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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빠진 전북, 코리아컵 16강서 당진시민구단과 격돌
K리그1 전북 현대가 1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3리그 당진시민축구단과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을 치른다.지난해 리그와 코리아컵을 모두 제패한 전북은 올 시즌 리그 4위에 머물러 있고, 제주SK에 1-3, 부천FC에 2-3으로 지며 시즌 첫 2연패를 당했다. 5월 17일 김천 상무전(1-0) 이후 홈 승리도 없다.당진시민구단은 K3리그 5위지만 리그 최다인 35골을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 3라운드에서는 K리그1 울산 HD가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에 0-1로 져 탈락하기도 했다.8월에 7경기를 소화하는 전북은 로테이션을 가동할 전망이며, 6월 턱뼈 골절로 이탈했던 티아고의 복귀가 기대된다.같은 시간 울산시민구단은 광주FC와, K
국내축구
'우승 위해 왔다' 이강인, AT마드리드 공식 입단식...그리즈만의 7번
우승을 향한 갈망을 앞세워 새 무대에 섰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둥지를 튼 한국 축구 '에이스'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공식 입단식에서 새 시즌 우승 열망을 드러냈다.이강인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공개 입단식에서 우승을 향한 강한 야망과 열정을 안고 왔다는 포부를 밝혔다. 2031년 6월까지 장기 계약을 맺은 그는 지난 9일 서울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친선경기로 국내 팬들에게 먼저 첫선을 보였고, 이날은 스페인에서 치른 공식 입단식이었다.이적 배경으로는 우승에 대한 갈증을 꼽았다. 그는 어릴 때부터 스페인에 살아 구단의 위대함을 잘 알았다며, 오직 우승 타이
해외축구
'판매 불가 못 박았다' 맨유, 페르난드스 영입 제의 전부 거절...지난해와 정반대 태도
주장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분명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브루누 페르난드스를 향한 타 구단들의 영입 제의를 모두 거절할 방침이다.영국 BBC는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와 유벤투스, AC 밀란(이상 이탈리아)이 페르난드스 영입을 검토하는 가운데, 맨유가 다음 달 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어떤 제의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1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갈라타사라이는 최대 5천만 유로(약 820억원)를 제안할 계획이지만, 맨유 고위 관계자들은 이런 시도가 시간 낭비가 될 것이라며 판매 불가 자원이라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이는 완전히 달라진 태도다. 지난해 여름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의 거액 제안
해외축구
랑스, PSG 1-0 제압하고 슈퍼컵 우승...PSG 5년 만에 정상 내줘
수적 열세를 딛고 이변을 완성했다. 지난 시즌 리그1 준우승팀 랑스가 '유럽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을 꺾고 프랑스 슈퍼컵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랑스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의 스타드 볼라르-델렐리스에서 열린 슈퍼컵에서 퇴장 악재를 극복하고 PSG를 1-0으로 제압했다. 지난 5월 구단 사상 첫 프랑스컵 우승을 차지했던 랑스는 디노 토프묄러 신임 감독 부임 후 첫 공식전에서 슈퍼컵까지 품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반면 PSG에는 아픈 밤이었다. 지난주 UEFA 슈퍼컵을 들어 올린 엔리케 감독의 팀은 원정에서 고전 끝에 덜미를 잡혔다. 2021년 이후 슈퍼컵 정상을 지켜온 PSG는 5년 만에 우승을 내줬고, 2023년 이강인(AT마드리드
해외축구
'윔블던 4강 테니스 스타가 축구 선수로' 바우티스타 아굿, 데뷔전 멀티골...어릴 적 꿈으로 돌아왔다
라켓을 내려놓고 초록 잔디로 돌아왔다. 윔블던 테니스 4강까지 올랐던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38·스페인)이 프로축구 선수로 새 출발 하며 멀티골까지 터뜨렸다.영국 BBC는 바우티스타 아굿이 스페인 축구 7부 리그 소속 CD 엘스 이바르소스와 계약했다고 1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그는 프리시즌 데뷔전에서 두 골을 책임지며 이바르소스의 4-2 승리를 이끌었다.테니스에서의 이력은 화려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에서 통산 12차례 우승했고 한때 단식 랭킹 9위까지 올랐으며, 2019년 윔블던 준결승 진출과 함께 그해 스페인의 데이비스컵 우승에도 기여했다.도전에는 사연이 있다. 지난 7월 은퇴 후 한 달도 안 돼 축구로 방향
해외축구
축구협회, 임시 감독 서류 전형 마무리...이번 주 온라인 면접
대한축구협회가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선임 절차에서 서류 전형을 마무리했다.협회는 17일 지난 주말 임시 감독 및 코치진 공개 채용의 서류 적격 심사와 결과 검수를 완료하고 지원자들에게 합격 여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주 중 온라인 면접을 진행하며, 일정은 후보자와의 조율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협회는 개인정보 보호와 전형 진행 상황을 고려해 지원자 현황과 합격자 신상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이번 채용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책임을 지고 물러난 홍명보 전 감독의 후임을 찾기 위한 것으로, 서류 접수는 지난 9일 마감됐다. 선임되는 임시 사령탑은 9∼10월 4경기와 11월 2경기
국내축구
레알이 유력했지만...바르셀로나 막판에 로드리를 낚아챘다
이 시대 최고의 미드필더가 새 둥지를 튼다. 로드리(30)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떠나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는다.영국 BBC는 바르셀로나와 맨시티가 로드리 이적에 합의했다고 1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적료는 6천500만파운드(약 1천248억원) 수준이며, 로드리는 4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201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시티로 옮겼던 그는 7년 만에 라리가로 복귀한다.그가 맨시티에 남긴 발자국은 깊다. 역대 최고 이적료가 아깝지 않게 7시즌 298경기에서 EPL 4회, 챔피언스리그 1회 등 총 13차례 우승에 기여했다. 2024년부터 십자인대 파열과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렸지만 기량은 여전하다. 올여름 2026 북중
해외축구
호날두 "올해가 마지막 해"...이번 시즌 후 은퇴 시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가 은퇴 가능성을 내비쳤다.호날두는 17일(한국시간) 공개된 매거진 '보그' 인터뷰에서 올해가 아마도 축구 인생의 마지막 해가 될 것이라며 멋진 유산을 남기고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2002년 스포르팅에서 데뷔한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를 거쳐 알나스르에서 뛰고 있다. 발롱도르를 다섯 차례 받았으나 북중미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이 조기 탈락해 월드컵 우승은 끝내 이루지 못하게 됐다.은퇴 후에는 여행과 파델을 즐기겠다고 밝힌 그는 지난 25년간의 희생을 언급하며 자신과 가족이 이룬 것들을 누리고 싶다고 했다.클럽과 국가대표팀을 합쳐 976골을 넣은 호날두는 이번 시즌
해외축구
'킥오프 23초 만의 선제골' 아스널, 맨시티 3-0 완파...마레스카 감독 악몽의 데뷔전
새 시즌 첫 무대부터 라이벌의 기선을 제압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커뮤니티실드에서 엔초 마레스카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완파했다.아스널은 16일 영국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커뮤니티실드에서 23초 만에 터진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맨시티에 3-0 대승을 거뒀다. 전 시즌 EPL과 FA컵 우승팀이 맞붙는 이 단판 대회에서 아스널은 지난 시즌 22년 만의 EPL 우승팀, 맨시티는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나섰다.승기는 순식간에 기울었다.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의 패스를 받은 칼라피오리가 경기 시작 23초 만에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는데, 커뮤니티실
해외축구
'혼전 속 침착함' 이현주 시즌 첫 도움...아로카 4-0 대승으로 개막 2연승
시즌 첫 공격포인트가 팀의 대승과 함께 나왔다. 포르투갈 프로축구 아로카의 미드필더 이현주가 시즌 첫 도움을 신고했다.이현주는 1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아로카 경기장에서 열린 모레이렌스와의 2026-2027시즌 프리메이라리가 2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30분 호세 폰탄의 추가 골을 어시스트했다.장면도 인상적이었다.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공 소유권을 가져온 이현주는 곧바로 골 지역 오른쪽으로 패스했고, 이를 폰탄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현주의 시즌 첫 공격포인트다.승리도 뒤따랐다. 전반 23분 상대 자책골에 폰탄의 골을 더해 승기를 잡은 아로카는 이반 바르베로와 딜런 나딘의 연속골까
해외축구
'개막 2연패 끊는 결승골 도움' 이태석 시즌 1호 어시스트...아우스트리아 빈 2-0 첫 승
첫 공격포인트가 팀의 첫 승과 함께 나왔다.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아우스트리아 빈의 국가대표 풀백 이태석이 시즌 1호 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이태석은 17일 오스트리아 하르트베르크의 프로페르틸 아레나에서 열린 하르트베르크와의 2026-2027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결정적 장면은 전반에 나왔다. 전반 33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이태석이 오른쪽으로 내준 패스를 다니엘 은노딤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빈의 포문을 열었다. 이태석은 이로써 올 시즌 공식전 첫 공격포인트를 신고했다.승리도 따라왔다. 빈은 후반 31분 율리안 헤트베어르의
해외축구
'원정서 2-0 완승, 결승 눈앞' 김상식의 베트남, 말레이시아 제압...A매치 23경기 무패 행진
원정 완승으로 결승 문턱에 다가섰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26 아세안(ASEAN) 현대컵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베트남은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2-0으로 이겼다. 브라질 출신 귀화 공격수 응우옌 쑤언 손이 전반 50분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41분 말레이시아 수비수 파리스 다니시의 자책골이 나왔다.유리한 고지에 섰다. 베트남은 19일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오른다. A조 1위로 4강에 진출한 베트남은 이날 승리로 A매치 연속 무패를 23경기(20승 3무)로 늘리며 종전 18경기를 넘어선 자국 최다 기
국내축구
부천, 전북 3-2로 꺾고 9위...강원은 울산 잡고 3위 도약
부천FC가 전북 현대를 3-2로 제압했다.부천은 1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홈경기에서 3점을 먼저 뽑고 전북의 추격을 막아냈다. 갈레고가 선제골을 돕고 결승골을 넣었다. 4경기 무패(2승 2무)를 이어간 부천은 승점 27로 9위에 올랐고, 최근 6경기 1승 2무 3패의 전북은 승점 34로 4위로 밀렸다.부천은 전반 점유율 28%에 그쳤으나 슈팅 11-0, 득점 2-0으로 앞섰다. 전반 9분 성예건, 14분 김종우, 후반 10분 갈레고가 득점했다. 전북은 후반 14분 최우진, 34분 박지수의 골로 추격했으나 동점에는 실패했다.울산문수경기장에서는 강원FC가 울산 HD를 3-2로 꺾고 승점 35로 3위에 올랐다. 울산 김영권은 선제골
국내축구
손흥민 연속골, 4경기에서 멈췄다...LAFC, 샌디에이고에 0-1 패
손흥민의 MLS 연속골 기록이 4경기에서 끊겼다.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미국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FC와의 2026 MLS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공격포인트 없이 풀타임을 뛰었다. LAFC는 후반 44분 페널티킥 골을 허용해 0-1로 졌다.공식전 기준으로는 4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 4골, CONCACAF 챔피언스컵 2골 등 공식전 6골을 기록 중이다. 리그 5경기 무패가 끊긴 LAFC는 승점 35(10승 5무 5패)로 3위다.전반 5분 왼발 슈팅은 옆 그물을 때렸고, 후반 9분 골키퍼와 일대일에서 시도한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22분에는 드니 부앙가의 골이 핸드볼 판정으로 취소되기도 했다.후반 44분 라이언 포티어스
해외축구
월드컵 결승골 주인공 토레스, PSG 유니폼 입는다...이적료 5천만 유로
월드컵 결승의 주인공이 파리로 향한다. 프랑스 강호 파리 생제르맹(PSG)이 스페인의 '월드컵 영웅' 페란 토레스(26)를 영입하며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했다.PSG는 16일 FC바르셀로나(스페인)로부터 토레스를 영입해 5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이적료를 밝히지 않았으나 프랑스 매체 레키프는 PSG가 바르셀로나에 5천만 유로(약 820억원)를 지불했다고 전했다.그의 존재감은 최근 증명됐다. 스페인 대표인 토레스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리오넬 메시가 버티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연장 결승골을 터뜨린 주역이다. 후반 교체로 들어간 그는 바운드된 공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크로스바 하단에 꽂아 1-0 승리를 매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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