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6(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황희찬 울버햄프턴, 토트넘과 1-1 무승부...후반 추가시간 동점골로 첫 승 놓쳐
황희찬(울버햄프턴)이 EPL 시즌 첫 승점 획득에 힘을 보탰지만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28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EPL 6라운드 원정에서 울버햄프턴은 토트넘과 1-1로 비겼다. 개막 5연패에서 벗어났지만 눈앞의 승리를 놓치며 승점 1에 그쳤다.황희찬은 4-2-3-1 시스템의 좌측 날개에서 전반전만 소화했다. 25분 코너킥 기회에서 유일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경기는 후반 9분 울버햄프턴이 먼저 골문을 열었다.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의 헤딩이 수비수에 막힌 후 산티아고 부에노가 골문 앞에서 간단히 마무리했다.승리를 눈앞에 둔 울버햄프턴이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4분 치명타를 맞았다. 토트넘이 페널
해외축구
한국 U-20, 전반 연속 실점에 발목...우크라이나전 1-2 패배로 첫 경기 아쉬움
이창원호가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이 2025 FIFA U-20 월드컵 개막전에서 우크라이나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28일 칠레 발파라이소에서 열린 B조 1차전에서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1-2로 졌다. 2019년 대회 결승에서 1-3 패배의 아픔을 안겨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6년 만의 설욕을 노렸지만 전반 연속 실점이 발목을 잡았다.김현오-김태원 투톱의 4-4-2 시스템으로 나선 한국은 전반 13분 헨나디 신추크의 왼발 슈팅에 첫 실점했다. 3분 후에는 204cm 장신 스트라이커 올렉산드르 피슈추르의 헤딩골로 0-2 뒤처지며 경기 주도권을 내줬다.전반 28분에야 이건희의 중거리슛으로 첫 슈팅을 기록한 한국은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섰다. 김명준, 손승민
국내축구
이재성 부상 복귀전에도 팀 패배...마인츠, 도르트문트에 0-2 패배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이 햄스트링 부상을 털어내고 3경기 만에 복귀했지만, 소속팀의 홈 패배를 막지 못했다.마인츠는 27일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5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홈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전반 실점과 후반 골키퍼 퇴장이라는 악재가 겹치며 승점 4에 머물렀다.이재성은 3-4-2-1 포메이션에서 2선 왼쪽으로 선발 출전해 63분을 소화한 뒤 후반 18분 아르노 노르당과 교체됐다. 지난 7일 미국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미세 파열 부상을 당한 후 2경기를 결장했던 그는 이날 그라운드로 돌아왔다.마인츠는 전반 26분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파울 네벨이 문전에서 오른발슛을 날렸지만 공이 골대를 맞고 나
해외축구
'7경기 연속 선발' 백승호, 팀 0-3 완패 속 풀타임...퇴장카드 악재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활약 중인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연속 선발 출장 행진을 이어갔지만 팀의 참패를 막지 못했다.27일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펼쳐진 코번트리 시티와의 7라운드 원정에서 버밍엄은 0-3 대패를 당했다. 승점 10으로 3승 1무 3패를 기록한 버밍엄은 직전 라운드 스완지전 승리 이후 다시 침묵했다.백승호는 4-2-3-1 시스템에서 이와타 도모키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풀타임 소화했다. 시즌 개막 후 7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며 1골을 보유한 그는 꾸준한 기용을 받고 있다.경기는 전반 16분 브랜던 토머스아산테의 선제골로 기울기 시작했다. 전반 42분 수비수 잭 로빈슨이 누적 경고로 퇴장당하면서 버밍엄의 상
해외축구
이동경 1골 1도움 맹활약...김천, 포항 2-0 완파로 K리그1 파이널A 확정
김천 상무가 이동경의 활약에 힘입어 포항 스틸러스를 격파하며 K리그1 파이널A 진출권을 확보했다.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31라운드에서 김천은 포항을 2-0으로 물리치며 승점 52를 기록했다. 포항전 6연승을 달성한 김천은 2위 자리를 굳혔고, 대전하나시티즌(승점 49)과 3점 차를 유지했다.경기 전반에는 포항이 기선을 잡는 듯했다. 23분 주닝요의 골이 터졌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조르지의 오프사이드로 무효 처리됐다. 41분에는 포항에게 결정적 악재가 찾아왔다. 이동희가 김천의 명백한 득점 기회 상황에서 이동준을 뒤에서 넘어뜨려 퇴장당하며 10명으로 줄었다.수적 우위를 점한 김천은 후반 16분 결실을 맺었다. 맹성웅의
국내축구
대전-강원, 치열한 공방전 끝에 0-0 무승부...파이널라운드 향한 중요한 승점 놓쳐
2위권 경쟁과 상위 스플릿 진입을 놓고 맞선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가 득점 없는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27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벌어진 K리그1 31라운드에서 대전과 강원은 0-0으로 비겼다. 대전은 승점 49로 3위를 지켰지만 4위 포항의 김천전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이 가능하다. 강원은 승점 42로 7위에서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파이널라운드까지 2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양팀 모두 아쉬운 결과였다.전반전 대전은 에르난데스와 마사를 중심으로 8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유효슈팅은 2개에 그쳤다. 강원도 21분 이상헌의 발리슛과 36분 김건희의 터닝슛 등으로 응수했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다.후반에도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3분 김건희
국내축구
FIFA U-20 월드컵, 비디오 판독 요청 도입...한국이 첫 경험팀
칠레에서 개막하는 2025 FIFA U-20 월드컵에서 감독이 직접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수 있는 혁신적 제도가 처음 시행된다.FIFA는 28일 시작되는 이번 대회에서 '축구 비디오 지원'(FVS)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프로야구의 챌린지와 유사한 개념으로, 감독이 명백한 오심이 있다고 판단할 때 심판에게 비디오 검토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FVS는 기존 VAR 시스템보다 간소화된 형태로, 비용과 인력 부담을 줄인 대체 방안이다. FIFA는 지난해 여자 U-20·U-17 월드컵에서 시범 운영했으며, 남자 메이저 대회 적용은 이번이 최초다.제도 운영 방식은 명확하다. 감독은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는 제스처로 요청하며, 득점·페널티킥·직접
국내축구
국가대표 MF 박용우, 소속팀 경기서 왼쪽 무릎 부상...10월 A매치 차질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박용우(알아인)가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해 대표팀 활동에 차질이 예상된다.박용우는 25일 두바이 알라시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샤밥 알아흘리와의 UAE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다가 큰 부상을 당했다. 전반 18분 상대와의 볼 경합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강타당한 그는 극심한 고통 속에 그라운드에 쓰러졌다.의료진의 응급처치를 받은 박용우는 결국 들것에 실려 야흐야 벤 칼레흐와 교체되며 경기장을 떠났다. 현지 언론은 그가 목발을 이용해 이동했다고 전했으며, 전방 십자인대 손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만약 십자인대 부상으로 확진될 경우 회복에 장기간이 소요돼 다음 달 A매치 소집은 어려워 보인다.K리그
국내축구
김학범 감독, 제주 SK 사령탑 사임...성적 부진으로 1년 9개월 만에 물러나
K리그1 제주 SK 김학범 감독이 팀 성적 악화를 이유로 지휘봉을 내려놓았다.제주 구단은 27일 "김 감독이 팀 분위기 전환과 성적 개선을 위해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3년 12월 제17대 감독으로 취임한 김학범 감독은 약 1년 9개월의 재임 기간을 마감하게 됐다.U-23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 감독은 제주를 통해 6년 만에 K리그 현장으로 돌아왔었다.김 감독 부임 첫 시즌인 작년 7위를 기록했던 제주는 올해 12개 팀 중 11위(승점 31)로 추락했다. 특히 최근 7경기에서 2무 5패를 기록하며 무승 행진이 이어지자 파이널A 진출 희망이 사라졌다.최하위 대구FC와는 여전히
국내축구
뮌헨, 케인 멀티골로 브레멘 꺾고 개막 5연승 질주...'김민재 벤치'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맹활약에 힘입어 베르더 브레멘을 대파하며 시즌 완벽한 출발을 이어갔다. 김민재가 벤치에 머물렀던 이날 경기에서 뮌헨은 4-0 완승을 거두며 분데스리가 개막 5연승 행진을 계속했다.27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5라운드 경기에서 뮌헨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요나탄 타가 전반 22분 선제골을 터뜨린 후, 케인이 전반 45분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20분에는 루이스 디아스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했고, 콘라트 라이머가 후반 42분 마지막 골을 추가했다.케인은 이번 시즌 리그 9, 10호 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에서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공동 2위와 무려
해외축구
'K리그 러브콜 무산, 모나코 선택' 포그바, 금지약물 징계 후 유럽서 재기 도전
금지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았던 폴 포그바가 2년 만에 그라운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훈련 사진을 공개하며 포그바의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포그바는 2023년 8월 우디네세전 후 약물 검사에서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돼 4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스포츠중재재판소(CAS) 항소 결과 징계 기간이 18개월로 단축되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세계반도핑기구(WADA) 지정 금지약물이다. 포그바는 2023년 9월 엠포리전을 마지막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가 올해 7월 AS모나코에 합류해 훈련에 매진해왔다.포그바는 FC서울의 제
해외축구
'기대했는데...' 손흥민 vs 메시 대결 물 건너갔다? 21시간 비행 일정이 발목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월드컵 준비를 위한 A매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팬들이 기대했던 손흥민과 메시의 맞대결이 무산될 위기에 놨다. 대한축구협회는 11월 14일 볼리비아와의 친선 경기를 공식 발표했다. 9월 미국·멕시코전에 이어 10월 브라질·파라과이와의 격돌을 앞둔 상황에서 남미 팀과의 연속 대결이 확정된 셈이다. 당초 아르헨티나 언론에서는 11월 A매치 기간 중 아시아 국가와의 친선 경기를 검토한다며 한국·일본·사우디아라비아를 후보로 언급했었다. 가스톤 에둘 기자는 아르헨티나가 아시아 또는 아프리카 팀과의 두 번째 경기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영국 트리뷰나는 25일 아르헨티나가 호주와 인도에서
국내축구
'32개 트로피 거머쥔' 미드필더,부스케츠, MLS 2025시즌 후 은퇴 확정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의 전설적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37·인터 마이애미)가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현역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부스케츠는 영상에서 "프로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에 작별을 고할 시간이 왔다"며 "거의 20년간 꿈꿔왔던 놀라운 이야기를 즐겼다"고 밝혔다. 구체적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마지막 몇 달이 될 것"이라고 해 올해 MLS 시즌 종료 후 은퇴할 것으로 예상된다.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부스케츠는 2008-2009시즌 프로 데뷔 후 2023년까지 15시즌간 바르셀로나에서 722경기를 소화하며 18골을 기록했다. 이 기간 라리가 9회, 챔피언스리그 3회를 포함해 총 32개 트로피를 획득한 구단 레전드다.2023년
해외축구
'PSG서 49경기 활약'...이강인, AFC 올해의 국제 선수 최종 3인 후보…구보·타레미와 경쟁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이 25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발표한 'AFC 애뉴얼 어워즈 리야드 2025' 올해의 국제 선수상 후보에 선정됐다.이 부문에는 이강인과 함께 이란의 메디 타레미(올림피아코스), 일본의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타레미는 지난달 인터밀란에서 그리스로 이적했으며, 구보는 과거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이강인과 동료였다.AFC 올해의 국제 선수상은 아시아 외 지역에서 활동하는 AFC 소속 선수 중 한 해 최고 활약상을 보인 이에게 주어진다. 손흥민이 2015·2017·2019·2023년 총 4회, 김민재가 2022년 수상한 바 있다.이강인은 2024-2025시즌 PSG에서 49경기를 소화하며 챔피언스리그
해외축구
페널티킥 실축 딛고 후반 10분 결승골...오현규, 헹크 유로파리그 승리 견인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헹크)가 26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026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 레인저스전에서 후반 10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이번 시즌 오현규의 세 번째 공식전 득점이다. 7월 클뤼프 브뤼허전 개막골, 8월 레흐 포즈난과의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득점에 이은 골이었다.9월 독일 슈투트가르트 이적설에 휩싸여 메디컬 테스트까지 받았지만 막판 무산됐던 오현규는 이달 10일 멕시코와의 A매치에서 골을 넣은 뒤 소속팀 복귀 후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유로파리그에서 침묵을 깨며 과거 라이벌 셀틱의 숙적 레인저스를 상대로 의미 있는 골을 기록했다
해외축구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뉴스
'팀 타율 1위 vs 평균자책점 1위' LG-한화, 한국시리즈 격돌...정규시즌 8승 7패 팽팽한 라이벌, 역대 첫 대결 성사
국내야구
'한화 한국시리즈' 19년 만...삼성 11-2 대파, 폰세·와이스 외인 원투펀치 호투
국내야구
톨허스트 vs 문동주 1차전...LG 한 달 휴식 vs 한화 4일 휴식, 1차전 승자 우승 확률 73%
국내야구
한화, 'KBO 다저스' 되나? 김승연 회장, 올 겨울에도 화끈하게 풀 듯...현상유지면 KIA처럼 돼
국내야구
'마지막이다' 운명의 5차전...한화 19년 만 vs 삼성 2년 연속, 폰세-최원태 대결
국내야구
'졌잘사?’ 그런 건 없다. 후라도·최원태로도 KS 진출 실패 삼성, 오프시즌 숙제만 산더미
국내야구
'어떻게 메이저리그에서 그런 일이…' 에인절스 라커룸에서 벌어진 ‘추악한 엽기 행각’에 야구 팬들 '경악'
해외야구
78억 FA 엄상백, 한국시리즈 엔트리 탈락...한화, 불펜 김종수·윤산흠 합류
국내야구
"김승연 회장의 주먹 약속부터 26년 만의 KS까지"... 한화에게 특별한 잠실구장
국내야구
박진만 삼성 감독 PS 마무리..."선수 성장 기대", 계약 만료 거취 주목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