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6(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추가시간 극적 동점' 아스널, 맨시티 홀란 골 무력화...1-1 무승부
맨체스터 시티가 홀란의 선제골에도 마지막 순간 실점하며 아스널과 비겼다.맨시티는 22일 에미레이츠에서 열린 EPL 5라운드 아스널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반 9분 역습 상황에서 라인더르스가 중앙에서 공을 잡아 홀란에게 패스했고, 홀란이 페널티 라인 근처에서 정확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시즌 6골째로 득점왕 선두를 달린다.맨시티는 이후 수비적으로 경기를 운영했지만 마지막에 무너졌다. 후반 추가시간 에제의 롱패스를 받은 마르치넬리가 수비라인을 뚫고 침투해 골키퍼를 넘기는 슛으로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결국 맨시티는 2승 1무 2패 승점 7로 9위에 머물렀고, 아스널은 승점 10으로 2위를 유지했다.이 결
해외축구
'태극마크→분데스리가' 카스트로프 첫 선발 72분 소화...평점 6.6 기록
한국 국가대표 카스트로프가 분데스리가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묀헨글라트바흐 소속 카스트로프는 22일 레버쿠젠 원정에서 2선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72분을 뛰었다.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2부 리그 4시즌을 거쳐 올해 2월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했다. 카스트로프는 지난달 교체 출전으로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뒤 이달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아 미국전과 멕시코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뛰었다. 이날 경기에서 카스트로프는 패스 성공률 82%(11회 시도 9회 성공)와 4회 태클을 기록했고, 평점 6.6을 받았다. 묀헨글라트바흐는 후반 25분 틸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타바코비치의 헤더로 극
해외축구
'SON 같은 파트너 있으면 나와 봐!' 유럽서 ‘유쾌’했던 손-케 듀오, 미국선 ‘美친’ 흥부(손흥민-부앙가) 듀오
손흥민의 커리어를 돌아보면 언제나 '파트너'가 있었다. 토트넘 시절 해리 케인과 함께 만든 공격 듀오는 EPL 역사를 다시 썼다. 그리고 이제는 미국 MLS에서 부앙가와 함께 또 하나의 듀오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유럽에서 '유쾌'했다면, 미국에서는 그야말로 '美친' 시너지다.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단순한 투톱이 아니었다. 두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무려 47골 합작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이는 EPL 역대 최다 합작골 기록으로, 지금도 깨지지 않고 있다.2016년 스토크 시티전에서 첫 합작골을 터뜨린 뒤, 손흥민과 케인은 서로의 움직임과 눈빛만으로도 의도를 읽는 '찰떡궁합'을 보여줬다. 케인이 내려와 공을 받아주면 손흥민이
해외축구
'드디어 터졌다' 양현준 시즌 첫 골, 셀틱 선제골+풀타임 소화...리그컵 준결승 견인
셀틱 양현준이 시즌 첫 골로 팀의 리그컵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양현준은 21일 스코틀랜드 리그컵 8강 파틱 시슬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뉘그렌의 좌측 크로스를 받아 반대편으로 쇄도한 양현준이 정확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올 시즌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리그 3경기와 리그컵,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공식전 7경기 만의 첫 골이었다.양현준의 골을 시작으로 셀틱은 4-0 완승을 거뒀다. 스케일스, 토우넥티, 매코완이 추가 골을 넣으며 대승에 힘을 보탰다.셀틱은 리그컵 준결승에서 레인저스와 격돌한다.
해외축구
'정우영 3경기 연속 교체' 우니온 베를린, 버크 해트트릭으로 2연패 끝
정우영이 소속된 우니온 베를린이 올리버 버크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2연패를 끊었다. 우니온 베를린은 21일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버크가 혼자 3골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안드레이 일리치가 3개 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는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경기는 전반 9분 일리야스 안사의 선제골로 시작됐다. 전반 32분 버크가 일리치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들어서는 8분과 11분에 연속 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프랑크푸르트도 만만치 않게 맞섰다. 브라운이 전반 추가시간에 골을 넣었고, 후반에는 잔 우준(2005년생)이 개막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후반 42분
해외축구
'골 넣었지만 VAR 무효' 오현규, 헹크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실패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이 좌절된 오현규가 벨기에 헹크에서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현규는 21일 헹크 홈에서 열린 위니옹 생질루아즈전에 후반 24분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 31분 골을 넣었으나 VAR 판독 후 반칙으로 무효 처리됐다. 헹크는 1-2로 패했다. 오현규는 올여름 슈투트가르트 이적을 앞두고 있었지만 메디컬 테스트 문제와 이적료 협상 난항으로 무산됐다. 이후 미국에서 열린 멕시코전에서 골을 넣으며 국가대표팀에서는 활약했지만, 헹크 복귀 후에는 3경기 연속 침묵하고 있다. 15일 안더레흐트전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했고, 18일 샤를루아전에서도 62분간 뛰었지만 모두 무득점이었다. 시즌 초반 오현
해외축구
'황희찬 결장' 울버햄프턴, 리즈에 1-3 패배로 개막 5연패...EPL 최하위
황희찬(울버햄프턴)이 결장한 가운데 울버햄프턴이 홈에서 승격팀 리즈 유나이티드에 져 개막 5연패 수렁에 빠졌다.울버햄프턴은 20일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EPL 5라운드 홈경기에서 리즈에 1-3으로 패했다.개막 후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울버햄프턴은 리그 최하위(0점)에 머물렀다. 리즈는 개막 5경기 2승 1무 2패로 승점 7을 쌓아 11위를 기록했다.공격수 황희찬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올시즌 처음으로 결장했다. 앞서 황희찬은 1-2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했고, 3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득점을 기록했다. 4라운드에서도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수확하지 못했다
해외축구
'10대10 혈투 끝 승리' 맨유, 첼시에 2-1 진땀승...리그 10위 도약
성적 부진의 그림자가 짙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를 꺾고 리그 10위에 올라 반등 기대감을 부풀렸다.맨유는 21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026 EPL 5라운드 홈경기에서 2-1 진땀승을 거뒀다.올시즌 리그 두 번째 승리를 따낸 맨유는 2승 1무 2패(승점 7)로 20개 팀 중 10위에 오른 가운데, 첼시는 첫 패배를 기록해 6위(2승 2무 1패·승점 8)로 내려앉았다.지난 시즌 EPL 15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냈던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베냐민 셰슈코를 영입해 2억 파운드(약 3741억원)를 쏟아부었는데도 부진한 출발에 속을 태워야 했다.시즌 초반 공식전 3경기에서 승리를
해외축구
뮌헨, 케인 해트트릭으로 호펜하임 꺾고 개막 4연승...'선발 출전' 김민재, 후반전 근육 통증 교체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선발 출전하고 해리 케인이 해트트릭을 터트린 바이에른 뮌헨이 정규리그 개막 4연승을 달성했다.뮌헨은 21일 독일 진스하임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5-2026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에서 4-1로 승리했다.개막 4연승(승점 12)을 거둔 뮌헨은 2위 라이프치히(승점 9)를 3점 차로 따돌리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지난 정규리그 2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던 김민재는 이날 분데스리가에서 첫 선발 출전해 후반 24분 교체될 때까지 약 69분을 뛰었다.김민재는 전반 45분 골키퍼를 대신해 골라인에서 상대 슈팅을 걷어내는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며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으나, 후반 24분 공중볼 경합 후 종아리
해외축구
'무릎 수술 극복' 미트윌란 조규성, 2경기 연속골로 재기 신호탄
무릎 부상을 극복하고 돌아온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규성(미트윌란)이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재기의 신호탄을 쐈다.미트윌란은 21일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수페르리가 9라운드 홈경기에서 비보르를 2-0으로 완파했다.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한 조규성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추가시간 6분 쐐기골을 터뜨렸다. 스로인을 받아 골 지역 왼쪽에서 공을 잡고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지난 18일 덴마크컵 3라운드 올보르BK전에서 1년 4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데 이어 이번 시즌 공식전 2호 골이다.조규성은 지난해 5월 12일 오르후스전에서 골을 넣은 후 2023-2024시즌을 마치고 평소 불편했던 무릎 수술을 받
해외축구
대전-대구전 승부 후 아쉬움...황선홍 "2실점 아쉬워", 주민규 "팬들께 승리 보답"
대전이 대구를 3-2로 이겼지만 양 팀 감독 모두 경기 내용에 아쉬움을 표했다.승장 황선홍 감독은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였는데 2실점이 아쉽다"며 "전체적인 밸런스가 깨진 상황에서 마무리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평가했다.패장 김병수 감독은 "초반 2실점이 아쉽고, 2골을 넣었지만 더 빨리 넣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수비에서 공간을 많이 내줬고 빌드업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멀티골 주인공 주민규는 "많은 팬들이 와주셨는데 승리로 보답해서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첫 번째 골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강하게 압박하라고 주문하신 게 잘 지켜졌다"고 말했다.두 번째 골 상황에서는 "상대 수비가 맨투맨
국내축구
대전, 주민규 멀티골+마사 선취골로 대구 제압...3위 자리 굳히기
오랜만의 멀티골이었다.대전하나시티즌은 9월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라운드 대구 FC와의 홈 경기에서 3-2로 신승했다.특히 주민규의 멀티골은 압권이었고 선취골을 넣은 마사와 주민규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한 주앙 빅토르의 활약은 백미였다.대전은 이준서(GK)-이명재-안톤-하창래-김문환-김봉수-이순민-주앙 빅토르-서진수-마사-주민규가 선발로 나섰는데 주민규와 마사가 모처럼 만에 선발 출장했다.대구는 한태희(GK)-장성원-카이오-우주성-황재원-정치인-이용래-김정현-정재상-세징야-김주공이 선발로 나섰다.경기 초반은 대구의 페이스였다.경기 시작 1분만에 이용재가 슈팅을 날렸고 정재상-정치인
국내축구
K리그1 김천, 전북 '우승 행진 제동'...박상혁 1골 1도움에 2-1 승리
김천 상무가 통산 10번째 K리그1 우승을 앞당기려는 전북 현대에 제동을 걸고 2위 자리를 지켰다.김천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박상혁의 1골 1도움에 힘입어 전북에 2-1로 승리했다.최근 2연패를 당했던 김천은 최강 전북을 누르고 승점 49로 2위를 유지했다. 3연승을 노렸던 전북은 승점 66에서 제자리걸음했지만, 김천과 승점 17차로 여전히 우승을 눈앞에 뒀다.전북이 안방 '전주성'에서 패한 것은 3월 9일 강원FC전 이후 올시즌 두 번째다. 2021년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10번째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은 남은 8경기에서 3승을 더하면 자력 우승이 가능하다.전북은 송민규, 콤파뇨, 전진
국내축구
대전하나시티즌, 최하위 대구FC와 홈 경기...'방심은 없다'
대전하나시티즌은 9월 20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라운드에서 대구FC와 홈 경기를 치른다.대전은 승점 45(12승 9무 8패를 기록하며 3위에 올라있는데 연패 후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짜릿한 2-1 짜릿한 역전승을 하고 전북 현대와 원정경기를 치렀다.더욱이 A매치 기간 동안 강원도 정선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첫 경기였기에 기대가 컸지만 콤파뇨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면서 0-1로 끌려갔다.후반전에는 에르난데스 등 공격자원들을 대거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으나 득점 없이 패배를 당했다.대구는 최하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특히 수원 FC, 김천 상무를 상대로 연승을 기록
국내축구
'지단 아들' 루카 지단, 알제리 국적 변경해 월드컵 도전
1998년 월드컵 우승 멤버 지네딘 지단(53)의 아들이 알제리 국가대표로 월드컵 무대에 도전한다.FIFA는 19일 지단의 둘째 아들인 골키퍼 루카 지단(27)의 소속 국가협회를 프랑스에서 알제리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 출신인 루카 지단은 현재 스페인 2부 리그 그라나다에서 뛰고 있다. 2017-2018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프로 데뷔해 두 시즌 동안 라리가 2경기에 출전했고, 2021-2022시즌에는 라요 바예카노에서도 라리가를 경험했다.루카 지단은 프랑스 U-20을 포함해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지만, 알제리 이민자 2세대 출신인 아버지 덕분에 알제리 국가대표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이번 국적 변경으로
해외축구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뉴스
'팀 타율 1위 vs 평균자책점 1위' LG-한화, 한국시리즈 격돌...정규시즌 8승 7패 팽팽한 라이벌, 역대 첫 대결 성사
국내야구
'한화 한국시리즈' 19년 만...삼성 11-2 대파, 폰세·와이스 외인 원투펀치 호투
국내야구
톨허스트 vs 문동주 1차전...LG 한 달 휴식 vs 한화 4일 휴식, 1차전 승자 우승 확률 73%
국내야구
한화, 'KBO 다저스' 되나? 김승연 회장, 올 겨울에도 화끈하게 풀 듯...현상유지면 KIA처럼 돼
국내야구
'마지막이다' 운명의 5차전...한화 19년 만 vs 삼성 2년 연속, 폰세-최원태 대결
국내야구
'졌잘사?’ 그런 건 없다. 후라도·최원태로도 KS 진출 실패 삼성, 오프시즌 숙제만 산더미
국내야구
'어떻게 메이저리그에서 그런 일이…' 에인절스 라커룸에서 벌어진 ‘추악한 엽기 행각’에 야구 팬들 '경악'
해외야구
78억 FA 엄상백, 한국시리즈 엔트리 탈락...한화, 불펜 김종수·윤산흠 합류
국내야구
"김승연 회장의 주먹 약속부터 26년 만의 KS까지"... 한화에게 특별한 잠실구장
국내야구
박진만 삼성 감독 PS 마무리..."선수 성장 기대", 계약 만료 거취 주목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