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1(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농구
ALL SPORTS
"하든, 제발 슛 좀 해!" 엠비드, 하든에 '불만'...필라델피아, 3연승 후 2연패 '위기'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잘 나가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가 갑자기 위기에 봉착했다.필라델피아는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토론토 랩터스에 3연승하며 손쉽게 시리즈를 끝내는가 했다.그러나 3, 4차전을 거푸 내줘 2승 3패로 바짝 쫓기게 됐다. 게다가, 6차전은 토론토에서 열린다. 6차전 마저 내줄 경우, 모멘텀은 토론토로 넘어가게 돼 자칫 NBA 최초의 대역전패라는 기록의 희생자가 될 수도 있다.필라델피아의 위기감은 조엘 엠비드의 푸념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엠비드는 5차전 패배 후 제임스 하든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엠비드는 "하든은 좀 더 공격적이어야 한다. 슛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코치가 아마 그
농구
“할렐루야! 브루클린과 레이커스 및 NBA 슈퍼팀의 죽음을 기뻐하자!”(올랜도 센티넬)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미국의 한 유명 언론 매체가 브루킅린 네츠와 LA 레이커스 등 이른바 ‘NBA 슈퍼 팀’의 플레이오프 조기 탈락을 ‘죽음’에 비유하며 장례식 ‘조사’ 형식의 기사를 게재했다. 플로리다주 굴지의 일간지 ‘올랜도 센티넬(Orlando Sentinel)’의 마이크 비안치는 27일(한국시간) ‘할렐루야! 브루클린과 레이커스 및 NBA 슈퍼팀의 죽음을 기뻐하자’라는 제목의 기사를 썼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는 헤어진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적에게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적들조차도 품위 있는 장례식을 치를 자격은 있습니다.
농구
'변준형 결승포' 인삼공사, kt 잡고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안양 KGC인삼공사가 수원 kt를 제압하고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인삼공사는 2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4차전 홈 경기에서 kt를 81-79로 물리쳤다.1차전에서 kt에 패했던 인삼공사는 2∼4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역대 5전 3승제로 치러진 4강 PO에서 1차전 패배 후 3연승으로 챔프전에 오른 경우는 이번을 포함해 47회 중 6회에 불과하다.2시즌 연속이자 구단 통산 4번째 챔피언결정전에 나서는 인삼공사는 다음 달 2일 오후 7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정규리그 1위 서울 SK와 맞붙는다. 지난해 우승팀
농구
NBA 동부 1위 마이애미, 애틀랜타 꺾고 PO 2라운드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애틀랜타 호크스를 잡고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 진출했다.마이애미는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FTX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동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 4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애틀랜타에 97-94로 이겼다.정규리그 동부 1위 마이애미는 이로써 8위 애틀랜타에 4승 1패를 거둬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2라운드 상대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토론토 랩터스 1라운드 승자다.마이애미가 PO 2라운드에 오른 건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한 2019-2020시즌 이후 2년 만이다.지난 시즌에는 1라운드에서 밀워키 벅스에 4연패를 당해 탈락했다.마이애미에선 이날 카일 라우
농구
워싱턴 위저즈, NBA 드래프트 시장에 나온 이현중 지명할까?...슈터 부재 고민 ‘해결사’ 평가(지역 매체)
[오클라호미시티(미국)=장성훈 기자] 이현중(데이비슨대 3년)의 지난한 미국프로농구(NBA) 도전기가 시작됐다. 이현중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NBA 도전을 공식 발표했다. NBA 무대에 진출하기로 결정한 만큼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중의 앞길은 그러나 그리 만만치 않다. 미국 농구 전문 매체들은 올해 드래프트 1, 2라운드 지명 선수들을 예상하면서 이현중을 거론하지 않고 있다. 미국 매체들은 이른바 빅 콘퍼런스 소속 선수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빅 콘퍼런스 소속이 아닌 데이비슨대 출신들은 눈여겨보지도 않는다. 이현중은 인지도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밀
농구
커즌스, 수건 더미 발로 찼다가 1천9백만원 벌금
덴버 너기츠의 '폭군' 드마커스 커즌스에게 1만5천 달러(약 1천9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됐다.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은 26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도중 수건을 관중석으로 찬 커즌스에게 1만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커즌스는 지난 25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 2쿼터에서 5분 동안 3개의 반칙을 선언당하자 불만을 품고 벤치로 가면서 쌓여 있던 수건더미를 발로 찼다. 그가 찬 수건은 관중석으로 날아갔다.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그러나 NBA는 커즌스의 행동이 관중을 놀라게 했다며 거금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커즌스는 이날 10분 만 뛰고 10점 4리바운드 2어시트를 기록
농구
웨스트브룩, ‘레이커스 떠난다?’ 레이커스 관련 게시물 모두 삭재...OKC 게시물만 남겨 친정 ‘복귀’하나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미운 오리새끼’ 취급 받던 러셀 웨스트브룩이 결국 LA 레이커스와 결별하는 모양새다. 웨스트브룩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레이커스와 워싱턴 위저즈, 휴스턴 위저즈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 시절 사진만 남겼다. 이에 대부분의 NBA 팬들은 웨스트브룩이 레이커스와 결별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레이커스 팬들은 “잘됐다”며 오히려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이들은 다음 시즌에도 웨스트브룩이 레이커스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OKC 관련 게시물은 그대로 있어 그가 친정 복귀를 노리고
농구
역대급 ‘철면피’ 어빙 “구단 관리하고 싶다”...브루클린 조기 탈락의 ‘원흉’인데도 “연장계약 하고파”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이쯤 되면 ‘철면피’라고 해야 한다. 팀이 어떻게 되든 자기 만을 생각하는 정도가 가히 ‘역대급’이다. 농구는 팀 경기다. 골프처럼 개인 스포츠가 아니다. 따라서, 제 아무리 프로라 해도 개인보다는 팀을 먼저 생각하는 게 기본이다. 자기 때문에 팀이 피해를 입었다면, 응당 사과부터 하고 팬들에게 용서를 구해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그런데,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카이리 어방은 사과는커녕 되레 팀을 관리하고 싶다고 큰소리쳤다. 어빙은 보스턴 셀틱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4전 전패로 조기 탈락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나는 아무 데도 갈 생각이 없다
농구
NBA 보스턴, 브루클린 4연승으로 제압하고 PO 2라운드 선착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브루클린 네츠를 4연승으로 누르고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 진출했다.보스턴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동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 4승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116-112로 이겼다.18일 115-114 신승을 시작으로 4경기를 내리 잡은 보스턴은 시리즈 전적 4승을 기록, 이번 시즌 PO에서 가장 먼저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보스턴은 콘퍼런스 결승에 올랐던 2019-2020시즌 이후 2년 만에 2라운드에 올랐다. 지난 시즌 1라운드에서 브루클린에 1승 4패로 밀려 탈락한 아쉬움도 씻어냈다.보스턴은 밀워키 벅스-시카고 불스의 승자와 2라운드에서 격돌
농구
NBA 기량 발전상에 자 모란트…멤피스 선수 최초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가드 자 모란트(23)가 2021-2022시즌 기량 발전상(MIP)을 수상했다.NBA는 26일(한국시간) 모란트가 이번 시즌 MIP 수상자로 뽑혔다고 밝혔다.1985-1986시즌 제정된 MIP는 이전 시즌과 비교해 가장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룬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멤피스 소속의 선수가 수상한 건 모란트가 처음이다.모란트는 100명의 스포츠 기자와 방송인으로 구성된 투표인단으로부터 총 221점을 받아 디존테 머리(샌안토니오·183점), 데리어스 갈런드(클리블랜드·173점)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투표에선 1위(5점), 2위(3점), 3위(1점) 표에 차등 점수를 매겨 점수를 합산하는데, 모란트는 1위 표 38장을, 2위 표와
농구
방열 전 농구협회장, 자서전 '인생이라는 코트 위에서' 출간
방열(81) 전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이 자서전 '인생이라는 코트 위에서'를 출간했다.경복고-연세대를 졸업한 방 전 회장은 1962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 국가대표로 뛰었고 현대, 기아자동차 사령탑과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 대표팀 감독 등을 역임했다.2010년에는 건동대학교 총장으로 부임했으며 2013년 농구협회 회장, 2014년 아시아농구협회 부회장에 오르기도 했다.지난해 농구협회장에서 물러난 뒤 펜을 든 방 전 회장은 자신의 치열한 인생 도전사를 책으로 펴냈다.가장 오래된 어린 시절의 기억을 출발점으로 농구와 함께한 시간, 가족, 학교 동문, 은사, 지도자 시절 선수들, 외국인 코치, 농구 전문가들의 이야
농구
'레알?' 커리의 자유투에 세계가 ‘충격’...덴버전서 4개나 놓쳐 ‘비정상’, 커리 “세상에서 가장 나쁜 기분”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대부분의 NBA 선수에게 한 게임에서 자유투 라인에서 14개 중 10개를 성공시키면 괜찮은 기록으로 평가 받는다. 그러나,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는 지극히 ‘비정상’이다. 커리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덴버 너기츠와의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 전에서 14개의 자유투 중 '무려' 4개의 자유투를 넣지 못했다. 성공률이 71%에 불과했다. 경력 평균 90.8%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라는 성공률이었다. 커리가 한 경기에서 4개의 자유투를 넣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미국의 한 매체는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고 표현했다. 커리는 3차 전에서도 3개의 자유
농구
프로농구 인삼공사, 4강 PO 3차전서 kt 제압…챔프전까지 '1승'
프로농구 '디펜딩챔피언' 안양 KGC인삼공사가 수원 kt에 2연승하고 챔피언결정전에 1승만을 남겼다.인삼공사는 25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3차전 홈 경기에서 kt에 83-77로 이겼다.1차전에서 지고 2·3차전을 이긴 인삼공사는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나갔다.5전 3승제로 치러진 역대 4강 PO에서 1승 1패 후 3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것은 19회 중 17회로, 그 비율이 89.5%나 된다.4차전도 3차전과 같은 안양체육관에서 27일 오후 7시에 열린다.인삼공사는 홈에서 한 번 더 승전가를 부르면 두 시즌 연속 챔프전에 진출한다.오세근이 양 팀을 통틀어
농구
'요키치가 꺼진 불씨를 살렸다'...NBA 덴버, 골든스테이트에 반격의 1승
플레이오프(PO) 탈락 위기에 몰린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37점을 쓸어 담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워 반격의 1승을 올렸다.덴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 4승제) 4차전 홈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126-121로 이겼다.앞서 3경기에서 모두 져 탈락의 벼랑 끝으로 몰린 덴버는 이날 거둔 첫 승리로 기사회생했다.요키치가 3점 3개를 포함해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37점을 넣고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곁들이며 덴버 승리에 앞장섰다.24점을 넣은 몬테 모리스와 21점을 거든 애런 고든의 활약도 빛났다.골든스테이트의 '쌍포' 스테픈 커리
농구
너무 심심한 '킹' 제임스 "다시는 플레이오프 놓치지 않을 거야!"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너무 심심한가 보다. 지금 당장 코트에 달려가 농구를 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자 신세 타령을 하고 있다.제임스는 지금 집에서 플레이오프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그러나 제임스는 그것이 그의 계획이 아니었음을 분명히 했다.그는 자신의 트워터에 "나는 내 경력을 위해 다시는 포스트 시즌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적었다.제임스는 지금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총 266 경기에 출전했다. 19년의 경력 동안 포스트시즌을 4번만 놓쳤다. 그 중 두 시즌은 LA 레이커스에 합류한 이후였다. 제임스는 레이커스와 1년 계약이 남았다. 연장 계약에 대해 제임스는 아직 입을 다물고 있다.이번 이즌 레이커
농구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뉴스
안세영, '슈퍼 1000 슬램' 무산에도 "재정비 기회...다음 기약"
일반
1위 한화, 그냥 이대로 'GO?'.,한화 팬들, 트레이드 놓고 '난상토론'...루머의 주인공 영입할까?
국내야구
'우리도 할 수 있다. 12연승 가즈아!' 롯데 팬들, 팀 6연승에 폭발적 환희...구단 최다 연승 기록(11) 깰까?
국내야구
'내 피는 푸르다!' 삼성, 오승환처럼 강민호와 2년 재계약하나? 은퇴 후에도 삼성에 남을 듯
국내야구
한화 '윈 나우' 맞나? 팬들 "다소 출혈 있더라도 트레이드로 필요한 선수 영입해야!"
국내야구
'SOS!' 양키스, 이제와서 또 김하성인가?...탬파베이, 한 달 쓰고 버릴까?
해외야구
삼성 김성윤, 3안타 2타점 맹타...163cm '작은 거인' 전체 타율 2위 질주
국내야구
'가라비토 6이닝 무실점 완투' 삼성, 한화 9-2 완파...디아즈 30홈런-100타점
국내야구
'기세가 무섭다' 손호영 홈런 포함 3타점...박세웅 6이닝 무실점에 NC 6-4 제압, 롯데 6연승으로 3위 굳히기
국내야구
리베라토? 그냥 '한화 레이예스', 홈런타자 아냐...KBO 리그, 고타율 '똑딱이' 외인 타자 선호? 디아즈 같은 타자 계속 찾아야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