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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21점' SK, 인삼공사에 완승…통합우승까지 '1승'
프로농구 서울 SK가 원정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대파하고 창단 첫 통합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SK는 8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인삼공사에 94-79로 크게 이겼다.홈에서 열린 1, 2차전에서 연승하고서 3차전에서 일격을 당한 SK는 원정에서 귀중한 1승을 추가하며 시리즈 전적에서 3승 1패로 앞서나갔다.정규리그 1위 팀인 SK는 남은 시리즈 1승만 올리면 1999-2000시즌, 2017-2018시즌에 이은 구단 통산 3번째 챔프전 우승이자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이룬다.반대로 인삼공사는 한 번만 더 지면 두 시즌 연속 챔프전 우승이 불발될 위기에 놓였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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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와 풀 쌍끌이' NBA 골든스테이트, 멤피스 30점 차로 꺾고 2승 1패…커리 30점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30점 차 완승을 거두고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결승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골든스테이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PO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2라운드·7전 4승제) 3차전 홈 경기에서 멤피스에 142-112로 크게 이겼다.시리즈 홈 첫판인 이날 경기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두며 2승 1패로 앞서나간 골든스테이트는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30점을 올린 스테픈 커리와 27점을 책임진 조던 풀이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쌍끌이했다.21득점에 리바운드 9개를 잡아낸 클레이 톰프슨의 활약도 빛났다.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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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C 썬더, 이현중 지명 가능"(SI닷컴)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가 이현중을 지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닷컴(SI.com)은 6일(이하 한국시간) OKC가 3점 슈터가 필요하다면 이현중을 늦은 라운드에 지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SI는 "이현중은 믿을 수 없는 슈팅 재능을 갖고 있으며, OKC가 그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현중은 데이비슨대에서 경기당 5.2개의 3점슛 시도에 39.7%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SI는 이현중의 가장 인상적인 시즌은 2020-21시즌으로, 50/40/90 클럽에 합류했다고 했다. 이때 이현중은 3점슛 성공률 44.2%에 평균 13.5점을 기록했다. SI는 "넉다운 NBA 슈터로 변신할 수 있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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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인가, 안면보호대인가' 얼굴 부상에서 복귀한 엠비드, 필라델피아 '반격의 1승'
2021-2022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득점왕 조엘 엠비드(28·213㎝)가 부상에서 복귀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2패 뒤 첫 승을 거뒀다.필라델피아는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 4승제) 3차전 마이애미 히트와 홈 경기에서 99-79로 이겼다.원정 1, 2차전을 모두 내줬던 필라델피아는 반격의 1승을 따내고 한숨을 돌렸다.토론토 랩터스와 1라운드 6차전 경기 도중 상대 선수 팔꿈치에 얼굴 부위를 맞아 이번 시리즈 1, 2차전에 결장한 엠비드는 이날 마치 가면같은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고 출전했다.엄지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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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태어날 수 없는 생명 될 뻔...어머니 소냐 "낙태하려다 마음 바꿔"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조갑제 저)에 따르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어머니는 박 전 대통령을 임신한 그를 지우려고 백방으로 애를 썼다. 간장을 한 사발 마시기도 하고, 밀기울을 끓여서 마셨다가 까무라치기도 했다. 섬돌에서 뛰어내려 보기도 하고, 장작 더미위에서 곤두박질 쳐보기도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결국 어머니는 아이 지우는 걸 포기하고 아이를 낳았다. 그가 후에 한국의 대통령이 될줄은 아무도 몰랐다.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3점 슈터 스테픈 커리도 태어날 수 없는 생명이 될 뻔했다.커리의 어머니 소냐는 한 팟캐스트에서 커리의 낙태를 고려했다고 말했다. 두 번째 낙태 시도였다.소냐는 "커리를 지우려고 했을 때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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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도 자르는 제임스...ESPN 전 기자 비들 “제임스의 ‘디시젼’ 조롱하자 ESPN에 압력 가해 날 해고” 주장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영향력은 코트 안팎에 두루 미친다. 그리고 그 영향력은 너무나 강해 아무도 건드리지 못한다. 말이 선수지 그는 구단주보다 더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다. 그의 눈 밖에 나면 농구계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ESPN 스포츠 기자 미셸 비들은 최근 제임스를 조롱했다는 이유로 ESPN에서 해고됐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0년 ESPN이 방영한 스페셜 프로그램 ‘더 디시젼’에서 제임스는 마이애미 히트과 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들은 “나는 ‘더 디시젼’을 조롱했다. 나는 그렇게 한 수십 억 명의 사람들 중 하나였다. 제임스는 ‘나에게 왜 그렇게 가혹하냐?’는 DM(비빌 메시지)을 내게 보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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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 챔프전 2연패 뒤 반격...3점슛 16개 폭발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인삼공사는 6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3차전 홈 경기에서 81-73으로 이겼다.원정으로 열린 1, 2차전에서 연패하며 위기에 놓였던 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기록했다.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1, 2차전에 패한 뒤 3차전에 승리한 팀이 우승까지 차지한 경우는 8번 중 2번으로 확률은 25%다.'디펜딩 챔피언'인 인삼공사는 지난 시즌을 포함해 역대 3차례 챔프전에 진출해 한 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SK는 우승까지 2승을, 인삼공사는 3승을 남겨뒀다. 두 팀은 8일 오후 2시 15분 같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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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나는 순교자" vs ESPN 스미스 "그는 성층권에 있는 사람"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이 자신을 ‘순교자’로 표현했다. 어빙은 5일(한국시간) 펏캐스트 ‘더 ETSs’에서 “브루클린은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었다“”며 “내가 경기에 뛸 수 없게 될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시즌 홈 경기를 뛰지 못해 팀 동료들을 실망시켰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한 자신은 ‘순교자’였다고 말했다. 어빙은 “나는 공개적으로든 사적인 대화에서든 논쟁의 여지가 있거나 누군가가 나에 대해 특정한 방식으로 생각하게 만들 수 있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지금은 그런 것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특정 문제에 대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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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은 잔인했다”...경기에 졌다고 그랜트 굶겨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경기에서 지는 것을 무척 싫어한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것이 도가 지나쳐 팀원을 굶긴 경우도 있었다. 미국 매체 ‘더 스포츠러시’는 5일(한국시간) “조던은 팀원을의 경쟁심을 촉구하기 위해 잔인한 전략을 구사했다”며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동료 호레이스 그랜트를 굶겼다”고 폭로했다. 이 매체는 “원정 경기에서 부진한 성적을 낸 후 조던은 비행기 승무원에게 그랜트의 저녁 식사를 제공하지 말라고 했다”고 전했다. 당시 조전의 영향력은 사실상 ‘독재자’ 수준이었다. 특히 라커룸에는 감독처럼 행동했다. 지금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을 자유의 나라 미국에서 자행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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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피닉스,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나란히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동·서부 콘퍼런스에서 정규리그 1위에 오른 마이애미 히트와 피닉스 선스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나란히 2연승을 거뒀다.마이애미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FTX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7전 4승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홈 경기에서 119-103으로 이겼다.먼저 2승을 거둔 마이애미는 2년 만에 동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마이애미는 2019-2020시즌 동부콘퍼런스에서 우승했으나 챔피언결정전에서는 LA 레이커스에 2승 4패로 졌다.마이애미는 2018-2019시즌 필라델피아에서 뛰었던 지미 버틀러가 22점, 1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현지 날짜로 4일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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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는 이, 눈에는 눈' '악당'된 그린 "나에게 나쁘게 굴면 나도 그럴 것"...'손가락 욕' 벌금 가능성에 "난 1년에 2500만 달러 벌고 있다"
4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패덱스 포럼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21~2022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 2차전. 1쿼터 2분52초 만에 멤피스 딜론 브룩스가 골든스테이트 게리 페이튼 주니어의 레이업을 막는 과정에서 심한 반칙을 범했다. 누가 봐도 고의적인 반칙이었다. 페이튼 주니어는 팔 골절상을 입고 더 이상 뛰지 못했다. 심판진은 브룩스를 퇴장시켰다. 곧 이어 골든스테이트의 드레이먼드 그린이 멤피스 자비어 틸먼과 볼 경합 중, 틸먼의 팔꿈치에 눈을 맞았다. 유혈이 낭자했다. 그의 눈은 퉁퉁 부어올랐다. 결국, 정밀 검사를 위해 라커룸으로 향했다. 코트를 빠져나가던 그린은 야유하는 멤피스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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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24점' SK, 인삼공사 대파하고 챔프전 2연승
프로농구 서울 SK가 챔피언결정전 1, 2차전을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SK는 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2차전 안양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97-76으로 크게 이겼다.지금까지 챔피언결정전에서 한 팀이 1, 2차전을 모두 이긴 것은 12번 있었는데 이 중 10번을 1, 2차전 승리 팀이 우승했다.1, 2차전을 내리 지고도 이를 뒤집은 최근 사례는 2017-2018시즌 SK가 원주 DB를 상대로 거둔 4승 2패 역전 우승이다.두 팀의 3차전은 6일 오후 7시 장소를 경기도 안양체육관으로 옮겨 펼쳐진다.이날 SK와 인삼공사의 속공 수는 16-3으로 SK가 절대 우위를 보였다.전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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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보스턴·멤피스 반격…PO 2라운드 '1승1패'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첫판을 내줬던 보스턴 셀틱스와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나란히 1승씩 올리며 반격했다.보스턴은 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1-2022 NBA PO 2라운드(7전 4승제) 홈경기에서 밀워키 벅스를 109-86으로 완파했다.정규리그를 동부 콘퍼런스 2위로 마친 보스턴은 동부 3위 밀워키와 원정으로 치른 PO 1차전에서 패했으나 홈에서 첫 승리를 챙겼다.시리즈 전적은 1승 1패로 동률을 이뤘다.간판 포워드 듀오인 제일런 브라운과 제이슨 테이텀이 각각 30점과 29점을 퍼부으며 승리에 앞장섰다.특히 브라운은 1쿼터에만 3점포 3방, 중거리 3방으로 7개 필드골 중 6개를 꽂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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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먼 “나는 1000명 이상 여자와 동침했다”...“제임스는 세상에서 가장 수비하기 쉬운 선수”
시카고 불스 ‘레전드’ 데니스 로드먼은 미국프로농구(NBA) 사상 가장 짜릿한 선수 중 한 명이다. 현란한 머리 색깔에 야생 문신과 피어싱에 이르기까지 광란의 라이프스타일로 유명했다. 올해 60세의 로드먼은 최근 ‘오버타임’과의 인터뷰에서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극단적인 생활 방식을 밝혔다. 미국 매체 ‘더스포츠러시’는 3일(한국시간) “(지금까지) 몇 명의 여성과 잤느냐”는 질문에 로드먼은 “천 명이 넘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말에 거짓말 탐지기에 빨간불이 들어오지 않았다. 진실이라는 의미다. NBA 경력 동안 로드먼은 마돈나와 카르멘 일렉트라와 염문을 뿌린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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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동·서부 1위 마이애미·피닉스, PO 2라운드 첫판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동·서부 콘퍼런스 1위 팀인 마이애미 히트와 피닉스 선스가 나란히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두었다.정규시즌 동부 1위 마이애미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FTX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동부 콘퍼런스 PO 2라운드(7전4승제) 1차전 홈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106-92로 이겼다.필드골 10개 중 8개를 집어넣은 뱀 아데바요의 활약을 앞세운 마이애미는 4위 팀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홈에서 열린 첫판부터 승리를 거둬 시리즈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주포 지미 버틀러가 15점에 그치며 부진했지만 아데바요가 24점에 12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맹활약했다.필드골 성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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