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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 '맷값 폭행' 최철원 아이스하키협회장 인준 거부
대한체육회가 이른바 '맷값 폭행'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최철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당선인(마이트앤메인 대표)의 인준을 최종 거부했다.대한체육회는 16일 체육회 규정에 따라 임원 결격 사유에 해당하는 최 당선인의 인준 불가를 대한아이스하키 협회로 통보했다. 최 대표는 지난해 12월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차기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뒤 체육회에 당선인에 대한 인준 신청서를 제출했다.최 대표가 2010년 '맷값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다. 당시 그는 화물차량 기사를 때리고 '맷값'이라며 2천만원을 건네 집행유예를 받았다.
일반
'누가 이길까' 오사카 vs 윌리엄스, 호주오픈 테니스 4강서 격돌
결승보다도 먼저 앞서 제대로 만났다. 오사카 나오미(3위·일본)와 세리나 윌리엄스(11위·미국)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6억원) 여자 단식 4강에서 맞붙는다. 오사카는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셰쑤웨이(71위·대만)를 2-0(6-2 6-2)으로 물리쳤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윌리엄스가 시모나 할레프(2위·루마니아)를 역시 2-0(6-3 6-3)으로 꺾고 4강에 합류했다.오사카는 2019년 이후 2년 만에 호주오픈 패권 탈환을 노리고, 윌리엄스는 2017년 이후 4년 만에 정상에 재도전한다.오사카와 윌리엄스의 상대 전적은 오사카가 2승 1패로 앞서 있다. 2018년에는 US오픈 결승 등 두
일반
'학폭' 관련 쌍둥이 자매 등 4명, 배구연맹 징계 피했다 ......연맹, 폭력 행위자 최고 영구 징계 규정 신설키로 했지만 이번에는 제외할 듯
앞으로 학창 시절 폭력을 휘두른 선수들은 프로배구 무대에서 완전 퇴출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 서울 마포구 KOVO 회의실에서 '배구계 학교 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연 뒤 학교 폭력 연루자에 관해 최고 영구 징계를 내릴 수 있는 규정을 새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그동안 KOVO는 선수인권보호위원회 규정 제10조에 따라 강간, 유사 강간, 이에 준하는 성폭력, 중대한 성추행 시에만 영구 제명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신무철 KOVO 사무총장은 "리그를 관장하고 운영하는 기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피해자와 배구 팬들에게 사죄한다"며 "신인 드래프트 시 학교 폭력과 관련한 서약서를 받고, 향후 서약서 내용이 허위사
배구
강대 강으로 맞붙는 TS-JDX와 크라운해태의 준플레이오프전 오더싸움
TS-JDX와 크라운해태가 오더싸움으로 준플레이오프전 승부를 시작했다. 17일 시작되는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 TS-JDX는 카시도코스타스와 이미래, 크라운해태는 마르티네스와 김재근을 두 게임에 배정하며 승부를 걸었다. 카시도코스타스는 정경섭과 함께 1세트 남자복식에 출전한 후 6세트에 나서 접전일 경우 마지막을 책임진다. 이미래는 어차피 두 게임이다. 여자선수가 유일하므로 2세트 여단식과 혼복에 출전한다. 마르티네스는 1세트 남복에서 선지훈과 호흡을 맞춘 후 3세트 남단식에 출전, 초반 우세를 노리고 있다. 팀리더인 김재근은 백민주를 이끌고 혼합복식전을 한후 6세트에서 카시도코스타스와 맞붙는 것으로 조를 짰
일반
[마니아 노트] 배구 코트 폭력의 데자뷔,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
오랜 세월을 건너 뛴 폭력의 데자뷔였다. 이재영-이다영(25· 흥국생명) 쌍둥이 자매의 ‘학교폭력(학폭)’ 사태가 그의 어머니까지 번졌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15일 지난해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획득하는데 기여한 이재영과 이다영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했다. 이어 협회는 어머니인 김경희씨에게 지난 해 수여한 ‘장한 어머니 상’을 취소키로 결정했다. 이번 학폭사태서 둘은 가해자였다. 둘에게 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긴 주장이 지난 10일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왔다. 피해자는 “둘이 중학교 때인 10년전의 일이라 잊으려 했지만 가해자들은 자신들의 과거를 모르고 사는 것 같다”며 21개 사항에 걸친 피해 사실을
배구
'최근 20경기서 19승' 유타, NBA 동·서부 1위 대결서 승리…필라델피아 꺾고 8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동·서부 콘퍼런스 선두 팀 간 대결에서 서부 1위 유타 재즈가 동부 1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눌렀다. 유타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스마트 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동부 1위 필라델피아를 134-123으로 눌렀다. 최근 8연승 행진을 벌인 유타는 23승 5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서부 2위 LA 레이커스(21승 7패)에는 2경기 차로 앞섰다.유타는 최근 20경기에서 19승을 쓸어 담았다.3연패를 당한 필라델피아는 18승 10패가 됐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동부 2위 밀워키 박스(16승 11패)와는 1.5경기 차다.벤치에서 나온 조던 클락슨이 올 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
농구
'농구황제' 조던, 110억원 고향의 병원 건립 위해 기부
미국의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58)이 자신의 고향에 병원 건립을 지원하고자 거금을 기부했다.AP통신은 16일(한국시간) 조던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뉴 하노버 카운티에 2022년 초 문을 열게 될 두 병원의 건립 자금으로 1천만달러(약 110억원)를 기부했다고 보도했다.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조던은 다섯 살 때 가족과 함께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소도시인 윌밍턴으로 이사해 고등학교 시절까지 보냈다.조던은 "윌밍턴은 내 마음속에 아주 특별한 곳"이라면서 "내가 살아가는 동안 나를 지지해 준 지역사회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그는 "어디에 살든, 의료보험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모두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농구
크라운해태, 순위반란 노릴만하지만..? TS엔 이미래, 카시도코스타스가 있어서-PBA팀리그 준플레이오프
막판 극적으로 4강에 오른 크라운해태 라온이 3위팀 TS-JDX히어로즈와 17일 PBA팀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가진다. 마지막 경기에서 1위팀 웰뱅피닉스를 잡은 여세를 몰아 뒤집기를 노리고 있다. 전력은 엇비슷하지만 시스템을 감안하면 결코 쉽지 않다. 포스트시즌 경기는 모두 차상위팀이 1승을 안고 시작한다. 준플레이오프전은 3전2선승제지만 4위인 크라운해태가 1패를 안고 싸우므로 실제로는 2경기이다. 크라운은 첫 경기에서 지면 끝이고 TS-JDX는 두 경기 중 한 경기만 이기면 된다. TS-JDX의 전력은 최상급이다. 파이널에 이미 올라가 있는 우승팀 웰뱅피닉스에 못지않다. TS-JDX가 플레이오프전에서 SK렌터카를 꺾고 올
일반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63)민족체육으로 새 출발한 대한체육회③체육을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
광복과 함께 되살아 난 조선체육회는 민족정기 표출과 맥을 같이 한다. 1920년에 출범해 일제에 의해 강제 해산될 때까지 18년 동안 한겨레의 정신을 일깨우고 신체발달을 이끌었던 구심체였던 조선체육회는 다시 한민족의 힘을 모으고 분출하는 또 하나의 집합체로 등장했다. 그러나 1945년이 저물어가는 12월 모스크바에 열린 미국 영국 소련의 외상회의에서 채택된 신탁통치 결정은 온 나라를 극심한 혼란으로 몰고 갔다. 한반도에 임시정부를 수립해 임시정부와 연합국이 최장 5년간의 신탁통치를 실시한다는 것이었다. 그러자 신탁통치에 반대하는 운동이 전국을 뒤덮었고 한쪽에서는 찬성하는 세력이 연일 시위를 벌였다. 이와 함께 좌익과
일반
'해외 언론서도 관심' 배구 쌍둥이 자매의 '학폭' , 영국·프랑스·홍콩· 일본 등서 보도
이재영·이다영(이상 흥국생명) 쌍둥이 자매의 학교폭력사실이 세계 배구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세계배구전문지 '월드오브발리'는 15일(현지시간) "이재영·다영 자매가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쫓겨났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이재영·다영 자매의 인스타그램 사과문 게재에도 비판 여론은 더욱 커졌고, 소속팀 흥국생명과 대한민국배구협회가 이들에게 각각 '무기한 출전 정지'와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고 전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쌍둥이 배구 스타가 학교 폭력 과거가 알려지면서 한국 국가대표팀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제목으로 소식을 전했
배구
권순우, 이탈리아 챌린저 테니스 대회 16강 진출
권순우(97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비엘라 챌린저 2차 대회(총상금 13만2천280 유로)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비엘라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제이슨 정(136위·대만)을 2-0(6-3 6-4)으로 제압했다. 호주오픈 1회전서 탈락한 권순우는 이번 대회 3번 시드를 받고 출전했다. 권순우는 2회전에서 헨리 락소넨(139위·스위스)-로베르토 마르코라(182위·이탈리아) 경기 승자와 8강행을 다툰다.챌린저 대회는 투어보다 한 단계 아래 등급에 해당한다..
일반
“죽을 것 같아서..” 3월 치마에프경기 세 번째 취소. 코로나후유증 심해-UFC웰터급
9전승 9피니시(6KO, 3서브)의 막강한 격투가 캄잣 치마에프와 리온 에드워즈의 3월 14일 웰터급 경기가 또 취소되었다. 치마에프가 코로나 후우증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16일 외지에 따르면 치마에프는 “코로나와 싸우면서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그의 매니저 샴마스가 전했다. 샴마스는 이와함께 "코로나바이러스는 치마에프에게 많은 합병증과 피해를 입혔다. 치마에프는 훈련하길 원했지만 실패했다. 그는 정말 나빴다. 2라운드도 아니고 1라운드를 하고 쉬어야 할 정도였다. 기침을 하고 다시 아팠다. 우리는 훈련을 취소하고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기도 했다"고 덧 붙였다. 샴마스는
일반
'박지수 17점 18리바운드' KB, BNK 꺾고 2연패 탈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연패에서 탈출했다.KB는 15일 부산 금정 BNK 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부산 BNK를 66-55로 꺾었다.최근 2연패에서 벗어난 KB는 20승 8패를 쌓아 선두 아산 우리은행(21승 7패)과 1경기 차를 만들었다.우리은행의 정규리그 우승 '매직 넘버'는 '1'로 유지돼 KB는 남은 20일 인천 신한은행, 24일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를 모두 이기고 우리은행이 연패하기를 기대해야 한다.우리은행이 18일 부천 하나원큐를 잡으면 남은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된다.이미 최하위가 확정된 BNK는 7연패를 당하며 시즌 5승 23패에 그쳤다.KB 박지수는 17점 18리바운드
농구
이연우·엄하진·이다현, 설날씨름 여자부 장사 등극
이연우와 엄하진(이상 구례군청), 이다현(거제시청)이 '위더스제약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나란히 꽃가마를 탔다.이연우는 15일 경남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매화장사(60㎏ 이하) 결정전(3전 2승제)에서 같은 팀 동료이자 라이벌인 양윤서를 2-0으로 꺾고 개인 통산 5번째 매화장사에 등극했다.국화급(70㎏ 이하) 결승에서는 엄하진이 김다혜(안산시청)를 2-0으로 제압하고 통산 네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무궁화급(80㎏ 이하)에서는 지난해 여자천하장사를 포함해 6관왕을 차지한 이다현은 최희화(안산시청)를 2-1로 꺾고 통산 10번째(무궁화장사 9회·천하장사 1회)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설날 대회에서는 지난해
일반
두산, 핸드볼리그 남자부 6시즌 연속 우승…MVP는 박찬영
두산이 SK핸드볼 코리아리그 6년 연속 시즌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두산은 15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3-23으로 비겼다. 1차전에서 23-21로 이겼던 두산은 1, 2차전 전적 1승 1무를 기록, 2015시즌부터 여섯 시즌 연속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석권했다. 이번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상금은 1천만원이다. 2011년 출범한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두산은 2014시즌에만 웰컴론코로사에 왕좌를 내줬고, 나머지 9차례 시즌에서는 모두 정상을 놓치지 않는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했다.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는 두산 골키퍼 박찬영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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