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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승' 나달, 호주오픈 8강행…메이저 최다 우승 바로본다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9억원) 남자 단식 8강에 사뿐하게 진출했다.나달은 15일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 단식 4회전(16강)에서 파비오 포니니(17위·이탈리아)를 3-0(6-3 6-4 6-2)으로 완파했다.이 대회 통산 13번째이자 5년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한 나달은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와 준결승행을 다툰다.앞으로 3승. 나달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로저 페더러(5위·스위스)를 제치고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인 21회 우승 신기록을 쓴다. 페더러는 올해 대회에 불참했다.호주오픈은 나달이 가장 적게 우승한 메이저 대회다. 2009년 한 차례 정
일반
“맥그리거는 그 어느 때보다 배가 고프다”...화이트 UFC 회장 “맥그리거, 포이리에 너무 얕봤다. 3차 대결 여름에 열릴 것”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는 그 어느 때보다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3차 대결을 고대하고 있다고 대나 화이트 UFC 회장이 밝혔다. 화이트 회장은 최근 ESPN과의 인터뷰에서 “맥그리거는 포이리에를 너무 얕봤다가 당했다”면서 “그래서 맥그리거는 포이리에와의 3차 대결을 어욱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그리거를 너무 편애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화이트 회장은 “맥그리거는 지난 2016년 네이트 디아즈에게 패한 뒤즉각 재대결을 요구해 5개월 후 복수를 한 적이 있다”며 “맥그리거는 다시 한번 같은 역사를 만들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맥그리거는 지난 2014년 포이리에를 물리쳤으나 지난 1월 2차 맞대결에서 어이없는 TKO패
일반
'학폭 논란' 이재영·다영의 어머니인 전 국가대표 세터 김경희씨, 부적절한 영향력 행사 등으로 '장한 어버이상' 취소
대한민국배구협회가 과거 학교폭력(학폭) 가해자로 논란을 빚은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이상 25)의 어머니 김경희씨에게 지난해 수여한 '장한 어버이상'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배구협회는 '2020 배구인의 밤 행사'에서 김씨가 받은 '장한 어버이상'의 수상을 취소한다고 15일 밝혔다.협회는 국가대표 세터 출신인 김씨가 쌍둥이 딸을 한국 최고의 선수로 길러낸 공로를 인정해 지난해 2월 '장한 어버이상'을 수여했다.하지만 두 선수가 학창 시절 동료 선수들에게 폭력을 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고, 이 과정에서 김씨의 부적절한 영향력 행사 등이 폭로되자 협회는 이 상을 전격 취소하기로 했다.협회는 곧
배구
앤서니 데이비스 부상으로 '짝 잃은 기러기 신세' 된 르브론 제임스의 LA 레이커스.....덴버에 대패당하고 7연승 마감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짝을 잃은 '킹'은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덴버 너기츠에게 큰 점수차의 수모를 당했다. 덴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레이커스를 122-105로 제압했다.최근 3연승을 이어간 덴버는 15승 11패를 쌓아 서부 콘퍼런스 7위에 올랐다. 7연승 행진을 중단한 레이커스는 21승 7패로 2위를 유지했으나 선두 유타 재즈(22승 5패)와 1.5경기 차가 됐다.덴버의 요키치는 23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시즌 6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며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LA 레이커스는 2쿼터 종료
농구
앤서니 데이비스, 아킬레스건 부상 악화에 LA 레이커스 '화들짝'
LA 레이커스의 앤서니 데이비스가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의 아드리안 워나로우스키로스 기자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이비스의 아킬레스건 부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데이비스가 15일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에서 덴버 조키치와 부딪쳐 오른쪽 아킬레스건 부상이 악화돼 16일 MRI 검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데이비스는 지난주 초에도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2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그러나, 13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35점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데이비스는 덴버전에서 14분밖에 뛰지 못했다. 레이커스는 덴버에 105-122로 크게 졌다.
농구
이재영·다영 자매, 배구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이상 25)의 국가대표 자격이 무기한 박탈됐다.대한민국배구협회는 15일 "아마추어 배구를 관장하는 협회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재영과 이다영을 향후 국가대표 선수 선발 대상에서 무기한 제외하기로 결론 내렸다"고 발표했다.전주 중산초등학교, 경해여중, 선명여고에서 내내 함께 뛴 레프트 이재영과 세터 이다영 자매는 2019년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와 도쿄올림픽 예선,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대표팀의 기둥으로 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협회는 논의 결과,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주력 선수인 둘을 제외할 경우 전력 손실이 크지만 '국가대표 선수로
배구
양 쪽 네 손가락의 존스, 세계 44위 꺾고 투어 본선 첫 승
양쪽 손가락이 4개씩인 테니스 선수 프란체스카 존스(245위·영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본선에서 첫 승리를 따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존스는 14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WTA 투어 필립 아일랜드 트로피(총상금 23만5천238 달러)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정싸이싸이(44위·중국)를 2-1(6-2 3-6 6-2)로 제압했다. 올해 21살인 존스는 이로써 생애 처음으로 WTA 투어 단식 본선에서 승리했고, 세계 랭킹 100위 이내 선수를 상대로도 첫 승을 기록했다. 정싸이싸이는 2019년 프랑스오픈 여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했고, 단식에서도 지난해 세계 랭킹 34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존스는 그동안 메이저 또는 투어 대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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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의 12연승' 원성진, 바둑리그 다승왕 일찌감치 확정
프로기사 원성진(36) 9단이 KB바둑리그에서 다승왕 타이틀을 일찌감치 확정했다.원성진은 14일 저녁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바둑리그 12라운드에서 한상훈(Kixx) 9단에게 212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이로써 원성진은 2020-2021시즌 개막전부터 파죽의 12연승을 달렸다.지난 시즌 전적까지 합하면 16연승이다.정규리그 2라운드를 남긴 원성진은 다승 2위 그룹인 신진서(셀트리온), 김지석(바둑메카 의정부·이상 10승 2패)에게 2승 차로 앞서 있다.원성진은 남은 2라운드에서 1승만 추가하면 단독 다승왕이 되고, 2패를 당하더라도 공동 다승왕은 확보했다.삼십 대 중반을 넘어선 베테랑 원성진이 바둑리그에서 다승왕을 차지한 것은 처음
일반
"스키나 플레이보이 화보는 모두 하나의 예술" 독일 스키점프 월드컵 우승자 자이파스, 플레이보이 표지 모델
"스키점프나 플레이보이 화보 촬영은 모두 하나의 예술과 같다."국제스키연맹(FIS) 스키점핑 월드컵에서 네 차례나 우승한 율리안 자이파스(31·독일)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자신이 모델로 나선 독일 플레이보이 3월호 표지를 게재했다. 스키 현역선수가 성인잡지인 플레이보이 표지 모델로 등장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는 "이제 공개할 수 있게 됐다"며 "플레이보이 최신 호에 타이틀 시리즈 커버를 맡았다"고 공개했다. 2018-2019시즌에 네 차례 FIS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자이파스는 "위대한 모험이었다"며 "스키점프나 화보 촬영은 모두 예술처럼 둘 다 내게 자유로운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자이파스는 2019년 스키점프 세계선
일반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 무기한 출전정지' 흥국생명, 학폭 논란 빚은 둘 중징계
당분간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를 배구 코트에서 보기 어렵게 됐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은 학교 폭력(학폭) 논란을 빚은 이재영·이다영(이상 25)에게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흥국생명은 15일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사안이 엄중한 만큼 해당 선수들에 대해 무기한 출전정지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이어 "이번 일로 배구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께 실망을 끼쳐 죄송하고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교 폭력은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며,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 두 선수는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등 깊이 반성하고 있다. 구단도 해당 선수들의 잘못한 행동
배구
'나이지리아 악몽'우스만 번즈 TKO로 잡고 장기집권체제 돌입-UFC웰터급
카마루 우스만이 UFC웰터급 장기집권체제에 들어갔다. 우스만은 14일 UFC258에서 옛동료이자 랭킹1위의 강력한 도전자 길버트 번즈를 3회 TKO로 물리치고 3차방어에 성공했다. 우스만은 1회 번즈의 파상공격에 몰리기도 했지만 2회 타격으로 흐름을 뒤집은 뒤 3회 강력한 주먹으로 역전 경기를 했다. 우스만은 번즈전에서 안정적인 경기력 못지않게 거친 모습도 선보였다. 기회가 오자 거칠게 몰아붙여 싸움을 매조지했다. 번즈가 1회 찬스를 잡고도 피니시하지 못한것과는 대조적이었다. 우스만은 2019년 3월 타이론 우들리를 꺾고 챔피언이 되었다. 4개월여전 하파엘 도스 안요스에 완승하면서 잡은 기회를 그대로 왕좌와 이었다
일반
김준태 2관왕. 1차 이어 파이널도 우승. 당구 묘미 선사한 그랑프리 대장정 3개월
김준태가 파이널에서도 우승했다. 3쿠션 서바이벌 오프닝인 1차대회서 우승했던 ‘젊은 피’ 김준태가 처음과 마지막을 우승으로 장식하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를 젊은 힘으로 가득 채웠다. 결승은 김준태의 일방적인 레이스였다. 김준태는 14일 끝난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파이널 마지막 경기(일산MBC 드림센터)에서 1이닝 첫 큐 5연타로 기선을 잡은 후 줄곧 선두를 유지하며 여유있게 우승, 2관왕에 올랐다. 김준태는 5이닝 6연타로 다시 몰아치기에 나선 후 7이닝 8연타, 8이닝 7연타로 쾌속 질주 하며 전반에 이미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준태는 전반 9이닝 동안 딱 한번 헛방을 날렸다. 전반
일반
‘왼손의 기적’ 카시도코스타스 또 우승, 2관왕. 강민구 네 번째 준우승-PBA챔피언십
'왼손의 기적' l카시도코스타스가 또 우승, 2관왕이 되었다. PBA 초대챔피언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가 14일 ‘단골 준우승자’ 강민구를 4-1로 누르고(메이필드호텔) ‘웰뱅 PBA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카시도코스타스는 결승이 곧 우승이었으나 강민구는 결승이 곧 준우승이었다. 카시도코스타스와 강민구의 결승대결은 두 번째. 카시도코스타스의 첫 우승 결승 파트너도 강민구였다. 네 번째 결승에 오른 강민구는 또 우승문턱에서 패배, 2연속 준우승에 4번째 준우승에 머물렀다. 강민구의 결승 상대는 쿠드롱, 팔라존 등 모두 외국인선수였다. 강민구의 결승전 에버지리는 평소보다 못해 자칫 ‘결승 징크스’를 걱정해
일반
우리은행, 1승 더하면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에 1승만 남겨놨다.우리은행은 14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74-66으로 이겼다. 최근 4연승으로 시즌 성적 21승 7패가 된 우리은행은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청주 KB(19승 8패)와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우리은행은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오는 18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1위가 확정된다. KB가 15일 최하위 부산 BNK와 원정경기에서 진다면 우리은행은 자동적으로 우승팀이 된다. 최근 4연승을 올렸던 3
농구
강민구, 카시도코스타스 우승 놓고 다시 한번-웰뱅PBA챔피언십
강민구과 카시도코스타스가 웰뱅PBA챔피언십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강민구와 카시도코스타스는 14일 ‘웰뱅 PBA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김재근과 쿠드롱을 각각 3-2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1년 5개월여만에 다시 한번 PBA챔피언십 우승을 다투게 되었다. 강민구는 마지막 5세트 10:10에서 매치포인트를 올렸다. 강민구는 김재근이 도저히 빠질 수 없는 매치포인트를 놓치자 뒤돌려치기 대회전으로 귀중한 11점을 올렸다. 카시도코스타스는 5세트 10:3에서 잡힐 뻔 했다. 마지막 한 점을 네차례나 놓쳤다. 그 사이 쿠드롱이 차근차근 따라와 7점까지 쫓아왔다. 쿠드롱의 능력을 볼 때 한방이었다. 카시도코스타스도 어지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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