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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는 조던, 매직, 브라이언트급 아냐” 맥그레이디 “파이널 MVP된 적 없잖아”
트레이시 맥그레이디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과소평가했다. 맥그레이디는 최근 커리의 NBA 역대 랭킹을 매겨달라는 NBC 스포츠의 체이스 휴즈의 요청에 “어렵다. 하지만 그는 골든스테이츠 왕조 시대 최고의 선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커리가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보다 랭킹이 낮다고 주장한 것이다. 맥그레이디는 “커리는 카이리 어빙이 없는 르브론 제임스를 상대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파이널에서 MVP에 선정되지도 않았다. 케빈 듀랜트가 온 후 2차례 우승해 모두 3차례 정상에 올랐지만 듀랜트가 2차례 MVP가 됐다”고 지적했다. 파이널에서 MVP가 되지 못했으니 조던과 브라이언트보다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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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우승 '음모론'...심판, 그린 퇴장 안 시키려 테크니컬 파울 안 주자 팬들 '분노'
급기야 '음모론'까지 터져나왔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NBA 파이널 시리즈가 경기를 치를수록 선수들 간 신경전이 험악해지고 있다.특히 골든스테이트의 드레이먼드 그린은 거의 매 경기 상대 선수와 충돌해 빈축을 사고 있다.6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차전에서 그린은 보스턴의 제일런 브라운과 거친 몸싸움을 벌였다. 브라운은 이 과정에서 그린이 브라운의 바지를 내리려고 했다고 주장했다.당시 브라운이 3점슛을 시도하자 그린이 다소 깊은 수비를 하다가 서로 부딪히며 코트에 넘어졌다. 브라운이 일어셔기 위해 그린의 다리를 밀치자 그린은 일어서면서 브라운의 바지를 잡았다. 브라운의 입장에서는 그린이 그의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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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커리 의존도 너무 큰 골든스테이트, 플랜B가 없다...톰슨과 풀이 살아나야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1, 2차전에서 드러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문제는 ‘플랜B’가 없다는 것이다. 골든스테이트는 1차전에서 다 이긴 경기를 어어 없이 내준 뒤 2차전에서는 보스턴 셀틱스를 이겨 균형을 이뤘다. 홈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는 것은 골든스테이트에게 뼈아프게 작용할 수 있다. 3, 4차전은 보스턴 홈 코트인 TD가든에서 열린다. 승패를 떠나 경기 내용 면에서 골든스테이트는 살얼음판을 걷는 듯했다. 가장 두드러진 점은 스테픈 커리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크다는 사실이다. 커리는 1차전에서 34점을, 2차전에서 29점을 넣었다. 1차전 1쿼터 12분을 풀로 뛰면서 21점을 넣었으나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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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농구 해도 나는 마이클 조던과만 뛸 것이다”(스코티 피펜)
스코티 피펜과 마이클 조던 사이는 ‘애증’ 관계다. 사랑과 미움이 함께 있다는 말이다. 둘은 1990년대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시카고 불스 ‘왕조시대’를 구축했다. 시카고에서 여섯 차례나 NBA 정상을 차지했다. 그러나 둘은 서로 없이는 혼자서 결코 우승을 할 수 없었다. 조던은 NBA 데뷔 때부터 두각을 나타냈으나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런데, 피펜이 시카고에 합류하면서 조연 역할을 확실히 하자 조던이 더욱 빛났다. 조던은 ‘농구황제’가 됐다. 그러나, 피펜은 늘 ‘사이드킥’ 대우만 받았다. 시카고는 조던만 챙겼다. 조던에게만 천문학적인 연봉을 주는 등 초특급 대우를 해주었다. 피펜은 ‘찬밥’이었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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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이현중, 2일 마감 NBA 드래프트 참가 철회 안해...14일 최종 철회 마감일만 남아
미국프로농구(NBA)에 도전하고 있는 이현중의 결심이 단호하다. 이현중은 2일(이하 한국시간) 마감한 2022 NBA 드래트트 참가 철회를 하지 않은 것으로 학인됐다. NBA 사무국은 3일 드래프트 참가를 신청한 대학교 선수들 중 112명이 참가를 철회했다고 발표했다. 이 명단에 이현중의 이름은 없다. 이들 112명은 다시 대학교로 돌아가 2022~2023시즌 경기를 뛰게 된다. 이현중을 비롯한 드래프트 조기 신청자의 드래프트 참가 최종 철회 마감일은 14일이다. 이때까지 철회를 하지 않으면 24일 펼쳐지는 드래프트 참가를 확정짓게 된다. 참가를 포기하는 선수들은 내년 드래프트 참가 자격을 갖게 된다. 이미 끝까지 가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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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이클 조던’ 조던과 커리의 결정적 차이...조던은 4쿼터서 22점, 커리는 1쿼터서 21점
1984년 10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 대 밀워키 벅스전. 3쿼터까지 시카고는 76-85로 뒤져 있었다. 그러나 루키 마이클 조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4쿼터에서 혼자서 무려 22점을 몰아넣는 괴력을 과시하며 팀의 116-110 역전승을 이끌었다. NBA 데뷔 3경기 만에 조던은 이날 34분을 뛰며 37득점했다. 이 중 22점을 가장 중요한 4쿼터에서 넣은 것이다. 특히, 가공할 골밑 돌파에 이은 현란한 레이업슛을 2개나 성공시키며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조던은 이처럼 루키 때부터 클러치 슈터의 자질을 보였다. 이후에도 조던은 결정적인 순간에 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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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점차 뒤집은 보스턴, 골든스테이트와의 NBA 결승 1차전 역전승…최다 18번째 우승 순항
보스턴 셀틱스가 미국프로농구(NBA) 2021-2022시즌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1차전을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했다.보스턴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챔피언결정전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20-108로 승리했다.NBA 챔피언결정전 최다 우승 기록(18회)에 도전하는 보스턴은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챙기고, 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에 나선다.NBA 챔피언결정전 최다 우승 기록은 보스턴과 LA 레이커스가 17회로 함께 보유하고 있으며 이 두 팀 다음으로는 골든스테이트와 시카고 불스가 6번씩 정상에 올랐다.보스턴은 2007-2008시즌 이후 14년 만에 패권 탈환을 노리고,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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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모독이다” 스펀 “조던은 농구를 더 발전시켰다”...듀랜트 “해설가들이 농구를 더 나쁘게 변화시켜” 반박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대 보스턴 셀틱스의 NBA 파이널을 앞두고 난데없이 마이클 조던의 농구 발전 여부가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논란을 처음으로 일으킨 인물은 폭스 스포츠의 콜린 카우허드였다. 그는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더 허드’에서 “나는 커리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 그는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다. 조던은 모든 수를 써서 승리했다. 조던이 영향력이 없었다는 말이 아니다. 그는 게임을 바꾸지 못했다. 그는 오랫동안 게임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였다. 하지만, 현대 농구는 커리 때문에 달라졌다. 고등학교, AAU, 대학, 프로, 국제 농구 경기가 모두 달라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ESPN의 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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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이 7차전 끝에 골든스테이트를 꺾고 우승할 것"(미 CBS스포츠) 이유는?
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2021~2022시즌 플레이오프 파이널 시리즈(7전 4선승제)에서 예상을 뒤엎고 보스턴 셀틱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꺾고 우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미국 유명 도박사들은 골든스테이트의 우승을 점치고 있으나, 미국 CBS스포츠는 1일 3가지 이유로 보스턴이 골든스테이트를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물리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첫째, 보스턴의 수비가 골든스테이트 공격진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보스턴은 정규 시즌에서도 드러났듯이 가장 강력한 수비력을 갖고 있다. 특히 보스턴이 펼치는 수비는 골든스테이트의 모든 오프볼 움직임을 봉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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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은 그냥 위대한 농구 선수였지만, 커리는 농구 경기방식을 바꿔놓았다” 카우허드 “커리가 조던보다 농구 영향력 더 커”
마이클 조던은 ‘농구황제’라고 불린다. 농구에 관한 한 세계 최고라는 뜻이다. 마케팅, 의류, 운동화 등 농구 산업에 끼친 영향도 크다. 그러나, 그는 농구 경기방식을 바꾸지는 못했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조던과 같은 화려한 농구를 하지는 않지만, 농구 경기 자체를 변화시켰다. 이런 점에서 커리가 조던보다 농구에 끼친 영향력이 더 크다. 폭스 스포츠의 콜린 카우허드가 최근 ‘더 허드’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보퉁 농구 팬들은 조던과 르브론 제임스를 비교하곤 한다. 둘 중 누가 더 위대하냐는 토론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카우허드는 농구 실력 자체가 아닌 차원에서 커리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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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일' 커리, NBA 파이널 MVP 선정 '무'...이번엔?
참 기이한 일이다. 스테픈 커리가 있는 동안 골든스테이트는 NBA 파이널에서 세 차례나 우승했다. 누구나 최소한 한 차례는 커리가 MVP에 선정됐으리라고 여길 것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단 한 차례도 MVP가 되지 못했다. 왜 그랬을까?◇2015년 파이널골든스테이트는 마크 잭슨 감독을 스티브 커로 교체한 후 전성기를 구가한다. 커는 커리와 클레이 톰슨을 중심으로 공격 전술을 재구성, 2014~2015 시즌 67승을 올렸다. NBA 사상 첫 해 감독 최다승 기록이었다.커리도 경기당 23.8득점 7.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자신이 갖고 있던 한 시즌 최다 3점슛 기록도 경신했다. 당시 휴스턴 로키츠의 제임스 하든을 제치고 정규시즌 MVP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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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산 괴물' 아데토쿤보, 3년 후 레이커스행?..."레이커스의 햄 감독 선임은 아데토쿤보 영입 위한 '정지작업'"(마르카)
르브론 제임스는 내년 LA 레이커스와의 계약이 끝난다. 앤서니 데이비스 역시 이변이 없는 한 레이커스와 2025년 헤어진다.그렇다면 레이커스가 누군가 이들을 대체할 거물급 스타를 영입해야 한다.그가 바로 '그리스산 괴물'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30일(한국시간) 레이커스가 밀워키 벅스 어시스턴트 코치 다빈 행을 신임 감독으로 임명한 것은 아데토쿤보를 데려오기 위한 '정지작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마르카는 "아데토쿤보는 최근 천문학적인 생활비 때문에 로스앤젤레스가 자기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지만 2025년은 많이 다를 수 있다"며 "아데토쿤보는 2024~20255 NBA 시즌이 끝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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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가 레이커스행? 요동치는 듀랜트 트레이드설...피닉스, 댈러스도 거론
케빈 듀랜트(브루클인 네츠)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떠난 이유 중 하나는 드레이먼드 그린 때문이었다. 그린은 경기 중 듀랜트와 다투면서 “너 없이도 난 올스타였어. 너 없이도 우승했어”라고 소리쳤다. 그렇지 않아도 골든스테이트에서 자신이 소외되고 있음을 느낀 듀랜트는 그린에게 수모를 당한 후 골든스테이트를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카이리 어빙을 꼬드겨 브루클린에서 우승해보자고 한 것이다. 그렇게 어빙과 브루클린에서 의기투합했으나 듀랜트는 실패했다. 어빙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면서 고작 29경기에만 뛴 데다 시즌 중간에 제임스 하든이 트레이드를 요구하면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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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12년 만에 NBA 챔프전 진출…최종 상대는 골든스테이트
보스턴 셀틱스가 12년 만에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보스턴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FTX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7차전 마이애미 히트와 원정 경기에서 100-96으로 이겼다.4승 3패로 동부 콘퍼런스 정상에 오른 보스턴은 2009-2010시즌 이후 12년 만에 NBA 챔피언결정전에 나가게 됐다.보스턴의 챔피언결정전 상대는 서부 콘퍼런스 우승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다.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1차전은 한국시간으로 6월 3일 오전 10시 골든스테이트 홈 경기로 펼쳐진다.보스턴은 2009-2010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LA 레이커스에 3승 4패로 분패한 이후 동부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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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제레미 린도 드래프트되지 않았다...이현중, 지명되지 않아도 포기 말아야
제레미 린은 하버드대 농구팀에서 뛰었다. 그곳에서 엄청난 기록을 세웠지만, NBA 스카우트들은 그를 거들떠보지 않았다. NBA 드래프트 신청을 했지만, 어느 팀도 그를 불러주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실망하지 않았다. NBA 진출의 기회를 잡기 위해 하부리그인 NBA G 리그에 뛰어들었다. 그는 펄펄 날았다. 평균 21.5점, 6.0어시스트, 5.5리바운드, 3.5 가로채기를 기록하자 NBA 구단들이 주목했다. 마침내 댈러스 매버릭스의 서머 리그에 초청됐다. 이 기회를 린은 놓치지 않았다. 후에 슈퍼스타가 된 존 월과 대등한 승부를 보여주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그를 잡았다. 그렇게 린은 2010년 꿈에 그리던 NBA 무대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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