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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농구' 듀랜트 시즌 최다 42점…NBA 브루클린, 인디애나 완파하고 4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케빈 듀랜트의 맹활약을 앞세워 4연승을 구가했다.브루클린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30-113으로 제압했다.4연승을 질주한 브루클린은 43승 20패로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지켰다. 이날 경기가 없던 2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41승 21패)와는 1.5경기 차다.2연패에 빠진 인디애나는 동부 콘퍼런스 9위(29승 33패)를 유지했다.이날 듀랜트는 그야말로 '나 홀로 농구'를 했다. 햄스트링 부상 중인 제임스 하든에 이날은 카이리 어빙마저 사타구니 쪽이 좋지 않아 결장했기 때문이다.
농구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김원식... "손기정과 같은 마라톤 영웅을 다시 배출하기 위해선 역전마라톤을 살려야한다"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김원식(58·전남 함평중학교 교사)씨가 30일 마니아타임스에 '육상경기의 온상인 역전마라톤을 살려야 한다'는 글을 써 보내왔다. 1982년 1500m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김원식씨는 마라톤 선수로는 1984년 제23회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1992년 제35회 다마쓰쿠리 국제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방송에서 육상 해설가로도 활동하기도 한 그는 점차 사라지는 역전마라톤을 살려야 한국 육상의 저변을 넓힐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원식씨는 "마니아타임스가 한국 체육 100년 시리즈 연재물을 다루면서 육상과 마라톤의 과거 이야기를 소개하는 것을 보고 공감을 가졌다"며 "손기정, 황영조, 이봉주로 이어진
일반
무패 탈북복서 최현미, 영국 하퍼와 16일 WBA, WBC 슈퍼페더급 통합 타이틀 매치
무패의 두 체급 챔피언 최현미가 오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WBA, WBC 여자 슈퍼페더급 통합 타이틀전을 가진다.탈북복서 최현미는 프로 13년간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무패 챔피언. 지난 해 12월 첫 해외 원정경기에서 실가도(32·콜롬비아)를 3-0, 판정으로 물리치며 WBA(세계복싱협회) 슈퍼페더급 8차 방어에 성공했다. 16일 경기는 양대 기구 챔피언끼리의 통합 타이틀전으로 영국의 테리 하퍼는 WBC와 IBO(국제복싱기구) 등 두 기구 챔피언이다. 25세의 하퍼 역시 12전 11승(6KO) 1무의 무패 강타자다. 최현미가 페더급을 거쳐 한 체급 월장한 것에 반해 하퍼는 라이트급에서 한 체급 내려왔다. 체급 하향 조정
일반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 평화의 광장으로 이전 개소식 가져---선수들에게 제2의 진로 지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진로지원센터를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광장으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대한체육회는 29일 진로지원센터를 접근성과 개방성이 높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으로 이전한 뒤 라운지, 셀프바, 테라스, 강의·스터디실, 상담실, 스튜디오 등 방문자 친화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이전 개소식과 함께 선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진로지원센터는 현역 뿐만 아니라 은퇴선수 등 오랜 시간 동안 운동에 전념해 온 선수들이 새로운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역량을 강화해 제2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에 개소했다. 진로지원센터에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근하며 진로지원서비스를 제공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67] 올랜도 매직(Orlando Magic)이 7살 소녀의 말을 듣고 팀이름을 지은 이유
미국프로농구(NBA) 올랜도 매직(Orlando Magic)은 연고도시와 팀이름 모두 신비로운 역사를 갖고 있다. 연고도시인 올랜도는 플로리다 주 중남부 내륙지역에 위치한다. 올랜도라는 이름이 된 것은 여러 유래설이 있다. 지역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와있는 도시 기원에 대한 설명은 여러 가지다. 가장 유력한 설은 1835년 플로리다에 살던 세미놀 인디언과의 전쟁에서 전사한 올랜도 리브스(Orlando Reeves)라는 군인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는 것이다. 다른 설은 JG 스피어라는 정치인이 영국의 문호 셰익스피어를 사랑해 그의 연극 캐릭터 이름을 따서 도시를 명명했다는 것이다. 엉뚱하게도 1973년 세계적으로 유행시켰던 올드팝송 ‘ Tie a Ye
농구
프로농구 KCC, 전자랜드 도전 뿌리치고 챔프전 진출...5월3일부터 안양 KGC인삼공사와 챔프전
프로농구 전주 KCC가 인천 전자랜드의 도전을 뿌리치고 5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KCC는 29일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5차전 전자랜드와 홈 경기에서 75-67로 승리했다. 홈 1, 2차전 승리 후 인천에서 열린 3, 4차전을 연달아 내줘 위기에 내몰렸던 KCC는 이날 다시 안방으로 돌아와 치른 5차전을 잡고 2015-2016시즌 이후 5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이로써 이번 시즌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은 정규리그 1위 KCC와 3위 안양 KGC인삼공사의 대결로 열린다. 1차전은 5월 3일 전주체육관에서 펼쳐진다.KCC는 2010-2011시즌 이후 10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노리
농구
KT,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 여자 일반부 우승
KT가 제4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 여자 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KT는 29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 아산시청을 1-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KT는 3월 전국춘계남녀대회에 이어 올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 최우수선수에는 KT 강진아가 선정됐다. 대학부에서는 남자부 조선대, 여자부 한국체대가 각각 우승했고,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는 아산고가 성일고를 1-0으로 제압했다. 각 부 최우수선수는 남대부 박준석(조선대), 여대부 정채영(한국체대), 남고부 박현(아산고)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
전도언, 해남장사씨름서 2년 만에 금강장사 등극
전도언(24·의성군청)이 '위더스제약 2021 해남장사씨름대회'에서 2년 만에 금강장사(90㎏ 이하) 타이틀을 되찾았다.전도언은 29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민정(영월군청)을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2019년 5월 구례 대회에서 생애 첫 금강장사에 올랐던 전도언은 약 2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장사 꽃가마를 탔다.전도언은 8강(3전 2승제)에서 이승호(수원시청)를 2-1로 물리친 뒤 4강에서 정석진(부산갈매기)을 밀어치기와 빗장걸이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김민정이었다.결승에서 김민정(영월군청)과 맞붙은 전도언은 첫판과 두 번째 판에서 각각 들배지기와 잡채기로 상대를 쓰러뜨리며 기
일반
도쿄올림픽 태극전사 백신 접종 29일 시작…"코로나 걱정 없이 대회 준비"
올해 7월 열리는 도쿄하계올림픽·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9일 시작됐다.유도, 탁구, 여자 배구, 산악, 태권도, 역도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100명은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현재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은 이날 대한체육회가 마련한 버스 2대를 타고 국립중앙의료원에 도착해 차례로 1차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백신 접종 대상자는 모두 931명으로 이 중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30세 미만 대상자 598명은 백신별 접종 주기와 임박한 대회 일정
일반
프로농구 SK, 전희철 감독 선임…문경은 감독은 기술자문
프로농구 서울 SK가 10년간 팀을 이끈 문경은(50) 감독 시대를 마감하고 전희철(48)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SK는 29일 "명문 구단으로의 재도약을 위해 제8대 감독에 전희철 수석코치를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5월까지다"라고 발표했다.2011년부터 이번 시즌까지 팀을 이끈 문경은 감독은 기술자문으로 보직이 변경됐다고 구단은 덧붙였다.문 감독이 지휘하는 동안 SK는 2017-2018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하고 두 차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으나 2020-2021시즌 8위에 머문 뒤 사령탑 교체를 단행했다.신임 전희철 감독은 1990년대 고려대의 간판으로 활약하며 대학농구의 인기를 이끈 스타 플레이어 출신이다. 프로 선수로는 대
농구
'36세 베터랑 폴 더블더블' NBA 피닉스, 클리퍼스 잡고 11시즌 만에 PO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36세 '베터랑'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한데 힘입어 LA 클리퍼스를 제압하고 11시즌 만에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피닉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 선스 아레나에서 열린 클리퍼스와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09-101로 이겼다.클리퍼스에 한 경기 차로 쫓기던 피닉스는 이날 승리로 서부 2위(44승 18패)를 지키고 정규리그 종료까지 10경기를 남겨 놓은 시점에서 PO 진출을 확정했다.피닉스가 PO 무대를 밟는 건 2009-2010시즌 이후 11시즌 만이다.크리스 폴이 28득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데빈 부커가 21득점 6리바
농구
'군입대 장정 연봉이 7억원?' 남자배구 OK금융그룹, FA 세터 이민규와 구단 최고 계약...사회복무요원 군복무 후 복귀 계획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주전 세터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이민규(29)와 역대 구단 최고 대우로 계약했다. OK금융그룹은 이민규와 연봉 7억원에 3년 계약했다고 29일 발표했다.이민규는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OK금융그룹의 창단 멤버가 됐다. 이어 팀을 두 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원 클럽맨이다.이날 논산훈련소로 입소해 21개월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하는 이민규는 구단을 통해 "제 가치를 인정해 또 한 번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OK금융그룹 우승을 위해 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OK금융그룹은 "창단 멤버로서 이민규가 두 차례 챔프전 우승과 지난 시
배구
도쿄올림픽 '日관중 50% 수용 결정' 미뤄…6월 무관중여부 결정
올 7월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 경기장에 일본 국내 관중을 들일지에 관한 결정이 올 6월로 미뤄졌다.애초 일본 정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과 협의해 4월 중 기본방침을 정하기로 했었다.일본 정부는 28일 도쿄도(都), 대회 조직위원회, IOC,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등 도쿄올림픽·패럴림픽 5자 대표 온라인 회의를 열어 일본 국내 스포츠 이벤트 등의 제한 규정에 맞춰 올림픽 개막 전월인 6월의 이른 시기에 국내 관중 수용 여부와 규모를 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일본 정부가 국내 관객 수용 문제에 대한 판단을 미룬 것은 애초 경기장 정원의 50%를 수용 인원으로 검토하고 있던 상황에서 도쿄 등지에 갑자기 긴급사태가 선포될
일반
한국농구, U19 월드컵서 남녀 모두 스페인·프랑스와 한 조
한국 19세 이하(U19) 남녀농구 대표팀이 올해 국제농구연맹(FIBA) U19 월드컵에서 힘겨운 조별리그에 편성됐다.FIBA가 28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한 2021 FIBA U19 남녀 농구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우리나라는 남녀 모두 세계적 강호인 스페인, 프랑스와 한 조가 됐다.올해 FIBA U19 남자 농구월드컵은 오는 7월 3∼11일 라트비아의 리가와 다우가프필스에서 열리고, U19 여자 농구월드컵은 8월 7∼15일 헝가리의 데브레첸에서 개최된다.남녀 대회 모두 16개국이 참가한다.FIBA 유소년 랭킹 19위인 우리나라 남자 대표팀은 스페인(3위), 프랑스(4위), 아르헨티나(9위)와 C조에 편성됐다.세 팀 모두 세계 랭킹 10위 안에 들어있는 강
농구
대한하키협회, 국내 대회 온라인 중계 채널 확대
대한하키협회는 현재 진행 중인 제4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대회부터 온라인 유튜브 중계 채널을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하키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및 팬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1개 채널에서 이뤄지던 국내 대회의 유튜브 중계를 4개 채널로 늘렸다"며 "또 기존 준결승부터 진행되던 중계를 8강부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은 "그동안 유튜브 채널을 통한 중계는 하키 경기의 현장감과 생동감을 전달하기에 부족했다"며 "이번 대회부터 방송 장비를 도입하고 전문 인력을 투입했으며 앞으로도 많은 선수와 관계자, 팬들이 하키 중계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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