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어빙 32득점' 하든·듀랜트 빠진 브루클린, 동부 선두 필라델피아 반 경기 차 추격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꺾으며 동부 콘퍼런스에서 치열한 선두싸움을 벌이고 있다. 브루클린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뉴올리언스와 2020-2021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134-129로 이겼다.이로써 39승 19패를 거둔 동부 2위 브루클린은 선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39승 18패)와 승차를 0.5경기로 줄였다.브루클린은 이날 제임스 하든과 케빈 듀랜트가 부상으로 나란히 결장했지만, 어빙이 홀로 32득점 8어시스트를 올려 승리를 주도했다. 조 해리스는 24득점, 랜드리 샤멧은 18득점 8어시스트를 보탰고 제프 그린(15득점)과 블레이크 그리핀(16득점), 브
농구
[마니아 스토리] ‘괴인’ 러셀 웨스트브룩 '트리플더블 기계’ 되다...30개 구단 상대 멀티 트리플더블 대기록 작성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 멤버였던 3총사 러셀 웨스트브룩, 케빈 듀랜트, 제임스 하든은 뿔뿔이 헤어졌다. 제일 먼저 발을 뺀 선수는 하든이었다. 하든은 OKC가 돈을 아끼려 하자 휴스턴 로키츠로 떠나버렸다. 하든은 OKC에서는 늘 ‘넘버 쓰리’였다. OKC의 간판 스타는 항상 웨스트브룩과 듀랜트였다.그러나 휴스턴으로 간 뒤 그는 용이 됐다. 혼자 다 했다.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넘버 원’이 된 것이다. 그 후 듀랜트도 OKC를 떠났다. 그가 택한 팀은 그가 없어도 우승할 수 있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였다. 숟가락 하나 더 올린 것밖에 되지 않았다. 원대로 우승 반지를 거머쥔 후 그는 브루클린 네츠로 떠나버렸다. 골든스테이트에서
농구
양종구 체육기자연맹 신임 회장 선출...스포츠포럼 21 공동대표도 겸해
양종구(52)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제15대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19일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한 대의원 투표에서 양종구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양종구 신임 회장은 1996년 1월 세계일보에 입사했으며 2000년 동아일보로 옮겨 축구, 육상, 수영 등을 취재하며 25년 넘게 스포츠 현장을 누볐다. 올해부터 논설위원으로 '100세 건강 칼럼' 등을 쓰고 있다. 2014년부터 체육기자연맹 사무차장, 사무총장 대행, 수석 부회장 등을 역임한 양종구 회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체육기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종구 회장은 스
일반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70)런던올림픽, 험난한 여정①우리나라 복권의 효시가 된 올림픽 후원권
IOC의 가입 승인을 받은 조선체육회는 1948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1947년 7월 1일 올림픽참가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유억겸이 맡았고 올림픽 파견종목은 육상 축구 농구 역도 권투 등 5개로 정했다. 파견종목은 뒤에 자전거와 레슬링이 추가돼 7개로 늘어난다.그리고 조선체육회는 7월 19일과 20일에 국제올림픽 참가기념경기대회를 열었다. 조선체육회 산하 17개 경기단체에서 수백 명이 참가한 대회 개막에 앞서 전경무의 유해가 안치된 가평 묘소에서 경기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올림픽 참가 보고식을 가졌다.7월 24일에는 미 군정청 민정장관 안재홍을 회장으로 한 올림픽후원회가 결성됐다. 당시 우리 사회는 정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58] 토론토 랩터스(Raptors)는 왜 ‘랩터스’라는 팀이름을 갖게 된 것일까
토론토 랩터스(Raptors)는 아이스하키가 국기인 캐나다에서 유일한 미국프로농구(NBA) 팀이다. 희소성 때문에 캐나다 전국에서 응원을 받고 있지만 이것이 가장 큰 약점이기도 하다. 미국 흑인 선수들이 국경 너머 캐나다에 애정을 갖지 못하며 캐나다에는 미국처럼 흑인 선수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슈퍼스타 한 명 없는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2019년 사상 처음으로 NBA를 제패해 큰 파란을 일으켰다. 토론토는 캐나다 동부 최대 도시이다. 토론토라는 지명은 원주민 이로쿼이어 ‘트카론토(Tkaronto)'에서 유래한 것으로 '물 속의 숲(trees standing in the water)'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오늘날의 토론토 북부에는 쿠치칭 호(Lake Co
농구
커리, 브라이언트 기록 깼다...33세 이상 11경기 연속 30점 이상 득점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가 고(故) 코비 브라이언트의 3점슛 기록을 깼다. 커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NBA 2020~2021시즌 원정 경기에서 3점포 10개를 포함, 49점을 넣으며 11경기 연속 30점 이상을 기록했다.이로써 커리는 브라이언트가 갖고 있던 만 33세 이상 선수 30득점 이상 연속 경기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커리는 이날 경기 종료 1분 8초를 남기고 104-95를 만드는 스텝백 3점을 꽂아넣으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4쿼터 18초를 남기고 자유투 2개를 얻어 50점을 채울 수 있었으나 1개를 실패하고 말았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의 활약으로 필라델피아를 107-9
농구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국군체육부다 남자하키팀에 2000만원 상당 장비와 지원금 1000만원 전달
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이 20일 국군체육부대(부대장 곽합)를 찾아 남자 하키팀에 2000만원 상당의 각종 장비 및 물품과 함께 지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은 "국군체육부대 하키팀은 우리나라 남자 하키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에 아주 중요하고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국군체육부대 하키팀에서 우수선수가 많이 육성돼 우리나라 남자하키가 다시 한번 세계무대를 주름잡는 날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하게 됐다고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국군체육부대 곽합 부대장은 "하키 장비와 지원금까지 지원해준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께 감사드리며, 선수들이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물심
일반
경정장에 부는 등바람과 맞바람, 바람과 수면 상태를 읽어라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경정장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사방으로 불어닥치는 환절기 바람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 환절기 바람은 수면에 큰 너울을 만들어 경정 경주에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한다. 미사 경정장에 부는 바람은 크게 등바람과 맞바람으로 나뉜다.먼저 등바람은 2턴 마크에서 1턴 마크 쪽으로 부는 북풍 또는 북서풍이다. 쉽게 말하면 선수들이 스타트 할 때 뒤에서 부는 바람이다. 경정 선수들이 가장 까다로워하고 위협을 느끼는 바람이다.경주 전날 및 당일 오전 지정훈련과 사전 스타트 등 출주 전에 미리 대비책을 마련하고 실전에 임하지만 일정하게 불던 바람이 갑자기 강해지거나 강했던 바람이 약해지면 자칫 플라잉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57] 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76ers)는 ‘세븐티식서스’라는 팀이름을 갖게 된 것일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76ers)는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이자 미국 건국 역사이다. 이 팀을 알면 NBA 역사와 미국 역사에 대한 안목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NBA 팀이름은 대개 연고지의 사회, 문화적인 특징이나 개념을 담아 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팀 명칭의 기원을 탐구하면서 NBA와 미국 역사를 배우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팀이 NBA의 보고(寶庫)라고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고대 그리스어로 ‘형제의 사랑’이라는 뜻인 필라델피아는 미국에서 전통의 역사도시이다.1776년 7월4일 13개 지역주 대표들이 모여 영국 식민지로부터 독립을 한다는 독립선언서 초안에 서명한 곳이며 1790년부터 1800년까지 미합중
농구
'무관에 그친 배구여제' 김연경, 13년 만에 정규리그 MVP…개인 4번째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33·흥국생명)이 프로배구 정규리그 여자부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김연경은 19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MVP의 영예를 안았다.해외 생활을 마치고 11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 김연경은 복귀 첫 시즌에 MVP에 선정됐다.김연경은 앞서 흥국생명에서 뛰던 2005-2006시즌부터 2007-2008시즌까지 3시즌 연속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다.13년 만이자 개인 통산 4번째 정규리그 MVP 수상이다.김연경은 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14표를 받아 한국배구연맹(KOVO)컵 대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제패하고 여자 프로배구 사상 첫 트레블(3관왕
배구
여자농구 KB, FA 최대어 강이슬 영입…연봉 총액 3억9천만원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힌 강이슬(27·180㎝)을 영입했다.KB는 19일 "강이슬과 2년간 연봉 총액 3억9천만원(수당 9천만원 포함) 조건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2020-2021시즌까지 부천 하나원큐에서 활약한 강이슬은 정규리그 26경기에 나와 평균 18.2점에 7.1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2017-2018시즌부터 4시즌 연속 3점슛 1위에 오른 리그 대표 슈터로 정확한 외곽포가 강점인 선수다.강이슬은 KB 구단을 통해 "우승이라는 새로운 목표에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여자농구 특별시'로 불리는 청주와 KB의 명성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8년간 함께 한 하나원큐 농구단에 감사드
농구
펜싱 여제 남현희, 암투병 환우 위한 헌혈증서 기부운동 전개
헌혈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펜싱 여제' 남현희 전 국가대표선수가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암투병 환우를 위한 헌혈증서 기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본부장 조남선)는 19일 지난 4일 부터 시작된 남현희 헌혈홍보대사의 헌혈증서 기부 운동에 일주일동안 300장이 넘는 헌혈증서가 모였으며 직접 헌혈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남현희는 2019년에도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난 고 이민혜 선수를 위해 헌혈증서 기부 운동을 펼친 바가 있으며 이를 계기로 2019년 6월 14일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헌혈 인식제고와 헌혈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헌혈 참여 시 제공되는
일반
'듀랜트 부상악재' 브루클린, 마이애미에 2점차 패배...이달 8일 복귀전이후 5경기만에 부상 재발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가 5연패 부진을 끊어내며 탈꼴찌에 성공했다. .휴스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암웨이 센터에서 열린 올랜도 매직과 2020-2021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14-110으로 이겼다.서부 콘퍼런스 최하위에 머물며 5연패에 빠져있던 휴스턴은 귀중한 1승을 챙겨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날 LA 클리퍼스에 무릎을 꿇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15승 43패)가 서부 최하위로 추락하면서 15승 42패의 휴스턴은 14위로 올라섰다.크리스천 우드가 25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켈리 올리닉이 24득점 7리바운드, 케빈 포터 주니어가 22득점 7어시스트를 더해 휴스턴의 승리를 이끌었다.올랜
농구
25일 옛 성 탈환 나서는 2명의 전 여성 챔피언 제시카와 로즈-UFC
로즈 나마유나스와 제시카 안드라데는 여성 스토르급 챔피언을 지낸 대표적인 UFC 여성 파이터. 둘 간의 싸움에서 타이틀을 주고 받으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싸움은 둘 간의 대결이 아니다. 서로 길을 달리해 스토르급과 플라이급 타이틀에 각각 도전했다. 나마유나스는 2017년 11월 스토로급 6차방어전에 나선 요안나 옌드레이첵을 물리치고 챔피언이 되었다. 옌드레이첵의 절대우세가 점쳐진 경기에서 승리, 줏가를 올렸다. 그는 옌드레이첵과의 1차 방어전에서도 이겨 롱런이 예상되었으나 2차 방어전에서 제시카 안드라데에게 무너졌다. 나마유나스는 지난 해 7월 안드라데의 리턴매치에서 이겼지만 타이틀을 되찾지
일반
짜식. 잘 싸웠네”. 아데산야. “이제 내 앞엔 너 밖에..” 3연승 휘태커, 무르익은 2차전
“Good Job. My Son”. 18일 로버트 휘태커가 UFC미들급 경기에서 캘빈 가스텔럼을 완벽하게 제압하자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휘태커에게 던진 짧은 한마디다.“짜-식. 잘 싸웠어” 정도의 표현. 휘태커가 자신의 다음 방어전 상대로 떠오르고 있음을확실하게 인식한 ‘감정적 언사’였다. 칭찬은 칭찬인데 그 말속엔 휘태커를 아래로 보는 듯한 다른 뉘앙스가 들어가 있다. 휘태커 역시 타이틀전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대런 틸, 재러드 캐노니어, 캘빈가스텔럼 등 내 앞에 있던 라이벌들을 모두 처리했다. 이제 내 앞에는 아무도 없다. 타이틀전만 남았다”휘태커는 가스텔럼전에서 다양한 테크닉을 펼쳤다. 가스텔럼이 저돌적으로
일반
1161
1162
1163
1164
1165
1166
1167
1168
1169
1170
많이 본 뉴스
'미쳤다! 어디서 이런 괴물을...' 롯데 감보아는 '단감'이고 'KBO 랜디 존슨', 최고 구속 158km, 존슨은 164km...42.2이닝 피홈런 1개
국내야구
'엘동원'은 무슨, 무조건 재계약이라며?' '염갈량', 에르난데스-치리노스 교체 카드 만지작...2024 켈리-엔스 '데자뷔'
국내야구
월드컵 확정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준비...K리그·J리그 선수 소집
국내축구
'이게 롯데야?' 전문가 예상 깬 전반기 돌풍...한화와 한국시리즈 맞대결 현실화되나
국내야구
김서현, 오승환의 포커 페이스' 배워라! MLB 리베라도 표정 변화 없어...실패 두려워하지 말아야 더 클 수 있어
국내야구
'아, 또 복통이네' 조코비치, 3세트서 메디컬 타임아웃...기적 같은 회복으로 뮐러 3-1 격파
일반
KBO 6월 MVP 후보 6명 발표...전상현·감보아·로건 등"
국내야구
'제2의 박찬호' 다저스 유망주 장현석이 사라졌다! 한 달 째 등판 없어, 왜?
해외야구
롯데 감보아·LG 오스틴, 부상으로 전반기 마감..."2주·4주 휴식"
국내야구
'2025 FA 시장 거품 역대급!' 78억 엄상백 WAR 0.26, 70억 최원태 1.33, 50억 심우준은 마이너스 0.35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