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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보스턴, 작년 MVP 아데토쿤보 버틴 밀워키 7차전서 꺾고 동부 PO 결승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디펜딩 챔피언' 밀워키 벅스를 꺾고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올랐다.보스턴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2 NBA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7전 4승제) 7차전에서 밀워키를 109-81로 여유롭게 따돌렸다.밀워키에 리드를 내주고 다음 경기에서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기를 3차례 반복한 보스턴은 마지막 승부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역전승(4승 3패)을 일궜다.보스턴은 결승에 선착한 마이애미 히트를 상대로 12년 만의 NBA 파이널 진출에 도전한다.반면 지난해 파이널에서 피닉스 선스를 꺾고 챔피언에 올랐던 밀워키는 파이널 2연패 도전을 일찍 끝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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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함께 사라진' 폴의 우승 꿈...댈러스에 져 올해도 빈 손
ESPN 농구 분석가 닉 라이트는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가 피닉스 선즈의 크리스 폴과 데빈 부커를 합친 것보다 낫다며 댈러스가 7차전에서 피닉스를 꺾을 것이라고 예상했다.라이트의 예상은 적중했다. 돈치치는 16일(한국시간) 35점을 쓸어 담았다. 폴(10점)과 부커(11점)는 합해서 21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결국, 댈러스는 피닉스를 123-90으로 대파하고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격돌하게 됐다.이로써 폴은 올해는 NBA 파이널에 가기도 전에 피닉스의 태양과 함께 조기에 사라지고 말았다.지난해에서는 파이널에서 밀워키 벅스에 져 분루를 삼킨 바 있다.폴은 올해로 NBA 17년 차 베테랑이다. 현란한 드리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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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최장수' 위성우 감독, 우리은행과 4년 연장 재계약
여자프로농구 최장수 사령탑인 위성우(51) 아산 우리은행 감독이 4년 더 팀을 이끈다.우리은행은 위 감독과 2026년까지 재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전주원, 임영희 코치도 재계약해 같은 해까지 위 감독을 보좌한다.2012년 4월부터 우리은행을 지휘해 국내 여자 프로농구 최장수 사령탑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위 감독은 이번 계약기간을 채우면 14년간 팀을 이끌게 된다.이 부문 2위는 2007년 10월부터 2014년 3월까지 6년 5개월간 신한은행을 지휘한 임달식 전 감독으로, 위 감독과 격차가 많이 벌어졌다.현역 사령탑 중에서는 2015년 11월부터 6년여간 용인 삼성생명을 지휘하고 있는 임근배 감독이 위 감독 다음으로 오랜 기간 지휘봉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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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 공모에 이상윤·추일승 감독 지원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 공개 모집에 이상윤(60) 전 상명대 감독과 추일승(59) 전 고양 오리온 감독이 지원했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15일까지 성인 남자 국가대표팀을 이끌 지도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이상윤, 추일승 감독이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협회는 16일 오후 곧바로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후보자 면접을 진행한 뒤 이달 말 국가대표팀을 소집해 7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차기 감독은 후보자 면접 후 적당한 날짜에 이사회를 열어 확정하게 된다.조상현(46) 전 감독이 프로 창원 LG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겨 공석이 된 대표팀 감독은 이번 공모 절차를 통해 후임이 정해지며 새 감독은 2023년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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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 폴과 부커 합친 것보다 나아" ESPN 라이트 "댈러스가 7차전서 피닉스에 이길 것"
ESPN 농구 분석가 닉 라이트가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가 피닉스 선즈의 크리스 폴과 데빈 부커를 합친 것보다 낫다며 댈러스가 7차전에서 피닉스를 꺾을 것이라고 예상했다.피닉스는 댈러스에서 열린 6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내려 했으나 돈치치의 위력적인 플레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86-113으로 대패했다. 돈치치는 33점, 11리배운드, 8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반면, 피닉스의 폴과 부커는 끔찍한 밤을 보냈다. 3승 3패가 된 두 팀은 16일(한국시간) 피닉스에서 마지막 일전을 벌인다.일단은 이번 시리즈에서 3차례 홈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피닉스가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라이트의 생각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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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뛸래, 안 뛸래?’ 브루클린, 어빙에 최후 통첩...스타더마이어 “계약서에 안 뛸 경우 불이익 조항 넣어야”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려는 사람이 있다.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대개 ‘유아독존’의 성격을 갖고 있다. 누가 아무리 조언해도 듣지 않는다.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이 그런 류의 선수다. 남이 뭐라 하든 자기 생각만 고집한다. 과학과 상식을 모두 무시한다. 이런 그를 ESPN의 농구 전문가 스티븐 스미스는 “성층권에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 사회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자기 때문에 브루클린이 형편없는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음에도 조금도 미안해하지 않는다. 되레 “브루클린과 연장 계약하기를 원한다” “브루클린을 관리하고 싶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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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톰프슨 원투 펀치 활약' NBA 골든스테이트, 멤피스 꺾고 서부지구 결승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꺾고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골든스테이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2라운드·7전 4승제) 6차전 홈 경기에서 멤피스를 110-96으로 꺾었다.시리즈 전적 4승 2패가 된 골든스테이트는 전날 동부 콘퍼런스 마이애미 히트에 이어 지구 결승에 진출한 두 번째 팀이 됐다.골든스테이트의 '원투 펀치'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톰프슨이 각각 29점, 30점으로 동반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케번 루니가 공격 리바운드 11개를 포함해 총 22개의 리바운드를 건져냈고,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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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NBA 미래 불확실 어빙 버린다..."2022~2023 시즌 후 스폰서십 재계약 안 할듯"(ESPN)
나이키는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와 사실상 종신 계약을 맺었다. 그들의 미래가 확실했기 때문이다.카이리 어빙 역시 장래가 촉망되던 선수였다. 나이키는 2014년 그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그의 이름을 딴 운동화 브랜드는 불티나게 팔렸다.그러나 나이키는 2022~2023시즌까지 되어 있는 그와의 계약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ESPN은 14일(한국시간) 어빙의 NBA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 때문에 나이키가 그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ESPN은 올 가을 출시되는 어빙의 시그너처 시리즈 운동화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나이키는 "우리는 계약과 관련한 소문이나 추측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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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집 나간 OKC 트리오, '탕아' 신세...웨스트브룩과 듀랜트에 이어 하든까지 ‘몰락’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제임스 하든은 우승 반지를 위해 휴스턴 로키츠에서 브루클린 네츠로 갔다. 그러나 브루클린이 우승하지 못할 것 같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도망갔다. 하든은 하지만, 필라델피아에서도 우승을 할 수 없게 됐다. 필라델피아가 동부 콘퍼런스 4강에서 마이애미에 2승 4패로 져 탈락했기 때문이다. 필라델피아는 13일(한국시간) 경기에서 후반전에 무너지며 마이애미에 90-99로 졌다. 이날 패배로 필라델피아의 이번 시즌도 끝났다. 필라델피아는 전반전까지는 대등한 경기를 했다. 1점 만을 뒤진 채 3쿼터를 맞았으나 마이애미의 파상적인 공격을 막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이 경기에서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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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수훈갑' NBA 마이애미, 필라델피아 꺾고 동부지구 결승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꺾고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정규시즌 1위 마이애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4위 필라델피아와 2021-2022시즌 NBA PO 2라운드(7전4승제) 6차전 원정 경기에서 99-90으로 이겼다.시리즈 전적 4승 2패가 된 마이애미는 동·서부 콘퍼런스 PO 2라운드에 진출한 8개 팀 중 가장 먼저 결승에 진출했다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가 32점, 8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앞장선 가운데 맥스 스트러스도 20점 11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반면 필라델피아는 마이애미의 강력한 수비에 묶여 필드골 성공률 41,9%, 3점 성공률 33.3%의 부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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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과 계약해지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김승기 감독과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인삼공사는 13일 김승기 감독의 요청으로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인삼공사는 챔피언결정전이 끝난 다음 날인 지난 11일 김승기 감독과 면담 중 계약 해지를 요청받아 내부 검토 끝에 이를 수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김승기 감독은 20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지휘한 후 인삼공사와 '1+1년' 계약을 맺어 2021-2022시즌 종료 후 사실상 계약이 만료됐다.김승기 감독의 차기 행선지로는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자산운용의 초대 감독 자리가 유력하게 거론된다.인삼공사는 후임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구성을 두고 내부 논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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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잭슨이 제임스는 트레이드하고 웨스트브룩은 잡아야 한다고 말해" LA 타임스 칼럼니스트 주장
2000년대 LA 레이커스를 5차례나 NBA 챔피언으로 이끈 필 잭슨 전 감독이 르브론 제임스를 트레이드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LA 타임스의 칼럼니스트 빌 블래식은 12일(한국시간) '더그 고티브 쇼'에 출연, "“잭슨이 제임스가 트레이드되기를 원한다고 들었다. 방금 들은 얘기지만 이를 뒷받침할 자료가 없다. 나는 잭슨이 러셀 웨스트브룩을 잔류시키고 싶어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제임스는 트레이드하고 웨스트브룩은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레이커스 구단주 지니 버스는 LA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제임스에 대해 “나는 그가 팀에 대한 자신감을 갖기를 원한다. 우리는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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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를 참칭하지 말라. 제임스는 구단주가 아니다. 내가 레어커스의 구단주다'...레이커스 여성 구단주 버스, 성적 부진에 "속이 뒤틀린다"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SBS TV 사극 ‘뿌리 깊은 나무’에서 세종은 상왕 이방원이 신하들에게 한 아이를 죽이라는 명령을 하자 “왕을 참칭하지 말라. 상왕은 왕이 아니다. 내가 조선의 임금이다”라며 맞섰다. LA 레이커스의 여성 구단주 진 버스가 뿔이 났다. 블리처리포트가 르브론 제임스가 러셀 웨스트브룩 영입을 위해 레이커스 프런트에 압력을 가했다고 보도하자 발끈한 것이다. 버스는 최근 LA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제임스와 그의 에이전트)에게 최종 발언권이 있니? 아니다. 그들이 팀을 운영하고 있나? 전혀 나이다”라며 “내가 레이커스의 구단주이며 여기서 내리는 모든 결정에 대해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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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40점' NBA 밀워키, 보스턴에 대역전극…콘퍼런스 결승 눈앞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결승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밀워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플레이오프(PO)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2라운드·7전 4승제) 5차전 원정 경기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110-107로 꺾었다.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만든 밀워키는 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0분간 40점을 폭격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리바운드도 11개를 잡아냈다.즈루 홀리데이가 24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보스턴은 팀의 '원투 펀치' 제이슨 테이텀이 34점, 제일런 브라운이 26점을 넣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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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재계약 불투명...브루클린 단장 "우리는 이기적이 아닌 팀 플레어어가 필요하다"
브루클린 네츠가 카이리 어빙에 경고장을 날렸다.션 마크스 단장은 12일(한국시간) 시즌 마감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기적이지 않은 팀 플레이어가 필요하다. 그리고 언제나 활용할 수 있는 선수를 원한다"고 말했다.그는 "이는 모든 선수에게 적용된다"고 강조했지만, 어빙을 겨냥한 발언이라는 것이 중론이다.어빙은 이번 시즌 시작부터 뛰지 못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뉴욕시 방역 지침에 따라 브루클린은 어빙의 홈 경기 출전을 금지했다. 이어 원정 경기 때에도 선수들과 동행하지 못하게 하는 등 강경책을 썼다. 이후 원정 경기 참가를 허용했고, 3월 말 부터는 뉴욕시가 방역 정책을 완화하자 홈 경기에도 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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