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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 올해의 잉글랜드 선수...라이스·케인 제치고 생애 첫 수상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 2024-2025시즌 올해의 잉글랜드 남자 축구 선수로 뽑혔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일 팬 투표로 진행된 올해의 남자 선수에 벨링엄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잉글랜드 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벨링엄은 데클런 라이스(아스널),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생애 첫 수상이다.잉글랜드 클럽 소속이 아닌 선수의 수상은 2006년 바이에른 뮌헨 오언 하그리브스 이후 18년 만에 두 번째다.벨링엄은 지난해 10월 UEFA 네이션스리그 그리스전에서 골을 넣었고, 11월 아일랜드전에선 3도움을 몰아쳤다. 올해 3월 FIFA 월드컵 유럽 예선 알바니아전에서도 1도움
해외축구
포스테코글루 "셀틱 시절 조규성 영입 시도했지만 거절당했다"...미트윌란전 앞두고 고백
노팅엄 포리스트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과거 한국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 영입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연을 공개했다.1일 덴마크 축구 전문 매체 볼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미트윌란전을 앞두고 셀틱(스코틀랜드) 사령탑 시절 조규성 영입을 시도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노팅엄은 3일 오전 4시 영국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미트윌란과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 홈경기를 치른다.사전 기자회견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미트윌란을 언급하다 조규성 이야기를 꺼냈다. "미트윌란에는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다. 내가 잘 아는 선수들도 몇 명 있다"며 "한국의 조규성은 내가 셀틱에 있을 때 영입을 시도했던 선수"라고 고백
해외축구
"하무스 막판 결승골"...PSG, 바르셀로나 2-1 역전승...이강인 교체 출전
PSG가 종료 직전 터진 곤살루 하무스의 극적인 골로 FC바르셀로나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PSG는 바르셀로나를 2-1로 꺾었다.지난 시즌 UCL 우승팀 PSG는 아탈란타(이탈리아)에 이어 바르셀로나도 제압하며 2연패를 향해 질주했다. 2014-2015시즌 이후 11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바르셀로나는 1승 1패가 됐다.전반 19분 바르셀로나가 먼저 골망을 흔들었다. 라민 야말이 PSG 미드필드에서 패스를 끊어낸 뒤 빠르게 공격을 전개했고, 마커스 래시퍼드가 페널티 라인 부근에서 원터치 패스로 페란 토레스를 찾았다. 토레스는 슬라이
해외축구
"포츠머스 임대 후 첫 골"...양민혁, 챔피언십 왓퍼드전 선제포
포츠머스 임대생 양민혁이 올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2일 영국 포츠머스 프래턴 파크에서 열린 왓퍼드와의 챔피언십(2부 리그) 8라운드 홈경기에서 양민혁은 전반 5분 선제골을 작성했다.오른쪽 터치라인에서 던진 포츠머스 스로인이 뒤쪽으로 흘러나왔고, 페널티 지역에 자리한 양민혁이 강력한 오른발 발리슛으로 반대편 골대 구석을 꿰뚫었다.양민혁의 시즌 1호골이자 첫 공격 포인트다. 그는 지난 시즌 퀸스파크 레인저스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올 시즌 포츠머스 임대를 시작한 양민혁은 1라운드에서 23분 출전 후 2~6라운드를 연속 결장하며 입지가 흔들렸다. 7라운드 입스위치전에서 선발 복귀해 74분을 소화한 뒤, 이날도 왼쪽 윙어로
해외축구
전북, 제주전서 4년 만의 우승 확정 노린다...승점 15점 차 압도
전북 현대가 추석 연휴 제주도에서 4년 만의 K리그1 우승을 사실상 결정지으려 한다. 전북은 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SK FC와 K리그1 3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승점 67점으로 선두를 달리는 전북은 2위 김천 상무보다 15점 앞선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친다.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몰렸던 지난 시즌의 아픔을 완벽하게 지웠다. 2021시즌 이후 3년 연속 울산 HD에 내줬던 챔피언 타이틀 탈환이 눈앞이다. 남은 7경기에서 승점 7만 추가하면 김천 결과와 관계없이 자력 우승이 확정돼 사실상 우승을 예약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이번 라운드 전북이 제주에 승리하고 김천이 5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 울산전에서 패하면,
국내축구
'카타르 월드컵 설욕전' 한국, 10일 브라질과 2년 10개월 만의 재대결
2026 북중미 월드컵을 9개월여 앞둔 홍명보호 축구 대표팀이 남미 강호들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14일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파라과이와 맞붙는다. 두 나라 모두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다. 브라질과는 2022년 12월 카타르 월드컵 16강전(1-4 패배) 이후 2년 10개월 만의 재대결이다. 브라질 대표팀의 방한도 2022년 6월 친선경기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LAFC)을 비롯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마인츠) 등 해외파 주축 선수들을 총소집했다.
국내축구
이한범, 덴마크리그 베스트11 첫 선정..."조규성 그늘 벗고 MVP급 활약"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이한범(23·미트윌란)이 30일 덴마크 수페르리가 10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첫 선정이며 미트윌란 소속으로는 유일하다.수페르리가 사무국이 발표한 베스트11은 4-4-2 포메이션으로 구성됐고, 이한범은 중앙수비수 자리를 차지했다.이한범은 이날 헤르닝 MCH 아레나 라네르스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키패스 2회, 패스 59회, 가로채기 2회, 경합 7회 성공을 기록했다.같은 팀 조규성이 후반 7분 동점골(시즌 3호)을 터뜨렸지만, 베스트11 영예는 이한범에게 돌아갔다.덴마크 매체 TV2스포츠는 "스포트라이트는 보통 스트라이커 조규성에게 향하지만, 묵묵히
해외축구
'MLS 8경기 8골 폭발' 손흥민, 추석 6일 정규리그 첫 5연속골 도전
추석 연휴 기간에도 스포츠 팬들은 국내외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손흥민(LAFC)이 추석 당일 경기에 나서 관심이 집중된다.손흥민은 6일 오전 10시 LA BMO 스타디움에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 MLS 홈경기를 치른다. 프로 데뷔 후 첫 정규리그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올여름 MLS 합류 후 8경기(7선발)에서 8골 2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최근 4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포함해 7골 1도움을 폭발시켰다.정규리그 4경기 연속골도 2021년 12월 토트넘 시절 이후 3년 9개월 만이다. 5경기 연속골은 정규리그에서 아직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해외축구
'살라흐·이사크 벤치 출발 역효과' 리버풀, 갈라타사라이에 0-1 패배...공식전 2연패 늪 빠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지난 시즌 우승팀 리버풀이 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람스 파크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에 0-1로 졌다.지난달 18일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3-2로 꺾었던 리버풀은 1승 1패(승점 3)를 기록하며 중위권에 머물렀다. 27일 크리스털 팰리스전 1-2 패배에 이은 공식전 2연패다.갈라타사라이는 1차전 프랑크푸르트에 1-5로 대패한 후 첫 승을 신고하며 승점 3을 쌓았다.전반 14분 바르슈 알페르 일마즈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에게 파울을 얻어냈고, 16분 빅터 오시멘의 페널티킥이 골망을 흔들었다.후반 9분 주전 골키퍼 알리송이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도
해외축구
'수적 우세에도 무득점' 한국 U-20, 파라과이와 비기며 조 최하위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이 1일 칠레 발파라이소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파라과이와 0-0으로 비기며 대회 1무 1패(승점 1)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우크라이나에 1-2로 패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무승이다.파라과이는 1승 1무(승점 4)를 기록했다. B조에서는 우크라이나가 파나마와 1-1로 비기며 승점 4(1승 1무)로 파라과이와 선두권을 형성했고, 파나마와 한국이 각각 승점 1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은 득점에서 밀려 조 최하위다.각 조 1·2위와 3위 중 성적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진출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4일 파나마와 최종 3차전을 치른다.김현오(대전)와 김태원(포르티모넨스)를 앞세운 한국은 전반
국내축구
'케인 멀티골 폭발' 김민재 풀타임 뮌헨, 파포스 5-1 격파하고 UCL 선두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한 바이에른 뮌헨이 1일 키프로스 파포스를 5-1로 격파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연승을 달렸다. 알파메가 스타디움 원정에서 뮌헨은 해리 케인의 멀티골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지난달 18일 첼시전 3-1 승리에 이은 연승으로 2경기 8골을 폭발하며 승점 6으로 선두에 올랐다. UCL 리그 페이즈는 36개 팀이 8경기씩 치르며, 1-8위는 16강 직행, 9-24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친다. 파포스는 구단 역사상 첫 UCL 본선에서 1차전 올림피아코스와 0-0 무승부 후 첫 패배를 당해 승점 1에 머물렀다.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90분을 소화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케인은 전반 15분 마이클 올리세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해외축구
FC서울, ACLE 홈 데뷔전서 태국 부리람 3-0 완파...5년 만 복귀전 첫 승
FC서울이 5년 만에 복귀한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태국 강호를 꺾고 첫 승을 거뒀다.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에서 서울은 부리람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제압했다.16일 1차전 원정에서 마치다 젤비아(일본)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을 딴 서울은 이날 첫 승리로 승점 4를 쌓았다. 1차전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을 2-1로 꺾었던 부리람은 승점 3에 머물렀다.K리그1 5위로 중위권 경쟁 중인 서울은 조영욱·둑스·김진수 등 주축을 벤치에 앉히고 린가드·천성훈·정태욱·루카스를 선발로 내세웠다.2021년부터 태국 프로리그 4연패 중인 부리람은 외국인 중심 라인업을 구
국내축구
남아공, 경고 누적 선수 출전시켰다가 몰수패...16년 만의 월드컵 도전 '위기'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부적격 선수 출전으로 승점 삭감 징계를 받으며 16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FIFA는 29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를 뛰게 한 남아공축구협회에 제재를 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경기는 0-3 몰수패로 처리됐고 협회에는 약 1,760만원의 벌금이 부과됐다.문제가 된 경기는 3월 21일 레소토와의 C조 5차전이다. 당시 남아공은 2-0으로 이겼지만 미드필더 테보호 모코에나가 경고 누적 상태로 출전할 수 없었는데도 선발로 82분을 뛰었다.몰수패로 남아공의 승점은 17에서 14로 깎였고 기록도 5승 2무 1패에서 4승 2무 2패로 변경됐다. 골득실도 +8에서 +3으로 줄었다. 그 결
해외축구
K리그1 파이널A 3자리 놓고 7개 팀 혼전...포항 유리, 울산 강등권 위기
K리그1이 파이널 라운드 진입을 앞두고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31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파이널A(1~6위) 진출 확정팀은 전북, 김천, 대전 3팀뿐이다. 남은 3장의 티켓을 놓고 4위 포항부터 10위 울산까지 7개 팀이 격돌한다.4위 포항(승점 48)은 7위 강원(승점 42)과 승점 6 차이로 가장 유리하다. 남은 2경기에서 승점 1점만 추가해도 최소 6위를 확보한다. 포항은 대전, 서울과 대결하는데 올 시즌 양팀 상대 전적이 각각 1승 1패로 방심할 수 없다.5위 서울(승점 44)은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자력 진출이 가능하다. 수원FC, 포항과 연속 대결하는 서울은 경쟁팀과만 맞붙는 유일한 팀이다.승점 42로 동률인 6위 광주(다득점 32골
국내축구
U-22 축구대표팀, 사우디 전지훈련...해외파 7명 포함 26명 소집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축구 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0월 A매치 기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대한축구협회가 30일 밝혔다.내년 1월 사우디에서 개최되는 2026 AFC U-23 아시안컵을 앞두고 선수단 구성을 점검하고 팀 조직력을 다지기 위한 훈련이다.대표팀은 10월 6일 새벽 사우디로 출국해 8박 9일 일정으로 훈련에 돌입한다. 이민성 감독은 해외파 7명을 포함해 총 26명을 소집했다.유럽 조 배준호(스토크시티), 이현주(아로카), 김용학(포르티모넨세)과 미국 조 김준홍(DC 유나이티드)이 합류한다. U-20 연령대 유럽파 강민우(헹크), 김민수(안도라), 양민혁(포츠머스)도 이민성호에 가세한다.K리그에선 강상윤(전북), 이승원(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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