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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케이타 복귀' KB손해보험에 풀세트서 역전승
우리카드가 '말리 특급' 노우모리 케이타를 앞세운 KB손해보험과의 풀세트 접전에서 승리해 3위로 올라섰다. 우리카드는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풀 세트 끝에 KB손보를 세트 스코어 3-2(25-17 22-25 19-25 26-24 15-10)로 제압했다.3연승을 달린 우리카드는 17승 12패, 승점 50으로 4위에서 3위로 올랐다.2위 KB손보(승점 51)와는 불과 1점 차다. KB손보는 패배에도 승점 1을 챙기며 2위를 지켰다.KB손보는 공격의 핵심 케이타의 복귀에도 패했다. 허벅지 근육 파열로 3경기 결장했던 케이타는 이날 45득점을 폭발하고도 팀 패배를 빛이 나지 않았다. 우리카드의 외국인 선수 알렉스
배구
'김단비 더블더블' 신한은행, 삼성생명 5연패 늪으로 밀어넣어
여자프로농구 3, 4위 팀 간의 정규리그 마지막 자존심 대결에서 인천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에게 이겼다.신한은행은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79-65로 이겼다.3위(17승 11패) 신한은행은 삼성생명과 시즌 상대 전적을 최종 3승 3패로 균형을 맞췄다.4위(12승 16패) 삼성생명은 플레이오프를 코앞에 두고 5연패 늪에 빠졌다.신한은행 한엄지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17점을 올린 가운데, 김단비가 16득점에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는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다.삼성생명에서는 13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윤예빈이 가장 돋보였다.◇ 17일 전적(인천도원
농구
이미래와 레펜스 사상 첫 남녀대결. 팀 무승부때-PBA플레이오프전
LPBA챔피언십 3연속 우승의 TS-JDX의 이미래와 SK렌터카의 레펜스가 플레이오프1차전이 3-3무승부로 끝날 경우 승부치기에서 PBA 첫 남녀대결을 벌인다. 17일 PBA팀리그 준플레이오프전에서 크라운해태를 꺾고 플레이오프전에 오른 TS-JDX는 18일 SK렌터카와 플레이오프1차전을 벌인다. 포스트시즌은 라운드 경기와는 달리 무승부가 없다. 세트스코어 3-3이면 본경기가 끝난 후 승부치기 다섯판으로 반드시 승패를 가려야 한다. 승부치기는 본 경기 90초후 하는데 SK렌터카가 승부치기 2번 주자로 레펜스를 내세웠고 TS-JDX는 이미래를 세웠다. 비록 한 큐 짜리지만 PBA 사상 첫 남녀가 공식대결을 벌인다. 단발성 게임이어서 정식
일반
바클리의 '망발'...그린 “NBA의 트레이드 관련 이중잣대 태도에 분노” 발언에 “꼴찌의 말은 짜증나”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 트레이드에 관련한 NBA(미국프로농구)의 이중적인 잣대에 불만을 터뜨리자 왕년의 스타 찰스 바클리가 “꼴찌 주제에...말 조심하라”며 대선배답지 않은 반응을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그린은 16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가 끝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클리블랜드가 안드레 드럼먼드의 트레이드 추진을 공식 발표한 데 이어 그를 아예 벤치에도 앉지 못하게 한 점에 대해 “NBA의 이중잣대”라며 격정적인 발언을 토해냈다.그린은 “앤서니 데이비스가 공개적으로 트레이드를 요구하자 NBA는 그에게 10만 달러(실제는 5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그러나 선수를 공개적으로 트레
농구
하든, 듀랜트· 어빙 빠진 '원맨쇼'.... 브루클린, 피닉스 잡고 4연승
제임스 하든이 '원맨쇼'를 펼친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피닉스 선스를 잡고 4연승을 내달렸다.브루클린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피닉스의 PHX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피닉스에 128-124로 이겼다. 동부 콘퍼런스 2위(18승 12패) 브루클린은 1위(18승 10패)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격차를 1경기로 좁혔다. 브루클린은 지난 12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전부터 4연승을 이어갔다. 브루클린 '삼각편대'는 카이리 어빙이 허리 통증, 케빈 듀랜트가 왼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염좌로 결장한 가운데 하든이 38득점에 어시스트 11개를 보태며 팀이 한때 24점 차로 뒤지던 경기를 앞장서서 뒤집었다.하
농구
도쿄올림픽을 향해 앞으로---대한체육회, 국가대표 훈련개시식 18일 진천선수촌에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18일 오후 2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대강당에서 '2021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을 갖는다. 2021년도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에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한 9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비롯하여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총 99명이 참석해 2020도쿄올림픽 및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등 주요 국제종합경기대회 우수성적 달성과 각오를 다짐한다.이날 훈련개시식에는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자 인원을 최소화하는 대신 촌외 및 비대면 훈련 중인 선수단, 선수단 가족 등은 온라인을 통해 함께 할 예정이다. 또
일반
아데산야 승리 장담. “맥그리거, 코미어처럼 2체급을 제패하는 다섯 번째 챔피언이 될 것"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2개체급을 제패한 다섯 번째 UFC 챔피언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미들급 챔피언 아데산야는 3월 7일 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와 타이틀전을 가진다. 블라코비치의 타이틀에 도전하는 것으로 아데산야는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나는 곧 맥그리거나 코미어처럼 두 개의 벨트를 차게 될 것이다. 현재의 미들급 체중으로 경기를 할 것이다. 라이트헤비급에 맞게 몸무게를 늘리지 않을 것이다. 미들급 방어전도 치를 계획이다” 아데산야가 도전에 성공하면 그는 코너 맥그리거, 대니얼 코미어, 아만다 누네스(여성), 헨리 세후도에 이어 두 체급을 석권하는 다섯 번째 인물이 된다. 챔피언 블라
일반
2019 코리아오픈 우승자 무호바, 세계 1위 바티 꺾고 호주오픈 테니스 4강 진출
카롤리나 무호바(27위·체코)가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4강에 진출했다.무호바는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6억원) 10일째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 애슐리 바티(호주)에 2-1(1-6 6-3 6-2) 역전승을 거뒀다. 무호바는 제니퍼 브레이디(24위)-제시카 페굴라(61위·이상 미국) 경기 승자와 준결승을 치른다. 2019년 9월 서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 우승자 무호바는 2019년 윔블던 8강이 자신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이었으나 이날 승리로 4강 고지를 처음 밟았다.2019년 프랑스오픈 우승자 바티는 1978년 크리스 오닐 이후 43년 만에 호주오픈
일반
대한체육회, 18일 진천서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
대한체육회가 18일 오후 2시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대강당에서 2021년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을 한다. 훈련 개시식에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현재 선수촌에 있는 9개 종목 대표 선수와 지도자 등 99명이 참석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최소인원만 참석하며 선수촌 바깥에서 훈련 비대면 훈련 중인 대표 선수, 선수 가족은 온라인으로 개시식을 함께한다.각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0 도쿄하계올림픽과 내년 2월에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 주요 국제종합경기대회를 앞두고 각오를 새롭게 다진다.
일반
'들어 오세요' 호주오픈, 18일부터 다시 관중 입장…하루 2만 5천명 이하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 중인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관중 입장이 다시 허용된다.AP통신은 17일 "호주 빅토리아 주 정부 방침에 따라 18일부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경기장에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고 보도했다. 8일 개막한 호주오픈은 하루 3만명의 관중 입장을 허용하다가 13일부터 무관중 경기로 전환했다. 멜버른 지역 호텔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발생에 따른 조치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무관중 경기로 대회를 치렀다. 18일부터 폐막일인 21일까지 나흘간에는 하루 2만 5천명 이하 관중 입장이 허용될 전망이다.
일반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58. 세계 밴텀급의 영원한 최강 ‘돌주먹’ 문성길
문성길은 프로 20승을 15KO승으로 장식한 돌주먹이었다. 장정구와 같은 나이임에도 챔피언 등극이 늦은 것은 아마추어를 거쳤기 때문이었다. 문성길,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밴텀급의 아마추어 최강자였다. 1982년 국가대표가 된 후 그해 11월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1986년 서울 대회까지 석권, 아시안게임을 2연패했다. 1984년 LA올림픽은 놓쳤지만 1985년 월드컵 우승에 이어 1986년 미국 리노에서 개최된 제4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 복싱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시 다가온 1988년 서울올림픽. 하지만 문성길은 올림픽에 연연하지 않고 1987년 프로의 문을 두드렸다. 사실 그의
일반
이창석 6단, 생애 첫 타이틀 따고 7단으로 승진하고
이창석 6단이 2015년 입단 후 6년만에 첫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창석 6단은 16일 한국기원 바둑 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0 크라운해태배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설현준 6단에게 212수만에 백 불계승하며 종합전적 2승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창석 6단은 전날인 15일 열린 제1국에서는 흑을 잡고 213수만에 불계승을 했었다.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크라운해태배 결승에 진출했던 이창석 6단은 생애 첫 우승 타이틀과 함께 한국기원 규정에 따라 7단으로 승단하는 기쁨도 함께 누렸다. 크라운해태배는 25세 이하 프로 바둑기사들이 겨루는 신예대회다. 1년 사이 국내 랭킹을 40위에서 11위로 끌어 올려 차세대 대표 주자로 떠오른
일반
'이렇게 무너지다니...' 이재영·다영 빠진 흥국생명, IBK 기업은에 시즌 최다 점수차로 4연패 수렁
이재영과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빠진 흥국생명이 4연패 늪에 빠졌다. 흥국생명은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0-3(21-25 10-25 10-25)으로 완패했다. 이날 흥국생명은 41점만 뽑고, 75점을 내줬다. '34점 차이'는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점수 차 기록이다.종전 시즌 최다 점수 차 패배 기록도 흥국생명이 2월 11일 한국도로공사전에 0-3(16-25 12-25 14-25)으로 패할 때 찍은 '33점 차이'다. '41득점'도 올 시즌 여자부 최소 득점의 불명예 기록이다. 앞선 1∼4라운드에서 기업은행에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모두 3-0으로 승리했던 흥국생명은 '학교 폭력 의혹'으로
배구
'데뷔무대가 메이저 4강' 세계 114위 카라체프, 예선 통과 선수로 21년 만에 메이저 4강
아슬란 카라체프(114위·러시아)가 예선 통과 선수로는 21년 만에 테니스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그것도 메이저 대회 데뷔무대에서 이뤄낸 값진 성적이었다. 카라체프는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6억원) 9일째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1위·불가리아)에게 3-1(2-6 6-4 6-1 6-2) 역전승을 거뒀다. 올해 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호주오픈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카라체프는 2000년 윔블던의 블라디미르 볼치코프(벨라루스) 이후 21년 만에 예선을 거쳐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오른 선수가 됐다. 호주오픈 남자 단식에서 예선
일반
바둑 이창석, 설현준 꺾고 크라운해태배 우승…2015년 입단 후 첫 타이틀
이창석 6단이 25세 이하 프로 바둑기사들이 겨루는 크라운해태배 정상에 올랐다. 이창석은 16일 서울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0 크라운해태배 결승 3번기 2국에서 설현준 6단에게 212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전날 1국에서도 213수 만에 흑 불계로 설현준을 꺾은 이창석은 종합 2-0으로 승리하며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2년 연속 크라운해태배 결승에 진출한 이창석은 지난 대회에는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올해 우승컵을 거머쥐며 2015년 입단 후 첫 타이틀 획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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