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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양민혁, 벨기에 베스테를로로 한 시즌 임대...완전 이적 옵션은 없어
토트넘 1군 데뷔 없이 임대 생활을 이어 온 양민혁(20)이 네 번째 임대를 앞뒀다.디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벨기에 프로리그(1부) 베스테를로가 토트넘과 양민혁의 한 시즌 임대에 합의했으며, 양민혁이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벨기에로 향했다고 전했다. 완전 이적 옵션은 포함되지 않았다.양민혁은 K리그1 강원FC에서 뛰던 2024시즌 도중 토트넘 이적이 발표됐고 그해 12월 합류했다. 이후 지난해 1월 퀸스파크 레인저스, 8월 포츠머스, 올해 1월 코번트리 시티로 임대됐다. 코번트리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 우승과 EPL 승격을 이뤘으나 그의 출전은 정규리그 3경기, FA컵 1경기에 그쳤다.복귀 후 토트넘 프리시즌 경기에 나섰던 그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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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우호, 바르셀로나 떠나 리버풀 임대...한 시즌 뒤 완전 이적 옵션
바르셀로나 전 주장이자 우루과이 대표 센터백 로날드 아라우호(27)가 리버풀로 임대됐다.리버풀은 11일(한국시간) 2026-2027시즌 임대 영입을 발표했고 바르셀로나도 이를 확인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4천714만파운드(약 903억5천만원)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와 2031년까지 계약돼 있다.A매치 27경기를 뛴 아라우호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명단에 들었으나 종아리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2018년 바르셀로나 B팀에 입단해 2019-2020시즌 1군에 진입했고, 공식전 213경기 14골과 함께 라리가 3회, 코파델레이 2회, 스페인 슈퍼컵 3회 우승을 경험했다.올해 1월 테어 슈테겐의 임대로 주장을 맡았지만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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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도 이런 격동이 없다!' 클린스만·홍명보·청문회…무엇이 한국 축구를 망쳤나?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선수들을 보유한 한국 축구는 분명 최고의 황금기를 맞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3년 동안 한국 축구를 가장 뜨겁게 달군 것은 경기장의 환호가 아니었다. 감독 선임 논란, 대표팀 내부 갈등, 대한축구협회의 책임론, 그리고 국회 청문회까지.한국 축구는 왜 세계적인 선수들을 보유하고도 경기장 밖에서 더 많은 논란을 만들어내는 상황에 놓였을까?결국 문제의 본질은 감독 한 명이 아니었다. 반복되는 의사 결정 과정과 책임 구조, 그리고 신뢰를 잃은 시스템이었다.시작은 2023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파울루 벤투 감독 후임으로 독일 축구의 전설 위르겐 클린스만
국내축구
'K리그1 18골' 수원 득점왕 싸박, J1 세레소 오사카행
K리그1 득점왕 출신 싸박(29·본명 파블로 사바그)이 일본 J1리그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한다.세레소 오사카는 10일 영입을 발표했다. 시리아인 아버지와 팔레스타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콜롬비아 바랑키야에서 태어난 그는 콜롬비아·시리아 국적을 갖고 있다.190㎝ 신장을 활용한 플레이가 강점인 싸박은 데포르티보 칼리에서 데뷔해 톤델라(포르투갈), 뉴웰스 올드 보이스(아르헨티나)를 거쳐 2025년 수원FC에 합류했다. 지난해 플레이오프 2경기(1골)를 포함해 리그 36경기 18골 2도움으로 득점왕과 K리그1 베스트11 공격수에 올랐다.수원FC의 K리그2 강등 이후 올해는 리비아 1부 알아흘리 트리폴리에서 뛰었다. 2024년부터 시리아 국가대표로
국내축구
포르투갈 25세 사무 코스타, 알나스르 이적...호날두와 한 팀
국가대표 선배와 같은 팀에서 뛰게 됐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사무 코스타(25)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로 이적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한다.사우디 프로리그 디펜딩 챔피언 알나스르는 9일(현지시간) 스페인 라리가 마요르카에서 코스타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정이 시작된다며, 전투에서 승리한 기사가 갑옷을 벗자 팀 유니폼을 입은 코스타가 나타나는 영상을 함께 올렸다. 마요르카도 이적 합의를 알리며 코스타의 헌신과 프로 정신에 감사를 전했다.코스타의 경력은 이렇다. 포르투갈 SC 브라가에서 프로에 데뷔한 2000년생 수비형 미드필더인 그는 UD 알메리아(스페인)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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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수비형 미드필더 김민준 영입...김기동 축구에 부합
화려함보다 헌신을 택했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수비형 미드필더 김민준(23)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과천고와 경희대를 거친 김민준은 대학 무대를 지나 최근 K4리그 서산 파이오니아FC에서 뛰었다. 180㎝의 신장을 갖춘 그에 대해 서울 구단은 활동량과 기동력, 중원에서 공수 균형을 잡아주는 플레이가 강점이라고 설명했다.영입 배경은 감독의 축구 색깔과 맞닿아 있다. 서울은 화려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움직이며 팀에 헌신하는 김민준의 플레이를 높이 샀다. 많은 움직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김기동 감독의 축구에 부합하는 자원이라 판단하고, 현재 기량뿐 아니라 성장 가능성까지 고려해 영입을 결정했다.효과도 기대된다.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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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의 친정 복귀' 뤼카 디뉴, PSG 재입단...33세 베테랑 풀백 3년 계약
11년을 돌아 다시 첫 빅클럽으로 향한다. 프랑스 축구대표 베테랑 수비수 뤼카 디뉴(33)가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PSG는 10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에서 뛰어온 디뉴를 재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9년까지 3년이며, 등번호는 12번이다. 구체적인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영국 BBC는 PSG가 왼쪽 풀백 디뉴의 바이아웃인 850만파운드(약 162억원)를 애스턴 빌라에 지불하기로 했다고 전했다.돌아오는 길은 길었다. 프랑스 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디뉴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두 시즌 PSG에서 뛰며 리그1 2회, 프랑스컵 1회, 리그컵 2회 우승 등을 경험했다. 이후 AS로마 임대와 바르셀로나(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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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은 벤치' 황인범 출전 무산...포르투는 2-0 승리로 순조로운 출발
트로피를 든 데뷔전과 달리 개막전에서는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FC포르투에 입단하자마자 슈퍼컵 우승을 경험했던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9)이 정규리그 개막전에서는 벤치를 지켰다.포르투는 1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알베르카와의 2026-2027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두 골 모두 페널티킥에서 나왔다. 전반 9분 안드레 실바가 상대 골키퍼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켰고, 전반 44분에는 가브리 베이가가 또 한 번의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마무리했다.이로써 지난 시즌 챔피언 포르투는 리그 2연패이자 통산 32번째 우승을 향한 첫발을 기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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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T마드리드 데뷔전..."조연 넘어 주전으로" 전성기를 꿈꾼다
전성기를 예고하는 무대가 익숙한 상암벌에서 펼쳐졌다. 이강인(25)이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데뷔전을 한국 팬들 앞에서 화려하게 치렀다.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T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는 사실상 이강인을 위한 거대한 입단식이었다. 킥오프 3시간여 전부터 경기장 주변은 팬들로 북적였고, 그의 영문 이름과 새 등번호 '7'이 박힌 붉은 줄무늬 유니폼이 유독 눈에 띄었다. 경기장에는 5만78명이 들어찼다.주인공은 벤치에서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킥오프 10분 전 손을 흔들며 등장하자 환호가 터졌고, 전반 막판 호르헤 도밍게스의 선제골 때보다 벤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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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경기 연속 무득점...LAFC, 리그스컵서 톨루카 1-0 제압
손흥민(34)이 2026 리그스컵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가운데 LAFC가 추가시간 결승골로 승리했다.손흥민은 9일 낮(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 리가 MX 톨루카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슈팅 없이 후반 23분 주드 테리와 교체됐다. 북중미 월드컵 이후 MLS 4경기 연속 골을 넣었던 그는 지난 6일 치바스 과달라하라전에 이어 침묵했다.전반 1분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얻은 페널티킥은 비디오 판독으로 취소됐고, 전반 34분 드니 부앙가의 슈팅은 골키퍼에게 막혔다. 승부는 후반 46분 제이컵 샤펠버그의 크로스가 걷혀 나오자 에디 세구라가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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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감바 오사카와 ACLE 예선 PO 단판 승부...패하면 ACL2행
강원FC가 11일 오후 7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감바 오사카와 2026-2027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예선 플레이오프를 치른다.승자는 ACLE 본선에 오르고 패자는 2부 격 대회인 AFC 챔피언스리그2(ACL2)로 향한다. 강원은 2024시즌 K리그1 준우승 자격으로 나선 지난 시즌 ACLE에서 창단 첫 아시아 무대를 경험하며 16강에 진출했고, 2025시즌 리그 5위로 이번 출전권을 얻었다.감바 오사카는 2025-2026시즌 ACL2 결승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소속팀 알나스르를 2-0으로 꺾은 우승팀이다. 지난 7일 J리그 개막전에서 우라와 레즈를 4-3으로 이겨 기세도 좋다.최근 리그 2연패로 상승세가 끊긴 강원은 이번 승리로 반등을 노린다. 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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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호 베트남, 캄보디아 꺾고 아세안 현대컵 4강 진출...A매치 22경기 무패 질주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2경기 무패 행진 속에 2026 아세안(ASEAN) 현대컵 준결승에 올랐다.베트남은 7일(한국시간)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캄보디아와의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응우옌 딘 박의 2골과 상대 자책골을 묶어 3-1로 이겼다. 3승 1무 승점 10으로 싱가포르(승점 8)를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했고, A매치 연속 무패는 22경기(19승 3무)로 늘렸다. 종전 자국 기록은 18경기였다.2년마다 열리는 현대컵은 '동남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며, 스즈키컵·미쓰비시컵을 거쳐 30주년을 맞아 타이틀 스폰서가 바뀌었다. 2024년 우승팀 베트남은 2연패와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린다.준결승 상대 말레이시아는 8일 필리핀을 1-0
해외축구
'다름슈타트' 이호재, 독일 2부 리그 데뷔전서 첫 골
다름슈타트 이호재가 유럽 무대 데뷔전에서 득점했다.이호재는 9일(한국시간) 독일 뵐렌팔토어 경기장에서 열린 홀슈타인 킬과의 2026-2027시즌 2.분데스리가(2부) 개막전에서 0-2로 뒤진 후반 추격골을 넣었다. 후반 15분 핀 라켄마허와 교체 투입된 그는 후반 31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카이 클레피시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다름슈타트는 후반 41분 알렉산다르 부코티치의 동점골로 승점 1을 챙겼다. 홀슈타인 킬은 전반 8분 기예르모 발지, 전반 42분 필 하레스의 골로 앞섰으나 2-2 무승부에 그쳤다.2000년생 이호재는 191㎝ 신장을 활용한 제공권과 문전 슈팅이 강점인 정통 스트라이커로,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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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속 산뜻한 출발' 배준호 시즌 첫 공식전서 도움...스토크시티 2-0 승
새 시즌 첫 무대부터 공격포인트를 남겼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토크시티의 배준호가 시즌 첫 공식전에서 도움을 올렸다.배준호는 9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덤 애슬레틱(4부)과의 2026-2027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1라운드에서 팀의 2-0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도왔다.투입 직후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1-0으로 앞서던 후반 21분 그라운드를 밟은 그는 후반 37분 상대 수비 라인 사이를 찌르는 전진 패스를 건넸고, 이를 받은 로베르트 보제니크가 단독 드리블 끝에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시점도 좋았다. 프랑스 올랭피크 리옹 이적설이 도는 배준호는 시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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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 어깨 부상·백승호 훈련 중 부상...유럽 리그 개막 앞둔 태극전사 악재
유럽 프로축구 개막을 앞두고 북중미 월드컵에 나섰던 태극전사들의 부상이 잇따라 확인됐다.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는 8일(한국시간) 옌스 카스트로프가 6일 아마추어팀 로타흐-에게른과의 친선경기에서 어깨를 다쳐 당분간 출전이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후반 교체 투입돼 두 골을 넣었으나 후반 22분 부상으로 물러났다.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측면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가 가능한 자원으로,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 출전했다. 해외 출생 혼혈 선수의 한국 남자 대표팀 월드컵 출전은 그가 처음이다. 묀헨글라트바흐는 23일 DFB 포칼 1라운드, 29일 라이프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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