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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종전 대비 로테이션→득점 실패...울산, ACLE 5차전서 부리람과 0-0 무승부
울산 HD가 아시아 무대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승점 1점을 챙겼다.2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ACLE 리그 스테이지 5차전에서 울산은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0-0으로 비겼다.직전 비셀 고베(일본)전 첫 패 이후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을 기록한 울산은 2승 2무 1패(승점 8)로 동아시아 12개 팀 중 6위로 밀렸다. 부리람은 승점 7로 8위를 유지했다.주말 K리그1 최종전을 대비해 로테이션을 가동한 울산은 말컹을 원톱으로 세우고 백인우·라카바를 측면에, 이희균·이진현을 2선에 배치한 4-1-4-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골키퍼는 문정인이 맡았다.새 조합 탓에 전반 초반 조직력이 떨어진 울산은 백패스 위주로 기회를 노렸다. 양 팀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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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vs 성남, K리그2 준PO 격돌...창단 첫 1부 vs 4년 만의 복귀
K리그1 승격을 향한 첫 관문이 열린다. 27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FC(4위)와 성남FC(5위)가 K리그2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90분 무승부 시 연장 없이 상위팀 진출 규정으로 홈 팀 이랜드가 유리하다. 승자는 3위 부천과 PO를 거쳐 K리그1 10위 팀과 승강전에 나선다.2015년 2부 무대에 합류한 이랜드는 아직 1부 경험이 없다. 지난 시즌 준PO와 PO를 통과했으나 승강전에서 전북에 합계 2-4로 패했다. 올해 30라운드부터 10경기 연속 무패(6승 4무)로 4위를 확보했다.김도균 감독은 "작년 경험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의 의지와 헌신이 상승세의 원동력"이라고 했다. 성남 경계 대상으로는 "득점 2위 후이즈(17골)와
국내축구
포트2 확보한 홍명보호, 12월 6일 월드컵 조 추첨...‘죽음의 조' vs '행운의 조' 갈림길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이 12월 6일 오전 2시(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다.사상 처음 48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경쟁한다. 조 1·2위 24개 팀과 성적이 좋은 3위 팀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해 16강을 다투는 새 방식이다.한국은 FIFA 랭킹 22위로 포트2에 배정됐다. 덕분에 크로아티아·모로코·콜롬비아·우루과이·스위스 등 같은 포트 강팀은 피할 수 있게 됐다.하지만 포트1에는 스페인·아르헨티나·프랑스·잉글랜드·브라질·포르투갈 등 세계적 강호가 즐비하고, 포트3의 노르웨이(엘링 홀란 보유)·이집트·알제리도 만만치 않다.전문가들은 브라질과 스페인(FIFA 랭킹 1위
국내축구
A매치 첫 적신에도 유예 처분...호날두,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출전 가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조건부 징계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 BBC는 26일 호날두가 3경기 정지 중 2경기를 유예 받았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A매치 226번째 경기에서 첫 적신카드를 받았다는 점이 징계 경감의 배경이다. 결과적으로 1경기 징계만 이행한 셈이다. 월드컵 본선 초전 출전은 문제없으나 유예 기간 동안 비슷한 규칙 위반을 저지르면 남은 징계가 즉시 집행된다. FIFA는 "유사한 성격과 중대성의 파울 재발 시 유예 징계가 즉각 효력을 발동하며 2경기 출장 정지가 바로 실행된다"고 명시했다. 호날두의 적신 사건은 지난 14일 더블린에서 벌어졌다. 월드컵 예선 F조 5차전에서 호날두는 유니폼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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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 보호 규칙 도입된 2026 월드컵...한국은 포트2로 '호재' 확보
2026 북중미 월드컵 토너먼트는 새로운 진행 방식을 도입한다. FIFA는 26일 조 추첨 결과와 함께 이 체제를 발표했다. 가장 주목할 변화는 상위 강팀 보호 규칙이다. 현재 FIFA 랭킹 1~4위인 스페인,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가 조별리그에서 1위로 마치면 이들 간의 대결은 준결승까지 나아가야만 가능해진다. 이는 강팀들이 조기에 탈락하는 상황을 방지하려는 취지다. 2025 클럽 월드컵부터 시행한 방식을 월드컵에도 적용한 것이다. 홍명보호는 예상치대로 포트2로 배치됐다. 한국은 11월 평가전 2연승으로 FIFA 22위를 유지하며 일본, 이란, 호주와 함께 제2 포트에 진입했다. 포트2 배치의 이점은 크로아티아, 모로코, 콜롬비아, 우루
국내축구
"다시 일어난다" 패배의 그늘에서 빠져나온 스토크시티와 배준호의 재기
배준호가 스토크 시티의 찰턴 애슬레틱전 승리에 일조했다. 26일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 17라운드 경기에서 배준호의 기술이 토머스의 결정적 슈팅으로 이어져 스토크의 3-0 완승을 견인했다. 배준호는 이전 라운드에서도 레스터 시티전에서 팀 호소 득점을 터뜨려 이번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다. 올 시즌 리그 기준 1골 2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배준호는 2선 공격수로서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스토크 시티는 15~16라운드의 패배에서 벗어나 3경기 만에 재기했다. 경기는 초반부터 흐름을 주도했다. 전반 3분과 5분 토머스와 만호프의 연속 골로 조기 리드를 확보한 스토크는 안정적으로 승리를 관리했다. 이 결과 스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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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레야의 완벽한 수비, 야말 무력화...첼시, 바르셀로나 3-0 격파
첼시가 바르셀로나를 3-0으로 완파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직행 가능성을 높였다. 26일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전반 센터백 아라우호가 퇴장당해 10명이 뛴 바르셀로나를 제압했다. 바이에른 뮌헨에 진 후 4경기 무패를 달린 첼시는 5위(승점 10)로 올라섰다. 8위 이상으로 리그를 마친 팀은 16강에 직행하며, 9~24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친다. 첼시의 좌측 풀백 쿠쿠레야는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다. 바르셀로나의 신성 라민 야말을 완벽하게 마크했고,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다. 야말은 슈팅 1개에 그치며 후반 35분 교체되는 수모를 겪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7분 쿤데의 자책골로 뒤졌다. 쿠쿠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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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나상호' 마치다, 강원 격파...일왕배 우승팀의 기세 꺾을 수 없었다
강원FC가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5차전에서 마치다 젤비아에 1-3으로 패배했다. 25일 춘천 송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한국 국가대표 출신 오세훈, 나상호가 맹활약한 마치다의 공격 앞에 강원 수비가 무너졌다.강원은 이달 4일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0-1로 진 데 이어 일본 팀에 2연패를 당했다. 이로써 강원은 2승 3패로 리그 스테이지 동아시아 9위(승점 6)로 미끄러졌다. 반면 마치다는 2승 2무 1패(승점 8)로 3위에 올라섰다.마치다는 지난 22일 일왕배 결승에서 창단 후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후 기세가 살아 있었다. 초반부터 강원을 몰아세며 주도권을 장악했다.전반 24분 나상호의 높은 패스로 시작된 마치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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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노상래 "ACLE보다 K리그 제주전 집중"...부리람전 로테이션 예고
강등 위기에 몰린 울산 HD가 아시아 무대보다 국내 리그 생존에 집중한다.노상래 감독 대행은 26일 오후 7시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ACLE 리그 스테이지 5차전을 앞두고 주전 쉼표를 예고했다.현재 울산은 ACLE에서 2승 1무 1패(승점 7)로 동아시아 12개 팀 중 4위를 달리고 있다. 직전 비셀 고베(일본) 원정에서 0-1 첫 패를 당한 뒤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다.하지만 K리그1 상황이 더 급박하다. 파이널B 37라운드까지 승점 44(9위)를 쌓은 울산은 승점 42의 10위 수원FC에 불과 2점 앞서 있다. 30일 11위 제주(승점 36)와 최종전에서 지고 수원이 광주에 이기면, 10위로 밀려 K리그2 PO 승자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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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첫 골 터뜨린 이강인, 이제 UCL 차례...토트넘 상대로 2년 만의 득점 노려
리그 시즌 첫 골을 터뜨린 이강인(PSG)이 27일 오전 5시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토트넘(잉글랜드)을 맞아 UCL 득점포 가동에 나선다.지난 주말 르아브르전에서 누누 멘드스 크로스를 왼발 슛으로 마무리하며 3-0 대승을 이끈 이강인은 올 시즌 UEFA 슈퍼컵 외 리그 첫 골이었다.이제 남은 과제는 PSG가 가장 중시하는 UCL 무대에서의 득점이다. 입단 이후 UCL 골은 2023년 10월 AC밀란전 단 한 차례뿐이며, 지난 시즌에는 공격포인트가 전무했다. 토너먼트에서는 벤치 신세가 잦았다.최근 뛰어난 경기력으로 입지를 넓힌 이강인은 토트넘전 선발 출전 가능성이 높다. 르아브르전에서는 골과 함께 공격 지휘까지 맡으며 에이스 면모를 과시했다
해외축구
김천 박태준, 1골 1도움 맹활약으로 K리그1 37라운드 MVP
김천 상무 미드필더 박태준이 K리그1 37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22일 FC서울전에서 멀티 공격포인트를 올린 박태준을 MVP로 뽑았다"고 발표했다.박태준은 3-1 승리 경기에서 전반 33분 김주찬 골을 도운 뒤 후반 추가시간 마무리 골까지 터뜨리며 팀 3골 중 2골에 직접 기여했다.김천은 37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고, 베스트 매치는 제주와 대구의 1-1 무승부 경기가 차지했다.베스트 11에는 박세진(김천)·프리드욘슨(광주)·박상혁(강원) 등 공격수 3명을 비롯해 김주찬(김천)·이재원(수원FC)·박태준(김천)·지오바니(대구) 미드필더 4명, 김륜성(제주)·변준수(광주)·이정택(김천) 수비수 3명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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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서 국가대표로...코네의 '기적 같은 축구 인생'
16세 노숙 청소년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도약한 코트디부아르 공격수 리처드 코네(22·QPR)의 극적인 성공담이 화제다.BBC는 25일 잉글랜드 2부 퀸스파크 레인저스 소속 코네의 파란만장한 여정을 소개했다.2003년 아비장 출생인 코네는 열여섯 살에 빈곤으로 거리 생활을 시작했다. 전환점은 길거리 축구 조직 '돈 포겟 뎀 어소시에이션' 회장과의 만남이었다.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축구 훈련에 집중한 그는 2019년 웨일스 카디프 '홈리스 월드컵'에 국가 대표로 참가했다.대회 후 런던 해크니 지역으로 옮긴 코네는 공원에서 공을 차던 중 9부 리그 애슬래틱 뉴엄의 케네디 타바레스 구단주 눈에 포착됐다. 타바레스는 "혼자 연습하는 모습만으
해외축구
'패스 실수→언쟁→폭행' EPL 에버턴 게예, 팀 동료 얼굴 때려 레드카드
에버턴 이드리사 게예가 동료 선수를 폭행해 경기장을 떠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25일 맨유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진행된 EPL 12라운드에서 게예는 킥오프 13분 만에 일발 퇴장을 당했다. 수비수 마이클 킨과 말다툼 도중 왼손으로 상대 얼굴을 가격한 것이 원인이었다.사건은 게예의 백패스 실수에서 비롯됐다. 자진 지역 내 킨에게 보낸 공이 맨유 브루누 페르난드스에게 넘어가면서 결정적 찬스를 허용했고, 이에 두 선수 간 격한 감정 대립이 일어났다.주심은 즉각 레드카드 판정을 내렸으며, VAR 검증 결과 폭력 행위가 명백하다는 EPL 사무국 발표가 뒤따랐다.프리미어리그 역사상 동료를 향한 폭력으로 퇴장 처분을 받은 건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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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준PO는 이랜드 vs 성남"...K리그2 승격 대전 시작
K리그2 승격 플레이오프 대진과 일정이 확정됐다. 4위 서울 이랜드와 5위 성남FC가 27일 오후 7시 목동운동장에서 준플레이오프 단판을 벌인다. 승자는 30일 오후 2시 3위 부천FC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무승부 시 정규리그 순위 높은 팀이 승리한다.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는 승강 PO에 진출한다. 승강 PO는 K리그1 11위와 K리그2 2위 수원 삼성(승강 PO1), K리그1 10위와 K리그2 PO 승자(승강 PO2) 간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승강 PO1은 12월 3일·7일, 승강 PO2는 12월 4일·7일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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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공격포인트 25개 1위...강등 위기 울산 소속으로 MVP 도전
프로축구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 투표가 24일 시작됐다. MVP 수상 경쟁에 김천 상무의 이동경이 울산 HD 소속으로 도전한다. MVP 후보는 전북 현대의 박진섭, 울산의 이동경, 수원FC의 싸박이다. 박진섭과 이동경이 수상 경쟁을 벌릴 것으로 예상된다.이동경은 공격포인트 25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13골 8위, 12도움(세징야와 공동 1위), 페널티지역 내 성공 패스 77개, 슈팅으로 이어진 키패스 74개 등 공격 세부 지표에서 1위다. 아디다스 포인트도 5만7천77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박진섭은 전북의 우승팀 프리미엄을 갖고 있지만, 그라운드에서 훨씬 화려한 활약을 펼친 이동경은 '공격수 프리미엄'을 누린다.다만 울산이 강등될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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