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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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가 신(新) ‘죽음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미국 CBS스포츠 등 매체들은 GSW의 스테픈 커리, 클레이, 톰슨, 데이몬드 그린, 조던, 풀, 앤드류 위긴스 5인은 ‘치명적’인 ‘죽음의 라인업’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3인 가드는 덴버 너기츠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1, 2차 전에서 가공할 위력을 발휘했다고 극찬했다. 1차 전이 워밍업이었다면, 2차 전은 ‘완전체’였다는 것이다. 경기 초반에는 해리슨 반스와 안드레 이궈달라가 등장했다. 2쿼터 6분 2초를 남기고 골든스테이트는 덴버에 35-43으로 끌려갔다. 마침내 스티브 커는 이어 커리, 톰슨, 그린, 풀, 위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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