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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서 첼시에 3-2 승리...2차전 비기기만 해도 결승행
아스널이 15일(한국시간)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5-2026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서 첼시를 3-2로 꺾었다. 내달 4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결승에 오르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다른 4강 대진에서는 맨체스터 시티가 14일 뉴캐슬을 2-0으로 제압하며 결승 진출을 눈앞에 뒀다.지난 2일 엔초 마레스카 감독 경질 후 첼시 지휘봉을 잡은 리엄 로즈니어 감독은 홈 데뷔전에서 쓴맛을 봤다. 11일 FA컵 찰턴전 5-1 대승으로 사령탑 첫 경기를 장식했으나, 안방 첫 지휘에선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아스널은 전반 7분 벤 화이트의 헤더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고, 후반 4분 요케레스 추가골로 2-0 리드를 구축했다. 첼시
해외축구
마네 결승골, 살라흐 침묵...세네갈, 이집트 꺾고 아프리카컵 결승 진출
세네갈이 15일 오전(한국시간) 모로코 탕헤르 그랑 스타드 드 탕헤르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준결승에서 이집트를 1-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후반 33분 라민 카마라의 중거리 슛이 수비에 막혀 흐르자 페널티아크 정면의 마네(알나스르)가 오른발로 낮게 깔아 차 골대 왼쪽 구석을 갈랐다. 살라흐(리버풀)는 이날 침묵했다.세네갈은 2021년 대회 첫 우승 이후 4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정상 도전권을 획득했다. 당시 결승 상대도 이집트였으며, 연장 0-0 끝에 승부차기 4-2로 트로피를 들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플레이오프에서도 승부차기로 이집트를 제치는 등 주요 대회마다 이집트의 발목을 잡아왔다
해외축구
'부상 복귀' 김민재 시즌 첫 골...뮌헨, 쾰른 3-1 역전승으로 리그 17경기 무패
김민재가 시즌 첫 골로 바이에른 뮌헨의 무패 행진을 이끌었다. 뮌헨은 15일(한국시간) 독일 쾰른 원정에서 FC쾰른을 3-1로 꺾었다. 리그 17경기 15승 2무 승점 47로 선두를 달리며 2위 도르트문트(승점 36)와 격차를 11점으로 벌렸다. 승리의 주역은 김민재였다. 선발 출전한 그는 1-1로 팽팽하던 후반 26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디아스의 크로스를 이토 히로키가 헤더로 연결하자 골문 앞에서 머리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공식전 1호 골이다. 허벅지 통증과 치아 문제로 최근 2경기를 결장했던 김민재는 새해 첫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완벽한 복귀를 알렸다. 후반 10분에는 타의 실수로 상대에게 넘어간 결정적 기회를 빠
해외축구
한국 U-23 이민성호, 8강에서 호주와 격돌...지난해 평가전 1무 1패 열세
이민성호가 AFC U-23 아시안컵 8강에서 호주와 맞붙는다. 호주는 1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D조 최종전에서 이라크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18분 페널티킥으로 실점한 뒤 추가시간 후반 48분 두쿨리의 헤딩 동점골, 후반 52분 맥알리스터의 역전 결승골로 짜릿한 승리를 일궜다. 이라크에 졌다면 탈락이었던 호주는 2승 1패 승점 6으로 중국(1승 2무 승점 5)을 제치고 D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이라크와 태국은 승점 2(2무 1패)로 탈락했다. 한국과 호주의 8강전은 18일 오전 0시 30분 제다에서 열린다. 한국은 호주와 U-23 전적에서 9승 4무 3패로 앞서지만, 지난해 6월 평가전에서는 1무 1패(0-0, 0-2)로 한 골도 넣
국내축구
'유소년부터 프로까지' 제주 김준하·최병욱, 구단과 재계약 체결
K리그1 제주가 14일 유소년 시스템부터 함께 성장해온 김준하, 최병욱과 계약을 연장했다. 두 선수는 구단 유스와 숭실대 동기로, 2025시즌 U-22 쿼터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김준하는 리그 31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베스트 11에 두 차례 이름을 올렸다. 최병욱은 28경기 출전에 1도움을 보태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두 선수 모두 U-20 대표팀에 발탁돼 지난해 9월 칠레 FIFA U-20 월드컵 명단에 포함됐다. 김준하는 부상으로 대회 직전 이탈했으나, 최병욱은 본선 무대를 경험했다. 스피드와 드리블, 슈팅, 활동량 등 기량을 갖춘 두 선수는 프로 무대에서 파워까지 더해지며 완성형 선수로 도약 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축구
일본 U-23, 카타르 완파 3전 전승 8강..."주축 쉬고도 10득점 무실점"
일본이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를 완벽하게 마쳤다. 일본은 1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B조 최종전에서 카타르를 2-0으로 눌렀다. 전반 30분 고이즈미의 크로스를 후루야가 헤딩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았고, 후반 35분 사토가 쐐기골을 더했다. 시리아(5-0), UAE(3-0)에 이어 카타르까지 격파한 일본은 3전 전승 승점 9로 B조 1위를 확정했다. 조별리그 10득점 무실점이다. 이날 경기는 이미 8강 진출을 확정하고 주축을 대거 쉬게 하면서도 완승을 거뒀다. 2016년, 2024년 정상에 오른 일본은 이 대회 유일한 다승 우승국이다. 이번 대표팀은 2028 LA 올림픽 참가 연령인 21세 이하로 구성해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오이
국내축구
부천FC, 강원 가브리엘 영입..."피지컬·스피드 갖춘 스트라이커"
K리그1 부천FC가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가브리엘(25)을 영입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가브리엘은 187cm·78kg의 체구에 빠른 스피드가 강점이다. 2023년부터 강원FC에서 활약하며 통산 56경기 9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 합류 전에는 브라가(포르투갈), 플라멩구(브라질)에서 뛰었다. 이영민 감독은 "피지컬과 스피드를 모두 갖춘 스트라이커로 전방에서 팀 공격의 기준점이 될 선수"라며 "기존 공격진과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가브리엘은 "부천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시즌을 준비한다.
국내축구
'이적 후 2경기 연속골 세메뇨' 맨시티, 뉴캐슬 2-0 격파...리그컵 결승 눈앞
맨체스터 시티가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맨시티는 14일(한국시간)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4강 1차전 원정에서 세메뇨의 결승골과 셰르키의 추가골을 엮어 2-0으로 승리했다. 2차전은 2월 5일 맨시티 홈에서 열린다. 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친 맨시티는 후반 8분 세메뇨의 득점포가 터지며 승기를 잡았다. 도쿠의 크로스가 실바의 발에 맞고 굴절되자 골 지역으로 쇄도하던 세메뇨가 왼발로 밀어 넣었다. 후반 추가시간 셰르키의 왼발 슈팅이 쐐기골이 됐다. 지난 9일 본머스에서 이적료 6,250만 파운드(1,241억 원)에 합류한 세메뇨는 다음날 FA컵 엑서터전(10-1)에서 데뷔골과 1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2경
해외축구
순금 6.175kg, 우승 선수만 만질 수 있다...월드컵 '오리지널' 트로피 한국 온다
FIFA 월드컵 트로피가 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 코카-콜라는 14일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가 16일 전세기로 한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는 트로피는 6월 개막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국에 수여할 공식 트로피다. 트로피는 16일 미디어 공개 행사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고, 17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소비자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는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시작해 올해가 6번째다. 지난 3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출발해 150여 일간 전 세계 30개국 75개 지역을 순회한다. 한국 방문은 2006년, 2010년, 2014년, 2022년에 이어 다섯 번째다. 순금 재질의 트로피는 무게 6.
국내축구
이재성 2경기 연속 도움...마인츠, 13경기 만에 승리로 꼴찌 탈출
이재성의 연속 도움을 앞세운 마인츠가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마인츠는 14일(한국시간) 홈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7라운드 하이덴하임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해 9월 아우크스부르크전 이후 12경기 만의 승리다. 시즌 2승 6무 9패 승점 12로 장크트 파울리, 하이덴하임을 골 득실에서 앞서며 16위로 두 계단 올라섰다. 3-5-2 포메이션의 2선 공격 자원으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선제골을 도왔다. 전반 30분 상대 골키퍼가 급하게 차낸 공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잡아 왼발 크로스를 올렸고, 비드머가 오른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했다. 직전 우니온 베를린전 정규리그 첫 도움에 이어 2경기 연속 도움
해외축구
포항, 독일 3부 7골 공격수 트란지스카 영입..."성장 현재진행형"
포항 스틸러스가 독일 출신 공격수 트란지스카(24)를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189cm 장신 스트라이커 트란지스카는 마인츠 2군을 거쳐 오스트리아 아드미라 바커, 체코 디나모 체스케 부데요비체, 독일 슈바인푸르트에서 뛰었다. 직전 소속팀 슈바인푸르트(독일 3부)에서 이번 시즌 18경기 7골 1도움을 기록했다. 포항 구단은 "독일 5부에서 데뷔해 오스트리아 2부, 체코 1부, 독일 3부를 거친 성장이 현재진행형"이라며 "투쟁심과 활동량으로 최전방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내축구
맨유, 아모링 후임에 레전드 캐릭 선임..."시즌 끝까지 지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벵 아모링 감독의 빈자리를 마이클 캐릭 전 미들즈브러 감독으로 채웠다. 맨유는 1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 감독을 2025-2026시즌이 끝날 때까지 1군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스티브 홀랜드, 조너선 우드게이트 등이 코치진으로 합류한다. 잠시 팀을 이끌었던 대런 플레처는 U-18팀 수석 코치로 복귀한다. 맨유는 지난 5일 아모링 감독을 전격 경질한 뒤 캐릭을 포함해 솔셰르 전 감독, 판 니스텔로이 전 레스터 감독 등을 후보로 검토했다. 2024년 11월 취임한 아모링 감독은 성적 부진 속에 구단의 미온적 영입을 직격하며 고위층과 마찰을 빚다 자리에서 물러났다. 캐릭은 맨유에서 12시즌 동안
해외축구
졸전 끝 패배에도 8강 진출...한국 U-23 이민성호, 레바논이 살렸다
이민성호 한국 U-23 대표팀이 졸전 끝에 패했으나 운 좋게 8강 티켓을 손에 쥐었다. 한국은 1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C조 최종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0-2로 무릎을 꿇었다. 이란과 0-0 무승부, 레바논에 4-2 승리를 거둔 한국은 1승 1무 1패 승점 4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같은 시간 다른 경기에서 최약체 레바논이 이란을 1-0으로 꺾는 이변이 터졌다. 이란이 이겼다면 한국 대신 8강에 올랐을 상황이었다. 이란은 승점 2(2무 1패)로 최하위 탈락했고, 한국은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우즈베키스탄이 2승 1무 승점 7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전반 점유율 69%로 경기를 주도했으나 우즈베키스탄의 단단한 수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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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개막전은 '경인더비'...2월 28일 인천 vs 서울로 시작
2026시즌 K리그1이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인더비'로 개막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K리그1 정규리그 1~33라운드 일정을 발표했다. 디펜딩 챔피언 전북을 포함해 승격팀 인천, 부천FC 등 12개 팀이 참가하며 팀당 33경기, 총 198경기가 열린다.개막일인 2월 28일 오후 2시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과 서울이 맞붙는다. 강등 첫해 K리그2 우승으로 1부에 복귀한 인천과 후이즈·구성윤 등을 영입한 서울의 대결이다. 같은 시각 울산 문수경기장에서는 신임 김현석 감독의 울산 HD와 강원FC가 격돌한다. 오후 4시 30분에는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 상무와 포항 스틸러스가 만난다.3월 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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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광주 핵심 공격수 헤이스 영입...이정효 감독과 재회
K리그2 수원 삼성이 지난 시즌 K리그1 광주FC에서 활약한 헤이스(33·브라질)를 영입했다고 13일 발표했다.헤이스는 이정효 감독과 호흡을 맞춰온 검증된 공격수다. 2021년 광주에서 K리그에 데뷔해 첫 시즌 30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했고, 2022년에는 39경기 12골 4도움으로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했다. 2023년 제주로 이적해 2시즌 64경기(12골 7도움)를 소화한 뒤 지난해 광주에 복귀했다.지난 시즌 이정효 감독 체제에서 37경기 10골 2도움을 올리며 1부 무대 첫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계약 만료로 FA가 된 헤이스는 수원 지휘봉을 잡은 이정효 감독의 러브콜에 K리그2행을 결정했다.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하는 헤이스는 "수원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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