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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범 풀타임 활약...패스 성공률 95%로 강렬한 첫인상
첫 경기부터 강렬했다. 벨기에 프로축구 클뤼프 브루게에 입단한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이 풀타임 데뷔전을 치르며 경기 최우수선수에 뽑혔다.이한범은 8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헤의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에서 열린 코르트레이크와의 2026-2027 벨기에 주필러리그 1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서 경기 종료까지 뛰었다.출발 자체가 빨랐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의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풀타임으로 소화하며 대표팀 중앙 수비의 주축으로 자리 잡은 그는 덴마크 미트윌란을 거쳐 최근 벨기에 명문 클뤼프 브루게로 옮겼는데, 입단 발표 나흘 만에 개막전 선발로 곧장 투입돼 90분을 소화하며 팀의 3-0 완승에 힘을 보탰다.기록도
해외축구
김민재 선제골...뮌헨, 홍콩서 애스턴 빌라 2-1 제압
머리 하나로 균형을 깨뜨렸다.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홍콩으로 옮겨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김민재는 7일(현지시간) 홍콩 카이탁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37분 0의 균형을 깨는 골을 넣었다. 톰 비쇼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에 묘하게 머리를 갖다 대 방향을 바꾸며 골 그물을 흔들었다.흐름은 좋았다. 제주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30여 분을 소화했던 그는 이날도 선발로 나서 요나탄 타와 중앙 수비진에서 호흡을 맞췄고, 후반 18분까지 뛰고 이토 히로키로 교체됐다.분데스리가 최다 우승팀(35회) 뮌헨은 프리시즌 아시아
해외축구
축구협회 압수수색..,경찰, 전력강화위 자료 집중 확보
경찰이 대한축구협회를 압수수색하면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둘러싼 의혹 규명에 속도가 붙었다.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비판이 홍 전 감독에게 집중됐지만 경찰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한다. 성적 부진과 별개로 선임 과정에 부당함이 있었는지가 수사의 본류다.7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전날 축구협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감독 선임 관련 자료를 다수 확보했다. 특히 감독 후보를 검토해 이사회에 추천하는 전력강화위원회가 생성한 자료를 집중적으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협회가 홍 전 감독을 1순위 후보로 정하고 검증한 과정, 이사회의 최종 승인 경위를 살
국내축구
'구단 역사상 처음' 서울, 산하 유스 오산고 유망주 5명과 동시 준프로 계약...ACL2 겨냥
FC서울이 유스 유망주 다섯 명을 한꺼번에 프로 무대로 끌어올린다.서울은 7일 산하 유스팀 서울 오산고 소속 선수 5명과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 번에 다섯 명과 계약한 것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3학년 김강준·신지섭·이서현·정현웅과 2학년 정하원이 대상이다.오산고의 성적이 배경이 됐다. 올 시즌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와 코리아풋볼파크 U-18 챔피언스컵, K리그 U-17 챔피언십을 잇달아 제패했다.시기도 맞물렸다. 서울은 9월 시작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를 앞두고 선수단 깊이를 더하는 동시에 유스 출신에게 국제 무대 경험을 주려 했다.면면도 다양하다. 측면 공격수 정현웅은 돌파력이
국내축구
레알, 비니시우스 잔류 확정...아스널의 러브콜을 뿌리쳤다
붙잡을 선수를 지켰고, 미래의 자원도 더했다. 브라질 출신 '특급 골잡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동행을 2032년까지 이어간다.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거함' 레알 마드리드는 7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와 2032년 6월 30일까지 유효한 6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비니시우스는 재계약 확정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베르나베우에서의 8년은 너무 짧다며, 앞으로 6년, 그리고 영원히 함께하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성사 과정에는 우여곡절이 있었다. 그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아스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 18개월간 이어진 재계약 협상이 한때 교착됐기 때문이다. 그러
해외축구
'그리즈만의 7번' 달고 서울에서 첫 출격...이강인, 맨시티 상대로 첫 무대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 유니폼 첫 무대가 서울에서 열린다.아틀레티코는 오는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 경기를 치른다. 구단 소집 명단에 이강인이 포함되면서 변수가 없는 한 그의 첫 출격은 서울이 된다.등번호부터 무게가 실렸다. 이강인은 첫 경기부터 7번을 단다. 2010년대 팀의 전성기를 이끈 앙투안 그리즈만이 달았던 번호다.합류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스페인으로 건너가려던 그는 병역 특례 행정 절차 문제로 출국이 미뤄졌고, 국내에서 홀로 훈련해 왔다. 6일 입국하는 동료들과 처음 대면한 뒤 짧게 호흡을 맞춰 경기에 나선다.역할도 관심사다. 유려한 탈압박과
해외축구
고교·대학서 모두 우승 맛봤다...K리그1 강원, 19세 미드필더 김슬기 영입
강원FC가 대학 무대에서 뛰던 신인 미드필더를 데려왔다.강원은 6일 연세대 소속이던 김슬기(19)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186㎝, 79㎏의 신체 조건을 갖췄다.이력은 우승으로 채워져 있다. 수원고 시절 주축으로 활약하며 지난해 전국고등리그와 추계전국고등대회 우승에 기여했고, 올해 연세대 진학 후에는 춘계한산대첩기대학대회 정상에 올랐다. 2024년에는 17세 이하(U-17) 대표팀 훈련에도 소집됐다.김슬기는 입단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며 프로 무대에서도 성장해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국내축구
손흥민 연속 득점 4경기서 마감...LAFC는 승부차기 승리
손흥민(LAFC)의 연속 득점 행진이 네 경기에서 멈췄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리그스컵 리그 페이즈 1차전 치바스 과달라하라(멕시코)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41분 타일러 보이드와 교체됐다. 이날 골을 넣었다면 공식전 5경기 연속 득점이었다. 다만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이어온 4경기 연속골 기록은 유지된다.경기는 팽팽했다. 전반 38분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땅볼 크로스를 드니 부앙가가 오른발로 마무리해 LAFC가 앞섰으나, 4분 뒤 로베르토 알바라도가 골 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대 오른쪽 하단을 찔러 균형을 맞췄다.승부는 승부차기로 갈렸다. LAFC는
해외축구
뉴캐슬, 새 감독에 38세 야이슬레 선임...잘츠부르크 더블에 ACL 엘리트 2연패 경력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서른여덟 살 지도자에게 지휘봉을 맡겼다.뉴캐슬은 6일(현지시간) 마티아스 야이슬레(독일)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그는 스페인 라망가에서 진행 중인 프리시즌 캠프에 곧바로 합류했다. 구단은 유럽 축구계에서 가장 촉망받는 젊은 감독을 데려왔다고 밝혔다.이력은 이른 나이에 쌓였다. 서른셋이던 2021년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 사령탑에 올라 첫 시즌 리그와 컵대회를 동시에 제패했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 올린 뒤 리그 2연패도 달성했다.아시아에서도 성과를 냈다.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 알아흘리로 옮겨 2024-2025시즌과 2025-2026시즌
해외축구
도미야스, 크리스털 팰리스와 자유계약 합류 전망...EPL 복귀
무릎 부상으로 아스널을 떠났던 일본 대표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27)가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온다.영국 BBC는 6일(한국시간) 도미야스가 입단 테스트를 마치고 크리스털 팰리스에 자유계약(FA)으로 합류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큰 틀의 계약 조건은 이미 합의됐고 구단은 개막을 앞두고 영입 절차를 서두르고 있다.그의 최근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고질적인 무릎 부상 끝에 지난 시즌 아스널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고,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시즌 막판 8경기를 소화했다. 이후 일본 대표로 월드컵에 나서 선발 2경기를 포함해 3경기를 뛰며 감각을 끌어올렸다.구단의 판단은 신중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기량을 확신하면서도 부상
해외축구
K리그 7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 4명 확정...김대원·마테우스·완델손·정승원
7월 K리그를 빛낸 선수를 가리는 경쟁이 시작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김대원(강원FC), 마테우스(FC안양), 완델손(포항 스틸러스), 정승원(FC서울)을 후보로 2026시즌 7월 이달의 선수상 팬 투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기록에서는 정승원이 앞선다. 7월에만 5골을 몰아쳤고 18~20라운드 세 경기 연속 골에 19라운드 포항전 멀티 골까지 터뜨렸다. 라운드 최우수선수(MVP) 1회, 베스트11 3회에도 이름을 올렸다.나머지 후보도 만만치 않다. 마테우스는 안양 전 경기에 나서 3골 2도움을 기록했고 19라운드 부천 원정에서 1골 1도움으로 역전승을 이끌었다. 김대원은 강원 전 경기를 소화하며 2골 2도움을 남겼고 18라운드 김천전 멀티 골로 MVP
국내축구
흔들리는 인판티노...유럽 리그 이어 캐나다 총리도 등 돌렸다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겨눈 압박이 유럽 축구계를 넘어 북미 정치권으로 번졌다.AP통신은 EPL과 라리가, 세리에A 등 유럽 주요 리그 협의체인 유러피언리그가 5일(현지시간) FIFA의 거버넌스 개혁을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고 보도했다.성명의 표현은 강했다. 유러피언리그는 사태를 촉발한 지분 매각 계획을 위험한 구상으로 규정하며 FIFA의 거버넌스와 의사결정 구조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된다고 지적했다. 월드컵 출전국을 64개국으로 늘리려는 구상에도 반대하며, 개혁이 이뤄지기 전까지 FIFA 대회의 확대나 신설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정치권도 가세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이날 인판티노 회장의 독단적 결정을 치명적
해외축구
이강인, AT마드리드 인터뷰 공개..."하루빨리 시작하고 싶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가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이강인(25)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2분33초 분량으로 새 팀 합류를 앞둔 각오가 담겼다.구단이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이던 그와의 계약을 알린 것은 지난달 25일이다. 계약은 2031년 6월 30일까지이며, 현지 매체는 이적료를 3천500만유로에 옵션 500만유로가 붙는 조건으로 전했다.영상에서 이강인은 유창한 스페인어로 훌륭한 클럽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는 인사를 건넸다. 동료와 감독, 코치진은 물론 세계 최고로 불리는 팬들과의 대면도 기다려진다고 했다.정작 그는 아직 팀과 만나지 못했다. 스페인행을 계획했으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따른 병역
해외축구
이집트 왕의 다음 무대는 튀르키예...리버풀 떠난 살라흐, 트라브존스포르 입단 초읽기
튀르키예 명문 트라브존스포르가 무함마드 살라흐(34) 영입 협상에 착수했다고 5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리버풀을 떠나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이집트 대표팀 공격수의 입단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구단은 살라흐가 현지시간 5일 낮 12시 이스탄불에 입국해 같은 날 저녁 트라브존에 도착한다는 일정을 함께 공개했다. 환영 행사 시간과 세부 내용은 공식 채널로 알리겠다고 했다.에르투룰 도안 회장은 발표 직후 A스포르와 만나 아직 이적이 마무리된 단계는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이스탄불에 들어온 뒤 트라브존으로 이동해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을 통해 밝혔다. 시점을 못 박지는 않았으나 현지시간
해외축구
한국 감독 후보로 올랐던 르나르 감독,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사령탑 복귀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던 에르베 르나르(57·프랑스) 감독의 다음 무대가 정해졌다.코트디부아르축구협회는 4일(현지시간) 르나르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2014~2015년에 이은 두 번째 부임으로, 당시 그는 팀에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안겼다.전임 에메르스 파에 감독은 2023 네이션스컵 우승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사상 첫 토너먼트 진출을 이끌었으나 32강에서 노르웨이에 1-2로 진 뒤 계약 연장에 실패했다.르나르 감독의 직전 행보는 순탄치 않았다. 월드컵 도중 튀니지의 소방수로 투입됐지만 분위기를 되돌리지 못했고, 튀니지는 3전 전패로 탈락했다.이력 자체는 두텁다. 잠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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