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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드 "MVP 되려면 무엇을 더 잘해야 하지?" 투표단에 불만...팀도 PO 탈락 위기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대실망했다.엠비드는 이번 정규 시즌 MVP가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에 돌아갔다는 ESPN의 보도를 접한 뒤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엠비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강력한 MVP 후보로 꼽혔다. 자신도 "내가 MVP가 되지 않으면 투표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투표단을 겨냥한 발언이었다.그러나 결국 이번 시즌에도 투표단은 요키치를 선택했다.엠비드는 11일(한국시간) 기자들에게 "옳고 그름이 없다"면서 앞으로 챔피언십 우승이라는 "더 큰 그림"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요키치의 MVP 2연패 소식에 놀랐는지 묻는 질문에 엠비드는 "아니다. 정규 시즌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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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킹’ 제임스, 투자도 ‘킹’...리버풀FC 2% 투자 지분→1200억원으로 증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사업적인 통찰력도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에 뒤지지 않는다.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항상 올바른 결정을 내린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고교 졸업 후 프로에 뛰어들면서 리복이 제시한 1천만 달러 수표를 거절하고 나이키와 계약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18세에 불과했다. 그는 단기보다 장기적인 성공을 우선시했다. 결국, 그는 그의 우상 조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나이키와 ‘평생 계약’을 맺었다. 제임스는 나이키 외에도 농구를 하면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했다. 프로덕션 회사인 스프링힐 엔터테인먼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블레이즈 피자에도 투자했다. 그러나, 가장 흥
농구
NBA 동·서부 1위 마이애미·피닉스…콘퍼런스 결승 눈앞
미국프로농구(NBA) 동·서부 콘퍼런스 1위 팀인 마이애미 히트와 피닉스 선스가 나란히 대승을 거두며 콘퍼런스 결승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2승 2패 동률이던 양 팀은 이날 승리로 3승 2패로 시리즈를 리드하게 됐다.정규시즌 서부 1위 피닉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서부 콘퍼런스 PO 2라운드(7전4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4위 댈러스 매버릭스에 110-80으로 이겼다.피닉스는 데빈 부커가 35분을 뛰며 3점 3개 포함 28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디안드레 에이튼도 22분만 뛰었지만 13개 슛을 시도해 9개를 넣는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다. 9리바운드로 골 밑에서도 힘을
농구
데이원자산운용, 프로농구 오리온 인수…CEO 허재 내정
자산운용사 데이원자산운용이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을 인수했다. '농구 대통령' 허재(57)는 구단의 최고 책임자로 4년 만에 농구계에 복귀한다.데이원자산운용은 오리온과 프로농구단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계약에 따르면 연고지는 고양으로 유지되며, 기존 사무국 직원과 선수단은 전원 승계된다.프로농구 KBL은 이른 시일 안에 총회를 열어 데이원자산운용의 회원 가입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총회에서 데이원자산운용의 가입이 승인되면 DB손해보험에 이어 금융회사가 2번째 남자프로농구팀이 된다. 여자프로농구 WKBL은 6개 구단 모두를 금융회사가 운영하고 있지만, 남자 프로농구는 1997년 리그 창설 이래 금융회사가 진
농구
"아카데미 연기상 줘야" NBA 팬들, 커리의 '헐리웃 액션'에 '격앙'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이른바 '헐리웃 액션'으로 팬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10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홈 코트인 체이스센터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4강 4차전. 4쿼터 25초를 남기고 94-93으로 골든스테이트가 간발의 차로 앞서 있는 상황에서 커리는 수비 리바운드를 위해 박스아웃을 시도했다. 이때 멤피스 가드 데스몬드 베인이 뒤에서 커리를 약간 밀었다. 커리는 앞으로 넘어지면서 팔을 크게 휘둘렀다. 마치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플라핑이었다. 심판은 주저없이 베인의 공격자 반칙을 선언했고, 커리는 천연덕스럽게 자유투
농구
‘킹’ 제임스가 선호하는 한 팀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팀의 성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LA를 떠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ESPN 인사이더 브라이언 윈드호스트는 최근 스티븐 스미스가 진행하는 ‘퍼스트 테이크’에 출연, 제임스는 레이커스가 이번 시즌 33승 49패로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도 진출하지 못한 후에도 레이커스를 떠나길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윈드호스트는 “제임스는 레이커가 되기를 원한다. 그는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싶어한다. 그는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아들 브로니는 로스앤젤레스 인근에 있는 시에라 캐년 고교 졸업반이다. 제임스는 브로니가 고교 마지막 시즌을 즐기기를
농구
NBA 골든스테이트, 멤피스에 역전극…콘퍼런스 결승 진출 1승 남겨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결승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골든스테이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PO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2라운드·7전 4승제) 4차전 홈 경기에서 멤피스를 101-98로 꺾었다.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만든 골든스테이트는 PO 결승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스테픈 커리가 38분을 뛰며 32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앤드루 위긴스가 17점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위긴스는 공격 리바운드 5개를 포함해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 골 밑 싸움에 힘을 보탰다.멤피스에서는 부상으로 결장한 간판 자 모란트 대
농구
프로농구 SK, 구단 첫 통합우승…MVP는 김선형
프로농구 서울 SK가 구단 첫 통합우승을 차지했다.SK는 1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86-62로 완승했다.이로써 챔피언결정전에서 4승 1패를 기록한 SK는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창단 후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다.SK의 챔프전 우승은 2017-2018시즌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다.앞서 1999-2000시즌, 2017-2018시즌에는 정규리그 준우승 이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던 만큼, 정규리그와 챔프전을 모두 제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SK의 첫 통합우승에 큰 힘을 보탠 김선형(34)이 플레이오프(PO)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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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요키치, 2년 연속 NBA 정규리그 MVP…감독상은 윌리엄스
덴버 너기츠의 센터 니콜라 요키치(27·세르비아)가 미국프로농구(NBA) 2021-2022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0일 "요키치가 2년 연속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공식 발표는 이번 주 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2020-2021시즌 정규리그 MVP 영예를 안았던 요키치는 이번 시즌에도 정규리그에서 27.1점, 13.8리바운드, 7.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덴버를 서부 콘퍼런스 6위에 올려놨다.지난 시즌 26.4점, 10.8리바운드, 8.3어시스트에 비해 득점과 리바운드가 증가했다.특히 이번 시즌 2천4점, 1천19 리바운드, 584어시스트 등 한 시즌에 2천점, 1천리바운드, 500어시스트
농구
미국의 자존심 4년 연속 무너졌다...세르비아 출신 요키치, NBA MVP 2연패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농구의 종주국은 미국이다. 국제적인 스포츠 중 농구 만큼은 미국이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했다. 세계농구선수권대회와 올림픽에서 미국은 최정예 선수들을 내보내지 않아도 우승을 차지했다. 격차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미국은 여전히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상대를 물리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4년 연속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미국 출신이 아닌 외국 출신 선수가 MVP에 선정된 것이다. ESPN에 따르면, 세르비아 출신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MVP에 등극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거푸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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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은 고릴라' 막가는 미국 TV 방송국 기상 캐스터의 흑인 비하 트위터 ‘일파만파’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지] 감정이 나쁘게 격해지면 사람들은 자신의 잔인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경향이 있다. 그 분출구 중 하나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이다. 미국인들의 뿌리 박힌 인종 차별적 본심 역시 SNS를 통해 여과 없이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다. 그리고 그 내용의 신랄함은 사악하기조차 하다. 미국의 한 TV 방송국의 기상 캐스터가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을 비하하는 트위터를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테네시주 멤피스에 있는 FOX13 방송국의 기상 캐스터 조이 설리펙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4강 3차전에서 멤피스의 포워드 카일 앤더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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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필라델피아·댈러스, 2패 뒤 2승…PO 2라운드 승부 원점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2연패를 당했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댈러스 매버릭스가 2연승을 거두고 시리즈를 원점으로 되돌렸다.필라델피아는 9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리델피아 웰스파고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동부 콘퍼런스 PO 2라운드(7전4승제) 4차전 홈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116-108로 이겼다.정규시즌 동부 콘퍼런스 4위 필라델피아는 제임스 하든이 40분을 뛰며 31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활약한 덕분에 동부 1위 마이애미를 제압했다.이번 시즌 브루클린 네츠에서 이적한 하든은 3월 30일 밀워키 벅스와 홈경기 이후 처음으로 필라델피아에서 30점 이상을 득점했다.이번 PO 들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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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은 구단주로서 실패자" 선수 투자에 인색한 '짠돌이'..."감독을 자를 게 아니라 조던을 경질해야"(샬럿 매체)
미국프로농구(NBA) 살럿 호니츠는 만년 중위 팀이다. 이번 시즌에서 동부 콘퍼런스 10위에 그쳤다. 플레이오프 진줄에도 실패했다.샬럿의 구단주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다. 지난 2010년 살럿을 2억7500만 달러(약 3500억 원)에 매입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살럿의 2020년 가치는 15억 달러(약 1조9천억 원)로 추산됐다. 10년 만에 5배 이상 가치가 상승했다. 농구계에서는 만년 중위 팀을 이렇게 성장시킨 조던의 사업 수완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그러나 조던은 선수 투자에 인색하다. 살럿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선수는 고든 헤이워드로, 연봉이 2천900만 달러다. 4천만 달러가 넘는 선수가 우글거리는 빅마켓 팀에 비해 턱없이 적다.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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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아내 성희롱한 잭슨을 레이커스 감독으로 밀어
영화배우 윌 스미스는 지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코미디언 크리스 록이 탈모증을 겪고 있는 아내를 상대로 농담하자 무대에 올라가 그의 뺨을 때려 파문을 일으켰다. 이 일로 아카데미 측은 스미스에게 10년간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금지 결정을 내렸다.또 이 사건 이후 스미스와 아내 제이다 핀켓의 관계가 더욱 악화해 이혼설까지 불거졌다.지난 2018년, 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감독이었던 마크 잭슨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대 골든스테이트 파이널 1차전 해설을 하던 중 당시 클리블랜드에서 뛰고 있던 르브론 제임스가 3점포를 터뜨리자 느닷없이 그의 아내 사바나를 언급했다.그는 "나는 의심할 여지 없이 사바나에 아주 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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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과 웨스트부룩 맞트레이드? 제임스는 어빙과, 웨스트브룩은 듀랜트와 재회할 뻔
LA 레이커스가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을 영입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SNY의 이안 베글리는 최근 이번 시즌 중간 레이커스 구단 내부에서 어빙 영입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당시 어빙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 홈 경기에서 뛰지 못했다. 또, 브루클린은 원정 경기도 못 뛰게 하는 등 일체의 농구 관련 활동을 금지했다.레이커스도 당시 러셀 웨스트브룩 때문에 성적이 부진했다.이때 레이커스가 어빙과 웨스트브룩의 맞트레이드 가능성을 논의했다는 것이다.정황상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브루클린으로서는 어빙을 기용하지 못할 바에야 웨스트브룩을 데려오는 게 낫다고 판단할 수 있다. 레이커스 역시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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