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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되는 게 어때?" 트럼프 전 대통령, 제임스에 ‘성전환’ 제의...워싱턴 빌과 트레이드설도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수난을 당하고 있다. 도날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제임스의 ‘성전환’을 제의했고, 한 미국 매체는 제임스와 워싱턴 위저즈의 브래들리 빌의 트레이드를 제안했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다시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트럼프는 2일(한국시간) 네브래스카주 그린우드에서 열린 공화당 정치인 지지 집회에서 그의 가상 여자 농구팀에 제임스를 포함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임스에게 이 말을 하겠다. ‘르브론, 여자가 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나? 만약 네가 그렇게 한다면 나는 너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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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챔프 1차전서 인삼공사 잡고 먼저 웃었다…워니·김선형 39점 합작
창단 이후 첫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프로농구 서울 SK가 '디펜딩 챔피언' 안양 KGC인삼공사를 잡고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웃었다.SK는 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1차전에서 인삼공사에 90-79로 이겼다.정규리그에서 1위를 하고 직행한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고양 오리온을 3전 전승으로 제압하고 챔프전에 올라온 SK는 첫판에서 승리해 2017-2018시즌 이후 4년만의 챔프전 우승이자 첫 통합우승 가능성을 높였다.역대 챔프전에서 1차전에서 이긴 팀이 우승을 차지한 것은 전체 24회 중 17회로, 비율이 70.8%나 된다.SK는 정규리그에서는 인삼공사에 1승 5패로 열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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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FA 김단비, 우리은행으로 전격 이적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김단비(32·180㎝)가 아산 우리은행으로 이적했다.우리은행은 2일 "김단비와 4년 기간에 연봉 3억원, 수당 1억5천만원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발표했다.국가대표 출신 포워드 김단비는 2008년 신한은행에 입단, 줄곧 한 팀에서 뛰어온 프랜차이즈 스타였지만 이번에 우리은행으로 '깜짝 이적'했다.지난 시즌 신한은행에서 24경기에 출전, 평균 19.3점에 8.8리바운드, 4.1어시스트를 기록했다.또 2010-2011시즌과 2011-2012, 2014-2015, 2016-2017, 2021-2022시즌 등에서 리그 베스트 5에 선정됐고 득점상도 세 번이나 받은 선수다.국가대표로도 2010년, 2014년 아시안게임과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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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골든스테이트, 멤피스에 신승…풀 31점·톰프슨 역전 3점포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1점을 몰아친 '영건' 조던 풀을 앞세워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기선을 제압했다.골든스테이트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포럼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서부 콘퍼런스 PO 2라운드(7전 4승제)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117-116으로 겨우 이겼다.정규리그에서 콘퍼런스 3위를 한 골든스테이트는 2위 팀 멤피스를 상대로 원정에서 열린 첫판부터 승리를 거둬 시리즈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스테픈 커리의 뒤를 이어 골든스테이트의 새 득점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프로 4년차 조던 풀이 31점을 넣고 리바운드 8개, 어시스트 9개를 곁들이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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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가 어떻게 공격할지 알고 있다' 커리, 수비로 모란트 잠재워...GSW, 적지서 멤피스에 1점 차 신승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기막힌 수비로 조 모란트(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잠재웠다.2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홈코트인 페덱스포럼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21~2022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4강(7전 4선승제) 1차전.4쿼터 37초를 남기고 멤피스가 116-114로 앞섰다. 줄곧 리드당하다가 마침내 역전한 것이다. 홈팬들은 열광했다. 승리의 여신이 멤피스에게 미소를 보내는가 했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의 클레이 톰슨이 21초를 남기고 역전 3점포를 터뜨렸다. 117-116으로 골든스테이트가 앞섰다. 멤피스에게는 재역전할 시간이 있었다. 자 모란트가 해결사를 자처했다. 골밑 돌파가 일품인 모란트는 11초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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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은 장난감이었다” ‘그리스산 괴물’ 아데토쿤보, 가공할 ‘셀프 앨리웁 덩크’로 보스턴 ‘농락’
농구의 꽃은 ‘덩크’다. 화려한 데다 힘이 넘치기 때문이다. 덩크로 백보드가 부서지면 팬들은 더 열광한다. 미국프로농구(NBA) 사상 가장 호쾌한 덩크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자유투 라인에서 날아 덩크를 한 ‘에어 덩크’다. 그런데, 그에 못지않은 덩크가 나왔다. 주인공은 ‘그리스산 괴물’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이다. 아데토쿤보는 2일(한국시간)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21~2022 플레이오프 동부 콘러런스 4강(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그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가공할 엘리웁 덩크를 선보였다. 4쿼터 6분 20초를 남기고 92-78로 앞서 있는 상황. 아데토쿤보는 하이 포스트에서 보스턴의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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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언론은 꼭두각시 마스터” 발언에 스미스 “어빙은 미국 역사상 가장 망상적인 선수”
카이리 어빙이 다시 한번 언론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냈다. 어빙은 최근 자신의 SNS에 “언론은 흑인, 아프리카, 원주민 커뮤니티 영웅을 비하하며 돈을 버는 ‘꼭두각시 마스터’”라고 적었다. 그는 “내 이름이나 내 형제, 자매들의 이름이 언론을 통해 떠돌아 다니는 것을 볼 때 나는 누가 그런 짓을 하는지 조사했다”며 “그들은 대중의 인식을 통제하는 동시에 오락을 위해 사람들의 삶에 대해 토론하고, 신용을 떨어뜨리며, 존중하지 않음으로써 이익을 얻고 있다”고 했다. 그가 말한 그들은 언론 매체들이다. 자신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데 대한 불만을 표시한 것이다. 어빙은 지난 2020년 12월에도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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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멤피스, 미네소타 제치고 7년만에 PO 2R 진출…골든스테이트와 격돌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따돌리고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 진출했다.멤피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 4승제) 6차전에서 미네소타를 114-106으로 꺾었다.이 승리로 멤피스는 시리즈 전적 4승 2패를 만들며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정규리그에서 피닉스 선스에 이어 서부 콘퍼런스 2위(56승 26패)에 오른 멤피스는 이번 1라운드에서 미네소타에 첫 경기를 내준 뒤 2연승으로 뒤집었다.이후 4차전에서 졌으나 5·6차전을 연이어 따내며 2014-2015시즌 이후 7년 만에 PO 1라운드를 통과했다.7년 전 2라운드에서 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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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이 커리보다 낫다!"(맥그레이디)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NBA 최고의 슈터라는 데 농구 전문가들 대부분은 동의한다.그러나, 그를 리그 최고의 볼 핸들러라는 데에는 다소 이견이 있다. 적어도 트레이시 맥그레이디에게 묻는다면 그렇다. 맥그레이디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서 커리와 어빙의 볼 핸들 능력을 비교하면서 어빙이 커리보다 낫다고 주장했다.새로운 스타일의 일대일 농구 리그인 '원스 베스킷볼 리그(Ones Basketball League)의 창립자이기도 한 맥그레이디는 "커리는 좋은 볼 핸들링 능력과 훌륭한 슈팅 능력을 갖고 있지만, 어빙은 창의적으로 볼을 핸들링한다"고 말했다.그는 "경기가 진행 중이거나 위기 상황에서 커리가 어빙처럼 공을 손에 들고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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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새 사령탑에 조상현 국가대표 감독…2년 계약
조상현(46)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이 프로농구 창원 LG 지휘봉을 잡는다.LG는 29일 "제9대 사령탑에 조상현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구단은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계약기간은 2년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2년간 팀을 이끌었던 조성원 감독은 계약기간이 1년 남았지만 자진해서 사퇴했다.LG 구단은 "조성원 감독이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구단에 사의 표명을 해 여러 검토 끝에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LG는 조성원 감독 아래에서 2020-2021시즌에는 리그 최하위(10위), 2021-2022시즌에는 7위에 머물렀다.조상현 LG 신임 감독은 1999년부터 2013년까지 프로 선수 생활을 했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는 LG에서도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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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야투 14개와 자유투 4개 100% 성공' 피닉스, PO 2라운드 진출…댈러스와 격돌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와 댈러스 매버릭스가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맞붙는다.피닉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2021-2022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 4승제) 6차전 원정 경기에서 115-109로 이겼다.정규리그 서부 1위로 PO에 진출한 피닉스는 이로써 8번 시드 뉴올리언스에 4승 2패를 거둬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PO 2라운드에서는 같은 날 유타 재즈를 4승 2패로 따돌린 댈러스와 대결한다.피닉스에선 '야전사령관' 크리스 폴이 33득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했다.폴은 이날 야투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3점 슛 1개를 포함해 14차례의 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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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레이커스와 ‘동거’ 가능할까?...프런트 오피스와 내분 ‘격화’
LA 레이커스의 ‘내분’이 격화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자 실패에 대한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는 볼썽사나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 블리처 리포트의 에릭 핀쿠에 따르면, 레이커스 프런트 오피스는 2021 시즌을 앞두고 오프시즌 동안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을 영입한 것에 대해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를 내부적으로 비난하고 있다. 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겉으로는 제임스, 데이비스, 카멜로 앤서니, 웨스트브룩, 드와이트 하워드 등으로 팀을 구성해 막강 전력을 구축한 것으로 보였으나 49차례나 패배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블리처 리포트는 “클러치 스포트 그룹 소속인 제임스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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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는 버스 운전사 아냐. 그냥 승객이지" 바클리 힐난에 듀랜트 발끈 "당신은?"
NBA '레전드' 찰스 바클리와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가 '버스 운전사' 논쟁을 벌였다.바클리는 브루클린이 보스턴 네츠에게 4전 전패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하자 "듀랜트는 버스 운전사가 아니라 그냥 버스 승객인 것처럼 플레이했다"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듀랜트가 스테픈 커리, 클레이 톰슨, 드레이먼드 그린이 있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합류해 2차례 우승 반지를 거머쥔 사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버스를 운전하지 않는 경우 챔피라십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돌아다니지 말라"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듀랜트가 골든스테이트 우승을 이끌지 않고 그저 밥상에 숫가락만 올렸다는 말이었다. 듀랜트는 골든스테이트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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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스 33점' 밀워키, 시카고 완파하고 NBA PO 2라운드 진출...골든스테이트도 덴버 꺾고 합류
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밀워키 벅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나란히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 진출했다.밀워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동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 4승제) 5차전에서 116-100으로 크게 이겼다.이로써 전적 4승 1패로 시리즈에서 승리한 밀워키는 2라운드에 진출, 보스턴 셀틱스와 맞붙게 됐다.지난해 챔피언에 오른 밀워키는 이날 승리로 2018-2019시즌부터 4시즌 연속 PO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33점에 9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곁들이며 밀워키 승리에 앞장섰다.아데토쿤보는 1쿼터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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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펜 아들, NBA 도전, 조던에 맺힌 아버지 한 풀어줄까?...이현중 68순위 예상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영원한 사이드킥' 스코티 피펜의 아들 피펜 주니어가 2022 NBA 드래프트에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NBA 사무국은 27일(이하 한국시간) NBA 드래프트 조기 신청자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에 신청한 조기 신청자는 모두 283명이었다. 피펜 주니어는 밴더빌트대학 3학년으로, 2021~2022시즌 소속 팀을 5시즌 만에 최다승으로 이끌었다. 피펜은 41.6%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경기당 20.4점을 넣었다.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자 피펜의 아들인 그는 지난해 2학년 때는 경기당 평균 20.8점을 기록했다. 두 차례 ‘올-SEC’에 선정됐다. 이버지 피펜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과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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