 과정에서 한화 선발 투수들은 패배를 몰랐다. 선발 투수 8연승이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문동주, 폰세, 와이스가 2승씩을 챙겼고, 류현진과 엄상백이 1승씩 올렸다.흥미로운 점은 한화가 지난 FA(자유계약) 시장에서 KT 투수 엄상백을 4년간 최대 78억원에 영입한 투수 엄상백과 4년간 최대 50억원에 데려온 유격수 심우준이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있음에도 연승을 올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이 제 페이스를 찾으면 어떻게 되겠냐는 것이다. 엄상백은 4경기에 선발 등판, 평균자책점 6.89를 기록했다. 사실상
국내야구
kt 쿠에바스 4이닝 10실점 붕괴...1회부터 단타 세례에 2~3회 홈런 3방 맞아
프로야구 kt wiz 외국인 에이스 윌리엄 쿠에바스가 악몽 같은 경기를 치렀다.쿠에바스는 2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12피안타(3홈런) 1볼넷 10실점으로 무너졌다.올해로 KBO리그에서 7번째 시즌을 맞이한 쿠에바스가 한 경기 10점 이상 내준 것은 이번이 3번째다. 2019년 5월 9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4⅔이닝 15피안타 11실점한 것이 개인 한 경기 최다 실점이고, 2021년 5월 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4⅔이닝 10피안타 10실점했다.쿠에바스는 1회부터 SSG의 '소총'에 혼쭐이 났다. 1사 1, 2루에서 고명준, 박성한, 한유섬에게 3연속 단타를 맞고 3실점했다. 7번 타자 김성현을 1루수 파울 플라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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