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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초반 브루클린을 피하라’...듀랜트-어빙 ‘듀오’ 위력에 동부 콘퍼런스 상위 팀들 ‘전전긍긍’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 ‘변수’가 생겼다. 브루클린 네츠의 케빈 듀랜트-카이리 어빙 ‘듀오’의 위력이 상상을 초월하자 동부 콘퍼런스 상위 팀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브루클린은 11일(한국시간) 우승 후보 중 하나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적지에서 대파했다. 이날 양 팀은 메가 트레이드 이후 처음 격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경기는 싱겁게 끝났다. 경기 초반부터 브루클린은 필라델피아를 초토화했다. 듀랜트와 어빙 ‘듀오’는 필라델피아의 제임스 하든-조엘 엠비드 ‘듀오’를 압도했다. 여기에 세스 커리도 힘을 보탰다. 하든은 후반전에서 단 1점도 넣지 못하는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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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관 결승 3점포' 여자농구 삼성생명, 1위 KB에 1점 차 승리
한 달 반 만에 재개된 여자프로농구 첫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이 정규리그 1위를 이미 확정한 청주 KB를 1점 차로 잡고 플레이오프에 한 발 더 다가섰다.삼성생명은 1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B를 75-74로 따돌렸다.여자프로농구는 국가대표팀 소집 일정과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일부 경기장이 개표 장소로 사용되는 점을 고려해 1월 27일 이후 휴식기를 보내고 이날 재개했다.그 첫 경기에서 '대어' KB를 낚고 휴식기 직전 1월 24일 부천 하나원큐전에 이어 2연승을 거둔 삼성생명은 시즌 10승(16패)을 채우며 4위를 유지했다.삼성생명은 5위 부산 BNK(8승 17패)와의 격차를 1.5경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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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4일 만에 경기 나선 가스공사 잡고 1위 확정 매직넘버 '3'로 좁혀
프로농구 선두 서울 SK가 선수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파로 24일 만에 경기에 나선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물리치고 정규리그 1위 확정 초읽기에 들어갔다.SK는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가스공사를 97-86으로 꺾었다.9일 울산 현대모비스에 덜미를 잡혀 2연승에서 멈췄던 SK는 이번 시즌 앞선 5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잡았던 가스공사와의 마지막 대결까지 승리로 장식하며 36승 10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8경기를 남긴 SK는 3경기를 덜 치른 2위 수원 kt(28승 15패)와 6.5경기 차로, 정규리그 1위 확정 매직 넘버를 '3'으로 줄였다.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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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딜 후 듀랜트-하든 첫 대결…듀랜트 앞세운 NBA 브루클린, 하든 부진한 필라델피아 완파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대형 트레이드 이후 첫 맞대결에서 완승했다.브루클린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필라델피아에 129-100으로 이겼다.이날 경기는 지난달 브루클린과 필라델피아 간 '빅딜' 이후 두 팀의 첫 대결이었다.브루클린은 제임스 하든과 폴 밀샙을 보내는 대신 필라델피아로부터 벤 시먼스, 세스 커리, 앤드리 드러먼드, 그리고 2022년 및 2027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초대형 트레이드를 시즌 중 단행했다.이 트레이드로 케빈 듀랜트-카이리 어빙-하든으로 꾸려진 브루클린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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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kt 5연승 저지하고 3연패 탈출…상대 전적 5승 1패
프로농구 원주 DB가 수원 kt를 제물로 3연패 사슬을 끊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이어갔다.DB는 1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t를 75-71로 제압했다.조니 오브라이언트가 팀 내 최다인 18득점을 올리고 리바운드 8개를 걷어내며 DB의 승리에 앞장섰다.허웅이 15점 5어시스트, 박찬희가 13점 5스틸, 김종규가 11점 7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이로써 DB는 최근 3연패에서 탈출하고 20승(25패) 고지를 밟으며 6위 자리를 지켰다.아울러 kt와는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도 승리하며 상대 전적 5승 1패를 기록, '천적'임을 다시 확인했다.반면 5연승에 도전했던 2위 kt는 DB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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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32점' NBA 휴스턴, '제임스 트리플더블' 레이커스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꼴찌 휴스턴 로키츠가 신인 제일런 그린의 활약을 앞세워 연장 접전 끝에 LA 레이커스를 제압했다.휴스턴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레이커스와 연장전까지 치러 139-130으로 이겼다.이로써 서부 최하위 휴스턴은 시즌 17승(49패)째를 챙겼다. 최근 15경기에서 휴스턴이 거둔 2승째였다.서부 9위 레이커스의 시즌 성적은 28승 37패가 됐다.레이커스는 최근 7경기에서 6패를 당하며 부진을 이어갔다. 원정 경기에서는 최근 9연패에 빠졌다.휴스턴의 승리 주역은 그린이었다.2021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휴스턴에 지명된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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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좋은 개살구’ 레이커스...‘킹’ 제임스, 웨스트브룩 노마크 레이업 실수에 ‘포기'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사실상 포기한 것 같다. 레이커스는 10일(한국시간) 휴스턴에서 열린 로키츠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원정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130-139로 패했다. 연장전에서 제임스는 웨스트브룩에게 완벽한 골밑 패스를 했으나 노마크인 상황에서 웨스트브룩은 초등학생도 넣을 수 있는 레이업을 놓치고 말았다. 제임스는 크게 낙담한 채 수비도 하지 않았다. 제임스는 4쿼터 종료 2.5초를 남기고는 자신이 충분히 백 레이업으로 결승 득점을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카멜로 앤서니에게 패스하는 어이 없는 플레이를 펼치기도 했다. 앤서니의 야투는 림을 벗어났고 경기는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제임스는 이날 23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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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와 조지 복귀 시동?...레너드, 8개월 만에 코트서 연습
미국프로농구(NBA)가 긴장하고 있다.LA 클리퍼스의 주득점원인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가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레너드는 9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원정 경기 전 코트에 나와 3점슛 연습을 했다. 레너드는 비교적 안정된 풋스텝과 함께 정확한 3점슛을 날리는 등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8개월 만의 코트 등장이었다. 레너드는 그러나 본 경기에는 나오지 않았다. 레너드는 지난 시즌 유타 재즈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 이후 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했다.조지도 이미 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이들은 이번 시즌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그러나 레너드가 플레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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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진 개인 최다 23점' 현대모비스, 선두 SK 잡고 2연승
프로농구 3위 울산 현대모비스가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한 서명진의 맹활약을 앞세워 선두 서울 SK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현대모비스는 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SK에 82-76으로 이겼다.2연승을 달린 3위(28승 19패) 현대모비스는 2위(28승 14패) 수원 kt와 격차를 2.5승으로 좁혔다.또 SK 상대 3연패에서 벗어났다.선두(35승 10패) SK는 연승이 2경기에서 끊겼다.두 팀 모두 주전 외국인 선수 없이 코트에 나섰다. SK 자밀 워니가 허벅지 부상으로 지난 경기부터 뛰지 못하고 있고, 현대모비스에서는 라숀 토마스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무릎 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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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가 덜덜 떨고 있다" 카와이 레너드 깜짝 코트 등장...폴 조지도 복귀 준비
미국프로농구(NBA)에 돌발 변수가 발생했다.LA 클리퍼스의 주득점원 카와이 레너드가 코트에 깜짝 등장했기 때문이다.마르카 등 해외 매체들은 9일(한국시간) 레너드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원정 경기 전 레너드가 코트에 나와 3점슛 연습을 했다고 보도했다.이들이 올린 영상에 따르면, 레너드는 비교적 안정된 풋스텝과 함께 정확한 3점슛을 날렸다.이에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이들은 지난해 유타 재즈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 중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ACL) 부상으로 수술까지 받은 레너드가 약 8개월 만에 코트에 모습을 드러내자 "NBA가 덜덜 떨고 있다"며 흥분했다.레너드가 복귀하면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판도가 달라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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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기대주 이현중, 미국 대학리그 콘퍼런스 퍼스트팀 선정
미국 대학농구 무대에서 뛰는 기대주 이현중(22·데이비슨대학)이 소속 리그 퍼스트팀에 선정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데이비슨대 농구부는 9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이현중이 애틀랜틱10(A10) 올콘퍼런스 퍼스트팀에 선정됐다고 알렸다.데이비슨대가 소속된 리그인 A10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 1에 속해있는 콘퍼런스로, 미국 동부 지역 대학들이 주로 참가한다.이현중은 2021-2022시즌 30경기에 출전해 평균 32분을 뛰면서 16.5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 4경기에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27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이현중의 활약을 앞세워 데이비슨대는 올 시즌 14개 팀이 경쟁한 A10 콘퍼런스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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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밍가 21점' NBA 골든스테이트, 클리퍼스 잡고 5연패 탈출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LA 클리퍼스를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골든스테이트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클리퍼스에 112-97로 이겼다.3월 들어 첫 승리를 거둔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콘퍼런스 3위(44승 22패)를 유지했고, 클리퍼스는 8위(34승 33패)에 자리했다.골든스테이트의 '주포' 스테픈 커리가 15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특출나지 않은 모습을 보인 가운데 조너선 쿠밍가(21점), 조던 풀, 클레이 톰프슨(이상 20점)이 나란히 20점 이상을 넣으며 승리를 견인했다.앤드루 위긴스도 14점을 넣고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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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각 편대’는 ‘일장춘몽“...우승후보 레이커스와 브루클린의 동반 ’몰락‘
올 시즌 전 미국프포농구(NBA) 전문가들은 LA 레이커스와 브루클린 네츠가 NBA 파이널에서 만날 것으로 전망했다. 레이커스와 브루클린 모두 막강 ’3각 편대‘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레이커스는 러셀 웨스트브룩을 영입, 르브론 제임스-앤서니 데이비스-웨스트브룩의 ’삼각 편대‘로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려 했다. 브루클린 역시 케빈 듀랜트-제임스 하든-가이리 어빙의 ’삼각 편대‘로 동부 콘퍼런스는 물론이고 NBA 정상을 꿈꿨다. 하든은 ”우리 3명이 건강만 하다면 우승은 당연하다“고 큰소리치기도 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본 결과 180도 달랐다. 레이커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웨스트브룩은 좀처럼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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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디스'하지 말라!" 웨스트브룩, 자신을 '웨스트브릭'으로 부르는 관중 '저격'
러셀 웨스트브룩(LA 레이커스)이 마침내 관중들을 향한 ‘적개심’을 드러냈다. 8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홈코트인 AT&T 센터에서 열린 레이커스 대 샌안토니오전. 이날 르브론 제임스가 결장한 가운데 경기장에 들어선 레이커스는 1쿼터부터 샌안토니오에 끌려갔다. 웨스트브룩은 제임스와 부상 중인 앤서니 데이비스 없이 사실상 레이커스를 혼자 이끌어야 했다. 그런데 경기 도중 웨스트브룩이 갑자기 관중을 향해 소리쳤다. “내 이름을 ‘디스’하지 말라.” 샌안토니오를 응윈하던 홈 팬들 중 일부가 웨스트브룩을 “웨스트브릭(Westbrick)”이라고 외치자 웨스트브룩이 발끈한 것이다. ‘brick’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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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비치 샌안토니오 감독, NBA 역대 최다 타이 1천335승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그레그 포포비치(73·미국) 감독이 통산 1천335번째 승리를 올려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역대 감독 최다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샌안토니오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AT&T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117-110으로 물리쳤다.이날 승리로 포포비치 감독은 NBA 감독으로서 1천335번째 승리를 기록, 돈 넬슨 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의 리그 역대 최다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포포비치 감독은 1996년부터 샌안토니오를 지휘, 26번째 시즌을 보내는 NBA 사상 단일팀 최장 기간 감독 기록 보유자다.그는 통산 2천28경기에서 1천335승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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