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캣벨, 흥국생명 유니폼 입고 6년 만에 복귀...2021 여자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하향 평준화
'추억의 선수' 캐서린 벨(28·미국)과 할머니가 한국인인 '쿼터 코리안' 레베카 라셈(24·미국)이 나란히 흥국생명, IBK기업은행에 지명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8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2021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신생 구단 자격으로 우선 지명권을 얻은 페퍼저축은행은 1순위로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28·헝가리)를 지명했다.이어 확률 추첨으로 지명 순서를 정했는데, 큰 반전은 없었다.지난 시즌을 각각 6위, 5위로 마친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가 나란히 2순위, 3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준우승팀 흥국생명이 4순위, 3위였던 IBK기업은행이 6순위 지명권을 확보한 것 외에는 거의 지난해 성적 역순으로 지
배구
사제대결서 이기고 울먹인 한춘호. 당구는 55세에도 우승 할 수 있다
한춘호가 55세의 늦은 나이에 생애 첫 정상에 올랐다. 한춘호는 28일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끝난 제 9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 결승에서 수원 매탄고 제자이자 김행직의 동생인 김태관을 50-28로 꺾고 당구 경력 30여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춘호는 매탄고의 당구 교사. 김태관은 고교 시절 ‘그 선생님’으로부터 당구를 배웠다. 사제대결, 가르친 교사와 배운 학생은 가르친대로, 배운대로 당구에 빠져들었다. 초반 기세는 김태관이었다. 준결승에서 하이런 17점을 터뜨려 친형 김행직을 누른 기운이 남아있는 듯 했다. 1이닝에서 3점, 4이닝에서 4점을 올리는 등 4이닝까지 11점을 기록했다. 한춘호는 스타트가
일반
'돈치치 39점-커리 27점 ' NBA 댈러스, 에이스 돈치치의 활약으로 커리의 골든스테이트에 30점 차 대승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댈러스 매버릭스가 39점을 넣은 루카 돈치치의 맹활약에 힘입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30점 차 대승을 거뒀다.댈러스는 2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에 133-103으로 크게 이겼다.크리스탑스 포르진기스와 조시 리처드슨 등 댈러스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코트에 나오지 못한 상황에서 '에이스' 돈치치가 무려 39점을 넣고 어시스트 8개를 낚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36-12로 1쿼터를 마친 댈러스는 2쿼터 중반 JJ 레딕의 어시스트에 이은 잘렌 브런슨의 3점포로 47-16, 30점 차까지 앞서나갔다.댈러스가 3쿼터까지 격차를 유지한 가운데, 4쿼
농구
대한장애인e스포츠 연맹, 장애인 e스포츠 장애유형등급 등 만든다...행정 안전부와 지원 협약체결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회장 임윤태 변호사)은 28일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한신대 최은경 교수팀과 함께 ‘실패 경험 자산화 및 지역 확산’ 연구사업을 시작한다.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과 e스포츠 전문 대학교수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 연구를 통해 ▲장애인을 장애 정도와 특성에 따라 분류하여 장애인 e스포츠 등급분류에 부합하는 기준마련 ▲ 특정 부류가 아닌, 장애가 있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체계적 기초 등급분류 정립 ▲ e스포츠의 특성을 고려한 장애 체계와 평등한 기본적 등급으로 나누어 최대한 평등한 권리부여 등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 ▲ 장애인 e스포츠의 공정 경쟁 시스템 정착으로 체계적이고 공정한 경
일반
국기원 , 5월1일 '제2건립 원년 선포 및 국기 게양식' 개최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국기원 제2건립 원년 선포 및 국기 게양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는 5월 1일(토) 오후 2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전갑길 이사장과 이동섭 원장을 비롯한 전현직 국기원 임원과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 태권도 단체장, 태권도 원로, 전국 시도태권도협회 회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 태권도계, 체육계 관계자, 그리고 정세균 전 국무총리, 정순균 강남구청장, 서울특별시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국기원은 지난 2월부터 △국기원 제2건립 TF 추진단(단장: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공동위원장: 최만식 전 세계태권도연맹 총괄 사무차장, 김중헌 아시
일반
미얀마 수영선수, 미얀마 군부에 항의해 도쿄 올림픽 포기
미얀마의 수영 유망주가 쿠데타 이후 유혈 진압을 멈추지 않고 있는 미얀마 군부에 항의해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미얀마 수영 국가대표인 윈 텟 우(26)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성명에서 미얀마 국민들에게 계속해서 고통을 가하는 군사 정권과 연계된 미얀마올림픽위원회와 함께 도쿄 올림픽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고 선언했다.우는 성명에서 미얀마 올림픽위원회(MOC)가 도쿄 올림픽에 선수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측이 자신에게 알려왔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군사 정권이 무방비 시민들에 대한 공습을 지시하고 평화 시위대를 죽이라고 명령했으며, 민주화 운동가들과 언론인, 예술인 그
일반
‘어깃장 맥그리거’, 결국 50만달러 기부했지만 포이리에 재단 아닌 B&GC
코너 맥그리거가 결국 50만달러를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그러나 라이벌 포이리에가 운영하는 ‘굿 파이트 재단’은 아니었다. 그가 기부한 곳은 포이리에의 고향인 루이지애나 라파예트에 있는 ‘보이즈 앤 걸스 클럽(B&GC)’이었다. 맥그리거는 지난 1월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두 번째 대결에 앞서 포이리에의 굿 파이트 재단에 50만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충격적인 패배 후 몇 개월이 지나도록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그러자 포이리에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맥그리거가 지난 1월 경기 전에 기부하겠다고 했던 50만 달러를 아직 보내지 않았다. 이메일 등을 통해 세 차례나 연락했으나 경기 후 감감 무소식’이라고 밝혔
일반
유재준 대한복싱협회 명예회장, 강원도 양구군 공로상 공동 수상 --고 민관식 대한체육회장 추모 제13회 소강체육대상
지도자상 이선연 제주도휠체어농구코치, 언론상 김식 일간스포츠팀장 최우수선수 체조 류성현, 역도 박혜정…안세영, 신유빈은 특별상제13회 소강체육대상 시상식은 오는 5월 3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가져 유재준 대한복싱협회 명예회장과 강원도 양구군이 고 민관식 대한체육회장 추모 제13회 소강체육대상 공로상을 공동 수상한다, 재단법인 소강민관식육영재단(이사장 정대철)은 27일 40여년 이상 우리나라 복싱 발전에 헌신한 유재준 대한복싱협회 명예회장 겸 아시아복싱협회 부회장과 스포츠산업도시인 강원도 양구군을 공동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재준 명예회장은 1985년 대한아마튜어복싱협회 국제이사를 시작으로
일반
17초 TKO패 와이드먼, 골절 수술 성공. 1년 이상 경기 불가
25일 UFC 261에서 다리 골절로 1회 17초만에 TKO패를 당한 크리스 와이드먼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완전 회복까지 최소 1년 이상이 걸려 다시 옥타곤에 오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와이드먼은 27일 트위터를 통해 엑스레이 사진을 공유했다. 한 장은 부러진 뼈의 상태를 보여준 것으로 발목과 정강이 사이의 경골과 비골이 부러져 완전히 엇나가 있었다. 와이드먼이 킥을 한 후 바로 쓰러질 만했다. 와이드먼은 경기가 시작되자 중앙으로 뛰어들며 홀의 무릎을 향해 강한 킥을 날렸다. 이 킥은 홀의 무릎 뼈와 부딪치며 부러졌다. 와이드먼은 상황을 모르고 발을 내딛었으나 발목이 접히며 그대로 쓰러졌다. 와이드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65] 샬럿 호네츠(Charlotte Hornets)는 왜 말벌을 의미하는 ‘호네츠’로 부르게 됐을까
샬럿 호네츠(Charlotte Hornet)는 미국프로농구(NBA) 사우스이스트 디비전 소속이다. 연고지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최대 도시 샬럿이 연고지이다. 연고도시와 팀이름은 미국 독립 전쟁 당시와 연관될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샬럿이라는 도시 이름은 원래 자유인을 의미하는 프랑스식 여성 이름이다. 찰스(Charles)라는 남성형 이름의 여성용 버전이다. 사람 이름이 도시명이 된 것은 1761년 영국왕 조지 3세의 독일 출신 왕비 샬럿에서 유래됐다. 팀이름도 샬럿이라는 도시이름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샬럿이라는 이름으로 불린 뒤 당시 이 지역을 관장하던 영국 사령관 콘월리스 경은 미국 독립 전쟁 무렵 샬럿 지역 주민들이 격렬한
농구
전자랜드, KCC에 2연패 뒤 2연승…4강 PO 5차전 최종 승부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정규리그 1위 팀 전주 KCC와의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2연패 뒤 2연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전자랜드는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강 PO 4차전 홈 경기에서 KCC를 94-73으로 완파했다.전주에서 열린 21일 1차전, 23일 2차전을 연이어 내줬으나 안방 인천에서 열린 25일 3차전에서 45점 차 대승을 거둬 반격에 성공한 전자랜드는 4차전까지 잡으며 극적으로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다.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역사상 5전 3승제에서 먼저 1, 2차전을 패한 팀이 시리즈를 뒤집은 사례는 한 번도 없다.전자랜드가 29일 전주에서 열리는 5차전까지 승리
농구
송곡여고, 성주여고 누르고 여고부 하키 우승--제40회 협회장기 전국하키대회
송곡여고가 제40회 협회장기 전국남여하키대회 여고부 우승을 안았다.송곡여고는 27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고부 결승전에서 성주여고를 3-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송곡여고는 이날 결승전에서 홍솔벗나라가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하예림이 1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성주여고에 낙승을 거두며 지난해 이 대회 준결승전에서 성주여고에 당한 1-0 패배를 설욕했다. 한편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은 이날 이상천 제천시장을 예방, 하키 발전 방향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제천시는 하키가 전국에서 인기가 가장 좋은 알아주는 도시로 국제규격의 하키경기장 2개면을 조성해 국제공인만을 남겨 놓았다"고
일반
페퍼저축은행 장매튜 대표, 여자 배구단 연고지 결정을 위한 광주 실사
V리그 여자부 제7구단 창단 승인을 받은 페퍼저축은행이 연고지 결정을 앞두고 실사단을 구성해 광주를 방문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27일 광주를 찾아 염주 체육관, 빛고을 체육관,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등을 둘러봤다.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 김준영 문화관광체육실장 등 광주시 관계자들은 시설 현황을 설명하고 연고지 지정을 요청했다.이용섭 광주시장은 장 대표와 오찬을 하고 "이례적으로 장 대표가 실사단과 함께 직접 광주를 방문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생활 배구 활성화, 우수한 체육 인프라, 무엇보다 광주시민의 열망이 광주 유치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페퍼저축은행은 본점이 있는 경기 성남과 광
배구
'연승기록 마감의 날' NBA 뉴욕 10연승, 피닉스가 막았다…워싱턴도 9연승 불발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와 워싱턴 위저즈가 모처럼 이어오던 연승행진을 뚝 멈췄다. 피닉스 선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뉴욕을 118-110으로 물리쳤다.2012-2013시즌의 13연승 이후 가장 긴 연승 기록을 9연승에서 그친 뉴욕은 34승 28패로 동부 콘퍼런스 4위에 자리했다.최근 2연패를 끊어내고 43승 18패로 서부 콘퍼런스 2위를 달린 피닉스는 이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104-105로 덜미를 잡힌 선두 유타 재즈(44승 17패)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피닉스는 데빈 부커가 33점을 올렸고, 미칼 브리지스가 21점, 크리스 폴이 20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농구
세계육상연맹, 의족 스프린터 리퍼에 대해 올림픽 등 출전 불허"
세계육상연맹이 '의족 스프린터' 블레이크 리퍼(32·미국)에 대해 '올림픽을 포함한 공식 경기 출전'을 불허했다. 세계육상연맹은 27일(한국시간) "외부 인사로 구성한 기술분석팀이 리퍼가 제출한 의족을 세밀하게 살핀 결과 '리퍼가 제출한 의족이 경기력 향상에 기대 이상의 도움을 준다'고 분석했다"라며 "연맹은 분석 결과에 따라 '리퍼는 현 상황에서 올림픽과 세계육상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리퍼가 사용하는 의족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의족을 사용하지 않는 다른 선수의 상황을 고려하면 공정한 경쟁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현재 사용하는 의족
일반
1161
1162
1163
1164
1165
1166
1167
1168
1169
1170
많이 본 뉴스
'미쳤다! 어디서 이런 괴물을...' 롯데 감보아는 '단감'이고 'KBO 랜디 존슨', 최고 구속 158km, 존슨은 164km...42.2이닝 피홈런 1개
국내야구
'엘동원'은 무슨, 무조건 재계약이라며?' '염갈량', 에르난데스-치리노스 교체 카드 만지작...2024 켈리-엔스 '데자뷔'
국내야구
월드컵 확정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준비...K리그·J리그 선수 소집
국내축구
'이게 롯데야?' 전문가 예상 깬 전반기 돌풍...한화와 한국시리즈 맞대결 현실화되나
국내야구
김서현, 오승환의 포커 페이스' 배워라! MLB 리베라도 표정 변화 없어...실패 두려워하지 말아야 더 클 수 있어
국내야구
'아, 또 복통이네' 조코비치, 3세트서 메디컬 타임아웃...기적 같은 회복으로 뮐러 3-1 격파
일반
KBO 6월 MVP 후보 6명 발표...전상현·감보아·로건 등"
국내야구
'제2의 박찬호' 다저스 유망주 장현석이 사라졌다! 한 달 째 등판 없어, 왜?
해외야구
롯데 감보아·LG 오스틴, 부상으로 전반기 마감..."2주·4주 휴식"
국내야구
'2025 FA 시장 거품 역대급!' 78억 엄상백 WAR 0.26, 70억 최원태 1.33, 50억 심우준은 마이너스 0.35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