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6(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EPL 득점왕→발롱도르 11위' 손흥민, 아시아 축구 위상 드높인 대기록
2025년 발롱도르 시상식이 막을 내리면서 21세기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과거 성과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특히 손흥민의 2022년 발롱도르 11위 달성이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축구 소식 전문 매체 '스코어90'은 SNS를 통해 2001년부터 최근까지 발롱도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을 정리했다. 2022년에는 사디오 마네(당시 리버풀)가 2위를 기록하며 EPL 선수 중 최고 순위를 차지했고,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3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5위가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손흥민의 11위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021-22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23골)을 차지한 손흥민은 무함마드 살라와 공동 득
해외축구
조규성·이한범 듀오 활약... 미트윌란, UEL 개막전 2-0 완승
미트윌란 소속 조규성과 이한범이 동반 선발한 가운데 팀이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개막전에서 쾌승을 거뒀다. 미트윌란은 25일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슈투름 그라츠와 2025-26 UEL 1차전을 2-0으로 승리했다. 작년 호펜하임과 1-1 무승부로 시작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다.조규성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한범은 중앙 수비수로 함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는 7분 만에 미트윌란 골로 시작됐다. 프란쿨리노 디유의 코너킥이 문전 혼전 과정에서 상대 골키퍼 몸에 맞고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이번 시즌 UEL 1호골로 기록된 자책골이었다. 최근 덴마크컵과 수페르리가에서 2경기 연속골을 작성한
해외축구
셰우첸코 아들 크리스티안, 한국 상대 우크라이나 U-20 명단 이름 올려
우크라이나 축구 전설 안드리 셰우첸코(48)의 아들이 한국과 U-20 월드컵에서 격돌한다.24일(한국시간) FIFA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제출한 21명 명단에 셰우첸코의 둘째 아들 크리스티안 셰우첸코(18)가 포함됐다.안드리 셰우첸코는 우크라이나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A매치 111경기 48골로 국가대표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AC밀란과 첼시에서 활약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2회, 2004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2012년 은퇴 후 우크라이나 대표팀과 제노아 감독을 거쳐 작년 1월 우크라이나축구협회장에 올랐다.2006년 런던에서 태어난 크리스티안은 아버지처럼 공격수로 첼시와 토트넘 유소년팀을 거쳐 현재 왓퍼드 아카
해외축구
부상 회복한 황인범, 25일 유로파리그 복귀전...한 달 만에 그라운드로
한국 축구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에서 회복해 한 달여 만에 그라운드 복귀를 앞두고 있다.페예노르트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로파리그 첫 경기를 위해 포르투갈 원정을 떠난다"며 "로빈 판페르시 감독이 요르단 로톰바, 황인범, 곤살루 보르헤스를 포함한 23명을 소집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로톰바와 황인범은 부상에서 회복했다"고 덧붙였다.페예노르트는 25일 오전 4시 포르투갈 브라가 홈구장에서 브라가와 유로파리그 리그페이즈 1차전을 치른다.황인범은 지난달 17일 엑셀시오르와의 에레디비시 2라운드 이후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당시 선발 출전했던 황인범은 전반전만 뛰고 하프타
해외축구
레알 마드리드, 음바페 2분 간격 연속골 앞세워 레반테 4-1 격파...개막 6연승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바탕으로 개막 6연승 질주를 이어갔다.레알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펼쳐진 레반테와 라리가 6라운드 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승점 18을 쌓으며 2위 바르셀로나, 3위 비야레알과 승점 5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전반 28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두 수비수 사이를 정확히 노린 오른발 슈팅을 골대 왼쪽 상단에 꽂아 넣으며 문을 열었다. 10분 뒤에는 올여름 약 1000억원에 영입한 18세 프랑크 마스탄투오노가 역습 상황에서 박스 안까지 침투해 데뷔골을 터트렸다.후반전은 음바페의 시간이었다. 후반 19분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킨
해외축구
리버풀, 이사크 데뷔골-에키티케 퇴장...사우샘프턴 꺾고 카라바오컵 16강행
리버풀이 신예들의 활약과 황당한 퇴장을 함께 겪으며 카라바오컵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리버풀은 24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사우샘프턴(2부)과 카라바오컵 32강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아르네 슬롯 감독은 지난 20일 에버턴전 선발 11명을 모두 교체하며 유망주 위주 전력을 가동했다.전반 43분 페데리코 키에사가 상대 골키퍼의 패스를 가로챈 뒤 컷백을 내줬고, 알렉산데르 이사크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지난 2일 1억2500만 파운드(약 2358억원)의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로 뉴캐슬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이사크는 입단 후 공식전 3경기 만에 데뷔골을 맛봤다.후반 31분 와타루 엔도의 실책성 백헤더가 골대 앞으로
해외축구
'역대급 행운?' 홍명보호, 월드컵 조추첨 '최상 시나리오' 기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이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면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의 조추첨 전망이 나왔다. 축구 콘텐츠 '1X1 풋볼'은 FIFA 랭킹을 근거로 한국이 포트2에 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포트2 진입 시 한국은 포트1의 벨기에, 포트3의 파나마, 포트4의 카보베르데와 같은 조에 편성될 수 있다. 벨기에는 유럽 강호지만 세대교체로 전력 약화가 예상된다. 파나마와 카보베르데는 FIFA 랭킹에서 한국보다 낮은 위치에 있어, 이 조합이 실현되면 조 1~2위 확보에 유리하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부터는 각 조 1, 2위와 3위 중 상위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조별리그 통과만으로 16강이 보장되지 않아 조 편성의
국내축구
'최소 6주 이탈' 아스널 마두에케, 아스널·잉글랜드 대표팀 비상
아스널의 윙어 노니 마두에케(23·잉글랜드)가 무릎 부상으로 최소 6주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BBC는 24일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말을 인용해 "마두에케가 최소 6주 결장한다"며 "진단이 맞다면 아무리 빨라도 11월은 되어야 복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올여름 첼시에서 이적한 마두에케는 22일 맨시티와의 EPL 5라운드(1-1 무승부)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후반 교체됐다. 구체적인 진단은 나오지 않았지만 전방십자인대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초반부터 무릎이 욱신거렸고 시간이 지나며 통증이 심해졌다고 한다"며 "다시 검사해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아주 심각하지는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다.첼시
해외축구
황희찬 선발 68분...울버햄프턴, 에버턴 2-0 제압하며 카라바오컵 16강
울버햄프턴이 황희찬을 앞세워 에버턴을 2-0으로 꺾고 카라바오컵 16강에 올랐다.황희찬은 24일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카라바오컵 3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3분 톨루 아로코다레와 교체될 때까지 약 68분을 뛰었다.4-3-3 전술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4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슈팅은 없었다. 전반 24분 페널티 아크 근처에서 강한 슈팅을 날렸으나 오른쪽으로 빗나갔고, 후반 13분 중거리 슈팅은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전반 34분과 후반 10분 왼발 슈팅은 모두 수비수에 막혔다.울버햄프턴은 전반 29분 마셜 무네치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황희찬을 대신해 투입된 아로코다레가 후반
해외축구
대구FC '설상가상'...핵심 수비수 장성원 전방 십자인대 부상
K리그1 최하위 대구FC가 주축 측면 수비수 장성원의 장기 이탈이라는 치명타를 입었다.23일 대구 구단에 따르면 20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30라운드 원정에서 왼쪽 무릎 부상으로 교체된 장성원이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장성원은 경기 후반 막바지 상대 선수 강윤성과 볼 경합 중 왼쪽 무릎을 강하게 부딪쳐 통증을 호소했고, 유지운으로 교체됐다. 정밀 검진 결과 최악의 진단이 나왔다.구단은 "장성원이 조만간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치료와 재활에 충분한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통상 전방 십자인대 수술 후 회복에는 수개월이 소요돼 올 시즌 복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최하위(승점 22)에서 2부 강등 위기에 몰린 대구
국내축구
"득점왕 경쟁 뜨거워진다" 주민규, 시즌 12·13호골 터뜨리며 30라운드 MVP
대전 주민규가 대구FC전에서 멀티골을 작성하며 K리그1 30라운드 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전에서 2골을 넣어 팀의 3-2 승리를 견인한 주민규를 30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발표했다.주민규는 팀이 1-0 리드 상황에서 전반 30분과 후반 11분 연속골로 승부를 조기에 결정지었다. 시즌 12, 13호골을 기록한 주민규는 득점 1위 전진우(전북·14골)와의 격차를 1골 차로 좁히며 공동 2위에 올랐다.30라운드 베스트11에서 주민규는 동료 마사, 포항 이호재와 함께 공격수로 선정됐다. 미드필더로는 김승섭·이승원(김천), 이승모·조영욱(서울)이, 수비수로는 김진수(서울), 이현용(수원FC), 김강산(김
국내축구
래시퍼드 팀 훈련 2분 늦어 벤치행...바르셀로나 플리크 감독 '무관용 원칙'
FC 바르셀로나의 임대 공격수 마커스 래시퍼드(27·잉글랜드)가 단 2분 지각으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밝혀졌다.ESPN은 23일 "래시퍼드가 선수 소집 시간에 2분 늦게 도착해 지난 주말 헤타페전 선발에서 빠졌다"고 보도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전력 외 대우를 받던 래시퍼드는 지난 7월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하며 재기를 노렸다. 15일 발렌시아전에서 첫 도움을 기록한 뒤 19일 뉴캐슬과의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상승세를 타던 래시퍼드는 22일 헤타페전에서 선발 출전이 유력했지만, 한지 플리크 감독은 그를 교체 명단으로 돌렸다. 대신 레반도프스키-페란 토레스-하피냐 조합으로
해외축구
'낮에 시험, 밤에 경기' PSG 음바예...대입시험 치르고 마르세유전 출전
PSG의 17세 유망주 이브라힘 음바예가 악천후로 인한 경기 연기 덕분에 하루 동안 시험과 축구를 동시에 소화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23일 마르세유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리그1 5라운드에서 PSG는 0-1로 패해 개막 4연승 행진이 멈췄다. 이강인이 후반 19분 교체 출전한 이 경기에서 2008년생 윙어 음바예는 후반 44분 막판에 투입됐다.음바예는 이날 18명의 동료들과 따로 마르세유로 이동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그는 팀 합류 전 파리에서 프랑스 대학 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를 치러야 했기 때문이다.원래 22일 예정이었던 경기가 악천후로 하루 연기되면서 음바예의 시험 일정과 겹치게 된 것이다.이강인의 포지션 경쟁
해외축구
'이강인 후반 투입'...PSG, 마르세유 원정서 0-1 패배
파리 생제르맹이 마르세유와의 라이벌 매치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완벽했던 시즌 시작에 균열이 생겼다.23일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벌어진 리그1 5라운드에서 PSG는 마르세유에 0-1로 무릎을 꿇으며 개막 4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악천후로 하루 연기된 이 경기 결과로 PSG는 4승 1패(승점 12)를 기록하며 AS모나코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선두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밀려났다.경기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 순간은 전반 5분에 찾아왔다. 그린우드의 크로스가 수비수 발을 맞고 높이 떠오르자 골키퍼 슈발리에가 펀칭을 시도했으나 완전히 실패했고, 이 틈을 놓치지 않은 아구에르드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뽑아냈다.
해외축구
'3분 만에 1골 1도움' 손흥민, LAFC 역전승 이끌며 3경기 연속골
LAFC 손흥민이 MLS 데뷔 후 첫 멀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22일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LAFC의 4-1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전반 14분 베라의 중거리슛에 먼저 내주었던 LAFC는 추가시간에 극적 반전을 연출했다. 전반 추가시간 1분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밀어준 패스를 부앙가가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터뜨렸다. 2분 뒤에는 손흥민이 직접 나섰다. 마르티네스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강력한 왼발 슛을 날려 골대 안쪽을 맞고 들어가는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단 3분 만에 1골 1도움을 완성한 손흥민은 지난 14일
해외축구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뉴스
'팀 타율 1위 vs 평균자책점 1위' LG-한화, 한국시리즈 격돌...정규시즌 8승 7패 팽팽한 라이벌, 역대 첫 대결 성사
국내야구
'한화 한국시리즈' 19년 만...삼성 11-2 대파, 폰세·와이스 외인 원투펀치 호투
국내야구
톨허스트 vs 문동주 1차전...LG 한 달 휴식 vs 한화 4일 휴식, 1차전 승자 우승 확률 73%
국내야구
한화, 'KBO 다저스' 되나? 김승연 회장, 올 겨울에도 화끈하게 풀 듯...현상유지면 KIA처럼 돼
국내야구
'마지막이다' 운명의 5차전...한화 19년 만 vs 삼성 2년 연속, 폰세-최원태 대결
국내야구
'졌잘사?’ 그런 건 없다. 후라도·최원태로도 KS 진출 실패 삼성, 오프시즌 숙제만 산더미
국내야구
'어떻게 메이저리그에서 그런 일이…' 에인절스 라커룸에서 벌어진 ‘추악한 엽기 행각’에 야구 팬들 '경악'
해외야구
78억 FA 엄상백, 한국시리즈 엔트리 탈락...한화, 불펜 김종수·윤산흠 합류
국내야구
"김승연 회장의 주먹 약속부터 26년 만의 KS까지"... 한화에게 특별한 잠실구장
국내야구
박진만 삼성 감독 PS 마무리..."선수 성장 기대", 계약 만료 거취 주목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