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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억원' 무라카미, 오늘 포스팅…송성문은 언제?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결국 메이저리그 시장에 등장했다.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스는 오늘 무라카미의 포스팅을 공시하기로 결정했고, 협상 기간은 내일부터 45일. 이미 예고된 이적이었지만, 그가 25세라는 나이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다. 국제 아마추어 보너스 풀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말 그대로 자유 시장이 열린 셈이다.무라카미는 지난 7년 동안 NPB에서 246홈런을 기록한 정통 파워 히터다. 2022년에는 56홈런으로 오 사다하루의 일본인 단일시즌 기록을 넘었다. 다만 삼진율은 28% 이상. NPB보다 투수들의 구속과 구위가 높은 MLB에서는 이 수치가 더 치솟을 가능성이 크다. 결국 구단들은 ‘30홈런을 감수할 것인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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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절박한' 롯데행? KIA가 롯데에 '쩐의 전쟁'에서 밀리다니...강백호도 '부산갈매기' 되나
박찬호의 롯데행 가능성은 충분히 현실적인 시나리오다. 롯데는 이번 FA 시장에서 그동안의 소극적 기조를 버리고, 확실한 전력 보강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시즌 중반까지 3위를 유지하다가 한순간에 무너졌던 경험은 뎁스의 취약함과 주축 전력의 의존도를 그대로 드러냈다. 김태형 감독 역시 부임 이후 실제로 손에 쥔 전력 보강은 없었고, 이제는 결과를 내야 하는 시점이다.롯데가 원하는 보강 포지션은 분명하다. 장타력은 강백호, 유격수는 박찬호다.롯데는 그동안 유격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외국인 타자를 유격수로 데려오거나, 여러 내부 자원을 돌려 써봤지만 확실한 해답이 없었다. 김태형 감독의 스타일을 고려하면 안정적이
국내야구
'어떻게 수비 지표가 전부 마이너스야?' 부상 후 몸 사리는 이정후, MLB 중견수 최하위권...김하성은 "상위권 수비" 두둔
이정후의 올 시즌 수비는 '잘했다'고 말하기 어렵다. DRS -18, OAA -5, SDI -13.6.주전 중견수들 중 최하위권. 지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부상 이후 몸을 사리는 움직임, 타격 부진으로 인한 집중력 하락, 그리고 메이저리그 중견수 수비 범위에 대한 적응 미완.이건 잠깐 흔들린 거가 아니라 구조적 문제일 수 있다.그러나 김하성은 이정후의 수비력을 상위권이라고 두둔한다. 그의 발언은 의리, 믿음, 응원 같은 맥락에 불과하다. 현장 동료들이 후배 감싸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 말이 데이터와 곧바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샌프란시스코는 내년 시즌 이정후의 포지션 재검토 가능성이 있다. 중견수 고집이 팀 효율성을 떨어
해외야구
'투수진 최고령 26세' 손주영, 젊은 대표팀 마운드 맏형으로 야구대표팀 합류
2026 WBC 대비 평가전을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에서 LG 좌완 손주영(26)이 투수진 최고령 선수로 합류했다. 30대 투수가 한 명도 없는 젊은 마운드에서 1998년생 손주영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평가전을 준비 중이다.지난해 팔꿈치 부상으로 프리미어12 합류가 불발됐던 손주영은 올 시즌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1의 커리어 하이 성적과 한국시리즈 호투를 바탕으로 대표팀에 발탁됐다.8~9일 체코전과 15~16일 일본전에 출전하는 손주영은 "WBC는 꿈의 무대"라며 "최종 명단에 꼭 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WBC 출전 투수들이 다음 시즌 부진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인식하면서도 "WBC와 내년 KBO리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더욱
국내야구
토론토, 비솃에 319억원 퀄리파잉 오퍼 제안...김하성 FA 시장 영향 미칠 듯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겨울 FA 시장 유격수 최대어 보 비솃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했다.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비솃이 연봉 2천202만5천달러(약 319억원)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으나 거절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퀄리파잉 오퍼는 원소속구단이 FA에게 빅리그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안하는 제도다. FA가 거절하고 다른 팀과 계약하면 원소속 팀은 보상 지명권을 받는다.올 시즌 타율 0.311, 18홈런, 94타점을 기록한 비솃은 다년 계약을 노리고 있어 토론토의 제안을 수락할 가능성은 낮다. 다만 그는 왼쪽 무릎 부상과 수비력 부족이 약점으로 꼽힌다.비솃의 행보는 FA 김하성의 몸값에도 영향을 줄
해외야구
"다저스 마운드 밟은 오른손 투수 사우어, kt 유니폼 입는다"...95만 달러에 계약 체결
프로야구 kt wiz가 올 시즌 LA 다저스에서 활약한 우완 투수 맷 사우어(26)를 영입했다. kt는 7일 사우어와 총액 95만 달러(계약금 20만·연봉 75만)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2017년 양키스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사우어는 2024년 로열스로 MLB에 데뷔했고, 올해 다저스에서 10경기에 등판해 1세이브, 평균자책점 6.37을 기록했다. MLB 통산 24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6.85다.시속 150km 중반대 강속구와 컷 패스트볼, 싱커,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구사하는 사우어에 대해 나도현 단장은 "선발 경험이 풍부한 구위형 투수로 선발진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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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런 일이...한꺼번에 3명이 은퇴하다니' 삼성, 오승환-임창민-박병호 은퇴에 '충격!'...세대교체 기회될 수도
KBO리그를 호령했던 삼성 라이온즈의 '80년대생' 스타들이 잇따라 글러브를 내려놓아 충격을 주고 있다. 오승환, 임창민, 박병호가 같은 시기 은퇴를 선언했다. 한 팀에서 3명이나 은퇴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들의 은퇴로 삼성은 단숨에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하던 세 명의 베테랑을 잃게 됐다. 그러나 동시에 이는 전력 재편과 세대교체를 본격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이번 은퇴 러시는 단순한 개인 선수의 커리어 종료를 넘어, KBO리그 세대 변화의 흐름을 상징한다. 2000년대와 2010년대를 대표하던 스타 플레이어들이 하나둘씩 그라운드를 떠나고, 1990년대 후반~2000년대생 선수들이 리그의 주도권을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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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강백호를 영입? 디아즈와 후라도부터 잡아야...마무리등 불펜 보강이 더 시급, 좌타 거포들은 차고 넘쳐
삼성 라이온즈가 이번 겨울 대형 보강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강백호 영입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 삼성의 최우선 과제는 화려한 타선 보강이 아니다. 확실한 마무리 투수와 불펜 전력 재정비가 훨씬 더 시급하다.삼성은 이미 좌타 거포 자원이 포화 상태다. 구자욱은 팀의 프랜차이즈 에이스로 입지를 굳혔고, 디아즈는 리그 정상급 장타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김영웅까지 주전 3루수로 성장 커브를 그리며 장타 자원을 확충했다. 좌타 중심 장타 라인은 이미 리그 상위권이었다. 이 상황에서 같은 유형의 선수인 강백호를 들여오는 것은 전력 균형 면에서 효율적이지 않다.반면 우타 거포 자원은 사실상 공백에 가
국내야구
'강백호는 웃고 있다'? 노시환과 자존심 걸린 '쩐의 전쟁'...노시환 비FA 다년 계약 보고 결정, MLB 진출도 노려
KT 강백호는 이번 겨울을 단순한 연봉 조정의 시기로 보지 않는다. 리그에서 이미 입증한 생산력, 큰 경기에서의 존재감, 그리고 아직 20대라는 시간적 여유가 그의 무기다. 그러나 그가 지금 서두르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다. 시장의 기준이 곧 새로 형성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기준을 세울 선수는 노시환(한화)이다.노시환은 한화와 비FA 다년 계약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계약은 단순한 안정 장치가 아니다. FA 시장이라는 불확실성을 피하고, 구단은 경쟁 없이 핵심 전력을 장기 확정하려 하며, 선수는 부상·기량 변동 리스크 없이 커리어 중반의 몸값을 미리 확보하려는 계산이 깔려 있다. 최근 KBO에서 비FA 다년 계약은 서로의
국내야구
피치클록·피치컴 적응이 과제...일본 야구대표팀, 한국전 앞두고 국내파 훈련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이 이끄는 일본 야구대표팀이 한국과의 평가전(15~16일·도쿄돔)을 앞두고 5일부터 미야자키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이번 대표팀은 투수 12명, 포수 4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 등 28명의 전원 국내파로 구성됐다.MLB에서 활약한 오타니, 야마모토, 사사키 등은 참가하지 않는 가운데, 이바타 감독은 이번 평가전이 2026 WBC를 대비한 규정 적응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WBC에서는 '주자 없을 때 15초, 주자 있을 때 20초'의 피치클록이 적용된다.다이라 가이마(세이부)는 "포수 사인에 두 번 고개를 흔들면 시간제한에 걸릴 것 같다"며 적응의 어려움을 토로했고, 일본팀은 한국전부터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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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4번째 실버슬러거' 오타니, 이치로 넘어 일본 선수 최다 수상..."MVP까지 수집할까"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NL) 지명타자 부문 실버슬러거 수상자로 선정됐다. MLB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오타니가 2021년, 2023년 아메리칸리그(AL)에 이어 NL에서도 2년 연속 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오타니는 통산 4번째 실버슬러거를 획득, 3차례 수상한 이치로를 제치고 일본 선수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 그는 타율 0.282, 55홈런, 20도루, 102타점, 146득점, OPS 1.014를 기록했고, 투수로는 14경기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을 올렸다.MLB닷컴은 "오타니가 다저스 단일 시즌 최다 홈런과 1900년 이후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며 "3년 연속 장타율과 OPS 리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NL MVP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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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에서 감독으로'...샌디에이고, 투수 출신 스태먼 새 사령탑 선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투수 출신 크레이그 스태먼(41)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구단은 7일(한국시간) "스태먼이 구단의 방향성에 관해 깊은 철학을 갖고 있다"고 발표했다.1984년생 스태먼은 2009년부터 2022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으며, 2017년부터는 샌디에이고 불펜의 핵심 자원이었다. 2023년 은퇴 후 지난해 보좌역으로 일했고, 마이크 실트 전 감독의 건강상 사퇴로 공석이 된 감독직을 꿰찼다.푸홀스, 니블라 코치 등 여러 후보 중 스태먼이 낙점받았으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해외야구
김하성 1억 달러? 턱도 없다! MLBTR, 2년 3000만 달러 및 애틀랜타와 샌디에이고 경쟁 예상
메이저리그 이적 시장에서 김하성(29)이 주목받는 내야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매체 MLBTR은 7일(한국시간) FA 예측 랭킹에서 김하성을 28위로 선정하며 "김하성이 2년 30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매체 소속 예측진 중 3명은 김하성의 향후 행선지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1명은 전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꼽았다.김하성은 최근 2026시즌 1600만 달러 규모의 플레이어 옵션을 거부했다. 2025 시즌 초반 어깨 수술 여파로 주춤했지만, 건강을 회복한 현재 시점과 이번 FA 시장 상황이 그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MLBTR은 "이번 오프시즌에는 실질적으로 주전 유격수로 기용할 수 있는 자
해외야구
다저스, 먼시에 구단 옵션 145억원 실행...1년 더 동행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LA 다저스가 베테랑 3루수 맥스 먼시(35)와 함께하는 여정을 이어간다. ESPN은 7일(한국시간) 다저스가 먼시의 2026시즌 구단 옵션 1천만 달러(약 145억원)를 행사했다고 보도했다.올해 두 차례 부상으로 100경기 출전에 그친 먼시는 타율 0.243, 19홈런, 67타점으로 다소 부진했으나, 토론토와의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결정적 솔로홈런을 포함해 맹활약하며 팀 우승에 기여했다.2017년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다저스에 합류한 그는 2018년 35홈런을 치며 주전으로 도약했다. 다저스에서만 세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먼시는 포스트시즌 통산 16홈런으로 구단 기록을 세웠으며, 커쇼의 은퇴로 팀 최장수 선수가 됐
해외야구
'켈리보다 탁월' 폰세, MLB 닷컴 첫 번째 추천 선수…해외 진출은 보장금 낮을 수 있어
MLB 공식 홈페이지 MLB 닷컴은 지난 5일 2026년 MLB에서 뛸 가능성이 있는 한국·일본 선수 중 코디 폰세를 첫 손에 꼽았다. 폰세의 2025 시즌 성적이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29경기(180.2이닝)에서 17승 1패, 252탈삼진, ERA 1.89를 기록했다. NC 톰슨과 공동 다승왕에 올랐고, 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투수 4관왕을 완성했다. 외국인 투수로는 역대 최초다. 제12회 최동원상도 만장일치로 수상했다. MLB 닷컴은 메릴 켈리(2015~2018 SK)를 기준으로 들었다. 켈리는 KBO에서 48승 32패 ERA 3.86을 기록한 뒤 2019년 애리조나와 2년 550만 달러 계약으로 진출했다. MLB 닷컴은 "KBO에서 뛴 미국인 투수가 돌아올 때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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