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화)

야구

도쿄돔의 MVP는 문보경이었다...투런포·4타점·마지막 아웃까지 '원맨쇼', 한국 8강 티켓의 주인공

2026-03-10 00:36

문보경, 호주전에서도 홈런 쾅! / 사진=연합뉴스
문보경, 호주전에서도 홈런 쾅! / 사진=연합뉴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대한민국의 보물에서 세계의 보물로!

문보경(LG트윈스)은 3월 9일 저녁 7시(한국시간) 도쿄돔에서 벌어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최종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4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특히 2회초 투런 홈런을 날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한 것은 압권이었고 찬스 상황마다 타점을 올리며 클러치 능력을 과시한 것은 백미였다.

덤으로 9회말 호주 마지막 타자 웨이드의 1루수 플라이를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 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

다만 9회초 안현민의 1타점 희생플라이 이후 마지막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것은 아쉬웠는데 이유는 한 두점 더 보태서 호주를 확인 사살 해야 한다는 필자의 생각 때문이었다.


한 마디로 필자가 문보경에 대한 기대감이 커서 그런 생각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이 날 승리로 한국은 도쿄의 기적을 연출했고 14일 오전 7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D조 1위와 8강전을 치른다.

8강전에서 문보경의 활약이 기대된다.

호주를 꺾고 8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 문보경이 기뻐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호주를 꺾고 8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 문보경이 기뻐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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