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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신인드래프트로 맞바뀐 돈치치-영 대결... 돈치치가 댈러스의 1점차 승리로 웃었다
미국프로농구(NBA) 2018년 신인드래프트이후 치열한 라이벌 관계가 된 루카 돈치치(22·슬로베니아)와 트레이 영(23·미국)이 맞대결을 펼친 댈러스 매버릭스와 애틀랜타 호크스 경기에서 댈러스가 1점차의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댈러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애틀랜타와 홈 경기에서 돈치치의 트리플더블 활약을 앞세워 118-117로 이겼다.2018년 신인 드래프트서 돈치치가 전체 3순위, 영은 5순위로 지명됐다. 당초 둘을 지명한 팀은 돈치치가 애틀랜타, 영은 댈러스로 현재 소속팀과 정반대였다.당시 댈러스가 향후 1라운드 신인 지명권과 영을 애틀랜타에 넘
농구
모리 도쿄올림픽 위원회 회장, '여성 멸시' 발언 책임지고 내일 사퇴 표명할 듯
모리 요시로(森喜朗·83)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이 '여성 멸시'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것과 관련, 12일 회장직 사퇴 의사를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모리 회장이 여성 멸시 발언과 관련해 사임할 의향을 굳혔다고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마이니치신문도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앞서 모리 회장은 지난 3일 열린 일본올림픽위원회(JOC) 임시 평의원회에서 여성 이사 증원 문제를 언급하면서 "여성이 많은 이사회는 (회의 진행에) 시간이 걸린다"고 발언해 여성 멸시 논란이 제기됐다. 모리 회장은 다음 날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죄했지만, 모리 회장의 퇴진을
일반
쿠드롱, 막큐서 회생. 국내강자 조재호, 강동궁, 서현민, 신정주, 조건희 줄탈락
최강 쿠드롱이 '숨은 고수' 정연철에게 당해 64강전에서 무너질 뻔했다. 마지막 큐에서 4연타를 친 덕에 2위로 겨우 살아났다. 쿠드롱은 11일 열린 ‘웰뱅 PBA 챔피언십’ 서바이벌 64강전(메이필드호텔)에서 꽤 고생했다. 후반 공타를 연발했기 때문인데 마지막 20이닝에 자기 차례가 왔을 때 정연철, 육셀에게 뒤진 3위였다. 받은 공도 제법 어려웠다. 그러나 그 공을 해결하면서 4연타를 쏘아 기사회생했다. 그러나 국내 강자들은 64강전에서 줄탈락했다. 네번째 결승에 도전하는 강민구는 그래도 2위로 살아났으나 아마최강 조재호, 전챔피언 강동궁, 서현민, 신정주는 물론 조건휘, 엄상필, 한지승, 김봉철, 박인수, 김남수 등이 모두 32강
일반
조재호, 64강서 또 무릎. 강동궁은 아웃, 정경섭, 한지승 줄탈락-웰뱅챔피언십64강전
‘아마최강’ 조재호가 또 서바이벌 64강전에서 탈락했고 팀리그의 강자인 정경섭, 강동궁 , 한지승 등도 줄줄이 고배를 들었다. 조재호는 11일 열린 ‘웰뱅 LPBA챔피언십’ 서바이벌 64강전(메이필드호텔) 초반, 제법 여유가 있었다. 그러나 후반 들면서 갑자기 공이 맞지 않기 시작, 결국엔 4위(44점)로 대회를 마쳤다. 조재호의 프로무대는 이번이 세번째. 첫 무대는 32강전이었고 두번째는 128강전이었다. 강호의 숨은 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것에 비해 성적이 저조하다. 이날 조재호를 떨어뜨린 이길수의 랭킹은 75위. 같은 조에서 경기를 한 정경섭도 탈락했다. 마지막 한큐가 쫑이 나면서 32강전 무대를 또 놓쳤다. 정경섭과 박
일반
‘삼세번’만에 이루어진 ‘옛 절친’ 우스만-번즈의 웰터급 타이틀전-UFC
‘마침내’ 카마루 우스만이 14일 ‘옛 절친’ 길버트 번즈와 주먹을 섞는다. 우스만의 UFC웰터급 타이틀 3차방어전이다. 그래서 절대 물러설 수 없다. ‘아는 건 아는 거고 경기는 경기일 뿐’이다. 우스만과 번즈는 한 살차이다. 도전자인 번즈가 35세로 1년 위다. 둘은 수년 간 같은 팀에서 챔피언을 꿈꾸며 스파링을 했다. 당연히 잘 알고 친구처럼 지냈다. 모자라는 부분에 대해 서로 충고를 해주기도 했다. 당시엔 체급이 달랐다. 우스만은 웰터급, 번즈는 라이트급이었다. 때문에 한 옥타곤에서 타이틀을 걸고 싸울 줄 몰랐다. 번즈가 2018년 7월 댄 후커에게 KO패 한 뒤 웰터급으로 월장하면서 2년여만에 과거엔 ‘원치 않았던
일반
뉴욕 닉스, NBA 구단 가치 평가 6년 연속 1위…2위는 골든스테이트
뉴욕 닉스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프로농구(NBA) 팀 가치 평가에서 6년 연속 1위를 지켰다. 포브스는 11일 NBA 30개 구단의 가치를 평가한 순위를 발표했다. 뉴욕은 50억 달러(약 5조 5천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6년 연속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뉴욕은 2013-2014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7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했다. 해당 기간에 동부 콘퍼런스 최하위도 두 차례나 기록하는 등 팀 성적은 형편없었다.하지만 뉴욕이라는 미국 최고의 도시를 연고로 하는 데다 홈 경기장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TV 중계권 계약 등으로 지난해보다 팀 가치가 9% 상승했다. 뉴욕 닉스는 포브스 평가에서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농구
[마니아 노트] 프로배구 이재영·다영 자매, 왜 오래 전에 있었던 부적절한 행동에 사과했나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이재영·이다영(이상 25) 쌍둥이 자매가 학교폭력 피해자들에게 자필로 쓴 사과문을 올렸다.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10일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과문을 올려 "철없던 지난 날 저질렀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재영은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낸 분들에게 대단히 죄송하다'며 '잘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며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피해자들을) 직접 뵙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겠다. 힘든 시기에 저의 부족함으로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라고 했다.이다영도 "학창 시절 같이 땀 흘리고 운동한 동료에게 힘든 기억에
배구
케이타 빠진 KB손보, 크라우척 없는 삼성화재 꺾고 2위 도약
국내 선수끼리만의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이 삼성화재를 꺾었다. '노우모리 케이타' 없는 KB손해보험은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마테우스 크라우척' 빠진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0(25-16 25-23 25-21)으로 완파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KB손해보험은 승점 50에 도달, 우리카드(승점 48)와 OK금융그룹(승점 47)을 3·4위로 밀어내고 2위로 점프했다. 1위 대한항공(승점 55)과는 5점 차다.남자부 최하위 7위에 머문 삼성화재(승점 19)는 팀 역대 최다 8연패에 빠졌다.KB손해보험 케이타는 허벅지 근육 부상, 삼성화재 마테우스는 복근 파열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KB손해보험에서
배구
전자랜드, 삼성 16점 차 완파...3연승으로 기분좋은 휴식기 맞아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서울 삼성을 꺾고 3연승의 상승세를 탔다.전자랜드는 10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88-72로 물리쳤다.5위 전자랜드는 6일 선두 전주 KCC, 7일 창원 LG를 꺾은 데 이어 6강을 넘보는 삼성도 잡고 21승 18패로 4위 안양 KGC인삼공사(20승 17패)와 승차를 없앴다.전자랜드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외국인 선수 헨리 심스, 에릭 탐슨을 모두 내보내고 미국프로농구(NBA) 경력자인 조나단 모틀리, 이스라엘 1부리그에서 활동하던 데본 스캇을 영입해 휴식기 재정비를 통해 상위권 추격에 나설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은 8일 KCC 전에 이어 2연패에 빠졌다. 1
농구
'박혜진 30점' 우리은행, 사실상 1위 결정전서 KB 잡고 '우승 예약'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사실상의 정규리그 1위 결정전에서 맞수 청주 KB를 꺾고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우리은행은 10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B에 79-67로 이겼다.공동 1위였던 KB를 누른 우리은행은 최근 3연승으로 시즌 20승(7패) 고지에 가장 먼저 오르며 단독 1위로 나섰다.2연패를 당한 KB(19승 8패)에 한 경기 차로 앞서게 된 우리은행은 남은 3경기에서 2승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다.KB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4승 2패로 우위를 확정해 KB와 동률로 정규리그를 마치더라도 1위가 되는 유리한 상황이다.우리은
농구
김가영 99점 폭발. 차유람은 ‘죽음의 조’에서 아웃-LPBA챔피언십
차유람이 끝내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지 못했으나 김가영은 99점이나 쏘며 여유있게 16강에 올랐다. 차유람은 10일 열린 ‘웰뱅 LPBA챔피언십’ 서바이벌 32강전(메이필드호텔)에서 빈타에 허덕이다 29점만 올린 채 조4위로 또 16강진출에 실패했다. 챔피언 경력의 김세연 역시 김예은과 오슬지에게 무너져 탈락했다. 김가영은 2연속 1위로 32강전을 통과했다. 2이닝에서 11점을 더해 60점을 기록한 김가영은 단 한번도 1위자리를 내주지 않았고 후반 4이닝부터는 거의 독주했다. 32강전 8경기중 가장 많은 99점을 올렸다. 전애린은 김가영의 독주 덕분에 절반도 안되는 47점만으로도 32강전을 통과했다. 스롱피아비아와 아마
일반
프로농구 전자랜드, 외국인 2명 모두 교체 모험수…스캇·모틀리 영입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시즌 중 외국인 선수 두 명을 모두 교체하는 모험수를 뒀다.전자랜드는 10일 "기존에 영입이 발표된 데본 스캇(27·206㎝)과 더불어 조나단 모틀리(26·208㎝)와도 계약하기로 해 외국 선수 교체 카드 두 장을 모두 쓴다"고 발표했다.전자랜드는 이번 시즌 에릭 탐슨(28·204㎝), 헨리 심스(31·208㎝)로 외국인 선수를 구성했으나 이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교체를 검토해왔다.지난달 스캇의 영입이 결정됐으며 모틀리가 미국프로농구(NBA) 팀과의 협상 불발 이후 전자랜드 행을 택하면서 외국인 선수 두 명 동시 교체가 단행됐다.스캇은 이스라엘 1부리그에서 활동했다. 힘과 높이를 겸비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전
농구
남지성·송민규,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복식 2년 연속 2회전
남지성(세종시청)-송민규(KDB산업은행) 조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9억원) 남자 복식에서 2년 연속 2회전에 진출했다. 남지성-송민규 조는 1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복식 1회전에서 로한 보파나(인도)-벤 매클라클런(일본) 조를 2-0(6-4 7-6<7-0>)으로 물리쳤다. 지난해 호주오픈 남자 복식 본선에 처음 출전한 남지성-송민규 조는 2년 연속 2회전에 올랐다. 남-송 조의 2회전 상대는 존 피어스(호주)-마이클 비너스(뉴질랜드) 조로 정해졌다. 2회전에서도 이기면 둘은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16강에 진출한다.
일반
아마최강 스롱피아비, 5분 남겨놓고 32강전서 탈락-LPBA챔피언십
아마 최강 스롱피아비도 프로의 쓴맛을 피하지 못했다. 스롱피아비는 10일 열린 ‘웰뱅 LPBA챔피언십’ 서바이벌 32강전(메이필드호텔)에서 마지막 1이닝을 남겨놓고 김정미에게 역전당해 32강전에서 탈락했다. 이미래는 시종 경기를 주도한 끝에 조 1위를 차지, 넉넉하게 16강에 올랐다. 스롱피아비는 후반 5분여를 남겨놓았을때까지 이미래에 이은 2위였다. 그러나 22이닝까지 뒤졌던 김정미가 23이닝에서 행운의 쫑 등 4연타를 쏘면서 56:52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래도 한 번의 기회는 더 있었다. 4번째 주자인 김정미가 50여초를 남기고 공격을 끝내 모두 마지막 공격을 할 수 있었다. 이미래는 단타로 큐를 놓았고 스롱
일반
남자 단식 3연패 도전하는 조코비치, 3시간 30분 접전 끝에 티아포 꺾고 호주오픈 32강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9억원) 남자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1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프랜시스 티아포(64위·미국)에게 3-1(6-3 6-7<3-7> 7-6<7-2> 6-3) 승리를 거뒀다. 이 대회 남자 단식 3연패에 도전하는 조코비치는 올해도 우승할 경우 자신이 보유한 호주오픈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9회로 늘릴 수 있다. 그의 3회전 상대는 테일러 프리츠(31위)-라일리 오펠카(38위·이상 미국) 경기의 승자다.메이저 대회 남녀 단식을 통틀어 최다 우승 타이기록(24회)에 도전하는 세리나 윌리엄스(11위·미국)도 3회전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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