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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회 18연승 3관왕 이미래, 이젠 그랜드슬램-LPBA
이미래는 13일 ‘웰뱅 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오수정을 꺾고 우승함으로써 지난 달 부터 이어진 NH농협카드. 크라운해태 챔피언십을 모두 차지, 3관왕이 되었다. 3대회 18연승 이미래의 올 시즌 마지막 목표는 오는 24일 시작되는 LPBA월드챔피언십. 시즌 16강만이 출전하는 왕중왕 대회이다. 세차레 우승한 이미래로선 당연히 도전해야 할 정상으로 월드챔피언십을 먹으면 그랜드슬램이다. 월드챔피언십에는 우승그룹의 김세연, 김예은과 4강 단골인 김가영, 임정숙, 백민주, 김보미 그리고 각 대회 준우승자인 박수아, 오수정 등 시즌 신, 구 강자들이 모두 출동한다. 한 게임, 한 게임이 결승전이나 다름없다. 이미래는 13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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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대회 최다 우승 보인다' 나달, 호주오픈 테니스 16강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9억원) 남자 단식 16강에 올랐다.나달은 1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캐머런 노리(69위·영국)를 3-0(7-5 6-2 7-5)으로 물리쳤다. 나달은 4회전에서 파비오 포니니(17위·이탈리아)를 상대한다.나달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초로 21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선수가 된다.현재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은 20회로 나달과 로저 페더러(5위·스위스)가 공동 1위다. 페더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나달은 호주오픈에서는 2009년 한 차례 정상에 올랐고, 이후 2012년과 2014년, 2017년, 2019
일반
"지난 일을 반성하며 사죄의 마음을 전합니다" 프로배구 송명근·심경섭, 구단 통해 '학교 폭력' 시인하고 사과
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 레프트 송명근(28)과 심경섭(30)이 최근 불거진 '학교 폭력 의혹'에 자신들이 가해자임을 인정하며, 구단을 통해 사과했다. OK금융그룹은 13일 입장문을 내고 "송명근, 심경섭 선수가 학교 폭력에 연루됐다. 팬 여러분을 실망하게 해 죄송하다"고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송명근과 심경섭은 구단 조사에 가해 사실을 인정한 뒤, 사과했다. OK금융그룹은 "송명근 선수는 송림고교 재학시절 피해자와 부적절한 충돌을 했다. 당시 이에 대한 수술치료 지원과 사과를 했다는 걸 확인했다"며 "피해자와 직접 만나 재차 사과하려고 했으나 현재 연락이 닿지 않아 문자 메시지로 사죄의 마음을 전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구단은
배구
‘마흔즈음 경단녀’ 오수정의 아름다운 2위
3세트 4이닝. 2:6으로 지고있던 오수정이 스토록을 가다듬었다. 지고 있었지만 서두르지 않았다. 빗겨치기, 뱅크샷 등 으로 6연타를 터뜨렸다. ‘연습량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더니...’ 뱅크샷 잘 치는 남편한데 열심히 배우고 많이 쳤더니 잘 들어갔다. 8:6으로 뒤집었다. 다음 샷은 까다롭긴 하지만 어렵지 않은 옆돌리기. 조금 생각하다가 큐대를 가볍게 밀었다. 생각외로 짧았다. 9점째가 빗나갔다. 아차, 싶었다. 넣었으면 거의 끝나는 것이었다. 다음 포지션을 생각하며 쳤기에 10점을 넣고 세트도 잡을 수 있었다. 그러면 세트스코어 2-1이고 우승인데....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났다. 다음 이닝 회심의 뱅크샷도 빗나
일반
21위 김인호 강한 압박. 쿠드롱, 천신만고 끝 4강-웰뱅챔피언십 8강
랭킹 21위 김인호가 결국 졌다. 그러나 자정을 넘기며 ‘영원한 랭킹1위’ 쿠드롱을 극한상태로 몰아붙였다. 세트를 주고받은 접전이었으나 통한의 옆돌리기 한방을 넣지못해 2-3으로 패했다. 그야말로 천신만고 끝에 8강 고비를 넘어선 쿠드롱은 맞수 카시도코스타스와 4강전에서 ‘3차전’을 치른다. 쿠드롱은 13일 열린 ‘웰뱅 PBA챔피언십’ 3쿠션 8강전(메이필드 호텔)에서 김인호에게 호되게 당했다. 이기긴 했지만 계속 끌려 다니다 막판 한방으로 역전승했다. 1세트가 분수령이었다. 김인호가 생각보다 강하게 나왔다. 쿠드롱을 끌고다니며 14점에 먼저 올랐다. 14:11, 그러나 한방을 마저 쏘지 못했다. 틈을 놓치지 않은
일반
맥그리거 vs 포이리에 3차전 올 여름에 열린다...화이트 회장 "둘의 대결이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될 것"
'노토리어스' 코너 맥그리거 대 더스틴 포이리에의 3차전이 열린다.영국 매체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대나 화이트 UFC 회장이 맥그리거 대 포이리에의 3차 대결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던 선에 따르면, 둘의 대결은 오는 여름에 개최된다.화이트 회장은 "맥그리거와 포이리에 둘 다 3차대결을 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둘이 다시 싸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덧붙였다.특히, 지난 2차전에서 승리를 낙관했다가 어이 없는 패배를 당한 맥그리거가 명예 회복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화이트 회장은 둘의 3차전이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포이리에에게 TKO패한 맥그리거는 여전히 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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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3연속 우승, 4회 우승 대기록. '돌아온 오수정' 멋진 준우승-LPBA챔피언십
. 이미래가 전인미답의 3연속 우승, 4회 우승의 대기록을 세웠다 이미래는 13일 끝난 ‘웰뱅 LPBA챔피언십’ 3쿠션 결승(메이필드 호텔)에서 만만찮게 따라붙은 ‘40즈음의 경단녀’ 오수정을 풀세트 접전끝에 3-2로 물리치고 우승, 40여일 사이에 3개대회 우승을 몰아치는 대단한 정상행진을 했다. 이미래는 지난 해 우승까지 포함. 4회 우승으로 LPBA 최다우승 기록까지 갈아 치웠다. 종전최다기록은 임정숙의 3회였다. 이미래는 지난 달초 NH농협카드에 이어 1월 하순 크라운해태 대회에서 박수아 등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오수정은 비록 졌지만 결혼생활 등으로 오랫동안 큐대를 멀리했던 선수답지않게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며 근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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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한, 김행직 1,3차대회 우승자 김준태, 김동훈과 준결승-그랑프리 3쿠션파이널
허정한, 김행직이 1, 3차대회 우승자 김준태, 김동훈과 준결승라운드에서 만나고 2차대회 우승자 박수영은 하민욱, 김광현, 안지훈과 결승행을 다툰다. 허정한은 13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서바이벌 파이널(일산MBC드림센터)에서 110점을 기록, 조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김광현은 허정한이 독주한 덕분에 28점을 얻고도 준결승에 올랐다. 김행직 역시 하민욱의 독식으로 32점만 올리고도 준결승에 진출했다. 포켓볼을 함게 치고 있는 하민욱은 118점을 기록했다. 김행직은 막판까지 이범열과 2위 다툼을 벌였다. 하민욱이 하이런 11점으로 치고 올라가면서 2위권으로 밀린 김행직은 막판 이범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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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핸드볼리그 결승 1차전 2골 차 승리
남자 실업 핸드볼 최강 두산이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두산은 13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3-21로 승리했다.이로써 두산은 1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1골 차로 지더라도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2차전에서 두산이 이기거나 비기면 역시 두산의 우승이 확정되고, 인천도시공사는 2차전에서 3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일반
오창록, 설날씨름대회서 통산 7번째 한라장사 꽃가마
오창록(27·영암군민속씨름단)이 '위더스제약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급(105㎏ 이하) 정상에 올랐다.오창록은 13일 경남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한라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우형원(용인백옥쌀)을 3-1로 제압했다.2017년 실업 무대에 데뷔한 오창록은 설날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장사 타이틀을 획득, 개인 통산 8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오창록은 결승에서 첫판 빗장걸이로 기선 제압에 나섰다. 두 번째 판에서 우형원이 빗장걸이로 맞불을 놓아 승부는 원점이 됐다. 오창록이 이어진 경기에서 밀어치기로 두 점을 따내 우승을 확정했다.영암군민속씨름단의 김기태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태백급(80㎏ 이하) 허선행에 이어
일반
한국계 페굴라, 호주오픈 테니스 16강행…스비톨리나와 격돌
한국계 제시카 페굴라(61위·미국)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9억원) 여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페굴라는 1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52위·프랑스)를 2-0(6-2 6-1)으로 완파했다. 메이저 대회 단식 16강에 처음 오른 페굴라는 엘리나 스비톨리나(5위·우크라이나)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페굴라의 어머니 킴 페굴라는 1974년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인물이다.지금은 남편 테리 페굴라와 함께 미국프로풋볼(NFL) 버펄로 빌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버펄로 세이버스 구단을 소유하며 미국 프로 스포츠 전체를 통틀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가
일반
'시즌 첫 원정 승리'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꺾고 2연승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꺾고 올 시즌 원정 경기 첫 승리를 올렸다. 현대건설은 13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6-24 25-22 17-25 25-21)로 제압했다. 여자부 최하위인 6위의 현대건설은 2연승을 달리며 순위 상승을 노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승점을 26으로 끌어 올리며 5위 KGC인삼공사(승점 27)를 바짝 뒤쫓았다.현대건설은 앞서 8차례 승리를 모두 수원 홈 경기에서 올렸는데 이날 시즌 처음으로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IBK기업은행을 상대로는 4연패 끝에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세터의 김다인의 고른 배분으로 양효진 20득점, 헬렌 루소
배구
남자배구도 학교폭력 논란…피해자, 10년전 고교시절 "현재 현역선수가 급소 가격" 주장
<figure class="image-zone" data-stat-code="mapping_photo"><figcaption class="desc-con"> 여자배구에 이어 남자배구에서도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졌다. 13일 한 포털사이트에 "현직 남자 배구선수 학폭(학교 폭력) 피해자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올린 A씨는 "10년이 지난 일이라 잊고 살자는 마음이 있었는데 여자배구 피해자를 보고 용기를 냈다. 폭력은 세월이 흘러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말이 힘이 됐다"며 고교 시절 당한 피해 사례를 폭로했다. 당시 1학년이었던 A씨는 노래를 부르라고 강요한 3학년과 2학년 선배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가해자들이 급소를 가격해 고환 봉합 수술을 받았다"
배구
'시즌 개인 최다득점' 돈치치 46점·12어시스트…NBA 댈러스, 뉴올리언스 꺾고 4연승
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에이스 루카 돈치치의 46점, 12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4연승을 내달렸다. 댈러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홈 경기에서 143-130으로 승리했다.최근 4연승을 거둔 댈러스는 13승 14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15개 팀 가운데 10위로 올라섰다.댈러스는 돈치치가 46점, 12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크리스탑스 포르진기스도 3점슛 8개를 포함해 36점을 터뜨리며 82점을 올렸다. 이날 돈치치의 46점은 자신의 NBA 정규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다. 종전에는 42점이 최다였다. 자이언 윌리엄슨
농구
강민구 4강 질주, 일 고바야시에 완승. 김재근과 결승 다툼-웰뱅PBA챔피언십
강민구는 변함없는 실력자. 스트록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세차례 준우승을 해 ‘비운의 선수’처럼 보이지만 강민구처럼 꾸준하게 4강까지 잘 가는 선수도 드물다. 강민구가 또 4강에 올랐다. 강은 13일 열린 ‘웰뱅 PBA 챔피언십’ 8강전(메이필드호텔)에서 일본의 고바야시를 3-0으로 완파, 준결승에 진출했다. 강민구는 팀리그 등에서 자주 만나는 김재근과 결승행을 다툰다. 강민구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고바야시의 공격이 8강전처럼 활발하지 않은 점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강민구였다. 몇차례 공타가 이어져도 질 것 같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였다. 강민구는 가끔 머뭇거린 적도 있으나 고바야시기 쫓아오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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